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가을산악사고 예방 긴급구조대책
경기소방, 가을산악사고 예방 긴급구조대책
  • 승진주
  • 승인 2014.09.25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불교공뉴스-경기도] 경기도소방이 도내 주요 등산길목에 구급차를 전진배치 하는 등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에 나섰다.

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에 따르면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0월 말까지 도내 주요 명산과 사고다발지역 및 위험예상지역 66개소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로 구성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안전시설 보강 정비 및 민․관 공조체제 강화 등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지난 6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고 있다. 주요활동 사항으로는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인명구조와 응급처치이며, 등산객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혈압체크 등을 통해 안전 등산문화 확산 홍보에 힘쓰고 있다.

이밖에도 소방재난본부는 산악 안전시설 보강 정비 및 관리를 위해 올해 5개관서 17개산 40개소에 대한 ‘산악안내표지판’을 교체하고 주요등산로 78개소에 응급처치에 필요한 약품이 보관된 ‘간이구급함’을 정비할 계획이다.

그 외, 유관기관 및 민․관 공조체제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과 헬기를 이용한 입체적 산악구조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산불 및 기상특보 발효 시 등산객 대피 등 안전조치 강화를 위해 신속한 대피정보를 제공하고 산악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및 위험요소를 사전제거 등 도민들이 안전한 등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작년 산악사고 1,652건 중 가을철 3개월(9월~11월)에 580건이 발생 전체 산악구조건수의 35%를 차지했다.” 며 “단풍 구경도 좋지만 안전한 산행을 위한 충분한 준비운동과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도내 산악사고 발생건수를 보면 2011년 1,532건, 2012년 1,579건, 2013년 1,652건으로 해마다 증가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