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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농업인과 국가유공자, 장애인이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의뢰하는 경계복원·지적현황·분할 등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30% 감면해 준다고 31일 밝혔다.감면대상은 정부 보조사업으로 시행하는 저온창고 건립, 곡물건조기 설치,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위한 지적측량과 국가유공 유·가족, 장애인(1~3급)이 신청하는 지적측량이다.감면혜택을 받으려면 농업인은 정부 보조금지원사업 확인서, 농촌주택개량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통지서를 제출해야 하며,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국가유공자확인서, 장애인증명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수수료 감면으로 ㎡당 공시지가 1만 5000원하는 300㎡인 토지의 경우 경계복원 측량수수료는 당초 33만 1000원에서 9만 9000원이 감면된 23만 2000원이 적용된다.소유자가 같은 동일 지번 또는 연접된 필지를 두 종목 이상의 지적측량을 신청해 1회 측량으로 완료될 경우 30%, 자연재해 피해복구 50%, 소외·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시 100%의 감면혜택이 주어진다.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으로 농업인, 국가유공자, 장애인에게 경제적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적측량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 외 수수료 감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하동지사(055-810-5800)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01-31 09:41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농수산물 수출 3000만달러를 달성한 하동군이 올해는 지난해보다 40% 늘어난 5000만달러를 수출키로 하고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댔다.하동군은 지난 30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 주재로 올해 농수산물 수출 5000만달러 달성을 위한 2018 상반기 유관기관 수출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권기 농협 군지부장, 전이언 수협조합장, 이병호 축협조합장, 이종수 산림조합장, 노호종 농협연합사업단장, 지역농협장 등 유관기관장과 이강삼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비롯한 생산업체 대표 및 농가, 수출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2017년 농수산물 수출실적 및 주요 성과 보고, 올해 수출목표와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추진 계획 및 유관기관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군은 올해 블루오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품 생산기반 구축 확대, 수출업체 및 농가의 인센티브 제공, 해외 규격인증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농수산물 수출규모를 5000만달러로 잡고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분야별 수출 목표는 △신선농산물 1485만달러 △가공식품 1395만달러 △임산물 1220만달러 △축산물 500만달러 △수산물 400만달러 등이다.군은 이를 위해 멕시코·두바이·캄보디아 등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는 등 수출선을 다변화하고 정기적인 해외판촉 프로모션 지원, 해외 판촉전, 현지 수출상담회 등 판촉행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야생차문화축제 등에 맞춰 미국·캐나다·중국·일본·몽골·말레이시아·홍콩·싱가포르 등 해외수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2회를 개최하고 수출업체에 샘플비를 지원키로 했다.그리고 수출품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수출전문 가공업체를 추가 지정하고 수출농업단지 현대화·규모화 지원, 비농단 수출농가 시설 지원, 딸기 수출농가의 연질강화 필름 지원, 수출전문단지 추가 지정 등의 인프라 사

하동군 | 이경 | 2018-01-31 09:41

하동군의회(의장 정의근)는 지난 25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심의해 온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3일간 2018년 군정 주요업무를 청취한 후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8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하동군 어린이·청소년 생명안전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12건을 처리했다.특히 이번 임시회 회기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당초예산 대비 17.83% 875억원 증가한 5781억원(일반회계 4572억원·특별회계 1209억원)의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손영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대우조선해양의 분양대금을 조기에 상환해 하동군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발빠른 대응으로 하루빨리 군의 재정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군의회와 집행부가 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손 위원장은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개발 재개를 위해 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의 마음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그리고 이번 임시회에서 김선규 의원은 어린이·청소년 생명안전 보호를 위한 예산 지원의 근거 마련과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을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하동군 어린이·청소년 생명안전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1-30 09:52

