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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붕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박정헌 사진전이 내주 알프스 하동에서 열린다.하동군은 14일∼7월 8일 56일간 섬진강변의 하동아트갤러리에서 박전헌 사진전 ‘그레이트 히말라야’를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박정헌은 고산 거벽등반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룬 인물. 1971년 사천시의 바닷가에서 태어난 그는 중학교 때부터 산에 발을 들여 놓기 시작해 18세 때 히말라야를 오르는 등 한국 등반사에 큰 획을 그은 산악인이다.1989년 선배들을 따라 히말라야 초오유(8201m) 원정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1994년 히말라야의 난벽으로 꼽는 안나푸르나 남벽(8091m), 이듬해 에베레스트 남서벽(8848m)을 차례로 올랐다.2000년 K2(8611m) 남남동릉을 무산소로 등정하고 2002년 시샤팡마(8027m) 남서벽에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2005년 네팔 히말라야의 촐라체 북벽 등정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촐라체에서 손가락 8개를 잃는 사고를 당했다.그럼에도 박정헌은 좌절하지 않고 등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가고 있다. 두 개의 손가락만으로 암벽 대신 패러글라이딩, 산악자전거, 카약과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로 산과 만나고 있다.촐라체 사고를 통해 진정한 자유를 얻고 ‘신의 뜻으로’ 살아가는 박정헌의 도전과 여정이 이번 그레이트 히말라야 전에 잘 나타난다.‘신의 뜻으로’를 부제로 한 그레이트 히말라야 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산을 오르고 내리며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사진과 등산장비, 회화 등 70여점이 선보인다.박정헌의 도전과 탐험정신, 지상에서 가장 매혹적이고 경이로우며 바위처럼 견고하고 신처럼 조화와 평화로운 땅 히말라야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군은 17일 오후 6시 30분 개막행사를 갖는다.

하동군 | 이경 | 2018-05-10 09:30

하동군은 가야계 수혈식석관묘 등이 대량 분포된 하동읍 흥룡리 고분군에 대한 긴급 발굴(시굴)조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하동 흥룡리 고분군은 하동읍∼악양면 국도 19호선 확·포장 공사과정에서 하동읍 흥룡리 산 171-1 일원에 고분군이 발견돼 2009년 11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1차 발굴조사가 진행됐다.섬진강변 인접 구릉 끝자락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5C 후반∼6C 전반에 축조된 지역유력 집단의 무덤인 수혈식석관묘 28기를 비롯해 조선시대 분묘 15기, 토기류·철기류·장신구 등 238점의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다.그러나 대가야와 소가야, 재지가야 세력 등 섬진강 일대 가야문화권의 문화교류 조사연구에 중요한 흥룡리 고분군 유적이 훼손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샀다.이에 군은 땅 소유자인 청주한씨 문중의 동의를 얻어 지난 1월 문화재청에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 신청을 했으며, 문화재청의 현장조사를 거쳐 사업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군은 이어 유적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문화재적 가치향상과 가야문화권 섬진강 일대 유적의 긴급 조사연구를 위해 지난 3월 군의회 의원간담회에 사업개요를 설명하고, 지난달 26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발굴허가를 얻었다.이에 따라 군은 (재)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단장 배덕환)에 발굴조사를 맡겨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시굴조사에 들어가 이달 말 마무리하기로 했다.군은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섬진강을 통한 가야문화권의 문화교류와 대가야 세력의 섬진강 진출 등 가야문화권 조사연구와 복원 정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가야인의 생활문화를 이해하고 가야유적에 대한 역사․문화․관광자원 활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편, 군은 지난 9일 발굴조사 현장에서 군 관계자와 청주한씨 부산종친 회원, 배덕환 원장을 비롯한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조사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굴조사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개토제를 가졌다.

