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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음악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공연 관람이 어려운 문화생활 취약 주민들의 힐링시간 제공과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개선을 위해 2022 무형문화재 작은 음악회가 하동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판소리의 성지인 하동군 악양면 유성준‧이선유판소리기념관에서 개최된다.(사)양암원형판소리보존원구원과 정옥향판소리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하동군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작은 음악회는 유성준 국창의 수제자 양암 정광수 명창의 수궁가의 대를 잇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전승교육사인 정옥향(유성준·이선유판소리기념관 관장) 명창이 주민들을 위해 준비했다.김응삼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는 27일 오후 5시 정옥향 관장을 비롯해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배뱅이굿 예능보유자 김경배 소리꾼,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배뱅이굿 이수자 양진희,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배뱅이굿 전수장학생 김종화가 출연한다.또한 제32회 전통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신재현,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 이수자 김종환, 서울시 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25호 이수자 김민서도 나온다.그리고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전수생 이효덕,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배뱅이굿 전수자 김시화·이지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배뱅이굿 전수장학생 전문경이 출연한다.그 밖에 대한민국무용예술경연대회 버꾸춤 대상 황인영, 대한민국무용경연대회 일반부 입춤 대상 박은희, 악양초등학교 박미성·임하람·김라희·김가혜 학생, 악양중학교 김태율 학생, 하동초등학교 조연수 학생도 함께 한다.음악회는 가악합주 시나위(신재현·김종환·김민서)를 시작으로 남도민요와 국악동요(악양중 김태율 등 6명), 한국무용(박은희), 판소리 수궁가(정옥향), 한국무용(황인영), 남도민요(정옥향 등 2명), 배뱅이굿(김경배 등 3명) 순서로 90분간 진행된다.정옥향 관장은 “이번 공연에는

하동군 | 이경 | 2022-05-25 10:04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화개장터 상인회(회장 염경녀) 임원진이 지난 24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장학기금 전달에는 염경녀 회장, 유순계 부회장, 김미애 수석이사, 김미정 재무이사, 그리고 이충열 하동군 관광진흥과장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기탁한 장학기금은 지난 4∼8일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행사 때 하동 특산품 부스 운영으로 얻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염경녀 회장은 “먼저 장학기금을 낼 수 있도록 뜻을 모아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작으나마 지역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희망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상기 군수는 “야생차문화축제에 참여해 고생한 것도 고마운데 장학기금까지 출연한 염경녀 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바라고 소망한 대로 알프스 하동의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한편, 화개장터 상인회는 화개장터 침체를 극복하고 상인조직을 강화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7년 창립해 67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특히,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과 경북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에 각 200만원과 420만원의 성금 전달, 화개면 어려운 이웃돕기에 100만원 상당의 쌀 30포 지원 등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 상인단체다.

하동군 | 이경 | 2022-05-25 10:03

진한 봄의 향기를 여름으로 전하는 하동매실이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돼 본격 출하하기 시작했다.하동군은 매실 주산지인 하동읍·악양·적량·횡천면 일원에서 햇매실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지난 24일 하동농협에서 올들어 첫 수매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첫 수매가격은 왕특대 기준으로 ㎏당 2100∼2300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대가 형성됐다.하동군은 국내 매실 주산지 중 하나로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1200여 농가가 273ha에서 연간 3200여t의 매실을 생산하고 있다.하동매실은 일교차가 큰 지리적 특성과 섬진강의 맑은 물, 지리산의 좋은 토양의 영향으로 향이 좋고 영양이 풍부해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매실은 예로부터 천연 건강식품으로 선조들이 약으로 사용해 왔으며 현대에 와서는 매실에 대한 많은 연구로 식중독 예방, 피로회복, 체질개선, 간장보호, 간 기능 향상은 물론 해독작용 및 소화불량 해소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그리고 매실에 들어있는 구연산과 비타민, 각종 무기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숙취해소, 피부미용에도 좋아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섬진강과 지리산 자락의 하동군은 기후와 토양이 매실 생산에 적합해 품질이 뛰어나고 향과 영양도 풍부하다”며 “앞으로 보다 높은 품질의 하동매실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과원관리, 병해충 적기 방제 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5-25 10:00