해발 700∼800m의 청정 지리산 자락 탄소없는 마을에서 포집한 알프스 하동의 공기캔이 밀양 화재 현장에 긴급 공수돼 화제가 되고 있다.하동군은 190여명의 사상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에 지난 27일 하동에서 생산된 지리산 공기캔 200캔을 공급한데 이어 30일 추가로 100캔을 공급했다고 밝혔다.건축물 내 화재발생시 대피가 힘들고 유독가스가 빠른 시간에 번져 피해를 볼 수 있고 특히 병원 건물 화재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한 것이 현실이다.병원에는 산소공급기가 비치돼 있어 평소에는 필요한 산소를 공급받아 문제가 없지만 화재 발생시에는 산소 공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이번 하동군에서 밀양 세종병원에 제공된 공기캔은 화재로 산소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제공된다.일반적으로 우리 몸속에 산소가 부족할 경우 두통,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호흡기 질환 등이 발생하지만 즉시 산소를 공급하면 큰 문제가 없으나 화재 현장에는 문제가 다르다.가정집에 상비약을 비치하듯이 화재 취약 건물에는 무한정 마셔도 부작용이 없는 공기캔을 비치하는 것도 지혜로워 보인다.한편 하동에서 생산되는 공기캔은 기억력, 집중력, 사고력 향상과 피부탄력, 노화방지, 체력회복, 숙취해소, 진진대사에 효과가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8-01-30 09:51

하동군이 직원들의 뼈를 깎는 자구노력과 정부 및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 등에 힘입어 대우조선해양(주)의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분양대금 884억원을 전액 상환했다. 분양대금을 돌려달라는 법원 판결 이후 61일 만이다.이에 전임군수 시절 잘못 끼워진 첫 단추로 인한 50만 내외 군민의 불안이 말끔히 해소된 것은 물론 안정적인 군정 추진을 위한 행정적 부담도 덜게 됐다.하동군은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소송 판결금 429억 6500만원이 지난 25일 제263회 하동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다음 날 300억원에 이어 29일 129억 6500만원을 지출했다고 30일 밝혔다.군은 앞서 지난해 제3회 추경예산에서 확보한 50억원을 같은 해 12월 27일 1차 상환한데 이어 올해 본예산과 수정예산에서 각각 확보한 200억원과 204억 5000만원을 지난 3일 지출했다.이에 따라 군은 대우해양조선이 군을 상대로 낸 갈사산단 분양대금반환 청구소송으로 인해 갚아야할 확정채무 884억원 전액을 4차에 걸쳐 모두 상환했다.이는 지난해 11월 29일 서울중앙지법이 판결한 분양대금 원금 770억 8315만원과 지난해 3월부터 판결일까지 이자 27억 8767만원, 지연손해금 70억 1704만원, 연체이자 15억 2684만원을 합한 것이다.군은 지난해 11월 29일 뜻하지 않은 법원 판결 이후 분양대금의 조기 상환을 위해 윤상기 군수를 중심으로 650여 전 직원이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펼쳐왔다.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자부담을 조기에 해소하는 동시에 군민의 불안을 불식시키고 대외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한 조치였다.이에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은 시책업무추진비 30∼10%을 감액하고, 전 직원들도 고통분담 차원에서 시간외수당과 연가보상비 줄여 분양대금 상환에 보탰다.직원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올해 중앙정부로부터 보통교부세 1947억원을 확보해 이 중 167억원을 분양대금 상환에 사용했다. 특히 보통교부세는 지난해 교부결정금액 1697억원 보다 15% 2

하동군 | 이경 | 2018-01-30 09:50

한국생활개선회 하동군연합회(회장 지근숙)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군 및 읍·면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농업·농촌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농촌여성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해 농업·농촌의 활력증진 및 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먼저 연시총회에서는 지난해 봄 북천에서 열린 꽃양귀비축제와 가을 호박축제 부스 운영에 따른 결산보고에 이어 2018년 생활개선 사업계획 수립 및 기금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연시총회 후에는 양장기능사인 현유진 외래강사를 모시고 규방공예 기술을 이용한 손가방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하고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손가방을 만들어 보는 실습 기회를 가졌다.이어 최은숙 농촌자원담당으로부터 생활개선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농촌여성신문’ 정보지 보급 지원, 우리 쌀빵 제조기술 보급 교육, 품목별 연구회 활동 계획 교육 등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농촌자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보를 공유했다.이와 함께 가을철 농업인을 위협하는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과 농업현장의 안전보건 실천을 위해 쯔쯔가무시증·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발열성 질환의 특성과 임상증상, 예방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추진할 각종 사업을 통해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가생활의 질 향상은 물론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휘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1-29 09:37

