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35건)

제3회 충남학생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온양용화고 2학년 손혜윤 학생이 쓴 단편소설 ‘가족놀이’가 선정됐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1월 29일 충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충남학생문학상 시상식과 작품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단편소설 ‘가족놀이’는 한 가족의 나들이를 통해 가족 사이의 거리를 느끼게 하는 이야기로, 가족 간의 복잡다기한 감성을 승용차라는 좁은 공간에서 디테일하게 표현하고 있다. 회상과 반전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독자를 설득시키는 작가의 감성이 발휘됐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의견이다.이밖에 4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분야에서는 공주여중 김연진 학생의 ‘흰 수염 할아버지’ 외 2편, 복자여고 박선영 학생의 ‘접신(接神)’외 2편, 소설 분야에서는 천안쌍용중 정시온 학생의 ‘비의 그림’, 공주고 정미르 학생의 ‘I wanna a be’와 공주마이스터고 임민경 학생의 ‘아리나’, 산문 분야에서는 대철중 전태의 학생의 ‘학교1-배움에 대하여’외 1편, 충남외고 임종성 학생의 ‘7시 30분의 순간에 나는’ 외 1편, 아동문학에서는 공주고 김인서 학생의 ‘개똥벌레가 된 별’외 1편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강병철 지도 작가에 따르면 올해 응모작 특징 가운데 하나는 소설 분야에서 우수작이 많았다는 것이다. 주제는 크게 정신 환각 세계, 미래의 로봇 세계의 갈등과 반전, 과거와 외국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 사춘기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 등 네 가지 정도로 분류되어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하고 있다는 평이다. 소설의 내용 가운데는 학교폭력 피해, 정신적 장애 등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소재로 한 작품도 있었는데, 시상식 자리에서 해당 학생들은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2-02 14:41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위기 청소년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충남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 충남청소년진흥원간 학교 밖 위기 청소년 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학교 밖 청소년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은 충남교육청에선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이며 전국적으로도 유사한 협력사례가 드문 사업이다. 학교 밖 청소년 관련 업무는 교육부나 교육청 소관이 아니기 때문이다.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단순한 업무공유에 그치지 않고 각 기관의 장점을 융합해 더 큰 상승효과를 발휘하고 그동안 미비했던 부분은 협력을 통해 서로 보완해 3개 기관이 함께하는 방향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학교 밖 학생들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상담ㆍ보호ㆍ예방ㆍ학습지원 등 개인 맞춤형 지원 정책들을 3개 기관의 협력하에 계획ㆍ실천할 수 있게 됐다.도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 월별 실태 분석과 학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 밖 위기 청소년 교사 지원단을 조직해 운영하며 꿈드림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경찰청은 학교 밖 위기 청소년 보호와 범죄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진흥원 프로그램 운영을 인력 지원한다. 범죄 취약지 합동 순찰과 공동캠페인도 담당한다.충남청소년진흥원은 학교 밖 위기 청소년 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청소년 상담과 복지 지원을 맡는다. 꿈드림센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고 실태를 분석한다.충남교육청은 업무협약에 그치지 않고 12월 내로 천안, 아산, 홍성 3개 지역의 지역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하고 내년 3월 도내 전 지역 확산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2-02 14:40

올 한 해 예술교육 성과를 선보인 각종 경연대회, 전시회를 마무리한 충남 예술교육 담당교사들이 내년 교육 질을 높이기 위해 분주하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예술교과수업의 질과 교과 간 융합수업모형을 통한 수업설계 능력을 높이기 위해 29일부터 30일까지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예술교과 수업역량 비상하기’ 직무연수를 개최했다.중등 음악, 미술 교사 50명이 참석해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통합적 국악 감상수업, 구글 아트 앤드 컬처를 활용한 융합수업,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활용 수업 등 미래교육에 맞는 수업설계 능력을 함양했다. 강의와 실기체험을 병행한 연수로 참가 선생님들의 호응이 높았다.연극동아리 지도교사 70명은 29일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제21회 충남학생연극축제 평가회와 참가학교 지도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12개 지원청 주관으로 진행된 지역별 연극․뮤지컬발표회를 내년에는 14개 모든 지원청에서 주관해 참가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연극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충남교육청 한홍덕 교육과정과장은 “문화예술을 즐기고 직접 창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은 창의융합형 미래인재에게 꼭 필요하다”며 “내년에도 문화예술교육과 교사들의 역량강화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2-01 13:49

