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성남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사고대책본부를 긴급 구성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저녁 8시 현재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을 공동대책본부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본부를 분당구청에 구성하고 피해자 구조와 사후 대책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이던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남은 일정을 전격 취소하고 귀국길에 올랐으며 토요일 오후 1시 인천공항 도착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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