하동군 | 이경 | 2018-05-10 09:28

하동군이 미래 일자리로 부상하는 무인항공기 전문 조종인력 양성을 위해 이달부터 무인항공기 조종교육을 실시한다.하동군은 경남하동지역자활센터를 참여기관으로 2018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군은 경남하동지역자활센터에 ‘무인항공기(헬기·드론) 조종사 양성과정’ 사업을 위탁해 드론 교육 전문기업인 전남 광양시 소재 무인항공교육원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드론 조종사 자격증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군은 청년 실업자·취약계층 등을 우선순위로 교육대상자 10명을 모집해 오는 8월까지 교육을 실시한 뒤 자격증 취득자에 대해 취업을 알선한다. 이 사업에는 국비·군비 등 7600만원이 투입된다.무인항공기 조종사 자격증은 무인항공, 방송, 탐사, 관측, 산림보호, 약제 살포, 산불 감시, 조난자 수색, 구호물품 수송 등 다양한 드론 기반 민·관 서비스 분야에서 취업 및 창업 수단으로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성과를 통해 차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교육 희망자는 우편(하동군 하동읍 청년회관길 13)이나 방문, 이메일(hdjahwal@ 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그 외 자세한 사항은 경남지역자활센터(884-6955) 또는 하동군 경제수산과(880-2192)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05-09 09:42

가정의 달이자 신록의 계절 5월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에서 야생차문화축제와 꽃양귀비 축제가 동시에 열린다.하동군은 오는 19∼22일 우리나라 차 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제22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18∼27일 북천면 직전리 일원에서 제4회 북천 꽃양귀비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하동 전통차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와 세계축제도시 선정에 걸맞은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하는 기반 구축을 목표로 두 개의 축제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인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 = ‘왕의 차, 세계로 나아가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야생차문화축제는 1200년 역사를 이어온 차 시배지의 명성과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오른 명품 하동 야생차의 우수성 홍보에 집중한다.특히 전통적인 차 문화와 세계축제도시 및 세계농업유산 콘텐츠를 연계·기획함으로써 내국인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명품 축제의 도약을 꿈꾼다.지난 축제와의 차별화와 프로그램 혁신을 통해 축제의 신선함을 더하고,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상품 개발로 녹차 및 연관산업의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이를 토대로 이번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 7개를 비롯해 △핵심 프로그램 3개 △공식·경연 8개 △공연·전시·체험 16개 △사찰연계 2개 △기타 7개 등 모두 9개 분야 4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기념해 한·중·일 차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3국의 차 문화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한·중·일 국제 차문화교류 세미나 및 세계농업유산관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신규·운영된다.그리고 힐링과 치유의 천년 차밭길 투어, 대한민국 국가중요농업유산관, 하동야생차의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전 군민 핸드프린팅도 신규 대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며, 기존의 대한민국 아름다운 찻자리 최고대회와 세계 차문화 페스티벌도 새롭게 거듭난다.이와 함

하동군 | 이경 | 2018-05-09 09:41

하동군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송림공원 일원에서 ‘제18회 하동어린이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군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한 어린이 큰잔치는 ‘희망의 빛, 하동의 미래, 사랑해yo! 감사해yo!’를 주제로 관내․외 어린이․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됐다.이번 어린이날 큰잔치는 지역의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먼저 무대에서는 진교 꿈샘지역아동센터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어린이의 아침 햇살 같은 웃음으로 세상을 밝힌다’는 개막 퍼포먼스, 꽃별과 섬진강꿈나무 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잔치, 진교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의 댄스공연, 어린이 뽐내기 대회, K-POP 댄스공연 등이 펼쳐졌다.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PS플레이트 만들기, 왕관목걸이 및 하트봉 만들기, 눈코입 케이크 만들기, 로켓풍선 만들기, 3D세계 유명건축물 만들기 등 2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먹거리 코너에서는 하동에서 생산되는 배즙, 강정, 치즈스틱, 맛밤, 건조과일과 컵케이크, 치킨너겟, 캐릭터모양 솜사탕 등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기회가 주어졌다.그리고 행사장 일원에는 지리산에어 공기캔 홍보, 환경사진 전시회, 119 안전체험, 아동안전캠페인, 디지털교과서 체험 등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하동 전통차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기념해 하동 녹차가루로 만든 녹차아이스크림을 제공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이날 큰잔치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경품도 준비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면서 푸짐한 선물도 제공됐다.

