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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보건소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2주 동안 '신바람 건강교실'을 운영한다.보건소는 건강한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농한기를 이용해 매년 건강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이번 건강교실은 13개 보건지소와 16개 보건진료에서 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보건소는 읍면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건강교실은 건강생활실천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운동과 통합건강증진 교육을 병행한다.운동교육은 전문강사를 투입해 택견, 생활체조, 줌바ㆍ라인댄스 등을 주 2회 실시한다.설문조사와 함께 기초체력을 운동 전후 측정해 운동을 통한 근력 및 유연성 향상 등 신체변화와 질환 개선상태 등의 평가로 참여자들이 열심히 운동한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건강증진 교육은 공중보건의사(내과, 치과, 한방의사)의 대사질환 예방관리, 구강관리, 한의약 건강관리법 교육과 각 사업담당자별 영양, 절주, 금연, 치매예방 등 건강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진행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신바람 건강교실에 참여 하시는 어르신들이 꾸준한 운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 손혜철 | 2017-12-15 15:54

충주시는 15일 오후 5시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어린이ㆍ청소년 의원 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ㆍ청소년의회 공동 해단식 행사를 가졌다.시는 아동이 자신에게 미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충주시 어린이ㆍ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그리고 지난 8월 6세 이상 12세 미만 아동 19명과 12세 이상 18세 미만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의회와 청소년의회를 구성하고 교육문화위원회, 안전복지위원회, 아동권리위원회 3개 상임위원회도 각각 구성했다.어린이ㆍ청소년 의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충주시의회 의정활동 참관, 상임위원회별 소모임, 본회의, 활동보고회, 안건제출 등의 의정활동을 진행해 왔다.2M인재개발원(원장 전미영) 주관으로 열린 이날 해단식은 어린이ㆍ청소년 의원들이 제안한 시책에 대해 충주시 관련부서의 검토결과 답변을 듣고 의회활동 수기 및 소감발표, 우수활동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한편, 어린이ㆍ청소년 의원들은 올해 남산 등산로 시설보수, 우륵문화제 아동체험부스 운영, 시 축제 및 행사 홍보 확대, 학교폭력 예방활동 및 피해자 돌봄 방안 마련, 충주실내체육관 주변 조명개선 등 6건을 제안하며 지역사회 권리주체로 참여했다.시는 어린이ㆍ청소년 의원들이 제안한 사항을 내년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윤정훈 문화복지국장은 “어린이ㆍ청소년의회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소속감과 책임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시정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 | 손혜철 | 2017-12-15 15:53

명품 충주사과가 연간 300톤 이상 대만에 수출될 것으로 기대된다.충주시는 대만 현지시각으로 지난 14일 저녁 6시 현지호텔에서 시와 충북원협, 수출업체, 현지 바이어가 함께한 가운데 충주사과의 대만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사과 수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충주사과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여 대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현지 판촉전과 함께 진행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시장과 박철선 충북원예농협 조합장, 왈츠인터내셔널 및 애플라이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충주시는 수출확대를 위한 수출농가 육성 및 행정지원을, 충북원협은 시장 확대를 위한 판촉 및 마케팅 추진, 왈츠인터내셔널과 애플라이프는 충주사과 300톤 이상 수출을 위해 대만시장 확대를 책임지게 된다.조길형 시장은 “시에서는 농산물 유통의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충주사과의 수출확대는 그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사안”이라며 “이번 협약과 판촉전이 충주사과의 인지도를 높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만은 충주사과의 대표적 수출시장으로 충북원협은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2611톤(53억3200만원)을 수출했으며, 지난해에는 224톤(4억2500만원)을 수출한 바 있다.

