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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사학자 가운 정재상(53·하동군 악양면)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부가 주관한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유공’ 포상식에서 사회단체를 포함한 전국 2위에 올라 정부서훈인 ‘국민포장’을 수상했다.26일 하동군에 따르면 국가보훈처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소재 롯데호텔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2019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유공 정부포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자와 가족, 보훈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부 포상식에는 사재를 털어 25년간 독립운동가 발굴과 선양 활동의 외길을 걸으며 음지에 묻혀있던 독립운동가를 양지로 이끈 재야사학자 정재상 소장이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유공으로 전국에서 2명에게만 주어진 훈·포장 서훈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서훈을 받은 정 소장은 1993년부터 독립운동가 발굴에 힘쓰면서 후손이 없거나 생활 형편이 어려워 발굴의 엄두를 내지 못한 후손과 고령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독립운동가의 유족을 대신해 그들의 손발이 돼 무려 25년간 전국을 돌며 묻힌 사료를 발굴,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함께해 왔다.그 결과 지금까지 1000여명의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그 중 200여명이 건국훈장 등을 추서 받는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이들의 활약상을 TV다큐 제작과 저술 활동 등을 통해 적극 알리고 기념탑을 세워 민족의식을 고취하는데 힘썼다.정 소장은 그동안 많은 사비를 들여가면서도 정부지원과 독립운동가의 후손에게 사례 받기를 바라지 않고, 오히려 나라를 지켜준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에게 고마움을 표할 정도로 늘 스스로를 낮추며 100년 전 독립운동가의 길을 걷고 있다.정 소장이 발굴한 독립운동가 중에는 1905년 을사늑약 직후 지리산을 중심으로 영·호남일대에서 의병을 규합 일제와 맞서 싸우다 전사한 산청출신

하동군 | 이경 | 2019-06-26 09:32

하동군은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참전영웅의 명예를 높이고 희생을 기리는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거행했다.하동군이 주최하고 6·25참전유공자회 하동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윤상기 군수, 신재범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보훈단체 회원, 유가족,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식전 하동군 홍보동영상 상영에 이어 호국선열에 대한 묵념, 6·25 기념식 영상 상영, 참전유공자 및 유공 가족 표창 수여, 기념사, 회고사 순으로 진행됐다.윤상기 군수는 기념사에서 “6·25전쟁은 잊힌 전쟁이 아니라 끝나지 않은 전쟁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이 자리에 계신 진정한 용사들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광명은 없었을 것”이라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친 애국지사와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윤 군수는 이어 “오늘의 이 번영과 평화의 주춧돌을 잇게 한 그 숭고함을 군민 모두가 다시 한 번 기리는 뜻깊은 날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기념식에서는 6·25전쟁으로 인한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모범적으로 생활해온 참전유공자와 유공자 가족 4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미망인회 지도위원으로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힘쓴 김현숙(77·하동읍)씨에게 장한 어머니상, 국가유공자의 유자녀로 가정과 사회단체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순영(76·고전면) 전몰군경유족회 회원에게 장한 자녀상이 수여됐다.그리고 남편이 군 복무 중 큰 활약한 무공수훈자의 아내로서 자녀들을 훌륭히 키워낸 이금순(85·적량면)씨에게 장한 아내상, 6·25전쟁에 참전한 뒤 진교면 마을이장으로 활동하며 모범적으로 생활한 김명길(88·진교면)씨에게 장한 용사상이 주어졌다.한편, 기념식에서는

