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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16일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통합방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자체연습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에서는 제8962부대 5대대의 군사연습계획 보고에 이어 정부연습에 대한 기관별 준비사항 점검 및 지자체장 중심의 민·관·군·경 통합방위 대비태세를 확인했다.2017 을지연습은 21∼24일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전쟁 등 국가 위기발생, 자연 및 사회 재난시 정부기능 유지와 군사작전 지원, 국민생활 안정을 목표로 종합적인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이번 훈련에는 행정기관, 군부대, 경찰, 주요 동원업체 등 12개 기관 1000여명이 참가해 비상사태에 따른 전시 직제편성 훈련과 다양한 위기관리업무 처리방법 및 절차를 익히는 훈련이 진행된다.또한 하동문화예술회관 주변지역 피폭 및 화생방 테러에 따른 종합훈련과 함께 군사장비 및 안보사진 전시, 서바이벌 총기,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체험 등 다양한 홍보·체험행사도 마련된다.윤상기 군수는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군사위협뿐만 아니라 자연·사회재난에 대응하고 예방활동에 필요하다”며 “매년 실시되는 연습이지만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언제 닥칠지 모를 비상사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16 09:17

광주 3․1운동에 참여한 경남 하동출신 홍순남(洪順南 1902~? 여․18․학생) 등 12인이 한 재야사학자의 노력으로 정부포상을 받았다.경남독립운동연구소는 정재상 소장이 2009년 대전 국가기록원에서 광주 3‧1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일본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치른 항일운동가 48명의 판결문을 찾아 정부포상을 청원, 지금까지 12인이 정부포상과 함께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포상을 받은 당시 광주 수피아여학교 학생 홍순남(하동군 하동읍), 숭일학교 학생 정몽석(광주시 송정)을 포함한 12인은 광주 장날인 1919년 3월 10일 만세운동을 일으켜 일본경찰에 체포돼 광주지방법원과 대구복심법원(현재 고등법원), 대법원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에서 징역 4개월까지 선고 받고 옥고를 치렀다.서훈을 받은 독립운동가는 건국훈장 애족장 2명, 건국포장 2명, 대통령표창 8명이다. 지역별로는 광주 3명, 전남 순천 3명, 전남 나주·장흥·강진·고흥 각 1명, 경남 하동 1명, 평남 성천 1명이다.◇건국훈장 애족장 = △이달근(징역 1년, 27세 평안남도 성천군 숭인면 창인리·안마업) △김정수(징역 10월, 21세 전남 장흥군 유치면 학송리·생도)◇건국포장 = △정몽석(징역 6월, 18세 전남 광주군 송정면 도호리·생도) △이남채(징역 6월, 21세 전남 광주군 서방면 중흥리·생도)◇대통령표창 = △박영자(징역 8월, 19세 전남 순천군 순천면 옥천리·생도) △홍순남(징역 8월, 18세 경남 하동군 하동면 읍내리·생도) △양순희(징역 4월, 19세 전남 광주군 서방면 중흥리·생도) △임진실(징역 4월, 20세 전남 순천군 순천면 북문통·생도) △이태옥(징역 4월, 18세 전남 순천군 쌍암면 봉덕리·생도) △김안순(징역 4월, 20세 전남 나주군 본량면 산수리·간호부) △김화순(징역 4월, 26세

지역뉴스 | 이경 | 2017-08-16 09:15

2017년 경남아동위원협의회 어려운 세대 아동 자아존중감향상 현장체험캠프 행사가 청정 고장 알프스 하동에서 개최됐다.10·11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캠프는 하동군 청암면 청학동서당 청소년수련원에서 경남도내 어려운 세대 아동과 아동위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캠프는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행사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게 하고자 마련됐다.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은 인성교육과 예절교육, 한문교육, 생활안전교육 국궁체험 등 전통문화체험교육을 받고, 주변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등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경남아동위원협의회 관계자는 “별천지 하동의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 이미지와 청학동의 역사성 때문에 이번 행사를 하동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캠프에 참가한 한 아동은 “하동에서의 1박2일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며 “하동에 더 머무르며 삼성궁, 최참판댁 같은 유명한 관광지를 가보거나 요즘 인기라는 레일바이크 타보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청학동은 지리산 기슭인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에 자리 잡은 마을로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문 교육과 예절 교육 등 색다른 프로그램이 가득한 수련시설을 운영하여 매년 전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찾고 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14 09:36

