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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본격적은 원예 영농철을 앞두고 한·중 FTA 등 농산물 시장 개방화에 따른 대응을 위해 생명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 등 원예 특작분야 37개 사업에 40억원을 투입한다.이는 지난해 34억 8000만원보다 5억 2000만원, 15%가 증가한 규모로 최근 농자재 가격상승과 경영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줘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왜성사과 및 대추과원 기반조성, 가공유통시설, 농기계 지원 등 농산물 생산기반시설의 확충과 청정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생명농업특화지구육성사업 21개 분야에 26억원을 중점 지원한다.또한, 고부가가치 농산물 집중 육성을 위한 원예특작분야 기반조성사업으로 맞춤형 원예생산시설, 오이·마늘·양파 전용비료, 인삼재배지원, 엽연초 생산 활성화, 원예작물 생산 농기계, 배추 병해충방제 등 16개 분야에 1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고품질 과수생산을 위해 과일봉지, 반사필름, 과수 전용비료, 과수노력절감 생산장비, 과수 병해충 방제, 과실 신선도 유지제 등 5개 분야에 12억원을 투입한다.군 관계자는FTA 등 시장개방에 따라 수입 농산물과의 비교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농가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보은군은 생명농업특화지구육성사업에 23억 8000만원, 원예분야 특화작목 육성사업에 11억원을 지원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보은 | 손혜철 | 2018-03-14 11:05

보은군 사과발전협의회 임원 등 8명은 5일부터 4박 6일간 엔비 사과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뉴질랜드 엔비 사과 재배 농가와 품종 특허를 보유한 T&G 그룹을 견학했다.군은 과수 재배 농가가 앞으로 지금과 같은 노동집약적 경영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농가 소득증가를 위해 새로운 대안으로 엔비 사과 재배를 위한 단지 조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새로운 재배시스템과 엔비 사과 실 재배 현황 파악을 위해 추진됐으며, 견학은 엔비 사과 품종의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터너스 앤 그로어스(Turners & Growers) 그룹 안내로 선진 거점 APC 시설과 경영시스템 T&G 시험농장 등을 견학하는 순으로 진행됐다.군은 엔비 사과 재배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노동력 30% 절감과 2배 이상의 생산성 증가(ha당 40ton)는 물론 수출단지 조성을 통해 아시아권 수출로 향후 사과시장의 우위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한편 보은군은 엔비 사과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ST-Asia와 2017. 8. 9. MOU 체결 후, 일련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0년까지 100ha 식재를 위한 3개년 계획을 수립했으며 올 4월 상순부터 본격적으로 식재할 계획이다.뉴질랜드의 터너스 앤 그로어스(Tuners & Growers)은 연간 8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 글로벌품종개발프로그램(GVDP)을 통한 지속적인 신품종 개발과 독점권을 확보하고 있다.

보은 | 손혜철 | 2018-03-13 09:29

보은군은 1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도 엔비사과 식재 농가를 대상으로 엔비사과 재배단지 조성사업 계획과 사업추진 요령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엔비사과의 생산, 유통체계와 품질기준에 맞는 밀식재배 기반 조성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경희대학교 생명자원과학연구원 이재영 교수를 보은군 엔비사과 재배단지 조성 재배기술관리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이재영 교수는 엔비사과 도입에 많은 역할을 해왔으며, 국내 가장 많은 엔비사과 재배기술 보유하고 있으며 군내에서 마이스터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정상혁 군수는 “국내 사과 생산량 및 외국 과일 수입량 증가 등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 수출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엔비사과의 도입이 보은군 사과산업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대상 농가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의지를 갖고 보은군 사과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주체로 앞장서 세계로 수출하는 사과를 생산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군은 국내 사과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을 우려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신품종을 도입하고 생산과 유통을 분리해 판매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엔비사과 과원 조성사업을 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주)에스티아시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100ha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기타 엔비사과 식재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팀(☎540-5782)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 | 손혜철 | 2018-03-12 10:36

보은군은 12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18년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지원 대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관리 요령 등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보조사업의 부실 방지와 투명성 제고를 통해 임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사업별 세부 추진내용, 보조금 관리규정, 보조금 관리 및 집행, 보조금 집행 부당 사례 등 실무 교육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또 농협 보험담당자가 참석해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 해소와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을 위해 시행하는 임산물 재해보험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한편 산림소득 분야 보조사업은 FTA 등 시장개방 확대 등에 대비해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임가 소득을 증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 추진하는 보조사업은 보은대추의 규모화·집단화를 위한 대추 과원 조성과 대추 비가림 시설 지원 사업, 생산성 제고를 위한 운반차·제초기 등 임산물 생산 장비 지원 사업, 유통구조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임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 다양한 산림소득원 개발을 위한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 등 10개 사업이며 총 81억 7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정상혁 군수는 “보조사업은 선정부터 관리까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되야 한다”며 “부당거래 등에 따른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보조사업을 잘 마무리해 보조 사업의 목적대로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18-03-12 10:34

제21회 산외면 민속한마당 축제가 지난 10일 산외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렸다.산외면 청년회(회장 윤병재)에서 주민들의 화합과 점차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전승, 보존하기 위해 마련한 이 날 행사에는 1,200여 명의 주민 및 출향인사들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오전 9시 30분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10시 개회식을 성대하게 개최하고, 윷놀이를 비롯한 공 굴려 넣기, 투호 등의 민속경기, 풍물공연, 마을 대항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별공연으로는 산외초등학교 학생들의‘신나는 난타 공연’, 각설이 공연과 초청 가수 공연 등이 펼쳐졌다.이날 산외면 장학회(회장 구연견)에서는 가톨릭대학교 2학년 김우리(백석2리), 한남대학교 3학년 김지수(문암리), 충남대학교 2학년 안소민(구티리), 경상대학교 1학년 최지성(이식2리), 꽃동네대학교 1학년 노해진(오대리) 학생에게 각각 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또한 자매결연지인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과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1동의 주민자치위원 등을 초청해 자매결연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한편 산외면 민속한마당축제는 산외면 청년회의 주관으로 지난 1996년 처음 시작돼 지난해까지 총 21회에 걸쳐 개최되어 매회 성숙한 민속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보은 | 손혜철 | 2018-03-10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