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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민선 8기 ‘시민 중심의 열린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시한 ‘민선 8기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심사 결과 은상 2명, 동상 1명이 시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상장과 함께 각각 50만 원, 30만 원 광양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받게 될 예정이다.‘내 손으로 만드는 빛나는 광양’을 주제로 시행한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지난 7~8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역대 최다인 287건을 접수했다.역대 최다 접수를 기록한 것은 아이디어 접수창구를 늘리고 방법을 간소화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민선 8기 시정방침에 따른 결과로, 그동안에 비해 3배에 이르는 실적이다.제안심사는 창의성·능률성·계속성·노력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1차 실시 가능성 심사를 위한 부서심사 △2차 우수제안 선정을 위한 제안실무심사위원회 심사 △3차 우수제안 등급 결정 등을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했다.시는 공모전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됐지만 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거나 광양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의 확대를 제안한 내용으로 창의성 부분에 약간 아쉬운 점이 있어 금상 대상자는 선정하지 않았다.은상 대상 제안으로는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횡단보도 앞에서 끊어져 버린 점자블록을 횡단보도 중앙부로 양쪽을 연결 설치해 시각장애인이 안심하고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자는 ▲누구에게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제안,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단체 배상책임보험비를 시에서 지원하자는 내용의 ▲광양시 장애인들을 위한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 등이 선정됐다.은상을 수상한 제안은 민선 8기 시정방침인 ‘함께 잘사는 포용도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열린 도시’에도 부합하는 제안으로 평가된다.동상으로는 읍면동별 인구분포에 따라 청년 서포터즈를 선발해 팀별로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소하자는

광양시 | 황주하 | 2022-10-25 15:50

광양시가 지난 24일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10월 중 ‘광양 감동데이’를 열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밝혔다.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광양 감동데이’는 시민이 시정발전 방안, 고충·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이다.이번 감동데이는 2팀 5명의 시민이 방문해 ▲중마동 노상주차장 장기 주차 단속 ▲온누리상품권 가맹신청 관련 건의 ▲황길 도시공원 조성사업 관련 건의 등 3건의 시민 건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감동데이’에서 나온 건의사항들은 관계부서의 검토를 거쳐 처리결과를 건의자에게 알리고, 추진 가능한 사항은 예산을 확보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등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당장 추진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민원인의 입장에 서서 충분한 설명과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현장에 직접 나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하지만, 미처 발길이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시민 누구나 찾아와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광양 감동데이’의 취지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잘못된 점은 개선하고, 고충사항은 신속히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광양 감동데이’는 시민 누구나 시장(부시장, 국장)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는 물론 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월 한차례 광양시청 2층 시민접견실에서 열리고 있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0-25 15:48

본 사업은 민간기업의 안정적인 지역인재 고용 창출과 인력 유출 방지를 위해 전라남도에서 2019~2022년(4년간)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지역인재 채용 1인당 50만 원, 최대 1천만 원의 기업체 후생복지비를 지원받는다.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 선정기준은 2022년 신규 채용 비율(50%), 전년 대비 증가율(30%), 지역인재 채용 비율(20%)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주안점을 두고 선정한다.신청 대상기업은 근로자수 50인 이상, 지역인재 신규 채용인원이 3인 이상인 기업으로,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우수기업 모집기간은 오는 11월 1~14일이고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해 광양시청 투자일자리과에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gwangyang.go.kr)의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광양시청 투자일자리과(☎061-797-2816)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 사업은 지역인재 유출 가속화를 막고 지역 내 고용안정 분위기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지역 내 기업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0-24 17:04

