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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9월부터 AI대응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간이진단키트를 활용한 현장 밀착형 AI조기발견 대응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그간 간이진단키트는 지자체 소속 가축방역관에 한해 사용해 왔으나 최근 정부 방침에 따라 농가와 밀접한 개업수의사, 공수의사, 축산농가 고용수의사로 사용 범위가 확대됐다.이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는 12일 도내 공수의사, 개업수의사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의 간이진단키트 사용방법, 신고요령, 유의사항 등에 대한 이론·실습교육을 실시했다.간이진단키트는 현장에서 AI 의심축이 발견될 경우 우선 사용함으로써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조기 대응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간이진단법으로 병원체, 개체, 축종 등에 따라 유동성이 존재하는 만큼 시료와 임상증상 등을 종합하고 동물시험소 내 생물안전3등급 연구시설(BL3) 정밀진단을 거쳐 최종 AI 감염여부를 판정하게 된다.도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는 “AI는 무엇보다 자율적 방역과 조기발견이 중요한 만큼 가금사육농가에서는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공수의사, 개업수의사 등의 적극적인 활용과 도움을 받아 확산방지로 농가피해를 최소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9-12 11:07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주산지를 중심으로 고추의 탄저병과 생강의 뿌리썩음병이 확산됨에 따라 후반기 생육 관리요령을 전파하고 생육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서산의 경우 7월과 8월 강수량은 559㎜로 전년동기(329㎜) 대비 230㎜ 많았고, 강우일수는 7월 18회, 8월 16회로 이틀에 한번 이상 비가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이처럼 7·8월 가뭄과 폭염 이후 잦은 비로 생육중기에 고추의 탄저병과 생강의 뿌리썩음병이 확산되면서 주산지의 작황은 전년보다 부진한 상황이다.고추 탄저병과 생각 뿌리썩음병은 빗물에 따라 번지는 전염성 병으로, 병에 감염된 개체는 즉시 제거하는 것이 확산을 방지하는데 가장 효과적이다.뿐만 아니라 배수로를 잘 정비해 뿌리 기능을 유지해 작물의 세력 약화를 막고, 각 작물별 적용 약제로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추는 올해 총채벌레의 피해가 극심했는데, 고추 수확이 마무리 단계인 생육 후기에도 작물보호제를 살포해해야 내년 발생밀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또 연작장해에 의해 병이 발생된 고추 재배지는 반드시 돌려짓기를 하는 것이 토양전염병 발생을 경감할 수 있다.생강은 9월이 지하부 괴경이 급속히 커지는 중요한 시기로, 잦은 비로 양분과 웃거름이 씻겨 내려가 생육이 저조한 밭은 웃거름을 추가로 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주정일 고추생강팀장은 “기상재해와 병해충 발생에 대비한 관리요령을 홍보하고 컨설팅을 강화에도 피해가 심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기상재해에 대응한 기술개발 강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9-11 17:18

충남도민 10명 중 7명 이상은 미세먼지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는 40% 이상이 노후 화력발전소 폐쇄와 화력발전소 증설 중단을 꼽았고, 10명 중 7명가량은 깨끗한 공기를 위해 전기요금이 오르더라도 석탄화력을 폐쇄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이는 도가 지난달 25∼29일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조사는 시·군과 성, 연령에 따라 비례적으로 대상을 추출, ARS로 진행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오차 범위는 ± 2.2%포인트다.조사 결과를 자세히 보면, 우선 도민 74.7%는 미세먼지가 심각하다(매우 심각 32.7%)고 봤다.미세먼지로 인해서는 34.6%가 일상생활 속에서 매우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으며, 43.4%는 다소 불편하다고 말했다.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 및 불편함은 당진과 서산, 천안, 아산, 보령, 태안 등 산업단지가 밀집한 시 지역과 화력발전소가 위치한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미세먼지 저감 대책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는 노후 화력발전소 폐쇄가 25.8%로 가장 높고, 사업장 대기오염 저감 설비 개선(18.1%), 화력발전소 증설 중단(16.7%), 공장단지 특별 대책 지역 지정(12.5%), 공정한 전력요금체계 도입(8.2%) 등이 뒤를 이었다.이와 함께 ‘깨끗한 공기를 위해 전기요금이 오르더라도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36.4%가 매우 공감을, 34.3%가 다소 공감한다는 의견을 표했다.이 밖에 응답자의 39%는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이상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79.8%는 호흡기 질환을, 14.9%는 안과질환을 겪었다고 토로했다.충남도의 미세먼지 대책 중에서는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가 39.1%로 가장 높았고, 발전소·공장 오염물질 배출 허용 기준 강화