가정적 위기 학생을 위한 전국 최초 기숙형 공립 대안고등학교인 ‘충남다사랑학교(교장 한길자)’가 28일 아산시 둔포면 교정에서 개교식을 열었다.김지철 충남교육감, 조철기 충남도의원, 원용연 교육부 학교생활문화과장,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충남다사랑학교 개교식은 식전 행사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뮤지컬 공연, 대안 교육활동 강사와 학생들의 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개교식이 끝난 후에는 학교 내 커피공방에서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다과를 함께했다.충남다사랑학교는 가정적 이유로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치유하기 위해 학년당 1학급, 15명씩 총 45명 정원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도내 고등학생 26명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교육을 받고 있다. 학생들은 국어, 수학, 영어 등 보통교과와 미술치유, 드라마치유, 뮤지컬,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대안 교육활동을 통해 공부와 치유를 병행하고 있다.또한, 학교에는 부설기관으로 가정형 Wee(위, 학생위기상담 종합지원 서비스)센터인 충남차오름센터가 있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단기 마음건강 지원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고 있다.개교식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2016년부터 가정폭력과 가족 간 갈등으로 가정적 위기에 처한 학생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해왔다”며 “교육목표인 ‘건강한 마음, 건강한 몸, 건강한 관계, 건강한 리더십, 건강한 삶’을 위해 구성원 모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길자 교장은 “아이가 주인인 학교, 학교구성원의 열정이 있는 학교,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학교, 자존감과 회복 탄력성을 지닌 웃음이 가득한 학교를 다사랑공동체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28 16:13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자동차 통행속도를 시속 30㎞ 이내로 제한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시설과 운전자의 준법의식 미비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충남교육청과 충청남도, 충남지방경찰청이 함께 발 벗고 나섰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은 지난 9월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 군을 기리며 발의된 ‘민식이법’이 국회 통과를 앞둔 상황에서 지역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다시는 불행한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세 기관은 27일 충남교육청에서 ‘아이가 안전한 충남’ 선언식을 열었다.‘아이가 안전한 충남 선언문’을 통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속카메라, 과속방지턱, 속도제한·안전표지 등을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과 안전을 저해하는 시설물을 제거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김지철 교육감은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교육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도내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 실태 전수 조사를 한 후 관계기관과 협력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명교 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신호위반 등 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질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이날 선언식에서 김지철 교육감과 양승조 도지사, 이명교 청장은 민식이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 과속 단속 장비와 신호등 설치를 의무화하고 구역 내 교통사고 사망 발생 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고 본회의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교육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31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고 2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27 17:34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과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기회 확대를 위해 27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아산시,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호서대학교와 함께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고등학교에 지자체와 대학의 지원 체제가 더해지면 아산지역 고등학생들의 교육과정 유연화와 교과선택 다양성이 확보되고 2022년부터 부분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의 기반 조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아산지역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 협약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오세현 아산시장,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호서대학교 총장, 부총장들과 고등학교 교장들이 참석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아산지역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협약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는 계기는 물론 교육 행복 도시 아산으로 위상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충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협약은 지난 6월 금산군-중부대학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충남 전 지역으로 확산해 이뤄지고 있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27 14:42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해 56개 학교에서 일제강점기와 그 이후 무분별하게 조성된 학교 내 일본식 수목 공간 정리 사업을 추진해 30곳은 완료하고, 나머지 학교는 내년 2월까지 완료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일본인 교장 사진 철거, 교가와 교칙 변경 등 교육청이 추진해온 학교 안에 남아 있는 일제 잔재 없애기 사업 중 하나로, 일왕 숭배의식과 깊은 관계가 있는 가이즈카향나무(왜향나무)와 금송 등 일본 수목을 제거하거나 보존하되 역사자료로 쓰도록 하는 것이다.올해 3월을 기준으로 도내 전체 학교의 50%인 362개 학교에 왜향나무 7720그루, 금송 212그루가 심겨 있었다. 왜향나무를 교목으로 지정한 학교도 52개교였다. 충남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일본식 수목 공간 정리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학교를 선정하고 14억6000만 원을 지원했다.참여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창회와의 협의를 통해 일본 수목 처리 방법을 결정한 후, 수목 환경을 교육 가족이 휴식과 정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감성적 공간으로 바꾸고 있다.