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경기도가 오는 11월 15일까지 5주간에 걸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도 일대에서 2014 경기소셜락커 SNS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경기소셜락커들의 SNS 콘텐츠 생산능력 향상과 활동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총 40명이 참여해 경기도의 핵심정책과 볼거리, 즐길거리 등 SNS에 적합한 콘텐츠를 생산‧확산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18일과 25일 2주 동안 ▲소셜 웹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소셜미디어콘텐츠 작성과 효과적인 홍보방법, ▲블로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사진찍기 등 소셜락커들의 SNS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진행한다.

2주간의 교육을 마친 소셜락커들은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 2주간에 걸쳐 10명씩 4개조로 편성된 그룹활동을 통해 블로그와 SNS 콘텐츠를 생산하고, 마지막 5주째인 11월 15일 활동에 대한 평가와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공감하는 SNS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기도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도의 주요정책을 친밀하게 소개하면서 소셜락커들의 콘텐츠 생산능력이 크게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소셜락커는 경기도의 주요도정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소식을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도민과 소통하는 SNS기자단으로서 블로그 317명, 페이스북 그룹에서 1,025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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