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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최초로『해양 로프구조술 가이드북』이 발간되었다.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27일 구조방제팀 박인환 교수가 해양 재난현장에서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는『해양 로프구조술 가이드북』을 펴냈다고 밝혔다.박인환 교수는 해군 UDT 출신으로 2010년 해경에 들어와, 주로 중앙특수구조단에서 근무했다. 100여 차례 크고 작은 해난 구조에 참여한 그는 로프 구조의 중요성을 몸소 실감했다. 201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로프구조술을 공부하며 국내·외 로프 구조 사례와 문헌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4년여의 노력 끝에 200페이지 분량의 가이드북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로프구조술은 잠수·항공과 함께 해양경찰의 구조업무 중 하나이다. 이번에 발간된 로프구조술 가이드북은 해양사고 시 로프구조술 사용 사례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고, 다양한 로프의 성능을 정리하여 실제 상황 시 가장 효과적인 로프 선택이 가능하게 하였다.또한, 필요한 로프 매듭법을 사진과 단계별로 설명하여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하였으며, 구조대원 안전을 고려한 점검 및 관리법도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박인환 교수는“해상사고는 풍랑과 파도로 구조할 대상물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특성이 있어 구조 방법이 변화무쌍함에도, 지금까지 해경만을 위한 로프 구조 매뉴얼이 없었다”며,“이번 가이드 북 발간으로, 구조자들이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여 신속하게 구조계획과 방법을 수립할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7일 발간된『해양 로프구조술 가이드북』은 전국 구조 담당 부서에 배포될 예정이다.

사회 | 손혜철 | 2019-06-27 10:24

말고기 유통의 투명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제주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실시되었던 말도체 등급판정제도(이하 말 등급제)가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에서 본 사업으로 전환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원장 장승진)은 정부의 말산업 육성법에 따른 ‘제2차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에 근거하여 말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2011년 5월에 말 등급제를 시범운영한 바 있다. 당시 말 등급제는 제도 확산을 위한 생산 및 유통기반 구축 등의 진전이 없다는 이유로 2015년 12월 중단되었다. 그러나 이후 저품질 말고기의 둔갑판매로 비육농가의 생산의욕 감소, 말산업 다변화를 위한 마육시장의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 8월 6일부터 말 등급제를 재시행, 11개월 간 시범 사업을 실시하였다.말도체 등급판정은 소도체 등급판정과 동일하게 하루 전 도축 후 냉장(등심 심부온도 5℃ 이하)과정을 거치고, 이후 말고기 등급판정 기준에 따라 육질등급과 육량등급으로 구분하여 최종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육질등급은 지방분포 정도, 고기의 색깔, 고기의 조직 및 탄력도 등에 따라 1·2·3등급으로 판정하며, 육량등급은 도체의 중량, 등지방 두께에 따라 A·B·C 등급으로 판정하게 된다. 말 등급제는 신청자에 한해 등급판정을 실시하며, 향후 고품질 말고기 생산으로 1등급의 등급판정 출현율이 증가하면 1+등급 신설을 검토할 예정이다.축평원은 말고기의 품질을 등급제로 구분하는 국가는 없으나 타 육류와 달리 새로운 수요창출이 가능한 잠재적 가치가 있는 축산물로 본 제도가 말고기시장에 새로운 유통거래기준의 단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축평원 관계자는 “말도체 등급판정제도를 통해 고품질 말고기 생산을 유도하고 유통구조를 개선하며, 소비자는 품질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생산농가, 관련업계, 유통업체 등 이해관계자의 제도 이해도와 참여율을 높여 말 등급제가 안정적으로

