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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제12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18일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7 경남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자원봉사센터 최우수·자원봉사상 등 개인·단체 10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행사에서 하동군새마을부녀회가 도내 전체 1개 단체에 주어지는 경남도 자원봉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강도야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 여성회장이 경남도협의회장상, 이필수 대한적십자사 하동지구협의회장이 경남도자원봉사자대회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또한 그동안의 자원봉사 공적을 높이 평가 받은 강봉심 금남면자원봉사협의회 회원과 이경옥 옥종면새마을부녀회장, 천수인 하동읍적십자회장이 자원봉사 유공 표창,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온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가 단체부문 표창을 수상했다.옥종면사무소에서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민원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황선 주민지원담당과 여상선 하동군자원봉사센터 교육코디네이터가 자원봉사관리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와 함께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도내 시·군부를 포함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아 평소 자원봉사활동에 물심양면으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센터 직원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 받았다.군 관계자는 “이번 시상을 통해 하동지역 자원봉사자들의 그동안의 열정과 노고를 엿볼 수 있다”며 “하동군이 자원봉사 분야의 리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2-18 09:13

주거환경이 열악한 하동읍 광평리 일원이 쾌적한 주거·교육·자산관리운영 기반을 갖춘 힐링 정주공간으로 거듭난다.하동군은 광평리 일원의 정주기반을 회복하는 ‘건강하고 넉넉한 하동 라이프(Life)’가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전면 철거하는 기존 정비사업과 달리 도시의 기존 틀을 유지하면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의 활력을 높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적인 공약사업이다.군이 응모한 ‘건강하고 넉넉한 하동 라이프’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우리 동네 살리기’ 분야에 선정돼 국·도비 69억 8000만원을 지원 받는다.이에 따라 군은 군비를 포함해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광평리 250-30 일원 4만 6232㎡(약 1만 4000평)에 주거·교육·자산관리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한다.세부사업으로는 먼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광평나눔채 사업을 추진하고 난립한 담장 철거 및 정비를 통해 골목경관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생활안정 인프라가 구축된다.또한 귀농·귀촌을 비롯한 청년층 인구유입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동배움터를 설립해 다양한 계층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지식 공유 및 평생학습 거점을 마련하는 등 교육기반 확충 사업도 대대적으로 추진된다.그리고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역할을 할 마을관리스마트센터와 광평역사 문화 간이역을 조성해 자산관리운영 기반을 구축하고 마을녹색길 조성 및 활성화, 공공시설 오픈스페이스 관리사업 등 건강기반사업도 추진된다.이와 함께 인근 송림공원과 현재 사업이 추진 중인 경전선 폐철도 공원 및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사업과 연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발굴 및 협동조합 구성 등을 통해 마을기업을 육성하는 등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마을 활성화 사업도 진행된다.그 외에

하동군 | 이경 | 2017-12-18 09:11

하동읍 서동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자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할 다목적회관이 준공돼 15일 문을 열었다.하동군은 이날 오전 11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군의회 의장, 김용준 읍장, 읍내 기관·단체장, 하동읍 마을이장, 노인회 회원, 아파트 및 자연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동마을 다목적회관 입주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식전 하동읍풍물단의 지신밟기에 이어 최문열 이장의 경과보고, 윤상기 군수의 격려사, 정의근 의장의 축사, 미라벨아파트 건설업체 대표에 대한 주민 감사패 전달, 입주 테이프 커팅, 한국무용 및 힐링댄스팀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서동마을은 옛 군청사와 읍사무소가 위치한 곳으로, 도시계획에 따라 도로가 확·포장되면서 기존 마을회관이 철거되고 이번에 준공된 미라벨아파트 201호에 입주하게 됐다.다목적회관은 미라벨아파트 2층 연면적 116㎡에 거실, 방 3개, 주방, 화장실, 방송실 등으로 꾸며졌으며, 회관 분양대금으로 보상금 1억원과 군지원금 1억 1000만원이 투입됐다.윤상기 군수는 “쾌적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아파트 입주민과 마을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살기 좋은 공동체마을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7-12-15 09:50

