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0건)

전라남도가 27일 오는 6월 출범할 전남관광재단 창립총회를 개최,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전라남도는 이날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도의원, 학계, 언론인, 산업계 등 지역 관광전문가 25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재단설립에 필요한 설립취지문과 정관, 사업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으며, 이사 선임을 마치고 재단 발족 여건을 마련했다.전남관광재단은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통합마케팅을 추진해 ‘전남 관광 6천만명 시대’의 관광분야 발전을 전담할 기구로 설립된다.전라남도는 그동안 증가한 관광객에 대응하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정책 지속성을 가진 통합 컨트롤타워가 절실했었다.이에 따라 전남관광재단은 전남 관광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강점은 업그레이드시켜, 관광을 전남 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앞으로 전남관광재단이 맡게 될 주요 기능은 관광마케팅과 관광산업의 실질적인 업무 전담을 비롯 관광정책 종합지원체계 구축, 지역관광 추진체계와 협력강화, 관광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전남 대표 관광브랜드 구축 등이다.특히, 전남의 새천년 비전 중 하나인 블루 투어와 남해안신성장관광벨트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관광재단이 전남 관광산업을 미래전략주력산업으로 이끌어갈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특히 세계적인 관광추세 등을 관광마케팅에 반영해 체류형 관광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남해안 관광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지난해 전국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전남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6천 255만 명으로, 앞으로 국내외 관광객과 우수한 관광자원, SOC, 관광재단이 융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27 18:44

전라남도의 그림 같은 관광지가 사진에 담겨 서울 나들이에 나선다.전라남도는 (재)전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27일부터 2차례에 걸쳐 ‘전라남도 관광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지친 일상을 떠나자! 남도 힐링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관광 사진전은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역 3층에서, 6월 8일부터 20일까지 용산역 2층에서 각각 전시된다.특히 관광 사진전은 ‘청정 전남’의 이미지와 아름답고 매력적인 전남 여행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힐링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주요 전시 작품은 2018년 ‘전라남도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2019년 공모전에서 수상을 차지한 ▲금상 염전체험(신안 태평염전) ▲은상 주작산의 봄(강진 주작산), 물축제(장흥 탐진강) ▲동상 아름다운 가을길(보성 대한다원), 길 떠나는 스님(해남 도솔암), 나주의 색(나주 금성교) ▲특별상 깨어나는 흑산도 아침(신안 흑산도) 등 24점의 작품사진을 통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전라남도는 지난 2007년부터 관광사진 공모전을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공모전에 수상한 작품들은 전남 관광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를 통해서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이광동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남도의 특색을 담은 풍경사진을 감상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남도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명소와 숨겨진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4월 22일부터 ‘2020 전라남도 관광사진 공모전’과 ‘전남여행 UCC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문화관광재단(061-980-5862)으로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27 18:43

전라남도는 섬이 국가의 중요한 미래자원임에도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이 어렵다고 보고 ‘섬 특구 지정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나섰다.현재 섬 개발을 가로막은 주요 지역의 경우 시설물 설치가 엄격히 제한된 수산자원 보호구역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등이다.이들 지역은 섬 지역 대부분이 규제로 묶여있어 민간자본 유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대지에서 2m 이상 도로에 접해야 하는 건축법도 섬지역 자연 경관과 조화로운 건축물 건립을 제한하고 있다.따라서 전라남도는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을 통해 연구용역을 진행키로 하고, 26일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 주재로 섬 개발 전문가, 시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목포 장좌도 개발을 추진중인 김현철 ㈜여수예술랜드 대표와 김우관 섬가꾸기 자문위원, 고화빈 전남개발공사 신사업개발처장, 전남도 섬전문위원 등이 함께해 섬 개발 규제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제시된 내용은 주로 그동안 섬 개발을 저해한 자연공원법 등 각종 법률에 의한 규제 현황 분석과 해소방안을 비롯 민간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는 섬 개발을 위한 특구 지정·개발 방안 등이 제시됐다.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섬 발전을 위한 콘텐츠 발굴이 언급됐으며, 국내외 우수 섬 가꾸기 사례 소개 및 섬·지역별 특성을 살린 주민주도형 콘텐츠 개발 방향 등도 건의됐다.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그 동안 각종 규제로 섬 개발이 쉽지 않은 실정이었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전남의 섬이 그리스 산토리니와 에기나 섬처럼 경관과 잘 어울리게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26 18:46

