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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진해지는 계절, 국악의 흥과 향기 가득한 ‘제11회 대한민국 국악기 제작체험 축제’가 오는 19~20일 이틀간 영동체육관에서 열린다.(사)동재국악진흥회가 주최하고, 난계국악기제작촌 주관하는 행사는 국악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전시 행사가 진행된다.국악기 만들기, 국악기 제작과정 참여, 국악기 연주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것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악기 전시, 공예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특히, 국악기 제작과정 코너에선 제작촌 장인들의 손을 빌려 대패작업, 인두작업, 현작업, 줄메우기 등을 직접 해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만들기 체험 코너의 경우 고급 연주용 악기를 입문자용 악기 금액으로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며, 홈페이지(www.nangyekukak.or.kr)에서 사전접수 후 해당 일에 참여할 수 있다.국악기 전시 코너에선 가야금, 거문고, 해금 등 20점의 전통악기가 전시되며 개량 가야금, 개량 아쟁 등의 이색적인 개량 악기도 만날 수 있다.이외에도 공예체험·시연 코너에선 초고 공예체험, 목공예체험, 멧돌체험, 지우산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흥미를 이끈다.또한 부대행사로 전국 국악 동호인 기악 경연대회도 열려 어깨춤 절로 나는 무대를 선보인다.제작촌 관계자는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소박하지만 국악의 향기 가득한 특별한 봄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전통문화와 우리소리가 어우러진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동 | 손혜철 | 2018-05-16 09:38

충북 영동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한필수)이 살기 좋고 편안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사)충북남부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맞손을 잡았다.군에 따르면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사)충북남부마을만들기 지원센터와 도시재생 분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시재생뉴딜이란 도시 쇠퇴에 대응하여 물리적 환경 개선과 주민 역량강화를 통해 도시를 재활성화시켜 경쟁력을 높이는 도시혁신사업이다.협약식에서는 영동군 한필수 부군수, (사)충북남부마을만들기지원센터 백기영 센터장을 포함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시재생 관련 상생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마을 고유자원을 활용한 가치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 실현에 나서게 된다.또한,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제고는 물론 상생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한다. 군은 도시재생 실행(활성화)계획 수립에 있어, 센터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주민참여 사례를 발굴하고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한다는 입장이다.이로 인해 센터가 영동군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 수행하여 도시재생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이끌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라며 “군민의 여러 목소리를 주의 깊게 들어 실현가능하고 지속적인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동군은 물리적, 환경적,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적정사업지를 선정해 2019~2021년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동 | 손혜철 | 2018-05-16 09:37

충북 영동 황간 원촌리 일대 한반도 지형이 푸르름을 더해가며 빼어난 자태를 뽐내고 있다.한천팔경으로 알려진 해발 400m의 월류봉 정상에 올라 원촌리 일대를 바라보면 한반도 지형을 빼닮은 산세, 고즈넉한 마을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마을을 깊게 굽이치며 돌아나가는 초강천을 경계로, 남쪽으로는 월류봉이 우뚝 서 있고, 북쪽으로는 전형적인 U자 형태의 구하도가 놓여있다.월류봉을 헐떡이며 오른 뒤 격한 숨을 고르며 굽어보는 한반도 지형은 그야말로 일품이다.초강천과 구하도에 둘러싸인 독특한 구릉이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생겨 발길을 멈추게 한다.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월류봉의 풍경도 아름답지만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 또한 색다른 정취를 선사한다.봄내음이 짙어지는 요즘은 주말이면 한반도 지형을 관람하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특히, 이곳의 구하도(具河道, 하천의 흔적만 남아 있는 지형)는 오래전 물 흐름이 바뀌며 경작지로 변한 옛 물길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 지리학자들도 많이 찾는다.전국에 한반도 모양의 지형은 간혹 존재하긴 하지만, 이 곳은 길이가 2.4㎞여 가량으로 물이 돌아나가는 곳에 만들어진 곡류핵이 드물게 방추형으로 물길의 방향성이 뚜렷해 한반도 지형만큼이나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 원촌리 마을은 경부고속도로에서 황간 IC로 빠져나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군 관계자는“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아갈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경치에 반하는 곳이다”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영동을 한껏 느껴보고 싶다면 이곳으로의 봄여행을 추천한다”고 했다.한편, 원촌리 마을 주변에는 월류봉, 냉천정, 사군봉, 화헌악, 법존암, 산양벽, 청학굴, 용연대 등 한천팔경이 그림같이 펼쳐져 있어, 맑은 공기, 녹음이 짙어진 울창한 숲, 맑은 계곡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특히, 월류봉 일원은 유명 코미디 예능 프로그램, 여행 채널에서 수차례 방영되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반도 지