하동군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현장 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하동군과 유관기관, 나눔봉사단 및 봉사단체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어린이, 주민, 공무원 등 각계각층에서 300여명이 참가해 1000만여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또한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시설 섬진강 사랑의 집 직원들의 퓨전난타 공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댄스 및 합창, 어린이집 원아들의 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특히 성금 모금 중 쌍계초등학교와 화계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화개락팀이 통기타 연주에 맞춰 캐럴 메들리를 들려줘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흥겨운 캐럴을 함께 부르는 등 열기로 가득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상기 군수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떠오른다”며 “여러분이 나눠주는 사랑과 성금은 주변의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란 슬로건으로 내년 1월 말까지 계속 이어진다.

하동군 | 이경 | 2017-12-15 09:49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14일 대전에서 열린 ‘2017 지역산업진흥연석협의회’에서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하동녹차연구소는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의 ‘풀뿌리기업육성사업’ 공모과제 최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하는 등 하동녹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또한 기술개발(R&D) 참여기업인 명품하동녹차사업단·쌍계명차·남해섬애약쑥영농법인, 비R&D 참여기관인 남해마늘연구소와 19억원을 들여 3년간 ‘항노화 다(茶)류 소재의 영 트렌드 창조산업 육성’을 공동 수행하며 지역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뿐만 아니라 하동녹차연구소의 녹차와 발효차, 남해마늘연구소의 섬애약쑥과 유자 등 전통 다류를 소재로 한 기능성 강화제품, 테이크아웃(Take-Out) 및 카페용 제품 등 지난 2년간 개발된 풀뿌리 제품들로 지역기업의 매출 증대에 성과를 거둬왔다.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지역주력사업(비R&D)으로 2015년 5월∼2018년 4월 3년간 국비 4억 9000만원을 지원받아 경남항노화바이오산업 기업지원사업의 육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도 높이 샀다.특히 3년 전부터 녹차 차광재배기술 확립을 위한 시험연구를 수행해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와 프리미엄 가루녹차 100t 납품계약을 체결해 하동 고급 가루녹차를 지속적으로 수출하는 성과도 내고 있다.이종국 소장은 “하동녹차를 세계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단계적인 비전을 갖고 기업체 및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한 점을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지역산업진흥연석협의회는 지역산업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

하동군 | 이경 | 2017-12-14 10:21

청정 지리산의 덕천강변에서 생산된 하동딸기가 러시아 시장을 개척하고 첫 수출 길에 올랐다.하동군은 지난 13일 러시아 수입업체 아발론(대표 이기시)과 하동딸기 20t 30만달러(한화 약 3억 2800만원)어치의 수출계약을 하고 14일 오전 6시 옥종농협에서 1차분 1t을 선적했다.이날 선적된 하동딸기는 김해공항을 통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항공 운송돼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나머지 물량은 생산량에 따라 매주 0.5t 가량씩 내달 4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적될 예정이다.하동딸기의 러시아시장 진출은 군이 지난달 초 러시아 바이어에 딸기 수입을 제안한데 이어 같은 달 14일 현지 바이어와 첫 미팅을 갖고 딸기 생산 농가를 직접 찾아 품질 등을 확인한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성사됐다.하동딸기는 앞서 지난달 국내 딸기로는 처음으로 수출시장을 개척한 베트남을 비롯해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3국에 200t 320만 달러(한화 약 35억원)어치의 수출계약을 하고 1차분 600㎏을 선적하는 등 하동딸기 수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동남아에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러시아시장에 진출함으로써 딸기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생산농가의 판로 확대는 물론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러시아시장의 딸기 수출을 계기로 앞으로 배, 단감, 새송이버섯, 키워 등 지역의 신선농산물 수출도 적극 추진해 하동 농·특산물의 새로운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하동딸기는 현재 주산지인 옥종·횡천·금남면 일원의 451농가가 203.7ha의 재배면적에서 7850t을 생산해 연간 410억원(작년 기준)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특히 하동딸기는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수질,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인해 당도가 높고 풍미도 뛰어나 전국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군 관계자는 “딸기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러시아시장 진출이 성사돼 의미가 크다”며 “기존의 동남아 시장과

