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2건)

하동군이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일정과 슬로건, 기본방향을 확정하고 축제를 지원할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하동군은 이번 야생차문화축제 모토를 ‘하동야생차,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로 잡고 오는 5월 19∼22일 차시배지 화개면·악양면 일원에서 나흘간 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축제 슬로건은 하동 전통차 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걸맞게 ‘왕의 차! 세계로 나아간다’로 확정하고 내국인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차축제로 승화하기로 했다.군은 이를 토대로 축제의 기본방향을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및 세계축제도시 선정과 관련한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하동녹차의 세계화와 대중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그리고 대표 프로그램의 영속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 및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과 교육·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차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향상과 직결되는 소비·판촉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되 비주제성 프로그램과 주무대는 가급적 축소하기로 했다.군은 이같은 축제의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마련·시행하기로 했다.군은 또 축제의 효율적인 운영과 외국인의 통역 지원을 위해 내달 19일까지 일반 및 통역 자원봉사자 40여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일반 봉사자의 경우 만65세 이하 누구나, 통역봉사자는 만18세 이상 영어·일어·중국어 가운데 1개 이상 통역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자원봉사자는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 안내와 함께 방문객 편의를 위한 종합안내소, 전시관, 체험시설 등에 배치돼 행사운영을 돕게 된다.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군청 문화관광실로 방문하거나 우편(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23), 팩스(055-880-2369), 이메일(cherry90@ kor

하동군 | 이경 | 2018-02-22 09:22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위기(가능) 청소년의 자기 계발을 위해 21일 오후 2시 센터 사업실에서 청소년 동반자(YC) 체험프로그램 일환으로 요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청소년 동반자(YC) 프로그램은 청소년 상담분야에 자격과 경력을 갖춘 청소년 동반자가 위기 청소년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1대 1 관계를 형성해 지속적인 심리적·정서적 지지와 함께 상담지원 및 지역사회 내 자원을 연계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다.‘나는야, 미래의 요리사’를 주제로 한 이번 요리활동 프로그램에는 관내 YC대상 청소년들이 참여해 미니 햄버그 만들기, 치킨텐더 샐러드 만들기 등의 요리 실습과 함께 푸드코디네이터 교육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신이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고 섬기는 경험을 쌓은 것은 물론 함께하는 친구들을 배려하고 수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매우 유익하고 즐거웠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조리법을 익혀서 반찬 만들기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가정과 학교,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 전체의 따뜻한 관심과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청소년동반자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청소년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직접 전화(055-883-3000)하거나 팩스(055-883-7554)로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학부모와 학교, 지역사회 등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대상 청소년을 추천할 수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1 10:59

하동군이 본격적인 배 개화기를 앞두고 섬진강변의 하동배 주산지를 대상으로 SS기(고성능 분무기)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에 나섰다.하동군은 농기계 공급 증가와 다양화에 따른 수리 불편 해소를 위해 매년 농기계 무상 수리·점검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도 19∼23일 5일간 SS기 순회 수리 및 안전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SS기 무상 수리·교육은 하동배 주산지인 하동읍 흥룡리 흥룡마을, 두곡리 고서마을, 화심리 선장·화심마을, 악양면 봉대리 대촌마을 등 하동배영농조합법인 소속 5개 마을을 순회하며 실시된다.군은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순회수리팀을 마을로 보내 고장 난 SS기를 수리해주고, 사용과정에서 고장 날 경우 수리요령과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한다.순회수리팀은 순회 수리에서 2만원 미만의 부품은 현장에서 무상 교체해 주되 2만원 이상은 농기계사후관리업소 또는 농기계수리점에서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군은 이번 5개 마을의 순회 수리·교육에서 SS기 44여대를 수리해 하동배의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배 재배농가에 SS기 수리를 무상 지원함으로써 고품질의 배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원하는 현장농정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농가의 농기계 구입 및 유지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무상 순회수리팀 운영뿐만 아니라 농기계 구입 지원사업, 550여대의 농기계를 갖춘 임대사업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1 10:58