사회 | 손혜철 | 2019-06-25 18:34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지난 19일부터 3일간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해양경찰 체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목포해대 기관·해양경찰학부 학생들이 참가한『해양경찰 체험 과정』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해경교육원과 목포해대는 지난 2016년 5월 교육과정 지원 및 교수·시설·자료 교류에 대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 후 교육원은 매년 다양하고 실속 있는 교육 과정을 편성하여, 목포해대 학생들을 초청하고 있다.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훈련장에서 해양경찰의 현장업무를 직접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수 훈련장에서는 여러 가지 도구를 이용하여 기관실 벽에서 새어나오는 물줄기를 막았다. 시뮬레이션 훈련장에서는 선박 충돌 사고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해양재난 상황을 경험하며 적절한 조치 방법을 배웠다.교육원 관계자는“해양대학교 학생들은 장래에 해양경찰 뿐 아니라 대한민국 해양 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들이다”며,“이번 교육 과정에서도 학생들이 위기 상황 시 대처 능력을 키워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해양재난·안전사고 대비 체험 훈련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19-06-20 15:29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독립운동사 배움상자’를 전국 초·중·고교에 보급하였다.배움상자는 다양한 독립운동 인물과 사건을 학교 현장에서 쉽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도록 프리젠테이션, 교안 등의 교사용 자료와 1학급 단위의 학생용 교구재를 담아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이다.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익숙한 독립운동 관련 인물과 사건뿐만 아니라 학교 교과과정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여성 및 외국인 독립운동가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사료 중심 역사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지난 5월, 전국 초·중·고교의 배움상자 보급 신청을 받아 391개교가 선정되었으며 6월부터 배움상자의 교구재로 약 25,300여 명의 학생들이 독립운동사를 학습하게 된다.배움상자는 초등용 3종과 중등용 2종이 보급되었다. 초등용은 올해 의거 110주년을 맞이한 안중근,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한글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 독립을 위해 힘쓴 외국인 헐버트를 주제로 그들의 일생과 활동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안중근 의거 및 재판장면 만들기, 김마리아가 보낸 임무 해결하기, 헐버트가 창간한『한국평론』의 한글 조사 보고서 완성하기 등의 체험활동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중등용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안중근을 주제로 관련 사료를 집중탐구하며 독립운동사를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앞으로도 독립기념관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어린이·청소년들의 독립운동사 교육이 중요하다는 기조 아래 다양한 독립운동 인물과 사건을 학교 현장에서 손쉽게 교육할 수 있도록 배움상자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사회 | 손혜철 | 2019-06-19 12:28

축평원, 1차 시범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내년 1월 1일 본 사업 시행을 앞둔 닭․오리․계란 이력제 시범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다.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지난 13일 대전 라온 컨벤션에서 「닭․오리․계란 이력제」 1차 시범사업(사육·도축 단계)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차 시범사업 추진 경과와 현장의 다양한 제도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1차 시범사업 운영 실적과 개선 사항 소개, 참여업체 현장업무 적용사례 발표, 이력관리시스템 이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평원 관계자를 비롯해 1․2차 시범사업 참여업체, 생산자 및 유통협회, 대형유통업체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닭․오리․계란 이력제는 닭․오리고기와 계란에 대한 소비자의 안전성 우려에 따라 체계적인 이력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여 도입하게 된 제도이다. 이 제도는 총 3차에 걸쳐 실시되는 시범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제도 이행 기반을 마련한 후 내년 1월에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1차 시범사업은 작년 11월 20일부터 올해 5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시행되었으며, 도축장 10곳, 계란 GP(선별포장) 7곳, 산란계 부화장 7곳 등 총 24개 업체가 참여했다. 1차 시범사업 실시 기반 마련을 위해 작년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전국 가금류 사육농장 11,056곳을 대상으로 일제 사육현황 조사를 실시하여 7,408개 농장에 농장식별번호를 부여했다. 또한 도축단계 이력번호 발급․표시 업무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력번호 표시장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17개 업체에 6가지 유형의 232개 장비를 지원했다.축평원 관계자는 “이번 성과 보고회를 통해 1차 시범사업 과정에서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하여, 「사육․도축 단계」에서 「유통․판매 단계」까지 확대 시행되는 2차 시범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달 말부터 실시 예정인

