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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고전면에서 생산된 맷돌호박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해 고전면 호박작목반과 친환경 농산물을 가공·판매하는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이 손을 잡았다.고전면은 29일 낮 12시 정두수·정공채 기념관 세미나실에서 하동군과 고전면 호박작목반, 슬로푸드 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맷돌호박 상생협력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윤상기 군수와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 이강삼 대표, 고전면 호박작목반 하한승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고전면 호박 유통·판매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MOU를 통해 고전면 호박작목반에서는 100톤 이상의 맷돌호박을 재배 생산하여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에 납품하며, 이는 하동군 농산물 구매협약으로는 최대 물량이다.이번 협약 체결로 맷돌호박과 함께 호박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이 슬로푸드 영농조합법인을 통해 전국에 공급돼 농가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맷돌호박은 모양이 맷돌처럼 둥글납작하게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비타민과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등 몸에 좋은 유효성분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동군 | 손혜철 | 2017-09-29 10:25

하동군은 29일 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에코맘산골이유식 농업회사법인(대표 오천호)과 출산장려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윤상기 군수와 ㈜에코맘산골이유식 오천호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하동군이 역점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정책과 관련하여 상호 협의하고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또한, 에코맘산골이유식은 출산 장려를 위해 하동군에 100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세트를 지원하기로 했다.2012년 설립된 에코맘산골이유식은 영유아용 이유식과 농식품 등 식료품제조업을 영위하며,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B2C, 스마트폰 앱, 아름다운 가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하고 있다.특히 에코맘산골이유식은 생산제품의 90% 이상을 지역 친환경 농산품을 원재료로 활용하고 30여명의 직원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2013년 매출액 3억 6000만원에서 2016년 13억 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370%의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는 전도유망한 지역 중소기업이기도 하다.오천호 대표는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알리고,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지원 협약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임산부들을 위해 출산용품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저출산의 문제는 향후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행정기관에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7-09-29 10:24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노랫말의 배경 하동군 고전면 배드리공원에서 지난 29일 코스모스·호박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전 코스모스·호박 축제위원회(위원장 황원기)가 주관한 고전 배드리 코스모스호박축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됐다.고전면 주교천 둑방을 따라 2㎞ 구간에 조성된 코스모스 단지에는 만개한 코스모스와 청명한 가을하늘이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큰 기쁨을 줬다.이와 더불어 축제장에 조성된 450m의 넝쿨식물터널은 조롱박·아기별꽃·여주·수세미 등 희귀박이 주렁주렁 달려 관광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다.축제는 29일 오전 11시 성평권역주민화합센터 준공식과 정공채·정두수기념관 현판식을 갖고 오후부터 본격적인 잔치가 펼쳐졌다.이날 축제에는 노래자랑을 비롯해 지역가수 공연, 여고생 댄스 공연, 색소폰 연주 등의 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삼굿구이 체험, 윷놀이,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같은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됐다.또 축제장에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존과 하동읍성 복원 및 옛 시장 사진전, 소망등 터널의 소망등 및 기원문 달기 같은 먹거리·볼거리 프로그램도 준비됐다.축제는 당일로 끝났지만 주교천 둑방의 코스모스 꽃길과 넝쿨식물터널, 금화규, 호박, 해바라기 같은 다양한 꽃은 일반인들에게 계속 개방돼 언제든지 구경할 수 있다.김향표 면장은 “관내 사회단체와 마을 주민들이 정성을 들인 덕분에 활짝 핀 코스모스 속에서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09-29 10:23

알프스 하동의 100년 미래 인재육성에 도움을 주려는 장학기금 기탁자가 9월에도 꾸준히 이어졌다.28일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에 따르면 지난 1일 군청 행정과 서선임 주무관이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2017년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2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내놨다.7일에는 진교면에서 택시기사를 하는 정영춘씨가 군수 집무실을 찾아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 씨는 2012년부터 매년 후학사랑 장학기금을 출연해 현재까지 500만원에 이른다.그는 장학기금 뿐만 아니라 평소 본인만의 사랑의 모금함에 매일 한두 푼씩 모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으며, 쉬는 날에는 군내 실버타운이나 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등 소외계층에 남다른 정을 쏟아 ‘진교면의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졌다.정씨는 “저도 넉넉지는 않지만 늘 베푸는 마음을 갖고 이런 일을 하다 보니 주변에서 마음만은 부자라고 한다”며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8일에는 하동시외버스터미널을 운영하는 김용지 회장이 형편이 어려운 지역 젊은 인재들의 소중한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2000만원을 기탁했다.김 회장은 앞서 2015년 6월 한평생 자식처럼 키워온 옥종편백림 30만㎡를 군에 기부채납해 통 큰 기부로 화제가 됐다.같은 날 강현우 대창강건(주) 회장이 역시 하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300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12일에는 조효봉 ㈜금오레미콘 대표가 군수 집무실을 찾아 번데기가 오랜 기다림 끝에 나비가 돼 날아오르듯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준비하는 인재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며 500만원을 내놨다.18일에는 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이권기)와 하동군농협쌀조공법인(의장 추교성 금남농협조합장)이 관내 농협 조합장들의 뜻을 모아 장학기금 1000만원을 출연했다.이양호 이사장은 “출연한 기금은 지역 인재들이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