하동군 | 이경 | 2017-12-14 10:18

군청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남은 반찬을 직원들이 집으로 가져가 재소비하는 ‘행복나눔 캠페인’이 1석 3조의 효과로 나타났다.하동군은 지난 2월부터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남은 반찬을 직원들이 소액의 기부금을 내고 가져가는 행복나눔 캠페인을 펼친 결과 지난 10개월간 217명이 잔반을 재소비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 기간 잔반 처리량은 7345㎏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 2110㎏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덩달아 잔반처리비용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이는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인원이 지난해보다 하루 평균 20여명, 월 평균 300명 늘어났는데도 잔반 처리량은 오히려 줄어든 것이어서 캠페인의 효과를 방증했다.또한 잔반을 가져가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낸 기부금 35만 8000원은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출연해 음식물 재활용, 잔반처리비 절감 등과 함께 1석 3조의 효과를 거뒀다.행복나눔 캠페인은 구내식당에서 매주 월∼목요일 4일간 하루 평균 180인분의 음식을 준비하지만 직원들의 식사 여부에 따라 음식물이 남거나 모자라는 경우가 있어 남은 반찬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 특수시책으로 시행했다.특히 매일매일 남는 음식은 직원들이 알 수 있도록 내부 행정망에 공지하는 한편 음식물을 가져갈 때는 또 다른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비닐이나 1회용 팩 등을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각 가정에서 반찬통을 가져와 담아가도록 했다.군 관계자는 “남은 음식을 직원들이 재소비함으로써 음식물의 낭비요인을 없애는 것은 물론 처리비용 절감 및 환경오염 저감, 공직사회의 기부문화 확산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 앞으로도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2-13 08:44

하동군이 호리병 속의 별천지 하동의 문화·관광 홍보와 투자·기업 유치 등을 위해 중국 최대 신문사 인터넷 판 ‘인민망(人民罔)’과 손을 잡았다.하동군은 13일 오전 11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와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민망은 중국의 온라인매체 종합영향력 1위, 일일 평균 접속자 5억명 가량의 중국 최대 언론사 인민일보의 인터넷 매체로, 중국 고소득·고학력층이 가장 신뢰하는 사이트로 알려졌다.인민망은 한국어·영어·일어 등 9개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민망 한국지사는 연 평균 6000편 이상의 한국 관광, 투자유치 등의 기획기사를 인민망에 게재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윤상기 군수와 저우위보(周玉波)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인민망은 중국에서 하동군의 관광·문화·무역·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를 비롯해 중국시장 조사, 투자기업유치 컨설팅, 중문 번역 및 감수 등을 추진키로 했다.하동군은 중국내 알프스 하동 홍보를 위한 각종 홍보자료 제공, 인민망 보도를 위한 하동지역 취재 지원, 공동행사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사드 사태로 냉랭하던 중국과의 분위기가 다시 밝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민망을 통해 하동의 경제자유구역, 축제, 관광지, 문화, 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거대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또한 중국 기업사정과 내부 소식에 밝은 인민망 채널을 통한 중국 기업의 하동 경제자유구역 투자 및 기업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상기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인민망과 두터운 정을 쌓아 시진핑 국가 주석이 인용한 최치원 선생의 시(詩) ‘호리병 속의 별천지 하동’을 중국에 널리 알리고 관광객과

