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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 12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지난 4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 3월 조사 때보다 3.7p 오른 72.9%의 만족도로 1위를 기록했다. 경기도가 67.4%, 제주도가 66.6%로 뒤를 이었다.17개 시도 전체의 평균 주민생활 만족도는 58.9%로 3월(56.4%)보다 2.5%p 높았다.특히 전라남도는 지난해 5월 62.9%로 1위에 오른데 이어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다.이처럼 전라남도의 주민생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발빠른 ‘코로나19’ 대응으로 인구 10만 명당 가장 낮은 확진자(0.8명)를 기록하는 등 ‘청정 전남 이미지를 구축하고, 취약계층과 농산어촌,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특히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기 위한 농어민 공익수당을 도입, 전국 최초 농산물 가격 및 수급 안정 사업비 확보,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맞춤형 지원 확대, 소상공인 창업경영안정자금 확대, 제로페이 전남 시행 등 체감형 행복시책 추진도 돋보였다.또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비롯 농어촌 문화복지서비스 향상,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등을 통한 다양한 시책 추진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4월 전국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도 ‘잘한다’는 긍정평가가 3월 조사 때 보다 1.7%p 오른 71.4%를 기록, 1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4월 조사에서 단 한 차례 2위로 숨 고르기를 한 것을 제외하곤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12 22:38

전남여성가족재단은 11일부터 5일간 성평등 정책 개선을 위해 22개 시군 여성․가족정책 관계공무원, 여성의원들과 온라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전남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전남지역의 여성․가족 현안문제 진단을 비롯 정책 개선 방안과 관련된 조례 제・개정 등에 대해 협의하며, 재단과 시군이 성평등 협력파트너로서 함께 추진할 사안들을 점검할 예정이다.특히 여성친화도시 조성 확대와 여성 안전분야 대응, 여성의 일할 권리 보장과 일・생활균형 확산을 위한 성인지적 정책계획 수립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환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와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여성․가족분야 의제도 함께 논의하게 된다.전남여성가족재단은 이번 간담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후 증가한 가정폭력 문제와 보육시설․학교․요양시설 등 ‘사회적 돌봄체계’ 작동 중지에 따른 돌봄 위기, 여성가구주․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 여성가장과 여성에게 가중된 실직과 고용불안정 문제 등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전남의 일상적 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정치적 참여 확대, 전남형 워라밸 실현 등을 위해 시군 행정, 의원과 협의해 정책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전남도, 시군과 함께 생활 속에서 성평등을 이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11 19:23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방사광가속기 선정과정에서 보여준 각계각층의 열정과 성원을 바탕으로 대형 연구시설을 유치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가진 5월중 정례조회를 통해 “지난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에 많은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신 호남권 시도민, 대학총장을 비롯한 학생, 기업체, 시민봉사단체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이런 경험을 최대한 살려 지역발전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같이 언급했다.김 지사는 특히 “이번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한 열정은 실패가 아니라 대형 국책연구사업 유치를 위한 경험과 귀중한 자산으로 문재인 대통령께서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강조한 세계속 첨단기술 강국, 선도국이 될 수 있다는 방향과 일치한다”며 “과학기술 역량을 키우고 선도하기 위해 호남권에 대형 과학기술 시설이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또 “‘코로나19’이후 사회적 안전망의 보호를 받고 있지만 불충분한 차상위계층, 저소득자나 고령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도에서도 전남형 민생지원금을 주고 있으나 추가지원에 대해 분야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혜”를 당부했다.이어 “5월은 국비확보를 위한 중대한 시기로 보고 각 부처 예산안이 이달말 기재부 제출이 마무리단계에 있다”며 “정부를 상대로 전남의 핵심사업인 블루이코노미, 방사광가속기 관련 산업이 발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발빠른 대처”를 독려했다.농촌 일손돕기와 관련해서도 김 지사는 “외국근로자 입국제한으로 인력수급이 어려운데다 농촌 인건비마저 상승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마늘, 양파 수확을 위해 공공기관과 군부대, 자원봉사 등에서도 인력수급이 이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11 19:22