지난해 고급 가루녹차의 미국 스타벅스 납품 등에 힘입어 (재)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가 운영하는 녹차가공공장의 매출규모가 전년에 비해 약 3배가량 급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하동녹차연구소에 따르면 녹차가공공장은 지난해 잎차를 비롯한 녹차 판매, 가루녹차 등 해외수출, 대기업 임가공 등으로 12억 7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총매출액 4억 3700만원에 비해 290% 신장된 것이다.녹차가공공장은 또 이 기간 재료비, 인건비, 공공운영비, 시설비 등으로 19억 3500만원을 지출했다.이 지출액에는 가루녹차 분쇄기 등 고정자산 구입비(시설비) 3억 9800만원과 원자재·완제품·부자재 등 향후 판매 가능한 재고 3억 9000만원이 포함돼 실질적으로는 1억 25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특히 하동녹차연구소는 지난해 미국 스타벅스에 고급 가루녹차 100t 수출 계약을 체결해 국내 차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가루녹차 시장의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성과를 올렸다.이로 인해 하동녹차가 국내 최고의 품질이라는 등식을 성립시켜 하동지역 제다업체의 차 소비 및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등 지역 차 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그러나 최근 모 지역신문이 녹차가공공장의 운영수지를 보도하면서 고정자산 투자비, 매출액 중 채권으로 이월된 금액, 계속 사용 중인 원·부자재 재고 평가액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왜곡 보도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이와 관련, 하동녹차연구소는 운영수지에 대한 해당 신문의 자의적인 해석과 악의적인 제목으로 불특정 다수의 독자들에게 사실과 다르게 보도함으로써 녹차연구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이종국 소장은 “외부의 어떠한 견제나 방해에도 흔들림 없이 차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하동차 산업발전의 핵심동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차 가공제품의 내수 판매와 가루녹차의 수출 확대 등을 통해 자립화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갈 것&r

하동군 | 이경 | 2018-02-21 10:57

남도의 봄을 여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가 매화 향 가득한 내달 4일 알프스 하동의 송림공원과 섬진강변 일원에서 개최된다.21일 하동군에 따르면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사무국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일정과 코스 등을 확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여수MBC와 MBC경남이 주최·주관하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는 경남도와 전남도, 하동군, 광양시가 공동으로 준비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영․호남 체육행사로, 하동군과 광양시에서 해마다 번갈아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하동 송림공원에서 개막행사를 갖고 섬진강변을 따라 풀코스, 하프, 10㎞, 5㎞ 등 4개 코스에서 진행된다.풀코스는 송림공원에서 섬진강변의 19번 국도를 따라 섬진강 물줄기와 남해바다가 만나는 갈사만을 거쳐 하동화력발전소 인근에서 반환하는 왕복코스로 치러진다.이 코스는 강변과 해변을 함께 경유하는 국내 유일의 마라톤 코스로, 달리는 동안 푸른 섬진강 물줄기와 고운 모래, 아름다운 남해바다의 어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하프코스는 송림공원에서 풀코스와 같은 길을 따라 섬진강 항공 인근, 10㎞는 목도마을 입구, 5㎞는 재첩특화마을 인근에서 각각 되돌아오는 코스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홈페이지(ysmbcrun.com)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대회 사무국(061-921-5500)으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는 매화가 피는 시기에 열려 해마다 1만명이 넘는 달리미가 참가하는 영호남 화합 행사”라며 “남도의 봄을 여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1 10:56

