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주덕고등학교(교장 유준상) 사제동행밴드 ‘날개’가 12일 주덕읍 농민문화체육센터 앞에서 열린 한마음문화축제에 초청돼 공연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박상준(1년) 군 ‘애벌레’ 독창 ▲서경숙(1년) 양, 최현조(2년) 군, 최종찬 교사의 ‘넬라판타지’와 ‘안동역에서’ 색소폰 연주 등으로 주덕읍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덕고 대안교실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안교실 프로그램 일환으로 운영 중인 사제동행밴드 ‘날개’는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주덕고 유준상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신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대안교육 프로그램은 서원중, 오창고, 주덕고 3곳에서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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