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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료기기 제조기업들이 ‘KIMES 2018 전시회(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23억원 이상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옥천군은 옥천의료기기 클러스터 7개 기업들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KIMES 2018 전시회’에 참가해 23억6천만원 어치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26일 밝혔다.1980년도부터 열리고 있는 'KIMES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다.올해는 전 세계 34개국 1천310여개 기업이 참가해 병원 전문 의료기기, 헬스케어, 재활기기, 검사 및 진단기기 등 자사의 주력 제품들을 전시·홍보했다.옥천군과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충청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비를 통해 공동전시관 지원에 나섰다.공동 참가한 7개 기업들은 그간의 연구 성과와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며현장에서 1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그 결과 23억6천만원 어치의 현장 계약을 따냈다.㈜아바텍은 피부 재생 및 탄력 증진 효과가 뛰어난 레이저 미용의료기기를 선보여 태국과 홍콩 등지에 6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수출하기로 했다.대장암과 유방암 자가진단기기 전시를 출품한 ㈜메디퓨처는 베트남과 홍콩에 1억원 상당의 현장계약을 성사시키고, 현재 추가 계약을 위한 가격협상까지 진행 중이다.에이스메디칼㈜, ㈜더아이엔지메디칼, 씨엠바이오메드㈜, ㈜씨엔오테크, ㈜비디테크 등 5개 기업들도 현장 상담에 참여한 바이어와 추가상담 및 계약조건을 조율 중에 있어 계약 체결금액은 상당부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옥천군 양만석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가 우리 군 기업들의 신규 판로 개척과 매출신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성장과 옥천 의료기기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전시회에서는 옥천 의료기기 클러스터

옥천 | 손혜철 | 2018-03-26 11:55

농민소득창출을 위한 농산물판매시설 설치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역농협, 주민, 정부, 수자원공사가 머리를 맞댔다.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국토교통위원회)은 지난주 목요일 옥천군 안내면 농산물가공센터 회의실에서 [옥천군 안내면 농산물판매시설 설치를 위한 지역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대청농협 한영수 조합장, 김동엽 안내면장, 현1리 전상현·현2리 조군호 이장을 비롯한 주민 30여명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배상근 하천과장, 수자원공사 이규탁 대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동 사업은 지난해 상반기 안내면 농민들이 박의원에게 최초 건의한 이래 거의 1년 만에 실행방안에 대한 윤곽이 도출됨에 따라 이날 주민간담회가 마련된 것이다.민원제기 당시 수공 최초 검토결과, 설치 희망지는 대청댐 계획홍수위보다 낮은 하천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하천법상 원천적으로 설치가 불가한 상황이었다.박의원은 재차 수공에 실행방안을 강구할 것을 강력주문 했으나, 하천홍수위를 관리하는 수공입장에서는 뚜렷한 방안을 도출하지 못해 주민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동 사업은 무산되는 듯 보였다.그러나 박의원은 포기하지 않았다. 하천구역 내에 있어 설치가 불가능하다면 거꾸로 하천구역 자체를 해제함으로써 설치하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에 역으로 제안한 것.과감한 발상의 전환을 주문받은 국토부는 발 빠르게 움직였다. 올해 2월 국토부 수자원국 하천계획과장이 두 차례 직접 현장을 실사하고 실행방안을 전격 도출했다.국토부는 마침 부지와 인접해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37번 국도 도로를 제방으로 활용하여 하천구역에서 제척하고 성토를 통해 농산물판매시설 부지를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앞으로 가야할 길은 남아 있다. 올해 국도완공에 맞추어 중앙하천심의위원회에서 하천구역을 해제하고 지자체 등에서 해당부지를 인수하는 등 자구책도 강구해야 한다.또한 현재 하천부지 내 경작허가 중인 농가의 양해를 구하고 설득해야 하는 문제는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몫이다.박의원은 &lsquo