하동군이 최근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제천 및 밀양 화재와 같은 재난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민·관 합동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하동군은 하동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 전기전문가, 건축사 등 2반 18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26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합동점검반은 관내 의료 및 노인복지시설, 문화예술회관, 화개장터, 최참판댁, 켄싱턴리조트, 비바체리조트 등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화재 대비 안전체계를 우선 점검했다.이번 점검반은 건축, 가스, 전기, 소방, 공동주택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이 이뤄졌으며, 특히 건축 불법 증축 부분과 스프링클러 및 소화기 작동 여부, 비상통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군은 29일부터 합동점검반을 3반 24명으로 확대해 경로당 및 마을회관, 아파트, 터미널, 관광시설, 어린이·청소년 시설, 전통시장, 체육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군은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현장조치가 어려운 중요사항은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병원 및 요양시설과 같은 피난취약시설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사후 조치가 아닌 평상시에도 철저한 화재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화재 재난에 준비하는 안전의식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1-29 09:36

하동아트갤러리는 하동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군민에게 소개하고 예술인의 가치를 조명하는 ‘2018 지역작가 조명전Ⅰ’을 마련한다.지역작가 조명전은 지역의 열악한 예술 인프라 속에서도 지역을 거점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지만 정작 지역에서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하는 작가를 초대해 지역민과 지역예술의 가치를 함께하고자 기획됐다.조명전은 2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 달여간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첫 조명전은 악양면에 거주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조각가 강효선(53) 展.나무가 좋아서 나무와 함께하는 나무 조각가 강효선 작가는 나무에 문자를 새기는 서각을 접하면서 작가의 길로 입문했다.수년 동안 문자를 새기던 작가는 2002년 첫 번째 개인전 ‘칼·몸·내 展’을 시작으로 서각에서 벗어나 문자의 조형성을 추상적인 조각의 영역으로 작품 활동 범위를 확장한다.작가는 2013년 하동군 악양면에 새로운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주변에서 구해온 죽은 나무를 자르고 다듬고 파고 상처내고 색을 입히면서 작품에 의미를 부여하고 생명을 불어 넣는다.작가는 하동이 가장 하동다운 슬로시티 악양에서 나무와 호흡을 주고받으며, 2014 집 ‘The Place in Mind’, 2015 지나가는 아픔 ‘Passing pain’, 2017 나의 사원 ‘My Temple’ 등의 전시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가 20여년에 걸쳐 이어온 작업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34점이 선보인다.이와 함께 소설 의 무대 평사리 최참판댁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악양종합관광안내소에서 오는 4월 6일까지 작가의 작품 일부가 전시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01-29 09:36

하동군은 안전한 하동 만들기 일환으로 올해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국민 건강피해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2011년부터 시행됐다.올해 지원 물량은 지난해 238동보다 다소 늘어난 300동으로, 신청자가 지원받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지원 대상은 부속건물을 포함해 독립된 주거생활이 가능한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가 석면 슬레이트로, 가구당 최대 336만원이 지원되며, 이를 초과할 경우 자부담으로 진행된다.처리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건축주는 내달 2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찾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건축주와 신청자(가족·세입자 등)가 다를 경우 신청 시 건축물 사용 및 위임서를 작성해야 한다.신청자 중 취약계층, 건물용도, 건물면적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되며, 사업 추진 중에도 추가 신청을 받는다.또한 슬레이트 처리사업 대상자 중 슬레이트 처리 후 해당 건축물의 철거를 원하는 가구에 대해 5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이는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사업으로, 건축주는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신청할 때 함께 신청하면 혜택을 볼 수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8-01-26 09:35