영동 | 손혜철 | 2018-05-16 09:36

충북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서은선)은 오는 21일부터 영동역(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지하통로에서 충북도내 12개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식개선 우수작품 순회전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순회전시회는 충북지역 12개 장애인복지관의 144개 우수작품과 함께 5월 17일 청주시부터 순회전시를 시작했다. 영동군은 화합과 공감의 메시지를 담은 23개의 작품이 선보인다.이 전시회에서는 ‘‘같이’가 ‘가치’ 있는 세상!’을 주제로, 장애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깰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5월 21~23일까지는 영동역에서, 24~25일까지는 영동군장애인복지관에서, 26일에는 자리를 옮겨 제11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가 열리는 영동읍 하상천 둔치에서 전시할 예정이다.서은선 관장은 “작품 전시전을 계기로 구성원간의 긍정적 관계를 이끌어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공모전에서 영동군은 일반부와 학생부 두 부문으로 나눠져, 캘라그라피, 사진, 포스터, 슬로건, 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 133명이 응모했다.창의성, 예술성, 주제적합성, 의미전달성을 기준으로 외부 심사위원 등 6명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23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영동 | 손혜철 | 2018-05-15 08:59

충북 영동군은 박세복 영동군수가 이달 14일자로 6·13지방선거 군수 예비 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한필수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지방자치법 제111조 제2항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그 직을 가지고 그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하면 등록시점부터 선거일 밤 12시까지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한필수 부군수는 6.13 지방선거일까지 군수 권한대행으로 영동군정을 총괄하게 된다.한필수 영동군수 권한대행은 이날 간부회의를 열고 군정 주요 현안을 세심히 챙겼다.영동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조성, 농촌, 정주여건 개선, 농특산물 명품화 기반 구축, 맞춤형 평생복지 구현, 선거사무 추진 등 군정 전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군민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정신뢰와 직결되는 공직자의 엄중한 선거 중립자세 확립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군정의 공백없는 추진과 조직의 안정적인 관리 등 군정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장을 비롯한 전 공무원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영동군은 한필수 부군수를 중심으로 각 부서장 책임하에 단위업무별 로드맵에 따라 빈틈없는 군정 추진과 적극적 행정처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영동 | 손혜철 | 2018-05-15 08:58

충북 영동군의 모든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1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에 고위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아, 실적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을 받는다.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실적, 지원 추진체계, 모범사례 등을 점검했다. 전국의 21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충북도내에서는 영동군만이 유일하게 우수기관 선정의 기쁨을 누렸다.군은 난방비·생계비가 가중되는 겨울철을 맞아 빅테이터를 활용,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했다.현지방문과 행복e음 시스템을 수시 모니터링하며, 초기상담으로 선제적인 대상자 발굴에 집중했다.특히 신고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중요한 부분인 만큼, 긴급복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등 지원제도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위기에 처한 이웃에 대한 무관심으로 도움 받을 시기를 놓쳐 버리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다.그 결과, 유관단체 협력 등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824명을 발굴했고, 576명에게 공적 및 민간자원을 지원했다.이로 인해 지난해 대비 지원실적이 24%정도가 껑충 뛰었다. 수범사례로 11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활용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자원 연계로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성한 점이 돋보였다.군은 일찌감치 공적 부조의 한계점을 인지하고 민간 협치를 바탕으로 복지 행정을 펼치며 제도권의 손길이 닿기 힘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시책을 추진했다.반찬나누러 마실가기, 사랑의 선물 나누기, 화재감지기 설치, 사랑의 고추장·된장 나누기 등의 읍·면별 특화사업은 참여자와 대상자 모두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었다. 이와 함께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

영동 | 손혜철 | 2018-05-15 08:55

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는 5월 14일 오전 10시 영동군 영동읍 산이리 등 농촌 마을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반사지를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와 전동휠체어에 부착하고 농민과 어르신들 대상으로 봄철 농번기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통사고 예방 활동은 중앙지구대 순찰요원들이 마을 곳곳을 순찰을 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주민이 원하는 시간대에 특정 장소를 순찰하는 제도)과 함께 더불어 진행되고 있어 교통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봄철 빈집털이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이 날 농기계에 반사지를 부착한 농민들은 “저녁 해 질 무렵 어두운 도로를 갈 때 사고 날 뻔 한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며 “영동경찰서에서 야광 반사지를 부착해 주고 신경을 써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김오상 중앙지구대장은 “5월은 농민들이 가장 분주히 다니며 땀을 흘리는 계절인 동시에 농기계와 전동 휠체어의 이동 량이 많아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증가할 수 있는 계절”이라며“5~6월 동안 농가 주변 도로에서의 교통 위반행위는 엄격히 단속하고 농촌지역을 위주로 교통사고 예방 교육 및 반사지 부착 활동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혜철 | 2018-05-14 15:09