섬진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하동공원 다랭이 묵정밭에 개구리·두꺼비 등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소생물 서식처 복원사업이 추진된다.하동군은 하동공원 다랭이묵밭 소생물 서식처 복원사업이 환경부의 ‘2018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이나 생태계의 훼손을 유발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협력금을 재원으로 식생 복원, 생태시설물 설치, 생태습지 및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군은 하동공원 내 무단경작 등으로 훼손된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주민에게 양호한 생태경관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LH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에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군은 국비 5억원을 들여 오는 10월 말까지 하동공원 다랭이 묵밭 4800㎡에 소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다랭이 빗물습지를 비롯해 야생초화원, 생태탐방로, 초가 정자, 숲속놀이터, 관찰테크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부지 사용 및 인·허가, 부지 내 폐기물 및 지장물 철거, 사업 완료 후 유지관리 및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LH는 소생태계 복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군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산림 생태계의 다양한 생물종을 확보하고 도심의 수(水) 체계를 복원해 자라나는 어린이는 물론 지역주민의 생태환경교육의 장이자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오래 버려두어 거칠어진 묵정밭에 다양한 생물종이 살고 생태탐방로 등이 조성됨으로써 도심의 생태기능이 회복될 뿐만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1 10:55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언어발달이 늦어지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능력을 길러주고자 ‘2018 다문화가족 자녀 맞춤형 언어지도’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3년간 센터를 방문한 아동과 어린이집, 초등학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족 자녀 등 113명을 대상으로 언어능력 분석한 위한 초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체 44% 50명이 언어촉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의 언어능력 지체는 자녀의 언어장애 문제가 아니라 어머니의 한국어 능력 부족 등 환경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맞춤형 언어지도를 통해 언어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특성을 파악하고 이들이 겪을 수 있는 언어지연 문제를 해소하고자 언어지도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먼저 언어발달 지연으로 인한 학습 부진 및 또래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월 2회 맞춤식 책읽기 서비스 ‘책은 내 친구, 책이랑 놀자’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책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언어발달능력과 창의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또 4월부터는 하동도서관의 책 읽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총 20회에 걸쳐 다양한 이야기의 주인공 되기, 북 버스 체험, 인형극 관람, 문화감성 충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참여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및 기관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055-880-6530·6536)로 신청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0 09:29

청정 지리산 기슭에 위치한 하동군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면이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무농약지구로 육성된다.하동군은 20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하동군 무농약지구 종합육성방안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 지역의 무농약지구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실천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2월까지 추진됐다.이날 보고회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3개 지역 군의원 및 친환경농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보고, 용역결과에 대한 검토, 향후 무농약지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군은 이날 최종보고회를 통해 7대 실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근간으로 세부추진 계획을 마련해 2019∼2023년 5년간 각 지역별 적합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먼저 화개면은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 유통 활성화, 6차 산업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으며, 악양면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쌀 생산, 유통채널 다양화, 6차 산업 연계 강화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그리고 청암면은 친환경 임산물 생산기반 구축, 산촌체험관광 활성화, 환경 친화마을 육성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군은 이를 위해 사업기간 동안 총 70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키로 하고, 이중 180억원은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무농약지구 육성방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현가능하고 효과적인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해 환경도 보전하고 지역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무농약지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2016년 화개면에서 무농약지구 선포식을 개최한데 이어 지난해 악양면에서 10차산업 선포식을 갖는 등 무농약지구 육성에 힘써왔으며, 올해는 청암면에서 무농약지구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0 09:27

하동군이 알프스 하동의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를 통한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 메이저급 여행사와 손을 잡았다.하동군은 20일 오전 11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모두투어와 하동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윤상기 군수와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알프스 하동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모두투어는 알프스 하동의 자연경관과 문화·역사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기획·개발 및 홍보를 통한 내국인 관광객 유치 대행 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또한 모두투어 홈페이지·SNS 등 모두투어와 관련된 사회관계망을 통해 하동의 관광명소와 새로 개발된 여행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하동군의 각종 축제 시 축제관련 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군은 모두투어의 하동 관광여행 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도움을 주고자 문화·관광 산하 기관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지역 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군은 관내 유관기관과 법인 사업체,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는 등 관광하동 세일즈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특히 모두투어는 이번 협약과 별도로 인근 순천·광주·담양과 하동의 쌍계사, 화개장터, 최참판댁, 매암차박물관, 청학동 삼성궁 등으로 이어지는 남도일주 봄 여행상품을 개발해 현재 홍보·판매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지난해 관광객 600만 시대를 연 하동군이 관광 세일즈에 노하우를 갖춘 국내 메이저급 여행사와 손을 잡음으로써 내국인 맞춤형 여행상품 개발·판매를 통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0 00:00

하동군은 2월 ’영화 상영의 날’을 맞아 21일 오후 3시·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과 함께-죄와 벌’을 무료 상영한다고 19일 밝혔다.영화 상영의 날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군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관이 없어 다른 지역으로 가서 영화를 관람해야하는 불편을 덜고자 짝수 달 셋째 주 수요일 연 6회 운영된다.영화 상영의 날에는 최근 개봉됐거나 개봉작 중 작품성인 높은 영화를 비롯해 군민의 선호도가 높은 시대극, 로맨스, 코믹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상영된다.올해 첫 상영되는 이달에는 탄탄한 스토리와 진한 감동, 상상 속 지옥을 구현한 역대급 비주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신과 함께-죄와 벌’을 선보인다.하정우·차태현·주지훈 등 국내 정상급 배우가 출연한 ‘신과 함께’는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139분짜리 판타지 드라마 장르로, 지난해 12월 20일 개봉 이후 1435만 관객을 그러모은 작품이다. 12세 이상 관람가.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나태·거짓·불의·배신·폭력·천륜 등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화재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은 소방관 자홍(차태현).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 않는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 또 다른 차사 강림(하정우)이 자홍을 기다리고 있는데 강림은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염라