하동군 | 이경 | 2018-05-08 09:17

하동군의 100년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각계각층의 장학기금 출연이 지난 4월에도 줄을 이었다.8일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청암면 묵계리 출신 학산 오태환(1915∼1997) 후손들이 미래 하동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육성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장학기금 300만원을 출연했다.학산이 곤궁한 가정경제 속에서도 교육입국의 정신으로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낸 일화는 청학동 향리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이에 자녀들은 학산 서거 20주년을 맞아 부모님께 보은(報恩)하는 마음을 담아 최근 청암면 평촌리 당미목 선산에 묘비 제막식을 갖고 부모의 뜻을 받들어 장학기금을 기탁했다.10일에는 중국요리점 성화관 최점자 대표가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장학사업에 쓰였으면 한다며 100만원을 내놨다. 최 대표는 2016년에도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총 300만원을 출연했다.25일에는 여러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을 하는 진주지식재산센터가 우수한 성과로 받은 포상금 중 20만원을 하동군장학재단에 기부했다.30일에는 ㈜디자인스퀘어 김효진 대표가 학생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밝은 인재로 자라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100만원을 기탁했다.김 대표는 2011년 2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장학사업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지금까지 총 700만원의 장학기금을 내놨다.이양호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향한 내외 군민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꿈나무들이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데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활발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5-08 09:16

조선시대 임금님에게 지리산 명품 하동 차(茶)를 올리는 왕의 녹차 진상 행사가 서울 한복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하동군은 제22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사전행사의 일환으로 주말인 지난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왕의 녹차 진상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왕의 녹차 진상식은 오는 19∼22일 대한민국 차 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리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하동 야생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서울시민에게 알리고자 역사적인 자료를 토대로 재연됐다.진상식은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풍물놀이와 국악그룹 ‘이상’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현감이 진상할 찻잎을 관찰사에게 올리는 왕의 녹차 선별식, 조선시대 의상과 소품 등을 갖춘 어가 및 왕의 녹차 진상행렬단의 행렬, 국왕에게 햇차를 올리는 진상의례, 대동놀이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진상행렬단은 왕과 중앙·지방 관리, 호위군사, 군관 등의 복장과 분장을 한 100여명이 150m의 행렬을 이뤄 북측광장을 출발해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 중앙광장에서 이순신 광장을 거쳐 북측광장으로 되돌아오는 1000m 구간을 행진하며 퍼포먼스를 연출했다.왕의 녹차 진상행렬기와 취타대를 앞세운 행렬단은 국왕이 탄 가마를 중심으로 금군별장, 호위군사, 의장기, 승지, 첨정, 제조가 앞서고 가마 뒤로 의장기, 금군, 호위군사, 군민이 따르는 것으로 이뤄졌다.약 30분간의 진상행렬이 끝나고 북측광장 무대에 관찰사가 무대중앙에 정좌한 국왕에게 예를 갖춰 하동 햇차를 올리는 진상의례가 엄숙하게 거행되고, 국왕은 하동녹차를 ‘왕의 녹차’로 인증 하고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음을 알리는 교지를 하사했다.그리고 행사장에는 하동차 홍보단의 녹차 나눔 행사와 다양한 녹차제품 전시, 이번 야생차문화축제 프로그램, 하동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하동홍보관 등 다양한 전시·체험·홍보 프

