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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소식이 이어 들려오며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옥천군 소속 부부공무원 전광선(충북 남부출장소 건설관리과장) ․ 우경희(옥천읍) 씨는 지역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 원을 쾌척했다.올해 결혼 30주년을 맞은 두 부부는 군청 내부에서도 금슬 좋기로 소문 잉꼬 부부로, 평소에도 선․후배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는 언행을 펼치기로 정평이 나있다.지난 22일 첫 째 아들을 결혼시킨 이들은 “결혼식 하는 도중 아들이 학생이었을 때 생각이 많이 났다”며 “언제까지나 철부지 학생일 것만 같았던 첫째 아들이 장성해 어느새 결혼까지 했는데, 아들 후배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주고 싶었다”며 기부 뜻을 밝혔다.관내 3곳의 동호회도 지역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아름다운 선행을 펼쳤다.코스타리카(바리스타 동호회, 회장 김용주), 운명의 수레바퀴(타로카드 동호회, 회장 김용주), 옥천군청 밴드(회장 김규태)는 지난 14~15일 열렸던 제1회 옥천군민의날 기념행사와 옥천행복어울림축제에 참여해 받은 공연비와 수익금 각 10만원씩을 (재)옥천군장학회에 기부했다.동호회 한 관계자는 “공연을 마치고 받은 참가비를 회원 간 단합을 위한 회식비용으로 쓸까도 했지만 뜻깊은 곳에 더 알차게 써보자며 회원들 간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5 10:31

옥천군의 당초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 2650톤(포대 2,450, 산물 200)에 이어 시장격리곡 2,660톤(포대)의 추가 매입까지 결정되며, 올해 군 전체 수매량 총 5,310톤이 최종 확정됐다.이는 지난해 4,680톤보다 13.4% 늘어난 것이다.군의 벼 재배면적은 충북에서 7번째인데 반해 이번 정부매입량은 청주와 충주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물량이다.이는 농민과 군이 배정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펼친 노력의 결과로 여겨진다. 효과적으로 추진한 군의 쌀 수급 안정대책도 일정 부분 기여했다.매입 품종은 추청과 삼광 2개 품종으로, 수매방식은 읍면을 순회하며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올 12월께 마무리 짓는다.쌀 금액 지급 방식은 매입할 때 일정금액을 우선 지급하고 매입 가격 확정 후 잔여분을 추가 지급하던 것을 바꿔 올해부터는 매입가를 확정한 후 한 번에 지급한다.매입 가격은 10~12월 수확기 산지 쌀 값을 반영해 내년 1월 최종 결정된다.지난해 1등급 포대벼의 매입금액은 1포대(40kg)당 44,140원이다.군 관계자는 “올 여름철 가뭄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벼 작황이 예년에 비해 좋지 않다”며 하지만“정부매입 물량이 지난해보다 많이 증가해 농민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올해 수매가 아무런 문제없이 잘 끝날 수 있도록 행정적지원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5 10:30

최근 막걸리는 술이라기보다는 서민들의 배고픔을 달래주고 일할 때 기운을 북돋워주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음식’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막걸리에는 다른 음료들에 비해 1000배 이상의 식이섬유소가 들어 있어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비, 심혈관계 질환, 암 등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단백질도 1.9%(맥주 0.4%, 와인 소량)나 함유돼 있다. 단백질이 3%인 우유와 비교해 볼 때 막걸리의 단백질 함유량은 적지 않은 양이다. 이 외에도 비타민 B 복합체 및 유기산,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한국인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술, ‘막걸리’좋은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술에 비해 푸대접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자긍심을 갖고 자신만의 제조기법과 지역의 색깔을 녹여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지역 대표 막걸리가 있다.충북 옥천군에는 오랜 세월 지역민들에게 사랑 받아온 전통주가 있다. 바로 ‘증약막걸리’가 그 주인공.농사일로 지친 농민들의 고단함을 달래주고 삶의 애환을 녹여주는 고마운 술이다. 또한 넉넉한 인심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어김없이 나와 주민들의 흥을 북돋아 주는 오랜 벗으로 함께 해왔다.올해 한가위 군북면민 노래자랑과 노인의 날 행사장에도 증약막걸리는 어김없이 놓여 있었다.해마다 이어지는 증약막걸리 사장님의 따뜻한 기부 덕이다.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행사에 초대받은 어르신은 무료로 제공되는 막걸리를 나눠 마시며 고향의 정에 흠뻑 취해 모두가 한 가족이 되고 그 날만큼은 세상 모든 근심을 털어놓는다.청정호반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에 자리 잡고 있는 군북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증약막걸리는 맑고 시원하다. 뒷맛까지 깔끔하고 개운하다. 단맛과 신맛의 균형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호불호가 없는 맛이다.옥천뿐만 아니라 인근 대도시인 대전시와 충청지역에도 증약막걸리의 맛에 사로 잡인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어 일주일에 두세 차례씩 배송을 가야 할 정도다.비록 소규모 양조장인 탓에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5 10:29

