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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장인 하동 금오산 짚와이어가 지난해 9월 14일 개통한 이후 405일 만에 탑승객 4만명을 돌파했다.24일 하동군에 따르면 짚와이어를 운영하는 하동알프스레포츠는 지난 23일 4만번째 탑승한 양산시 김종출씨에게 3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3만 9999번째와 4만 1번째 탑승객에게 1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했다.김씨는 “빼어난 경치와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아시아 최장 금오산 짚와이어를 탄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는데 4만번째 행운의 주인공까지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금오산 짚와이어는 남해안 일원에 대한민국 최고의 레포츠 관광자원 구축을 위해 하동군이 추진 중인 금오산 어드벤처 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의 주요 시설이다.총연장 3.186㎞의 금오산 짚와이어는 2라인 3구간으로 돼 있으며, 남해안 일대에서 가장 높은 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에서 한려해상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최고 시속 120㎞로 하강하며 약 5분간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짚와이어는 금남면 소재 하동군청소년수련원에서 매표 후 12인승 전용차량으로 약 25분간 금오산 정상으로 이동한 다음 출발과 함께 1·2환승지를 거쳐 매표소 인근 경충사 뒤편으로 하강한다.군 관계자는 “날씨·바람 등의 제약에도 개통 405일 만에 4만명을 돌파한 것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레포츠시설 명소임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다른 어드벤처 시설도 설치해 전국 최고의 레포츠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최병률 알프스레포츠 본부장은 “현장예약도 가능하지만 가을 성수기에는 하동알프스레포츠 홈페이지(hdalps.or.kr)를 통한 사전예약을 권한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현재 민자 유치를 통해 추진 중인 금오산 케이블카가 설치될 경우 짚와이어 탑승객의 운송 수단이 확대돼 짚와이어와 케이블카 간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8-10-24 10:53

하동군은 주말인 27일 오후 1시 지리산 청학동과 슬로시티 악양면을 잇는 해발 740m의 회남재 일원에서 ‘2018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회남(回南)재’는 경의사상(敬義思想)을 실천철학으로 삼은 조선시대 선비 남명(南冥) 조식(曺植․1501∼1572)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산청 덕산에서 악양이 명승지라는 말을 듣고 1560년경 이곳을 찾았다가 돌아갔다고 해서 붙여졌다.이 고갯길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하동시장·화개장터를 연결하는 산업활동 통로이자 산청·함양 등 지리산 주변 주민들이 널리 이용하던 소통의 길이었으며, 지금은 주변의 뛰어난 풍광을 즐기며 등산과 걷기 동호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다.회남재 숲길 걷기는 지리산 청학동에서 자연림 속의 숲길을 따라 소설 의 무대 최참판댁을 연결하는 힐링 관광코스이자 슬로시티 하동의 이미지에 걸맞은 세계적 명소로 육성하고자 2014년 열려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지리산 가을, 하동을 걷다’를 주제로 한 이번 회남재 숲길 걷기는 △청학동 삼성궁∼회남정∼악양면 등촌 청학선사 편도 10㎞ △삼성궁∼회남정∼묵계초등학교 편도 10㎞ △삼성궁∼회남정∼삼성궁 왕복 12㎞ 등 3개 코스에서 진행된다.행사는 걷기에 앞서 청학동 회남재 입구 삼성교 인근에서 청학동 가야금 우리소리, 산악인 박정헌 강연, 트로트 가수 배진아, 손빈아, 진시몬 축하공연, 하동군체육회와 함께하는 신나는 건강체조, 숲길 열림 퍼포먼스 등이 열린다.또한 행사의 분위기를 돋우는 청암면 풍물패의 길놀이 공연과 함께 삼성궁∼회남정 구간구간 버스킹 공연 등도 마련된다.그리고 매년 숲길 걷기 때마다 행사장을 찾는 하동홍보대사 변우민 팬 사인회, 걷기 구간에 나만의 회남재 추억 리본 달기, 회남재 별난 걷기, 완주자 기념촬영 등 추억을 선사하는 완주기념 퍼포먼스도 준비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10-24 10:51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주말 다양한 가족과 함께하는 ‘상상 날개를 펼치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은 한부모, 조손,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 위기가족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의 욕구를 해소하고자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정서·경제적 자립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이번 프로그램에는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오전 하동도서관에서 열린 ‘가족품앗이 나눔장터’에 참석했다.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한 ‘나눔장터’에서는 아이들이 물건을 아껴 쓰고 재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이어 오후에는 고전면 전도리에 있는 하동축협의 로컬푸드센터를 찾아 ‘소시지 만들기 체험’을 하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다양한 가족 간, 부모·자녀 간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소시지를 만들면서 부모,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는 작업을 통해 가족의 정서적 역량강화는 물론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으로 가족관계 향상과 사회적 관계망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즐거움을 알고, 가족의 친밀감 형성은 물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연중 운영하는 가족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분은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역량강화 지원사업담당(055-880-6523·6530)으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10-23 10:20