하동군 | 이경 | 2018-05-08 09:14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임훈택)는 하동읍내 국민임대주택단지 내 상가 5개호를 공공임대상가로 공급하기로 하고, 입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공공임대상가(LH 희망상가)란 공공임대주택 개념을 상가로 확대 적용한 것으로 일반 실수요자 및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기업․영세소상공인에게 장기간 임대하는 상가를 말한다.특히 하동읍내 공공임대상가는 시범사업을 제외하고는 LH에서 전국 최초로 공급하는 것으로 대내외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공공임대상가는 공공지원형(Ⅰ․Ⅱ형)과 일반형(Ⅲ형)으로 구분하여 공급한다. 먼저 공공지원형Ⅰ형은 2개호를 청년, 경력단절여성,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임대보증금 5,386천원에 월임대료는 224천원이다. 이는 임대료 감정평가금액의 50% 수준이다.공공지원형Ⅱ형은 1개호를 영세소상공인에게 공급하며 임대보증금 8,618천원에 월임대료는 359천원으로 이는 임대료 감정평가금액의 80% 수준이다.공공지원형의 입점대상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등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자 하는 공공임대상가의 취지에 따라 창업 및 사업아이템과 사업실현 가능성등을 심사하여 선정한다.일반형Ⅲ형은 2개호를 일반 실수요자에게 입찰을 통해 공급한다.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며, 낙찰금액을 임대보증금으로 하고 월임대료는 낙찰금액의 1/24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한다.계약기간은 2년단위로 계약갱신하며, 최장 10년간 임대차기간을 보장한다. 다만 사회적기업을 제외한 공공지원형 입점자는 최장 6년을 보장하되, 소득수준 등에 따라 임대조건 조정시 추가로 4년간 계약이 가능하다.하동읍내 국민임대주택은 총 306세대로 올해 8월 중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며, 하동군청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또한 주변에 근린생활시설이 부족하여 상가로서의 입지조건이 매우 양호하다.무엇보다 저렴하고 안정적인 창업공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로, 일반 실수요자와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사회적기업과 영세소상공인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공급일정은

하동군 | 이경 | 2018-05-03 10:09

밤, 딸기 등 31개 품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수출 순항5000만 불 어치의 수출목표로 추진 중인 올 상반기 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의 수출액이 전년(2017년) 동기간에 대비,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군에 따르면 군은 이 날 현재까지 하동군 내에서 생산되는 녹차를 비롯한 밤, 딸기 등 모두 31개 품목의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을 수출해 835만 7000불 어치를 수출한 것으로 집계했다.주요 품목별로 보면 신선농산물인 딸기를 비롯해 파프리카, 새 송이버섯, 쌀, 참 다래 등이며, 수산물은 재첩을 비롯한 참숭어, 다슬기, 피조개 등이, 축산물은 솔잎한우가, 임산물은 맛 밤, 곶감, 감 말랭이 등이, 가공식품은 가루녹차를 비롯해 배 즙, 매실 엑기스, 장류 등 모두 31개다.품목별 수출액으로는 신선농산물 341만 7000불 어치를, 가공식품 275만 불 어치를, 수산물이 91만 6000불 어치를, 축산물 75만 4000불 어치를, 임산물 5만 2000불 어치를 각각 수출했다.수출국으로는 신선농산물은 미국, 일본, 베트남, 대만, 몽골, 네덜란드, 스페인 등이며, 가공식품은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등, 수산물은 미국, 일본, 베트남, 축산물은 홍콩, 임산물은 미국, 베트남, 호주 등 모두 28개 국가가 그 대상이다.이는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101.4%(전년도 414만 8000불 어치)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품목별 수출액을 보면 가공식품이 가장 많이 증가한 647.2%(전년도 36만 8000불 어치)로 집계됐고, 다음으로 수산물이 593.9%(전년도 13만 2000불 어치)가 증가했고. 임산물이 181.0%(전년도 18만 5000불 어치), 축산물은 80.8%(전년도 41만 7000불 어치), 신선농산물은 12.1%(전년도 304만 6000불 어치)가 각각 증가했다.이런 가운데 신선농산물인 파프리카의 경우 일본 엔저 현상으로 인해 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출 감소 추세를 보였다.이후 군은 조만간 밤 호박 600t을 일본으로 전량 수출한다는 계획을