지역뉴스 | 이경 | 2017-09-11 17:16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이 ‘제8회 아시아 메가시티 보건환경 국제연구 포럼(EPAM 2017)’에서 우수연구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아시아 메가시티 보건환경 국제연구 포럼은 2009년부터 한·중·일 3국이 아시아 거대도시의 보건환경문제에 대한 공동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장이다.올해는 지난 1일 서울에서 대기오염, 폐기물관리, 생명과학, 화학물질 관련, 보건환경 등 5개 분야에 대한 구두발표 세션과 포스터 발표가 진행돼 세션 별로 우수논문을 선정·시상됐다.이번에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논문은 보건환경 분야에서 발표한 ‘농촌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다.(발제자 먹는물검사과 이창균 박사)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논문에서 농촌 지역의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한 현장 실증조사에 근거한 효과적 수질 개선과 실용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창의적 정책 제안을 제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 연구는 특히 충남도가 4년간(2016~2019) 도내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에 대한 실시한 연구과제의 성과물 중 일부로, 보편적 물 복지를 구현을 위한 물이용 정책과 도민 건강권 향상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실증 연구를 바탕으로 중·장기적 정책 대안 연구를 중점 추진, 효과적인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도출해 낼 계획이다.이번 포럼에서 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표해 발표에 나선 이창균 박사는 “이번 우수논문상 수상은 공유재인 물이용 평등권 보장과 안정적 급수관리 정책에 앞장서고 있는 충남도의 정책과 연계된 선도적 연구에 대한 질적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9-11 17:15

충남 부여군과 홍성군 농·수·축산물이 서울 지역 공공급식 식탁에 오른다.도는 서울시의 ‘도농 상생 공공급식 하반기 시범 사업 산지 지자체 선정 공모’에 부여군과 홍성군이 각각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부여군은 강북구, 홍성군은 노원구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에 오는 11월부터 각 지역에서 생산한 농·수·축산물을 공급하게 된다.이들 자치구의 공공급식 대상자는 강북구가 1만 2010명, 노원구가 2만 2468명으로, 부여군과 홍성군의 이들 지역에 대한 농·수·축산물 공급 규모는 연간 25억 원가량으로 예상된다.올해는 각 자치구별로 5000명 씩, 2개월 동안 3억 원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서울시의 이번 공모는 먹거리 형평성과 안전성 확보, 산지 건강한 식재료 직거래 공급 등 도농 상생의 가치를 담고 있다.서울시는 공모에 도전한 10개 기초단체(4개 광역단체)를 대상으로 서류와 현장 심사, 종합 심사 등 3단계 심사를 통해 부여군과 홍성군을 비롯한 전국 5개 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공모를 통과한 부여군은 지난해부터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운영, 친환경 로컬푸드를 학교 및 공공급식 식재료로 공급 중이다.부여군은 특히 친환경 농산물 생산 526농가를 중심으로 작부체계를 구축, 연간 110개 품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점이 이번 공모 선정을 뒷받침했다.홍성군은 지난 2014년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학교 및 공공급식 74곳 1만 33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로컬푸드를 제공 중이다.245명의 생산자가 연간 108개 품목으로 작부 체계를 구축해 공급하고, 축산물 227개, 가공품 21개 품목을 안전하게 관리하며 급식 시설에 공급한 점 등을 인정받으며 이번 공모를 통과했다.이인범 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서울시 공공급식 시범사업에 도내 2개 지자체가 선정된 것은 충남 친환경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은 것&

