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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최근 담빛예술창고에서 「천년의 약속, 메시지 보내기_엽서편」 공모 입선작품 전시회와 함께 특별한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엽서 공모전 수상자와 가족 및 친지, 천년기념사업 대표협의회 위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선 전시작품을 둘러보며 가족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 시상식이 진행됐다.수상자 모두는 “담양지명 천년의 새로운 첫걸음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평소 손글씨나 손편지로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새로운 천년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 써내려간 것 같아 무척 설렜다”고 전했다.「천년의 약속, 메시지 보내기_엽서편」전시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담빛예술창고 카페 2층에서 진행된다. 제2회 ‘천년의 약속, 메시지 보내기_엽서편’ 공모를 개최할 예정이다.최형식 담양군수는 “내년에는 ‘천년의 약속, 메시지 보내기’ 사업의 새로운 시도를 해 나가고 융․복합 문화콘텐츠로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군은 지난 11월 하순에 공모전 당선작 13편(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5, 장려상 5)과 80편(특선 30, 입선 50)을 발표한 바 있다.

담양군 | 권경임 | 2017-12-14 12:22

담양군이 전국 최초로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 추진에 나섰다.광주전남발전연구원(연구책임자 송태갑)에서 지난 2월에 발표한 한국전통정원 활성화 방안연구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전통정원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정원으로 ‘소쇄원’을 꼽았다.담양에는 조선시대 아름다운 민간정원으로 손꼽히는 국가지정 명승지인 소쇄원, 식영정, 명옥헌원림과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 대숲과 정자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담양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인 ‘죽녹원’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이 있다.담양군은 최근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정원산업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원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 주목했다.이에 군은 담양 소쇄원을 비롯해 명옥헌원림, 식영정 등의 별서정원을 포함해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담양의 29개소 누정(樓亭)에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정원 도시를 체계적으로 가꿔나가기로 했다.전통정원 특구를 통해 주택과 공공기관의 정원화,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나무 정원, 편백나무 정원, 동백정원 등 다양한 정원을 통해 문화, 관광자원을 만들고 담양다운 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최형식 담양군수는 “역사적 보전가치가 매우 높고 담양의 여러 곳에 분포되어 있는 누정문화의 체계적인 연구 및 관리가 시급한 실정으로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을 통해 보전 및 관련 산업 발굴을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군은 정원특구 지정을 기반으로 한국전통정원 모델개발과 해외 정원박람회 교류 등 세계화를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립 한국전통정원센터’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를 통해 정원문화의 산업화․세계화를 통해 인문학교육특구와 연계한 미래천년 ‘신르네상스’를 실현해 나아갈 계획이다.또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죽녹원 일대 군유

담양군 | 권경임 | 2017-12-13 13:05

대통밥, 떡갈비, 죽순요리, 담양국수를 맛볼 수 있는 ‘담양 음식테마거리’가 한국관광의 별이 됐다.담양군은 지난 12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으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관광환대분야 음식부문에 ‘담양 음식테마거리’가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한국관광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관광자원에 대해 5개 분야 12개 부문에서 13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담양 음식테마거리’는 한국관광 100선에 빛나는 죽녹원을 중심으로 대통밥, 떡갈비, 죽순요리, 담양국수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담양을 대표하는 음식 관광명소이다.문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3년에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음식테마거리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돼 음식문화 개선 컨설팅, 시설환경 개선, 서비스교육을 통해 담양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담양 음식테마거리가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배경에는 음식의 맛, 위생, 친절한 접객서비스 등 모든 것이 잘 조화를 이루며 관광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 지속적인 음식컨설팅과 음식문화 환경개선을 통해 맛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새로운 음식관광의 기준을 제시한 점이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최형식 군수는 “2017 한국관광의 별에 ‘담양 음식테마거리’가 선정된 것은 음식관광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담양 고유의 특색이 짙게 배어 있는 음식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매력 관광지로 거듭나는 동시에 연간 천만명이 찾는 ‘관광도시 담양’을 실현해

담양군 | 권경임 | 2017-12-13 13:04

담양군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담양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사)한국학호남진흥원의 주관으로 ‘조선의 여류작가 송덕봉의 삶과 문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8년 담양지명 천년기념 사업으로 담양의 역사 인물을 재조명하고 전통문화 계승과 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보물 제260호 미암일기의 저자로 유명한 미암 유희춘(眉巖 柳希春 1513~1577)의 부인이며, 담양을 대표하는 여성학자이자 조선시대 4대 여류작가로 잘 알려진 송덕봉(宋德峰, 1521~1578) 선생의 삶과 문학을 이번 학술대회에서 조명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연구자들의 문헌연구를 통해 분석한 송덕봉 선생의 시(詩)·서간(文)·일기(日記) 등 25편의 글이 갖는 문학사적 가치를 밝히고, 그 수려한 문장을 음미할 수 있다.또한, 16세기 조선의 시대적 상황 속에 여성지식인으로서 송덕봉이 추구했던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사회적 한계 극복의 보편적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여성 인권운동사에서도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행사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안동교 해동문헌연구소장의 ‘송덕봉의 생애와 시문활동’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부 주제발표에 문희순 교수(충남대)의 ‘16세기 조선의 여성문인과 송덕봉’, 김명주 교수(충남대)의 ‘여성, 저항과 순응 사이에서:조선의 송덕봉과 미국의 에비게일 아담스’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2부 주제발표에서는 김수희 교수(서울대)의 ‘16세기 한중 여성문인의 비교-송덕봉과 황아를 중심으로’, 기계형 교수(한양대)의 ‘러시아의 여성문인과 송덕봉’, 김영 교수(대구한의대)의 ‘한일 고대 여성문학 비교시론’ 등의 발표와 함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군 관계자는 “담양을 대표하는 조선 여류작가 송덕봉 선생을 재조명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덕봉집을 비롯한 훌륭한 선인들의 유산이 빛을 발하고