하동군 | 이경 | 2018-02-19 08:56

하동 출신으로 일본 도쿄에서 항일독립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징역 2년 6월의 옥고를 치른 전석순(全錫舜‧1900~1954) 선생과 하동군 고전면 3·1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태형 90도를 받은 정의용(鄭宜鎔‧1888~1956) 그리고 현장에서 순국한 최알밤(崔혁진‧?~1919)선생의 항일행적을 3·1운동 99년 만에 발굴, 정부에 서훈을 신청했다.이번에 문건을 찾아 서훈을 신청한 재야사학자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 소장과 김희곤 자문위원은 국가기록원과 하동군 고전면사무소 등에서 3인의 행적이 담긴 수형인 명부와 재판관련 문건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정 소장은 “이번 문건은 김희곤(전 하동군농민회장)씨의 조부 김성옥 선생의 독립운동 관련 자료를 찾는 과정에서 하동학생 3·1독립운동을 주도한 전석순 선생이 일본으로 건너가 항일투쟁을 펼치다 징역 2년 6월의 옥고를 치른 내용의 문건과 하동군 고전면 3·1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태형 90도를 치른 정의용 선생의 수형인명부 그리고 현장에서 총살당한 최알밤(최혁진) 선생의 항일행적을 함께 찾게 됐다”고 말했다.△전석순, 국내와 일본 중국 등지에서 항일운동 = 문건에 의하면 하동군 고전면 출신 전석순 선생은 1925년 3월 일본 도쿄로 건너가 노동을 하며 세이소쿠 영어학교 야간부에 잠시 다녔다. 이후 귀국했다가 1927년 3월 다시 도일해 노동을 하며 와세다 대학(조도전대학) 경제과에 입학했다.같은 해 동경 조선노동조합 서부지역에 가입했고 1925년 3월 재일본 노동총연맹 동경노동조합 집행위원에 선임돼 노동운동을 주도했다. 같은 해 8월 박득현·이상욱·박노박·박춘성·이기택·이원형 등과 조선공산당 일본 총국이 주도한 국치일 기념투쟁에 참가했다가 1929년 1월 일본경찰에 체포됐다.이후 1930년 11월부터 1931년 3월까지 동경 지방재판소에서 수차례 공판이 진행돼 1932년 9월 소위 &l

하동군 | 이경 | 2018-02-19 08:55

하동군 악양면에 있는 사회적기업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농업회사법인(대표 오천호)이 구례 운조루의 ‘他人能解’ 정신을 실천하고자 행정·봉사단체와 함께 ‘산골 사랑 곳간’을 운영하기로 손을 잡았다.하동군 악양면은 지난 12일 면사무소에서 김상진 면장, 오천호 대표, 백숙희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손병남 이장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골 사랑 곳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산골 사랑 곳간’은 운조루의 뒤주에 넣어둔 쌀을 누구나 가져가 먹을 수 있도록 하는 ‘他人能解’와 같이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 생산한 제품을 면사무소의 냉장고에 넣어두면 취약계층 누구나 연중 365일 어느 때나 찾아와 꺼내먹을 수 있도록 하는 곳간이다.‘36.5˚ 따뜻한 나눔복지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건설’을 슬로건으로 한 ‘산골 사랑 곳간’에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 생산하는 이유식 죽, 반찬, 국과 함께 지역 농산물을 100% 활용한 유기농 쌀과자 등 13종의 친환경 제품이 기증된다.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산골 사랑 곳간의 냉장고도 기증했으며, 곳간을 직접 이용하지 못하는 거농불능 노인세대에 대해서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매달 가정으로 기증제품을 배달해 주기로 했다.손병남 정서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이렇게 좋은 일을 실천하는 오천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마을이나 지역에서 에코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말했다.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2012년 벤처기업을 설립된 이후 2015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종업원 35명이 ‘함께 살기 위해 이유식을 만든다’는 사훈 아래 땀 흘리며 지난해 60억원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1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악양면에서는 설을 앞두고

