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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화재 때 고층에 생활하는 시민들의 대피로 확보를 위해 오는 7월 말일까지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에 관한 홍보전을 펴기로 했다.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불이 나면 소방 시스템과 연동돼 닫혀 있던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시스템이다.평소엔 출입문을 잠가 옥상을 통한 침임 범죄나 청소년 우범지대화를 막고, 화재 등 비상시엔 대피로로 개방하는 방식이다.성남시는 지난해부터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대상에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를 포함한 상태다.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가 2016년 2월 29일 법 규정으로 의무화되기 전에 지어진 성남지역 113개 단지의 재난 대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이는 지역 내 312개 단지의 36%에 해당한다. 오는 9월 성남시에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을 신청해 심의절차를 거치면 설치를 지원받을 수 있다.법적 근거가 없는 관공서 건물, 민간 빌딩, 학교, 병원 등은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권고 대상이다.시는 자율 설치 참여를 위해 안내문 2000부를 해당 건물주 등에 발송하고, 동 주민센터 주민 회의 때나 현장 출장 때 관련 장치 설치에 관한 당부를 겸하고 있다.672개 버스 도착 정보안내 단말기(BIS),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해서도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 장치 설치를 권장 중이다.안전생활 환경 조성에 관한 시민 의식 확산이 목표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4-20 09:25

성남시는 올해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편다.이 사업은 개인이 주택에 태양광, 연료전지,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하면 에너지원에 따라 120만~297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는 설치 비용의 10~20% 수준이다.125가구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이 목표이며, 자금 소진 때까지 진행된다.태양광 설비는 전지판을 통해 전기를 생산한다. 가정집에서 일반적으로 지붕이나 옥상에 설치하는 3㎾급 태양광 발전 설비의 경우 월평균 300㎾h의 전기를 생산한다. 전기 사용량에 따라 한 달 평균 5만~10만원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 설치하면 3㎾급 기준 12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연료전지는 물의 전기 분해 원리를 역이용하는 일종의 발전기다. 1㎾급 주택용 연료전지의 경우 시간당 1㎾h의 전기와 60℃ 온수 30ℓ를 생산한다. 전기뿐만 아니라 급탕과 난방에도 이용한다. 설치하면 1㎾ 기준 200만원을 지원한다.태양열 설비는 집열기를 통해 얻은 80~90℃의 온수를 급탕이나 난방에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온수를 많이 쓰는 가정에 효율적이다. 설치하면 20㎡ 기준 240만원을 지원한다.지열 설비는 15℃ 정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땅속의 열원을 히트 펌프로 30℃ 또는 -10℃로 변환하는 장치다. 난방과 냉방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열 설비 설치 지원금은 17.5㎾ 기준 297만원이다.설치 보조금을 받으려면 먼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1670-0205)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재생에너지 설치 업체를 선택해 계약한 뒤 공단에 지원 신청서를 내 사업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후 성남시 지역경제과(☎031-729-3283)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해당 보조금을 지급한다.성남시는 2010~2017년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 995가구에 20억원을 지원했다.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가 가장 많아 912가구이고, 연료전지 45가구, 지열 31가구, 태양열 7가구 순이다.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은 석탄, 석유