하동군 | 이경 | 2017-12-13 08:43

부산에서 디케이모터스를 운영하는 노기식 대표가 사돈댁이 있는 하동군 화개면에 올해로 6년째 사랑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하동군 화개면은 연말을 맞아 노기식 디케이모터스(주) 대표가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전해달라며 800만원 상당의 난방유와 2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노 대표는 2015년 화개면 어르신 경로잔치에 1000만원, 지난해 1000만원 상당의 쌀·라면·참치세트 등을 기탁하는 등 2012년부터 지금까지 6년째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노 대표는 “올해는 추위가 빨리 찾아오고 작년보다 더 추워질 것 같아 지역의 저소득계층이 따뜻하고 활기찬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으나마 성의를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화개면은 노 대표가 기탁한 난방유와 10㎏들이 쌀 100포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계층에 전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했다.최치용 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사랑의 손길로 정을 나누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복지의 실천이자 작은 행복 속의 큰 기쁨”이라며 “행정에서도 소외계층이 없도록 면민 복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2-12 09:55

대우조선해양의 갈사산업단지 분양대금반환 소송 판결과 관련해 하동읍이장단이 하동군의 분양대금 상환이 끝날 때까지 이장수당의 절반을 반납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하동읍에 따르면 하동읍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재석)는 이번 분양대금 패소 판결과 관련해 하동군의 조기 상환에 일조하고자 내년 1월부터 매월 지급받는 이장수당 중 기본급의 50%를 상환이 마무리될 때까지 자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이와 관련, 하동읍이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정기 간담회에서 협의회 소속 35명 전원이 뜻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이장협의회는 평소 군민의 아픔과 시련이 있을 때마다 솔선해서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 지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해왔는데, 이번 갈사산단 분양대금반환 소송과 관련한 군민의 아픔을 하루 빨리 극복하고 갈사산단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이같이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매월 지급받는 이장수당 중 기본급의 50%인 10만원씩 1년간 이장협의회 소속 35명 전원이 수당을 반납할 경우 연 4200만원의 수당이 갈사산단 분양대금 상환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김재석 협의회장은 “하동의 100년 미래를 위해 이번 일은 반드시 이겨내야 할 숙원임에 틀림없다”며 “이럴 때일수록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 고비를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며 하동읍이장협의회가 그 선두에 서서 힘을 모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용준 읍장은 “평소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않는 이장단이 이번에도 위기에 처한 하동의 현안문제에 도움을 주고자 발벗고 나서 감사드린다”며 “이장단의 이번 결의가 군민의 뜻을 모으고 조기 상환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7-12-12 09:54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출산 및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짚어보고, 자녀를 통해 부모 됨이 우리의 삶에서 갖는 의미를 모색하는 예비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출·퇴근이나 야근 등으로 평일 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맞벌이가정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주말 시간 2회기에 걸쳐 진행됐다.첫 번째 시간은 여순화 P&I 교육코칭연구소장이 ‘자녀에게 좋은 부모 되기’를 주제로 부모가 되기 전 단계에서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고 좋은 부모가 되는 위한 요건 등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두 번째 시간은 예비부모가 태어날 아기의 첫 번째 친구인 애착인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손바느질을 통해 임산부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태아와 교감함으로써 태아의 두뇌발달은 물론 정서적 발달을 도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도록 돕기 위해 실시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예비부모는 “가족의 소중한 가치와 올바른 부모관을 배우고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고민할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손바느질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내손으로 직접 만든 인형을 아이에게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는 예비부모 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일·가정양립 분위기를 조성하고 맞벌이 가족의 특성과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는 부모의 역할을 인식하게 함으로써 부모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7-12-11 09:12

하동군 옥종면은 지난 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일선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마을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봉사단체장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복지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광주시 서구 상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기수 위원장을 모시고 복지허브화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한 복지리더의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교육에 참석한 복지리더들은 서기수 위원장으로부터 상무2동의 우수 복지사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옥종면에 접목해 지역의 복지 문제를 풀어내는 기법 등을 배웠다.윤재희 옥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이웃의 어려움은 우리 스스로 챙긴다는 마음으로 주위를 잘 살피고 관심을 가져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옥종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종현 면장은 “지역 복지리더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옥종면 공동체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옥종면은 지난 9월 1일 복지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봉사단체장, 건축·토목·보일러·배관설비 전문기술을 보유한 재능기부자 등 15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출범시키고 10월 25일 ‘행복보금자리 1호’를 탄생시켰다.