하동군 | 이경 | 2019-06-25 12:00

지리산국립공원에 위치한 하동 쌍계초등학교(교장 윤영순)는 지난 20∼21일 1박 2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숲속 생태학교 쌍계도토리들의 꿈나무 되기’ 어울림 캠프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어울림 야영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어울려 활동하면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 응원하기 위한 자리였다.그리고 학교는 교과서의 내용만 공부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잠재된 자신의 꿈,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멋진 무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시간이었다.첫날 오후 개영식을 시작으로 ‘잠행’, ‘몸으로 말해요’, ‘뭉쳐야 산다’ 등 조별 체험활동, 전교생 물총놀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미션활동, 슈퍼스타 쌍계 도토리 장기자랑 발표회, 레크리에이션, 촛불의식 등 평소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각 프로그램은 본교에서 실시하는 가족 같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육남매 조직을 활용해 야영 모둠을 만들어 활동하고, 여기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특히 선·후배가 식사 준비와 정리 및 잠자리를 함께 해 선배가 후배를 이끌어주고 후배는 선배를 도와주는 나눔과 어울림의 장도 마련됐다.2일째는 밧줄을 이용한 생태 놀이와 쌍계사에서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을 통해 숲에서 느낄 수 있는 심신의 안정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그리고 컵높이 쌓기, 달팽이 놀이, 피구경기 등 조원들의 팀워크를 다시 한 번 더 다지는 기회도 가졌다.이번 어울림 캠프로 학생들끼리는 더욱 친밀해지고 자녀는 부모의 정을 느끼게 하고, 부모는 학교 교육과정에 함께 참여해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하동군 | 이경 | 2019-06-25 09:42

하동군 화개면은 화개면자원봉사회(회장 신영선·김해곤)가 25일 화개온천모텔에서 관내 노인·장애인 70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개온천모텔 조종일 대표가 어려운 이웃에게 목욕 쿠폰을 후원하고,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이들에게 목욕봉사와 중식을 제공했다.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들은 “지역적으로 먼 목욕탕을 이용하기 어려운데 이번 행사로 봄철 농사일로 피로해진 몸과 굳어져 있던 몸을 따뜻하게 씻고 나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자원봉사회 회원과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조종일 대표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 생활선물세트, 백미, 무료 목욕쿠폰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아낌없이 후원하겠다고 밝혔다.신영선 회장은 “평소 회원들의 단합된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기쁨을 확대하고 어려운 가정에 봉사의 손길이 고루 펼쳐질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성기일 면장은 “화개골에 나눔 행사가 계속 이어져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힘써준 자원봉사회와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이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서비스 연계에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6-25 09:40

천 년의 야생차 역사를 가진 하동에서 ‘차밭을 걷다. 하동의 다원예술순례(이하 다원예술순례)’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오랜 차문화와 역사, 생태적 가치를 지닌 하동의 야생차밭은 그 의미나 가치에 비해 인지도가 부족하고, 전반적인 차 시장 규모도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다.하동 전통차는 2017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천 년을 이어온 야생차 생산 제조 기술과 문화를 인정받고 있다.다원예술순례는 이런 하동만의 야생차 산지인 ‘차밭’을 중점적으로 부각하고 이를 문화예술, 걷기 여행과 결합해 치유와 힐링의 허브로 만들어 나가는 지역 문화브랜드 발굴 사업이다.지리산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구름마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크게 △지역주민 문화역량 강화 △다원예술순례길 매력 강화 △지역문화 브랜드 확산 등 세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지난해에 이어 2차 년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민과 결합한 사업 내용이 눈길을 끈다.‘지역주민 문화역량 강화’ 사업은 차문화이야기꾼 양성, 화개 소리 사운드아트 워크숍, 자연미술 워크숍, 얼쑤 좋다 우리 차민요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차문화이야기꾼 양성프로그램은 지역민이 참여해 하동 천 년의 차문화 역사를 인문 교육과 답사, 실습,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혀 주민 준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 과정을 수료한 지역민은 하반기 다원예술순례 투어 때 차문화 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장효은 매암차박물관 학예실장, 이덕주 한밭제다 차공간 매니저, 김애숙 대렴문화원장, 문찬인 하동향토사연구소장 등 지역의 차 전문가와 향토학자가 차 이론부터 지역의 숨은 이야기, 화개 야생차 역사 등을 강의한다. 프로그램은 12회차 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지며 현재 15명의 지역민이 참여해 열띤 수업이 진행 중이다.다원예술순례를 기획한 구름마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하동만의 브랜드라고 할

