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8건)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22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송년 특강’에 참석해 전략산업으로서 농업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기술개발하는 대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상대 국가의 시장을 여는 대신 우리나라는 농축산업 등 취약산업을 열었다”며 “농업이 피해를 본 만큼 세금이든 부담금의 형태든 농업을 지켜줘야 한다”고 피력했다.이어 “전 세계적으로 농업을 전략산업으로 보고 지원을 한다”며 “냉장고는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쌀이 없으면, 농업이 없으면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농업을 지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이 시장은 “시장을 개방할 수밖에 없지만 대신 수입농산물의 경쟁력이 없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며 “(수입농산물 포함해) GMO 표기를 의무화하면 국내 (친환경) 농산물이 좀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친환경 농업을 권장할 필요가 있고 공공기관이나 학교 등과 계약재배를 해서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해야 농업영역이 국가의 전략산업으로 간신히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이재명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본소득’도 언급했다.이 시장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최저한의 삶만 유지될 수 있다면 농업도 얼마나 재미있는 직업이겠느냐”며 “국가의 존재 이유는 사람들 돈 많이 벌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살게 하는 것이다. 하고 싶은 일하고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국가의 할일이고 곧 기본소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또한 “고향이 경북 안동 산골짜기인데 산소 갈 때마다 쓸데없는 다리가 생기고 농사 안 짓는 산꼭대기에 시멘트 도로 포장을 한다”며 “기반시설 투자라고 쓸 데 없는 돈을 쓰고 있는데 차라리 그 돈으로 농민들한테 농업지원금을 주는 게 낫다”고 지

성남시 | 승진주 | 2017-12-25 10:56

성남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7년 지적 재조사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이달 말 장관상을 받는다.국토교통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적 재조사 사업 추진 상황, 바른 땅 시스템 운영,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 등 8개 분야 21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이 같은 결과를 냈다.지적 재조사 사업은 최첨단 측량기기를 사용해 실제 토지 경계와 면적에 맞게 지적도를 디지털화하는 작업이다.100여 년 전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의 토지 경계 불일치로 소유권 갈등과 시민 재산권 행사 등에 관한 분쟁을 없애기 위한 사업이기도 하다.성남시는 지역 내 9195필지(전체 9만7539필지의 9%)를 토지 경계 불일치 구간으로 정해 2013년도부터 이 사업을 펴고 있다.최근 4년간 수정구 복정동 가마절지구, 중원구 갈현동 아랫말지구 등 6개 지구 1826필지의 토지경계 정비가 이뤄졌다.이 과정에서 성남시는 아예 지역 내 모든 필지의 토지 경계 지적도를 디지털화해 한국형 스마트 지적을 만들기로 방침을 세웠다.오는 2030년까지 모든 필지의 지적 재조사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이 점을 높이 평가했다.허인선 성남시 토지정보과장은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해 지적 재조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면서 “시민의 토지 이용 가치도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7-12-22 09:33

성남시는 도급액 5억원 이상의 관급 건설 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컨설팅 감사를 벌여 올해 9억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시 감사담당 공무원과 건축·토목·전기 분야 시민감사관 등 9명이 지난 5월과 11월 건설현장에서 설계, 원가 계산의 적정 여부 등을 살펴 공사단가 적용을 바로잡는 방식의 전문 컨설팅 감사를 한 결과다.감사 현장(완공일)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 확장 리모델링 공사장(6.16) ▲하대원공설시장 건립공사장(12.15) ▲단대동 맞춤형 정비사업장(2018.6) ▲태평동 성남시의료원 건립공사장(2018.하반기) ▲수정·분당구 일원 성남시 하수관거 정비사업장(2018.9) ▲태평4동 종합복지시설 신축 공사장(2018.12) ▲은행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공사장(2019.3) ▲복정도서관 건립공사장(2019.6) ▲야탑청소년수련관 건립 공사장(2019.8) 등이다.시는 각 현장에서 흙막이 공사 수량을 과다하게 산출한 사례, 실내 마감 공사 항목을 중복으로 계상한 사례, 지하 외벽거푸집 등 불필요한 공사 항목을 포함한 사례, 불필요한 수목 이식 공사비를 반영한 사례 등 모두 26건의 오류를 찾아내 해당 공사비를 감액하도록 했다.박세종 성남시 감사관은 “부실시공이나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려고 2007년부터 시가 발주하는 대규모 건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컨설팅 감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성남시는 컨설팅 감사로 매년 예산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2014년 18곳 건설 현장 감사로 5억700만원을, 2015년 11곳 감사로 10억7000만원을, 지난해 11곳 감사로 7억2000만원을 각각 아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7-12-22 09:32