하동군 | 이경 | 2017-12-11 09:11

하동군은 지난 9·10일 악양면 평사리공원과 형제봉·구재봉 활공장 일원에서 ‘2017 하동군패러글라이딩연합회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하동군패러글라이딩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항공스포츠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알프스 하동 홍보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연습조종사급 이상 자격을 가진 전국의 패러글라이딩 동호회 선수·가족 등 200여명이 참가해 주말·휴일 이틀간 악양 하늘을 오색으로 물들였다.연습조종사급·조종사급의 개인 부문과 클럽별 5명 이상 참가한 단체 부문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첫날 자유비행에 이어 다음 날 본대회로 진행됐다.경기는 1115m의 형제봉 활공장과 700m의 구재봉 활공장에서 이륙해 평사리공원 지정 착륙장의 반경 5m 이내에 정밀 착륙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경기 결과 개인 연습조종사 부문에 하동패러글라이딩클럽의 박순우 회원, 조종사 부문에 창원패러글라이딩클럽의 안정희 회원, 단체전에 창원파라캠프가 각각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상품을 받았다.김태석 연합회장은 “악양면은 국제 대회급 시설을 갖춘 데다 평사리 들판을 비롯한 주변 경관이 뛰어나 패러글라이더들이 선호하는 곳”이라며 “앞으로 대회를 계속 열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하동 홍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2-11 09:10

하동군은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나선 가운데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군민을 지원하는 ‘긴급복지 지원사업’ 대상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그동안 긴급지원 대상은 실직과 휴·폐업 가구의 주소득자로 한정됐으나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3일 부소득자의 소득 상실까지 위기상황 인정사유를 확대하고, 단전시 1개월 경과 규정을 삭제하는 관련 법규를 개정·시행했다.이에 따른 위기사유 인정요건은 △주소득자의 사망·실직·구금시설 수용 등의 사유로 소득 상실 △부소득자(가구별 1명 한정)의 휴·폐업 및 실직 △중한 질병 또는 부상 △가구 구성원으로부터 방임·학대·성폭력 피해 △화재 등으로 거주지 생활 곤란 △기초수급자 탈락 △단전·단수 및 건강보험료 체납 등이다.지원 대상은 가구원의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5%(4인 기준 335만원) 이하, 재산 7250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주거지원은 700만원) 이하인 가구로 4인 기준 115만원의 생계비를 비롯해 가구 특성에 따라 주거·교육·연료·장제·해산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의료비는 중한 질병으로 입원한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선택 진료비와 본인부담 상한액 등을 제외한 의료비 중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지원 신청과 상담은 군청 주민행복과 희망복지지원담당(055-880-2344) 또는 읍·면사무소 맞춤형 복지담당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김삼권 주민행복과장은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이 위기상황을 벗어나도록 긴급복지 지원제도 홍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2-08 09:01