하동군 | 이경 | 2017-09-28 09:53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황금들판에 토종 물고기를 풀어 친환경 둠벙농법으로 키운 벼가 수확을 앞두고 있다.하동군은 ‘평사리 황금들판 10차 산업화’ 실천 일환으로 지난 6월 도내 최초로 동정호 인근에 생태둠벙을 조성하고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5600㎡의 벼를 10월 초 수확한다고 28일 밝혔다.둠벙(물웅덩이)은 과거 한국의 벼농사 환경에서 다양한 생물의 삶터로 자연적인 병해충 방제 기능은 물론 가뭄과 홍수의 완충역할을 하던 전통적인 구조물이었으나 경지정리와 기계화 등으로 대부분 사라졌다.군은 생태둠벙에 미꾸라지·메기·붕어·잉어 등 토종 민물어류 1만 1000마리를 입식하고 이들 물고기가 논에 다니면서 해충이나 벌레를 잡아먹도록 하는 대신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박과 EM발효액만 투입했다.군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40㎏들이 한 가마당 시중가격보다 1만원 비싼 가격에 에코맘의 산골이유식과 전량 판매 계약했다.시범사업에 참여한 서정부(71) 농가는 “벼논에 물고기가 살기 때문에 비료나 농약을 사용할 수 없어 무농약 쌀 인증을 받을 뿐만 아니라 경영비와 노동력도 절감하고 쌀값도 비싸게 받고 물고기도 팔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군은 올해 처음 시도한 둠벙농법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내년에는 재배 면적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군은 30일∼10월 15일 이곳 평사리들판에서 전국 허수아비 콘테스트를 열어 메기·메뚜기 잡기와 함께 햅쌀밥과 매운탕을 맛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하동군 | 이경 | 2017-09-28 09:52

‘알프스 하동,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수놓다’를 슬로건으로 한 국내 최대 가을 꽃잔치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40만㎡(약 12만평) 직전들판에 코스모스·메밀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면서 관광객이 찾기 시작해 개막 6일 만에 벌써 37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명품 축제의 명성을 실감케 하고 있다.28일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축제 개막 2주 전부터 관람객이 몰려들어 개막 이후 엿새가 지난 27일 현재 축제장을 다녀간 관광객은 모두 37만 3000명으로 추산됐다.코스모스·메밀꽃 작황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광버스를 대절한 단체 관광객이 많이 찾은 데다 옛 북천역 레일바이크와 인근 금오산의 짚와이어가 개통되면서 젊은 층의 발길이 이어진 것.실제 올여름 극심한 가뭄에도 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과 행정, 마을주민이 꽃밭 관리에 정성을 들여 축제 전부터 피기 시작한 꽃이 축제기간 내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동심의 추억과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간이역과 철로변에도 코스모스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개막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 공연과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더해져 방문객이 늘었다.축제 주무대에서는 전통혼례, 난타, 가수 수와 진 공연, 합창, 색소폰 연주, 관광객 노래자랑, 콘서트, 포크송 등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하동 특산물 동황토, 네잎클로버, 왕고들빼기, 떡메치기, 메밀묵 만들기, 소망기원문 만들어 달기, 미꾸라지 잡기, 꽃물들이기 같은 체험거리도 풍성하다.30여종의 희귀박이 탐스러운 600m의 희귀박 터널과 함께 백일홍 프로뷰전길, 사색꽃밭, 파파야, 토종작물, 애기꽃별 등 올해 새로 조성된 볼거리도 관광객을 유인하는데 한 몫하고 있다.그리고 이번 축제에서는 북천역 광장의 호박축제(30일∼10월 9일)와 경남 슈퍼호박 경진대회(10월 2일), 이병주문학관의 국제문학제(29일∼10월 1일),

