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은 16일 분평동 한식당에서 관내 기관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규옥 분평동장을 비롯해 관내 학교장, 지구대장, 청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금융기관장 등 민․관의 기관장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분평동은 오는 10월 11일(토)에 원마루공원에서 개최하는 제11회 원마루축제 홍보 및 2014 청원생명축제,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개최를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남성초등학교에서 남성어울림한마당, 학교설명회 개최, 원평초등학교에서학교수학여행, 교통안전교육을 홍보하는 등 기관별 주요행사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였으며, 관내 주거지역에서 발생하는 야간 소음문제 해결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분평동 기관장 회의는 격월로 개최되며, 분평동 지역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협력 등 상생발전의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