전라남도는 26일 목포대학교, 목포시, 순천대학교, 순천시와 함께 힘을 모아 전남도내 의과대학 유치에 공동 대응키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한종 전남도의회 부의장, 박민서 목포대 총장, 김종식 목포시장,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고영진 순천대 총장, 김병주 순천부시장,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해당 지역으로 의과대학 유치에 앞서 전남 도내에 의과대학 우선유치 추진 ▲범 도민 의과대학 유치추진위원회 공동 구성 ▲각 기관간 정보 공유와 유치시책 개발 ▲과도한 경쟁과 갈등 지양 ▲시민·사회단체·유관기관의 유치 분위기 조성 등으로, 기관들이 성실히 수행할 것을 협약했다.이와 함께 도내 의과대학 유치 공동추진을 위해 협약기관들이 참여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행·재정적 지원과 협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박민서 목포대 총장과 고영진 순천대 총장은 “전남의 공공의료 등 의료복지 수준 향상과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 유치가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니 안정적인 의료 인프라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확충 제2, 제3의 코로나를 대비해야 한다”며 “모든 지역 역량을 한방향으로 모아 도내 의과대학 유치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26 18:44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소재 6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인 마이스(MICE) 관광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이날 업무협약은 전남문화관광재단과 전남대, 목포대, 전남도립대, 호남대, 광주대, 동신대 등 광주‧전남 6개 대학이 공동으로 MICE 전문인력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 MICE 분야 인력난 해결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코자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은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공동 운영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마이스 분야 일자리 창출 정보 교류 등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7월부터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나머지 5개 대학은 교육 홍보 및 교육생 모집을 지원한다.마이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마이스 산업 이론과 컨벤션기획사 실무 및 자격증 취득 방법, 컨벤션 개최 실습 등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원스톱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컨벤션기획사 교육과정은 자격증 취득에 어려움을 겪어온 교육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자격증 취득자는 컨벤션 기획자로 활동하거나 공공기관에 취업이 가능하다.주순선 전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마이스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속 가능한 전남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마이스 산업 활성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산·학‧관이 힘을 모아 전문 인력을 적극 양성하고 마이스분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남문화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의 올해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으며, 국비를 지원받아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26 18:44

전라남도는 25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전라남도 제1기 도비유학생’ 3명에게 으뜸인재 증서를 수여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비유학생’은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의 브랜드 사업으로 기획됐으며, 전공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재들을 지역과 세계를 선도할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해외유학의 기회를 제공한다.도비유학생은 수학기간과 국가에 따라 1인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전라남도는 평가의 공정․객관성 확보를 위해 총 3단계의 심사절차를 진행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역량평가를 새롭게 도입했다. 역량평가는 리더의 자질과 현장 대응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도비유학생들은 이날 증서수여식에서 개인별로 연구 분야와 유학계획, 지역공헌 방안 등을 도민 멘토단 앞에서 발표했다.바이오데이터공학을 공부중인 김종찬(26, 석사과정)씨는 교육봉사단체 ‘서로올림’을 설립해 6년째 회장을 맡고 있으며, 유전자 정보 분석을 통해 희귀질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화학에서 경제학으로 전공을 전환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는 강리현(여, 26, 박사과정)씨는 경제학적 관점에서 지역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환경공학을 전공하며 포항의 방사광가속기 활용경험이 있는 박진희(여, 28, 박사과정)씨는 생물학적 공법을 이용한 오염물질 분해와 친환경 수처리 기술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방사광가속기 유치과정에서 지역출신 과학자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도비유학생으로 선발된 인재들이 과학계에서 지역을 대변할 든든한 과학자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는 ‘인재가 전남의 희망입니다’는 기치 아래 3개 분야 12개 과제로 구성돼 있다. 매년 100억 원 이상을 집중 투입해 미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25 19:03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암예방 등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무농약) 새싹과 어린잎 채소’를 생산해 억대 부농을 일구는 농가가 화제다.전라남도는 영암에서 새싹과 어린잎 채소를 재배중인 왕인바이오랜드영농조합법인의 민영 대표(52세)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친환경(무농약) 채소류를 연간 144톤 생산, 연간 12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민 씨는 전기 관련 기술자로 대기업인 정유회사에서 근무하다 고향인 영암으로 귀농해 15년째 무농약으로 새싹채소와 어린잎을 생산하고 있는 베테랑 농부다.현재 재배중인 새싹채소는 브로콜리와 케일, 메밀, 유채, 비타민, 적양배추 등 7종이고, 어린잎 채소는 청경채와 비타민, 비트, 아마란스 등 4종이다.새싹채소와 어린잎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밀도로 형성, 완전히 자란 것에 비해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성분 함유량이 높아 비빔밥, 샐러드, 김밥 등 재료로 누구나 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웰빙 식품이다.실제로 브로콜리와 양배추 새싹의 경우 항암성분인 설포라판, 글루코시놀레이트 등 성분이 완전히 자란 것에 비해 10~20배나 높고,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레몬의 2배)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민 씨는 친환경농산물 전문인증기관인 토지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무농약인증과 전라남도지사 품질인증까지 받아 안전성과 품질까지 검증 받았다.민 씨는 “국민 모두가 저렴한 새싹채소를 드시고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인증단계를 유기농으로 상향하고 재배면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생산된 새싹채소는 전량 이마트를 비롯 롯데슈퍼, 농협하나로마트, 대도시 외식전문업체, 학교급식 업체 등에 ‘어린잎i’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으며, 호남권 지역 소비량의 약 65~70%를 공급하고 있다.유동찬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씻어서 그대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24 15:52