하동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교장 김점중)은 유·초 전교생이 지난 20일 구례 산수유마을을 찾아 생태감수성을 함양하는 섬진강교육 생태계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구례와 하동의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해 배우는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2년째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비즈쿨과 연계해 실시됐다학생들은 학교중점활동 시 쓰기와 관련해 산수유마을 대표시인 홍준경 시인의 집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과 어우러진 시, 벽화를 감상하며 명상에 잠기기도 하고, 산수유마을을 배경으로 시를 쓰며 사색하는 시인의 모습을 보았다.산수유문화관을 방문한 학생들은 구례 특산물인 산수유가 어떻게 상품으로 만들어지는지 탐색하며 곧 있을 비즈쿨 창업경진대회에 하동의 특산물 상품화에 대해 진지한 토론도 벌였다.또한 학생들은 산수유 머핀과 에이드도 직접 만들며 지역 특산물을 발전시킬 수 있는 창업가의 모습도 보였다. 구례 수목원에 도착한 학생들은 눈을 감고 자연의 소리를 듣고 마시며 산새와 바람 소리를 들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고 글로 표현하기도 했다.그리고 땅에 있는 곤충을 스스로 관찰하기도 하고, 나무에 귀를 대어보며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텀블러를 들고 다니며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구례 주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구례에는 많은 보물이 있는 것 같다. 작년에도 많이 찾았는데 이번에도 산수유, 수목원 등 다양한 자연환경 때문에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같다. 그리고 아름다운 섬진강이 우리 마을을 지나가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김점중 교장은 “생태전환교육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다. 특히 하동과 구례는 섬진강이 지나고 있어 생태전환교육에 필요한 물적자원이 풍부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원을 이용해 환경을 사랑하고 보존하는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22-05-24 10:46

하동군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주말 창원 로봇랜드에서 ‘로봇랜드 탐험’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방과후 학습지원, 전문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생활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이번 로봇랜드 탐험은 주말 체험프로그램 일환으로 참여 청소년들의 호응도를 고려해 방문지를 창원 로봇랜드로 선정했으며,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며, 창의력과 상상력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또한 친구와 선후배 간의 원만한 대인관계 증진 및 단체생활의 바람직한 사회성도 몸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군 관계자는 “초등생들의 방과후 가정 돌봄 공백을 해결해줄 하동군 대표 청소년기관이 되기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 진행으로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동군방과후아카데미는 2022년 신규 청소년을 연중 모집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방과후아카데미 사무실(055-880-2994)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22-05-24 10:44

하동군 적량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휴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적량면청년회(회장 정영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이장, 노인회장, 지역어르신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한일한우리복지회가 이번 행사를 위한 후원금을 지원해 풍성한 효도잔치로 5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겼다.한일한우리복지회는 매년 효도잔치에 후원금을 지원한 것은 물론 코로나19가 한창 확산하던 올해 초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뜨거운 지역사랑을 보여주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최장수 어르신께 앞으로 더 건강하고 장수하시라는 의미로 장수상을 전달했으며, 나이 많으신 노모를 정성으로 모신 자녀에게 가족화목상을 수여했다.행사를 준비한 정영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효도잔치를 열리 못했는데 코로나 방역수칙이 완화되면서 다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변해버렸던 일상이 다시 회복되듯, 이번 행사로 인해 그동안 외로웠을 지역내 우리 부모님들의 마음 또한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계기 됐으면 좋겠다”고 밝혀 주위 사람들을 훈훈하게 했다.이쌍수 면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경로효친의 사회 분위기가 퍼져나가는 가정의달이 되길 기원한다”며 “행정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부모님과 같이 보살피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5-24 10:43

하동군 금성면은 지난가을 군 유휴지에 심은 꽃양귀비와 보리를 면민과 함께 구경하고 수확하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금성면은 군 유휴지의 불법 경작을 방지하고 방치된 유휴지를 활용하고자 보리와 꽃양귀비를 심어 코로나19로 지친 면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보리를 수확해 생긴 수익을 어려운 이웃에 나누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금성면은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금성면 갈사리 203-1 일원 4600㎡(약 1400평)의 군 유휴지에 보리를 파종해 지난 23일 수확하는 결실을 맺었으며, 보리와 함께 꽃양귀비를 경작해 면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특히 이날은 보리 수확 체험과 함께 보리피리 만들기, 보리 구워먹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면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하루를 선사했다.김용규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까이에서 면민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 뜻깊은 행사로 만날 수 있어 매우 기분이 좋고, 보리와 꽃양귀비를 직접 경작하며 농업인의 수고와 열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척박한 환경에서도 사랑으로 키운 보리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고 덧붙였다.