이재명 성남시장이 “비핵화는 출발이 아니라 종착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지난 21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한중국제학술대회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경제협력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에 기조발제자로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 10년간 비핵화 프로세스는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전제로 삼았지만 잘못된 정책방향으로 답보상태를 면치 못했다”며 “비핵화는 프로세스의 결과로 도출되어야 할 정책 목표이지 출발점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또한 “자동차가 질주하고 있으면 일단 멈춰야 후진할 수 있다”고 비유하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첫 단계로 ‘동결’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피력했다.이 시장은 또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남북 상호간 군사훈련 중지 및 연기를 검토해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과 뜻을 같이 했다.이와 함께 이 시장은 경제 분야 등을 매개로 한 ‘동북아 공동체’의 중요성을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이 시장은 “지금까지 북핵문제나 안보문제의 해결이 경제문제 해결의 전제라는 생각을 했지만 북방경제권 형성이 북핵과 안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역발상을 해야한다”고 말했다.이어 “유럽은 국가 간 갈등을 막기 위해 유럽석탄철강공동체를 만들었고 이어 유럽경제공동체와 유럽원자력공동체를 거쳐 유럽공동체로 발전했다”며 북방경제 공동체에 대한 참고사례로 유럽을 거론하기도 했다.또한 “역사적 사례에서 보면 평화협정을 통한 평화체제는 이해당사자들의 논리에 의해 쉽게 무너졌다”며 “조밀하고 다층적으로 연결된 경제네트워크가 만들어지면 쉽게 부서지지 않을 수 있다. 한반도 평화의 버팀목도 원활한 경제적 네트워크일 수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이 시장은 “안보공동체와 경제공동체의

성남시 | 승진주 | 2017-12-22 09:31

이재명 성남시장은 21일, “헝클어진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관계를 제자리 찾게 하고, 도움이 되는 관계로 가야 할 의무가 우리 세대에 있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남북중 경제협력을 위한 한중국제학술대회’ 개회식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을 둘러싼 남북관계 외교 안보관계들이 매우 헝클어져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시장은 “국제 관계는 사실과 원칙에 입각할 경우 꼬이지 않는다”며 “누군가는 손해를 보고 누군가는 이익을 보는 관계가 아니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 이익이 합리적인 배분이 되는 관계로 가는 것이 공존하고 공영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4대 강국의 관계들이 매우 헝클어져서 합리적인 관계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평화롭고 안전한,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사회 각국이 존중하고 도움 되는 관계로 공존공영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잘못 걸어왔을 지도 모르는 길을 벗어나서 새로운 길로 접어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 시장은 “경제적 관계에 있어서 단절되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로 발전되어야 할 것이고, 안보적 측면에 있어서도 전쟁의 위협을 감수해야 되는 상태를 벗어나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관계로, 제도적으로 보장되는 다자안보협력체를 넘어서서 평화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해찬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수교가 25주년이 됐는데 올해 한중정상회담이 안될까 하면 어쩌나 걱정했다”며 “지난 13일, 14일 한중정상회담이 잘 이루어져서 좋은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이어 “어떻게 보면 한중관계는 운명적인 관계라고 할 수 밖에 없는데 25년 동안 잘 발전해 오다가 최근 박근혜 정부 때 와서 극히 악화되었는데 복원의 길로