하동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청소년 봉사단 볼-런(Vol-Run) 15명은 11일, 여름방학을 맞아 옥종면 불소유황천의 워터파크를 찾아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15명과 함께 여름방학 자원봉사 멘토링 캠프에 참여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봉사단 볼-런(Vol-Run)과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친밀감 도모를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각각 멘토와 멘티가 되어 물놀이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이 날 캠프 참가자들은 준비운동과 수구를 이용한 물놀이, 레크레이션 등의 활동을 하며 함께 어울리고, 자원봉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마음을 나눴다.이번 캠프에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하동군체육회의 강사진이 수구활동 및 레크레이션 활동을 지원하여 더욱 알차고 활기찬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다.하동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멘토링 활동이 활성화 돼 내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청소년봉사단 볼-런(Vol-Run)과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긍정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가 정서적 지지를 받으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했다하동군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봉사단 볼런(Vol-Run)은 매달 둘째 주에 주로 운영되며 건전한 여가활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봉사 및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 및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가지기 위해 운영 되고 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14 09:35

경남도내 모범 청소년들이 별천지 하동의 역사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14일 하동군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도내 청소년들의 지역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2017년도 경상남도 청소년 육성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범 청소년 역사문화순례를 실시했다.‘구석구석 탐방 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범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3일 2박3일간 진행됐다.참가 청소년들은 첫날 사천의 문화유적지 탐방에 이어 하동을 방문해, 둘째날 본격적으로 하동 곳곳의 역사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12일 오전 청소년들은 국보 제47호 진감선사대공탑비가 있는 쌍계사를 찾아 역사의 숨결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야생차박물관을 둘러본 후 직접 차를 덖고 비벼 말리는 전통 수제차 만드는 과정을 체험했다.또 청소년들은 영호남 화합의 장 화개장터,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과 박경리문학관, 백사청송으로 유명한 송림공원 등 주요역사문화유적지를 돌아보며 하동의 찬란한 역사 문화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매료됐다.이날 탐방에는 관광지와 유적·인물에 얽힌 사연에 대한 문화관광해설사 꼼꼼한 해설이 더해져 청소년들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한편, 하동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고운 최치원 선생의 시(詩) '호중별유천(호리병 속의 별천지)'을 인용하며 극찬한 곳으로 다양한 역사문화자원과 원시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해 학생들의 현장 답사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14 09:33

하동군 농촌지도자 회원 가족의 화합 및 결속을 다지는 2017 농촌지도자 하동군연합회 하계수련대회가 11일 오전 10시 옥종면 옥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과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 주체인 농촌지도자의 역할인식을 제고하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농촌지도자 하동군연합회(회장 이종원) 주관으로 마련됐다.‘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농촌지도자 힘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 정의근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전국하동향우연합회 황갑선 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우길조 농촌지도자 경남연합회장, 농촌지도자 회원 등 600여명이 참가했다.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개회식, 윤상기 하동군수의 특강, 체육행사, 화합행사 등의 순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윤상기 군수는 이날 특강에서 ‘알프스 하동! 100년 농업미래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현재 농촌이 직면한 현실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하동농업 100년 미래를 위해 하동군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그리고 오후에는 13개 읍면 농촌지도자들이 6개 조로 팀을 편성해 제기차기, 고무신 던지기 같은 체육행사를 하며 농촌지도자 가족 간의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체육행사 후에는 전문 MC의 진행으로 읍·면 지도자들의 노래실력을 뽐내는 화합 노래마당에 이어 행운권 추첨, 레크리에이션 등을 펼치며 모처럼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11 10:00