전라남도는 전출인구 60%이상을 차지한 청년 유출 방지와 외지청년 유입을 위해 청년 눈높이에 맞춘 인구정책 홍보영상을 제작, 유튜브에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청년들에게 전남의 지원정책을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해 이번 영상을 마련했으며, 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연애의 참견’을 패러디해 ‘전남 청년을 위한 도움되는 참견’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제작됐다.내용은 경제적 문제로 연애와 결혼에 어려움을 겪은 사연남에 대한 솔루션으로, 청년 취업자 주거비를 비롯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등 전남도 청년 지원정책을 재치있게 소개했다.또, 전라남도로 귀촌해 농업․농촌 전문스타트업 협동조합 ‘팜앤디’를 설립한 선도 청년들의 정착 성공사례와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전남을 추천하는 내용을 담아 전남 인구정책에 관심을 유도하고 나섰다.영상은 2분 분량의 핵심영상과 10분 분량 전체영상 등 2종이 공개됐으며, 유튜브 ‘전라남도’ 채널(www.youtube.com/user/greenjeonnam189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연화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인구의 유출은 지역경쟁력을 떨어뜨린다”며 “이번 홍보영상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의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체계적인 인구정책 홍보를 위해 지난 2월 ‘2020 알아두면 유용한 인구정책’ 홍보책자 1천부를 제작해 배포한 바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인구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10 15:35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심신기능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숲길 명소 44개소를 담은 ‘남도 숲길을 걷다’ 화보집을 제작했다.경기도 관광공사가 최근 국민 7천 57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국내여행’으로 조사됐으며, 가고 싶은 행선지는 강․산․호수 등 ‘자연’과 ‘수목원․휴양림’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치유의 숲 등에 대한 위생․청결상태를 점검하는 등 탐방객 맞이에 나섰으며, 숲에서 휴식과 산책을 통해 심리․육체적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남도 숲길 명소 44개소를 소개한 책자를 제작했다.숲에서 하는 활동은 인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높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특히 숲속 대표적 건강물질인 피톤치드를 다량 함유한 편백나무는 전남에 전국 60%가 보전돼 있으며, 전남도는 도민 건강 증진과 블루이코노미 생태관광투어 활성화를 위해 편백숲에 지속적으로 숲길을 조성해 왔다.일반적으로 피톤치드는 나무가 미생물균, 곤충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알파 피넨, 캄펜 등 휘발성 기름으로 발산돼 유해균을 제거하거나 곤충을 회피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자료에 따르면 편백과 침엽수 숲은 폐렴과 감기 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전라남도가 이번 제작한 숲길 화보집은 대규모 편백나무 군락지인 순천 용계산과 광양 백운산, 고흥 팔영산․봉래산, 보성 활성산, 장흥 우드랜드, 강진 초당림, 영광 물무산․태청산, 장성 축령산 등에 대한 사계절 풍광과 인문․역사와 관련한 정보를 담았다.또한, 산림청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수상 받은 지역과 시군의 특색 있는 대표 숲인 목포 유달산 둘레길․영산기맥 트레킹길과 여수 전라선 옛철길․금오도 비렁길,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08 18:27

전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센터는 청소년들이 체감한 성불평등 문제와 성평등 사회에 대한 비전을 다양한 콘텐츠로 표현할 수 있는 ‘전라남도 청소년 성평등 콘텐츠 공모전’에 나섰다.양성평등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 맞은 이번 공모전은 여성가족부 지정 성평등 지역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지난해 첫 공모전에는 접수 작품 193편 중 12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나, 올해 공모분야부터 UCC동영상 분야를 신설하고 수상작도 총 24편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참가는 만 18세 이하 전남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청소년으로 개인이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주제는 성평등과 관련된 자유주제이며, 분야는 이미지(그림, 포스터, 웹툰, 광고, 사진 등), 글짓기(시, 에세이, 동화, 논설문 등), UCC(3분 이내 순수 창작물) 등이다.접수는 오는 8월 28일까지로, 온라인과 우편, 직접 접수도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전남여성가족재단 누리집(www.jwomen.or.kr)에서 확인하거나 양성평등센터에 전화(061-260-7324, 7347)로 문의하면 된다.접수된 작품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초·중·고등학교별로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전라남도교육감상 등 총 24편의 수상작을 선정, 800만 원의 상금을 부여한다.이와 함께스마트폰과 SNS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청소년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공모전 포스터를 자신의 SNS에 업로드 후 전남여성가족재단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에 업로드한 계정을 댓글로 달면 된다. 이중 50명을 뽑아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지난 1회 공모전이 청소년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며 “올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성평등 문화 확산의 주체로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07 17:40