하동문화원(원장 노동호)은 하동역사문화탐방대 대원 80명이 지난 주말·휴일 ‘공룡세상 노량을 가다’, ‘악양팔경을 찾아나서다’를 주제로 관내 역사·문화현장에 대한 탐방활동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하동역사문화탐방대는 하동의 역사와 문화를 군민에게 널리 알리고 이를 계승·발전시킴으로써 하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하동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군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가족과 함께 한 역사문화탐방대는 첫날 문찬인 하동문화원 향토연구소장의 풍부한 학술자료를 바탕으로 간단한 하동의 역사를 문답식으로 푸는 것으로 출발했다.탐방대는 공룡 화석이 있는 금남면으로 이동해 하동에도 공룡시대의 화석흔적이 존재한다는 것을 모르는 군민이 많은데 현지에서 문찬인 소장의 설명을 듣고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금남면에서는 1972년 우리나라 최초로 1억 4000만년 전에서 공룡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때까지의 공룡화석이 발견됐다는 설명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탐방대는 이어 최근에 개통한 노량대교의 웅장함을 감상하고, ‘육전의 명장’ 충의공 정기룡 장군 탄생지를 찾아 장군의 일대기를 설명 듣고, 학생들에게는 하동에서 자라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했다.다음 날은 중국의 ‘소상팔경’을 본 딴 ‘악양팔경’을 찾아 악양면 일원을 탐방했다. 동정호, 최참판댁, 박경리문학관 등 많은 관광명소가 있는 악양에서는 문 소장으로부터 악양팔경의 위치를 설명 듣고 천연기념물 제461호 문암송을 탐방했다.노동호 원장은 “하동의 역사를 알고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지키고자 탐방대 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군민이 실제보고 듣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10-23 10:17

