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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은 12월 13일(화) 오후 3시부터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서부 관내 초등학교 「지구행 프로젝트」업무담당자, 「지구행 프로젝트」지원단이 함께하는 운영 사례 나눔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구행 프로젝트」는 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을 실천하자는 프로젝트로 지구의 문제에 대한 공동의 책임을 인지하고, 문제에 대한 해법 탐구와 함께 지구생태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서부교육지원청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학교사업선택제 특색사업으로 교당 250만 원을 지원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지구행 프로젝트」운영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 학교로 선정된 3개교(대전도안초, 대전상원초, 대전상지초)의 운영 사례 발표와 함께 운영 우수사례 활동 내용을 자료집으로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차년도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학생, 학교, 가정, 지역사회에서 함께 실천한「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운영 사례를 보며 감회가 새롭다. 학교에 정착이 되기까지 많은 걱정이 앞섰는데, 각 학교의 특색을 살린 「지구행 프로젝트」운영으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 앞으로도 「지구행 프로젝트」운영의 다양화, 다각화 방안을 모색하여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13 17:09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온․오프라인 수업나눔 축제 - 수업나눔 배움길”을 운영헌다고 밝혔다. “수업나눔 배움길”은 “온․오프라인 수업나눔 축제” 중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수업나눔 행사이다. “수업나눔 배움길”은 12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연구대회 입상자의 수업사례 나눔과 일상수업나누기 교사학습공동체에서 1년간 운영된 수업나눔을 통해 수업에 대한 다양한 사례 및 팁을 교사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갖도록 기획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참여형 온‧오프라인 연계 우수 수업을 공유함으로써 교원의 수업 연구 분위기가 현장에 확산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온․오프라인 수업나눔 축제”는 12월 6일(화)부터 16일(금)까지 운영되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나눔 둘레길”과 오프라인로 운영되는 “수업나눔 배움길”로 기획되었다. “수업나눔 둘레길”은 올해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1등급 입상자의 수업 동영상, 연구요약서, 교수․ 학습과정안을 온라인상에서 공유하여 관심있는 교사가 언제든지 수업 참관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온․오프라인 수업축제에 참여한 교사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수업공개를 통한 수업나눔이 위축된 분위기인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되는 수업축제로 수업에 대해 자유롭게 참관 및 수업나눔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하며 “2023년 수업 운영 방안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다.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온․오프라인 수업축제가 우리 선생님들에게 수업의 가치와 의미를 성찰하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교사의 수업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13 17:05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 개선에 대한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수업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우수수업 나눔 발표회를 12월 12일(월)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대전교육연수원분원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수업 나눔 발표회 전반부는 고등학교 교사학습공동체 90팀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4팀이 지난 1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소개하며, 참여자들과 소통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고로 교사학습공동체는 교사들이 학교 내-학교 간, 동교과-다교과 등으로 협력적 연구 모임을 구성하고 수업 및 평가 방법을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는 모임이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2022학년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7개 교과별(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체육·기술‧가정) 최상위 등급을 받은 교사들이 자신의 연구 보고서·수업 방법·학생들과의 소통 방법 등을 발표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수업에 대해 고민하며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과 전문성을 고려하여 교과별로 분반하여 운영하였으며, 발표 내용을 토대로 수석교사와 함께 수업 성찰 및 나눔 시간을 가지며 수업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누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교사들이 자신의 교과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다양한 교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수업 전문성을 신장시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13 17:04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9일(금) 교육부가 주최한 전국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뉴트릿‘ 영양・식생활교육연구회(회장 대전둔천초등학교 홍혜주 영양교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은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국 단위로 공유・확산하기 위한 것으로서, 학생 건강증진 및 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교육부가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뉴트릿‘ 영양・식생활교육연구회는 “맛과 스토리가 있는 교육급식 운영”이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학교급식 관심도 증대를 위해 우리나라 지역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급식레시피 개발, 세계음식과 문화를 연계한 학교급식 운영, 테마급식과 연계된 