사회 | 손혜철 | 2019-06-17 10:26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해사고등학교 기관과 1학년생 79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해사고등학교는 미래 해양 인재를 양성하는 특수 목적 고등학교다. 이번 훈련은 해사고등학교에서 첨단 해양교육훈련 시설을 갖춘 교육원에 학생들의 해양안전의식 강화 및 해양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교육을 적극 요청하면서 추진되었다. 해사고 학생들은 이제 2차에 걸쳐 해양안전훈련을 받게 된다. 이번 주 1차 훈련에 이어 다음주(6.12~6.14) 항해과 1학년생 77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훈련이 예정되어 있다.1차 훈련 참가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모의선박훈련장과 구조훈련장 등에서 침몰선박 탈출·생존수영·구명뗏목 탑승·응급처치 등 해난 사고 발생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조치법을 배웠다. 훈련에 참가한 김모군(17세)은“모의선박훈련장에서 선박이 급격히 기울어지거나, 선내 전기가 끊기고 연기가 자욱한 상황이 실전을 방불케 했다”며,“위기 대처법을 몸소 배울 수 있어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교육원 관계자는“이번 훈련은 미래 대한민국 해양을 이끌어 갈 해사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이다”며,“학생들이 우수한 해양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19-06-05 11:18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지난 22일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수상구조사 자격 취득 교육기관으로 교육원이 지정되었다고 밝혔다.수상구조사는 2017년 해양경찰청에서 구조요원의 전문적 구조능력 향상과 해양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신설한 국가자격증이다. 이론 16시간, 실습 48시간 등 총 64시간으로 구성된 수상구조사 교육은 40시간에 불과한 인명구조사 교육보다 강도가 훨씬 높다. 교육시간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은 전국 6개 지정 실기시험장에서 6개과목(구조영법, 수영구조, 장비구조, 응급처치, 종합구조, 로프운용)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 여기서 60점 이상을 받으면 수상구조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교육원은 그 동안 신임경찰을 대상으로 인명구조사 교육을 해 왔다. 그러나 이번 수상구조사 교육기관 지정으로 6월 입교하는 신임경찰들은 수상구조사 교육도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신임경찰은 39주 교육 과정에서 해기사 5급, 무선통신사, 동력 수상레저기구조종, 인명구조사 등 4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여기에 6월부터 시행되는 수상구조사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더 이상 신임이 아닌 명실상부한 바다 지킴이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19-05-23 12:02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선치과병원(원장 선경훈)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역량 향상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선치과병원은 지난 2015년 8월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 중이다. 대전과 세종 지역의 중·고등학교를 비롯해 건양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등의 보건계열 대학생들이 참여했고, 현재까지 총 700여 명이 수료했다. 교육적 효과를 인정받아 2015년 11월부터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꿈길’ 진로체험 프로그램에도 등록돼 있다.참여 학생들은 병원 건물 8개층 전체를 탐방하며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보철과, 치주과, 소아치과 등 세부 진료과들을 둘러본다. 진료실, 파노라마실, 기공소, 중앙공급실 등을 포함해 3D 프린터, CAD/CAM, Dental CT, 구강스캐너 등 다양한 첨단 장비도 접할 수 있다.선치과병원 직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치과의사, 치위생사, 방사선사, 치기공사, 물리치료사, 행정지원부 등 각 부서 대표자가 직접 진행하는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직업체험 종료 후에는 수료증을 수여한다.선치과병원 관계자는 “직업체험 후 치위생학과 진학을 결정한 학생도 있다”며, “청소년들의 진취적인 역량 향상을 도우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선치과병원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교육기관에 소속된 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치과병원 대표번호(042-251-5000)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선치과병원은 1997년 대전권 최초의 치과병원으로 개원해 현재 총 44명의 전문의, 일반의 및 수련의가 분야별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 | 손혜철 | 2019-05-21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