전라남도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대대적인 수산물 판촉 활동을 펼쳐 가격 회복을 이끌었다고 밝혔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수산물 판촉을 위해 대형유통업체 입점을 비롯 드라이브 스루, 남도장터 수산물 할인 판매 등 공격적인 판촉활동에 나서 20억 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는 등 양식수산물 가격도 지난달 대비 30% 이상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광어 가격은 500g기준으로 지난달 7천 500원에서 5월 들어 1만 500원으로 40%나 올랐다.이는 전라남도가 어업인단체, 대형유통업체 등과 함께 경영난을 겪은 양식어업인을 돕기 위해 다양한 수산물 언택트(Untact, 온라인 쇼핑 등 비접촉 구매 방식) 소비전략을 추진, 출하량이 증가를 보이면서 수산물 가격 회복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최근 전라남도는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GS 더 프레시 315개 매장에서 2주간 광어와 우럭, 전복, 꼬막, 바지락 등 전남 수산물 판촉 기획전을 개최해 12억 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또한 (사)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전남연합회와 함께 목포 해양케이블카 해안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인근에서 양식수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8회 개최해 5억 원의 매출을, 남도장터 수산물 할인 행사에선 3억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전라남도는 특히 KBS 2TV 인기 프로그램인 ‘편스토랑’에 완도 전복 방영을 비롯 ‘코로나19’ 방역 영웅 응원 수산물 보내기 운동, 수산물 시식회와 산지 직거래 택배비 지원, 남도장터 입점 확대 및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펼치고 있다.이밖에 SBS TV ‘맛남의 광장’ 방영(6월) 등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확대하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개발, 대형유통업체와 수산물 판촉전 개최, 선어회 온라인 직거래 구매시스템 확대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06 18:04

장수의 고장 곡성에서는 6일 올해 100세가 되신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사시라는 ‘백세 효잔치’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유근기 곡성군수, 이상철 도의원, 정옥님 도의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올해 처음 열린 ‘백세 효잔치’는 곡성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이 장수의 고장 곡성에서 생산한 쌀 대표브랜드 ‘백세미’를 널리 알리고, 어르신을 공경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100세 어르신 10명에게는 88농산물(백세미 8㎏, 알토란 800g)을 선물하고, 전국 100세 어르신 약 4천 200명에게는 자녀들로부터 인터넷으로 신청 받아 택배로 배송할 계획이다.올해 100세 되신 어르신이 있는 가정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석곡농협 누리집(seokgok.nonghyup.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예로부터 곡성은 장수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생산한 유기농 백세미와 토란은 곡성의 특산품이 됐다”며 “어르신들과 자녀 손주들까지 대대손손 장수할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백세미’는 지난 설날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시장을 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백세미는 대통령이 사서 먹는 쌀이다’고 홍보하면 더 잘 팔릴 것이다”고 말해 유명해진 바 있다.

전라남도 | 이경 | 2020-05-06 18:04

전라남도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변화된 관광트렌드를 반영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펼친다.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조성 후 10년이 지난 관광지에 ▲장애인·노약자 등 관광취약계층을 배려한 무장애(Barrier-Free) 시설 등 설치 ▲지역 전통문화·예술 콘텐츠 관광자원화 ▲노후 시설 개보수 등을 통해 체험·체류형 관광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중인 사업이다.전라남도는 올해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전남도내 관광특구(목포, 구례)를 포함한 36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이중 신안 대광해수욕장과 해남 땅끝관광지가 전문가 평가(서면,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 3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신안 대광해수욕장은 지난 1990년 관광지로 지정됐으며, 내년에 임자도가 연륙될 것을 대비해 관광지 리모델링이 시급한 지역이다.특히 전국에서 가장 길고 넓은 해변을 4계절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인위적인 시설 도입을 배제하며, 샤워장, 화장실 등 현재 시설을 전면 개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변 뒤 소나무 숲길을 경유해 해변가로 연결하는 산책로를 조성하며, 신안튤립공원, 전장포항 등 주변 관광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관광안내판도 설치한다.지난 1986년 관광지로 지정된 해남 땅끝관광지는 국토종단길 걷기 등 전국에 잘 알려진 관광명소임에도 불구하고 시설이 노후돼 재생사업이 필요한 곳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땅끝탑과 전망데크를 SNS에서 인기를 끌 수 있는 명소로 재정비하며, 산책로와 무장애 데크길 보수 사업도 추진한다.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관광지로서 매력은 있으나 시설노후화와 관광콘텐츠 부족으로 활성화되지 못한 노후 관광지를 재정비하겠다”며 “이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지친 일상을 달래줄 안전하고 청정한 관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06 18:03