성남시 | 승진주 | 2017-12-21 13:58

생긴 지 47년 된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중앙시장의 시설 현대화 사업이 본격화됐다.성남시가 오는 2019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 중앙공설시장 건립 일정에 들어감에 따라 이곳 시장에서 영업 중이던 54개 점포는 오는 12월 25일부터 2년간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간다.5개로 구성된 시장 건물 중에서 가동, 라동, 마동에 일부 남아있던 점포(46개)와 주변에 형성된 노점(8개)들이다.개점휴업 날부터 중앙시장 3519㎡ 규모 부지에는 가림막이 설치된다.중앙공설시장 건립 공사는 조달청 공사원가 사전검토 등의 행정 절차 후 내년도 3월 시작된다.앞선 2006년 화재 때 소실된 나·다동 건물 외에 현재 남아있는 가·라·마동 건물이 헐린다.그 자리(3519㎡)에는 연면적 2만1490㎡,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새 건물이 들어선다. 점포 177개, 공영주차장 464면, 창고, 주민편의·휴게 시설, 냉장·냉동 시설을 갖춘다.완공 때까지 투입하는 사업비는 국비 237억원, 도비 66억원, 시비 145억원 등 모두 448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중앙시장은 성남시가 출범(1973년)하기 전인 1970년 무렵 서울시 철거민 집단 이주 단지(광주대단지) 시절에 조성된 전통시장이다.성업 중이던 2000년대 초반 176개이던 점포 수는 2002년, 2006년 두 차례의 대형 화재와 재난위험시설 E등급(구조적 결함상태)을 받은 가동 건물 점포의 자진철거가 지난해 8월 이뤄지면서 줄게 됐다.성남시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마친 후에는 이곳 상인들이 재입점하도록 우선 입점권을 줄 계획이다.중앙시장은 공영주차장과 전통시장의 복합기능을 갖춘 공설시장으로 탈바꿈해 성남 본시가지의 중심에서 지역 상권을 부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 손혜철 | 2017-12-21 06:42

이재명 성남시장은 20일 최근 시의회에서 청소년배당과 무상교복 등 주요사업이 부결된 것을 거론하며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전통시장에서 열린 ‘상대원시장 비가림시설 준공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이 시장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돈이 시중에 돌아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래시장, 골목상권에서만 쓸 수 있는 지역화폐를 시민들이 많이 써야한다”며 “시에서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생활임금 차액 등 200억 정도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니까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 시장은 ‘청소년배당, 고교 무상교복’ 등을 언급하며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시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정치가 이뤄진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고등학생 무상교육을 시행하려고 한다. 그러려면 성남시에서 고등학생 무상교복, 무상급식을 추진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이왕이면 지역화폐로 지급해 학부모들도 도움 받고 상인들도 도움 받고 지역경제도 살면 좋지 않느냐”고 말했다.그러면서 “청소년배당이라는 이름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고등학교 3개년 학생나이또래에게 급식비 정도에 해당하는 예산 176억 정도를 마련해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자고 성남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더니 시의원님들이 삭감했다”고 꼬집었다.이 시장은 “정치는 국민들이 함께 잘 살기 위해 하는 거다. 내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고 내가 속한 정치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성남시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정치도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이어 “여러분들이 성남의 주인이다”라며 “시의원님들이 시민이 원하는 대로 상식과 원칙에 따라서 결정해주시도록 여러분에게 부탁한다&r