하동군 | 이경 | 2018-05-02 09:02

‘한국 문학사의 우뚝한 태산준령’이자 한국문학의 어머니로 추앙받는 고 박경리 소설가의 10주기를 맞아 추모문학제가 하동 박경리문학관에서 열린다.박경리문학관은 오는 5월 4일 하동 악양면에서 추모 사화집을 발간하고 추모 학술세미나와 추모식을 여는 등 ‘큰 작가 박경리 선생 서거 10주기 추모문학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추모문학제에는 (사)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 김지연)와 (사)한국작가회의(이사장 이경자), 경남문인협회(회장 김일태), 정호승 시인과 오정희 소설가 등 문인을 비롯해 지역의 독자와 주민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리 선생을 추모하고 작품세계를 논하는 순서로 이어진다.오후 3시부터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행사 1부에서는 선생의 10주기를 맞아 ‘박경리와 하동, 그리고 평사리’란 제목으로 박충훈(소설가)·이덕화(문학평론가)·김일태(시인) 등이 나서 작가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고 공애린(소설가)·정승재(소설가) 등이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 박경리문학관 앞마당에서 열리는 2부에서는 초헌관(윤상기 하동군수)·아헌관(유족 대표)·종헌관(김지연·오정희·이경자 소설가)이 참여한 가운데 헌다례가 열리고, 하동 출신의 정호승 시인의 추모시 「지금은 천국의 ‘토지’를 집필하고 계시온지요」 낭송, 그리고 선생의 후배 작가이자 생전 각별했던 김지연·오정희·이경자 소설가의 회고담 등이 이어진다.유족 대표로 토지문화재단 김영주 이사장과 사위 김지하 시인 등도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마당극 전문극단 ‘큰들’의 『토지』 낭독공연을 비롯해 하동춤단의 살풀이, 대금 연주(안형환), 그리고 박경리 선생의 시를 노래로 만든 시노래 공연(이경민), 김지하 시인의 시노래 「지리산」을 노래패 맥박이 부르는 등 다양한 추모공연도 펼쳐진다

하동군 | 이경 | 2018-05-01 09:07

(사)환경실천연합회 경남본부 하동지회(지회장 강복수)는 하동송림공원(우천시:하동군실내체육관)에서 ‘Wonderful Days 환경문화행사’인 ‘SOS 지구온난화방지 기후변화 저탄소 자원순환 친환경생활 한마당’ 행사를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환경실천연합회 하동지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하동군·경남복지재단이 후원한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어린이·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환경문화 이벤트와 온실가스 줄이기 생활 속 실천방안을 접목함으로써 대국민 인식 전환을 위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자원순환 친환경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있다. ‘지구 살리기 대국민 캠페인 2040운동’은 △지구온난화방지 지구&하동사랑 환경실천 작품공모전 △자원순환 CO2를 잡아라! 다트게임 △녹색지구생활실천 약속해요! 서명운동 △SOS지구온난화 환경작품전시회 등으로 진행돤다. 환실련 하동지회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의 이름처럼 지역의 어린이·청소년,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새겨 환경보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뜻 깊고 아름다운 행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지구온난화방지 지구&하동사랑 환경실천 작품공모전 심사결과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05-01 09:06