지역뉴스 | 이경 | 2017-09-11 17:13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희소가치가 높고 고기의 맛이 우수한 우리나라 토종 한우 품종인 칡소의 증식·개량에 앞장선다.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임승범)는 11일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도내 칡소 사육 농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칡소 증식·개량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소 및 도내 칡소 사육현황을 토대로, 칡소 관련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칡소 전수조사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분야별 사업 설명에서는 농가 공급대상 종모우 소개, 희소한우(칡소, 흑소) 개량지원 사업 추진방향 설명이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축산기술연구소는 희소한우 개량지원 사업으로, 우량 씨수소 선발 및 정액 공급을 통해 회소한우 두수를 확대는 등 희소한우의 관리기반 구축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올해 실시되는 칡소 전수조사에 따른 농가 유의사항 및 협조사항 등이 소개됐으며, 칡소 사육농가 애로사항 및 요구사항 청취 등이 함께 진행됐다.도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칡소는 우리나라 고유의 토종 한우 품종으로 특유의 감칠맛으로 같은 등급의 황색소에 비해 고기의 맛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칡소 사육환경 개선 및 증식에 이바지하는 등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9-11 17:12

태안꽃축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강항식 대표이사 및 임직원은 지난 2일 오후4시(현지시각)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 청사에서 올렌 코제먀코 사할린 주지사, 나드사딘 사할린 시장, 경제부장관, 농림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훼관광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자리에는 당초 추진위 측의 일정에는 없었으나 사할린 주지사의 요청으로 공식석상이 마련됐으며 화훼로 이어지는 일자리 창출, 경제의 파급력, 삶의 질적 수준 향상 등 각종 질문들이 쏟아진 가운데 예상보다 높은 관심에 추진위 측도 놀라움을 표했다.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해 두 도시가 지닌 경험과 기술, 인적‧물적 자원에 따른 교류가 주요 내용으로 오고 갔다. 사할린 주 화훼산업에 태안꽃축제가 갖고 있는 경험과 선진기술 노하우 전수, 축제구성과 이벤트 등 문화컨텐츠 제공. 이에 사할린 주는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해줄 수 있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나드사딘 사할린 시장은 “사할린이 러시아에서도 변방에 위치해 있지만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이고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자 도시의 경관사업을 생각하게 되었다”며, 첫 번째 일환으로 태안꽃축제가 갖고 있는 장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할린에 정착시키고 화훼산업 및 융‧복합 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러시아 사할린에서는 장미가 크게 주를 이루고 이 외의 화훼류들은 네덜란드에서 다수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이는 러시아의 극동 기후가 많은 제약이 따르는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른 화훼 종류를 다뤄보고 싶다고 전했으며, 특히 이 곳 사할린 지역에는 한인동포가 다수 거주하고 대한민국과의 역사적, 지리적, 경제적 측면에서도 상생 및 상호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번 계기로 좋은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추진위 측 강항식 대표이사도 당초 러시아 사할린 방문 목적은 GSP(Golden Seed Project) 국가 연구사업 이였지만 러시아 측의 적극적인 플랜에 GSP와 연계하여 사할린 지역에서 백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9-11 15:39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충남의 고유 먹거리로 구성된 ‘추석 명절 맞이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기획전에는 ▲전문 MD가 엄선해 고른 ▲산지직송의 우리 농산물과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우수 농업인기업 제품으로 신선식품, 수산, 정육, 과일, 건강식품 등 대중적 기호를 중시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 1.5kg 정육 선물세트, 4~5년근 수삼 선물세트, 배 선물세트, 김 선물세트, 한과‧송편 선물세트 등으로 최대 47%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알뜰 쇼핑을 위한 할인 쿠폰도 쏟아진다. ‘가입만 해도 10,000이 쏟아진다’ 이벤트 및 이벤트 기간 동안 상품을 구입하는 회원 고객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5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이 밖에 후기이벤트, 끝말잇기 이벤트, SNS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행사 기간 동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입장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단체 등 추석 선물을 대량으로 주문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되었다. 선물용 농수축산 식품을 직접 추천해주는 것은 물론, 별도의 고객센터(041-544-7951)을 통해 다중배송주문도 가능하다. 한편, 충남경제진흥원 나윤수 원장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 고객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농사랑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넉넉한 추석명절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명절 기획전 상품 주문은 농사랑 쇼핑몰(www.nongsarang.co.kr)로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주문결제가 가능하며, 모든 상품은 무료택배로 배송된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9-10 11:57