충주시 | 손혜철 | 2017-12-15 15:52

충주시의 수안보온천과 앙성온천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12월 ‘이달 가볼만한 곳’ 에 선정됐다.공사의 이번 달 테마는 ‘겨울에 떠나는 따뜻한 여행’으로 수안보ㆍ앙성온천과 함께 인천 강화의 석모도미네랄온천, 부산의 해운대온천, 속초의 척산온천 5곳이 선정됐다.충주는 유서 깊은 수안보온천을 비롯해 탄산이 함유된 온천수로 유명한 앙성온천, 유황온천으로 알려진 문강온천까지 ‘삼색온천’이 있는 온천의 고장이다.수안보온천은 53℃에 달하는 PH8.3의 약알칼리 온천수에 칼슘과 나트륨, 불소, 마그네슘 등 몸에 좋은 성분이 함유돼 있다.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가 온천수를 관리하는 중앙집중 방식을 고수해 어느 온천장에 가도 같은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다.온천욕을 즐긴 후에는 한전연수원 입구에서 시작하는 ‘휴탐방로’를 걸어보자. 이 탐방로는 충주시에서 조성한 길로 팔각정까지 오르면 수안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수안보온천과 달리 앙성온천은 상큼한 탄산온천으로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탄산은 모공을 확장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에 들어가면 탄산음료의 톡 쏘는 짜릿함이 주는 재미 때문에 젊은이들도 많이 찾는다.탄산온천을 즐긴 다음은 인근 충주민속공예거리를 거닐며 골동품과 수석, 목공예 상점에 들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근방에 있는 우리한글박물관도 들러볼 만하다. 이곳엔 한글에 푹 빠진 김상석 관장이 30년 이상 수집한 한글 생활사 자료가 전시돼 있어 보기 드문 한글 자료를 만날 수 있다.수안보온천, 앙성온천과 함께 충주의 ‘삼색온천’을 구성하는 문강온천은 아쉽게도 내년 3월까지 내부 공사 중으로 내년 봄에 다시 문을 연다.한편,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이달의 가볼만한 곳’은 여행기자, 작가와 같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매달 결정된다.여행코스와 교통․숙박․식당 등 상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충주시 | 손혜철 | 2017-12-14 16:52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20일 저녁 충주에 도착해 다음날인 21일 낮 12시 30분부터 중앙탑을 시작으로 탄금호와 충주시내를 누빈다.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 슬로건 아래 지난달 1일부터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충주시 봉송구간은 주자 17㎞, 차량 8㎞ 총 25㎞로 67명의 주자가 참여하게 된다.이번 충주구간 성화봉송의 특색은 전국 33개 이색구간 중 하나로 채택된 것이다.7두의 말을 이용해 중앙탑부터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까지 봉송한 후 충주시청 조정팀이 조정배(에이트 보트)를 이용해 수려한 탄금호 물살을 가르며 수상봉송을 하게 된다.탄금호를 가르며 충주세계무술공원에 도착한 성화는 충주역→시내버스삼거리→마이웨딩홀→청소년수련원→KT지사→제1로터리→E마트사거리→건대병원사거리→동아아파트→갱고개→충주체육관→법원사거리→공용버스터미널을 거쳐 충주시청 광장에 안치된다.성화가 안치되면 곧이어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시립택견단, 몰개 등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충주구간 봉송이 마무리 된다.민경창 충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성화봉송 당일 봉송구간에서는 일부 교통통제가 있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성화봉송이 축제의 장이 되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시 | 손혜철 | 2017-12-14 16:51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성과를 종합 결산하는 2017 충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가 14일 시청 탄금홀에서 열렸다.충주시새마을회(회장 김재수)는 이웃과 사회에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마을 가족의 결속과 제2새마을운동의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남녀 새마을지도자와 관내 기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한 해 새마을회의 활동을 살펴보고 유공자 표창과 2018 전국소년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선진시민의식과 3무 청결운동 실천 결의를 다지는 내용 등으로 진행됐다.올해 새마을회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3무(無) 청결운동을 비롯해 각종 지역행사 봉사활동, 김장나눔, 재활용자원 수집 등 진행하며 더불어 사는 충주 만들기에 앞장섰다.이러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이날 충주시새마을회 김재수 회장이 새마을포장을 받는 등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공이 많은 새마을지도자 80명이 표창을 받았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민광기 충주부시장은 “충주시 새마을 가족이 한마음 한뜻이 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2새마을운동의 나눔·봉사·배려를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회장 지종오)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올해 재활용센터 운영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구입한 사랑의 쌀 1200kg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충주시 | 손혜철 | 2017-12-14 16:46