지난해 5월 13일 북천 꽃양귀비 축제에 맞춰 개통한 하동 레일바이크 탑승객이 1년 반도 채 안 돼 10만명을 돌파했다.개통 4개월 만인 지난해 9월 11일 2만명, 지난 3월 31일 5만명에 이어 1년 5개월 만에 탑승객 10만명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10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남편·아이들과 함께 부산시 금정구에서 하동으로 가을 나들이를 왔다가 지난 22일 오전 11시 레일바이크를 탄 강보경씨.㈜하동레일파크는 레일바이크 만단위 탑승 이벤트 일환으로 이날 10만번째 탑승객인 강씨 가족에게 행운의 황금열쇠(22만원 상당의 순금 1돈)를 증정했다고 23일 밝혔다.하동레일파크는 또 강씨에게 레일바이크를 타는 모습이 담긴 액자사진과 하동 특산물인 10㎏들이 고구마 1상자를 선물하고, 함께 온 가족과 기념 촬영을 했다.강씨는 “단풍시즌을 맞아 모처럼 가족과 하동여행을 왔다가 레일바이크를 탔는데 이렇게 행운의 주인공까지 돼서 무척 기쁘고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같은 날 9만 9999번째 탑승한 거제 이욱열씨와 마산에서 가족과 함께 와 10만 1번째 레이바이크를 탑승한 이미선씨에게 액자사진과 고구마 1상자씩을 선물했다.경전선 복선화로 폐선된 하동구간의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설치된 레일바이크는 옛 북천역∼양보역 5.3㎞ 구간에 4인승 45대와 2인승 25대가 운행되고 있다.옛 북천역 매표소에서 관광열차를 타고 양보역으로 이동한 뒤 북천역 방향 편도로 내리막길을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6차례 운행하고 있다.레일바이크 구간에는 1.2㎞에 이르는 이명터널에 환상적인 경관조명이 설치돼 빛의 향연을 펼치고 있으며, 주변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피워 탑승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그리고 인근 금오산에는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와 빅스윙, 파워팬, 퀵점프 같은 다양한 어드벤처 레포츠시설을 갖춰 이들 시설을 연계 체험하려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레일바이크 탑승료는 평

하동군 | 이경 | 2018-10-23 10:14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 ‘하동의 날’ 행사에서 명품 하동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섬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프스 하동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하동군은 지난 19∼21일 사흘간 남이섬 에코스테이지 일원에서 ‘2018 하동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남이섬 하동의 날은 2016년 4월 하동군과 ㈜남이섬이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교류를 위한 상생협약 이후 그해 10월 첫 행사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신재범 의장 및 군의원, 왕의 차 진상행렬단, 하동차봉사단, 문화예술 공연단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남이섬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한 하동의 날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살거리를 선보여 단풍시즌을 맞아 섬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프스 하동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먼저 행사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남이섬 일원에서 거리 퍼레이드를 펼치고, 왕의 차 진상행렬단 100여명이 과거 임금에게 명품 하동녹차를 진상하던 왕의 차 진상행렬을 재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또한 행사 기간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풍물공연을 비롯해 큰들 문화센터의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등 신명나는 문화공연을 펼쳐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그리고 이번 행사에는 ‘하동의 가을’을 테마로 ‘2018 평사리 황금들판 허수아비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허수아비 작품을 전시해 농촌의 풍요로움과 옛 추억을 되새겼다.이와 함께 하동을 대표하는 먹거리 재첩국과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녹차 시음, 세계적인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에 수출하는 가루녹차, 지리산 공기캔 체험 코너를 마련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가공된 배·쌀·밤&midd

하동군 | 이경 | 2018-10-22 11:11

하동군은 평소 외출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19일 사천·남해 일원으로 2018 바깥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나들이는 오랜 기간 만성질환 등으로 스스로 외출이 불편하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재가 장애인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울림을 통한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재활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가을 나들이에는 방문건강관리 대상 장애인과 가족, 보건소 인솔공무원등 70명이 함께 했다.이날 오전 두 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하동을 출발한 일행은 사천시 대방동에 도착해 바다 위 70m 상공에서 한려해상 다도해가 한 눈에 보이는 바다케이블카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어 이들은 사천의 현지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남해 해안도로 탐방과 지난달 개통한 노량대교를 구경하고 귀가했다.장애인들은 가족과 직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큰 불편 없이 나들이를 즐겼으며, 행사 후에는 일정 중 가장 좋았던 점과 내년 나들이 시기 및 장소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김외곤 보건소장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장애인들이 모처럼 외출을 통해 서로 간의 고충을 나누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며 “나들이를 통한 삶의 여유와 어울림을 갖도록 앞으로도 같은 행사를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10-19 10:15

