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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재)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원장 이승규)은 ‘생활 속의 문화재 안전교육’을 24일과 25일 오후 2시 안동 하회마을 마을회관과 경주 양동마을 양동교회에서 시행한다.민속마을은 목조주택이 밀집하여 화재 등의 재난에 취약하며, 특히, 수많은 단위 문화재들이 모여 이루어진 면 단위 문화재로 화재 등의 재난이 발생하면 그 피해가 크기 때문에 주민들의 적절한 초동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고령자이기 때문에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우므로 사전 대비체계 구축이 필요하다.이에 문화재청은 24일부터 25일 시범적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과 생활안전 교육‧훈련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재난발생 시 행동요령, 생활 속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전기‧가스의 사고 사례와 안전한 사용법을 다루며,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동대응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실전연습을 펼쳐 생활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은 ▲ 생활안전에 대한 동영상 시청, ▲ 전기‧가스 등 사고 사례와 안전한 사용법 훈련, ▲ 화재‧지진 등 재난 등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 소화기 실습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문화재청은 이번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의 생활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민속마을의 생활안전 교육을 꾸준히 시행할 계획이며, 문화재 안전경비원의 안전관리 교육을 연 2회로 확대하는 등 문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24 09:18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일호)는 지역농업현안 및 농가에서 필요한 현장애로기술 및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작목의 도입과 발전 가능성 확보를 위한 6차 산업화 현장애로기술 공동개발 실용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지난 2012년부터 매년 3~6건 정도로 총 21건의 과제를 해결해 농업인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아울러 자색고구마와 마 활용 건강 보조제품 허브에너지와 석창포 기능성 샴푸 등 신제품도 출시했다.2018년도 현장애로기술 공동개발 실용화 과제는 각종 홍보매체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효율적인 연구개발 및 사업비를 미리 파악하는 등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andong.go.kr/agritec)에서 자료를 내려 받아 9월 13일까지 약용기술팀으로 제출하면 된다.농업인은 물론 농업인단체, 산․학․관․연 관련기관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예산 범위 내에서 현장조사 등을 거쳐 최종사업 대상자로 선발해 사업을 진행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나 6차 산업에 대한 새로운 사업의 발굴과 기술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24 09:18

“물놀이가 너무 신나고 재미있어서 집에 가기 싫어요!”안동시행복학습센터에서 진행한 가족수상레저캠프(이하, 수상한 가족캠프)에 참가한 류우석(풍천풍서초 4학년) 군의 이야기이다. 「수상한 가족캠프」는 지난주 1차 캠프를 끝낸 이후 참가한 가족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2차 신청마저도 마감되면서 ‘추가 접수할 수 없냐?’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지난주 개최된 1차 캠프에는 50여 명이 가족이 참여해 1박2일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2차 캠프는 60명이 신청해서 오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 소재한 임하호 수상레저타운 캠핑장에서 진행될 이번 캠프는 카라반 11대와 글램핑 8동의 최신 캠핑시설을 활용해 가족 티셔츠 만들기, 수상스키교육, 레크리에이션, 워터파크 이용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시간이 마련돼 있다.안동시행복학습센터에서는 매년 방학기간 가족참여 캠프를 마련해 개인적으로 참가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우주과학캠프’, ‘해양과학캠프’, ‘수학캠프’등 다양한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가족들의 눈높이에 맞춘 알찬 내용으로 매년 캠프를 신청하는 가족이 있을 정도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늘어나는 1인 가구 시대에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24 09:17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무더운 여름의 막바지인 오는 26일(토) 오후 3시와 7시 백조홀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특별한 연극을 준비했다.진심으로 사랑하지만 항상 곁에 있다는 이유로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도 잊고 살아가던 평범한 부부의 이야기 속에서 소중한 것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연극 이 안동 시민을 찾아온다.극단 의 대표이자 이번 연극의 프로듀서를 맡은 유승봉 대표가 이상용 작가와 함께 3년간 철저한 사전준비 작업을 통해 만든 작품이다.평범한 가정집을 무대로 감정표현에 인색한 남편이 아내가 치매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일상의 변화를 그린 작품으로 탤런트 장용, 오미연의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리얼한 부부 연기를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우리는 평범하던 일상에 평범하지 않은 일이 생기고 나서야 주변을 돌아보게 되고 특히 죽음이 눈앞에 왔을 때 당연하게 느껴지던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된다.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무심히 지나쳐왔던 가족 간의 사랑과 일상의 소중함을 관객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관객과 배우가 한 공간에서 호흡하는 것을 느끼고 공감하는 연극을 하반기에도 많이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2만원,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840-3600)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23 13:43