광양시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2년도 전남 관광 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관광기본권 보장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 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을 공모하고 이를 이용하는 관광 취약계층에 여행경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며, 시는 사업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오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모집 규모는 666명(저소득층 586, 장애인 80)으로 공고일(2022년 10월 18일) 기준 광양 거주 만 6세 이상 관광 취약계층이다.관광 취약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저소득층과 지체(휠체어 이동자), 시각, 발달, 청각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장애인이다.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 가족, 지인, 활동 보조인 등 1인까지 동행 가능하며 동행인의 여행경비도 추가 지원된다.참여를 위해서는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담당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고, 1인당 사전예치금 1만 원을 예치해야 하며, 사전예치금은 여행 종료 후 반환된다.여행상품은 11월 운영할 예정으로 공모에 선정된 5가지 여행상품(15만 원 상당) 중 원하는 여행상품을 선택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gwangyang.g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담당 읍면동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정구영 관광과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관광이 누군가에게는 어렵고 힘든 활동이 될 수도 있다”며, “이번 사업은 관광 활동에 어려운 요소를 해결하고 관광기회를 동등하게 제공해 모두를 위한 관광을 실현하고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하는 1석 2조 사업이다”고 말했다.이어 “‘관광 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사회적 경제적 여건으로 관광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시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참여를 부탁했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0-21 15:03

광양시는 금호동 금호대교부터 백운아트홀, 제철 초·중·고등학교 주변, 백운체력단련장까지의 산을 중심으로 25㏊ 규모의 섬숲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한다.섬숲 생태복원사업은 기후변화 등으로 훼손·쇠퇴한 서남해안 주변 지역의 섬숲을 생태적으로 복원해 탄소흡수원 확보 및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12월~올해 2월 섬숲 복원에 대한 타당성 평가를 실시했고 타당성 평가 결과를 근거로 8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했다.특히, 섬숲 복원사업의 타당성 평가부터 실시설계에 이르기까지 산림청과 전라남도 전문가 자문위원들의 컨설팅을 여러 차례 받아 내실 있는 설계로 지난 8월 31일 실시한 산림청 중앙설계심의를 통과했다.사업의 주요 내용은 우점하고 있는 기존 입목을 솎아베기해 현재 상록활엽수종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상록활엽수종 수하식재를 통해 임상을 바꾸는 것이다.시는 국도비를 포함한 23억 원의 예산으로 후박나무, 참식나무 등 상록활엽수와 동백나무, 산딸나무와 같은 밀원식물을 함께 식재해 높은 공익적 가치를 지닌 양봉산업의 육성도 추진할 예정이다.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최근 지구 온난화로 폭염, 폭설, 태풍, 산불 등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기후 위기 대응으로 탄소중립은 필수적인 요소이다”고 말했다.이어 “섬숲 복원사업으로 탄소흡수원을 확대해 나가고 장기적으로는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겠다”며,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꾸준한 모니터링을 시행해 생태·기능적으로 건강한 숲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0-21 15:02