하동군은 11일 말복을 맞이하여 종합사회복지관 실버식당에서 관내 노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재첩삼계탕’ 무료 배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산이 좋은 친구들(하동초등학교 66회 산악회)’ 권덕현 회장의 주관 하에 열린 행사에는 실버식당이용자, 노인돌봄대상자, 읍면 어르신 등 1천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하였으며, 산악회원 20명, 하동군청 주민행복과 직원 20명, 총 40명의 봉사인원이 투입됐다.이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재첩삼계탕이 무료로 배식되었으며, 삼계탕과 함께 깍두기, 수박, 음료 등이 제공됐다.이와 더불어 하동군 보건소에서도 건강 홍보관을 운영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어르신의 건강을 체크하고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산악회원은 “고향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산 정상에 오른 것처럼 뿌듯하다”며 활짝 웃었고,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 또한 “맛있는 삼계탕을 준비해주어서 고맙고, 덕분에 올 여름 끝까지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군 관계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에서도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11 09:17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6일 오후 12시를 기해 고수온 주의보가 떨어진 경남 하동군 금남면 일대 가두리양식장에서 9일까지 숭어 62,735마리가 폐사했으며, 추정 손해액은 1억 9800만원에 달한다.하동군은 고수온 등 어업재해의 선제적 대응으로 5월 15일에 대책을 수립하여 6월에 입식량 조사, 어업인 전문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난달 4일부터는 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두리양식어장 39어가에 액화산소를 공급하고, 군과 하동수협에서는 건강하고 고수온 등 재해에 강한 양식어류를 만들기 위해 총 2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 가두리양식 어장에 양식어류 활력강화제(영양제)를 공급, 사료에 섞어 먹이는 등 고수온 발생에 따른 피해 예방 대책을 추진하였다.또한 국립수산과학원의 고수온 주의보 발령에 맞춰 고수온 대책상황실을 설치하는 한편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양식어업인들에게 재해대책명령서를 발부하여 사료 급이 중단, 액화산소 공급, 차광막 설치 등 피해예방 대책에도 불구하고 고수온 피해를 비껴가지 못했다.양식 어업인들은 고수온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걱정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양식어류가 폐사할 것이라며 깊은 한숨을 내 쉬었다.윤상기 하동군수는 9일 오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며 현장에서 피해 최소화 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피해어업인들 격려했다.10일 군은 금남면 일대 양식장 14개소의 시료를 채취하여 고수온에 의한 폐사인지 질병 감염에 따른 폐사인지 원인 분석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11 09:15

윤상기 하동군수가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2017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하동군은 지난 9~10일 이틀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2017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꽃천지 속으로 달리는 알프스 하동 레일바이크’ 사례를 발표해 지역문화활성화 분야에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적합성, 창의성, 확산가능성, 체감성이 뛰어난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여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기초 지자체중 우수한 사례를 선정 해 시상하고 있다.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52개 사업이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청년문제해소 △참여예산제 △지역문화활성화 5개 분야에서 경쟁을 치렀다.하동군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에 벼 농사 대신 꽃 단지를 일구고 한 장소에서 두 번의 꽃 축제를 개최해 농촌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불어 넣은 점을 강조했으며, 주민 주도의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꽃 양귀비 축제 개최와 주민들이 직접 기른 슈퍼 호박을 활용한 호박 축제, 경전철 복선화로 폐쇄된 옛 북천역과 양보역을 이어주는 레일바이크 운영 등 북천면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한 점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윤상기 하동군수는 “지역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오랜기간 동안 부단히 노력한 결과 덕분에 이 같은 큰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하동의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선진 행정과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10 16:45

