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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23일 42명의 승진 인사(▲4급 2명, ▲5급 9명, ▲6급 이하 31명)와 신규공무원 발령 32명을 포함한 총 421명 규모의 2023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 주요 인사내용으로는 김선용 지방부이사관(前행정국장)이 정년퇴직하고, 신임 감사관으로 지방부이사관 이차원을 신규 임용 발령하였다. 4급은 김현임 지방서기관(교육 파견)을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으로, 김종하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을 혁신정책과장으로, 오찬영 청렴감사총괄관을 행정과장으로, 이대성 교육협력관을 대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으로, 우창영 행정과장을 한밭교육박물관장으로, 조훈 혁신정책과장을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으로, 윤석오 지방서기관(교육 파견)을 교육협력관으로 전보 발령하였다. 4급 승진자는 김은경 지방서기관, 이미혜 지방서기관으로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을 발령하였다. 한편, 김수인 지방서기관(前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은 정년퇴직하고, 이남현 한밭교육박물관장은 퇴직준비교육 파견에 들어간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소속 지방공무원들의 전보희망신청 및 인사고충사항 등을 접수받아 개개인의 전보희망을 적극 반영하고, 맞춤형 인사상담 서비스로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하여 인사고충을 청취하는 등 인사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였다. 대전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이번 정기인사는 능력과 실적을 인정받은 공무원의 승진임용, 창의적 직무수행을 위한 인재등용, 생활 안정을 위한 연고지 고려 등 조직안정과 업무실적에 따른 적재적소 인력배치에 중점을 뒀다”면서 “앞으로도 젊고 능력 있는 우수한 인재가 인정받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2023.1.1.자대전광역시교육청인사발령(5급이상)◇ 행정 3급 정년퇴직 1명▲행정국 김선용◇ 행정 3급(일반임기제) 신규임용 1명▲감사관 이차원◇ 행정 4급 정년퇴직 1명▲대전교육과학연구원 김수인◇ 행정 4급 퇴직준비교육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23 16:01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22일(목) 16시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중학생의 직업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2022학년도 중학교 직업교육 이해 교사연구회의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과보고회는 중학교 및 직업계고등학교 교사 50여 명이 한 해동안 중학교 진로직업교육설명회, 직업계고 교사와 함께하는 공감콘서트, 직업계고 학과체험 프로그램 등의 연구회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성과 확산을 하고자 개최되었다.중학교 직업교육 이해 교사연구회는 금번 보고회에서 중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직업교육 진로선택을 지원하는 활동, 학생 흥미 기반의 직업체험, 진로탐색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주제로 발표하였다. 또한 직업계고 모집학과의 궁금증 해결을 위한 직업교육 안내 자료 제작, 온라인 직업교육 홍보를 통해 직업계고를 종합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중학교 교사와 직업계고 교사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운영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중학생들의 직업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은 물론 직업계고 학과 체험활동을 통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중학교 교사와 함께 직업계고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22 17:06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작은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2023학년도부터 관내 농촌지역에 소재하는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작은 학교 공동(일방)학구제’를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작은 학교 공동(일방)학구제’란 작은 학교의 통학구역을 큰 학교까지 확대하여 큰 학교의 학생들이 주소 이전 없이도 작은 학교로 전·입학이 가능하도록 학구를 일방향으로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2022년 8월 ‘공동학구제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대상학교 선정기준 등을 마련하였으며,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 희망학교 신청 및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동부 관내 동명초, 산서초와 서부 관내 남선초를 2023학년도 시범 운영학교로 선정하고 최근 통학구역 조정을 확정했다. 공동(일방)학구제 시행에 따라 2023학년도부터 ▲동명초에는 대전판암초, ▲산서초에는 대전산성초, ▲남선초에는 대전교촌초, 대전대정초, 진잠초 통학구역 학생들의 전·입학이 가능해졌으며, 앞으로 시범운영을 통해 정책효과를 분석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대전광역시교육청 우창영 행정과장은 “공동(일방)학구제 운영으로 작은 학교의 활성화 및 지역, 학교 간, 균형발전이 기대된다.”며,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 환경 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22 17:04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지원 센터가 주관한 ‘2022년 전국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학교 내 대안교실 부문에서 교육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전내동중학교의 ‘꿈꾸는 소행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대안교육과정 운영 사례가 교육부 전국 최우수 등급을 수상하였으며, 대전봉산중학교(우수), 신탄진중학교(우수) 수상으로 전국 최상위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20년 전국 우수, ‘21년 전국 최다수상에 이어 22년도에도 전국 최다, 최고 성적의 쾌거를 이루어, 공교육 내 대안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학교내대안교실을 다양한 위기를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지원하는 의미를 되살려 ‘무지개교실’프로그램으로 30개교 운영하였으며, 긍정적 인식을 강화하고자 하였으며 2023년 무지개교실을 학업중단예방의 중심 체제로 구축하고자 70개교로 확대하여 공교육의 대안교육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학업중단예방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2022학년도에도 학업중단예방 학교급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22 17:03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3학년도 입학 예정인 자녀를 둔 예비학부모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행복교육의 첫걸음’을 제작, 예비소집일에 전체 신입생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배부한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일은 1월 3일(화) ~ 4일(수)이며, 학교사정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 등을 탄력적으로 선택하여 운영한다. 