옥천 | 손혜철 | 2018-03-25 13:52

충북 옥천군이 ‘제19회 옥천묘목축제’를 일주일여 앞두고 축제장 점검과 제반시설 준비가 한창이다.김성식 옥천부군수와 간부공무원, 토목·건축·전기 분야 담당공무원 등 20여명은 24일 이원면의 축제 준비 현장을 찾아 바닥 기초시설 등을 점검하고 가로등,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의 원활한 작동여부를 확인했다.방문객들의 동선에 따라 약 2시간에 걸쳐 전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본 김 부군수는 “축제의 기본은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라며 “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줘 해마다 다시 찾는 축제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축제 주관부서 뿐만 아니라 전 부서에서 맡은바 책임감을 갖고 철저한 준비에 임해달라”고 지시했다.올해 군은 넓은 주차장 확보와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축제장을 묘목공원으로 변경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만큼, 성공적인 축제로 기억되기 위해 전 부서가 동참해 축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또한 최근 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축제기간 중 안전사고 발생 대응 계획, 안전관리요원배치, 안전조치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수립하며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했다.오는 29일에는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도시건축과, 경제정책실 등 관련 실과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에 참여하는 등 마지막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임할 계획이다.축제장 어느 곳에서나 대응이 용이하도록 안전관리요원을 틈틈이 배치하고, 교통 혼잡 지역에도 안내요원을 확대해 배치한다.화장실과 쓰레기 배출 장소도 꼼꼼히 준비하고, 주변 환경정비에도 힘써 맑고 깨끗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한다.한편, ‘제19회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닷새간 화려하게 펼쳐진다.23ha 규모로 조성된 묘목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최초로 묘목산업 특구로 지정돼 대외적으로 공인된 옥천묘목의 인지도를 높이고 그

옥천 | 손혜철 | 2018-03-25 10:31

제19회 옥천묘목축제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옥천이원묘목’이란 주제로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옥천묘목공원 준공식과 함께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새로 조성된 옥천묘목공원에서 처음 개최하는 축제에 김영만 옥천군수는 매일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회의를 개최하며 안전점검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와 화장실 준비 주차장 점검까지 꼼꼼히 챙기고 있다.축제장소의 이동은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주차장 부족을 상당부분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먹을거리가 풍부한 축제를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옥천군지부와 함께 먹을거리장터를 추진하고, 푸드 트럭을 유치해 묘목축제만의 차별화된 체험코너도 실험적으로 추진한다.또한 옥천묘목공원에 묘목 가식장을 조성하여 방문기념 나무를 심고 자기의 이름표를 달아 계절에 따라 한 번씩 나무가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여 계절이 바뀔 때면 방문하도록 유도하게 된다.23ha 규모의 묘목공원으로 장소를 변경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묘목공원 준공식과 더불어, 인기가수 개막 축하공연, 군민노래자랑, 자전거 라이딩대회, 5만여 그루 묘목 무료로 나눠 주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3 15:51

옥천군 보건소는 전동휠체어 등의 지속적이고 안전한 사용을 위해 23일 보조기기의 점검·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보조기기센터와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보조기기 점검·수리에 따른 사용자 만족도 향상 및 안전교육을 통한 2차 장애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 차고지에서 진행된 보장구 점검·수리 시간에는 스팀 등을 이용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수동휠체어를 직접 세척해주고 원활한 사용을 위해 꼼꼼히 상태를 점검해주며 100여명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후 건강증진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실시된 안전교육 시간에는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윤환기 교수를 초청해 전동보장구 사용에 따른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각종 안전사고 주의를 강조했다.군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보장구 이용에 따른 주민 만족도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 교육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방문보건팀 육혜수 팀장은 “옥천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장애인뿐만 아니라 이동 보장구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3 14:00

