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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비해 마을 구석구석을 지키고, 생활 방역을 일상화하기 위해 나선다!부산시는 마을 단위 3밀(밀접·밀집·밀폐) 고위험지역 내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건강센터 감염병예방지킴이단’을 양성한다고 밝혔다.감염병예방지킴이단은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한 주민 리더와 마을활동가 등 마을별 15명 내외로 구성된다. 이들은 ▲마을의 3밀 고위험지역 조사 ▲생활 방역 모니터링 및 계도 ▲마을환경 방역 ▲소집단 및 주민 대상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 ▲가짜뉴스 차단 및 캠페인 추진 등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과 습관화를 추진하면서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차단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부산시는 주민 밀착형 감염병 재난대응의 최일선 단위로 마을건강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감염병예방지킴이단 활동을 지원하는 등 ‘동 단위 감염병 예방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70개 마을건강센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마을건강센터 내 건강공동체 활동 중인 주민과 관심 있는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감염병예방지킴이단 활동 리더를 모집한다. 오는 9월부터 감염병예방지킴이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신제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이 예방수칙을 잘 실천해야 하는 만큼, 협조가 관건”이라며 “앞으로 주민주도의 감염병예방지킴이단을 확대 운영해 동 단위의 촘촘한 방역체계를 잘 가동하여 지역사회 코로나 전파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 이경 | 2020-08-11 09:56

부산시(시장권한대행 변성완)가 오늘(11일) 오후 2시 부산시청 7층 의전실에서 ‘2020년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한다.부산시는 급변하는 경제·산업분야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선진화된 경영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코로나 정국에서도 리스크 관리능력이 탁월한 우수 중소기업 CEO를 이번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자는 지난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추천받은 후보자 가운데 기업인 경영역량, 성장 가능성, 고용 안정성, 사회공헌도 등 엄격한 심사와 확인 과정을 거쳐 지난 4일 개최된 최종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되었다. 올해 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는 ▲㈜한국로텍 최성제 대표이사 ▲㈜성일에스아이엠의 우창수 대표이사 ▲㈜예맥의 신상호 대표이사로 확정되었다.특히, 중앙 대기업 독식으로 지역 건설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올해 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에 건설업체 CEO인 ㈜예맥 신상호 대표이사가 포함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로써 1999년부터 시상해 온 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 이력에도 새로운 획을 그어 부산 지역건설업체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중소기업인 대상’의 브랜드 가치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분석했다.전 세계적인 조선·플랜트 경기 불황에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486억 원, 542억 원, 700억 원의 매출 증가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고주파벤딩 및 공장가공배관업체 ㈜성일에스아이엠 우창수 대표이사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성일에스아이엠은 단기간에 실적에 매달리기보다는 굳건한 기술력으로 경쟁기업과의 차이를 벌리면서 세계시장을 무대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GE·지멘스와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에서도 본사 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마스크와 비타민 등을 전달해 코로나19에서 직원들을 안전하게 지켰다는 평가와 함께 직원 후생 복지도 각별히 신경을 써서

부산시 | 이경 | 2020-08-11 09:55

충북 괴산군이 지난 10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감사메달 수여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이차영 괴산군수와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은 괴산군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4명의 자택을 찾아 ‘감사메달 전수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명예 선양 및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감사 메달은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이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순은으로 제작됐다.국가유공자 명패는 역동성을 품고 있는 횃불의 이미지로 조국에 대한 헌신을 표현했다.괴산군은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유치하고 국립괴산호국원을 개원하는 등 명실상부한 호국 보훈의 성지, 충절의 고장 괴산으로 거듭나고 있다.이차영 괴산군수는 “국가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직접 찾아뵙고 명패와 메달을 드릴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군과 의회가 힘을 모아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존경과 예우를 다 할 수 있는 보훈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 손혜철 | 2020-08-11 09:52

