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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전 읍면과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교육청, 노인요양원 등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20일 밝혔다.군은 인플루엔자 환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빠른 시일내 접종하도록 권유하고 올바른 손씻기·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주의보가 발령되면 9살 이하 소아, 임신부, 65살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자, 심장질환자, 폐질환자, 신장기능장애환자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 처방에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그리고 영유아나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됐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한 후 24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아야 한다.특히 유행기간에 영유아 보육시설이나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서는 예방 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임신부와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생후 6개월∼12살 어린이, 어르신 등은 이달 중으로 예방접종을 완료해 달라”며 “손씻기·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1-20 10:21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이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어르신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하동종합복지관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체력단련실, 재활치료실, 탁구장, 당구장, 스크린파크골프장, 장수건강실, 감각통합치료실, 수중치료실,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목욕탕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어르신들이 가볍게 운동을 하거나 춤을 추면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실버건강체조, 라인댄스, 실버댄스, 요가, 한궁, 탁구 등 18개의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프로그램에는 현재 2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여기다 장수건강실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한 안마의자 3개와 반신욕기 2개, 족욕기 2개 등 다양한 장비도 갖추고 있다.이런 가운데 화개면 의신마을 출신으로 진주에서 사업을 하는 정수균(69)씨가 최근 150만원 상당의 전기식 온열 좌온기 3개를 기증해 건강장비에 대한 어르신들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정수균씨는 “고향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좌온기를 기증하게 됐다”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종합복지관 3층의 장수건강실에 있는 장비는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안마의자만 20분에 500원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건강프로그램과 시설, 장비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늘어나면서 복지관이 노후의 여유를 즐기는 활력 공간이자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1-20 10:20

하동군이 지역 농산물의 홍보·판매 촉진을 위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이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하동군은 지난 12∼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4회차 과정의 ‘2019년 여성농업인 유튜브 활용 농산물 홍보·판매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유튜브는 효율적인 정보전달 및 홍보 매체로 최근 각광받고 있지만 중장년층 농업인들이 진입하기엔 장벽이 높아 많은 농업인이 쉽게 활용할 수 없는 매체였다.이에 군은 유튜브 산업시대에 부응하는 농업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산물 판매 및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성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을 제작·활용하는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군은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최재용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장과 최미영 전임강사를 초빙해 유튜브 기획 및 마케팅 실습, 영상 촬영장비의 이해, 영상편집 및 꾸미기 실전 활용법, 개인영상 촬영 및 실습 등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우리 농업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교육과정이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유튜브를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여성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정기적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유튜브 산업시대에 뛰어들고 싶어 하는 농업인들의 열의가 얼마나 뜨거운지 알 수 있었다”며 “교육을 받은 농업인들이 유튜브를 활용해 농산물 홍보·판매에서 더 나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동군 | 손혜철 | 2019-11-20 10:18

올들어 네 번째 해외시장개척에 나선 하동군이 북미시장에서 550만 달러어치의 농·특산물 수출 성과를 올리는 등 대박을 터트렸다.하동군은 지난 11∼20일 미국·캐나다 등 북미시장 마케팅에 나선 해외시장개척단이 550만달러(한화 약 64억 3000만원)의 수출 협·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윤상기 군수를 단장으로 한 북미시장개척단에는 정철수 하동군산림조합장, 정명화 옥종농협조합장, 이갑주 남경오가닉팜 이사, 농수산물 유통·수출 분야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시장개척단은 지난 14일 미국 피닉스에서 하동산림조합이 현지 한인마트인 아시아나 마켓과 생밤·맛밤·감말랭이 등 100만 달러어치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이어 18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남경오가닉팜이 수출업체 누림트레이드, 현지의 모빌리체 인터내셔널(MTI)과 새송이버섯 150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맺었다.또한 같은 날 옥종농협, 하동군산림조합이 MTI와 생밤·맛밤·감말랭이·딸기·단감 등 200만 달러어치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이와 함께 하동군수협조합, 하동녹차참숭어영어조합법인이 수입업체 블루 글레시어 시푸드그룹과 하동녹차 참숭어 100만 달러어치의 수출협약을 맺었다.활어로 수출될 녹차 참숭어는 블루 글레시어 시푸드그룹을 통해 캐나다 밴쿠버는 물론 시애틀 등 미국에서도 유통될 전망이다.북미시장개척단은 농·특산물 수출 협·계약과 함께 현지 대형 유통업체에서 하동 농·특산물 홍보·판매 및 시식행사도 가져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먼저 지난 13일 LA의 유명 한인식당 원산면옥에서 섬진강재첩식당 오픈을 축하하고자 식당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동재첩 시식 행사를 갖고 청정 1급수 섬진강에서 채취한 하동 재첩의 우수성을 알렸다.시장개척단은 이어 농산물 유통 전문업체 마르퀴스를 찾아 한국·중국 등지에서 수입한 신