충주지역 농업인들이 미래첨단농업복합단지 충주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충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이찬일)는 13일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첨단농업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농가소득 100% 증진을 위한 워크숍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농민단체 임원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토론회는 충북개발연구원 원광희 박사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농민단체장과 한국교통대학교 및 건국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미래첨단농업복합단지 충주 유치를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김동찬 메모리얼 이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미래첨단농업복합단지는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농업혁명을 이끌 교육, 연구, 체험시설”이라며,“직간접 일자리 창출 1천560여명을 비롯해 교육생 3만여명, 견학․체험 방문객이 30여만명에 달하는 등 연관 산업과 관광산업 발전 등 2천6백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다”고 했다.이찬일 농업인단체연합회장은 “접근성, 기반시설, 관광산업 등 연관산업에 있어 충주는 어느 지역 보다 객관적으로 최적지이나, 정치적 결정이 우려된다”며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충주지역 농민들의 결집된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토론회에 이어 유치의 당위성을 공감하며 유치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한편, 미래첨단농업복합단지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기간 충주 유세 시 충북도가 건의해 발표한 지역공약으로 2023년까지 1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49만5천㎡ 규모로 조성된다.현재 충주를 비롯해 음성, 괴산, 옥천, 영동이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충주시는 지난 11일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유치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있다.

충주시 | 손혜철 | 2017-12-13 16:22

충주시와 충북원예농협이 전국 최고 명품사과로 인정받고 있는 충주사과의 대만 수출시장 확대에 나선다.충주시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대만 현지에서 충주사과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판촉전은 지난 5월 베트남 현지 판촉전에 이어 두 번째 해외 판촉전이다.시와 충북원협은 지난달 24일 2017년산 후지사과가 첫 수출을 시작함에 따라 치열해진 경쟁구도 아래 충주사과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여 대만시장 사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판촉전을 마련했다.대만은 충주사과의 대표적 수출시장으로 충북원협은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2611톤(53억3200만원)을 수출했으며, 지난해에는 224톤(4억2500만원)을 수출했다.시와 충북원협은 이틀간 대만 제1국제시장과 101빌딩 마켓에서 판촉전과 함께 시장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충주사과의 연간 300톤 이상 대만시장 수출을 위해 14일 국내 수출업체인 왈츠인터내셔널 및 현지 바이어인 애플라이프와 4자간 수출 확대 업무협약도 체결한다.한편, 이번 판촉전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박철선 충북원예농협 조합장, 이상복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충주APC) 소장 및 APC 우수회원 20명이 함께하며 충주사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충주시 | 손혜철 | 2017-12-13 16:22

충주시 중앙탑면 직능단체가 앞 다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온정 넘치는 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12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성목)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쌀 230kg(10kg 23포)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위원회가 이번에 기탁한 쌀은 위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구입한 것으로 각 마을별 취약계층에 전달된다.주민자치위원회의 쌀 기탁에 앞서 홀로노인돌보미회(회장 조명상)는 지난 11일 관내 홀로노인 가구에 먹거리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이날 돌보미회원 10명은 이른 아침부터 한 회원의 집에 모여 만두를 빚고 미리 마련한 떡과 함께 홀로노인 30가구를 방문하며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돌보미회는 평소에도 안부 전화와 가정 방문을 하며 홀로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한편, 지난 6일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은수)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서동석)가 소외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각각 난방유 1000리터와 2000리터를 지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엄태호 중앙탑면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 대한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데 직능단체가 앞장 서 이웃사랑에 나서고 있어 감사하다”며 “면에서도 소외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 손혜철 | 2017-12-12 16:40