2022 광양 K-POP 페스티벌의 화려한 개막과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할 ‘광양시 & 포스코 상생 불꽃 드론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광양시가 주최하고 포스코가 후원하는 ‘광양시 & 포스코 상생 불꽃 드론쇼’는 ‘2022 광양 K-POP 페스티벌’을 축하하고 상생 협력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페스티벌의 서막을 여는 제1막 불꽃 드론쇼에서는 400대의 드론이 매화와 이순신대교 등 빛의 도시 광양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관객을 사로잡는다.K-POP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제2막에선 역동적인 광양제철소의 이미지들이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될 예정이다.광양시와 포스코의 뜨거운 상생 협력을 그려낼 환상적인 레이저쇼와 불꽃쇼도 탄성을 자아내며 역사적인 ‘2022 광양 K-POP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할 전망이다.원활한 K-POP 페스티벌 추진 및 불꽃 드론쇼 안전관리로 행사 당일 오전 9시~오후 11시 공설운동장 인근 도로 일부 통행이 제한된다.정구영 관광과장은 “2022 광양 K-POP 페스티벌은 광양시와 기업, 시민과 관광객, 내국인과 외국인 등이 함께 만들고 어울려 즐기는 글로벌 관광 축제로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이 축제이다”고 말했다.이어 “페스티벌의 개막과 피날레를 장식할 불꽃 드론쇼는 푸른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한편 광양시와 포스코의 상생과 협력 의지를 세계에 선포하는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한편, 광양시와 포스코는 지난 6일, 구봉산 관광 명소화를 위한 랜드마크 조형물 건립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0-20 17:25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18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10월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은 ▲재생에너지 융합시스템 실증 현장 ▲여순사건 위령탑 후보지 현장 ▲초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먼저 정 시장은 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융합시스템을 구축한 시설재배 농가를 방문해 재생에너지 활용 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보고 농가의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정 시장은 “기후 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탄소중립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제시된 재생에너지 사업효과는 매우 중요하다”며,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에너지와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활용 연구 개발에 더욱 힘써달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다음으로 여순사건 위령탑 건립 후보지 2개소(우산공원, 유당공원)를 찾아 현장을 확인한 정 시장은 여순사건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고통과 눈물을 위로할 수 있는 위령탑 건립 등 여순사건 추모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주문했다.이어 초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시설현황과 운영계획을 점검했다.본 사업은 교통사고와 야간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 주차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운전자의 편의 제공을 위한 시설도 함께 조성됐으며 오는 12월 차고지를 개방할 예정이다.현장에서 정 시장은 “불법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산단 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공간이다”며, “사업추진 취지에 부합하고 시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광양시는 매월 2차례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0-19 17:47

구봉산 테마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옛 추억과 그리움을 담다’라는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골약동주민자치센터에서 골약동 옛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은 총 100여 점으로 70년대 광양만에서 고막 종패를 선상 살포하는 장면부터 컨부두 건설로 사라진 하포선창, 아랫섬, 골약초등학교, 장도분교 등과 택지개발로 사라진 성황, 수동, 도이, 금곡, 고길마을 전경도 볼 수 있으며, 구봉산에서 바라본 광양항 황금산단 등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재 모습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돼 있다.이치호 구봉산 테마문화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사진전은 컨부두 건설과 2000년대부터 시작된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자연마을 주민들에게 추억과 그리움을 선사하고 새로 전입한 주민들에게는 역사와 문화를 선사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어 “하루하루 변화하는 골약동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역사와 기록이 살아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추진했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골약동의 모습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구봉산테마문화축제위원회는 지난 6일 광양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해군 광양함’ 초청 공개행사를 개최해 2017년 이후 5년 만에 광양함 공개행사를 추진했다.이날 공개행사에는 시민 2,000여 명이 오전 10시부터 일반부두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골약동의 어제와 오늘이 담긴 사진전을 관람 후 광양함 견학과 체험행사를 통해 안보 의식을 고취하며 즐거운 추억을 간직했다.

광양시 | 황주하 기자 | 2022-10-14 22:01

광양시는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윤승업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양수경의 사랑하세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8090을 대표하는 원조 디바 양수경과 매력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바비킴, 바리톤 임준식, 지휘자 윤승업이 이끄는 팝스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대중이 좋아하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당신은 어디 있나요’, ‘고래의 꿈’, ‘사랑... 그 놈’ 등의 히트곡을 지휘자 윤승업이 이끄는 팝스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성에 깊이를 더해 관람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김미란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콘서트는 대중음악과 성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가을밤을 낭만으로 수놓을 ‘양수경의 사랑하세요’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한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로 선정된 세 번째 사업으로, 시민에게 품격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티켓링크와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정석 예매가 가능하고, 관람료는 5천 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061-797-3602, 252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광양시 | 황주하 기자 | 2022-10-14 22:00