전라남도는 ‘코로나19’가 안정상태에 접어들고, 정부의 국민 일상 회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으로 전남도내 공‧사립 문화시설에 대해 오는 6일부터 단계적인 재개관을 추진한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전남에 소재한 박물관 62개소를 비롯 도서관 49개소, 미술관 32개소 등 총 143개소에 이른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한다.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도서관은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하며, 사립 도서관과 미술관 등은 재개관 여부를 자율적으로 판단하되 재개관시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토록 유도할 방침이다.특히 아직 ‘코로나19’사태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해 문화시설 이용 시 개인관람 위주로 진행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뒤 정해진 동선에 따라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또한 각 문화시설은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검사 시행과 개인소독제 구비, 방문객 인적사항 파악 등 감염 예방대책과 비상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이밖에 전라남도는 온라인을 통한 예약시스템을 운영해 시간대별로 관람 인원을 조정하고, 이용자의 동시 집중을 방지해 불편을 최대한 줄일 방침이다. 아울러 온라인 전시관과 e뮤지엄, 전자도서관, 스마트 도서관 등 온라인 서비스도 적극 병행할 계획이다.전라남도 한 관계자는 “개관을 중단했던 도내 모든 문화시설에 대해 도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단계적으로 정상화할 예정이다”며 “재개관 과정에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05 18:14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올해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여수 송시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최근 모두애 마을기업 전국 5개소를 선정했다. 행안부형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지 만 2년 이상 경과된 기업 중 공동체성이 높고 지역공헌활동 등 마을기업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전남에서 선정된 여수 송시마을은 홍보·마케팅과 판로 확보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여수 송시마을은 지난 2014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 지난 2015년 행안부형 마을기업 신규지정 등을 거쳐 지난해 전국 우수 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4년 매출액 4억 원으로 출발해 현재 연 매출 23억 원으로 성장한 건실한 기업이다.이번 선정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제외한 모든 농가가 마을기업 회원으로 참여 ▲직원 충원시 마을주민을 최우선 채용 ▲지역 농작물을 활용한 식품가공 부가가치 창출 등 마을기업으로서 책무성을 다하려는 노력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전라남도는 송시마을에 홍보·마케팅과 판로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해 전국 간판마을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성과보고대회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공유·전파할 계획이다.염성열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에 뿌리를 둔 마을기업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민선 7기에 사회적경제 기업 2천개를 육성해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해 12월부터 마을기업 정체성과 성장기반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과정을 거쳐 기업을 발굴했으며, 여수 송시마을이 ‘모두애 마을기업’에 최종 선정되도록 사업계획서 수립, PPT발표 등 심사에 대비해 왔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05 18:13