충북 옥천군은 이원 주민자치센터의 이원풍물교실이 ‘제10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해 장려상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8월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전국대회 참가 자격까지 얻은 이원풍물교실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올라 장려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이 경연대회는 매년 전국에 있는 주민자치센터가 모여 프로그램 경연을 통해 선의의 경쟁과 정보교류를 펼치는 주민자치 대표 축제로, 올해는 전국 14개 시․도의 66개 팀 10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이원풍물교실의 사물퓨전난타는 사물악기의 전통적 가락과 현대음악을 접목한 것으로, 흥겨운 리듬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눈과 귀를 홀렸다.이원풍물교실은 정인자 회장을 중심으로 총 48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10대 학생부터 60대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있어 가족같이 정도 깊게 쌓였다.특히 군민체육대회, 이원묘목축제, 노인의 날 행사 등 주민을 위한 각종 행사에 폭 넓게 참여하며 축제 분위기를 신명나게 이끌고 있다.정 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바쁜 가운데 짬을 내 열심히 연습했다”며 “고생한 회원들과 전폭적으로 지지해 준 강호연 이원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4 11:38

옥천군 이원면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목적 영농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면에 따르면 300여명의 관내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 다목적회관에서 포도․복숭아․묘목 등에 관한 영농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고품질․고소득을 위한 밭작물의 새로운 농기술을 선보임으로써 농업발전을 도모하고 또한 영농 이론 축적을 통해 관내 농업인의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염진세)과 이원청년회(회장 이대겸) 앞장 서 마련됐다.김두용(서울대 농대 졸업) 식물학 박사의 병해충 방제요령과 토양진단, 시비 처방 등 토양관리 방법에 관한 설명을 시작으로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영농기술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과수 판매, 유통방법과 함께 소비자를 위한 마케팅 전략 및 노하우까지 도우며 재배농가의 만족도를 높였다.교육에 참석한 한 복숭아 농업인은 “면의 묘목법인과 청년회가 나서 이원 주민을 위해 교육을 실시해 주니 더 뜻 깊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오는 12월 12일에는 이원면 복숭아 농가를 위한 2차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4 11:38

지명탄생 1077년을 자랑하는 옥천군 청산면에 10m 높이의 ‘지명탄생 1000주년 기념탑’이 세워진다.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청산면민협의회(회장 이갑기)와 청성면번영회(회장 한상길)는 이은승 추진단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했고, 지난 8월 착공한 기념탑은 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사업비는 총 2억 원으로, 면민과 출향인의 자발적인 기부금 5000만 원과 나머지는 충북도 ․ 군의 보조금으로 이루어졌다.고증자료 고려사(高麗史)와 대동지지(大東地誌)에 따르면 ‘청산(靑山)’은 940년(태조 23년) ‘청산현’이란 지명으로 시작됐다.이후 1413년(태종 13년) 경상도에서 충청도 관할로 이관되고, 1895년(고종 32년)에 청산군으로 승격, 1914년 3월 옥천군 청산면으로 편입 후 1929년 청성면이 독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올해로 지명 탄생 1077주년이 되는 ‘청산’의 유구한 역사는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일로, 면의 최대 자랑거리다.천년이 넘는 청산의 역사문화에 대한 발자취를 기억하고 면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청산면 교평리 청산공원에 기념탑이 건립된다.기념탑의 10각 기단은 리듬감 있게 표현해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와 시대흐름을 표현한다.10미터 높이의 스테인레스 재질로 된 나선형의 두 개의 탑은 청산면과 청성면의 조화를 상징, 뽀족한 끝은 하늘을 향한 영원한 비상을 뜻한다.탑 하단에는 푸른 빛깔을 둘러 두 개 면을 가로지르는 맑고 깨끗한 보청천을 표현하고 화강석으로 만들어진 탑 둘레는 청산과 청성 50개의 마을 명칭을 새겨 넣어 화합을 상징한다.역사적 의의와 가치 있는 지역문화 유산을 후대에 물려주고 새 천년을 시작하는 면민의 꿈과 염원을 담아내기 위해 기념탑 앞에는 타임캡슐을 매설한다.면민과 출향인, 지역소재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보관가치가 높은 지역의 역사, 문화, 경제, 교육, 생활 분야를 상징하는 개인과 단체의 소장품 등을 이달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4 11:36