성남시 | 손혜철 | 2017-12-21 01:31

성남시는 내년도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를 90억원으로 책정해 시행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내년 1월 10일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사업비 9억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경기신보가 시 출연금의 10배를 보증하는 구조여서 성남지역 소상공인들은 모두 90억원의 융자금을 시중 은행에서 빌릴 수 있게 된다.1인당 융자금은 최대 5000만원까지다.특례보증 대상은 성남지역에 살면서 점포를 2개월 이상 운영한 소상공인이다.전통시장 상인은 물론 5명 미만의 직원을 둔 음식점·슈퍼마켓·세탁소·미용실·이발소 등 골목상권 영세 점포 운영자, 10명 미만의 직원을 둔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종사자가 해당한다.경기신보의 특례보증비가 소진될 때까지 연중 지원 신청할 수 있다.소상공인이 경기신용보증재단 성남지점(☎031-709-7733)에 융자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내면, 경기신보가 신청인 신용과 재정 상태를 살핀 뒤 현장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해 준다.이 신용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시중 은행에서 손쉽게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성남시는 경기침체에 담보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에 도움을 주려고 이번 특례신용보증 지원책을 마련했다.시는 2009년도부터 올해까지 9년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55억원의 특례 보증금을 출연해 2873명의 소상공인이 499억원을 은행에서 빌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7-12-20 09:53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부설 희망디자인사업이 올해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15일 진행된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2017년 구인구직 성공자 대회에 따르면 올해 희망디자인사업 운영현황을 분석한 결과, 11월 현재 98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49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취업자들은 보육교사, 제조업, 서비스업 등의 민간 기업뿐 아니라, 성남도시개발공사 등의 공기업에도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부설 희망디자인사업은 경기도와 성남시의 지원을 받아 수급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고용과 복지를 통합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2017년에는 중· 장년층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자녀세대인 청년층까지 취업지원을 확대한 결과 1명이 성남시 산하기관에 취업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냈으며, 추후 청년 취업지원사업도 정착시킬 예정이다.또한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에 장애가 되는 채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료 채무상담’을 연 2회 운영함으로써 취업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센터 관계자는 "채무의 어려움, 건강문제 등으로 취업에 막막한 취업 취약계층이 취업을 하기 위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혼자 고민하기 보다는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희망디자인사업팀과 연계해 실질적인 조언을 받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성남만남지역자활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취약계층의 취업 및 알선 등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여 빈곤의 악순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2016년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되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성남시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근로의사가 있는 차상위계층,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748-3500)를 통해 자활근로 참여가 가능하다.

성남시 | 승진주 | 2017-12-19 15:19

국내학자 13명과 중국 학자 7명 등 20명의 한중 전문가가 참여하는 올해 최대 규모 한중국제학술대회가 20일부터 성남시에서 열린다.성남시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중 경제협력을 위한 한중국제학술대회’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성남시, 세종연구소,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와 중국사회과학원 지역안보연구센터, 북경대학교 한반도연구센터가 공동주최하는 학술대회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이희옥 성균관대 교수 등 13명의 국내 전문가와 장윈링 중국사회과학원 지역안보연구센터주임, 왕위앤저우 북경대학 역사학과 교수 등 7명의 중국측 전문가가 참여한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중국측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성남시 관계자는 “사드 배치 문제로 양국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을 무렵인 지난 6월 성남시 대표단이 경제협력단을 이끌고 북경을 방문했을 당시 중국사회과학원 학자들의 적극적인 의사가 있었다”며 “경색된 한중관계를 민간, 지자체 교류를 통해 해결하려는 시도”라고 밝혔다.중국사회과학원은 중국정부의 국무원 산하 최대 규모 국책연구기관으로서 국내 지자체, 민간단체, 연구소와 공동으로 대규모 한중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중국정부측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일 열리는 환영만찬에는 중국대사관 참사관이 참석하며 21일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본대회에는 중국 출장이 예정된 추궈홍 주한중국대사가 축사를 보낼 예정이다.21일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본대회에서는 이해찬 국회의원의 축사와 함께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제언, △남북중 경제협력과 평화의 길,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경제협력 과제라는 3가지 주제로 총 3세션으로 진행된다. 3세션에서는 성남시장이 기조발제를 통해 ‘북핵문제 해법’과 ‘평화공동체’ 구상을 밝힐 계획이다.22일에는 중국학자들의 판교테크노벨리 견학을 통한 한중간 IT산업 교류 및