하동군은 청정 지리산 일대 최대 고로쇠 산지인 화개면 일원 일부 농가에서 지난 23일부터 고로쇠 수액 채취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심한 일교차로 인해 지난해보다 약 열흘가량 빨라졌으며, 밤낮 기온차이가 11∼13℃쯤 되는 내달 초순 이후 채취량이 늘어나 3월 중순까지 계속될 전망이다.하동군은 화개면을 비롯해 청암·악양·적량면 등 해발 500m 이상 지리산 자락에서 350여 농가가 고로쇠 수액 채취허가를 받아 수액을 채취한다.이들 농가는 국유림 4962㏊와 사유림 60㏊에서 연간 120만ℓ의 수액을 채취해 약 32억원(2017년 기준)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로쇠 수액은 밤 기온이 영하 3∼4℃까지 떨어졌다가 낮 기온이 8∼9℃ 정도 오른 때 가장 많이 흐르고, 눈·비가 오거나 바람이 부는 날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수액은 고로쇠 나무 바닥에서 45㎝∼1m 정도 높이에 채취용 드릴로 1∼3㎝ 깊이의 구멍을 뚫고 수도관 재질로 만든 위생적인 호스를 꽂아 흘러내리는 물을 통에 받는다.고로쇠는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骨利樹)’라고 불리며, 마그네슘·칼슘·자당 등 여러 가지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관절염·이뇨·변비·위장병·신경통·습진 등에 효과가 있어 인기가 높다.달짝지근한 고로쇠 수액은 많이 마셔도 배앓이를 하지 않고 숙취제거와 내장기관에 노폐물을 제거해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으며, 그 외에 신장병과 폐병, 피부미용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정태 하동고로쇠협회 회장은 “하동산 고로쇠 수액은 청정 지리산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수질이 매우 우수하다”며 “가격은 지난해와 같이 18ℓ들이 1말 기준으로 5만원 선에서 거래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1-26 09:34

하동군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명품 농·특산물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2018 설맞이 농·특산물 특판전’에 나섰다.군은 지난 10∼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리산권 직거래장터를 시작으로 내달 10일까지 서울·창원·김해 등 대도시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관내 28개 업체가 참여해 우수 농·특산물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특히 이번 설맞이 특판전에는 하동의 대표 농·특산물인 녹차류를 비롯해 재첩국, 대봉곶감, 감말랭이, 밤, 배, 장류, 엑기스류, 고사리·취나물 세트 등 설 선물 및 제수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명품 농·특산물이 선보인다.군은 먼저 지리산권 직거래장터에 섬진강자연재첩수산과 하옹고가 참여해 재첩국·하옹고 등의 판촉활동을 벌인데 이어 22∼28일 하나로클럽 서울양재점에서 열리는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악양대봉감작목반이 참가해 곶감·감말랭이 등의 판매·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또 내달 5∼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섬진강자연재첩수산, 같은 달 6∼11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전통식품 대잔치 한마당에 정과정농원과 전통이레식품이 각각 참여해 재첩류, 매실엑기스, 취나물, 배, 감말랭이 등의 판촉활동을 펼친다.이어 7∼8일 서울 송파구청 앞에서 열리는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예전농원과 화개농원, 7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설맞이 도청 직거래장터에 우정농장과 달팽이농장이 참가해 각각 매실장아찌, 매실원액, 장류, 알밤, 깐밤 등을 판다.이와 함께 8∼9일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지리산화개골, 백화당, 하옹고 등 3개 업체가 참여해 장류, 도라지청, 오디엑기스, 매실엑기스, 취나물, 고사리 등의 판촉활동을 벌인다.그리고 9∼10일 김해 가야대역

하동군 | 이경 | 2018-01-26 09:33

하동군은 지난 24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소상공인 단체 및 공동주택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상기 군수 주재로 ‘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윤상기 군수는 이 자리에서 올해 정부의 역점 추진 사업인 일자리 안정자금의 주요 내용 및 지원 절차 등을 설명하고,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윤 군수는 “최저임금 인상은 근로자의 최소한 인간다운 삶을 지켜주는 버팀목인 동시에 가계소득 증대와 내수 확대를 통해 경제성장을 이루는 길”이라며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재정부담을 덜어주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이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정동규 진주고용센터 팀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정책에 대해 “고용보험에 가입한 30인 미만 고용사업장에 월 보수액 최저임금 160만원 이상, 190만원 미만인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3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며 “13만원의 기준은 올 최저임금 상승률(16.4%)이 기존인상률(7%) 대비 약 9% 높은 수치로 이에 대한 환산금액”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고용보험 가입요건으로 인해 꼭 지원이 필요한 영세업체가 누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험료 경감방안으로 ‘두리누리 사업’ 지원이 강화돼 신규로 가입할 경우 최대 90%까지 보험료 지원이 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건강보험료도 부담액의 50%를 경감해 영세업체들에게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동시에 사회보험 사각지대 축소로 고용안정망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김민웅 하동시장번영회장은 “정부가 영세 상인들의 고용 부담을 덜고 저임금 근로자들의 안정적 삶을 위해 제도를 시행하는 만큼 잘 숙지해 영세 상인들의 어깨를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 주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화답했다.윤상기 군수는 “하동군은