하동군 | 이경 | 2019-06-25 09:39

하동군은 다자녀 가족 행복수기 공모에서 ‘엄마는 신나는 육아 전쟁 중!’을 응모한 청암면 김연림씨가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군은 결혼·출산·양육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하고 가족·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18일∼5월 17일 전국을 대상으로 다자녀 가족 행복수기 공모를 진행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41건이 접수돼 1차 심사와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이 선정됐다.심사 결과 ‘엄마는 신나는 육아전쟁 중!’을 출품한 김연림씨가 최우수, ‘스몸비(Smombie) 탈출기, 아니 구출기’를 응모한 김한범씨(서울시)와 ‘행복둥이 셋째 딸’을 제출한 이종민씨(하동군 화개면)가 각각 우수작으로 선정됐다.‘엄마는…’은 첫째가 너무 예뻐서 첫째를 닮은 둘째를 낳고, 첫째와 둘째가 너무 사랑스러워 그 둘을 닮은 셋째를 낳고, 그렇게 끝날 줄 알았던 육아는 첫째, 둘째, 셋째와는 또 다른 치명적 매력에 매료돼 넷째, 다섯째까지 낳은 김씨의 행복 육아 이야기.김씨는 11년째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나지 않을 육아지만 엄마의 사랑과 아이들의 행복 역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다자녀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공모에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 우수 각 30만원, 장려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자 외 참가상 7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수상작을 저출산 극복 및 인식개선 자료로 활용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는 저 출산 극복에 관심을 가진 전국의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이 참여했다”며 “저 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결혼·출산·양육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해 결혼장려, 출산율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6-25 09:38

하동 궁항초등학교(교장 강옥순)는 궁항 장학 및 전문적 학습 공동체 운영에 따라 지난 21일 체육교과 수업 전문성 신장을 돕기 위해 학년군 멘토링 활동으로 동료장학 및 자기장학을 위한 수업 나눔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6학년은 네트형 경쟁 활동으로 ‘족구’ 활동을 재구성해 수업을 공개했는데 운동수행능력 뿐만 아니라 학생 스스로 경쟁 활동에서 일어나는 팀원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규칙을 정하는 활동을 했다.2학년은 ‘여름 동산 친구들과 놀아요’ 즐거운 생활 교과 단원에서 학생들이 경험하는 여러 가지 놀이를 변형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을 재구성해 공개했다.이번 수업 나눔은 2015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습지도 도움 자료를 만들고 개선해 학년군 상호간에 공유함으로써 교과별 전문성을 신장하고 교수-학습방법 개선에 이바지 하고자 실시됐다.또한 수업 나눔 후 수업의 흐름을 분석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보다 개선된 체육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후 협의를 실시할 계획이다.수업 나눔을 참관한 멘토링 교사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에 주의를 기울여 수업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규칙 정하는 방법을 다음 수업에 적용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궁항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체육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수업방법 연구와 학생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19-06-24 09:48

하동군 화개면은 2019 문화우물사업 일환으로 지난 19일 부춘마을(휴양마을대표 이경우) 문화복지회관에서 마을주민,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압화교실(강사 이정숙) 개강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문화우물사업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주민주도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마을문화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농산어촌·구도심 등 마을단위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문화사업 및 주민 문화기획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부춘마을은 2019년 문화우물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돼 이날 압화교실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마을 인근에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화를 이용해 압화수업을 진행하고, 압화작품 전시회도 갖는다.압화교실에 참여하는 한 주민은 “마을주민 모두가 함께 모여 다 같이 무언가를 만드는 시간이 즐겁다”며 “앞으로도 계속 수업에 참여해 마을의 문화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성기일 면장은 “문화우물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만들어져 뜻깊다”며 “문화우물사업이 산촌마을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6-24 09:46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옥종면 옥천관에서 면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종합복지관과 거리가 멀어 복지관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을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주민의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종합복지관 홍보 기회로 활용하고자 운영된다.옥종면에서 처음 실시한 이동복지관은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종합복지관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가 동참하고 있다.이동복지관에서는 각종 복지상담 및 정보 제공, 장수사진 촬영, 보장구 체험 및 대여, 의류 수선, 칼․가위 연마서비스, 이․미용서비스, 기계안마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됐다.또한 혈압·혈당·인바디 등 기초건강 체크, 여름철 각종 전염병 예방 홍보, 치매 조기검진, 손 마사지, 웃음치료, 네일아트, 한궁·고리던지기 같은 놀이활동, 가상현실 및 드론체험 등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복지서비스를 받은 한 주민은 “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각종 시설을 이용하고 체험하고 싶었지만 거리 때문에 이용할 수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양한 서비스와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용환 관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사업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복지관 중심의 사업을 더 확대해 지역복지 증진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외에도 한국사진작가협회, 알프스봉사단,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 다담디자인 하동지점, 녹색환경단체도 적극 동참해 다양한 욕구를 갖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줬다.