성남시 | 승진주 | 2017-12-19 12:57

연말 한파 속에서도 성남지역에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경수고속도로㈜(대표 박종혁)은 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뮤지컬 ‘금강 1984’ 티켓 104장과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티켓 198장을 12월 18일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맡겼다.모두 1000만원 어치의 문화공연 관람표다.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오전 10시 센터장실에서 ‘문화 소외계층 연말공연 티켓 전달식’을 하고 16곳 지역아동센터에 보냈다.경수고속도로㈜의 기부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들은 오는 12월 23일~2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각각의 공연을 보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같은 날 오후 4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한화테크윈 등 4개 계열사는 보행보조기구인 실버카 300대(2540만원 상당)와 가정용 CCTV인 홈 카메라 100대(1160만원 상당) 등 모두 3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기탁식은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려 실버카는 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층 어르신용으로, 홈 카메라는 재가노인보호기관 어르신용으로 각각 전달했다.12월 20일에는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가 형편이 어려운 가구 지원을 위해 난방비, 난방 텐트 등 모두 5800만원 상당을 후원하기로 했다.12월 22일에는 수정구 수진동 일대에서 폐기물 처리운반업을 하는 사회적기업인 중앙기업(대표 이위수. 성남시청 퇴직공무원)이 이불 150채(630만원 상당)를 기증한다.윤기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돼 성남의 겨울은 결코 춥지만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7-12-19 09:40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상대원전통시장이 백화점 못지않은 쇼핑공간으로 재탄생했다.성남시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의 하나로 상대원시장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해 12월 20일 오후 4시 준공식을 한다.준공식에는 시장 상인을 비롯한 지역주민, 이재명 성남시장, 김유석 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상대원전통시장 비가림 시설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길이 172m, 폭 7m의 전 구간 천장(높이 12m)에 설치됐다.최신형 전자식 개폐형으로 설계해 비, 눈, 햇볕, 바람을 막아 준다. 채광·통풍 기능 센서, LED 야간 조명, 10대의 CCTV도 설치했다.이와 함께 시는 모든 점포의 상품 진열대를 정비해 비좁던 시장 통로를 넓히고, 벽면·돌출형·지주형 간판 등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꿔 달았다.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전통시장 환경은 장 보러 나온 고객과 상인 모두의 만족감을 높여 지역상권 활성화, 매출 증대, 지역 명소로 부각 등 다각적인 효과를 낼 전망이다.상대원시장은 91개 점포가 2013년 전통시장으로 등록한 성남시 전통시장 가운데 한 곳이다.성남시는 지역 내 25곳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현대화 사업, 경영마케팅사업, 상인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펴고 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7-12-19 09:39

“취임 초기에 눈이 얼마나 자주 오는지 새벽까지 눈 치우는 공무원들에게 미안해 죽는 줄 알았다”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 때 이재명 성남시장이 직원들에게 올해 겨울에도 강도 높은 제설 작업을 주문하며 한 말이다.이후 12월 18일 내린 폭설(성남 적설량 최고 6.7㎝)에 새벽부터 공무원들은 제설 작업에 투입됐다.제설작업을 마치고 돌아온 각 사무실에는 이날 오후 피자가 배달돼 있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업무추진비를 털어 직원들에게 피자·치킨·콜라 662세트(세트당 6명 기준)를 선물했다.각 부서에서 일반직공무원, 청경, 기간제, 임기제 등 3969명 상근 직원 모두가 나눠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피자 배달은 과별로 12월 21일까지 이어진다.새벽에는 제설작업, 평상 근무 땐 시책에 매진하는 직원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의 표현이자 격려 차원이다.이 시장은 최근 성남시가 ‘2017년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도 직원들의 공으로 돌려 내부전산망(새올)에 12월 18일 감사의 글을 올렸다.앞선 12월 13일 성남시는 도 주요시책 추진 성과 등을 평가하는 시·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이달 말 5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시·군 종합평가는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11개 분야의 150개 사업, 시민 만족도, 시민 삶의 질 향상 결과 등을 반영함과 동시에 행정 능력의 가치를 가늠하는 평가다.3년 연속 최우수기관 수상은 성남시 승격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성남시 | 손혜철 | 2017-12-19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