하동군 | 이경 | 2019-11-20 10:17

하동 진정초등학교(교장 김행식)는 전교생이 지난 15일 전도 사거리에서 학부모와 지역민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진정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진정초 학생자치회가 주관하고 학부모회가 지원한 버스킹 공연은 진정사랑 공연 및 아나바다 장터 등 두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됐다.또한 버스킹 행사는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끼를 살리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진정초의 교육목표와 부합해 학생들이 중심이 돼 교사 및 학부모가 힘을 합쳐 공연을 기획하고 필요한 물품을 취합하는 등 대형 교육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다모임을 통한 주제 선정부터 나눔과 기부의 참된 의미와 지구를 살려야하는 시대적 사명에 동감하며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교사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공연이 벌어진 전도 사거리에는 지역 내의 파출소부터 마을 상인들까지 버스킹 공연을 지지하고 도와주는 지역민들까지 가득해 학생들의 버스킹 첫 도전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길러주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공연에서는 우쿨렐레나 오카리나 등의 악기 연주부터 댄스 한마당, 트로트 한 곡 부르기, 연극노래 소개하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학생들의 재주를 뽐내는 계기가 됐다.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고자 개최한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수익금을 거둬 나눔의 뜻을 되살리는 기회가 됐다.2학년 한 학생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학교 안보다 거리에서 하니까 더 기분도 좋고 신이 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9-11-19 09:38

하동군은 가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지난 주말 화개면 쌍계사 입구와 금남면 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산불방지대책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입산자에 의한 흡연금지 등 주민들의 의식 계도를 통한 산불예방대책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캠페인에는 하동군과 하동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말 쌍계사와 금오산 일원으로 관광 및 등반하는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군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임으로써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불예방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은 이번 합동 캠페인과 별도로 불법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통한 산불 취약지 및 산림연접지에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 관계자는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군에서도 산불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1-19 09:37

하동군 금남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삼권·김종칠) ‘따사모’가 지난 주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등마을 김모(53)씨 집을 찾아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김씨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사등마을에 홀로 거주하면서 일정한 직업 없이 굴 따기 등 마을 소일거리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으며, 기초생활보장수급 등 복지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이다.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분기 봉사활동 대상으로 김씨를 선정하고, 이날 따사모 회원들이 집안 도배작업과 냉장고 청소, 지난 태풍으로 넘어진 나무 제거 등 휴일도 반납한채 봉사활동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그리고 오래된 TV교체를 위해 김일환 하동 삼성디지털프라자 대표가 32인치 TV를 무상 기증하고, 마을이장과 부녀회장은 밑반찬을 준비하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쏟아졌다.김종칠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발굴해 분기마다 봉사활동을 하며 다같이 사는 따뜻한 금남면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김삼권 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행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로 사랑을 나누는 모임’이란 뜻의 ‘따사모’로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와 지역자원의 발굴 등 지역사회의 복지문제를 의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9-11-19 09:36