옥천군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3일 옥천읍 삼양리 ‘상수도 현대화 사업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날 개소식에는 군 상하수도사업소 고명도 소장을 비롯해 K-water 충청현대화사업단 정진표 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22년까지 국비 등 236억원을 투입해 노후 수도관 62km를 교체하고, 누수 탐사·복구 및 26개의 상수도 블록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현재 63.3%인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리고, 노후 상수관으로 인한 녹물 발생과 이물질 유입을 예방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꾀한다는 계획이다.본 사업이 완료되면 새는 수돗물을 잡아 연간 32억원(1,563천㎥) 수준의 수돗물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동시에, 절감 예산을 이용해 시설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면 지역 경기부양에도 큰 도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상하수도 고명도 소장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통해 상수도 운영의 선진화를 10년 이상 앞당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물 부족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K-water와 긴밀하게 협력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옥천군은 지난해 12월 K-water와 ‘옥천군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 위·수탁’ 협약을 맺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3 12:00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봄 감자의 파종 시기가 가까워 옴에 따라 씨감자의 상태를 미리 확인해, 반그늘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싹을 틔운 후 파종할 것을 당부했다.23일 군농기센터에 따르면 봄철 씨감자는 저온 저장 후 공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기 전 얼거나 썩은 것들이 없는지 미리 확인 후 선별해야 한다.싹틔우기는 파종 전 25~35일 무렵에 온도 15℃, 공중 습도 80% 내외의 통풍이 잘되는 반그늘에서 하는 것이 좋다.파종 전 싹을 충실히 틔워 놓으면 휴면 깨짐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싹이 땅속에 머무는 기간을 줄여줘 토양 병해를 예방하고 생육 기간을 연장시켜 많은 양의 감자 수확에 도움을 준다.파종에 알맞은 싹의 길이는 1cm 내외로, 싹튼 씨감자는 파종 일주일 전 무게 30∼40g 정도로 잘라 파종할 때는 자른 면이 딱딱하게 마른 상태가 되도록 한다.봄 재배 기준 씨감자 파종 시기는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며, 일찍 심을수록 유리하지만 파종기간 중 기상상황을 고려해 일기 불균일 및 저온기 지속 시 파종시기를 늦춰줘야 한다.유정용 작물환경팀장은 “감자 다수확은 파종 전 건강한 씨감자 준비와 알맞은 싹틔우기로 결정된다”며 파종 시기가 가까워 옴에 따라 씨감자 상태를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3 10:39

충북 옥천군이 ‘2018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에서 고용노동부의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과 ‘통근버스 운행 사업’에 동시 선정돼 총 국비 2억6천여만원을 확보하는 겹경사를 맞았다.기숙사와 통근버스 임차 지원은 각각 전국 20개 지자체가 응모했으며, 기숙사는 11곳이, 통근버스는 12곳이 최종 선정됐다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기숙사 임차 지원에 총 9천만원(국 8천100, 군 900) △통근버스 운행 지원에 총 2억2천만원(국 1억8천, 군 4천)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우선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은 산업(농공)단지 내 중소기업 사업주가 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을 임차해 근로자에게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임차에 소요되는 월세를 1명당 임차비용의 80%까지,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지원기준은 1개 기업 당 근로자 10명 이내로, 5년 미만 근무자여야 하며 그 중 20%는 신규 채용자(6개월 미만)가 포함돼야 한다.단 나머지 임차료와 보증금, 월 관리비는 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군은 지난해 11월 사전 수요조사를 토대로 올해 중소기업 근로자 연240명에게 임차료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통근버스 지원 사업’은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체 근로자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통근버스 임차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수요조사 시 적극 참여 의사를 밝힌 8개 업체 130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인원을 확정하고, 이르면 4월부터 통근버스 4대(옥천 2, 대전 2)를 투입해 무료로 운행할 계획이다.대상자 수는 추가 모집을 통해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2개 사업 모두 도내 기업체 지원을 목적으로 충청북도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출연해 설립한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서 대행해 추진한다.군은 지난1월 진흥원과 컨소시엄을 맺고