담양군 | 권경임 | 2017-12-13 13:03

담양군은 최근 문영수 법무사로부터 100만원, 담양여성축산계 100만원, 가마골 상가번영회로부터 100만원 등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천년 장학금’이 기탁됐다고 전했다.문영수 법무사는 2017년 창립된 담양교육사랑회 초대 회장을 맡으며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09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오고 있다.담양여성축산계(회장 김금옥)는 “지난 11월 초에 개최된 ‘제7회 대숲맑은 담양한우축제’에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고품질 한우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 조금이나마 지역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뒤를 이어 장학금 기탁에 동참한 가마골 상가번영회(회장 이강열)는 “그동안 지역의 관심과 지원으로 가마골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과 후배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재)담양장학회는 2017년 담양장학생 50명, 등불장학생 4명 등 총 70명의 장학생에게 11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올 한해 105백만원의 기탁으로 79억9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 8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담양군 | 권경임 | 2017-12-12 12:48

담양군이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는 ‘2017담양산타축제’ 준비로 겨울 관광객 유치에 분주하다.‘2017담양산타축제’는 오는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산타와 나누는 담양 겨울이야기’로 담양읍 원도심 및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담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최우수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를 비롯해 봄 ‘벚꽃축제’와 여름 ‘포도축제’, 가을 ‘메타가로수축제’와 더불어 담양의 유일한 겨울축제인 ‘산타축제’까지 사계절 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군은 산타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대형 트리, 포토존, 빛을 반사하는 각종 구조물을 설치하고 축제 기간 중 주말에는 버스킹, 캐럴, 마술 및 마임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한다. 원도심과 메타프로방스 일원에 캐럴 음악이 울려 퍼지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메타세쿼이아랜드 및 메타프로방스 등 천혜의 자연자원으로 관광객이 많은데 겨울에는 관광객 방문이 다소 저조하다”며 “산타 축제를 통해서 사계절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양군 | 권경임 | 2017-12-12 12:45

담양군은 전국의 사진애호가와 출사객, 주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7담양관광 사진공모전’ 심사결과 김현경 씨의 ‘환상적인 축제의 밤’이 대상, 우수상에는 이재광 씨의 ‘아름다운 메타길’, 우승민 씨의 ‘소쇄원 하경’, 김정현 씨의 ‘담양 메타세쿼이아 별 궤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대상작은 지난 5월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중 관방제림에서 펼쳐진 환상적인 레이저쇼를 다정하게 감상하고 있는 연인의 모습뿐만 아니라 자연경관과 현대기술의 조화를 잘 담아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난 4월부터 10월 말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담양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생태관광자원, 관광명소 등 총 32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심사과정을 통해 대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35점 등 총 44점이 선정됐다. 입상작 발표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담양군청 홈페이지(damyang.go.kr) 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입상작은 ‘천년 담양’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관광홍보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며 “담양지명 1000년의 해인 2018년에도 ‘담양관광 사진공모전’에 많은 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담양군 | 권경임 | 2017-12-11 12:45

대한민국 또 하나의 고민은 ‘저출산’ 문제다.한국고용정보원의 ‘한국의 지방소멸2’라는 연구보고서(2017. 9월)에 따르면, 담양군의 소멸위험지수가 0.31로 30년 후 소멸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분석됐다.소멸위험지수란 20~39세 가임여성 인구수를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로 나눈 지표다. 인구소멸지수에 따라 0.5~1.0 미만은 소멸 주의단계지역, 0.2~0.5 미만은 소멸위험 진입지역, 0.2 미만은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된다.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담양군은 지난 6월부터 지역주민, 공직자, 관내 고등학생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교육을 해왔다.그동안 군은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결혼과 자녀 양육의 중요성, 우리나라 인구변화에 대한 이해, 부부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인간 생명의 존엄성, 인구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관내 고등학생 대상으로 미래의 부모가 될 청소년들에게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 줌으로써 학생들과 함께 저출산 극복의 의지를 다졌다.군은 일반 주민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포함한 모든 세대가 인구절벽 위기상황에 공감하고 더 큰 사회 문제로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김순복 보건소장은 “지명 천년의 해를 맞아 담양의 뿌리 깊은 역사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세대가 저출산 극복의 의지를 다잡고 다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양군 | 권경임 | 2017-12-11 12:44