영양교육지 개발 등의 연구 사례가 큰 호응을 받아 수상의 성과를 얻게 되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대전,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학교급식 관계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학교급식 우수 사례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현장지원 맞춤형 컨설팅, 연구회 운영 등 행‧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12 15:26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2일(월), 12월 13일(화) 양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단설유치원 원장,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 318명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운영 역량강화 학교(원)장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원)장의 민주적 리더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학교 구성원 사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민주적으로 해결하여, 구성원 간의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조성된 민주적인 학교 문화 속에서 학교가 학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본연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중앙교육연수원과 여러 공공기관에서 유명 강사로 활동 중인 ㈜ 샤인앤컴퍼니 최유미 대표를 초청해 「행복한 조직문화 형성: 갈등관리와 조직화합」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하였다. 현재 KTV 한국정책방송원 등에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최 대표는 ‘사람의 이성과 감성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상대에게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대화법과 다양한 스피치 기법을 제시하며 학교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서 학교관리자가 소통과 공감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교(원)장들은 오늘같이 실제 실행에 옮기며 실습을 해 봐야 하는 연수가 2시간이라는 짧은 교육 시간 동안 이루어진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으며, 오늘 연수를 준비한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이와 같은 현장의 의견을 받아들여 2023학년도부터는 40여 명의 소규모를 대상으로 1박 2일간 진행되는 워크숍 형태의 연수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대전교육의 최선봉에서 학교 교육을 이끌고 있는 교장선생님들이 학교를 민주적으로 잘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학교 구성원들을 믿고 책임을 맡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자신과 조직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12 15:25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은 12월 9일(금) 오후 3시부터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서부 관내 초등학교 기초학력향상 지원사업 업무담당자, 기초학력향상지원단이 함께하는 초등 기초학력향상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초학력향상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지도·지원을 위한 단위 학교 맞춤형 지원 체제 정착과 기초튼튼행복학교 및 두드림학교 운영 컨설팅을 통한 적절성 제고, 각 학교 운영 사례 공유로 차년도 사업 개선과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운영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기초튼튼행복학교, 두드림학교 운영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각 학교 운영 사례 1분 발표를 통해 연간 운영 내용을 공유하고, 일반화 프로그램을 자료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의 체계화 및 학교 중심 맞춤형 모델을 구현함으로써 기초학력향상 지원사업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로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운영하는 기초학력향상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으로 즐거운 배움이 있는 교실,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 열정을 가지고 함께 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10 12:59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2년 12월 10일(토)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93명을 대상으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수학이 즐겁고, 수업이 행복한 수학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학 콘서트는 현장 맞춤형 수학교육 연수 제공을 통하여 즐기는 수학 문화를 확산하고,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에 대한 수학교사의 전문성 신장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를 위하여 수학&방탈출, 수학&메타버스, 수학&마술, 수학&보드게임, 수학&예술, 수학&MBTI 등 수학이 타 분야와 어떻게 융․복합되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강좌들로 구성하였다. 특히, 참여하는 교사들은 코로나19로 다소 위축되었던 탐구․체험 중심 연수를반기는 분위기이며, 주말임에도 즐기며 배우는 수학 콘서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짧지만 가볍지 않고, 많지만 산만하지 않은 다양한 주제를 통일성 있게 묶어내어 수학 선생님들에게 축제와 같은 수학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10 12:55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3일(수)부터 12월 9일(금)까지 17일간, 호텔ICC와 박람회 누리집(http://www.대전미래교육박람회.kr)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이 주최·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교육 더 나은 미래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을 주제로 교육변화에 대해 공감하고, 더 나은 미래교육으로 도약하는 새롭고 행복한 대전미래교육을 상상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성장하는 장이 되었다. 