성남시 | 승진주 | 2018-04-20 09:23

성남시는 올해 도로포장사업을 교통체증을 피하고 작업의 능률화를 위해 전면 야간작업으로 시행키로 했다.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총 사업비 4억8천만 원을 투입, 성남대로 및 경충국도 등 국도와 국지도 4개 구간에 대한 정비공사를 야간에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이 가운데 지난 14일에 국지도 57호선 안양판교로(의왕시계~운중1교) 구간 포장공사를 이미 이런 방식으로 시공했다.앞서 2016년, 2017년에도 성남시 구간 내 국도 및 국지도에 대한 도로포장 정비공사를 100%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진행했다.시는 각 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간선도로, 지하차도, 터널, 교량 등 각종 시설물 보수와 교통분야 차선도색까지 심야시간대 공사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이와 별개로 시는 주민 신고 또는 도로 순찰에 의한 발견 즉시 신속한 포장보수를 위해 구청별로 도로 응급복구반을 편성해 가동 중이다.시 도로과 관계자는 “도로정비공사는 차선통제가 불가피함에 따라 시민들의 차량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를 피하고 차량 소통이 적은 야간에 공사를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더불어 “특히 1992년도 제1기 신도시로 조성된 분당지역은 각종 도로포장 상태가 노후되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실정으로 도로재포장 예산을 하반기 추경에 5억 추가 확보하여 시민통행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야간공사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분당구 수내동에 거주하는 오모 씨는 “안양으로 직장을 다니는데 전날 도로가 갈라지고 패여서 불편했는데 바로 다음날 출근길에 깔끔하게 보수된 것을 보고 놀랐다”며 만족해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4-19 09:50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도심 외곽에 위치한 14곳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방문 의료 서비스를 편다.대중교통 접근성 부족으로 보건소까지 찾아오기 힘든 곳에 있는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려는 취지다.분당제생·차병원 의사, 분당구방문보건센터의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등 4명의 의료진이 운중동 산운마을 경로당, 구미동 동원2통 경로당 등을 한 달에 한 번씩 찾아간다.어르신별 혈압, 혈당 측정과 질병력 조사 후 협력 병원 의사가 증상을 진료한다.고혈압, 당뇨, 빈혈,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어르신과 관절염 등으로 인한 거동불편 어르신은 집중관리 대상이 돼 합병증 예방 중심의 진료를 한다.정밀검사가 필요한 어르신은 가까운 의료기관에 연계하고, 지속 관리 대상에 포함한다.여건상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해 이에 대한 호응은 크다.효자촌6단지 아파트 경로당의 한순옥(여·77) 씨는 “의사 선생님이 여기까지 찾아주니 고마울 따름”이라면서 “왜 아픈지도 몰랐는데 대상포진이 통증의 원인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분당구보건소는 지난해 분당동 장안경로당 등 35곳을 찾아가 391명 어르신에 의료 서비스를 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4-19 09:47

성남시는 주요 등산로와 공원 입구 곳곳에 17대의 해충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해 놔 시민 호응을 얻고 있다.시민들이 모기나 진드기에 물릴 걱정 없이 야외활동을 하도록 오는 10월 말일까지 해충 기피제 분사기를 운용한다.설치된 곳은 남한산성, 청계산, 불곡산 등산로 입구와 양지·황송·망덕·남한산성근린·율동·중앙공원 등이다.해충 기피제는 한번 뿌리면 2~3시간 동안 모기, 진드기 등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를 낸다.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보관함에 있는 해충 기피제 분사기 노즐을 잡아당겨 손잡이 버튼을 누르면 된다.얼굴을 제외한 겉옷과 신발 등에 기피제를 10초 정도 가볍게 뿌리는 방식이다.모기를 매개로 한 일본뇌염,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진드기로 인한 쯔쯔가무시병,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등 각종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해충 기피제 분사기의 약품 보충, 작동 확인 점검 등의 관리는 설치 지역별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가 맡는다.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관련해 3개구 보건소는 오는 4월 20일 오전 9시~11시 남한산성 등산로에서 캠페인을 벌인다. 진드기 기피제 300개와 예방수칙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 리플릿 1500장을 나눠준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4-18 09:12

성남시 유망 스타트업 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4차산업을 선도할 혁신형 기술을 유감없이 보여줬다.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 장병화)은 지난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홍콩국제정보통신박람회(이하 홍콩 박람회)에 성남시 스타트업 기업으로 구성된 성남시 공동관을 운영,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도왔다.이번 박람회(전세계 10개국, 600여 개사 참가)는 가상현실(VR), 클라우드 등 4차산업을 이끌어갈 IT기술이 총출동한 행사로 홍콩전자박람회와 동시에 치러져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시와 재단은 신생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스타트업존’에 성남시 창업기업 5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의 구성요소를 적용해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을 통해 맞춤형 영어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밍글콘(대표 진현정)은 중국, 인도, 싱가포르 등 비영어권 국가 바이어들과 교육 콘텐츠 공급에 대해 활발히 상담했다.VR전문기업 민트팟(대표 고범준)은 VR공포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는데 신선한 아이디어와 앞선 기술로 마카오에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제품 및 콘텐츠 수출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 중이다.또한 보안 솔루션 클라우스 서비스를 판매하는 비아이큐브(대표 김민경)는 두바이 은행과 1백만 달러의 계약 추진을 긴밀히 논의하고 있어 후속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이 결과 성남시 참가기업들은 15,000만 달러의 상담 실적과 6,200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 중으로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규모로 상당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재단 장병화 대표이사는 “돋보이는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지닌 스타트업은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주역으로 재단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성남창업센터 ‘정글on’을 비롯해 창업경연대회, 멘토링, 창업 펀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창업 초기단계부터 준비해야 하는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이번 박람