하동 체육의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2017 하동군 체육상 시상 및 체육인의 밤’ 행사가 지난 7일 밤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하동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체육회 회장인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등 지역 기관장과 체육회 및 가맹단체 임원, 선수, 향우체육인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체육 행사는 올 한해 하동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종 대회 수상자와 공로자를 포상함으로써 체육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내년 진주에서 열릴 제57회 도민체전 상위권 입상을 다짐하는 계기를 삼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식전 밸리댄스 및 색소폰 공연에 이어 개회선언, 체육회장 인사말, 내빈 축사, 체육상 시상, 축하공연, 체육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체육인 시상식에서는 제98회 전국체전 1위, 2017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2위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하동인의 자긍심을 드높인 울산남구청 소속 레슬링부 이정근 선수에게 최우수 선수상이 수여됐다.또 제46회 전국소체 경남대표 및 2017 초·중학생 체육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하동중앙중학교 레슬링부 정민후 선수 등 10명에게 우수 선수상, 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에 기여한 박성곤 군의원 등 6명에게 공로상이 주어졌다.탁월한 지도력과 우수 선수 발굴·육성으로 전국 및 도 대회에 여자씨름단을 출전시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석윤 씨름협회 전무이사와 도민체전에서 레슬링 종목 우승을 이끈데 기여한 한동철 레슬링협회 총무이사에게 우수지도상이 수여됐다.학교스포츠 체육활동 활성화와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우승을 이끈 정철 악양초등학교 스포츠강사와 임정배 하동초등학교 스포츠강사에게 지도상이 수여됐다.평소 하동사랑을 실천하고 도민체전 등 각종 체육행사를 지원하는 등 하동체육 육성발전에 기여한 정임근 김해향우회장 등 4명에게 감사

하동군 | 이경 | 2017-12-08 09:00

‘기부천사’ 여강 엄상주 (주)복산나이스 명예회장이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다양한 사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증한 장애인 자립 체험홈이 문을 열었다.하동군은 7일 오전 11시 하동읍 연화동 연화마을 ‘사랑의 주택’ 인근 현장에서 장애인 자립 체험홈 준공식과 지역자활센터 차량 및 하동도서관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기증자인 엄상주 명예회장을 비롯해 윤상기 군수, 정의근 군의회 의장, 표두찬 하동도서관장, 손호연 하동지역자활센터장, 박성애 섬진강사랑의 집 원장, 정영화 후원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문을 연 장애인 자립 체험홈은 엄상주 명예회장이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화마을에 100㎡(약 30평) 규모로 지어 군에 기증했으며, 섬진강 사랑의 집이 운영한다.체험홈은 방 2칸, 부엌 겸 거실, 장애인용 화장실 등을 갖춘 일반주택으로 건립돼 섬진강 사랑의 집 입소자 48명 중 4명씩 돌아가며 입주해 생활지도사의 도움을 받으며 비장애인과 같이 생활하면서 시설 퇴소에 대비한 사회적응력을 기른다.엄상주 명예회장은 또 이날 행사에서 하동지역자활센터에 소외계층 현장지원을 위한 경차 1대(1300만원 상당)와 하동도서관에 도서 293권(450만원 상당), 하동읍의 어려운 이웃에 성금 200만원도 기탁했다.윤상기 군수는 이날 행사에는 “평소 장애인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 엄상주 명예회장이 이번에도 큰 사랑을 베풀어 체험홈에 입주한 장애인들이 사회적응을 위한 자립 의지를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하동읍 출신의 엄상주 명예회장은 어려운 군민을 위한 ‘사랑의 집’ 기증,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소외계층 장학금 전달은 물론 기회 있을 때마다 섬진강 사랑의 집에 통 큰 기부를 실천해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졌다.엄상주 명예회장은 2014년부터 해마다 섬진강 사랑의 집에 생활용품을 비롯해 컴퓨터, 세탁기, 식탁, 벽시계, 운동

하동군 | 이경 | 2017-12-07 12:00

사랑의 열매 하동군나눔봉사단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오는 13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현장 모금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하동군이 후원하는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란 슬로건으로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73일간 진행된다.이번 현장 모금 활동은 관내 기관·단체, 기업체, 종교계, 사회단체, 독지가, 공무원 등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이날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하동군으로 다시 배분돼 긴급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주택개보수 사업, 어려운 이웃 물품 지원 등 공공복지 서비스를 보완하는 다양한 분야에 지원된다.또한 이날 현장 모금에는 하동지역자활센터가 커피·커피콩빵,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캐러멜 팝콘, 사회적기업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 요구르트 등의 먹거리를 후원한다.그리고 부대행사로 하동성가족상담소가 여성·아동폭력예방 홍보관,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천사모집 홍보관을 운영한다.하동군나눔봉사단은 나눔 캠페인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SNS 홍보, 리플릿 배부, 사랑의 열매 포스터 부착, 가두 캠페인 등을 통해 군민의 동참을 호소하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삼협 나눔봉사단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군민의 성원에 힘입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은 소년소녀가정·독거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군청 주민행복과, 읍·면사무소, 언론사, 사랑의 계좌, ARS 등 다양