전라남도는 목포역, 나주 금성관 앞, 화순 너릿재, 해남 우슬재 등을 비롯한 8개 시․군 25개소를 5·18사적지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998년부터 전남도내 76개소에 5·18표지석과 안내판이 설치․관리돼 왔으나, 각 지자체별로 표지석의 디자인이 달라 일관성이 없고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시설물로만 관리된 5·18역사 현장을 5·18사적지로 지정하고 통일된 표지석 등 디자인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두 차례에 걸쳐 사적지 현장 방문 평가를 추진했다.전라남도는 5·18사적지 지정을 위해 9개 시․군으로부터 47개소의 후보 지역을 추천받아 역사적 진실성, 상징성, 대표성 등 9개 항목을 평가해 전라남도 5․18기념사업위원회에서 8개 시․군 25개소를 지정키로 최종 결정했다.이번에 지정된 5·18사적지는 ▲목포역, 중앙공설시장 옛터 등 목포시 5개소 ▲ 옛 금성파출소 예비군 무기고, 남고문 광장 등 나주시 5개소 ▲화순군청 앞 일대, 너릿재 등 화순군 3개소 ▲강진읍 교회 등 강진군 2개소 ▲우슬재, 해남군청 앞 광장 등 해남군 5개소 ▲영암읍 사거리 등 영암군 3개소 ▲무안버스터미널 등 무안군 1개소 ▲함평공원 등 함평군 1개소 등이다.사적지는 시군별 주요 항쟁지, 희생자 발생지 등 역사적 대표성이 뚜렷한 장소 위주로 지정했으며, 일련번호는 사적지 순례 관광과 역사교육 프로그램 활용에 유리하도록 시군 단위로 사건 전개를 감안해 순서를 부여했다.특히 전라남도는 이번 사적지 지정을 계기로 관리 계획을 수립해 하반기부터 단계별로 정비 사업을 추진하며, 남도오월길 코스 개발과 해설사 양성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이를 통해 전남 5·18의 역사를 알리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정찬균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사적지 지정이 5·18역사 현장을 보존해 오월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05 18:12

전라남도는 도민 중심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 나선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구직자와 구인기업, 청년, 여성,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일자리 정책 사업에 반영하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주제는 일자리창출 지원방안과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이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남도청 해당 부서들의 검토를 마친 후 일자리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7월 최종 선정된다.선정된 우수제안은 자료집으로 발간해 전라남도 일자리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부상은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명에게 150만원 상당 의류탈취기를, 우수상 3명은 100만원 상당 공기청정기, 참가상 20명에게는 5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참여는 전라남도일자리통합정보망 누리집(job.jeonnam.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일자리통합정보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라남도일자리종합센터(080-500-1919)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국민 누구나 참여하여 참신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되어 전남 일자리정책에 반영되고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며 ‘전국민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으로 행복한 전남시대를 앞당기는데 소중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상․하반기로 나눠 2번 실시되며, 하반기는 9월부터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109건을 접수해 56건을 선정한 바 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02 18:10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양식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민․관이 함께한 드라이브스루 판매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전남연합회와 함께 지난달 11일 시작해 3주에 걸쳐 목포 해상케이블카 해안로와 여수 세계박람회장 인근에서 열려왔으며, 도민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2회 연장해 2일부터 이틀간 목포 해안로에서 펼칠 계획이다.특히 2일 열린 수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행사장을 방문,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판매에 직접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판매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품목은 반건조 우럭‧돔을 비롯 홍어회, 곱창김, 참굴비 등이며, 1만 5천 원에서 3만 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식 어업인들을 돕고, 소비자들과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4월 드라이브스루 판매 행사를 통해 광어와 우럭, 전복, 건어물 등을 6회에 걸쳐 총 1억 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려 어업인들에게 힘을 보탠 바 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02 18:09

전라남도는 오는 21일까지 최근 이상 저온으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에 대해 농가별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5일 나주, 영암, 순천지역에 최저기온이 영하 3~4℃까지 내려가는 등 이틀간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이상저온 현상으로, 개화 중인 배, 복숭아 등 약 3천 450㏊에 저온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1차 조사됐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농작물 저온 피해를 입은 농가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피해 신고를 하면 읍면동 관계자가 피해 농가, 마을 이장 등과 합동으로 조사할 계획이다.저온 피해가 발생한 시군은 조사요령에 따라 현장 조사 후 오는 21일까지 피해복구계획을 수립해야하며, 그 결과에 따라 농약대 등 경영안정을 위한 복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복구비는 주로 피해 정도에 따라 1㏊ 기준 과수류 농약대로 199만 원, 엽채류 는 재파종 시 469만 원을 지원한다. 피해율 50% 이상 농가는 생계비를 비롯 농축산경영자금 상환 연기, 고교생 학자금 감면 등이 이뤄진다.곽홍섭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농촌 인력이 부족한 실정에 저온 피해까지 겹쳐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농가는 조사에 누락되지 않도록 빠짐없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복구비는 농약대의 경우 지난 2017년 과수 기준 ha당 63만 원에서 2018년 175만 원으로 1.8배가 인상됐고 올해는 199만 원으로 지원 단가가 대폭 현실화 됐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01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