[불교공뉴스-경기도] 대한민국 평생학습을 노래할 ‘평생학습 행복송’ 주인공 경합의 서막이 올랐다.

경기도는 경기평생학습포털 ‘학습모아 길(gil.gg.go.kr)’ 에서 ‘평생학습 행 복송 공모전’ 최종우승작(作)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를 10월 28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평생학습 행복송’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100여건의 후보작 가운데 1,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9곡의 후보곡이 3차 최종 대국민투표로 마지막 경합을 벌인다. 국민 누구나 ‘학습모아 길(gil.gg.go.kr)’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후보작 노래와 가사, 실시간 투표현황도 확인 가능하다. 투표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이여! 평생학습을 노래하라”는 주제아래 ‘평생 학습으로 더욱 행복한 삶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작곡한 노래를 8월 11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접수 받았다. 100여건의 후보작 가운데 전문가들의 1,2차 심사를 거쳐 총 9곡의 최종 후보곡이 선정됐다.

대상(1명)에게는 300만원, 최우수상(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1명) 에게는 50만원, 장려상(1명)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국민 투표로 최종 선정된 1등 수상작은 올해 중에 경기도 홍보대사인 가수 키썸의 목소리를 통해 진정한 ‘평생학습 행복송’으로 태어난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 성 원장은 “노래로 탄생될 평생학습이 어떤 이미지일지 기대된다.”며,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갈 평생학습 행복송 선정에 부디 많은 관심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영화예매권, 외식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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