충남 태안군 태안읍과 원북면을 잇는 지방도 603호 확포장 사업이 시동을 건다.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최근 ‘삭선-원북 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태안읍 삭선리와 원북면 반계리까지 5.8㎞를 연결하고 있는 이 도로는 현재 왕복 2차로로, 도로가 협소하고 오래돼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통행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다.또 지난 2013년을 기준으로 하루 1만 1340대인 차량 통행량이 2040년 2만 1245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교통 혼잡도 우려되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465억 원의 지방비를 투입, 왕복 4차선으로 도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사업은 연내 설계용역에 착수하고, 2019년 설계 완료,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잡고 있다.도는 이 도로 확포장이 완료되면 태안화력발전소 등에 근무 중인 2000여명의 근로자들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출퇴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태안농공단지 등 산업 시설을 오가는 대형 화물차량 등으로 인한 위험 요소도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사업 완료 시 경제적 절감 효과는 2040년까지 △운행비용 절감 7억 1000만 원 △통행 시간 절감 44억 4900만 원 등 총 52억 9100만 원 등으로 예상된다.도 관계자는 “지방도 603호는 협소한 데다 선형상 문제점도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품격 있는 지방도를 건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9-10 11:56

10년 전 ‘서해의 기적’이라 불렸던 태안 유류피해 극복을 기념하기 위한 10주년 행사가 오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주최하고 충남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유류피해 극복 10주년을 맞아 기적을 일궈낸 123만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민 화합의 장을 통해 다시 푸른 옛 모습을 회복한 아름다운 서해를 안팎에 알리는 것도 이번 행사의 목표다.행사는 ‘고마워 그리고 기억해’, ‘함께 살린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를 주제로 10주년 기념식, 유류피해극복 기념관 개관식 등 공식행사와 핵심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첫날인 15일(금) 오후 2시 30분 만리포해수욕장 희망무대에서 열리는 10주년 기념식에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 안희정 충남지사와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하여 유류피해 극복의 바탕이 된 협동의 정신을 되새길 계획이다.귀빈 축사 및 태안을 ‘자원봉사 희망의 성지’로 선포하는 자원봉사자 대표의 선언문 낭독과 함께, 충남교향악단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성악가와 합창단이 함께하는 합창 공연, 태안 만대마을 강강술래 공연 등의 축하 행사가 펼쳐진다.행사에 맞추어, 15일에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인근에 ‘유류피해극복 기념관’이 새롭게 개관한다. 유류오염사고 발생 당시의 태안모습과 이후 진행되었던 방제작업 관련 물품․사진 자료 등이 전시된 전시실과 영상 체험실 등을 갖춘 이 기념관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건립을 추진하여 3년 만에 완공되었다. 앞으로 이 기념관은 태안을 찾은 123만 자원봉사자의 봉사 정신을 기리고 해양재난 대응 및 해양생태 교육을 실시하는 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기념식과 개관식 외 주요 프로그램으로 유류 피해 당시의 사진과 물품을 전시하는 ‘희망 광장 및 거리전’