졸업과 사회 진출을 앞둔 지역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소통·공감하는 자리가 하동에서 마련된다.하동군은 오는 21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3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토크콘서트는 수능 이후 진로와 학습으로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큼 다가온 예비 성인으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멘토(우상)를 마주하며 건전한 자화상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잇다 : 내일을, 미래를, 세계를’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는 개그우먼 박지선의 사회로 래퍼 아웃사이더, 쇼 디자인 그룹 생동감 크루, 윤상기 군수가 출연해 신나는 공연과 드림메시지를 전한다.토크콘서트는 사회를 맡은 개그우먼 박지선이 스타트를 끊는다. 그는 ‘나는 내가 참 좋아’라는 주제로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와 자존감을 높이면 일어나는 좋은 일, 주위와 일상의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등 스스로 주변을 컨트롤하는 방안을 제시한다.이어 윤상기 군수가 자신의 학창시절 고민과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들을 50년의 시대차를 뛰어 넘어 우리 청소년들에게 진솔하게 들려준다.더불어 윤상기 군수와 박지선이 함께하는 진로문답 ‘Talk to you’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고민, 군수의 어릴 적 멘토 및 롤 모델, 힘들 때 극복하는 나만의 비법 등을 소개한다.그리고 래퍼 아웃사이더가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이라는 테마의 드림메시지와 함께 빠른 비트와 입담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버릴 수 있는 랩 콘서트를 준비한다.마지막으로 TV·유튜브·공연장 등에서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생동감 크루가 화려한 LED와 영상을 이용해 다이내믹한 LED댄스 공연을 펼쳐진다.군 관계자는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고

하동군 | 이경 | 2019-11-19 09:35

하동군 새내기 공무원들이 부서 배치에 앞서 행정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군정철학을 이해하는 알프스 하동 배우기에 열심이다.하동군은 올해 새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64명을 대상으로 18∼29일 2주일간 신규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신규 공무원 교육은 임용과 함께 과·소 및 읍·면에 배치한 후 실시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군정철학 이해와 업무 연찬, 현장견학 등을 통해 조직 적응력을 강화하고 공직관을 정립하는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파악한 뒤 발령키로 한 것.이에 따라 이번 새내기 교육은 행정시스템 운영방법을 습득하는 실무강좌, 내·외부 강사의 특별강좌, 실무부서 담당자의 교양강좌, 현장탐방으로 진행된다.새내기 공무원들은 먼저 실무강좌에서 행정시스템 운영자로부터 새올, 온나라, 재정, 회계 등 행정시스템 운영체계와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특별강좌로 박금석 부군수의 특강, 성기일 행정과장의 군정 및 부서 소개, ‘하동 차의 역사와 고운 최치원’을 주제로 한 김동곤 차 명인의 특강, 외부 전문강사의 친절·웃음 서비스 교육, 선배 공무원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교양강좌로는 과소 실무담당으로부터 공무원에 대한 이해, 공무원 복지 및 복무, 공직자가 지켜야한 청렴자세, 대민 친절 및 전화응대 요령, 민원처리 절차, 직장내 성폭력 예방교육, 다문화 사회의 이해 등에 대한 교육이 마련된다.이들 강좌와 함께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 업무 및 복지정책, 공무원 노조 수련회, 화개장터·쌍계사·불일폭포·삼성궁·청학동 도인촌·구재봉자연휴양림 관광명소 탐방, 레일바이크 체험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새내기 공무원은 교육 마지막 날인 29일 그동안 받은 교육 전반에 대한 소감과 공직생활에 대한 포부를 작성한 뒤 임용장을 받고 부서에 배치된다.군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 교육은 부서에 배치되기 전에 행정의 전반을 먼