학술마당은 ‘대전교육정책 학생 토론회’, ‘대전미래교육 특강’, ‘대전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성과발표회’등 16종 28개의 포럼과 워크숍, 특강, 컨퍼런스 등 현장 및 온라인으로 운영되어 대전교육정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대전미래교육의 방향을 공감·상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생태전환교육 성과발표회’에서는 학교 안 생태교육 체험장인 초록꿈마당 운영학교의 사례 공유로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전환교육 활성화에 공감하는 기회가 되었다. 3일동안 운영된 체험마당에는 창의체험, 창업체험, 안전체험, 세계시민교육 실천 체험, 에듀힐링체험, 진로체험, 노벨과학 포스터 발표회 등 7종 60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였고, 사전에 체험신청한 학교와 현장 참여한 교육가족이 안전하게 참여하였다. 창의와 상상, 예술체험과 디지털을 접목한 신기한 체험에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활기가 넘쳤다. 홍보마당에서는 5개의 홍보부스와 온라인 홍보관에서 다양한 대전교육정책과 사업을 홍보하였는데, 공보관에서 운영한 1일 아나운서 체험과 유퀴즈 교육회복 놀이활동, 고교학점세 5행시 이벤트 등 많은 학생과 교육가족이 함께하였다. 박람회누리집을 통해 운영된 박람회 인증 참여, 설문참여 이벤트는 많은 교육가족의 참여를 유도하였고,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10 12:48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12월 8일(목)에 대전교육연수원분원 강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기초학력 향상 업무담당자 및 기초학력향상지원단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기초학력 지원 사업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2년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에 대한 운영 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내년도 단위학교 운영 계획이 보다 내실있게 수립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 운영 결과에 대해 강의 및 소그룹별 컨설팅을 통해 기초학력 사업의 발전적 운영 방향 모색 및 일반화 사례를 발굴․보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한 프로그램은 먼저 ‘기초학력 향상 사업 A부터 Z까지’란 주제로 담당 장학사의 움트는 동부행복교육 프로젝트 등 기초학력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 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동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실장의 ‘슬기로운 학클 활용법’이란 제목으로 학교에서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대전대청중학교 김영화 선생님의 학교 기초학력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 및 내년도 기초학력 향상 관련 운영 계획의 수립 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10팀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현장지원단의 주도 아래 각급 학교 기초학력 사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바람직한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백지원 중등교육과장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학습결손 해소 및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앞으로도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학교 현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08 17:22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8일(목) 14시부터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참여 희망교사 80여 명이 함께하는 초등수석교사 학습공동체 성과보고회 ‘놀러와요, Class-온(溫, On, All)서트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한 해 동안 수고한 교사들을 위로 및 격려하고, 수석교사 중심의 내실있는 현장교육 지원 방안을 공유하며,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학생 성장 중심 수업사례 일반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초등수석교사 학습공동체 운영 성과를 동·서부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지원 활동, 새내기 교사의 성장을 위한 컨설팅 활동, 교사 수업역량 신장을 위한 수업나눔 활동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다. 2부 행사 온(溫, On, All)서트 활동은 ‘수고했어 2022, 함께할게 2023’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따뜻함 가득, 노랑노랑 그림책. 온(溫)서트 1에서는 그림책을 활용한 학생 배움 수업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그림책을 다양하게 활용한 놀이를 통해 교사들의 힐링시간을 만들고, '소피가 화나면 정말정말 화나면' 그림책으로 독서코칭수업 직접 체험해보기 활동이 이루어졌다. 새로움 발견, 초록초록 온앤오프. 온(On)서트 2에서는 Deep dream과 Wombo dream 프로그램으로 포토카드를 만들고 워드월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생참여중심 게임 활동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마음을 나눔, 분홍분홍 힐링토크. 온(All)서트 3에서는 시와 노래, 그림 등과 함께 2022년 나의 수업을 성찰하고, 2023년 수업에 대한 희망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교사들이 힐링할 수 있는 수업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불확실한 미래사회 대비한 미래교육에 대해 선생님들의 수고를 알고, 교육의 본질을 수업 속에서 세워나가려는 수석교사들의 수고가 빛나는 행사다.”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교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08 17:21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2월 8일(목) 14시에 대강당에서 2022년도 대전교육정책연구 연차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연차보고회는 대전교육 정책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성찰하는 장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위한 교육정책연구의 정책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온라인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던 보고회는 올해는 전면 대면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직원, 교육전문직, 교육정책자문단 등 교육가족 희망자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연구 결과 발표 및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참석자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대전형 교육과정 개발 연구’ 등 정책연구용역 8건과 ‘공립 병설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재구조화 방안’ 등 자체연구 8건 중 원하는 과제를 사전 선택한 후, 해당 연구과제 발표가 이루어지는 분과실에서 연구 결과발표를 듣고 정책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연차보고회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격려사와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하여 충남대학교 박용한 교수의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할 대전교육 정책방향과 전략탐색 연구’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이후 두 번의 세션 발표에서 각각 4개의 분과가 개설되어 2022년도에 진행된 각 연구과제를 발표하였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조성만 소장은 “앞으로도 현장중심⋅학생중심 교육정책을 개발하여 대전교육의 역량과 가치를 선도하는 대전교육 Think Tank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08 17:18