‘장인각’으로 현판을 내건 담양군공예센터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담양군은 공예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공예품 판매촉진을 위해 건립한 담양군공예센터(이하 장인각) 개관식이 지난 6일 (사)담양군공예인협회 주관으로 최형식 군수를 비롯해 김기성 군의회 의장, 전남도의원, 군의원, 공예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장인각은 담양읍 향교리 죽녹원 내에 총사업비 10억여 원을 들여 건립한 한옥 목조 2층 건물 연면적 296㎡ 규모로 1층은 체험장 및 사무실, 2층은 전시 판매장으로 각종 공예체험, 전시회, 공예품 판매가 이뤄진다.또한, 공예복합문화거리 조성에 12억원을 투입해 향교리 안길 550m 구간에 특색 있는 바닥재를 포장, 도시가스 공급, 전선 및 통신 지중화, 상하수도 관로를 재정비함으로써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 및 장인각의 접근성을 높였다.장인각 개관으로 담양을 대표하는 공예센터의 역할과 기능은 물론 공예인들이 입주한 공예품 판매 및 공방거리 활성화로 이어져 담양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최형식 담양군수는 축사에서 “공예품 디자인 개발 등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참신한 공예품 개발 및 수준 향상을 위한 공예센터의 주춧돌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허무 담양군공예인협회 이사장은 “공예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공예센터가 개관되어 무척 기쁘고 설레지만,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장인각은 (사)담양군공예인협회가 민간위탁운영 대상자로 선정돼 2017년 12월부터 3년간 위탁 운영하며 이곳에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제10회 공예인협회 회원전이 열리고 있다.

담양군 | 권경임 | 2017-12-08 18:13

담양의 특산물인 대나무를 소재로 꾸준히 작업세계를 확장해 오고 있는 사진가 라규채가 미국 뉴욕에서 전시회를 갖는다.오는 14일까지 부르클린에 위치한 Arthelix Gallery에서 Reappearing Memories(소환된 기억의 재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여섯번째 라 작가의 뉴욕전시회다.전시회에 소개된 작품들은 라 작가가 그동안 일관되게 추구해 오고 있는 Emptiness Project (空 시리즈)로 대나무를 통해 선(禪)사상의 핵심인 진공묘유(眞空妙有)를 표현하고 있다.라 작가는 “불교에서 이야기 하는 모든 물질의 근본인 공(空)을 이야기 하고 있다”며 “그 공(空)은 끊임없는 진동이 가시적인 세계와 비가시적인 세계를 만들어 가고, 가시적 세계는 이러한 진동의 리듬이 만들어 낸다”고 이야기 한다.따라서 라 작가는 대나무라는 대상을 통해 형상과 중량이 존재하지 않은 바람을 매개로 댓잎이 사라짐과 드러남의 반복 속에서 우주의 본질일 공(空)을 표현하고 있다.사진 평론가 진동선 씨는 “라규채의 사진은 대나무 형(상)과 대나무 색(상)을 통해 보이지 않는 진리의 형색(形色)에 다가서는 것이다”며 “이 대나무 형상은 하나의 모습으로 자리하지 않고 사물과 사물의 흐름 속에 놓인 공(空)으로 보며, 흔들림을 통해서 사물의 실체 없는 어떤 것, 즉 본질과 근원의 우주적 리듬이라는 ‘미세하게 흐르는 파동과 진동’에서 찾는다”고 말했다.라 작가는 광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그동안 13회의 개인전과 150여 회의 그룹전에 참여했으며 6권의 사진집과 포토에세이를 발행한바 있다.

담양군 | 권경임 | 2017-12-07 14:19

지난 5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제61회 전라남도 문화상’ 시상식이 열렸다.김대석 부채장(전남무형문화재 제48호 선자장(扇子匠), 제48-1호 접선장(摺扇匠))과 최한선 교수(전남도립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전남을 빛낸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전라남도 문화상’을 수상했다.김대석 부채장은 전통성과 제작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부채 만드는 장인으로 향토문화 보존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0년에 전라남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또한, 담양공예인협회 회장 및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공예발전기금 기탁은 물론 각종 문화행사에 부채만들기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최한선 교수는 2001년 「21세기 문학」 <구강호 갈매기> 로 신인상 수상과 2006년 첫 시집 <화사한 고독>부터 2016년 제6시집 <전라동도 전라서도>을 출간하는 등 활발한 문학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특히, 「국역 선천집」, 「다시 읽은 미암일기」, 「대숲에 부는 맑은 바람」 등 다수의 작품을 번역했다.시문학 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 열린시학 기획위원, 오늘의 가사문학편집주간, 한국동시조 편집장, 한국가사문학대상 운영위원 등도 역임했다.현재 전남도립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아동문학, 유아문학창작 등을 강의하면서 예비 유아교사들에게 문학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사심의 공유와 남도 정서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담양군 | 권경임 | 2017-12-07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