광양시는 청년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한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오는 15일 광양청년꿈터에서 발대식과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장 전수와 ‘청년이 꿈을 펼치는 청년친화도시 광양’을 위한 청년결의문 낭독, 소통 간담회, 청년정책협의체의 역할과 운영계획 설명에 이어 청년활동가 초청 강의를 통해 청년정책의 이해와 사례, 활동방향에 대해 조언하며 청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시는 「광양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정책 개발과 시정 참여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공개 모집했으며, 심사를 통해 50명의 위원을 청년정책협의체로 구성했다.이번에 위촉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은 2년 동안 5개 분과(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교육)로 나눠 분과별 활동을 진행하며, 수시회의와 정기모임을 통해 지역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또한, 시는 내년 12월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청년정책협의체의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청년의 아이디어를 정책화해 청년정책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광양시 | 황주하 기자 | 2022-10-14 21:59

광양시가 야심 차게 준비한 ‘2022 광양 K-POP 페스티벌’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에 가서 무엇을 먹을까 행복한 고민에 빠진 관광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시는 K-POP을 고대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향해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K-푸드 광양불고기로 화룡점정을 찍으면 완벽한 글로벌 축제를 즐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광양은 백운산의 풍부한 참숯 덕분에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광양장어구이 등 면역력을 높이고 기력을 보하기에 좋은 구이음식이 발달했다.특히, 광양불고기는 청동화로에 참숯을 피우고 담백하게 양념한 소고기를 구리 석쇠에 구워 먹는 음식으로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전 세계인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광양불고기 음식점이 즐비한 광양불고기 특화거리는 K-POP 페스티벌이 열리는 광양공설운동장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관람전 든든한 식사 장소로 안성맞춤이다.식사 후에는 광양불고기 유래 등을 담은 이색 포토존에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정구영 관광과장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공연 관람에 앞서 즐기는 맛있는 식사는 충족감은 물론 관람 몰입도를 높여준다”며, “K-푸드로 인기 높은 광양불고기는 K-POP에 열광하는 해외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강력한 K-콘텐츠이다”고 말했다.이어 “2022 광양 K-POP 페스티벌이 광양의 맛과 멋을 더해 관광도시 이미지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도화선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22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오마이걸, 아스트로 유닛, 청하 등 최정상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하는 블록버스터 공연으로 총 4차에 걸쳐 입장권을 무료 배부한다.지난 12일, 온라인으로 배부한 1차에서는 티켓 오픈 10여 분만에 2,000석이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아울러 식전 공연으로 펼쳐질 청소년댄스경연대회와 피날레를 장식할 ‘광양시&포스

광양시 | 황주하 기자 | 2022-10-14 21:58

광양시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市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1년부터 제정됐으며, SNS 콘텐츠 분야에서는 대내외적으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올해 SNS 활용지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1차 정량평가, 2차 전문가 평가와 사용자 투표에서 광양시가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는 2017년부터 SNS 관련 분야에서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로, 시는 명실상부하게 SNS 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된다.시 SNS는 특히 △매체별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 △광양시 SNS 캐릭터 ‘매돌이’를 활용한 친근한 소통 등 공감하는 콘텐츠로 구독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2010년 블로그 ‘햇살 가득 따스한 광양’을 시작으로 2020년 4월 유튜브 ‘오롯이 광양’을 개설해 운영 중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6개 채널을 통해 채널 특성에 맞는 차별화되고 질 높은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며, 기관 SNS가 가진 틀을 깬 재미와 감동을 주는 콘텐츠로 시민과의 소통을 인정받고 있다.또한, 광양 매실을 의인화한 캐릭터 ‘매돌이’는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시는 ‘매돌이’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인형, 열쇠고리, 달력, 마우스패드 등을 만들어 SNS 구독자층과 친근한 소통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돌이’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정해종 홍보소통실장은 “SNS 홍보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는 만큼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 제공의 중요성도 커졌다”며, “앞으로도 광양시는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