대면 예비소집일 경우에는 평일 주간뿐 아니라, 평일 저녁까지 포함하여 시간을 다양하게 구분하여 운영하고, 소집 장소 또한 분산하여 밀집도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행복교육의 첫걸음’은 서지형태로 제작되어 예비소집일에 각 가정에 1부씩 배부하며, 함께 제작된 전자책은 우리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전 설문을 통해 조사한 ‘예비학부모님들의 궁금증 5가지’를 동영상으로도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번 자료는 자녀의 입학 준비를 위한 지도 자료로 입학 전 준비사항, 입학 후 지켜야 할 학교생활습관, 1학년의 교육과정, 안전한 학교생활, 방과후교육 및 나이스 학부모 서비스와 같은 행정사항 등 총 5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글보다는 그림이 익숙한 신입생을 위해 카드뉴스와 글을 함께 제시하여 부모님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학교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영문도 한글과 같은 페이지에 제시하여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책자를 구성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도움 자료가 예비학부모들의 불안과 걱정을 설렘과 기대로 바꾸어 주고, 준비된 마음가짐으로 자신 있는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22 17:02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임민수)은 12월 21일(수)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고유빈 교육장과 김광신 중구청장이 참석하고, 서구의 한 식당에서 임민수 교육장과 서철모 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전광역시 중구지역교육행정협의회 및 서구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중구지역교육행정협의회 및 서구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동부교육지원청과 중구청 간, 서부교육지원청과 서구청 간 학교 교육여건 개선, 교육격차 해소 등 교육 정책의 연계 및 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한 협의체이다. 이번 협의회에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및 중구청은 중구 특색 자원 활용을 통한 마을교육 활성화, 학교 연계 교육사업 추진 협조 등에 대해 상호 협의했으며,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및 서구청은 서구 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 활성화 방안, 관내 학교체육시설 주민개방 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향후 기관 간 지속적인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통해 연계․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고유빈, 임민수 교육장은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의견을 들었다. 앞으로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초단위 차원의 교육여건 개선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21 15:48

대전송강중학교(교장 인창호)는 12월 15일(목)부터 12월 20일(화)까지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2022년 한국중고역도연맹회장기 대회에서 중등부 신기록을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2월 16일, 남중부 61kg급에 서성환(대전송강중, 3학년)이 출전해 인상 3차 시기에서 종전 중등부 신기록인 103kg보다 높은 104kg에 성공해 중등부 신기록을 경신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용상 112kg, 합계 216kg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회 3관왕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로 두 체급(55kg급, 61kg급)의 신기록을 보유하게 된 서성환은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박진호(대전송강중, 3학년)는 남중부 102kg급에 출전하여 인상 110kg, 용상 132kg, 합계 242kg으로 3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영진(대전송강중, 2학년)은 남중부 49kg급에 출전하여 용상 61kg, 합계 102kg으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수경(대전송강중, 2학년)은 여중부 76kg급에 출전하여 인상 45kg, 용상 53kg, 합계 98kg으로 3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처럼 대회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서기택 지도자(대전송강중, 학교운동부지도자)는 대회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 체육담당은 “역도 우수 선수 육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한 훈련용품 지원 결과 올해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이번 대회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으로 대전 역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평가하였다. 대전송강중학교 인창호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값진 메달 소식으로 큰 기쁨을 준 것 같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운동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바른 인성과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에서 큰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21 15:46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2월 20일(화) 9시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2022년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광역시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의 대전교육정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국‧과장,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지원국장, 직속기관장 등 총 41명의 간부 공부원들이 참석하였다. 간부 공무원들은‘대전교육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미래교육과 정책, 미래교육과 공간, 미래교육과 교육과정으로 소주제를 나누어 깊이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1부에서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이 2022년 대전교육정책연구 성과보고를 하고, 교육부 강전훈 학교정책과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새 정부의 교육분야 국정과제’에 대해 강연과 대담을 나누었다. 