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은 하나라는 기치아래...

 

 

 

 

 

 

 

 

 

 

 

충청권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새한국충청포럼』이 28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창립대회 및 창립기념세미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창립대회 공동 창립준비위원장인 김재현 전 공주대 총장과 설동호 전 한밭대 총장, 표갑수 청주대 부총장을 비롯한 발기인과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립대회를 통해 3인의 창립 준비 위원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포럼의 창립목적을 설동호 공동대표는 이렇게 설명한다. 충청은 그동안 각종 현안마다 지역별로 분열과 대립을 반복하여 하나의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그동안의 비생산적인 정쟁과 과도한 지역간 경쟁으로부터 탈피하여 새로운 변화를 위한 도전의 길에 뜻을 같이하는 대전, 충남, 충북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새로운 대한민국 창조를 위한 충청포럼 “새한국충청포럼” 을 창립하게 되었다.

다 함께 잘사는 행복한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 창조를 위한 정책을 개발건의하고 통합적 발전 모델을 개발 제시하겠다고 설립취지를 밝히고 충청권의 관심과 적극참여를 당부했다.

■. 사업으로
1.목적달성에 수반되는 의제의 연구 및 발표
2.국가 및 충청지역 발전방안의 연구 및 건의
3.연구논문집 및 회보 등의 발간
4.포럼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한 홍보 및 봉사활동
5.기타 포럼의 목적달성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 임원 및 기구
1.공동대표 약간 명(상임공동대표 포함)
2.부대표 약간 명 (수석부대표 1인 포함)
3.이사 50인 내외
4.감사 약간 명
5.자문위원회 위원장
6.사무총장 1인
7.전문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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