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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표로 참가한 이원면 주민자치센터 ‘이원풍물교실’이 지난 22일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된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충청북도 주민자치회가 프로그램 경연을 통해 우수한 프로그램 발굴과 정보 공유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11개 시·군 14개 팀 약 6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지난해에는 청산면 ‘칠보단장풍물교실’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옥천군은 올해까지 도 경연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영예까지 얻었다.본 대회 수상으로 이원면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비로 7백만원을 받고, 오는 10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개최되는 전국 경연대회에도 참가(상위 3개 팀)자격을 얻었다.수강생 23명으로 구성된 ‘이원풍물교실’은 본 대회에서 사물악기의 전통적 가락과 현대음악을 접목한 ‘사물퓨전난타’ 공연을 열정적으로 펼쳐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이원면 주민자치위원회 김봉섭 위원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가지고 꾸준히 연습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대회 경험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대회의 대상은 청주시 강내면(에어로빅), 최우수상은 옥천군과 함께 청주시 내수읍(모듬북), 우수상은 진천군(색소폰) 외 3팀, 장려상은 증평군(색소폰) 외 6팀이 수상하였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23 10:42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귀철)가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2017년도 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지원사업’이 참여 귀농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사업은 영농기술이 부족한 귀농인이 선도농가와 일정 기간 동안 관심 작목의 영농기술을 전수받으며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경영·마케팅 등 노하우를 배우는 것으로 군에서는 지난 2013년도에 처음 실시됐다.이를 통해 선도농가 나름의 숨겨진 영농비법과 서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농업분야에 있어 짜임새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현재 옥천군에는 총 12명의 귀농인과 선도농가가 서로 멘티-멘토가 되어 복숭아, 포도, 양봉, 버섯 등의 재배기술을 익히며 상생하고 있다.귀농인 최병열 씨(55세, 동이면 세산리)는 “선도농가를 통해 전반적인 포도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시장 유통 노하우도 배우고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마다 상의도 한다”며 “낯선 이 곳에서 형제를 만난 것처럼 참 좋다”고 말했다.최병열 씨와 함께 짝을 이뤄 선도농가로 참여한 곽동덕 씨(63세, 옥천읍 삼청리)는 “후배 귀농인이 농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거워지는 반면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기도 하다”며 “끝까지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지원 사업’은 2013년부터 처음 실시한 이래 지난해까지 복숭아, 포도, 토마토 등 다양한 작목의 귀농연수생 40명과 선도농가 37명이 참여했다.내년 사업은 2018년 1~2월경 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서 신청 받을 예정이다.군에서는 현장에서 실습을 받는 기간 동안(5~6개월, 월 20일 이내) 귀농인에게 1일 4만원의 교육 실습비를, 선도농가에게는 1일 2만원의 멘토수당을 지급한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23 10:42

지역 노인 및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호)은 편의시설, 문화시설 부족으로 인해 문화적, 교육적, 복지적 혜택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불리한 지역 내 노인 및 장애인들의 지역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문화체험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문화행사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8월 21일(월), 오전 10시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 문화행사의 날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우리나라 무용계에 초석을 다진 무용가 ‘송범’ 선생의 후배들로 조직된 ‘송범 춤 사업회’가 주최·주관하고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여 진행되었으며, 오자매 국악가요, 태평무, 장고춤, 소고춤 등의 무용공연을 통해 우리 지역의 거장을 재조명하고 지역 주민들과 살아있는 춤의 현장을 향유하였다. 복지관에서는 지난 4월과 6월에도 광대 마린보이의 “나홀로 서커스” 공연과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를 진행하여 지역주민, 노인 및 장애인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이준호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펼쳐 지역사회의 복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소회계층 지역주민들이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23 09:18

옥천군은 22일 오후 옥천읍 다목적회관에서 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유관 기관․단체와의 협조체계, 피해 최소화 대책 등을 점검하기 위한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계속되는 도발로 국내외 안보여건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실시된 훈련인 만큼 참여자 모두 실전과 같이 임했다.훈련은 △적 특작부대에 의한 다목적회관 테러로 인명 및 시설피해 발생 △순찰차 출동과 대피방송을 통해 주민 대피, 자체 인명구조 △유관기관 출동 및 인명구조․구급, 제독 실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시설, 전기/통신설비 긴급복구 및 재난수습활동 순으로 60분 간 진행됐다.이 날 훈련에는 군을 비롯해 옥천경찰서, 소방서, 제2201부대 1대대, 한국전력 옥천지사, KT옥천지사,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여성예비군 등 10개 기관․단체에서 200여명이 참여했다.또 구급차 3대, 제독차 1대, 방역차 1대, 소방차 2대, 굴삭기와 덤프 각 1대 등 12종 35점의 장비가 동원됐다.김영만 군수는 강평에서 “이번 실제훈련을 통해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에게 간접적으로 전쟁체험의 기회를 주고, 군민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매우 의미 있는 훈련이었다”고 말했다.현장 훈련 후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단의 심폐소생술 시연과 옥천소방서의 소화기 사용법 및 하임리히법 교육이 이어지고, 주먹밥 및 전쟁음식 시식회 등 다양한 안보 체험행사를 가졌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22 15:09