한편, 2부에서는 6건의 자체연구과제와 6건의 위탁연구과제에 대해 연구결과를 보고 받고, 연구 결과의 정책 입안 방안을 논의하였다. 간부 공무원들은 12건의 과제 중에서 관심 있는 과제를 네 과제씩 선택하여 희망에 따라 분과별로 소그룹에 참여함으로써 밀도있는 토의가 가능하였다. 분과에서는 2022년 대전교육정책연구에 참여한 연구책임자들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이어 과제 요청부서의 연구협력관들이 연구과제 활용 계획을 발표하였다. 간부 공무원들은 연구과제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검토하고 연구결과 활용 계획이 적절한지 논의하였으며, 아울러 정책연구의 정책입안율을 높이기 위한 실제적인 방안을 논의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은 간부 공무원들의 교육정책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정책연구 결과의 정책 입안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라며 “간부 공무원들이 교육정책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대전교육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을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20 17:42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5일(목) 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대강당에서 중등 진로전담교사(151명)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학교 유형별 맞춤형 진로코칭 연수 및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로의 격변 시기에 진로전담교사의 전문성 및 진로코칭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교사 스스로의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와 학생 진로교육으로의 성공적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되었다.연수는 1부에서「메타버스 시대와 미래교육 패러다임」을 주제로 전체 특강이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올해 운영된 「2022학년도 교과연계 진로캠프 운영사례 공유 및 개선 방향」에 대한 분임별 워크숍으로 운영되었다.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연수 이외에도 학기별․학교 유형별 진로전담교사 대상 컨설팅 및 초․중등 교원 진로교육 직무연수 등을 운영하며, 교원의 진로교육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한 교육 방향을 이해하고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요구와 필요에 맞는 다양한 진로교육 활동을 제공해 주는 진로전담교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교육 활성화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19 21:43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긴급・위기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2022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매년 진행되는 교직원의‘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기반으로 학생의 위생, 안전, 돌봄, 재난‧재해 등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지적 측면의 결핍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에게 긴급지원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며, 내년에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교육청에서 매월 신청을 받고 공동모금회에서 지원기준 적합성 심사한 결과, 초·중·고·특 82교 218명 학생 가정으로 1억 8천여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지난 12월 19일(월) 16시에「2022 꿈이룸 사제행복동행」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각 영역별로 보호자의 실직, 폐업, 사고 등으로 인한 생계위협 상황에 생계비(최대 100만원)를, 화재로 인해 교육활동이 어려운 학생에게 교육비(50만원)를, 학생의 갑작스러운 질병 및 부상으로 입원치료 시 의료비(최대 200만원)를 지원한 다양한 사례들이 있었으며,학교 현장에서는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학부모와의 상담 및 학생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으며, 긴급지원비로 빠르게 지원을 하여 위기상황을 해소하도록 돕는 과정을 통해 학부모도 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한 관심을 더 기울이고 학교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지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교직원의 나눔참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어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지적 결핍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19 21:04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12월 19일(월), 관내 중학교 38교 인성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인성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긍정심리학과 자연 친화적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2023학년도 중학교 인성교육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관내 중학생들의 인성교육 핵심 가치와 덕목 실천을 위해 업무 담당 교사의 역량 강화와 단위학교의 학교교육과정 연계 자율적 인성 중심 학교 문화를 확산하고자 연수를 통해 힘쓰고 있다.사전활동으로 연수에 참여하는 담당 교사에게 ‘긍정심리학 성격 강점 기반 인성교육’ 도서를 제공하여 읽고 본 활동에서 지구별(1~7지구)로 중학생들의 행복을 위한 교육과 상담에 대한 프로그램에 대해 토의하였다.또한 자연 친화적 체험활동 전문가(전주대학교 교수)를 초청하여 ‘지구의 자연을 활용한 인성교육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다양한 체험과 경험이학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인성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하였다.