옥천군선관위 사회복무요원 서은우2017년 5월 9일, 우리는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치렀다. 지난 대통령이 탄핵 사태를 겪어서인지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고, 현 대통령이나 각 정당에 대한 이야기를 이전보다 자주 들을 수 있다. 언론도 정치권을 주목하고 있을 뿐 더러 상당수의 국민들이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언론들은 내년 6월 13일에 치러질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의 후보군들을 주의 깊게 보도하고 있다.지방선거에서는 광역시/도와 기초자치단체의 장(長) 및 의회 의원, 광역시/도의 교육감, 제주특별자치도의 교육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따라서 제주특별자치도(5표), 세종특별자치시(4표) 등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1인당 7표를 행사하게 된다. 이렇듯 당선자만 4명이 넘으니 후보는 더더욱 많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유권자가 후보자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투표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이러한 일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후보자에 대해 관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선거라는 것은 무수한 후보자들을 두고 선별하여 옥석을 가리고, 그 가운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이를 골라 선출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본격적인 선거철이 되면 타 후보의 견제를 위한 흑색선전이나 가짜 뉴스, 대중영합주의에 의거한 공약 등이 범람할 우려가 있다. 즉, 거짓 정보에 현혹되어 사람을 선별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뜻이다.영국의 작가 조지 엘리엇은 이렇게 말했다. ‘선거가 다가온다. 우주의 평화가 선포되고 여우들은 진지하게 닭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 이는 선거철에 일부 정치인들이 본심을 감추고 유권자들을 살갑게 대하는 등 오직 당선만을 노려 꾸미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인기를 얻고자 현실성이 없는 헛된 공약들을 내세워 지지율을 높이려 드는 것이 그 사례다.극단적이기는 하나 정치인의 선별에 실패한 경우의 예로서 나치 독일의 지도자 히틀러를 들 수 있다. 히틀러는 특유의 연설능력과 천부적인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3 12:07

충북 옥천군은 가을철 산행 길에 잘못된 상식으로 독버섯을 채취 후 섭취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야생 독버섯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군은 가을철은 야생 버섯이 특히 잘 자라는 환경으로, 독버섯으로 인한 식중독예방을 위해서는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이 아닌 재배버섯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식용버섯에 대한 대표적인 잘못된 상식으로 세로로 잘 찢어지는 버섯, 색깔이 화려하지 않고 원색이 아닌 버섯, 벌레가 먹은 버섯, 대에 띠가 있는 버섯, 요리에 넣은 은수저가 변색되지 않는 버섯 등은 먹을 수 있다고 일반인들은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오산이다.식용 표고버섯으로 만든 요리에 은수저를 넣으면 변색되고, 맹독성인 흰색의 독우산광대버섯은 세로로 잘 찢어지고 대에 띠가 있으며 개미, 달팽이 등도 이 버섯을 즐겨 먹는다.독버섯을 먹었을 경우에는 보통 30분에서 12시간 안에 두통, 구토, 발진, 메스꺼움 등 중독 증상이 나타나는데,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119에 신고하고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구급차를 기다리는 중 환자의 의식은 있으나 경련이 없다면 물을 마시게 해 토하는 것이 좋고 섭취하고 남은 독버섯은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지고 갖고 가는 것이 좋다.군 관계자는 야생 독버섯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독버섯인지 식용버섯인지 구별이 확실하지 않은 버섯은 섭취하지 말고 가능한 한 재배 버섯을 섭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3 09:40

