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자리 창출 실국별 보고회
경기도, 일자리 창출 실국별 보고회
  • 승진주
  • 승인 2014.09.11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불교공뉴스-경기도] 경기도가 민선 6기 동안 실·국별 일자리 창출 목표를 잠정 집계한 결과 총 91만 9천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실·국별로 일자리 창출 목표를 세부 점검한 후 오는 19일 민선 6기 일자리 창출목표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민선 6기 동안 일자리 창출 70만개를 공약했었다.

경기도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재로 ‘민선 6기 일자리 70만개 창출을 위한 실국보고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실국별 목표와 전망, 향후 일자리 창출 과제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내 각 실·장과 조용히 지역 인적자위원회 위원장과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하미용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등 관련 기관과 외부 전문가 30여 명이 함께 했다.

경기도 실·국은 이날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등 48개 사업과 광교밸리 창업허브 조성 등 20개 창업지원, 기업과 대학 유치 등을 통한 11개 기업유치 사업, 고부가 첨단산업 중심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중심으로 한 기타 68개 사업 등 총 147개 사업을 통해 68만 3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밖에 직업능력 개발훈련 등 29개 일자리 유지 사업을 통해 3만 5천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경기도형 취업성공패키지 등 17개 사업 일자리 알선사업을 통해서 20만 1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총 193개 사업에 91만 9천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잠정 발표했다.

최현덕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오늘 논의된 실·국별 일자리 창출 목표는 실·국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부서 간 중복 사업 등이 포함돼 있어 정확한 목표치라고 볼 수 없다.”면서 “19일까지 세부 점검을 실시하고 조정 등을 통해 민선 6기 일자리창출 목표를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민들이 제일 원하는 게 일자리 창출”이라며 “민선 6기 일자리 70만개, 결코 쉽지 않지만 이것을 이루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남 지사는 이어 각 실국별 목표치에 대한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2주 후에 올해 실국별 일자리 창출 목표와 사업 담당자를 지정하고, 2주 간 진행상황을 보고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규제완화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들며 경기도 차원에서 풀 수 있는 규제들을 집계하는 작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남 지사는 “민간 기업이 요구하는 규제개혁 가운데 경기도가 직접 할 수 있는 부분부터 풀어야 한다.”라며 “경기도가 풀 수 있는 규제를 리스트로 만들어 2주후 열리는 실국별 일자리 목표 보고회에서 함께 논의하자.”고 말했다.

한편, 남 지사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 중인 규제개혁장관회의를 벤치마킹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남 지사는 “중앙에만 규제를 풀어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경기도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자 찾아보자.”면서 “산업단지나 민간기업 등을 방문해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도와 시·군에서 즉각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안으로 경기도 실국장과 시·군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경기도 차원의 규제개혁 실국장회의 개최하기로 하고 실행안 마련에 들어갈 방침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