광양시 | 황주하 기자 | 2022-10-14 21:57

광양시가 여순 10·19사건 제74주기를 앞두고 격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지난한 부침을 겪은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다크 투어를 추천한다.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19일 여수 주둔 국방경비대 제14연대가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하는 제주 4·3사건 진압 출동을 거부하면서 시작된 사건이다.백운산에 둘러싸인 광양은 여순사건부터 한국전쟁까지 근현대 비극이 관통한 공간으로, 어두운 역사의 흔적에서 진실을 기억하려는 다크 투어리스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 후 열리는 첫 ‘여수·순천 10·19사건 제74주기 합동추념식’이 19일 오전 10시, 광양 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광양은 백운산을 중심으로 반송쟁이, 광양역사문화관(옛 광양군청), 옛 광양경찰서, 광양서초등학교, 화신광장 등 여순사건의 아픈 상흔이 곳곳에 남아 있다.아울러 옛 광양역에 자리 잡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경모 사진전: 역사가 된 찰나’는 그날의 처절한 비극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연접한 광양예술창고에서는 여순사건을 주제로 한 지역예술인들의 작품이 10월 18일부터 나흘간 전시되고 19일 오후 3시에는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쓴 정지아 작가 북 콘서트가 개최된다.정구영 관광과장은 “비극적인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는 방법은 비극을 기억하고 진실을 마주하는 용기와 반성하는 자세이다”며, “여순사건 제74주기를 맞아 아픈 상흔이 남아 있는 광양의 역사 현장들을 찾아 걸으며 반성과 교훈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에서는 그날의 비극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기록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며, “역사의 주인공으로서 희생자 유족의 슬픔과 고통에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다크 투어(d

광양시 | 황주하 | 2022-10-13 17:37

광양시는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취임 100일 소회와 시정 운영방향을 공유하는 브리핑을 10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 출입 언론인과 가졌다.정인화 광양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새로운 광양 시대는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민선 8기 100여 일간 주요 성과는 “2023년도 국비 예산 5,402억 원 반영, 광양읍 합강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 등 25개 시상·공모사업 428억 원 선정, 수산화리튬 생산공장 및 양극재·전구체 원료공장 유치, 예비문화도시 지정, 2022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개 부문 최우수상과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등이 있으며, 시의회와 협치해 1호 공약인 긴급재난생활비를 지원함으로써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을 건설하기 위한 향후 시정운영 방향으로 ▲시민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 ▲민생 활력과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광양경제의 대전환 달성 ▲산과 바다, 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관광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 구축 ▲품격 높고 활력이 넘치는 문화·예술·체육도시 조성 ▲살고 싶은 농촌·생동하는 농업 실현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 청년친화도시 구축 ▲그린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한 휴먼시티 조성 등을 강조했다.정인화 광양시장은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관행과 선례 답습에서 벗어나 창의적으로 일하며, 보다 적극적이며 친절한 자세로 일하는 ‘정말 달라진 행정’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 초심을 절대 잃지