옥천군은 현재 U1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맡고 있는 군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기간이 올 12월 말로 만료됨에 따라 새롭게 위탁업무를 수행할 급식관리 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위탁기간은 201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3년으로,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참고해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 식품안전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신청자격은 급식소에 대한 위생, 안전, 영양에 관한 전문성과 인력 및 장비를 갖춘 정부출연 연구기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품 또는 영양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또는 산업대학, 식품 관련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 등이다.위탁기관은 위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된다.2015년 6월 처음 문을 연 옥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특별법’ 에 따라 영양사가 없고 급식인원 100인 미만인 지역 33개소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1100여명 아동의 체계적인 영양관리와 위생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급식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병아리 요리교실 운영과 위생안전 순회 방문, 조리원과 원장을 대상으로 저염 음식 만들기 등의 특화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군은 올해 이 기관에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군 급식관리지원센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지난해 시․군 종합평가에서 가 등급을 차지했다”고 밝히며 “이번에도 전문성과 적극성을 확보한 기관을 최종 선정해 학부모들의 급식 불안감을 해소하고 균형있고 영양 잡힌 식생활 관리를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3 09:39

충북 옥천군이 농촌 미관을 해치고 토양의 주된 오염원이 되는 농업기계 폐유 수거와 훼손된 폐유 수거통에 대한 교체를 추진함에 따라, 선제적 행정 대응 사례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3일 군은 전수 실태 조사결과 파악된 약 5만 리터의 폐유와 노후된 28개소의 폐유 수거통을 10월 안으로 수거 및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방치로 인한 환경오염 발생 등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수질개선특별회계 예비비 중 1천500만원을 우선 사용하게 된다.군에서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농업기계 폐유에 대한 사후처리가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293개소에 폐유 수거통을 설치 ․ 지원했다.하지만 10여년의 시간이 흘러 일부 지역에서는 수거통이 폐유로 가득차거나 노후되는 등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민 건강이 우려됨에 따라 군은 신속한 대응점검회의 개최를 통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지난 9월 말 김영만 옥천군수 주재로 농업기술센터, 환경과, 행정과 등 관계 부서 합동 대응점검회의를 연데 이어, 후속 조치로 부서 간 역할 분담을 통해 발 빠르게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등 군정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적극 모색했다는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특히 이번 사업추진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군정 현안을 신속히 해결한 수범 사례로 군 내부에서는 평가하고 있다.김영만 옥천군수는 군 산하 전 직원에 대한 업무 지시를 통해 “이번 폐유통 교체 사례와 같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거나 환경 파괴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군정 현안에 대해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속히 문제점을 파악, 해결책을 적극 마련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3 09:38

세계인쇄박물관 워킹그룹 워크숍이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2016직지코리아 주요프로그램의 하나로 청주에서 설립된 IAPM의 실무운영과 회원기관 간 업무공유 및 소통증진을 위해 구성된 워킹그룹(8개국 12인)이 19∼20일 3일간 고인쇄박물관․문화재단 등을 방문해 세계인쇄박물관(IAPM)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을 위한 공통의 관심사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2016년 창립된 IAPM 총회 이후 진행된 협회의 주요사업을 검토하고 각 대륙별 국가들의 인쇄문화 관련 이슈들을 공유하면서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또한, 내년 10월 직지코리아 행사기간 중 예정된 2차 총회의 기본적인 운영방향을 설정하고 주요 일정과 컨퍼런스 주제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이외에도 현재까지 파악한 전 세계 120여개 관련기관 이외에도 워킹그룹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세계인쇄문화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각 대륙별 인쇄박물관 및 관련기관 리스트를 업데이트하기로 했으며, 2018년 총회의 주제와 강연프로그램, 전문가 워크숍 진행 등 운영프로그램 준비를 이른 시일 내에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워킹그룹 멤버 전용의 온라인 포럼을 운영하기로 하였다.장기적으로는 협회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내년 총회에서 결정된 정관`과 조직으로 2019년 법인등록을 완료하고 이사회를 2020년까지 구성하는 기본 운영 방침에도 동의했다.IAPM은 전통 및 현대 인쇄술을 다루는 박물관과 관련기관, 전문가들의 협력과 지식보존, 전승을 통한 인쇄문화 발전을 목표로 2016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21개 47개 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이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2 13:38