지역뉴스 | 이경 | 2017-09-10 11:55

지방대도시 자살 원인 가운데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친척이나 친구가 없는 ‘사회적 관계 손상’이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충남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자살예방 대토론회 및 도시지역 심리사회부검결과 발표회’를 열고 도시지역 중장년층 자살을 중심으로 예방 대책을 모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발표된 도시지역 심리사회부검결과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한 도시지역에서 발생한 자살사망자료 169건 전수와 유가족 심층면담, 지역에 대한 집중조사를 통해 확보된 것이다.이번 연구는 최명민 백석대 교수와 김도윤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을 주축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수행했으며, 기존 개인적 자살원인에 초점을 둔 심리적 연구에 사회구조적 요인을 포괄한 사회학적 관점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도시지역 심리사회부검결과에 따르면, 도시거주자 자살의 주된 원인으로는 △사회적 관계 손상(86.8%) △정신질환(60.9%) △경제적 문제(55.0%) △신체질환(35.5%) 순으로 확인됐다.자살자 평균연령은 45.2세로 경제인구인 20~5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68.1%로 나타났으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 2.27배 많았다.자살자의 33.7%가 1인 가구였고 50.3%는 원룸 등 다세대주택, 6.6%는 고시텔, 여관 등 주택 이외 거처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를 종합해 파악된 지방대도시 거주자 자살의 전형적인 유형은 직업이 없는 30~50대 남성으로 원룸과 같은 다세대 주택에서 사전 고지나 유서 없이 목맴으로 자살에 이르렀다는 점이다.특히 이들은 평소 경제적 문제나 가족관계 어려움 등으로 사회적 관계 단절 상태에 놓여 있었고 우울증세로 인해 정신과를 찾은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심층면접 결과를 분석한 결과, 자살자들은 생애 초반 물리적, 정서적 보호자 부재와 방임, 빈곤과 박탈, 배제와 소외, 학대와 폭력, 불안정하고 외로운 성장기를 보내며 이러한 요인들은 이후의 삶에도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

지역뉴스 | 이경 | 2017-09-08 18:08

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 이하 재단)에서 운영하는 충청남도학생기숙사(이하 충남대전학사)에서 『2학기 입사생 오리엔테이션 및 타운홀 미팅』을 9월 10일에 개최한다.올해 하반기에 신설된 타운홀 미팅은 입사생 200여명이 참석하여, ‘소통하고 화합으로 하나 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입사생간 소통·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 졸업생 특강에는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에 합격한 황** (2015년 졸)씨의 “내가 스무살로 돌아간다면”이라는 주제로 아쉬움 없는 학창시절 보내기, 학사생활 노하우 등 선·후배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또한 2부 타운홀 미팅에는 ▲내가 버려야 할 것은? ▲1년 뒤 나의 모습, 그리고 우리의 모습은? ▲함께 소속감 또는 소통지수를 높이기 위한 활동은? ▲그 활동에 대한 실천계획 세우기 등 4개 소주제를 가지고 모둠토론으로 진행된다.재단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입사생들이 제안한 의견들을 종합하여 기존 운영 방식의 보완점을 찾고,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등 학사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한편, 충남대전학사는 충남 출신의 대전지역 대학생을 위한 면학시설로 식사까지 포함한 월 기숙사비가 16만원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의 미래 인재인 학사생들에게 안정된 정주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입사문의는 충남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www.cninja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충청남도대전학사(042-824-5127~9)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9-08 17:47