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백지원 중등교육과장은 “인성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학생의 행복 증진이며 이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야 하며, 2023년 인성교육의 방향 설정에서부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19 21:01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5일(목), KT인재개발원 제2연수관에서 관내 중·고 선생님들과 교육청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문독서교육추진단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 연계 ‘한 학기 한 권 읽기’ 활동을 국어 교과뿐만 아니라 다른 교과와도 연계하여 운영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에 학교 현장은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의미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장의 사례를 발굴하여 일반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인문독서교육추진단’4개 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추진단이 지난 1년간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학생 중심의 자율적 독서 문화를 일궈낸 인문독서교육 실천 사례를 모아 발간한 4권의 책과 동영상 1편을 소개하고, 2023학년도에 인문독서교육 활성화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성과보고회에 참석한 성우탁 선생님(대전구봉고 교사)은 “미술 수업에 책을 이용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운 사례가 인상적이었다. 사회 교과 수업에서 책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시도해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인문독서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깊이 있게 삶을 성찰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인문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16 13:07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12월 7일(수), 12월 16(금) 2회에 걸쳐 대전문화여자중학교, 대전동산중학교 3학년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동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공공기관을 개방하여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체험을 지원하는 사회적 풍토 조성과 교육기관 업무 체험을 통해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을 목적으로 매년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2월 7일(수), 16일(금) 2회에 걸쳐 대전문화여자중학교와 대전동산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체험에 참여하였다. 호기심과 진실된 나를 찾는 게임을 주제로 진로비전을 탐색하는 특강에 이어, 장학사, 파견교사, 주무관 등과 학생이 1일 체험 멘토‧멘티가 되어 4개 부서 견학및 업무 체험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이번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업무 체험을 하고 멘토 선생님들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제 꿈에 한층 더 다가간 느낌이 든다. 앞으로 교육 분야 직업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백지원 중등교육과장은 “2023학년도에는 진로연계학기 운영을 대비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번 진로체험의 날 행사가 우리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16 13:05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4일(수), 대전광역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2년 하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제11대 설동호 교육감의 공약과제를 반영한 2023년 주요업무계획(안)과 교육결손 해소 추진계획(안)에 대한 공유와 각 정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자문이 이어졌다. 먼저, 코로나19가 가속화시킨 미래교육 전환과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창의융합, ▲혁신, ▲책임, ▲안전․건강, ▲소통․협력의 5대 정책방향과 3대 중점 추진과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요업무계획(안)에 대해 디지털교육 기반 구축 사업과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의 연계, 통합적인 관점에서의 대전형 미래학교 조성, 학교도서관 활용 독서교육 활성화, 교사학습공동체와 교사 역량강화 연수 지원 확대, 대전외국어교육원 설립을 위한 치밀한 계획 수립 등의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루어졌다. 또한, 4년차로 접어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지원 계획(안)에 대해 학생 맞춤형 지도를 위한 학생이해검사와 학습지원 튜터링, 지역대학 연계 예비교사 멘토링 확대 등의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자문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미래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인재 양성을 위한 대전교육의 노력은 2023년에도 지속될 것이며, 학교현장과 학생들을 위한 내실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게 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늘 나눈 논의 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며, 앞으로도 학계, 유관기관 및 교육공동체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급변하는 교육 여건에 부합하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14 17:10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4일(수), KT인재개발원 제2연수관에서 고교역량강화 업무담당부장과 교육과정 운영부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고교역량강화 사업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고교역량강화 사업’은 교실 수업의 혁신적 변화와 학생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반고의 교육력 제고 지원사업이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학교별로 운영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사례를 나누고, 2023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설계 지원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특히, 이번 행사의 연수 강사는 일반고 우수 프로그램 전국대회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가오고·둔원고·만년고의 실무 운영진이 맡아 생동감있게 사례를 전했다는 평이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윤병곤부장(대전구봉고 교사)은 “오늘 성과보고회에서 소개한 사례를 통해 학습자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는 학교교육과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되었다. 내년도 교육과정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2022학년도 고교역량강화사업의 운영 성과가 2023학년도에 더욱 심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더불어 모든 학생의 꿈과 끼를 소중히 키우는 행복한 학교 실현을 위해 우리 교육청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2-14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