대전광역시교육청(설동호 교육감)은 12. 7.(수), 2022학년도 학업중단예방 학교내대안교실 운영 교 및 사제동행멘토링 확대 운영 교를 대상으로 대안교육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워크숍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대전형 학교내대안교실은 ‘무지개교실’프로그램으로 30교로 확대 운영되었으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공교육 대안교육의 우수사례와 2023학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대안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여 2023년도의 학업중단예방 운영의 내실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하였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초,중,고 모든 학교는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무지개이음 학업중단숙려제와 학업중단예방 사제동행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사제동행멘토링 확대운영 39교 대상으로 대안교육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학업중단예방 지원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단위학교가 학업중단 상황에 처한 학생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지원하는 역량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초, 중, 고등학교 학업중단예방 맞춤형 대안교육 지원 체제가 더욱 강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07 18:44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12월 7일(수),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의 관내 중학교 학생의원으로 구성된 ‘2022학년도 동부학생의회 하반기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생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의제로 학생자치 활성화에 따른 내실 있는 동부학생의회를 운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동부학생의회는 지난 1학기 구성하여 관내 학생들의 자발적이며 활발한 참여를 통해 학생자치를 활성화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역할을 인식하여 자율적 역할을 수행하는 경험을 확대하고자 힘쓰고 있다. 학교별 학생의원은 사전 온라인 활동을 통해 학생중심 학생자치활동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본회의에 앞서 의견 수렴을 거쳐 제안서를 준비하였고 지구별(1~7지구)로 의제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토의하였다. 지구별(1~7지구)로 대표 주제를 선정하고 협력하여 대표 정책을 육하원칙에 따라 만들어 지구별 1호 공약을 발표하였다. 이에 학생의회 의장단은 회의록 및 의결된 제안서를 정리하여 교육지원청의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결과에 대해 관내 중학생들과 공유할 것이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백지원 중등교육과장은 “학교는 학생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자기주도적 경험의 장이 되어야 한다. 동부학생의회는 학교의 학생자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07 18:43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2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에서 2개 부문, 3건의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교예술동아리 우수사례 분야에서 대전대신초가 대상을, 학교-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과정 우수사례 분야에서 대전여고가 최우수상을, 대전대문초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예술동아리 분야에서 ‘지역 전통을 잇는 함성소리 명품 예술학교’라는 주제로 대상을 받은 대전대신초등학교는 그동안 예술꽃씨앗학교(2011∼2014)와 새싹학교(2015∼2016) 운영으로 축적된 예술교육 자원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최근 3년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예술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왔으며, 그 결과 지역 전통을 잇는 웃다리농악 전수, 국악관현악 합주 등 학교예술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전여자고등학교는 예술교육 전용공간인 ‘예드림홀’ 사업(2019)으로 조성한 ‘이룸갤러리’ 에서 10여 회 이상 지역사회 미술 작가 초청 전시와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하고 학생 큐레이터 동아리 운영으로 학생들이 직접 작가 섭외와 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학교가 지역사회의 예술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대전대문초등학교는 ‘ART+HEAL 행복한 예술학교’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한밭도서관, 산성도서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예술인의 집 등 지역 예술자원을 활용하여 주제융합 학교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습 모델을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폭넓은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그동안 학교와 교사들이 우리 학생들을 위해 쏟은 노력과 열정들이 공모전 수상이라는 훌륭한 성과로 나타났고, 앞으로도 대전의 미래 교육이 예술교육을 통해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07 18:41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6일(화) 본청 6층 중회의실에서 ‘(가칭)대전교육사랑2차 주식회사’와 민간투자사업 중 하나인 Build–Transfer-Lease 사업(이하 BTL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사랑 2차(주)는 계룡건설산업(주)이 주관하여 5개 회사가 본 BTL사업을 위해 설립 예정인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이날 BTL 사업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사업시행자인 (가칭)대전교육사랑2차(주) 윤길호 대표(계룡건설 부사장), 이은완 상무 등이 참석해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외 2교 BTL사업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본 사업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미래학교 조성을 위한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의 일환으로 ▲ 사용자참여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저탄소 에너지 자급(제로에너지)을 지향하는 그린학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지능형(스마트) 교실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학교시설 복합화의 4가지 핵심 요소와 더불어 안전을 기본 토대로 담고 있으며, 사업내용은 충남기계공업고 3, 4, 11동, 대전문화초 3동, 대전백운초 후동 건물을 철거 후 재건축 하는 사업으로 향후 3개월 가량 실시설계를 완료 후 2023년 4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BTL 사업을 통해 재정사업으로 해소하기 어려웠던 노후 학교 시설을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한 친환경·스마트 교육시설로 개선하여 미래교육 전환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06 19:14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6일(화) 11:00, 스플라스 리솜(충남 예산군 덕산면)에서 충청권 4개 교육청(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015년 출범하여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2회 실시되는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는 지난 7월 25일 상반기 협의회 이후 5개월 만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한자리에 모여 충청권 교육청이 공동으로 진행한 혁신교육 관련 공동사업의 성과 점검, 향후 정책협의회 운영 방향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충청권 혁신교육담당자 학습공동체 운영 결과를 살펴보고 혁신교육이 추구하는 방향이 앞으로 미래학교가 지향하는 방향과 일치함을 확인하고 이를 발전시켜 충청권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난 8월 11일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에서 개최된 충청권 고등학교 학교혁신 한마당의 운영 결과를 보고 받고 학교자치, 교육과정, 수업과 연대를 주제로 현장에 참여한 교육공동체가 열띤 토의를 거쳐 도출한 결과를 살펴보고 고교학점제 등 진로지도와 연계한 고교교육의 혁신 방향에 대해 협의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 충청권 교육감들은 “지난 8년간 충청권에 혁신교육이 건강하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정책과 공동사업을 펼친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가 내년부터는 ‘미래학교’로 정책의 중심을 옮겨 충청권이 우리나라의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인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를 키우는 ‘미래학교의 모델’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의견을 같이 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06 19:13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6일(화) 더 BMK 컨벤션에서 대전교육정책학부모모니터단을 대상으로‘뉴노멀시대, 교육회복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매년 1,000여 명의 학부모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2022년 한 해 동안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온라인 설문 등을 통한 정책 모니터링,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교육부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학부모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대전 및 타지역 학부모를 위하여 전국에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 홍양표 소장이 ‘부모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라는 주제로 자녀 성장단계별 두뇌 발달 특성과 현명한 부모의 가정 교육 실천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백경현 대전광역시교육청 장학사, 김수구 대전노은고 교감, 김기웅 동대전초 교사, 김종선 대전글꽃중 학부모회장, 최우리 대전느리울중 학생이 패널로 참여하여, 코로나 시대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교육 회복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번 행사는 교육가족과 함께 뉴노멀 시대, 학교 현장의 교육회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을 온전하게 누리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06 19:10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6일(화) 본청 6층 중회의실에서 ‘(가칭)대전교육사랑2차 주식회사’와 민간투자사업 중 하나인 Build–Transfer-Lease 사업(이하 BTL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사랑 2차(주)는 계룡건설산업(주)이 주관하여 5개 회사가 본 BTL사업을 위해 설립 예정인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이날 BTL 사업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사업시행자인 (가칭)대전교육사랑2차(주) 윤길호 대표(계룡건설 부사장), 이은완 상무 등이 참석해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외 2교 BTL사업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본 사업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미래학교 조성을 위한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의 일환으로 ▲ 사용자참여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저탄소 에너지 자급(제로에너지)을 지향하는 그린학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지능형(스마트) 교실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학교시설 복합화의 4가지 핵심 요소와 더불어 안전을 기본 토대로 담고 있으며, 사업내용은 충남기계공업고 3, 4, 11동, 대전문화초 3동, 대전백운초 후동 건물을 철거 후 재건축 하는 사업으로 향후 3개월 가량 실시설계를 완료 후 2023년 4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BTL 사업을 통해 재정사업으로 해소하기 어려웠던 노후 학교 시설을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한 친환경·스마트 교육시설로 개선하여 미래교육 전환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06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