전라남도는 올해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목포 사계절바다 정식거리와 해남 닭코스요리 음식거리 2개소를 선정했다.‘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은 국내·외 관광객 증가 등 새로운 여건에 부응하기 위해 관광산업 파급효과가 큰 남도음식을 지역 특성에 맞게 특화시켜 음식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목포 ‘사계절바다 정식거리’는 춤추는 바다분수로 유명한 평화광장 일원에 위치하면서 봄 병어, 여름 민어, 가을 갈치, 겨울 세발낙지 등 계절별로 남도 수산물 정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인 불꽃쇼가 나오는 세계속의 춤추는 음악분수을 비롯 목포 해변 맛길 30리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접목한 방안이 음식관광 경쟁력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 해남 ‘닭코스요리 음식거리’는 지난해 14만 명이 찾은 해남미남축제장과 가까운 해남읍에 위치하면서 타 지역에서 맛 볼 수 없는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코스요리화 한 색다른 닭 요리거리를 개발할 계획이다.해남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두륜산권 복합레저파크, 대흥사권역 휴펀벨리 조성 등 관광 개발사업과 연계를 통한 지역 음식협회 중심의 강한 자생력이 큰 장점으로 인정받았다.전라남도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음식 거리 상징물, 편의시설, 간판개선, 보행로와 주차장확보 등 환경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까지 개소 당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최병용 전라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전남 친환경 농수산물를 활용한 ‘남도의 맛’이 세계적 브랜드 관광 상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순천과 광양, 곡성, 보성 등 6개소에 조성을 마쳤으며, 무안 낙지거리, 장흥 키조개·바지락 거리,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22 17:02

마한문화권을 포함한 역사문화권 정비등에 관한 특별법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마한사 복원과 정체성 확인 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전남지역의 본류인 ‘마한’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지역공약사업에 ‘전라도 정도 1000년 기념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권 개발’이 포함됐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마한사 연구복원과 활용사업의 법적근거 마련과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역사문화권 특별법 제정’을 김영록 전남지사의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해 왔었다.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김해갑)은 지난해 4월 ‘역사문화권정비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당초 제정안에는 마한문화권이 포함되지 않았으나 전남도가 대정부 정책 건의와 국회포럼 개최, 시군 및 유관기관과 마한문화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마한’을 포함한 특별법 제정 촉구활동을 펼쳐왔다.전남도의회도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 및 지원을 위한 고대문화권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역사문화권특별법은 문화권별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발전을 도모코자 제정이 이뤄졌으며, 그동안 문화유산의 점 단위 보존 위주의 한계에서 벗어나 선·면 단위의 입체적인 역사문화권 개념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다.특히 이 특별법은 역사문화권별 문화유산을 연구조사 및 발굴․복원해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비육성하는 등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정비사업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역의 오랜 숙원인 마한특별법이 제정돼 발굴 및 복원 등 사업에 추진 동력이 확보됐다”며 “종합정비계획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마한문화권 개발사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21 17:31

전라남도는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고 싶은 섬 주민들에게 ‘효박스’ 500개를 전달했다.이날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순례자의 길로 널리 알려진 신안 기점·소악도를 방문해 거주한 57가구 섬 주민들에게 효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유명 아웃도어 기업인 블랙야크BAC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효박스’는 섬 생활에 필요한 블랙야크에서 만든 버프와 양말을 비롯 국수, 라면, 밀가루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전라남도는 ㈜BYN블랙야크와 협약을 맺고 전남의 섬을 홍보하기 위해 14만 명의 블랙야크 알파인클럽 회원을 활용한 ‘섬&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이달의 섬을 매월 1개씩 선정해 ‘월간 山’ 잡지에 실을 예정이다.또한 전남지역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해안쓰레기 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전남 섬 마케팅, 공익형 광고제작 등 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좋은 예가 됐으면 한다”며 “가정의 달 ‘코로나19’로 자녀들의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 효박스가 섬 주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21 17:30