하동군 | 이경 | 2022-05-24 10:42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집행위원회는 ‘생명x지리산, 더:봄’을 주제로 한 2022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봄시즌이 오는 27일 하동군 적량면 지리산아트팜에서 막을 올린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봄시즌은 국제교류 초대전 및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 특별전으로 국내 작가 5명의 작품 44점과 아르헨티나, 페루 등 남미 작가 11명의 현대미술 작품 26점을 전시장과 메타버스(Metaverse)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초대작가로는 국내에서 김보라·김성수·이일청·차홍규·홍성훈 작가가 참여하며, 남미에서닐다 로젠버그·로레나 프라달·나사레나 마스트로나르디·로사리오 아리아스 우산디바라스 아르헨티나 작가와 플라비아 멜렌데즈 칼데론·마가리 산체스·사라 메렐·마리아 델 카르멘 라미레즈·토토 페르난데스 암푸에로·사비 그라시아·이리안 칸 페루 작가가 초대됐다.국제교류 초대전과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 메타버스 특별전은 융합미디어(META) 기술로 디지털화 돼, 예술과 공간과 시간의 경계가 사라진 글로벌아트의 미래와 만나는 새로운 전시방식이 될 것이며, 출품된 작품은 NFT로 발행해 오픈씨(OpenSea)에 등록을 할 수 있다.자연의 소리로 더 큰 생명의 울림을 선사하는 김혜원 오르가니스트의 개막 축하공연과 별도의 오르겔(파이프 오르간) 독주회가 28일 오후 7시 지리산아트팜에서 열릴 예정이다.예술감독 겸 김성수 집행위원장은 “이번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는 원시(原始) 감성과 생명예술의 새 시선으로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하나 되는 자연미학을 모색하면서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넘어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글로벌 아트플랫폼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5-24 10:41

하동초등학교(교장 제용구)는 매주 수요일 아침 본교 현관 입구에서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아침맞이 인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매주 수요일 아침에 하는 아침맞이 인사 활동은 학생자치회 다모임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아침을 시작하고 싶다는 의견이 안건으로 제안돼 실시됐다.아침맞이 인사활동은 매주 수요일 친구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한 반씩 돌아가며 학급 대표 학생을 중심으로 친구들과 즐겁게 인사를 나누며 반갑게 맞이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그리고 교장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도 학생들의 등교를 반갑게 맞이하며 학생들의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즐거운 아침맞이 인사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자치회 학생은 “조금 수줍은 마음이 들어서 처음에는 주저했지만 자꾸 하다 보니 친구들에게 ‘파이팅! 친구야 오늘도 즐겁게 보내’라며 친구에게 인사를 해주니 뿌듯하고 좋았다”고 말했다.아침맞이 인사를 받으며 등교하는 한 학생은 “친구들이 등교하는데 밝게 인사를 해주니 행복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들 스스로 기획·운영하는 아침맞이 활동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꾸준한 실천 활동으로 밝고 즐거운 아침을 시작하는 하동초등학교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아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 | 이경 | 2022-05-23 10:38

하동 옥종농협(조합장 정명화)은 지난 19일 관내 조합원·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 고충해결을 위한 ‘옥종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이다.옥종농협은 이날 대한법률구조공단 진주출장소 노진환 팀장, 한국소비자원 부산지원 이수환 과장을 초빙해 각각 ‘생활과 법률’, ‘소비자 피해구조 및 소비자 교육’을 주제로,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로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고충을 해소했다.정명화 조합장은 “법률·소비자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강의 통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충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한 개별상담 등 현장 중심의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옥종농협은 이동상담실 운영뿐만 아니라 농업인 행복버스, 농업인 법률상담봉사단,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영농철 일손돕기 등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농업인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2-05-23 10:37

하동군이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2023년 친환경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해상가두리 스마트 양식시설을 보유하게 됐다.하동군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수행하는 2023년 친환경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해상가두리 스마트 양식시설)에 선정돼 국·도비 8억 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군은 앞서 2019년 10개소, 2020년 3개소에 이어 이번에 6개소가 선정돼 하동군 전체 해상가두리 39어가 중 무려 19어가가 스마트 양식시설을 설치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설을 갖추게 됐다.해당 사업은 수작업에 의존하던 하동지역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기술을 접목 수온측정에서 사료공급까지 원스톱으로 하는 첨단 양식장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전체 18억원으로 국비 30%·지방비 50%가 보조사업으로 지원되며, 하동군은 이번에 6개소가 추가 선정됨으로써 기존 스마트 양식시설 활성화와 더불어 관내 해상가두리 전체의 스마트화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내딛는 계기를 마련했다.군은 관내 해상가두리 전체의 스마트화와 양식업을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탈바꿈해 수산업의 첨단화 및 규모화를 이루고자 국립수산과학원과 스마트 양식장 기술개발을 추진했으며 타당성 조사와 특화된 실행모델 구축 등 스마트 기술 보급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그 결과, 군은 2019년과 2020년 선정된 스마트 양식시설의 8월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든 가두리양식장에 스마트양식 기술을 확대·보급하기 위해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해상가두리 양식장의 스마트 기술 접목으로 고수온과 같은 자연재해에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배합사료의 적정 급이로 신선하고 믿음 가는 양식 수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5-23 10:34