하동군 | 이경 | 2018-01-25 09:07

12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하동 전통 차(茶) 농업이 2015년 3월 24일 국가중요농업유산에 지정된데 이어 지난해 11월 28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돼 하동 차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세계에 떨쳤다.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는 차 분야에서 세계 네 번째이자 국내 최초의 기록이며, 국가중요농업유산 또한 이 분야 국내 최초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하동군이 민선6기 들어 추진한 다양한 시책 가운데 국내 및 도내에서 가장 처음 시행하거나 가장 많고 가장 긴 ‘최초(最初)·최대(最大)·최장(最長)’ 시책을 25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국내 및 도내 최초·최대·최장 시책은 민선6기 군정이 시작된 2014년 7월부터 2018년 1월 현재까지 시행한 시책으로, 총 45건에 이른다.구체적으로는 아시아 최장 1건, 국내 최초 17건, 도내 최초 27건이며, 분야별로는 농업 분야가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문화관광 분야 6건, 경제 분야 4건, 산림·복지 분야 각 3건, 기타 5건으로 나타났다.가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던 지난해 9월 14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금오산 정상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짚와이어 오픈식을 가진 것이다.금오산 정상에서 시속 100㎞라는 엄청난 속도로 금남면 경충사 인근 도착지점에 이르는 짚와이어의 총 길이는 3.186㎞. 지금까지 아시아 최장으로 알려진 경북 영천 짚와이어(1.41㎞)보다 2배 이상 길어 아시아 최장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웠다.지난해 1월에는 글로벌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미국 스타벅스에 하동의 대표 농특산물 고급 가루녹차 100t을 수출하기로 계약하고 그해 차광재배를 통한 가루녹차 생산에 박차를 가해 지금까지 30t을 납품했다.가루녹차 30t은 잎차 약 210t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양으로, 한꺼번에 이같이 많은 물량을 수출 계약한 것도 국내 처음일 뿐더러 한 해에 가루녹차 30t을 수출한 것 역

하동군 | 이경 | 2018-01-25 09:05

농어촌버스가 다니지 않는 하동지역 벽지마을에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교통서비스인 100원 ‘브라보 행복택시’가 내달부터 확대 운행된다.하동군은 윤상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시작한 ‘브라보 행복택시’는 버스승강장에서 마을중심지까지 0.8㎞ 이상 떨어진 마을 주민들이 가까운 읍면 소재지나, 병‧의원, 시장을 택시비 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오지마을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있다.2017년 경남형 벽지교통 체계개편에 따라 브라보 택시와의 통합으로 도비 7100만원을 지원받았고, 2018년에는 도비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100원 택시’의 전국 확대로 국비 5000만원을 추가 지원받게 됨에 따라 올해 12개 마을에 추가 운행하게 된다.이에 따라 하동에서 운행되는 브라보 행복택시는 기존 35개 마을에서 47개 마을로 확대되게 됐으며, 마을별 운행 횟수도 월 10회에서 12회로 늘어나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더욱 좋아지게 됐다.또한 경남도에서는 2018년 하반기부터 IT시스템을 구축해 택시비 지원 정산을 전산화하는 등 제도를 보완하고, 택시 운전자용 어플리케이션 및 정산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사항을 간소화하고 투명화해 나간다.군 관계자는 “브라보 행복택시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만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수시로 관리감독 및 점검을 통해 운영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에서는 지난해 35개 마을에서 1만 3309회에 걸쳐 4만 186명이 행복택시를 이용해 전년 대비 62% 늘었으며, 외출 횟수도 28% 증가해 오지‧벽지 주민들의 이동권 증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동군 | 손혜철 | 2018-01-24 09:41