태안군 만리포고는 학생들의 애교심 함양을 위해 교사동 앞에 심긴 왜향나무를 제거하고 교목인 동백나무를 심었으며, 나라 사랑 의식을 고취하고 활기찬 등굣길 조성을 위해 학교진입로와 주변에 무궁화 길과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홍성군 홍동초도 교사동 앞에 심긴 왜향나무를 제거하고 학생․교직원․지역주민 등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건강과 쉼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학교와 인접 위치한 3.1공원과 연결하는 학교숲 역사 둘레길을 조성했다.천안 청수초, 아산 송남초, 공주 경천초, 예산 구만초, 청양 청신여중, 논산․계룡 충남인터넷고 역시 일본식 수목 공간을 정리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감성공간으로 탈바꿈했다.충남교육청 차상배 시설과장은 “대한민국 100주년과 학교 공간 혁신이란 큰 틀에서 일본식 수목 공간 정리를 추진했다”며 “다채로워지고 감성적인 수목 환경 속에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25 15:34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0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해 21일부터 22일까지 보령시에서 도내 일반고·자율형고·특목고 학교장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학교장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참학력 교육과정 실천 모델학교의 우수 프로그램 사례발표와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프로그램 사례공유를 통해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학교의 변화 방향과 교육청 지원 방향에 대한 분임토의로 진행됐다.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은 2017년부터 3년간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 사업으로, 다양한 교육과정과 수업·평가 지원, 진로집중 과정과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핵심이다. 교육부는 올해로 끝나는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을 내년부터는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사업으로 개편해 운영할 계획이다.올해 충남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지난해 대비 강좌 수가 76%, 참여 학생 수는 3.5% 증가해 전국 개설 현황과 비교해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였다. 만족도도 95%로 매우 높았다.충남교육청은 내년 일반고 교육지원 방향을 교과 특성화(교과중점)학교 지정과 함께 특성화 지구로 확대하고, 소규모 학교는 학교 특성을 반영한 특색 교육과정과 학점제형 공간 혁신을 통해 교육 여건을 집중지원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 지원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22 10:28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20개 학교 영화창작동아리가 제작한 영화 21편을 오는 23일 교육청 대강당과 내포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제1회 충남학생단편영화제를 통해 선보인다.학생 영화제답게 상영작 중 상당수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겪게 되는 성적 지상주의, 왕따, 학교폭력 등을 주제로 삼고 있어 영화를 통해 학생들의 고민과 희망을 엿볼 수 있다.시험 점수를 위해 부정행위도 불사하는 학생들의 어두운 이면을 다룬 북일고 동아리 철수가 뛴다의 ‘스코어’나 교권침해를 다룬 호서고 동아리 희바람벽의 ‘연어’, 왕따와 학교폭력을 다룬 천안월봉중 동아리 에프엠의 ‘하루살이’ 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인공지능의 편리함에 빠져드는 현대 문명사회를 다룬 계룡고 동아리 필름의 ‘시리도록 시리다’ 같은 영화작품도 있다.반면 초등학생들은 부석초 간월도분교장 동아리 간월암의 ‘진짜 부석사’, 거산초 동아리 산마을의 ‘사랑 is 뭔들’같이 아기자기한 학교생활 얘기나 학생들의 성장기를 주로 다뤘다.영화작품을 출품한 초등학교 6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10곳 학생동아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세 차례 충남 학생 영화창작 캠프를 통해 영화 제작에 대해 배우고 실습을 한 후 2학기에 지도교사와 함께 자신들의 작품을 완성했다.충남교육청은 영화창작 교육부터 실제 제작까지 전 과정에 걸쳐 예산을 지원하고 영화감독 멘토링을 실시해 완성도를 높였다.한홍덕 교육과정과장은 “충남교육은 음악, 미술, 연극, 문학,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예술 감수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20 11:28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 덕산 리솜 스플라스에서 일반고 업무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개설 요구를 구현할 수 있는 고교학점제 수강 신청 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했다.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로써 2022년 부분 도입, 2025년 전면 도입된다.현재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함께 학생들의 진로와 흥미에 따라 다양한 선택과목(일반선택, 진로선택)과 보건복지, 경영금융, 미용관광레저 등 전문교과를 배울 수 있도록 학생들의 과목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학생들은 교육부 고교학점제 홈페이지(http://www.hscredit.kr)에 가입해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 신청하고, 학교는 학생의 요구를 고려한 과목 개설과 이에 따른 전 학년 시간표를 작성해 운영한다.지난해부터 교육부가 추진하는 고교 온라인 수강신청은 기존 학교에서 쓰던 사설 수업 편성 프로그램을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계속된 개선작업으로 올해 10월부터는 현장 적용이 가능해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와 선도학교에서 실제 학생들의 과목 개설 요구와 과목별로 다른 단위 수, 다양한 특별실, 여러 선택과목군 등 다양한 조건들을 만족하는 시간표가 구현되는지 사례 발표를 듣고, 실제 업무담당자가 학교의 교육과정, 학생 선택 결과, 특별실, 교원 조직 등을 입력해보고 시간표가 구현되는지를 실습하도록 구성했다.또한, 교육부 고교학점제 수강신청 프로그램 개발 업체 대표이사의 연수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교 업무 담당 교사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참가 교사들은 교육청이 교육부와 협력해 학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정화된 학점제형 수강신청 프로그램이 제공되기를 요구했다.충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앞으로 학교의 불안 요소를 적극적으로 찾아 해결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15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