안동시는 8월 23일 민방위의 날을 맞아 2017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 간 적의 미사일 발사, 장사정포 포격에 대비한 주민 대피 및 교통 통제, 비상 시 행동요령 습득 등 시민의 안보의식 고취 및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실제훈련이다.주민대피 훈련이 시내 전 지역에서 실시되며, 비상사태 시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이 안동소방서에서 송현동 3260부대 앞까지 약 8㎞ 구간에서 시범 운영되며 시내 주요 도로는 5분간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훈련 당일 오후 2시 정각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발령되면 보행 중인 시민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시설 또는 건물 지하로 대피해야 한다.차량 운전자는 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후 훈련 라디오 실황 방송을 청취하는 등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비상대피시설 위치는 안동시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민방위-대피시설), 국민재난안전포털 민방위-대피시설을 통해 검색 가능하다.또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설치하면 손쉽게 자신과 가장 가까운 지하대피소를 찾아볼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질서 있는 참여가 필수” 라며 “불편함이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훈련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23 13:4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오는 8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웅부공원 및 안동문화공원 일대에서 ‘2017년 안동시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함께한 10년 함께할 100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안동시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에 대해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판로개척을 통한 건강한 사회적 경제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박람회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에서 57개 부스를 꾸려 사회적경제 홍보와 제품 판매, 체험코너를 운영한다.또한, 시민들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특가판매장, 프리마켓 운영, 맥주 빨리 마시기, 물풍선 받기, 얼음녹이기 등 막바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태권무,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 공연, 트로트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동시 사회적경제 기업이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따뜻한 소비, 가치 있는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23 13:42

우리음식연구회(회장 노진희)는 ‘쌀의 날(8. 18)’을 맞이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쌀 체험․나눔홍보 행사를 개최했다.쌀의 날인 8월 18일은 ‘미(米)’자를 풀이하면 ‘八十八(8.10.8)’이 되면 쌀을 생산하려면 여든 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2015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정했다.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쌀 과잉생산 및 국민의 쌀 소비감소에 따른 소비확산 방안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민 연간 쌀 소비량은 2006년 1인당 78.8㎏이었으나, 2015년에는 61㎏으로 불과 10년 사이 22%나 급감했는데 이는 국민소득이 증대됨에 따라 과일과 육류섭취량이 늘고 곡물섭취량이 감소하는 등 서구화된 식생활과 인스턴트 식품공급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이에 센터에서는 우리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우리쌀로 만든 빵과 쌀음료 나눔 행사로 쌀 소비 촉진에 나선다.우리쌀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학교 내 식품조리실에서 쌀떡(단호박설기, 꼬리떡)을 만드는 실습을 진행했다.쌀 가공식품 중 쌀빵은 빠르고 간편하게 빵(밀가루)과 같은 대체식품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현대인의 식생활에 적합한 식품이며, 쌀의 영양학적 우수성에 대한 홍보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야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안동시농업기술센터 심일호 소장은 “우리 쌀은 삶의 근원이나 마찬가지로 위기에 처한 우리 쌀을 지키기 위해 고품질 재배기술과 6차산업 활성화에 힘쓸 것이며 이번 행사로 우리쌀로 만든 음식을 나누며, 쌀소비 촉진의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23 13:34

안동와룡 단호박은 와룡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이다. 특히 까다로운 일본시장에 성황리에 수출하는 농산물이기도 하다. 이런 명성과 성과 뒤에는 와룡의 우수한 토질이 한몫하고 있다.와룡의 토성은 작물의 뿌리가 숨 쉬기에 가장 좋은 마사토질로써 그만큼 배수가 뛰어나고 뿌리 활착이 좋아 정식 후 초기 생육이 매우 좋고 단호박의 첫 수정부터 수확 때 까지 뛰어난 배수력으로 뿌리 썩음이 없다. 또한, 토양미생물을 주기적으로 공급해 유기물을 최대한 무기화시키는 순환농법을 통해서 맛과 품질, 그리고 영양까지 좋은 수출용 단호박을 생산하고 있다.이는 맛과 당도가 뛰어난 단푸름 등 품종선택이 우수한 단호박을 생산하고 일본 수출길까지 오르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성인병 예방, 건강지향 현대인의 더없는 먹거리인 와룡 꿀단호박은 올해 안동풋굿축제일인 8.25일부터 8.31일까지 산지농가 출하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상품 1박스(10㎏)에 시중가 15,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9,000~10,000원에, 일반상품 1박스(10㎏)에 시중가 9,000원 짜리를 5,000원에 할인판매한다.구입문의 안동와룡농협산지유통센터 855-0762(안동시 와룡면 선돌길 5)와룡마을회 로컬푸드매장 841-0755(안동시 와룡면 퇴계로 880)