옥천 | 손혜철 | 2018-03-23 10:36

충북 옥천군은 관내 23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노후된 공용시설물 유지보수비 4억2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군은 지난 16일 공동주택 공공시설 유지보수사업 지원 심의를 갖고 올해 사업 대상지로 경동아파트, 서일연립 등 최종 23개 공동주택을 확정했다.이 공동주택 단지들은 적게는 1천200만원에서 많게는 2천84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주택 내 각종 공동시설을 보수하게 된다.친환경 이미지 내․외벽 보수 및 도색, 계단·난간 등 보수,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시설 증진, 방범용 CCTV 설치 및 보수, 옥상 경사지붕 설치 등이다.군은 이번 사업이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살기 좋은 옥천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공동주택단지는 단순한 집과 주거의 개념을 넘어 입주민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일종의 문화생활 시설로 볼 수 있다” 며 “쾌적하고 안전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08년 처음 시행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2015년에 지원 조건을 기존 20세대 이상에서 15세대 이상으로 낮추고, 지난해에는 5년 이내 두 번 지원받지 못 하게 한 내용을 특정 목적의 경우 예외사항을 두는 등 수혜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민선6기 출범이후 2014년 15개단지 4억2천750만원, 2015년 20개단지 4억2천228만원, 2016년 17개단지 3억9천647만원, 2017년 24개 단지 3억9천433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2 10:10

옥천군 청산·청성 지역 유일한 장학회인 ‘고향사랑 향토장학회’가 제2기 이은승 회장(62)을 중심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군은 ‘고향사랑 향토장학회’ 초대 회장 古 박명식 씨(전 박약국 대표)가 최근 작고함에 따라 군 기획감사실장을 역임한 이은승 회장을 중심으로 장학회가 새롭게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장학회 관계자는 “설립 당시부터 장학회를 도맡아 이끌어 오신 박명식 회장이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며 운영진 구성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남은 회원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추진력과 통솔력을 겸비한 이은승 씨가 2대 회장직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이 장학회는 해마다 계속되는 학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산·청성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을 목적으로 2016년 1월 15일 결성됐다.“고향(청성·청산)교육에 관심을 가집시다”, “교육이 살아야 고향이 삽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주민 12명이 모여 결성한 장학회는 2년 만에 정기후원자를 59명으로 5배 가까이 늘리면서 장학기금 또한 2억1천만원을 넘어섰다.매월 1만원 이상의 자율 기탁으로 꾸려나가는 장학회는 올해 학교 입학식에서 초등생은 1인당 10만원씩(청산 16명, 청성 4명, 총 200만원), 중학생은 1인당 각 20만원(청산중 21명, 총 42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앞으로도 청산 초·중·고 내 배드민턴부에도 50만원씩 총 15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올해 총 지급 목표액은 9백여만원 정도다.현재까지 100명의 후배들에게 총 1천38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새로 취임한 이은승 회장은 “장학금 지원에서만 끝나는 게 아니라 꿈과 희망의 전도사로서 학교와의 연대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초대 박명식 회장의 의지를 이어받아 장