하동군은 지난 27일 ∼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2018 하동 우수 농·특산물 특판전’에서 9900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어린이대공원 특판전은 2006년 하동군과 서울시설관리공단이 자매결연을 맺은 후 도·농교류 증진과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2008년 처음 시작됐다. 이날 윤상기 하동군수는 행사장을 방문해 참여 업체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하동지역 19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특판전에서는 섬진강 1급수에 채취한 재첩국을 비롯해 다슬기국, 참게가래장, 매실가공품, 전통장류, 대봉감말랭이, 숯불유과, 신선농산물, 건나물, 도자기 등 청정지리산과 섬진강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 100여 개 품목이 선보였다.이 기간 품목별 판매실적을 보면 건나물·약초류·건강식품 3천767만 원, 전통장류 1천494만 원, 다슬기국 7백 82만 원, 재첩국과 참게가리장 7백 10만 원, 대봉감말랭이 4백 22만 원, 전통한과 3백 43만 원 등의 판매고를 올렸다. 아울러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식당은 손님에게 후식으로 사용 할 음료로 매실엑기스를 연중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또한 서울지역 유통업계에서도 숯불유과, 콩유과, 새삭쌈 등에 관심을 보이며 차후 협의를 거쳐 구매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하동군이 특판전 사은품으로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지급한 ‘섬진강 쌀’이 인기가 매우 높아 사은품을 받기 위해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이 많았으며 쌀 구매를 문의하는 소비자도 많았다.이처럼 하동 농·특산물이 인기를 모은 것은 맑고 깨끗한 지리산과 섬진강에서 생산된친환경 농·수·특산물에 대한 서울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고, 매년 정기 특판전을 통한 고정고객이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05-01 09:03

하동군정보화농업인이 지난 27일 진주시 혁신도시 한국세라믹기술원 인근공터에서 열린 제8회 경남정보화농업인 농산물페스티벌에서 우수공무원표창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경남정보화농업인 농산물페스티벌은 농업인에게 정보문화를 확산하고 IT시대를 선도하는 품일농 육성을 위해 (사)한국정보화농업인 경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주관했다.‘함께하는 가치, 도약하는 품일농’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농산물페스티벌에는 이창남 한국정보화농업인 연합회장, 강승수 경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 이상대 경남도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도내 정보화농업인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개 분야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하동군은 이날 5개 분야에 참가해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농업7급 김민철 직원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하고 하동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 총무 위미은 씨가 정보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또한 정보화 경진대회 부문에서 농업기술디지털큐레이션 분야 박창식(진사촌유정란)씨와 ICT의 선도적 활용사례 분야에서 최영미(다은이네 농장)씨가 우수상으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장상을 받았다.또 경남 정보화농업인 화합한마당에서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붐바스틱 군무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7개 분야 중 5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와 함께 군은 이날 행사장에서 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가꾼 다양한 농산물 전시·판매와 우리 쌀을 이용한 떡케익 전시, 녹차떡, 녹차식혜, 치자식혜 등 우리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시식회를 가져 참가자로부터 찬사를 받았다.하동군연합회 관계자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품일농 육성에 힘쓰고 있는 하동군 정보화농업인의 저력을 보여주는 한편 지역의 우수 농산물 홍보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김민규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회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농사를 지으며, 판매·체험&mi

하동군 | 이경 | 2018-04-30 10:00

다육은 예쁜 화분에 심어야 하고 그림은 백지에 그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금당 박금연씨는 버려진 액자나 생선상자에 다육을 심어 일반 그림처럼 이젤에 올려 전시하고, 본인의 청바지에 팔마도를 그려 마치 백마가 뛰쳐나올 것 같은 생동감이 넘친다.하동군청 민원실 문화갤러리의 10회차 주인공은 금당 박금연씨다. 군청 민원실은 관공서에 방문하면 의례적으로 생기는 긴장감을 완화하고 군민의 재능을 표출하는 장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문화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하동은 지리산과 섬진강의 수려한 자연경관 덕분에 지역에 숨어있는 문화예술인이 많다. 그래서 소재가 다양하고 뛰어난 예술작품이 민원실에 전시돼 민원인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번에 전시되는 박금연씨도 민원인으로 군청을 찾았다가 매번 전시되는 작품을 보고 참여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박금연씨의 작품은 늘 봐왔던 소재를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로움을 갖게 한다. 그러면서 다음 전시 주제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민원실은 문화갤러리 외에도 사계절 각기 다른 화초가 민원인을 반기고 있으며, 건강관리실, 유아놀이방, 무료음료 등이 비치돼 군민의 만남의 장소이자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처럼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으로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4-3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