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상북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10개사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5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의 지원으로 개관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는 현재 15개 창조기업이 입주하여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1인창조기업이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가 근로자 없이 지식서비스업, 제조업 등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전문기술지식, 지식재산권을 사업화 하는 개인과 사업자로서 1인 중심 기업을 말한다. 신청자격은 ‘문화상품의 기획, 개발, 제작, 유통, 소비 등 이에 관련된 서비스’분야 뿐만 아니라 전략산업 분야(식음료, IT, 일부제조업, 기타 과학기술분야 서비스업, 창작예술 등)의 1인창조기업 및 예비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입주업체는 사무공간을 비롯한 사무기기, 사업 운영에 필요한 세무․법률 등의 교육 서비스, 전문가 자문, 사업화를 위한 지원 및 정부 지원 사업 정보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입주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ube.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주신청 문의는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054-840-70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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