옥천 | 손혜철 | 2018-03-22 10:09

충북 옥천군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출산축하금과 전입장려금 등을 대폭 인상한다.22일 군에 따르면 출산축하금 인상, 전입장려금 확대·인상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출산 및 전입 장려 시책을 담은 ‘옥천군 인구증가 지원 사업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최근 공포했다.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현재 첫째아이 50만원, 둘째 80만원인 ‘출산축하금’을 올해 7월부터 200만원과 300만원으로 4배가량 올려 지급한다.한 번에 주던 지급 방식도 첫째는 10개월, 둘째는 15개월로 나눠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셋째아이 이상은 기존 500만원을 유지하되, 지급기간을 10개월에서 20개월로 늘린다.전입 장려를 위한 시책들도 7월부터 새롭게 생겨나거나 지원금이 늘고 대상이 확대된다.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전입장려금’ 의 경우 2명 이상 세대전입은 기존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오르고, 직업군인과 학생에게만 지원하던 개인 전입은 일반사병과 귀화에 따른 국적취득자까지 대상이 확대되며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된다.전입 학생들에게 1년이 지날 때마다 매년 10만원씩, 최대 3년간 지급하는 추가 장려금은 종전대로 유지한다.신규시책으로는 19세 이상 전입자에게 1년간 관내 문화시설 이용료 50%할인, 전입세대에는 쓰레기봉투 20리터짜리 50매와 10만원권 교통카드를 지원해 다양한 여가선용과 생활편의를 도모해 나간다.단, 전입장려금과 문화시설 이용료 할인 등의 지원 요건은 타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전입 후 6개월 이상 거주한 자(세대)로 한정하고 단기 또는 위장 전출입자의 악용과 예산 낭비를 없앨 계획이다.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돕고 경제적 부담도 경감시키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도 대상자 폭을 확대한다.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에게만 정부에서 지원하던 건강관리 지원금을

옥천 | 손혜철 | 2018-03-22 10:08

충청지방통계청 청주사무소 옥천분소(분소장 양순자)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전국 20,741가구 중 옥천군 23가구, 보은군 13가구, 영동군 15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가구주 또는 가구의 재무 상태를 가장 잘 아는 가구원을 대상으로 2018년 가계금융 ․ 복지조사를 실시하되 맞벌이가구, 1인 가구 증가로 응답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인터넷 조사 등을 병행한다. 동 조사는 가계생활수준의 정도, 변화, 지속기간, 변화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재정 및 복지관련 정책과 연구에 활용하고, 가구부문의 자산, 부채, 소득 등의 규모, 구성 및 분포와 미시적 재무 건전성을 파악하여 사회 및 금융관련 정책과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본 조사의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거하여 통계목적 이외에는 전혀 이용되지 않으므로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통계청 청주사무소 옥천분소에서는 이번에 실시하는 가계금융·복지조사 등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전화(☎730-0836)로 문의하시면 「성심 성의껏 친절히 안내한다」고 밝혔다.◦ 조사기간- 조사기준시점 :‘18. 3. 30. 현재 (가구구성, 자산 및 부채)- 조사대상기간 :‘17.1. 1.~ 12. 31 (1년간)- 조 사 기 간 : 본조사 ‘18. 4. 1 ~ 17 (인터넷 : 4. 1 ~ 10)

옥천 | 손혜철 | 2018-03-21 18:22

충북 옥천군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내년을 목표로 진행 중인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21일 군에 따르면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체계적인 수립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를 구성하고 위촉식과 함께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18세미만의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뜻한다.유니세프는 아동의 권리가 각 지자체의 정책결정 과정, 관련법규 수립, 예산확보, 전담조직 구성에 충분히 반영됐는지 등의 10개 분야 46개 항목을 평가해 인증을 추진한다.지난해 7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나선 옥천군은 10월에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에 가입하고, 1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과 관련 조례를 제정하며 아동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여건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이날 위촉식을 갖고 첫 발을 내딛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영만 옥천군수와 옥천경찰서 김지용 생활안전교통과장, 옥천교육지원청 박영자 교육지원과장, 김은정 변호사, 대전대학교 김중헌 교수,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정현호 관장 등 14명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탄탄하게 구성돼 있다.이들은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논의, 아동관련 정책 제안 등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도와 나갈 방침이다.한편, 이날 위원 위촉식에 이어 부위원장 호선, 아동친화도시 추진경과 보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컨설팅 및 아동친화도 평가용역 착수 보고가 진행됐다.아동 4대 기본권 실현을 위한 군정방향 설정을 위해 사업비 4천700만원을 들여 추진되는 평가용역은 오는 10월까지 로드맵 제시, 주민참여 조사 수행, 관계자 컨설팅, 포럼 개최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김영만 옥천군수는 “지역의 모든 아동들의 불평등을 없애고 그들만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선행돼야

옥천 | 손혜철 | 2018-03-21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