하동군 | 이경 | 2017-09-28 09:51

하동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예술체육활동 일환으로 지난 26일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문화예술체육활동은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넷솔’이라는 다소 생소한 다육아트 전용 흙을 이용해 ‘나만의 미니정원 꾸미기’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은 활동에 대한 소개, 자신이 선택하는 재료 나눔의 시간, 나만의 정원을 설계‧꾸미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만의 정원’ 소개와 소감 나누기도 같이 진행해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 등을 느끼게 하는 내용으로 마무리 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원예체험을 통해 심리·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었다.꿈드림은 이 밖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5대 폭력 통합 예방교육, 청소년 권리‧ 인권교육, 중‧고등학교 꿈키움 교실 연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하동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55-884-3001)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7-09-27 09:43

섬진강의 유지유량 감소와 가뭄 등으로 ‘섬진강 명물’ 하동재첩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이 재첩 서식지 확대·보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하동군은 재첩서식지 확대를 통한 생산량 증대를 위해 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7·28일 이틀간 강 하류에서 채취한 재첩 20여t을 상류인 하동읍 두곡리 일원에 이식한다고 27일 밝혔다.군은 또 신설되는 2번 국도의 섬진강대교 하류지역에서 재첩 서식지를 위협하는 우럭조개에 대한 제거작업도 본격 시작했다.군은 섬진강 재첩서식지 환경조사용역 결과를 토대로 강 하류 재첩을 상류에 이식함으로써 한정된 재첩 서식지를 늘리고, 강 하구 전체를 재첩 서식지화하고자 2006년부터 재첩이식사업을 추진해 왔다.군은 지난해까지 11년간 120t을 이식한 결과 이식 서석지에서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재첩이식의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올 여름 극심한 가뭄에다 섬진강 유지유량마저 크게 줄어들면서 강 하류에 우럭조개가 대량으로 발생해 재첩의 생육을 방해하고 서식지를 잠식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군은 재첩이식 작업과 함께 27일부터 하루에 3척의 어선을 투입해 앞으로 15일간 70t의 우럭조개를 제거하기로 했다.군은 이번 재첩이식과 우럭조개 제거작업을 통해 재첩 서식지가 늘어나고 보존하면서 ‘섬진강 명물’ 하동재첩의 명성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재첩 자원을 확대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재첩 채취 어업인도 동참한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재첩생산을 위해서는 내수면어업계와 지역주민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동군 | 손혜철 | 2017-09-27 09:41

하동군청소년수련원(원장 박철웅)은 문화공연을 통한 주민화합과 청소년수련원 홍보를 위해 오는 29일 오후 5시 수련원 운동장에서 ‘제2회 군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하동군청소년수련원이 주최·주관하고 의왕 청계사, 남해 보리암, 하동 칠불사, 하동알프스레포츠, (주)경천건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군민·청소년·관광객 등 1000여명을 초청한다.어울림 한마당은 초청가수 공연과 무료 식사 제공,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되는데 오후 4시부터 참석자에게 자장면을 제공한 뒤 오후 5시 간단한 개회행사에 이어 가수 공연이 펼쳐진다.허정연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연에는 ‘우연히’의 우연이, 하동 출신 가수 왕소연, ‘사랑이 별건가’의 류계영, 2014년 Mnet 트로트엑스 우승자 나미애, ‘인생 뭐 있나’의 이병철, 전 프로 복싱선수 출신 황충재, ‘신나는 팡팡 디스코’의 미스터 팡 등 7팀이 출연한다.그리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대형 TV 1대와 후라이팬 150개가 경품으로 주어진다.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낮에는 수련원 인근의 짚와이어도 탈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청소년음악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09-26 10:43

‘황금연휴기간 국내 최대 규모의 가을꽃 축제와 국제문학제, 전국에서 모여든 허수아비축제, 그리고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와 레일바이크 같은 다양한 레포츠시설을 즐길 수 있는 알프스 하동으로 오세요.’하동군은 추석 황금연휴기간 가족과 친구·연인들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대규모 축제와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시설을 갖추고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또한 하동에는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에서 나오는 재첩, 녹차, 배, 밤 등 풍성한 먹거리와 소설 의 무대 최참판댁, 박경리문학관, 화개장터, 청학동 삼성궁, 천년고찰 등 볼거리도 많아 연휴를 보내는데 이만한 곳이 없다.◇ 코스모스·호박·메밀꽃축제 및 이병주국제문학제 = 옛 추억과 낭만이 있는 북천역 일원에서는 지난 22일 국내 최대 가을꽃 잔치 코스모스·호박·메밀꽃축제가 막을 올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알프스 하동,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수놓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40만㎡(약 12만평)의 드넓은 들판에 울긋불긋 코스모스와 하얀 메밀꽃이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내달 9일까지 이어지는 축제는 코스모스·메밀꽃 외에도 600m에 이르는 희귀박터널, 백일홍 프로뷰전길, 사색꽃밭, 파파야, 토종작물 등 볼거리가 지천이다.여기다 매일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과 동황토·네잎클로버·왕고들빼기·떡메치기·메밀묵 만들기·미꾸라지 잡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에 남중권 9개 시·군의 농·특산물, 동물농장, 희귀 분재, 천연염색 제품 같은 전시 행사도 마련됐다.30일∼10월 9일 북천역 광장에서는 수십 종의 호박과 호박을 소재로 한 이벤트, 호박 먹거리를 선보이는 호박축제가 열리고, 내달 2일 같은 장소에서는 어른 덩치보다 큰 호박이 한 자리에 모이