하동군 | 이경 | 2019-11-19 09:35

청정 남해바다에서 하동녹차를 먹고 자란 ‘겨울철 별미’ 하동 왕의 녹차참숭어가 캐나다 수출 길을 열었다.하동군은 지난 11일 북미시장 농·특산물 마케팅에 나선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 18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하동 녹차참숭어 100만 달러어치(한화 약 11억 6000만원)의 수출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윤상기 군수, 손영길 하동군수협조합장, 박이진 하동녹차참숭어영어조합법인 대표가 수입업체 블루 글레시어 시푸드그룹 마이클 치안 대표와 녹차 참숭어의 북미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협력키로 하고 100만 달러어치의 녹차참숭어 수출협약을 맺었다.이로써 일시 중단됐던 북미시장의 녹차참숭어 수출이 재개되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양측은 향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LA지역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출해 나가기로 협의했다.경남도와 하동군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현지 수입업체, 유통업체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하동 녹차참숭어 해외홍보를 위해 밴쿠버 내 대형 마트인 T&T슈퍼마켓에서 무료 시식행사 등 판촉·홍보전도 벌였다.이번 협약식에서 하동수협과 하동녹차참숭어영어조합법인은 국내 최초의 스마트 양식장에서 과학적이고 안전하게 생산하는 신선한 수산물임을 강조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녹차참숭어의 탁월한 효능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실제 녹차 참숭어는 섬진강 하구 노량해협의 거센 조류에서 야생녹차 사료를 먹고 자라 육질이 쫄깃하고 담백하며,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인 EPA·DHA 등이 다량 함유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군은 이번 수출협약에 따라 내달 통관절차가 완료되는대로 국내 수출대행업체 아라F&D(대표 박태일)의 특수컨테이너를 통해 매달 5t의 활어를 밴쿠버 및 시애틀로 선적할 계획이다.군과 하동녹차참숭어법인은 막대한 수출 물류비 절감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향후 가공해 수출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수산물 안정성 확보를 위해 국제 수산물품질인증을 취득해 수출의

하동군 | 이경 | 2019-11-19 09:33

하동문화원(원장 강태진)은 지난 12일 문화원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서남쪽 모서리 3면이 바다인 땅끝 해남반도의 문화 유적지를 탐방했다고 18일 밝혔다.문화원 회원들은 먼저 조선조 문신이자 국문학의 비조로 일컬어지는 고산 윤선도(1587~1671) 선생의 유적지 녹우당(보물 제482호·사적 제167호)을 관람했다.600년 전통을 이어온 해남윤씨의 종가 고택 녹우당 일원에는 오랜 역사를 말해주는 은행나무와 비자림, 고택이 산재해 있고, 조선시대 양반가 중 가장 많은 유물(5000여 점)을 보관한 전시관이 위치해 회원들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이어 한국불교 종통이 이어지는 근대 승보사찰 종가인 천년고찰 대흥사로 이동해 한국불교사의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는 도량을 눈으로 확인했다.특히 13분 대종사 가운데 초의선사(1786∼1866)는 이곳에서 우리나라 차 문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했으며, 하동 칠불사에서 이라는 다산전을 저술하고 그의 다선일미 사상도 하동 화개녹차와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회원들은 마지막으로 땅끝 해양자연사박물관을 관람했다. 어느 개인의 집념으로 시작해 35년간 작은 고동에서부터 대형 고래상어까지 5만여 점의 소중한 생물자료를 한곳에 모아놓은 이곳에서 회원들은 해양자원의 신비로움에 발길을 떼지 못했다.강태진 문화원장은 “유적지 탐방을 통해 지역 간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비교하고 유적지의 보존·관리상태 등을 체험함으로써 지역문화를 사랑하는 동기부여의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내년에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1-18 08:59

도내 시·군의 주요 업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하동군이 2020년 평가에 대비해 막바지 점검에 박차를 가하며 3연패를 노리고 있다.하동군은 18일 상설회의장에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금석 부군수 주재로 2020년(2019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 대비한 부서별 추진실적 보고회를 가졌다.시·군 업무 합동평가는 도정핵심 시책 및 시·군의 주요업무 추진성과의 가시화와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행정서비스에 대한 도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군은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일반행정·여성가족·문화규제·지역경제·지역개발·환경산림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군은 2020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합동평가에 대비한 마무리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합동평가의 정량지표 91개 지표 중 올들어 10월말 현재 62개 지표에 대한 목표를 달성해 68.1%의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군은 나머지 정상추진 11개와 목표대비 달성률 90% 미만의 부진지표 18개에 대해 이날 보고회에서 부진 사유를 점검하고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당 부서별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박금석 부군수는 “지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을 달성한 만큼 부진지표에 대한 치밀한 점검과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내년에도 좋은 평가를 받아 3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1-18 08:58