하동군은 결혼이민여성을 비롯한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2018 도전하는 여성! 맞춤형 배움터’를 운영키로 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도전하는 여성! 맞춤형 배움터는 만19∼60세 여성가장과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여성,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동기부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올해 맞춤형 배움터는 내달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운전면허증 취득 15명, 요양보호사 16명, 바리스타인증 2급 7명, 미용사 자격 15명, 홈패션 10명 등 5개 과정에 63명을 모집·운영한다.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운전면허증 과정은 내달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하동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진행되며, 요양보호사 과정은 내달 19일부터 4월 3일까지 해맑은 요양보호사교육장에서 이론과 실습으로 운영된다.바리스타 인증과정은 내달 20일부터 3월 23일까지 양탕국커피문화교육원, 미용사 자격과정은 내달 19일부터 5월 15일까지 B&D미용학원, 홈패션 과정은 내달 19일부터 4월 19일까지 종합사회복지관 4층 회의실에서 각각 진행된다.교육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은 내달 7일까지 참가신청서, 수급자증명서(해당자), 최근 3개월분 건강보험납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3자녀 이상 시)를 갖춰 군청 주민행복과나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청 주민행복과 여성정책담당부서(055-880-2312)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군은 2015년부터 3년간 미용사, 요양보호사, 한식조리기능사, 운전면허 등 5개 과정의 여성 맞춤형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해 전체 수료생 124명의 71% 89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중 24명은 실제 취업으로 이어졌다.

하동군 | 이경 | 2018-01-23 10:27

하동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내 혈관 숫자알기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은 단일질환으로는 사망률과 장애율이 모두 1위에 해당하는 치명적인 질환인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율 증대, 건강증진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군은 지난 16일 하동읍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13개 읍·면에서 진행하는 새해 농업인 영농교육장을 찾아가 농업인 1500여명의 건강 측정과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이를 위해 군은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문인력 6명을 투입해 혈압·혈당·CO측정 등 기초검사와 함께 저염식이, 영양관리, 만성질환, 흡연, 음주 등에 대한 상담도 펼치고 있다.또한 매일 30분 걷기, 운동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 9개 수칙도 안내하고 있다.이와 함께 농업인 교육 실시 전 ‘깨끗한 혈관을 위한 건강한 식사’를 주제로 한 영상물을 상영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홍보책자도 배부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건강홍보관 운영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만성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 요인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1-22 09:13

하동군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도농·지역·계층 간 정보화 격차를 줄이고 군민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오는 29일부터 12월 말까지 ‘2018년 군민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군민정보화교육은 지난해 5000여명의 군민이 교육을 받았으며,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올해 정보화교육은 상시교육과 찾아가는 교육으로 이뤄지며, 상시교육은 하동 1970관, 사회복지관 노인컴퓨터실,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특히 하동 1970관의 정보화교육장은 최근 신축한 건물로 컴퓨터·책상 등을 최신장비로 교체해 군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찾아가는 교육은 정보화교육장과 거리가 먼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자 농번기와 마을별 특산물 재배시기 등을 감안해 7개 마을을 순회하며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상시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 인터넷 기초, 한글 기초, 한글 심화, 엑셀 기초, 엑셀 심화, 파워포인트 기초, 파워포인트 심화, 사진편집과 블로그,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실기반 등 10개 과정에 과정별 20명씩 모집한다.상시교육 오전반은 월·화요일 오전 10시∼12시이며, 직장인 등을 위한 야간반은 월·수·금요일 오후 7시 30분∼9시 30분 각각 2시간씩 진행된다.찾아가는 교육과정은 스마트폰 및 인터넷, 한글기초 및 인터넷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은 과정마다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고, 교육일정은 하동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교육희망자는 과정별 개강 2주 전에 희망과정을 인터넷(http://www.hadong.go.kr)이나 전화(880-2171)로 신청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01-22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