하동 갈육초등학교(교장 신차순)는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한주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교육주간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독서교육주간에는 독서학예 행사, 독서문화 체험, 학년군별 도서관 활용 수업, 책 읽어주는 교장선생님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학생들은 학년 수준 및 특성을 고려해 책갈피 만들기, 독서표어 짓기, 나에게 책이란, 독서편지쓰기, 독후감쓰기, 책표지 그리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저마다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학생 토의를 통해 정한 영화를 감상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그리고 ‘환경’을 주제로 한 도서관 활용 수업에서는 학년군별로 ‘반쪽섬’, ‘빙하가 사라진 시대’ 등의 환경도서를 함께 읽고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재활용품을 활용해 양말목 안마봉, 우유곽 화분 등 업사이클링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을 했다.신차순 교장은 “독서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바람직한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갈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독서교육 및 도서관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8-11 09:48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지상 1층까지 물에 잠긴 중증장애인시설 하동 섬진강 사랑의 집에 대한 응급복구 작업이 마무리 돼 일시 대피했던 생활인이 모두 복귀했다.11일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7·8일 이틀 동안 하동읍에 198㎜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화심리길에 위치한 섬진강 사랑의 집 지하층과 지상 1층이 완전히 물에 잠겨 10억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섬진강 사랑의 집은 이번 집중호우로 체험홈에서 생활하는 입소자 20명을 읍내 다른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9·10 이틀 동안 응급복구 작업을 실시했다.먼저 휴일인 지난 9일 섬진강 사랑의 직원과 함께 군청 공무원, 하동소방서, 하동읍 노인일자리 및 금남면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의 인력과 양수기 등 장비를 동원해 지하 기계실 물 빼기 작업을 실시했다.그리고 1층 관리실과 사무실, 물리치료실, 식당, 세탁실 등과 시설 정원 ‘나눔의 숲’에 대한 응급 복구 작업을 벌인데 이어 다음 날에도 시설 직원과 공무원 등 60명을 동원해 지하 쓰레기 수거, 바닥 청소 등을 마무리했다.이와 함께 침수 피해로 끊겼던 전기시설을 임시로 가설하고, 다른 곳으로 대피했던 입소자 20명도 모두 복귀시켰다.군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의 불편이 없도록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간식 등을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 침수된 시설이 완전히 복구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8-11 09:48

하동군은 내달 14일부터 2020년 하반기 대학위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내달 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대학위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보유한 인근 지역의 대학과 연계해 군민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등 2개 대학과 연계 운영된다.교육은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해당 강좌의 강사가 문화예술회관·종합복지사회관 등 관내 지정 강의실로 찾아와 실시하며, 군내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대학별 교육과정을 보면 경상대는 △약용식물자원 활용지도 △미술심리상담사 2급 △힐링스트레칭 △린넨옷만들기 △천아트(천에 그리는 야생화) △네일아트 취미반 등 6개 과정이다.경남과학기술대는 △노인두뇌훈련전문가(치매예방 트레이너) △댄스스포츠 △타이마사지 △밸런스워킹PT △알기 쉬운 부동산 재테크 등 5개 과정을 모집한다.군은 교육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1인 1강좌에 한해 전체 수강료의 40~60%를 지원해 누구나 큰 부담 없는 교육비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9월 8일까지 경상대 평생교육원(055-772-0775), 경남과기대 평생교육원(055-751-3529) 전화 및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군은 이외에도 군민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지원하고자 경상대, 경남과학기술대, 진주교대 평생교육원 강좌를 수료한 군민을 대상으로 1강좌에 한해 학기당 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군청 행정과 평생학습담당부서(055-880-2184)에 문의하거나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평생학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8-11 09:47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올해 관내 다자녀가구에 장학금을 지원키로 하고 이달 말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다자녀가구 장학금 신청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자녀 이상의 다자녀가구 자녀 중 가구당 1명으로, 학생과 직계존속이 신청일 현재 계속해서 1년 이상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신청절차는 해당 학생이 신청서를 작성해 주소지와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통장사본 등을 갖춰 주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신청된 서류는 1차 적격 심사를 거쳐 9월 중 제80차 장학재단이사회에서 대상자를 확정 할 계획이며 장학금은 3자녀 50만원, 4자녀 80만원, 5자녀 이상 100만원이 지급된다.다자녀가구 장학금은 학부모의 교육경비 부담을 덜고 출산장려를 통한 인구증대를 위해 2017년 제70차 이사회 때 윤상기 군수의 제안으로 신설돼 같은 학년 평균석차 백분율 상위 50% 이내 중·고등학생에게 지급됐다.그러나 2019년부터 성적을 철폐하고 수혜학생을 대폭 늘려 지금까지 3자녀 566명, 4자녀 107명, 5자녀 이상 14명 등 687명에 3억 826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자세한 사항은 하동군장학재단(055-880-6452∼3)이나 군청 행정과(055-880-2183)로 문의하거나 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8-11 09:46