광양시 | 황주하 | 2022-10-13 17:35

광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시는 오는 13일부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나흘간 열릴 관광전에서 부산·경남·경북권을 대상으로 광양관광 홍보와 브랜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번 관광전에서 광양시는 전라남도 및 7개 시군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꾸려 연계를 강화하고 남도의 매력성을 제고해 지속 가능한 관광 실현을 꾀한다는 전략이다.특히, 코로나 이후 안심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구봉산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등 광양의 청정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시는 관광전 기간 내내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매체로 광양관광의 매력을 브랜딩한다.이어 광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등 온·오프라인 특별이벤트를 열어 흥미를 이끌고 야경 명소, 숨은 관광지 등도 알릴 방침이다.또한, 매실농축액, 곶감빵, 매화빵 등 광양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등도 선보여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할 계획이다.정구영 관광과장은 “부산, 경남권 등은 광양과 지리적 접근성이 좋은 만큼 잠재 관광객을 직접 만나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실외 마스크 해제 등과 함께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여행심리에 대비한 관광수용태세를 갖추고 다각적인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관광전은 30여 국가에서 200여 기관·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320여 부스 규모로 오전 10시~오후 6시 진행되며 부산국제관광전 홈페이지를 방문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0-12 15:34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11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10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가졌다.이날은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추진 현장 ▲배알도 수변 히어로즈 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광양덕례초등학교 통학로 확보 건의 현장 ▲광양읍 인동리 도로개설 건의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소통했다.먼저 정 시장은 지난 9월 ‘광양 감동데이’를 통해 들어온 건의 현장을 찾아가 학부모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광양덕례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보도 및 신호등 설치, 진입로 확장 등을 요청한 건의에 따라 관계부서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이어 광양읍 인동리 소방도로 개설 건의 현장을 방문해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소통했다.정 시장은 “시민 행복이 최우선 과제이며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의 기준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검토해 처리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와 신뢰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다음으로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추진 현장을 방문해 사업계획을 점검했다.해당 사업은 신덕지구 진입도로 개설사업의 잔여 구간을 개설하는 것으로, 이미 개통된 광양읍터미널~광양역 구간을 세풍산단까지 연장하는 총 2.3km 도로개설 사업이다.이어 배알도 수변 히어로즈 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캠핑장 조성에 관한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히어로즈 파크는 시민이 즐기고 관광객이 찾는 지속 가능한 관광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배알도 수변공원에 추진하는 사업이다.현장에서 정 시장은 캠핑장 확대 조성뿐만 아니라 규모에 맞는 편의시설, 즐길 거리 등 관광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매력 있는 곳으로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정인화 광양시장은 현장 소통을 마무리하며 “현장 소통의 날을 통해 시민의 삶

광양시 | 황주하 | 2022-10-12 15:33

광양시는 지난 7일 광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호)와 ‘다 함께 누리는 맞춤형 복지’라는 주제로 2022. 광양시 사회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박람회는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시설·단체가 함께 모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에게 맞춤형 복지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도모한 행사로 기념식,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사진 공모전 시상, 체험 홍보 부스 운영, 무대공연 등이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 사회복지 분야에서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 9명 표창과 생애주기별 맞춤형복지 사진공모전 수상자 14명에게 상장을 수여해 사회복지시설 등의 종사자를 격려하고 사진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행사장에는 21개소 사회복지 관련 기관·시설·단체 등이 참여해 아동부터 노인, 통합서비스 분야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주제로 체험·전시·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이 다양한 복지정보를 쉽고 즐겁게 접하고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자원봉사 단체와 12개 팀이 준비한 다양한 무대공연이 진행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정인화 광양시장은 “사회복지박람회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사회복지 종사자분들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태아기에서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복지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복지정책을 지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0-11 17:18

광양시는 광양에 정착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은퇴(예정)자들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 운영하는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2021년 인구정책 시민토론회에서 시민이 제안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은 기대수명 증가와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변화 대응사업으로, 베이비붐 세대 은퇴로 급증하는 신중년층이 광양시에 정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생애 재설계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일~12월 3일 매주 화요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우리 지역 은퇴자 정책 알기, 생애 4대 영역(건강·여가·관계·재무), 분야별 성공사례, 컨설팅을 겸비한 노후 설계 실전 등 15시간 진행하며, 마지막 차시에는 본인이 그린 노후 설계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광양시에 거주하는 50~64세 은퇴(예정)자이며, 모집인원은 최대 25명이다.신청기간은 오는 11~19일이며, 신청을 원하는 이는 광양시청 전략정책실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광양시청 홈페이지(gwangyang.go.kr) 공고 내용을 참고하거나 광양시 전략정책실 인구정책팀(☎061-797-1940)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향후 은퇴를 준비하는 시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광양시에서 제2의 인생 설계를 하고, 활기찬 노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에 대한 생애주기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살기 좋은 광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0-11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