하동군 | 이경 | 2018-02-13 09:19

하동군이 설 명절을 맞아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유관기관·사회봉사단체 합동으로 대대적인 설맞이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하동군은 설 대목장인 지난 12일 하동시장에서 윤상기 군수와 정의근 군의회 의장, 정석모 경찰서장 등 유관 기관․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윤상기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전통시장 홍보용 장바구니를 이용해 깐 밤·대추·나물 등의 제수용품과 깍두기 김치 등을 구입하고, 시장을 찾은 고객들과 상인들을 격려했다.윤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상인들의 푸근한 인심이 넘치고 우리의 가까운 이웃인 전통시장에서 작은 소비를 실천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사회봉사단체 임직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또한 이날 시장을 찾은 많은 유관기관․봉산단체와 공무원들도 상인·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온누리 상품권과 하동사랑상품권으로 필요한 제수용품·선물세트 등을 구매하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고, 각 기관 및 단체가 동참해 14일까지 하동·진교 등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식사도 한다.한편, 군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과정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및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병행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13 09:18

청정 지리산의 맑고 깨끗한 물을 먹고 자라 싱싱하고 영양이 풍부한 하동 청학골 봄 미나리가 올 들어 첫선을 보였다.하동군은 지난 9일 지리산 기슭의 횡천면 남산·전대리 미나리 재배 농가에서 4㎏들이 미나리 60상자를 출하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첫 출하된 미나리는 올해 작황이 좋아 4㎏들이 1상자에 지난해보다 1000원 높은 2만 9000원에 직거래 됐다.청학골 봄 미나리는 설 연휴가 지난 이달 하순부터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 영남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와 탑마트 등에 주로 납품된다.지리산 청학골 봄 미나리는 주산지인 횡천면 일원의 30농가가 5.4ha의 재배면적에 연간 100여t 출하해 8억여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청학골 미나리는 지리산에서 발원한 횡천강 인근지역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돼 속이 꽉 차고 향이 짙으며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미나리는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국이나 탕에 넣어 먹기도 하는 등 요리법이 다양하다.한방에서 ‘수근(水芹)’이라 불리는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몸에 좋은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작용과 혈액정화에 효능이 있으며, 가슴 답답함과 갈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뿐만 아니라 음주 후 숙취 해소는 물론 간장 질환 완화와 신장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이뇨, 항염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군은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청학골 미나리를 지역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육성하는 한편 소비촉진 및 홍보에 나서며,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은 생산농가 지도, 농협연합사업단(단장 노호종)은 판매처 개발을 지원한다.

하동군 | 이경 | 2018-02-13 09:17

하동군은 설 연휴인 15∼18일 소설 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와 소원기원문 쓰기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최참판댁 앞 놀이마당에서는 윷놀이·투호·제기차기·팽이치기·굴렁쇠 등 지금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그리고 설 당일인 16일부터 정월대보름인 3월 2일까지 소원기원문 쓰기 행사를 갖고 작성된 소원기원문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의 달집에 매달아 소원을 하늘로 날린다.군은 가족과 더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은 또한 고향을 찾는 향우와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설 당일 하루 최참판댁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 하동의 관광명소를 찾는 향우와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12∼14일 최참판댁 일원과 화개장터, 지리산역사관, 이병주문학관 등의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설날 최참판댁 무료개방과 함께 연휴기간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어른들은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아이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12 09:45