성남시는 올해로 도입 2년째를 맞는 ‘아동수당 및 아동수당플러스 지원 사업’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95.2%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작년에 실시한 만족도 86.2%보다 9% 높은 수치다.시는 지난 7월 말 체크카드 발행 제휴사인 신한카드사에 만족도 조사를 의뢰했다. 아동수당 체크카드 사용자(설문완료 응답자 수 956명)에게 문자를 발송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시민 만족도, 사용처 등 8가지 내용을 조사·분석했다.시민들이 만족하는 주요 이유로는 ‘체크카드 사용의 편리함’과 ‘이용 가맹점 수’ 를 꼽았다.성남시는 아동수당이 시행된 이래 아동수당 및 아동수당플러스, 아동양육 긴급돌봄 등으로 1371억원을 지급했고, 이 중 1161억원(7월 31일 현재)이 지역 상권에서 소비됐다.주 사용처는 동네마트, 슈퍼, 식료품점 등에서 406억원(34.9%), 대중음식점에서 247억원(21.2%), 병원, 약국 147억원(12.7%), 학원 97억원(8.4%), 어린이집 53억원(6.7%), 기타 211억(16.1%)의 순으로 나타났다.이는 아동수당을 지역화폐와 연계해 지급한 성남형 아동수당 제도가 지난 2년간 잘 정착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명확히 입증해 주고 있다.한편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아동수당이 처음 시행된 때부터(2018년 9월) 소득 수준 상위 10%를 제외하지 않고 아동수당을 지급했고, 여기에 아동수당플러스 2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며, 보편적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아동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유일한 지자체이기도 하다.은수미 성남시장은 “아동수당의 사용처와 사용시기 등을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지자체인만큼 앞으로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아동복지 서비스를 통해 명실공히 아이키우기 좋은 성남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 승진주 | 2020-08-11 09:44

전라남도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한우 등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152억 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전라남도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을 매년 저리 융자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돼지 산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 등의 사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347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이번 추가 지원금은 이상기후로 인한 벌꿀 수확량 급감으로 어려운 양봉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신청금액의 100%인 29억 원을 비롯 한우 등 축산농가 신청금액의 32%인 123억 원 등 총 152억 원이 지원된다.지원자금은 신규 사료구매와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법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축산업등록이 불가능한 축종은 등록 없이도 지원받을 수 있다.축종별 지원한도는 한우‧낙농이 6억 원, 양돈‧양계‧오리농가는 9억 원, 흑염소‧사슴‧말‧꿀벌 등 기타가축은 9천만 원으로 마리당 지원단가와 사육마리수를 곱한 금액으로 산정한다.지원조건은 연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희망 농가는 해당 시·군으로 신청하면 되고, 지원대상으로 확정되면 시·군 농‧축협에서 대출 받을 수 있다.박도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사료구매자금을 희망한 농가가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겠다”며 “어려움을 겪은 양봉농가 등 축산농가들은 기한 내 꼭 신청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8-10 18:35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송용3리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이 지난 8개월간의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주민들에게 개방됐다.연동면은 10일 송용3리에서 이춘희 시장, 채평석 시의원,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송용3리 마을회관은 기존 시설이 지은 지 30년이 지나 노후하고 협소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총 3억 원을 들여 신축됐다.시는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6월까지 총 8개월간에 걸쳐 건축연면적 91.26㎡에 지상 1층 규모의 마을회관을 신축했다.시는 이번 마을회관 신축으로 지역 주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의 주민쉼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종 행사와 주민 모임에도 편리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미라 연동면장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을 신축하게 되어 송용3리 주민들과 함께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정을 나누는 사랑방으로 마을회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방명록 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종시 | 권경임 | 2020-08-10 18:30

최승희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이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최 작가 작품은 단순하면서도 가벼운 한 번의 터치에서 시작된다. 가장 원초적인 터치, 복잡한 형태가 아닌 아이콘처럼 심플하고 단순화된 인간 형태의 터치가 겹겹이 쌓여 전체적인 형상을 만들어 낸다. 반복되는 작업을 통한 새로운 형태를 형상화 시킬 때 또 다른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개인은 복잡한 사회 속에서 군중을 이루며 무한한 확장과 에너지를 가지게 된다. 개인이라는 존재가 모여 전체의 균형을 이루기 때문일 것이다. 누구나 군중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드러내고 싶어 한다. 이러한 개인의 다양한 심리를 형형색색의 색채를 통해 표현한다. 군중 속 다양한 감정, 복잡한 관계에서 벗어나 개인으로서 가지는 명확함을 작품 속 원색과 보색의 조화를 통해 나타낸다. 다양한 색을 통해 서로 다른 개성을 보여주며 견고하고 생명력 넘치는 삶의 에너지를 보여준다. 이는 지금까지 살아온 모습과 다른 새로운 변화를 향해 다시 행하고 싶은 본능에서부터 시작된다. 작품을 보는 관람자는 군중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혼란스러움 속에서 느껴지는 고독감을 공감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위로받는다. 군중 속 하나인 나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연결되어 따뜻한 온기로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군중 속에서 느껴지는 외로움으로부터 거리를 둘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위안의 따뜻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마치 비처럼 내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모여 에너지 넘치는 또 다른 사람으로 화면 속에 나타난다. 그것은 하나에서 모여 튼튼하고 안정된 사회로 배어 나와 현실의 지표로 작용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색이 모여 하나가 되듯, 최 작가는 어려운 시기에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결핍과 희망을 동시에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최 작가는 60여 회의 초대전 및 그룹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초대작가, 오리콤 아트디렉터,

전라북도 | 강상구 기자 | 2020-08-10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