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 번 만남으로도 오랜 친구처럼,
마음을 나누는 이가 있는가 하면,
아무리 애를 써도 도무지 마음이 맞지 않는 이도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마음이 언제나 맑은 거울과 같으면
세상에 혐오할 일이 저절로 사라지고
세상에 미워할 사람이 저절로 사라진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내 마음이 편안하고 맑다면,
다른 이들의 좋은 점, 장점들 역시 선명하게 볼 수가 있겠지요..
혹시, 누군가와의 사이가 좋지 않아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우선,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가꾸는 일부터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