청정 지리산의 맑고 깨끗한 물을 먹고 자라 싱싱하고 영양이 풍부한 친환경 청학 가을 미나리가 올 들어 첫선을 보였다.하동군은 18일 지리산청학농협 GAP인증 선별장에서 지리산 청학 가을미나리를 첫 출하했다고 밝혔다.이날 출하한 청학 미나리는 4㎏들이 50상자로, 상자당 지난해보다 1000원 가량 높은 2만 7000원에 진주 소재 탑마트에 납품됐다.지리산 청학 가을미나리는 주산지인 횡천면·하동읍 일원의 1.5ha(30동)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돼 올해 27.3t 가량 출하될 예정이다.이어 내년 2월에는 역시 횡천면·하동읍 일원 6.0㏊(90동)의 재배면적에서 약 126t의 봄 미나리를 생산하는 등 봄·가을 미나리가 농가의 고부가가치 소득작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재배지역을 횡천면에서 하동읍·고전면 일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청학 미나리는 지리산에서 발원한 횡천강 인근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속이 차고 향이 짙으며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미나리는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국이나 탕에 넣어 먹기도 하는 등 요리법이 다양하다.미나리는 한방에서 ‘수근(水芹)’ 또는 ‘수영(水英))이라 불리며, 달면서도 맵고 서늘한 성미를 가지고 있는데 각종 비타민이나 몸에 좋은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과 혈액을 정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에도 미나리를 갈증은 풀어 주고 머리를 맑게 해 주며, 주독을 제거할 뿐 아니리 대소장(大小腸)을 잘 통하게 하고 황달, 부인병, 음주 후의 두통이나 구토에 효과적이며, 김치를 담가먹거나 삶아서 혹은 날로 먹으면 좋다고 기록돼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9-11-18 08:57

아시아 최초의 드론레이싱 정기리그를 표방하며 지난 7월부터 하동군에서 열린 2019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하동군은 지난 16·17일 금남면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일원에서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 파이널 라운드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파이널 라운드는 엘리트, 익스퍼트, 루키 등 3개 부문에 102여명이 선수가 참가해 부문별 예선과 16강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승부를 가렸다.특이 이번 3라운드는 마지막 기회인만큼 경기장에는 긴장감이 넘쳤다. 3개 부문 모두 3라운드 성적만으로도 승부가 뒤집힐 수 있을 정도로 박빙이었다.7월 27일 시작한 이번 대회는 3번의 라운드를 거쳐 챔피언을 가리는 방식으로 드론 레이싱 분야에서는 최초로 시도됐다.1∼3라운드 경기 결과 초대 챔피언 자리는 엘리트 부문에 김민찬(15·XBEE), 익스퍼트 부문에 안영찬(14·무소속), 루키 부문에 임도형(16·무소속)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이번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는 수준별 코스와 부문 분배로 드론 레이싱 선수들에게 큰 화제가 됐으며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연인원 30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최고 대회로 우뚝 섰다.노량항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경기장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하동에서의 경기는 선수들과 관람객에게 큰 만족감을 제공했다.대회 주관사의 관계자는 “올 한해 드론 레이싱의 핫 키워드는 단연 하동이었다”며 “선수들이 단발성이 아니라 꾸준히 참여해서 성적이 나온다는 점과 입문자도 도전할 수 있는 경기방식이 먹혔던 것 같다”고 말했다.하동군은 정기리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모든 드론레이싱 선수들이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대회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검색창에 ‘하동 드론 판타스틱 레이스’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9-11-18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