하동군 | 이경 | 2017-09-26 10:42

하동군은 추석 연휴기간 관내 주요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황금연휴 SNS 홍보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SNS 홍보 이벤트는 추석 연휴인 9월 30일∼10월 9일 10일간 소설 의 무대 최참판댁 방문객과 관내 레포츠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먼저 연휴기간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을 방문한 뒤 본인의 SNS에 관광지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샷을 포스팅하는 관광객 중 입장권 번호끝자리가 30·60·90번인 경우 하동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또 같은 기간 옛 북천역∼양보역 레일바이크, 금오산 짚와이어 및 스윙점프, 구재봉자연휴양림의 레포츠시설 가운데 2가지를 이용하고 역시 본인의 SNS에 관광지 해시태그와 인증 샷을 포스팅하면 상품권을 증정한다.다만 해시태그는 최참판댁, 박경리문학관, 토지문학제, 어슬링익사이팅, 하동레일파크, 하동알프스레포츠, 하동스윙점프, 구재봉자연휴양림 중 4개 이상 올려야한다.이들에게는 하루에 30명씩 1인당 1만원짜리 하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군 관계자는 “황금연휴기간 관광객의 하동 방문을 유도하고 SNS를 통한 알프스 하동 홍보를 위해 하동군 SNS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를 통해 SNS 홍보 이벤트를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09-25 09:55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노랫말의 배경 하동군 고전면 배드리공원에서 오는 29일 코스모스·호박축제가 열린다.해마다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지천으로 피는 ‘배드리’는 과거 섬진강 지천인 주교천에 선창이 있어 배가 드나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물레방아 도는데’의 노랫말 역시 대중가요계의 거목 작사가 정두수 선생이 고향 성평권역 배드리의 물레방아와 징검다리를 배경으로 지은 것.고전면은 ‘물레방아 도는데’의 가사에 나오는 이곳에 물레방아를 복원하고 ‘물레방아 도는데’ 가사비, 역시 정두수 선생이 노랫말을 짓고 진송남이 부른 ‘시오리 솔밭길’ 가사비, 친수공간 등을 조성해 공원으로 만들었다.그리고 주교천 둑방을 따라 2㎞ 구간에 코스모스단지가 조성되고, 공원 일원에는 물레방아, 나룻배, 해바라기, 금화규 등이 조성돼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전면은 이와 연계해 지난여름 이곳에 호박을 심고, 조롱박·아기별꽃·여주·수세미 등 희귀박이 주렁주렁 달린 450m의 넝쿨식물터널을 만들어 올해 처음으로 코스모스·호박축제를 준비했다.축제는 이날 오전 11시 성평권역주민화합센터 준공식과 정공채·정두수기념관 현판식을 갖고 오후부터 본격적인 문화행사 및 민속놀이 등 주민화합잔치가 펼쳐진다.먼저 삼굿구이 체험, 윷놀이,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같은 민속놀이가 오후 1시부터 열리고 3시부터는 뮤조오름예술, 파랑새동아리, 사계절음악동아리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그리고 저녁 6시부터는 주민노래자랑, 어르신 스포츠댄스, 동요 부르기, 시낭송, 지역가수 공연 등 주민 화합잔치가 마련된다.또 축제장에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존과 하동읍성 복원 및 옛 시장 사진전, 소망등 터널의 소망등 및 기원문 달기 같은 먹거리·볼거리 프로그램도 준비된다.그리고 축제는 당일