지난해 5월 북천 꽃양귀비축제에 맞춰 개통한 하동레일바이크 탑승객이 10만명을 육박한 가운데 인기 연예인들이 레일바이크를 탔다. 연예인이 하동레일바이크를 탄 것은 이번이 처음.㈜하동레일파크는 지난 17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배우 류승수와 남성그룹 god 멤버 데니안, 가수 솔비 등 연예인 3명이 레일바이크를 체험했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알프스 하동 홍보영상 촬영 차 이곳을 찾아 하동의 대표적인 레포츠시설 중의 하나인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며 아름다운 시골풍경에 엄지를 치켜 올렸다.배우 류승수는 “오곡이 익어가는 청명한 가을날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이명터널의 경관조명이 환상적인 레일바이크를 타니 가족 생각이 났다”며 “가족들과 함께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다.하동레일바이크는 개통 약 10개월 만에 탑승객 5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10월 현재 10만명에 육박한 9만 8400여명이 레일바이크를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경전선 복선화로 폐선된 하동구간에 설치된 레일바이크는 1.2㎞에 이르는 이명터널을 포함해 옛 북천역∼양보역 5.3㎞에 4인승 45대와 2인승 25대가 운행되고 있다.옛 북천역 매표소에서 관광열차를 타고 양보역으로 이동한 뒤 북천역 방향 편도로 운행하는 레일바이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6차례 운행한다.탑승료는 평일 성인 기준으로 2인승 2만 5000원(휴일 3만원), 4인승 3만원(휴일 3만 5000원)이며, 국가유공자와 관내 장애인 50%, 하동군민과 관외 장애인 30%, 단체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하동레일파크는 매번 만단위 탑승객에게 액자사진과 순금 1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drailpark.com)나 전화(055-882-2244, 6622)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10-19 10:13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에 조성 중인 대송산업단지 개발사업의 부족 사업비가 확보됨에 따라 하동군이 TF팀을 가동하는 등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19일 하동군에 따르면 대송산업단지는 금남면 대송리·진정리 일원 136.7만㎡(약 41만 400평)에 공공 333억원·민자 2007억원 등 23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사업 시행자인 대송산업개발은 1810억원의 PF자금을 확보한 뒤 2015년 2월 공사에 착수했으나 사업비 부족으로 지난 7월 공정률 92%에서 공사가 중단됐다.이에 군은 최근 군의회의 PF대출 사업약정서 변경 동의를 통해 부족 사업비 450억원을 추가 확보한데 이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송산단 개발사업 TF팀’을 만들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김경원 부군수를 총괄책임으로 하는 TF팀은 총괄지원, 법률·회계, 산단개발, 투자유치 등 4개의 실무반과 대외협력, 외부전문 자문단으로 구성됐다.TF팀은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TF팀 실무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상기 군수 주재로 1차 회의를 갖고 반별 역할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TF팀은 먼저 소요예산 지원 대책을 검토하고, 미분양시 상환대책을 수립하며, 사업약정서 등 각종 계약서의 절차 이행 및 내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또한 기존 사업비 1810억원의 집행 및 승인절차, 내용, 금액 등의 적정성 여부를 점검하고 사업비 부족 상황 원인 등도 밝힌다.그리고 산업단지 개발과 관련한 각종 설계도서 내용의 적정성 및 이행여부, 각종 설계변경 및 기성금 지급 적정성 여부, 덕오마을 이주단지 공사 현황 등도 집중 검토한다.이와 함께 산업단지 투자유치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존에 협의 중인 기업과 향우기업, 코트라 등을 통한 투자유치 활동과 산업단지 분양에 역점을 둔다.이 과정에서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변호사, 회계사