전라남도는 광주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이번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농어가를 돕기 위해 지난 4월 실시한 장터에 이은 것으로, 21일 개장해 오는 28일까지 광주 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펼쳐진다.직거래장터에서는 시장․군수가 추천한 26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여수 갓김치를 비롯 영광 굴비, 곡성 백세미, 구례 산수유 등 170여종의 각 지역 대표 특산물이 판매된다.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았던 곡성 사과와 나주 화훼농가의 알스트로메리아와 리시안셔스 등도 선보인다.특히 행사기간동안 농수특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무안 황토랑’ 샘플쌀(500g) 100개를 매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이와 함께 전라남도와 ㈜신세계는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은 농어가, 중소업체의 판로확대를 위해 오는 25일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월별 직거래장터 개설을 비롯 신세계백화점 본․지점에 전남 직거래장터 확대, 농수축산물 온라인 판매망 확충 등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침체된 농어가에 활력을 불어놓고,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을 여러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정기적인 직거래 장터를 서울, 대구 등 타 지역 백화점까지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4월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5일간 실시한 농어가돕기 상생장터에서 1억 8천 600만 원의 매출을 올려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줬으며, 성황리 판매된 곡성 사과․백세미를 백화점에 입점시킨 바 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21 17:29

전라남도는 구례 순영농장 대표 홍순영씨(62)가 천연물질로 80여종의 친환경농자재를 직접 개발해 생산비를 절감시켜 친환경 농업의 성공 모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전라남도에 따르면 홍순영 대표는 지난 15년간 친환경농업에 종사하면서 은행, 녹차, 자귀, 담배 등을 활용해 직접 제조한 80여 종의 친환경농자재를 활용, 벼, 감 등 21㏊에 달한 작물에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와 자체가공, 판매를 통해 연간 6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특히, 홍 대표가 개발한 친환경농자재 중 환삼덩굴과 산죽, 담배나무 등에서 추출한 니코틴 성분은 일반 농약으로도 방제가 어려운 땅 속 선충을 잡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이처럼 다양한 농자재를 개발하려면 천연원료 성분 등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비롯 병해충에 대한 폭넓은 지식이 없는 경우 불가능해 홍순영 대표는 자타가 인정한 농사 박사로 정평나 있다.또 홍 대표가 직접 제조한 친환경 비료액(탄화액)을 살포해 생산한 쌀은 오메가3 성분이 100g당 13~35㎎나 검출돼 지난 2014년 특허청으로부터 발명 특허까지 받았다.홍순영 구례 순영농장 대표는 “자재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경영비 절감과 자연생태계 보전, 안전 식품 생산, 소득창출까지 1석 4조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는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농자재 제조기술 보급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순천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한 딸 홍진주씨(34)와 한국농수산대학 과수학과를 졸업한 아들 홍기표씨(31)는 지난 2010년부터 각각 무농약 농산물 생산과 IT기술을 접목한 농산물 유통을 담당하며, 친환경 가업을 승계받기 위한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더불어 딸 홍진주씨는 인터넷 쇼핑몰(www.ecosoon.com)도 운영해 ‘농부 홍순영’이라는 브랜드로 고정고객 400명을 확보, 생산된 제품을 안정적으로 판매하고 있다.가격은 친환경 쌀이 일반쌀보다 2배가량 높은 20㎏ 포대당 10만 원에, 감은 일반재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20 18:17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접촉) 소비 증가 등으로 ‘남도장터’ 매출액이 크게 증가,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 보다 50억 증가한 200억 원으로 상향키로 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도가 운영한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올해 1~4월 매출액이 68억 원에 육박하며, 지난해 총 매출액 63억 7천만 원 대비 이미 4억 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지난해 1~4월 매출 2억 9천만 원보다 23.5배 증가한 수치로, 지난 3월 모바일 앱(App) 오픈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 확산 등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NH몰과 NS몰, 공구마켓, 심쿵, 할인중독 등 26개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했으며, 31사단을 비롯 경기도 호남향우회, 전남도청과 유관기관 등 ‘코로나19’ 피해농가 돕기 판촉행사를 온라인에서도 적극 추진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특히 가공식품업체와 농촌융복합업체, 축․수산물 생산·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신규업체와 입점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품을 다양화할 방침이다.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쇼핑이 일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농어민과 중소업체의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4월말 기준 ‘남도장터’에는 전남 710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6천 593개 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20 18:15