충북 옥천군은 올해 일본 고노헤마치와의 국제교류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난 21일 고노헤마치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가졌다.20년간 이어온 끈끈한 우정을 재확인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의 교류확대를 위해 마련된 기념식에는 김영만 옥천군수 등 관계공무원, 유재목 군의회 의장 등 의회의원, 한경환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 관계자, 경제․문화․농정 분야 단체 대표 총 17명이 2박 3일의 일정으로 대거 참석했다.고노헤마치는 일본 본토의 최북단현인 아오모리현에 있는 정으로, 인구 18000여명 정도에 식료품․전기기계․벼농업․사과농사가 주류를 이루는 곳이다.두 지역은 옥천군 농업인이 사과재배기술을 배우기 위해 고노헤마치를 방문한 것이 인연이 돼, 1997년 8월 교육․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청소년 교육문화 교류활동 등을 활발하게 벌여왔다.기념식에 앞서 군은 고노헤마치 측의 안내를 받아 농업․경제․문화 분야 대표 시설을 방문했다.저농약․무화학 비료재배 농산물 인증 농가로써 소비자 직거래와 체험활동으로 유명한 ‘우루시도 사과원’과 군의 농업기술센터라고 할 수 있는 ‘아오모리현 산업기술센터 사과연구소’를 방문해 포도․앵두․서양배․복숭아 등의 특산품 연구시설을 둘러봤다.이후 폐교에서 LED 조명을 활용해 양상추, 들깻잎 등 채소를 생산해내는 식물공장인 ‘아베제작소’와 10년 연속 일본온천 100선에 선정된 아오모리야 온천 등 경제문화 시설을 둘러보며 정보 습득과 함께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지난 20년의 발자취 영상 상영으로 본격적인 기념식이 시작되고 김영만 옥천군수와 고노헤마치 정장은 자매도시교류에 관한 협약확인서에 서명하고 향후 3개년 교류계획서를 함께 교환했다.문화예술, 행정, 교육, 경제․기술, 우호친선, 관광 총 6개 분야의 상호교류 확대에 관한 내용이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견문확대를 통한 자기성장, 각 분야의 지역발전 등 상호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2 12:27

옥천군보건소는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 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인 11월까지 야외작업‧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이 가능하나, 특히 남서부지역에 서식하는 활순털진드기 등에 의해 주로 매개되며, 매개진드기의 서식변화(분포지역 확대 및 개체수증가 등)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옥천군도 2016년에 28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올해 들어 15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예년에 비해 빠른 추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10월에는 1명의 사망 환자가 발생했다.또한 쯔쯔가무시증은 집중노출추정시기(9월 둘째 주~11월 둘째 주)에 진드기에 물려 잠복기(1~3주)가 지난 후 환자 집중발생시기(9월 다섯째 주~12월 첫째 주)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한다.야외 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조기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므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군보건소는 올해 유래 없는 무더위로 예년에 비해 일찍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집중노출시기(9월-11월) 이전인 7월부터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지역 주민 대상 순회 예방교육 및 기피제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임순혁 보건소장은 야외활동 전에는 토시, 양말, 장화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하고 활동 후에는 입었던 옷을 반드시 세탁하는 등 쯔쯔가무시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 >❍ 작업 전 주의사항 ① 작업복*과 토시를 착용하고 양말, 장화를 신는다. * 작업복이란? - 일상복과 구분하여 작업 시에만 착용하는 옷 - 피부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긴팔, 긴바지 옷 ② 야외작업‧활동 시 기피제 사용이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 ❍ 작업 중 주의사항 ③ 풀밭에 옷을 벗어 놓고 직접 눕거나 앉지 않고 돗자리를 사용한다. ④ 풀숲에 앉아서 용변을 보지 않는다. ⑤ 개울가 주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0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