하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대형·이천형)는 10일 화개면 서산대산길 일원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취지와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민간자원 발굴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민·관 협력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30여명의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서산대사길 입구인 화개면 신흥교에서 출발해 의자바위를 거쳐 의신마을까지 지리산 옛길 4.2㎞를 걸으며, 협의체 내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간담회와 분임토의를 통해 읍면협의체 활성화 사업 및 분과사업 등 하반기 주요사업을 논의 하고, 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지역복지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장호용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산대사길을 함께 걸으며 우리 고장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따뜻한 복지 하동으로 나아가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및 사회복지·보건·고용·교육·문화·주거 발굴·지원·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써 각 분야 위원들의 자발적인 역할 수행을 통해 지역자원 발굴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꾸준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10 09:25

강국진, 김영원, 최운, 김아타 등 우리나라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문화·예술의 고장 알프스 하동에서 열린다.하동군은 오는 11일∼10월 10일 두 달간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금강미술관의 ‘철학을 입은 예술가들’ 순회전(展)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철학을 입은…’ 순회전은 지역문화 발전을 지향하는 창원 금강미술관이 기획한 전시회로, 미술비평집 「미술, 철학을 입다」에 수록된 작품 중 40여점이 선별되었다.‘철학을 입은…’ 展에는 한국현대미술의 실험적 개척자 강국진,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조각한 조각가 김영원, 한국현대미술 1세대 최운 등 한국 현대미술의 초석을 다진 대가들의 작품과 경남 지역 중견작가 등 총 36명의 작품 41점을 선보인다.이번 전시의 모티브가 된 미술비평집 「미술, 철학을 입다」는 금강미술관 이성석 관장이 17년간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쓴 작가작품전시에 관한 평론과 칼럼을 묶은 책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미술작가들이 철학적 개념을 미술작품으로 어떻게 표현하고 연결시켰는지 엿볼 수 있다.한편 책의 저자 이성석 관장은 1961년 하동출생으로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제53회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공식큐레이터(Atta Kim : On Air 기획), 창원대학교 강사, 한국화랑협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10 09:24

사드(THAAD) 여파로 최근 중국인 관광객(유커)의 한국관광이 급감한 가운데 중국의 차문화단체 회원들이 별천지 하동을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하동군은 중국 저장성(浙江省) 덩샹(棟鄕)시 복음차문화기지 회원 13명이 한·중 차문화 교류를 위해 9·10일 1박 2일 일정으로 하동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덩샹(棟鄕)시는 저장성 항저우(杭州)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1300년 역사의 고도(古都)로, 82만명이 살고 있다.복음차문화기지 회원 일행의 하동 방문은 지난해 하동군홍보대사로 위촉된 고은정(47)(사)한중문화교류협회 항저우 회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9일 충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일행은 첫날 천년고찰 쌍계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육조혜능(六祖慧能) 선사의 정상(頂相)이 모셔진 유래와 진감국사(眞鑑國師)가 중국에서 차(茶) 종자를 가져와 절 주위에 심은 일 등 중국과의 관련성에 대해 설명 들었다.일행은 다음 날 하동 차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야생차박물관을 둘러보고, 우리나라 차 시배지 인근 야생차밭에서 찻잎을 직접 따서 차체험관에서 차를 덖고 비벼 말리는 전통 수제차 만드는 과정을 체험했다.그리고 다례체험관에서 차를 달이고 마시는 다례체험을 했다. 이날 다례체험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도 함께해 사드문제로 유커의 한국관광이 사실상 금지된 상황에서 어렵게 하동군을 찾아준 복음차문화기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특히 윤 군수는 이 자리에서 예로부터 끊어지지 않고 이어온 양국의 우정을 이야기하면서 당나라의 시인 왕지환(王之渙·696∼720)의 오언절구 등관작루(登鸛雀樓)을 낭독해 큰 박수를 받았다.‘밝은 해는 어느덧 서산에 걸려 있고(白日依山盡)/황하는 바다로 흘러가네(黃河入海流)/천리 밖 먼 곳까지 더 보려거든(欲窮千里目)/다시 한 층을 더 올라서게나(更上一層樓)’루카이허(31) 회원은 “뿌리 깊은 문화를 가진 양국이 함께 해야 할 미래 모습이 등관작루와