하동군 | 이경 | 2018-10-19 10:12

원시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명의 산 지리산 일원에 산재한 문화자원 발굴·복원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하동군은 18일 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쌍계사,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지리산 문화경관 발굴·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윤상기 군수와 우담 원정 쌍계사 주지스님, 신용석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리산권 문화자원의 원활한 발굴·복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지리산 일원에는 최근 불일폭포 인근에서 발견된 ‘완폭대’ 석각을 비롯해 쌍계석문, 세이암, 삼신동 등 고운 최치원 선생의 석각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이에 따라 세 기관·단체는 지리산 불일폭포 일원의 문화경관 발굴·복원과 함께 청학동 옛 모습 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또한 쌍계사 일원에 문화·자연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리산국립공원 내·외의 문화자원·전통지식 등의 정보 및 자료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윤상기 군수는 “1200년 만에 고운 선생의 완폭대 석각이 발견되고 하동야생차가 세계농업유산에 등재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하동에 좋은 일이 일어날 길조(吉兆)라고 생각한다”며 “고운 선생의 석각을 문화재로 지정해 문화유산으로 보존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용석 소장은 “쌍계사와 불일폭포 일원은 한국인의 이상향인 청학동으로 거론돼 온 길지”라며 “이곳의 문화경관을 복원해 전국적인 지명도를 갖는 명소로 부각시키고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8-10-18 09:20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동호)은 18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3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간사·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 활성화 및 복지수요층 맞춤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의 복지사업 추진 상황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교류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읍·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복지수요층의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읍·면 실정과 특색에 맞는 복지시책을 마련하고 읍·면 협의체 역량 강화방안을 모색했다.또한 지난 11·12일 창원에서 열린 제13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옥종면지역사회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재희)의 ‘행복릴레이 사랑애보금자리사업’에 대한 공유시간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협의체 관계자는 “복지허브화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더욱 강화돼야 할 것”이라며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소통의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대상에 맞춤지원을 위해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8-10-18 09:20

윤상기 군수가 하동 100년 미래 먹거리인 지리산 알프스 하동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에 관련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18일 하동군에 따르면 윤상기 군수는 지난 17일 LH 진주본사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함께하는 경남 일자리 대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정책 건의를 했다.경남 일자리 대토론회는 정부와 지방이 함께 일자리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해법을 마련하고자 일자리위원회와 경남도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으로 열렸다.일자리 대토론회에는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경수 도지사·윤상기 군수 등 지방자치단체장, 대학 총장, 공공기관 대표, 관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대토론회 패널로 참석한 윤상기 군수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리산 알프스하동 프로젝트 및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대송산업단지 등 2가지 사업에 대해 정책 건의했다.윤 군수는 먼저 하동 100년 미래 먹거리의 핵심사업인 알프스 하동 프로젝트의 경우 지리산 기슭에 2.2㎞의 모노레일과 숙박 및 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려는 사업이지만 현행 산지관리법상 시설 도입에 어려움이 많아 차질을 빚고 있다고 설명했다.윤 군수는 그러나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산악관광진흥구역 지정·운영법’이 제정되면 시설 조성과 함께 연간 20만명의 관광객과 8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2만 500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따라서 윤 군수는 하동군을 비롯한 전국적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악관광진흥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에 설득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와 함께 윤 군수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에 조성 중인 대송산업단지의 투자유치 및 분양 활성화를 위해 국가혁신클러스터 확대 지정을 건의했다.금남면 대송리·진정리 일원에 136.7만㎡(약 41만평) 규모로 조성될 대송산단은 20

하동군 | 이경 | 2018-10-18 09:18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한지균) Wee센터는 지난 16일 하동중앙중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Wee클래스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Wee클래스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데이’ 캠페인은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맞아 Wee센터 전문상담인력과 하동중앙중 또래상담자들이 손뼉을 마주치고 하이파이브로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하는 활동으로 전개됐다.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및 자살 예방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특히 동물잠옷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하이파이브를 하는 행동은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고, 위기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안내 리플릿과 간식을 전달하며 긍정적인 기운과 에너지를 보냈다.하동중앙중학교 한 학생은 “요즘 학교 오기가 힘들었는데, 선생님과 친구들이 동물잠옷을 입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즐거웠고 오늘 하루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하동Wee센터는 이밖에도 생명존중 교육주간에 진행되는 자살예방교육, 생명존중 캠페인 등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생명존중의식을 함양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10-17 09:40