하동군 | 이경 | 2019-06-24 09:45

지난 5년간 추진된 하동군 양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마무리 돼 면민의 문화·복지 및 정주생활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게 됐다.하동군은 지난 주말 양보면 운암리 문화복지회관에서 ‘양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여상규 국회 법사위원장,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 향우,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양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정부 공모를 통해 2015년∼2019년 5년간 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문화복지회관 조성, 복지목욕탕 신축, 풋살장 조성, 보행로 정비, 주교천 생태순환길 조성 등 7개 단위사업으로 추진됐다.대표적인 사업인 문화복지회관은 지상 1층 연면적 580㎡ 규모로 회의실, 다목적 강당, 동아리실을 갖춰 지역의 행사 및 연회장, 지역주민의 동아리 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또한 그동안 노후화한 목욕시설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이 새로 지어진 쾌적한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풋살장이 새로 조성되고 게이볼장의 그늘막이 설치돼 건전한 여가활동도 가능하게 됐다.여기다 면소재지에 통학로와 보행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돼 왔으나 이번에 통학·보행로가 새로 조성됨으로써 위험 부담을 덜게 됐다.면소재지 앞 주교천에 1402m의 생태순환길이 조성됨에 따라 주민들의 건강과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생태계 보호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윤상기 군수는 “지난 5년간 추진한 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완공됨으로써 면민의 문화·복지와 정주생활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며 “시설들을 잘 관리·운영해 전국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준공식에서는

하동군 | 이경 | 2019-06-24 09:44

하동군은 올 여름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지난 21일 하동소방서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현장근무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으로 선발된 48명과 읍·면 물놀이 안전관리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여름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활동을 다짐했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교육은 안전관리요원의 근무수칙 등 이론교육은 물론, 소방서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구명환 투척, 기초 응급처치법 등 실전 위주의 체험교육도 실시해 비상 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했다.발대식을 가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은 때 이른 더위로 인한 물놀이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주말부터 조기 배치돼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23곳에서 근무하게 된다.군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주말에 담당공무원 휴일 비상근무제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 13일∼8월 15일 1개월을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하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물놀이 사고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실전 위주의 교육훈련을 통해 안전관리요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올 여름 지역주민과 하동을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6-24 09:44

하동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어르신의 조기 발견과 통합관리를 위해 경남복지재단(노인통합지원센터·하동요양원)과 손을 잡았다.하동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외곤)와 경남복지재단(이사장 한삼협)은 21일 하동요양원에서 치매 어르신의 조기 발견 및 통합관리를 위한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치매노인 조기 발견과 치매 관리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치매예방관리, 치매와 관련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치매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체결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치매의 조기 발견과 관리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자원 연계 및 지지 협조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또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적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모색하며, 치매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상호 연계·협력키로 했다.그리고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의 어르신돌봄기본서비스 생활관리사가 치매 고위험군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안내하고, 어르신의 인지건강관리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김외곤 센터장은 “농촌 고령화로 치매 노인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체계적인 치매관리사업에 유관 단체가 협력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두 기관이 손을 잡고 지역사회 어르신의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6-21 16:30

하동군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35명이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21일 거제시 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견학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지역의 복지 현장을 직접 보고 배움으로써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자 마련됐다.장평동 협의체는 ‘생애주기별 복지꾸러미 나누기 사업’을 통해 어린이 대상 뚝딱 요리교실, 저소득층 학생 무료 안경 지원, 출산산모 도우미 활동, 독거노인·치매 환자세대 가스타이머설치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복지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협의체 위원 및 담당자들은 장평동주민센터에서 장평동 협의체가 추진 중인 민·관 협력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노동호 공동위원장은 “하동에도 읍·면 협의체가 점차 활성화하고 있으며 특히 행복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옥종면 협의체에는 많은 지역에서 벤치마킹을 오고 있다”며 “타 지역과 정보교류 및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우수지역 견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자원 발굴을 위한 역량을 갖추고, 위원들과 함께 지역특색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해 민·관 협력 맞춤형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6-21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