충주시는 대림산성(충청북도 기념물 제110호) 내 봉수대 발굴조사로 확인된 고증자료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봉수대 정비․복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대림산성 봉수대는 충주시의 진산(鎭山)인 대림산의 정상부에 위치해 충주 일대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다.서쪽으로 달천과 탄금대, 동쪽으로 계명산과 마즈막재 등을 전망할 수 있는 명소라 할 수 있다.이곳 봉수대는 세종실록(世宗實錄) 지리지(地理志)에서 처음으로 확인되며, 조선후기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는 조선시대 5개의 봉수노선 중 제2거 봉수노선에 딸린 간봉노선으로 기록돼 있다.거제 가라산(加羅山)에서 초기해 문경을 거쳐 연풍 주정산(周井山)봉수→충주 대림성(大林城)봉수→충주 마산(馬山)봉수→음성 가섭산(加葉山)봉수→음성 망이산(望耳山)봉수를 거쳐 다시 제2거 직봉과 연결된다고 한다.시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장준식)과 함께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봉수대 발굴조사를 진행했다.이번 발굴조사에서는 5개소의 연조(煙竈, 불이나 연기를 피웠던 시설)를 비롯해 봉수대 내부의 석축과 주거지, 방호벽, 외환도 및 계단 등의 출입시설, 재폐기장 등의 시설이 확인됐다.이번 발굴조사에 학술자문위원으로 참석했던 봉수 전문가인 김주홍 박사(경상남도 문화재위원)는 “대림산성 봉수대와 같이 5개의 연조를 모두 찾은 사례는 드물다”며 “연조의 구조와 배치양상 뿐만 아니라 방호벽 및 출입시설인 계단시설과 외환도 등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봉수대 연구 및 고증에 모범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고 했다.

충주시 | 손혜철 | 2017-12-12 16:37

충주시 하수과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11일 연탄 1600장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하수과는 충주시의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시 관내 65개 하수처리장 및 오수처리 관련 시설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오수관로의 막힘 및 관로 내 악취발생시 최 일선에서 오수관로 준설과 굴착 등 환경관련 민원을 해결하며 시민불편을 해소한다.이번 연탄나눔은 봉방동 하방마을에 위치한 충주하수처리장 개량사업의 준공을 앞두고 인접마을 주민과 돈독한 정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하방마을은 이달 말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부서 내 박기철 주무관의 고향이다.이에 직원들이 20여 년간 하수업무에 헌신한 박 주무관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함께 전하기 위해 그의 고향마을에 연탄을 전달키로 뜻을 모았다.연탄은 지난 8일 계명산 자연휴양림 내 치유의숲에서 개최한 하수과 업무연찬회와 직원들이 마련한 박 주무관 퇴임 송별식 행사 등에서 비용을 절약해 마련했다.이날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박 주무관과 함께 소외계층 8세대에 각 200장씩 연탄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김태호 하수과장은 “하수처리장과 하방마을 주민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시 | 손혜철 | 2017-12-12 16:35

충주 출신 충무공(忠武公) 이수일(李守一) 장군의 학술세미나가 오는 13일 오후 2시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개최된다.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이 주최하고 충주시와 경주이씨 충주시화수회, 경주이씨 국당공파 충무공 종회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이수일 장군의 호국사적 의미와 선양방안은 물론 충주지역의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할 콘텐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이번 세미나는 최일성 한국교통대학교 명예교수가 ‘충무공 이수일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이어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이날 김창수 서울시립대학교 문학박사는 ‘인조(仁祖) 연간 이수일(李守一)의 활약과 후대의 평가’, 장정수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은 ‘선조대 충무공 이수일의 활동과 업적(임진왜란 이후 북방에서의 행적을 중심으로)’, 이동범 (주)컬쳐앤로드 문화유산활용연구소장은 ‘충무공 이수일 장군 사적 관광 콘텐츠’를 주제로 발표한다.이어서 장준식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을 좌장으로 길경택 충주박물관장, 이성호 (사)예성문화연구회 부회장, 손태진 한국교통대 교수가 나서 지정 토론을 펼친다.한편, 이수일 장군은 효종 때 북벌 계획으로 유명한 이완의 아버지로 충주 서촌의 시곡(현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에서 태어나 30세에 무과 시험에 합격 후 선전관, 현감을 거치다가 임진왜란을 맞게 돼 의병을 일으켰다.그 후 밀양부사, 경상좌도수군절도사를 역임하면서 왜적격퇴에 공을 세워 가선대부에 올랐다.인조 2년(1624) 이괄의 난에 평안도 병마절도사 겸 부원수가 돼 난군을 대파하고 서울을 수복한 공으로 진무공신 2등에 계림부원군에 봉해진 뒤 형조판서에 이르렀고, 79세에 사망하자 좌의정에 추증, 숙종조에는 영의정에 증직되고 시호를 충무(忠武)라 했다.현재 충주시 금가면 오석리 충훈사에는 장군의 묘소(충북도기념물 21호)와 신도비(충북도유형문화재 205호)가 있다.

충주시 | 손혜철 | 2017-12-11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