(재)하동녹차연구소(소장직무대리 김종철)는 1200년 역사를 간직한 하동 야생차의 특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하동녹차연구소는 2012년 5월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로부터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돼 하동을 비롯한 국내 자생 야생차나무의 엽색·엽모양 등 24개 항목에 대한 특성평가 연구를 실시해 보고서를 내놨다.보고서에는 차나무(Camellia sinensis)의 기본정보,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한 형태학적 미세형질 사진, 주요 병충해 등 생태적 특성, 형태, 번식, 이용 특성 및 주요 성분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또한 차나무 자생지의 생육환경 특성조사를 통한 일반적 환경, 기후적 요인, 차나무 수집지의 토양 분석 등에 대한 자료가 첨부됐다.하동녹차연구소는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화개면 지역에서 수집된 특이적 야생 차나무 117개체의 형태적 특성을 연구·분석해 보고서에 소개하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차 역사는 에 ‘당나라 사신으로 간 대렴이 차 씨를 가져와 왕의 명령에 따라 지리산에 심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화개지역은 서기 828년 차나무가 도입된 이래 1200여 년간 재배되고 있다.최근에는 한국 차인들을 중심으로 화개면 정금리 차의 시배지 임을 기려 헌다례와 기념비를 세워 매년 기념하고 있다.특히 하동 전통 야생차농업이 지난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면서 역사적·문화유산적 보존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하동 차나무는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재배·생육되면서 자연 교잡, 돌연변이 등으로 차나무의 유전적 다양성이 높아졌다.이처럼 다양한 생물자원에 대한 보유국가의 주권을 인정하고 사전 접근승인 및 이용으로부터 발생하는 공정한 이익·공유에 관한 ‘나고야 의정서(ABS)’가 우리나라에도 지난 9월 17일부터 시행됨에

하동군 | 이경 | 2018-10-17 09:39

하동군이 지난달 하동군의회에 제출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대송산업단지 개발 부족 사업비 확보를 위한 기존 사업약정서 변경약정 체결 동의안이 조건부 승인됐다.이에 따라 현재 공사가 중단된 대송산단 조성사업이 이달 말부터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하동군의회는 지난 15일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대송산단 추진실태 파악 특별위원회가 제출한 대송산단 PF대출 사업약정서 변경약정 체결 동의안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17일 밝혔다.대송산업단지는 금남면 대송리·진정리 일원 136.7만㎡(약 41만 400평)에 공공 333억원·민자 2007억원 등 23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업 시행사 겸 차주 대송산업개발은 2013년 5월 대송산단 개발사업 PF자금 확보를 위해 대주 트루프랜드 대송 제일차(유), 미분양부지 매입확약인 하동군과 1810억원을 대출 한도로 한 사업약정을 체결하고 PF자금을 확보한 뒤 2015년 2월 공사에 착공했다.이후 사업계획 변경, 공사기간 연장 등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지난 7월 현재 공정률 92% 상황에서 시공사의 기성금 미지급 등 사업비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이에 군은 준공을 앞둔 대송산단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추가 자금 확보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하고, 대송산업개발의 부지 담보로 부족 사업비 450억원을 추가 PF대출을 받기 위해 기존 사업약정 상의 우선수익권 순위를 당초 1순위에서 2순위로 변경하는 변경약정 체결 동의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이와 관련, 군의회는 450억원 추가 담보대출에 앞서 1810억원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정상화 방안을 강구하고자 지난달 17일 ‘대송산단 추진 실태파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금까지 7차에 걸쳐 심도있는 검토와 토론을 벌였다.특히 대송산단 추진 실태파악 특별위원회는 시행사 겸 차주가 PF대금 대출 차환이자를 지급하지 못해 금융대주가 채무자의 채무불이행에 따른 디폴트(기한이익 상실)를 선언

하동군 | 이경 | 2018-10-17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