‘왕의 차, 천년을 넘어 세계로 차(茶)오르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4∼8일 5일간 우리나라 차 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린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녹차 판매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축제 이후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공간을 제공했다.또한 2023년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준비하는 사전 행사로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25년째 이어온 야생차문화축제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이바지했다.특히 이번 축제는 오랜만에 대면축제로 개최된 만큼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녹차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증진을 통한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실제 이번 축제 주행사장에는 제다업체 27곳, 지역 농·특산물 판매점 14곳, 다구 판매점 3곳, 그 외 관내 지역특산물 판매점이 입점해 축제기간 3억여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는 3년 전 대면축제로 열린 제23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비교하면 약 1억여원이 늘어난 것이다.그리고 이번 축제기간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2022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도 1000만 달러어치의 농·특산물 수출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강태진)는 코로나19로 주춤하게 된 지역 축제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활기를 되찾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결과라고 분석했다.강태진 위원장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축제인 만큼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었고, 축제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증진은 물론 차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5-20 10:12

하동 북천초등학교(교장 신차순)는 지난 1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산 로봇랜드에서 AI 체험학습을 실시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19일 밝혔다.북천초등학교는 2021학년도에 이어 2022학년도에도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돼 교육활동 모델교를 운영하고 있다.도시학교에 비해 학생들의 체험 기회가 제한된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함께 배우고 즐기는 놀이중심 AI 교육’이라는 운영 주제로 교과와 연계한 AI 교육 및 동아리 운영, 체험활동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학생들은 AI 체험학습에서 에듀튜어를 활용한 랠리체험을 했다. 희망로봇체험관에서는 감정을 가진 로봇 리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으며, 해양로봇체험관에서는 해양로봇의 활용 알아봤다.특히 로봇스쿨에서는 로봇축구, 로봇레이싱대회, 로봇런, AI 스포츠교실을 체험하면서 로봇 활용 놀이에 대해 많이 알게 돼 무척 즐거워했다.또한 학년 수준에 맞게 과학 원리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기구를 친구들과 직접 타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과학적 지식을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게 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5학년 한 학생은 “우리 생활 속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험을 통해 알게 됐고 재미있고 신기한 것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AI를 활용한 것에는 무엇이 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북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과 및 동아리와 연계한 다양한 놀이 중심 AI 교육을 운영해 지역사회 AI 교육 문화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22-05-19 10:41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2022년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하동을 품은 마을학교’를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하동을 품은 마을학교 사업은 코로나19 기간동안 활용이 없던 하동 학생야영수련원을 거점으로 지난 12일 하동고등학교 1학년 13명을 대상으로 첫 회차 프로그램을 시작해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된다.하동을 품은 마을학교 사업 프로그램은 ‘바르게 걷기’, ‘떡 만들기’, ‘다례 체험’ 등 3가지를 체험하는 것으로 하동 마을교사와 함께 구성했다. 하동 학생수련원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이용하고, 하동의 특산품 등을 활용해 하동의 지역색을 반영한다.이번 하동고등학교 학생들은 ‘떡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하동의 녹차, 메리골드차, 메기논 찹쌀에 메주콩가루 옷을 입히는 인절미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 인절미는 하동에서 수확한 특산품, 농산물을 활용함으로써 그 의미가 뜻깊다.학생들은 찹쌀을 찌는 과정부터 떡을 직접 떡메로 쳐보고, 떡을 밀어 콩고물을 묻혀보며 떡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여행에 참가한 하동고 한 학생은 “평소에는 떡을 크게 먹고 싶지 않았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떡이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녹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번 떡에 녹차를 넣어보니 생각보다 맛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체험을 진행한 마을교사는 “정말 좋은 시설에서 뜻깊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 학생들이 많이 와서 체험해보고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하동을 품은 마을학교는 학급별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 문의는 하동행복교육지원센터(055-883-6910)로 유선 연락을 통해 가능하다.

하동군 | 이경 | 2022-05-19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