지역뉴스 | 이경 | 2017-08-22 09:58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문화동반자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문화동반자 사업은 ODA(공적개발원조)국가의 문화예술인 그리고 체육전문가를 초청하는 연수 프로그램이자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올해 재단의 문화동반자 사업에는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온 총 4명의 역량 있는 문화예술전문가가 참여한다.사업 참가자들은 지난 5월부터 각 대사관, 기관 등에서 진행한 서류 심사나 전화 인터뷰 등을 거쳐 선발됐다참가자들은 7월부터 한국어 수업, 한국무용수업 그리고 하회별신굿탈놀이 수업을 받으며 한국문화를 익히고 그들의 예술적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또한, 정규 수업 뿐 아니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공연자로 참석해 축제를 더욱 빛내줄 계획이다. 각국의 전통탈춤과 한국탈춤 등을 활용한 창작 공연과 전통공연을 선보일 것이다.재단에서는 문화동반자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과 동반자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지원 뿐 아니라 이들이 안동에서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최근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한 월영야행에서도 세계의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처럼 재단과 문화동반자 사업 참가자들은 안동시민들이 세계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22 09:56

안동시는 도심 탈바꿈 프로젝트 ‘물순환 선도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 인구 10만명 이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74곳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4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는 성과를 거뒀다.이에 시는 시 부담을 줄이고 국비를 더 늘이는 방안 가운데 비점오염원관리지역 지정을 추진 중이다.비점오염원은 공장, 하수처리장 등과 같은 일정한 지점에서 오염물질이 발생하는 점오염과 달리 도로, 주차장, 농경지, 산지, 도시지역 등 강우 수 불특정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말한다. 4대강의 주요 오염원으로 지적받고 있는 비점오염원은 물고기 폐사(떼죽음), 녹조 등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고 환경부에선 이에 대한 연구와 재정 지원을 높여가고 있다.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수질 개선을 위한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설치에 대해 지원 받게 된다. 이는 현재 물순환 선도 도시 조성사업과 맥락을 같이 한다. 물순환 선도 도시는 가뭄과 침수, 열섬, 열대야 지하수 부족, 특히 수질오염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저영향개발기법(LID)을 통한 물순환 개선사업이 시행된다.안동시는 애초 410억원 가운데 국비와 기금, 도비를 제외한 100억(24.5%)을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2018년부터 국비 지원이 50%에서 70%로 상향돼 시로선 49억원이 절감된 51억원(12%)만 부담하게 된다. 또한 향후 비점오염원저감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의 법적 근거도 마련돼 안동시 환경정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이 같은 흐름에 맞춰 안동시는 올해 물순환 TF팀을 꾸려 물순환 선도 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등 단계별로 추진한다.이 밖에도 도심 복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도 시행한다. 서울의 청계천을 모델로 생태, 관광, 재생, 복원 등 도심 활성화를 위핸 새로운 동력 장착을 시도하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물순환 선도 도시 조성으로 수질을 개선하는가 하

지역뉴스 | 이경 | 2017-08-22 09:54

가볍고 얕은 사랑이 일상화된 우리 시대에, 지고지순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원이엄마 이야기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4회 공연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로 재탄생한다.※ 25일(금) 오후 7시 / 26일(토) 오후 3시, 7시 / 27일(일) 오후 3시20년 전 한 무덤에서 발굴돼 세상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줬던 ‘원이 엄마의 한글편지’ 는 450년 동안 무덤 속에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빛을 보게 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다.무덤의 주인공은 아이를 가진 젊은 아내와 어린 아들, 사랑하는 부모형제를 두고 서른한 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이응태로 전해진다.이곳에서 남편 이응태에 대한 원이 엄마의 애절한 한글 편지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삼을 꼬아 만든 신발인 미투리가 출토돼 세상에 알려진 것이다.안동시가 주최하고 신명기획이 주관하는 창작 뮤지컬 원이엄마 공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총연출을 맡은 양정웅 연출이 맡아 한국판 사랑과 영혼의 뮤지컬로 제작해 관객들에게 다가간다.안동지역의 이야기를 소재로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연출력으로 2012년 뮤지컬로 처음 제작돼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문화예술 관계자나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머리카락으로 미투리를 만드는 남편을 향한 그 마음... 그 절실함, 간절함, 지극함을 열정으로 가득 찬 배우들의 몸짓과 울림으로 표현해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우리들에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는 뮤지컬이 될 것이다.뮤지컬 원이엄마는 현시대의 부부애와 사랑의 표현방법을 새로운 각도에서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지나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계절 연인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공연에 자세한 내용은 신명기획(070-4606-4706)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20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