옥천군은 아동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동친화조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아동친화도시(CFC, Child Friendly City)는 만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다.또한 아동의 의견을 지자체의 의사결정과정에 반영하고 각종 정책이나 예산 수립 시 항상 아동의 권리를 고려한다.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서 UN산하 아동 구호 기관인 유니세프가 아동의 4대 기본권(생명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지역사회에서 잘 실천하고 있는지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유니세프가 정한 아동친화도시 10가지 원칙과 46개 지표의 세부평가영역에 적합해야 한다.10가지 원칙은 아동의 참여를 비롯해 아동 친화적인 법 체계, 아동권리 전략, 아동권리 전담기구, 아동영향평가, 아동관련 예산확보, 정기적인 아동실태보고, 아동권리 홍보, 아동을 위한 독립적인 대변인, 아동안전을 위한 조치 등으로 이뤄져 있다.군은 올 하반기 지방정부협의회 가입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아동참여기구 구성을 시작하고 내년도에 아동영향평가 용역을 진행하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김영만 옥천군수는 아동친화도시를 추진하게 된 배경으로 “저출산·고령화와 도시로의 인구유출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아동학대·폭력·방임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해야 하는 필요성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동 자신이 사는 지역의 의사결정에 참여하려는 요구 또한 증대됐다”고 밝혔다.아울러 “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가 바로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며, 아동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각종 정책과 예산 수립 시 항상 아동의 권리를 고려해 아동 친화적인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22 12:03

옥천군은 오는 31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소장을 초청해 올해 두 번째 명사학습콘서트를 개최한다.22일 군에 따르면 베스트셀러이자 문화심리학자인 김정운 소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주제로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 삶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 수 있는 지 등의 ‘행복해지는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김 소장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심리학 박사를 취득한 후 명지대학교와 일본 나라현립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했고 현재는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김 소장은 몇 년 전 SBS 힐링캠프, KBS 아침마당과 승승장구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가 됐다.저서로는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 등 다수의 심리학 베스트셀러가 있다.이번 콘서트에서도 김 소장은 유쾌하고 탁월한 언변으로 고민이 있는 현대인들의 공감을 유발하며 고민거리들을 호쾌하게 해결하고 ‘행복한 삶’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이번 명사학습 콘서트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7시에 시작된다.2011년 학습원 개원 이래 매년 이어오고 있는 명사학습 콘서트는 현재까지 도종환 현 문체부장관, 방송인 김제동 씨, 이인철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총 28회에 걸쳐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주민들에게 전달해 왔다.오는 10월에는 스타강사 ‘김미경’ 씨를 초청해 올해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22 10:44

옥천군은 내수면 물고기 증식과 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금강과 대청호 치어방류 사업을 펼치고 있다.베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 수매와 토종치어 방류를 통해 고유어종을 보호하며 수중 생태계 균형 유지와 함께 대청호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지난 18일 군과 관내 어업인 총 10여명이 함께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에서 무상으로 분양받은 붕어 6만 마리와 잉어 1만 마리를 대청호에 방류했다.지난 6월, 5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뱀장어 1만 8000여 마리를 대청호에 방류한데 이어 이번에는 지난 8월 초 신청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의 자체 생산한 치어를 무상 분양받아 대청호에 방류한 것이다.이번에 방류한 치어는 지난 5월 알에서 부화해 3개월 간 건강하게 키운 약 5cm 길이의 붕어와 잉어로 이루어져 있다.지난해는 2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뱀장어 1만5천여마리, 붕어 1백58만여마리, 쏘가리 4만3천여마리, 다슬기 1천1백만미 정도를 대청호에 방류하는 등 내수면 자원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오는 9월에는 향수자율관리어업공동체, 대청호자율관리어업공동체, 금강다슬기자율관리어업공동체의 3개 어업인 단체와 함께 유상구입한 쏘가리와 어업인들이 직접 키운 4cm 길이 이상의 토종붕어를 방류하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안전총괄과 이진희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착성 토착우량 어종을 방류해 지속가능한 내수면 어업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22 10:43

옥천군 보건소(소장 임순혁)는 치매환자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상대적으로 검사를 받을 기회가 적은 시장 상인, 상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그동안 경로당이나 각 가정을 방문하던 치매선별검사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2021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치매안심 행복옥천 사칙연산 프로젝트’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치매선별검사는 기억력과 주의집중력, 언어기능, 이해판단 등을 측정해 인지저하 여부를 판정하는 것으로, 검사 결과 인지저하, 경치매 등이 의심되는 주민에게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해 신경인지검사, 전문의 상담 등을 받도록 안내해 주고 있다.특히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정밀검진비, 약제비, 물품 등을 지원하고 맞춤형 인지재활 프로그램도 제공해 치료를 돕는다.검사를 받은 한 상인은 “먹고 살기 바빠 보건소 갈 시간도 없어서 검사는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시장으로 찾아와서 치매선별검사를 해 주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한편 옥천군 보건소는 독거노인, 거동불편 주민 등을 위해 연중 찾아가는 무료 치매선별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옥천군 보건소 진료팀(☎ 730-2158, 2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21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