영동군 보건소에서는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 금연제도 정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2018 상반기 전면 금연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중이용시설 및 조례지정구역 348개소 대상으로, 주·야간 단속이 진행된다.이를 위해 군은 담당공무원을 비롯하여 금연지도원, 경찰공무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영동군지부와 합동 단속반을 편성했다.주간에는 공공시설, 커피숍, 버스정류소 등 공중이용시설 및 조례지정구역을 대상으로, 야간에는 일반음식점, PC방, 호프집 등과 3월부터 시행중인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올해 12월 31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시행 예정인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시설 경계로부터 10미터 이내에 대하여 법정 금연구역 의무화 제도가 시행됨을 병행 홍보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내 흡연실 설치시 담배연기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밀폐된 공간으로 설치되었는지 여부, 담배연기 실외 배출 환기시설 설치여부등이다.또한, 공동이용 공간의 흡연실 설치기준과 시설 이용자에 대한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에 대해서도 지도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단속 결과, 시설위반 사업주에 대해서는 1차 170만원, 2차 330만원, 3차 500만원의 과태료가, 공중이용시설에서 흡연자는 10만원과 조례지정구역에서 흡연자는 3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할 예정이다.정문희 보건소장은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제도가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금연시설 관리자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영동 | 손혜철 | 2018-05-14 10:46

충북 영동군이 지적민원 서비스 확대와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토지와 관련된 영상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 2015년, 1000만원의 예산으로 시스템을 들여왔으며, 현재 군은 군청 민원실 7번 창구 앞에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이란, 토지에 대한 지적도, 용도지역, 도로명주소, 항공사진 등의 영상정보를 한 눈에 확인가능한 통합형 시스템이다.민원인이 직접 화면을 터치하여 대형스크린을 통해 토지 영상정보를 무료로 열람하는 방식이다.항공사진과 지적도, 도로명주소와 지적도, 로드뷰와 지적도, 용도지역과 지적도의 중첩이 주된 기능이다.민원발급을 위한 정확한 지번을 알지 못하는 경우 스크린화면을 이동, 확대하는 방법으로 정확한 지번을 찾을 수 있는 항공사진과 지적도의 중첩기능으로 인해 이용자들의 큰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이외에도 해당 토지의 도로명주소를 핸드폰 문자로 전송해주는 기능과 지적도면상에서 거리와 면적측정이 가능한 계산기 기능이 탑재 됐다.뿐만 아니라, 영동군을 방문한 관광객을 위한 영동군관광안내지도, 빠른 길 찾기, 실시간교통상황 등의 편의 기능도 추가로 탑재돼 군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이용가능한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편리하고 선진화된 지적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영동 | 손혜철 | 2018-05-14 10:45

충북 영동군이 수요자 중심의 선진 교통환경을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14일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공급자 중심의 교통행정에서 탈피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시설 제공과 교통약자를 배려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로 인해 군민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며 군민들의 만족감도 높아지고 있다.군은 원활한 차량 소통과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영신중학교 앞 횡단보도 양측에 버튼식 보행자 작동 신호등을 지난달 말 설치 완료했다.약 1주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 초부터 본격 운영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그동안 영신중학교 앞 도로구간은 차량 통행량이 많아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마을주민들의 위험이 상시 제기돼 왔다.특히, 이 지역은 읍사무소 앞 회전교차로를 통과한 차량이 이곳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없는데도 상시적으로 보행자 신호가 들어와 차량정체가 심해서 회전교차로에 진입하는 후속 차량까지 정체되는 혼잡 상태를 유발해 왔다.이에 군은 횡단보도 이용 보행자들의 안전 확보와 대기시간 단축, 운전자들의 불필요한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버튼식 보행자 작동 신호등을 설치했다.이 신호등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신호등 철주에 부착된 버튼을 누른 후 10초만 대기하면 보행자용 녹색 신호가 작동하게 된다.보행자는 안전하고 빠르게 도로를 횡단할 수 있으며 차량 또한 불필요한 정차 없이 원활한 차량 소통이 가능해졌다.군에서는 추가로 이달 10일 부용교차로(이수한우 앞)에도 설치 완료했으며, 이달중 국도4호선(4차선) 내 가리교차로(상가리 입구)에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이외에도 군은 군민 불편사항들을 짚어가고 여러 의견들을 수렴하며 군민 복지증진과 건전한 교통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지난달 영동역과 중앙로터리 인근 버스승강장 2곳을, LED전광판, 캐노피, 온열의자, 운행노선도 등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하며 은은한 와인향을 연상케 하는 등 도시형 디자인으로 세련되게 바꿨다.이달 중 읍·면 버스승강장 7곳을 신설・교체하고 올해 말까지 20개소의 승강장을