충남도의 공간재구성을 통해 구축한 스마트 오피스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된다.도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스마트 오피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공공부문의 사무공간 혁신 확산을 통해 협업·소통에 적합한 수평적·창의적 조직문화 조성과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해 추진한 대회로, 전국 22개 기관이 응모했다.도는 지난 2015년부터 혁신담당관실 공간재구성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본관 6층 기획조정실 4개 부서로 확대 추진한 공간재구성 사업을 제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에 참여했다.도가 제출한 공모원서에 따르면, 도는 민선5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행정혁신의 일환으로 관행개선을 통한 바람직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간재구성을 추진해왔다.도는 우선 공간재구성 사업 추진에 앞서 행정자치부, 인사혁신처, 경기도, 농어촌공사 등 공공부문에서 공간혁신을 추진한 사례를 벤치마킹해 기존 추진 기관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여기에 유한킴벌리, 구글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 우아한형제들, 에어비앤비코리아, 스마트스터디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민간 기업의 혁신성을 접목했다.특히 도는 최근 대중적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뇌과학전문가 KAIST 바이오·뇌공학과 정재승 교수로부터 ‘공간재구성으로 인한 조직원의 행태변화’에 대한 자문을 얻어 신뢰성을 확보했다.여기에 공간재구성을 위해 수십 차례의 구성원 및 전문가와의 회의·협의를 통해 의견을 조율하고, 직원들이 직접 캐비닛과 책상을 옮기는데 동참하여 비용을 줄이고 취지에 대한 이해와 수용의 정도를 높였다.이를 통해 추진된 충남도 공간재구성의 주요 특징은 △불필요한 캐비닛·파티션을 제거해 직원 간 소통과 협업 촉진 △직급 구분 없는 자리배치로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해 소통·회의·업무집중 공간 확충 등이 꼽힌다.또 △건강 위한 높이조절 책상 도입‧휴게공간 조성 등 직

지역뉴스 | 이경 | 2017-09-08 17:46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이하 충남노조)과 충남도가 도정사상 처음으로 단체교섭에 본격 돌입했다.충남도와 충남노조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안희정 도지사와 김태신 노조위원장 등 20여 명의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가졌다.양측은 이날 신의성실과 대등의 원칙 아래 단체교섭 절차 및 방법 등 모두 7개 조항에 대해 합의한 뒤 서명했다.합의서에 따르면 교섭은 본교섭, 실무교섭, 분과위원회로 구성하며 교섭위원은 노사 각각 10명 이내 구성키로 했다.교섭주기는 실무교섭의 경우 2주에 1회, 분과위원회는 주 1회로 하며 교섭일시와 장소는 노사양측 간사 간 협의로 정하기로 했다.이에 앞서 충남노조는 지난 7월27일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과 근로조건 개선, 일가정 양립 등을 골자로 하는 단체교섭요구서를 충남도에 제출했다. 모두 11장 132개 조문으로 구성됐다.주요내용은 내포신도시 이주지원 조례제정, 실국장 인사운영 책임제 폐지, 역량평가 폐지 등을 담고 있다.김태신 위원장은 “이번 단체교섭은 지난 6월 통합노조 출범에 따라 본격 추진되는 것으로 합리적인 노사관계 구축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의 요구와 고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안희정 도지사는 “노동조합은 충남도정을 함께 이끌어가는 동반자로 통합노조 여러분과 함께 대화와 타협의 새로운 시작을 내딛게 돼 매우 기쁘다”며 “노조 지도자 여러분들이 직원들의 바람을 잘 담아 이번 단체교섭을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9-08 17:45

충남도와 충남평생교육진흥원(원장 박성호)은 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2회 충남 문해 교육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문해 교육은 읽기와 쓰기, 셈하기는 물론, 일상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사회·문화적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에 맞춰 연 이날 행사에는 도내 25개 문해 교육 기관·단체에서 성인 문해 학습자와 교사, 안희정 지사 등 800여 명이 참가했다.행사에서는 시화전 수상작 및 충남 문해 교사 대상 시상식, 문해 학습자 경진대회 등이 열렸으며, 문해 교사 학습 체험 부스 및 학습 성과물 전시회, 시화전 작품전시관 등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시화전 수상작 시상식에서는 임정수(77) 할아버지가 지게와 함께 한 슬픔의 시간을 뒤로하고, 가방과 함께하는 배움의 감동을 표현한 작품 ‘지게와 가방’으로 최우수상인 글빛누리상을 받았다.또 문해 교사 대상은 최인희(53) 씨와 이의경(61) 씨가 각각 수상했다.안희정 지사는 이 자리에서 “배움의 용기로 삶의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신 어르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형편으로 배우지 못하신 분들이 다시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문해 교육 콘트롤타워인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을 문해교육센터로 지정·운영 중이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9-08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