하동군 | 이경 | 2017-09-25 09:54

요즘 하동배 수확철을 맞고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하동군 화개면 삼신녹차정보화마을이 온라인 판매를 나서 인기를 끌고 있다.22일 하동군에 따르면 삼신녹차정보화마을은 10여년의 전자상거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빌쇼핑몰, 너에버 스토어팜, 우리가 총각네 등 제휴쇼핑몰을 통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특산물을 위탁 판매해 해마다 4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이같은 소문이 군내 전역으로 퍼지면서 지역의 많은 농가들로부터 각종 농·특산물 판매 요청이 이어져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태고 있다.특히 삼신녹차정보화마을은 ‘만지 배’의 우수성을 스토리로 만들고 행수, 풍수, 황금, 화산, 신고 등 품종별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시리즈 판매에 나서 현재 1000상자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삼신녹차정보화마을은 또 관내에서 생산되는 녹차, 블루베리, 재첩, 곶감, 밤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양보면에서 생산한 초당 옥수수의 경우 완판되는 등 농가의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고 있다.그리고 청정 지리산의 화개골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친환경 녹차따기체험에 올해도 1200명이 다녀가는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농·특산물 판매를 희망하는 농가는 삼신녹차정보화마을 홈페이지(samsin.invil.org)나 전화(055-880-2767)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7-09-22 11:10

청정 지리산에서 생산된 하동 햇밤 2000t이 중국시장에 수출된다. 이는 지난해 중국 수출물량 1800t에 비해 11% 늘어난 규모다.하동군은 관내 산지농협 등이 수출업체와 하동 햇밤 2000t 550만 달러(한화 약 62억원)어치를 중국에 수출하기로 계약하고 1차분을 선적했다고 21일 밝혔다.업체별로는 지리산청학농협이 해동상사와 800t, 그린농산이 도들샘·큐케이씨와 500t, 옥종농협이 도들샘과 500t, 4개 작목반이 해농상사 등과 150t, 금오농협이 에버굿과 50t를 각각 수출계약했다.수출계약에 따라 군은 지난 19일 산지유통센터에서 지리산청학농협이 수출업체 해농상사와 계약한 800t 중 1차분 20t을 선적했다.이날 선적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이권기 농협 하동군지부장, 노호종 농협연합사업단장, 안효진 해농상사 대표, 생산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올해 첫 선적을 자축했다.나머지 물량은 생산농가의 수확과 수매물량에 맞춰 매주 평균 100여t씩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선적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중국의 대규모 수출에 힘입어 올해 하동 밤 전체 수출목표를 2300t 600만 달러어치로 잡고 미국·일본 등 신규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윤상기 군수는 “올 상반기 극심한 가뭄과 사드의 여파로 생산농가의 걱정이 많았지만 행정과 농협, 농가가 혼연일체가 돼 큰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신규 시장을 계속 발굴해 농가를 판로난을 해소하고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리산 일원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하동 밤은 껍데기가 얇고 당도가 높아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또한 하동 밤에는 비타민 A와 B가 쌀의 4배에 달하고,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동군 | 손혜철 | 2017-09-21 10:38

40만㎡(약 12만평)의 드넓은 들판을 화려하게 수놓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가을꽃 잔치 ‘제11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가 22일 막을 올린다.‘알프스 하동,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수놓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추석 황금연휴가 들어있는 내달 9일까지 18일간 북천면 직전마을 일원에서 무대공연·전시·체험 등 40여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이번 축제는 올여름 극성스러운 가뭄에도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영농조합 법인과 공무원, 마을주민이 꽃 가꾸기와 축제장 관리에 힘을 모아 축제기간 내내 활짝 핀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구경할 수 있다.또한 백일홍 프로뷰전길, 사색꽃밭, 파파야, 토종작물단지가 올해 새로 조성돼 볼거리가 많아졌으며, 탐방로의 울타리와 안전펜스에는 애기별꽃을 심어 자연친화적인 축제장으로 만들었다.여기다 축제기간 북천역 광장에서 호박축제(30일∼10월 9일), 이병주문학관에서 국제문학제(29일∼10월 1일)가 열리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 체험도 가능해 풍성함을 더한다.뿐만 아니라 레일바이크 코스인 옛 북천역∼양보역 주변과 철로변에는 가을 고향역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코스모스를 심어 기차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간이역의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호박축제장에는 할로윈 호박 점등 이벤트와 호박조각하기·호박볼링·호박씨 빨리까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 맷돌호박·옥수수 등 농·특산물 판매, 호박전·호박튀김·호박꼬지·호박식혜 등 호박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인다.그리고 600m의 희귀박 터널에는 조롱박, 뱀오이, 넝쿨식물 같은 30여종의 희귀 박이 탐스럽게 열려 장관을 연출하고, 10월 2일에는 제1회 경남 슈퍼호박 경진대회를 열려 150㎏이 넘는 슈퍼호박을 구경할 수 있다.축제장을 찾은 노약자나 어린이들이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도록

하동군 | 이경 | 2017-09-21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