지역뉴스 | 이경 | 2017-08-10 09:23

전국의 학생·실업·프로 배구팀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전지훈련의 메카 알프스 하동에서 하계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9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초등학교 출신 전광인 선수가 소속된 한국전력 프로배구단이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0일 일정으로 하동체육관 일원에서 하계전지 훈련을 하고 있다.김철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전력 배구단은 국가대표 출신 전광인 선수를 비롯해 25명의 선수·스태프가 2017∼18 시즌에 대비해 국민체육센터 헬스실과 실내체육관을 오가며 체력과 기술, 전술 훈련을 하느라 무더위도 잊고 있다.이에 앞서 한국 U-18세 여자배구대표팀(감독 조완기)이 지난달 10일부터 열흘간 헬스실과 수영장, 실내체육관에서 기술·체력훈련을 실시한데 이어 국군체육부대 상무신협 배구단(감독 박삼용)이 같은 달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13일간 하계훈련을 한다.특히 상무신협 배구단은 하계훈련 과정에서 전광인 선수를 배출한 미래 꿈나무 배구팀 하동초등학교 선수들에게 배구의 기초·기술을 전수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하기도 했다.그리고 강호경 감독이 이끄는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이 지난달 25일부터 8월 2일까지 9일간 체육관과 헬스실, 수영장 등에서 기술·체력 훈련을 하고, 송림백사장에서 비치발리볼 연습을 하며 정신력을 끌어올렸다.이어 영천시청 남자배구팀(감독 조규남)도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하동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 등에서 하계훈련을 하며 다음 시즌을 대비했다.군 관계자는 “비록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전지훈련의 메카답게 최신시설을 갖춘 하동군에 하계 전지훈련팀이 이어져 대외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에서는 지난겨울 축구·배구·야구 등 50팀 연인원 1만 7000여명이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 농어촌복합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09 09:30

해마다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지천으로 피는 하동군 고전면 배드리공원에 올 가을 코스모스·호박축제가 처음 열린다.섬진강 지천인 주교천에 과거 선창이 있어 배가 드나들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배드리’는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노랫말의 배경이 된 곳으로 유명하다.‘돌담길 돌아서서 또 한번 보고/징검다리 건너갈 때 되돌아보며∼’는 대중음악의 거목 작사가 정두수 선생이 고향 성평권역 배드리의 물레방아와 징검다리 등을 배경으로 지은 것.고전면은 ‘물레방아 도는데’의 가사에 나오는 이곳에 물레방아를 복원하고 ‘물레방아 도는데’ 가사비, 역시 정두수 선생이 노랫말을 짓고 진송남이 부른 ‘시오리 솔밭길’ 가사비, 친수공간 등을 조성해 공원으로 거듭났다.그리고 주교천 둑방을 따라 2㎞의 구간에 코스모스단지가 조성돼 있고 공원 일원에는 메밀꽃, 배롱나무, 연꽃 등이 심겨져 해마다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전면은 주교천 둑방의 코스모스단지와 연계해 올 가을 배드리공원에서 코스모스·호박 축제를 열기로 하고 최근 이곳에 호박 모종을 이식했다.호박 모종 이식작업에는 김향표 면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성평권역 8개 마을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등 60여명이 함께했다.이들은 지난달 하순부터 모종 이식작업에 들어가 450m에 이르는 공원 내 넝쿨식물 터널에 미니호박, 수세미, 여주 등 1300주를 심었다.또한 주교천 둑방의 코스모스단지과 공원 일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공원을 정비하는 등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코스모스·호박축제 준비로 구슬땀을 흘렸다.김향표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작업에 참여한 이장단과 사회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 가을 배드리공원은 산들산들 코스모스와 주렁주렁 호박이 어우러져 한층 아름다운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것&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08 10:23