하동군과 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9일 오후 5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우수대학에 진학한 관내 고등학교 학생 25명, 학부모, 교사 등을 초청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이양호 장학재단 이사장, 한지균 교육장을 대신해 문영인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 참석해 이들을 격려하고 이양호 이사장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이양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 대학에 진학한 학생여러분은 알프스 하동의 자존심이자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고 귀감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꿈이 실현되도록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윤상기 군수는 “자랑스러운 여러분은 하동미래 100년의 주인공”이라며 “꿈꾸는 자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만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도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특히 참석한 학생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꿈을 이야기 하고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꼭 꿈을 이루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혀 많은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하동에서는 2012년 서울대 진학 이후 6년 만에 하동여고 김민정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하고 하동여고 이예영 학생이 연세대에 진학하는 등 모두 16명이 전국 주요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하동군 평생학습 관계자는 “지난해 입시전문학원에서 매주 토요일 국·영·수 등 각 2시간씩 주말 특강을 실시해 효과가 있었다”며 “올해도 예산을 늘려 우수학생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12 09:45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을 꽃축제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경남대표 문화관광축제에 올랐다.하동군은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2018 경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선정위원회로부터 ‘대표축제’로 선정돼 도비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2일 밝혔다.경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는 도내 우수 문화관광축제 육성․발전을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고 지역특성이 가미된 특색 있는 지역축제를 발굴․지원하고자 선정된다.올해 경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는 축제 콘텐츠, 경쟁력, 발전성, 성과 등에 중점을 두고 현장평가와 서류․대면 심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 선정됐다.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는 지역별 특색 있는 작물 재배와 마을경관보전 활동을 통해 농어촌의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하고 이를 지역축제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경관보전직불제에 따라 2006년 처음 코스모스와 메밀을 심으면서 시작됐다.그해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이듬해 본격적인 축제로 승화·발전시켜 지금까지 11차례 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10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명실공히 우리나라 가을 대표 꽃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40만㎡(약 12만평)의 드넓은 들판을 아름답게 수놓은 코스모스·메밀꽃은 물론 600m에 이르는 희귀박 터널, 사색꽃밭, 애기꽃별 등 다양한 볼거리에다 다채로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져 가을의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또한 철로변의 코스모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북천역~양보역의 레일바이크 체험, 북천역 광장의 호박축제, 경남 슈퍼호박 경진대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지역산업과 관광자원이 연계한 축제로 승화해 향후 발전 가능성도 매우 높다.한편, 하동군은 해마다 여름철 송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알프스하동 섬진강 재첩축제’도 시행 3년 만인 지난해 경남도 지정 유망축제에 이어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면서 세계축제도시로서의 명

하동군 | 이경 | 2018-02-12 09:44

하동군과 남해군을 잇는 새 연륙교 명칭이 하동군 노량과 남해군 노량을 아우르는 노량대교로 최종 확정됐다.하동군은 국토지리정보원이 지난 9일 2018년 제1차 국가지명위원회 회의를 열어 하동∼남해 새 교량 명칭을 심의한 결과 노량대교로 최종 의결했다는 공문을 경남도를 통해 보내왔다고 12일 밝혔다.국가지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노량대교를 제시한 김경원 하동부군수와 제2남해대교를 요청한 남해부군수로부터 각각 주장하는 교량 명칭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 듣고 양측의 주장, 지리적 위치, 교량의 상징성과 역사성,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국가지명위원회는 이어 심의한 결과를 놓고 표결에 부쳐 노량대교 12표, 제2남해대교 6표로 노량대교로 최종 가결했다.이에 따라 국토지리정보원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법’에 따라 이날 국가지명위원회가 심의·의결한 결과를 고시했다.국가지명위원회가 새 연륙교 명칭을 노량대교로 확정하자 하동군과 50만 내·외 군민은 국가지명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경남도도 국토지명과 관련한 최고 의결기관이 결정된 사안인 만큼 노량대교를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군은 이에 앞서 2009년 새 연륙교 설계 당시부터 기존에 남해대교가 있는 만큼 ‘하동대교’를 적극 검토했으나 이웃사촌 간의 우정과 지리적 위치, 역사성, 시설물의 상징성 등을 고려해 ‘노량대교’ 또는 ‘충무공대교’로 정해 달라고 꾸준히 건의했었다.실제 새 교량은 하동군 금남면과 남해군 설천면을 연결하는 곳에 ‘노량’이라는 지명을 함께 사용하는 공통점이 있는 데다 교량 아래를 흐르는 해협이 노량해협이고 임진왜란 3대첩 중의 하나인 이순신 장군 마지막 해전지라는 역사성 등을 감안해 노량대교를 주장했다.여기다 이 연륙교는 학익진을 연상케 하는 3차원 현수케이블과 23전승을 상징하는 ‘Victory’의 &lsqu

하동군 | 이경 | 2018-02-12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