하동군 | 이경 | 2017-12-07 10:19

하동야생차박물관은 9일 오후 1시 30분 화개면 켄싱턴리조트 3층 컨벤션홀에서 ‘고고학적 시각에서 바라본 하동의 역사(歷史)와 차문화(茶文化)’를 주제로 제1회 학술포럼을 연다고 7일 밝혔다.국립경상대학교박물관·남악고고학연구센터와 공동 주최하는 학술포럼은 지난 3월 야생차박물관과 경상대박물관이 체결한 학술교류협정과 영·호남 선사 고대문화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해 지난 7월 출범한 남악고고학연구회와 협업으로 기획된 학술토론회다.이번 포럼은 하동군이 영호남을 잇는 지리적 특성상 정부 100대 국정실천과제의 하나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 목적에 부합하고, 하동지역 선사·고대에 관한 학술연구를 통해 하동군과 박물관이 나아가야할 역할과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학술포럼은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인근 지역박물관 관계자, 고고학전공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영제 경상대박물관장의 개회사에 이어 윤상기 군수 환영사, 주제발표, 연구 활용방안에 관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포럼은 먼저 조영제 관장이 ‘하동의 선사·가야문화’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 이민주 야생차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유적과 유물을 통해 본 하동의 선사문화’, 하승철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장이 ‘하동의 가야유적과 유물’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류창환 극동문화재연구원장이 ‘하동 정안산성 조사 성과와 과제’, 최인선 국립순천대학교박물관장이 ‘우리 차의 유래와 역사 속의 하동 차’를 내용으로 주제발표하고, 주제발표에 대한 종합토론을 끝으로 마무리한다.군은 야생차박물관이 차 문화뿐만 아니라 하동의 역사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연구시설이자 하동 유일의 박물관으로서 첫 포럼을 통해 향토문화와 역사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고 문화재 활용방안

하동군 | 이경 | 2017-12-07 10:16

하동군은 지난 30일∼2일 3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홍콩 아시아 농산품박람회에 참가해 하동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250만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군은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의 회원으로 진주·사천·남해·순천·광양·여수·보성·고흥 등 영·호남 8개 시·군과 함께 박람회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군은 이번 박람회에 하동축협, 농협연합사업단, 녹차연구소 가공공장, 연우제다 등 4개 업체가 참가하고, 홍콩으로 수출되는 한우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녹차, 미국 스타벅스에 수출되는 가루녹차 등을 전략상품으로 선발해 홍콩 현지인과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특히 하동군 부스에서 직접 홍콩 수출한우 시식행사, 녹차 시음행사를 열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한우의 경우 어디서 살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군은 박람회 기간 10개 업체의 바이어와 딸기·배·단감·키위 등 신선농산물과 배즙, 감말랭이, 녹차김, 이유식제품, 한과 등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중 농협연합사업단이 신선농산물 200만달러, 하동축협이 한우 50만달러 등 250만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또한 이창희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장, 김대형 하동부군수, 송도근 사천시장, 신현숙 광양부시장 등이 현장을 방문해 직접 홍보에 참여하고 지역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등 열정적으로 행사에 임했다.김대형 부군수는 “홍콩은 최근 한류열풍으로 한국 제품 및 식품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져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아시아 최대 중개무역 중심지인 홍콩을 교두보로 삼아 동남아시장의 수출 확대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2-06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