전라남도는 올해 전남을 대표할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수상은 ▲대상(1개) 담양 대숲맑은 담양쌀 ▲최우수상(1개) 영광 사계절이 사는집 ▲우수상(3개) 무안 황토랑쌀, 보성 녹차미인보성쌀, 영암 달마지쌀골드 ▲장려상(5개) 강진 프리미엄호평, 함평 나비쌀, 해남 한눈에반한쌀, 곡성 백세미, 화순 자연속애순미 등이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생산에서부터 가공·저장·유통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쌀을 선정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기관에 의뢰해 블라인드 평가방식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전라남도는 특히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중 판매처에서 2회(3·4월)에 걸쳐 시료를 무작위로 채취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밥맛과 향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쌀의 품위(싸라기, 이물질혼입 등)를, 농업기술원은 품종·DNA 등 이화학적 검사, 보건환경연구원은 잔류농약과 중금속을 검사하는 등 기관별 정밀검사를 통해 이뤄졌다.대상을 받은 담양 대숲맑은쌀은 식미와 이화학적 품질평가 등에서 고루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최우수상을 받은 영광 사계절이 사는집은 식미와 단일품종 증가율에서, 우수상을 받은 황토랑쌀 등 3개 브랜드는 식미와 기계 품질평가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시상은 오는 7월중 실시되며, 상사업비 1억 5천만 원은 등급별로 차등 지원해 브랜드 쌀에 대한 품질향상과 판매촉진, 홍보마케팅 사업비로 사용토록 할 방침이다.특히 전라남도는 10대 브랜드 쌀을 국내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과 제주·영남권을 중심으로 전남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농협하나로마트, 대형유통업체 등과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 품질과 밥맛 등에서 이미 객관적으로 입증됐다”며 “앞으로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대형유통업체 등에 입점과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20 18:14

전라남도는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자원․브랜드화를 위해 ‘제1회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 이번 콘테스트는 ‘예쁜정원 함께 나눠요’라는 주제로, 전남지역 개인주택 정원과 카페․음식점․종교시설 등 근린정원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응모는 정원을 소유․관리중인 개인과 단체, 기업 등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9일까지 시군 산림․정원부서로 신청하면 된다.선정은 대상(훈격 산림청장) 1개소를 비롯 최우수상(훈격 도지사) 2개소, 우수상(훈격 도지사) 4개소 등 총 7개소를 선정하며, 정원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심사는 주로 ▲정원 디자인 및 심미성 ▲창작성 및 독창성 ▲전반적인 시공품질 및 완성도 ▲지역민 이용 등 공간의 이용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선정된 정원은 만들고 가꾼 소유자의 자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전라남도 예쁜정원’ 명판과 소정의 가드닝 제품도 수여할 방침이다.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지역의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고, 도민은 물론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콘테스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전남지역 정원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19 18:29

전라남도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무안군 자람푸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이의성 대표를 선정했다.자람푸드 농업회사법인은 지난 2017년 창업해 양배추와 양파, 배, 비트를 직접재배 또는 계약재배해 건강즙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식품기업이다. 총 2천 193㎡ 면적 가공동과 세척․실링실을 갖춘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무안군 천혜의 지역자원인 갯벌과 황토에서 자란 농산물을 상품화한 자람푸드 브랜드 ‘착한톡톡’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건강한 맛, 착한 가격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지난 2017년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했으며, 2018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클린사업장 인정서를 받았다. 독자적인 원물 100% 추출 시스템과 기능성 양배추즙의 제조방법 특허기술도 보유하고 있다.특히 약 5㏊ 재배면적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양배추즙을 비롯 적양파즙, 레드비트즙 등 총 10개 품목의 건강즙을 연간 2천 200톤 생산,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마트에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 7개 국가에 6만 달러 어치를 수출했다.자람푸드 이의성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해외 판촉에도 힘쓰겠다”며 “지역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계약재배 확대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우리 지역 농산물을 사용해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일자리도 창출해, 상생과 협력의 6차산업 성공모델을 제시해줬다”며 “전라남도는 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판로확대 등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자람푸드’는 지난 2017년 창업한 새내기 회사지만, 지난 2018년 25억 원, 지난해 58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단기간 고속성장을 이뤘다.경영혁신을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5-19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