영동 | 손혜철 | 2018-05-14 10:44

영동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정문희 보건소장)가 치매환자들의 가족까지 보듬으며, 체계적 치매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9일터 5월 14일까지 6주간(총 8회) 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17명의 치매환자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교실‘헤아림’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헤아림 가족교실은 오전 교육, 오후 정서지지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환자를 돌보는데서 오는 가족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오전에는 공주대학교에 출강중인 이한미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치매알기’4회 강의, 치매안심센터 김현숙, 권수경 사회복지사가‘돌보는 지혜’4회 강의로 가족들이 치매에 대한 질병을 더 정확히 알아 치매환자를 돌보기 위한 지혜를 얻는 시간을 마련했다.오후에는 에코백 만들기, 도자기 페인팅, 개운죽 만들기, 꽃꽂이 등 가족 정서지지 활동 및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또한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가 없어 가족과 함께 참석한 치매환자들을 위해서는 박경현, 홍은진 작업치료사가 맞춤형 개인 작업치료로 환자와 가족들이 헤아림에 참석하는 동안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처음 헤아림을 시작할 때 어두웠던 표정과 서먹했던 가족들은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밝아지고 마음이 열려 환자 가족만이 느끼는 부담과 스트레스를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한 참여자는 “치매환자인 가족을 돌보며 오는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병들어 가고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교육을 듣고 마음 속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제는 한결 편안해졌다”라며, “환자 가족들과 만나 얘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환자가족들이 마음 편히 만나 소통하며 치유할 수 있는 자조모임을 구성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치매관리사

영동 | 손혜철 | 2018-05-14 10:43

충북 영동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1일 군노인복지관에서 치매관리사업 추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사)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 9988 행복나누미 강사 18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방법 및 치매예방을 위한 뇌건강체조 교육을 실시했다.이에 앞서 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4일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와 치매관리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협약에 따라 이날 교육이 진행됐다.9988 행복나누미 강사들이 경로당 방문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 김혜정 주무관이 MMSE-DS 가이드북을 활용하여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했다.이어 강사들이 직접 1:1선별검사를 해보는 시간을 마련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두 번째 시간에는 윤혜진 간호사가 치매예방을 위한 뇌건강 체조를 시연해 보이며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시 간단히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수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강사는 “몇 년 전에 교육을 받아 어렴풋하게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유익한 교육 과정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웃음 전도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동 | 손혜철 | 2018-05-12 20:05

신록의 계절 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개최한 ‘2018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걷기축제’가 12일 영동군 양산면 금강변에서 1500여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이번 둘레길 걷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8 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에 선정될 만큼 문화와 역사가 살아숨쉬는 양산팔경의 빼어난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힐링 걷기축제다.산과 강, 들판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며,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비단처럼 반짝이는 금강을 즐길 수 있다.참가자들은 이날 두시 송호관광지에 집결해 국악공연과 댄스공연 등의 식전공연을 관람하고, 간단한 몸풀기 체조 후, 봉곡교, 함벽정, 봉황대, 수두교, 금강수변공원을 거쳐 다시 송호관광지로 돌아오는 5.5km 코스를 걸었다.금강의 물길을 따라 양산팔경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며 가족, 연인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2시간 남짓한 코스를 걸으며, 아름답고 행복한 봄 여행의 낭만을 즐겼다.군은 행사를 계기로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 낭만여행지로 알려져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은 봄의 정취가 깊어진 지금 금강을 벗삼아 여유롭게 걸으며 낭만 가득한 산책코스다”라며 “가벼운 평상복 차림만으로도 즐길 수 있으니 언제든 오셔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에서는 강선대, 여의정, 용암, 함벽정, 봉황대 등 금강과 어우러진 양산팔경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힐링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영동 | 손혜철 | 2018-05-12 15:00

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11일 영동읍 오탄리 소재 영동수가성요양원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각본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무각본 불시출동훈련이란 미리 작성된 시나리오에 맞춰 임무 수행을 하던 과거 소방훈련 방식과 달리 실제 화재발생을 가정해 건물 관계인이 119신고부터 상황 전파, 초기 소화, 인명대피 등 일련의 과정을 스스로 판단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훈련은 영동수가성요양원 1층 보일러실에서 화재발생 상황메시지를 부여하고, 요양원 자위소방대는 각자 임무표에 따라 시설내 어르신들을 대피시키고, 소화기·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초기 화재 진압에 나섰다.이후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동소방서 대원들은 불시출동 상황에 맞게 차량 배치, 굴절사다리차를 이용해 3층에 고립된 직원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하는 등 실전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송정호 소방서장은“미리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기존의 소방훈련이 아닌 실제 화재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는 무각본 소방훈련을 통해 형식적인 훈련에서 탈피하고 자위소방대 등 관계자 중심의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혜철 | 2018-05-11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