하동군은 로컬푸드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로컬푸드출하자협의회 조직화 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4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로컬푸드출하자협의회 조직화 교육사업은 로컬푸드직매장·직거래장터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역단위의 농가조직화와 교육으로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하고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심사 결과 하동군이 전국 군부에서 유일하게 로컬푸드 조직화 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로컬푸드 출하자 및 직매장 운영자 등에 대해 총 7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군은 먼저 오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로컬푸드의 이해 및 필요성,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사례 등의 기초교육과 22일 로컬푸드직매장 운영방향 및 출하 규정안내 등의 심화교육을 거쳐 23일 인근의 로컬푸드직매장 벤치마킹을 실시한다.그리고 9월에는 기초 및 심화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상품기획생산, 회계·세무 기초교육, 고객대응 전략 등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하동군에는 600여명의 로컬푸드 회원이 있으며, 금오농협 하나로마트와 전도 한우프라자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08 10:22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별천지 하동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금역구역인 공원에서 흡연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행정당국이 특별단속에 나섰다.하동군은 휴가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공원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자 지난 4일부터 내달 말까지 흡연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주요 점검대상은 천연기념물 제445호 하동송림을 비롯해 섬진강수변공원, 오토캠핑장을 운영하는 악양면 평사리공원, 갈마산 하동공원, 소설 의 무대 평사리 최참판댁 등 5곳이다.이를 위해 군은 군 보건소 직원 8명으로 4개 점검반을 편성해 평소 주2회 하던 점검을 이번 특별점검 기간에는 주 4회로 늘려 공원 내 흡연행위를 뿌리 뽑기로 했다.특히 군은 이번 점검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될 경우 반드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흡연행위로 추정되는 대상자는 현장 시정과 함께 금연교육을 실시키로 했다.그리고 흡연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집중적인 단속과 함께 금연안내판을 추가 설치하고, 공원 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 및 캠페인도 병행하기로 했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휴가철이다 보니 일부 관광객을 중심으로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례가 늘어나 휴가기간에 특별점검에 나섰다”며 “흡연은 쾌적한 공원 환경은 물론 비흡연자에게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공원에서 금연을 꼭 지켜달라”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07 09:52

‘남해바다의 청정해역에서 자라 육질이 쫄깃하고 고소한 자연산 여름전어 맛보러 하동 술상항으로 오세요.’해양관광·레저 기능을 갖춘 하동군 진교면 술상항에는 요즘 여름전어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말처럼 술상 전어는 조류가 거센 마을 앞 강진만과 사천만 해역에서 서식해 고깃살이 쫄깃하고 기름기가 많아 유달리 고소한 것이 특징.이곳에서는 술상어촌계(계장 이상영) 소속 30척의 전어선단이 이른 아침에 조업에 나서 평일에는 하루 1t, 미식가가 많이 찾는 주말에는 1.5t 가량 잡아 그날그날 소비한다.살이 오동통한 술상 전어는 지난달 초부터 어획하기 시작해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중순까지 이어진다.여기서 잡은 전어는 술산어촌계가 운영하는 술상항 공동판매장에서 회나 구이 등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전어를 사서 직접 회를 썰어먹거나 구워먹을 수 있도록 장비도 갖춰 놓고 있다.현재 이곳에서는 ㎏당 8000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쌈과 양념 등을 포함해 2∼3명이 2만원 정도 내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술상항 일원에는 어촌계가 운영하는 공동판매장 외에도 개인이 운영하는 횟집 4곳이 있어 술상 전어를 맛볼 수 있다.‘대가리 하나에 깨가 서말’이라는 전어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고 빼째 먹으면 다량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또한 전어에는 DHA와 EPA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상영 계장은 “술상 전어는 청정해역의 남해바다 거센 조류에서 어획하기 때문에 다른 데는 잡는 전어와는 맛 자체가 다르다”며 “술상항 주변에는 산책로와 볼거리도 많아 고소한 전어 맛보고 힐링하기에 최고”라고 말했다.한편, 술상항에서는 전어 소비 촉진과 홍보를 위해 격년제로 전어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는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07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