성남시 | 승진주 | 2018-04-17 20:20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4-5번지 잡월드 잔여부지에 예정대로 2021년 현대중공업㈜ 그룹 통합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서게 됐다. 성남시는 현대중공업㈜ 유치를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4월 16일 열린 ‘제237회 성남시의회 임시 본의회’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선 대부, 후 매각’하기로 한 정자동 4-5번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최종 가결 처리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계약 조건 등 협의 과정을 거쳐 현대중공업㈜과 대부계약을 체결해 정자동 4-5번지 토지(2만5068㎡) 사용권을 부여한다. 이후 정한 대부기간이 종료되면 감정평가로 해당 부지를 현대중공업㈜에 매각한다.현대중공업㈜은 3500억원을 투입해 잡월드 잔여부지에 연면적 16만5300㎡ 규모의 연구·개발센터를 신축한다. 완공하면 그룹에 속한 7개 계열사의 연구·개발인력 5000여 명이 이곳으로 이전한다.애초 시는 현대중공업㈜ 측과 정자동 1번지 일원 백현지구에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기로 업무 협약(2016. 12. 15)을 했다가 지난해 11월 27일 건립 장소를 잡월드 잔여부지로 변경 협약했다. 성남시의회가 현물출자 등 백현지구 도시개발 사업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차례 부결해 사업이 지연되자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내린 조치다. 잡월드 잔여부지는 용도 변경 등의 절차 없이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올 수 있는 일반상업지역이다. 성남시는 이곳에 현대중공업㈜ 그룹 통합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오면 26조원의 생산유발, 13조원의 부가가치 창출, 재산세와 지방소득세 등 연간 세수 105억원 확보 등의 경제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분당벤처밸리~판교테크노밸리~판교 제2,3테크노밸리를 연계하는 지식기반 연구·개발센터의 핵심축을 형성해 성남시 산업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4-17 08:15

성남시는 수정구 태평동 중앙시장의 재건축 공사를 4월 16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남시는 조달청 공사 원가 사전 검토, 공사 입찰 등의 행정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말까지 사업비 448억 원을 투입해 이곳 시장을 중앙공설시장으로 재건축한다. 다음 달 말까지 중앙시장 가·라·마동 건물의 철거작업이 진행된다. 전체 5개 시장 건물 중 나·다동 건물은 2006년 화재 때 소실된 상태다. 시장 건물이 모두 철거된 자리(3411㎡)에는 연면적 2만1490㎡,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새 건물이 들어선다. 점포 177개, 공영주차장 464면, 창고, 주민편의·휴게 시설, 냉장·냉동 시설을 갖춘다.내년 말 완공되면 중앙시장이 생긴 지 49년 만에 공영주차장과 전통시장의 복합기능을 갖춘 중앙공설시장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중앙시장은 성남시가 1973년 출범하기 전인 1970년 무렵 서울시 철거민 집단 이주 단지(광주대단지) 시절에 조성된 전통시장이다.성업 중이던 2000년대 초반 176개이던 점포 수는 2002년, 2006년 두 차례 화재를 겪고, 재난위험시설 E등급(구조적 결함상태)을 받은 가동 건물 점포의 자진 철거가 2016년 8월 이뤄지면서 점차 줄었다.성남시가 지난해 12월 25일 중앙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을 시작하기 직전까지 남아 있던 점포 수는 54개다.당시 시는 상인들에게 점포 이전 등 보상비를 지급해 2년간 휴업 상태다. 성남시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마친 후에는 이곳 상인들이 재입점하도록 우선 입점권을 줄 계획이다. 시는 중앙공설시장이 개장하면 지난 2월 24일 이전 개장한 모란민속5일장, 지난해 12월 15일 재건축한 하대원공설시장과 함께 본시가지 지역경제와 상권 활성화를 이끌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4-17 08:14

이재철 성남시장 권한대행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모란가축시장을 4월 17일 공무원 150여 명과 함께 찾았다. 살아있는 가축을 취급하다가 일반음식점으로 업종 전환한 지 3~4개월 된 3곳 식당을 차례로 방문해 응원했다. 매출 증대도 지원해 함께 간 성남시 공무원들은 각 식당에서 생우럭탕, 삼계탕, 묵인지 고등어 등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이들 3곳 음식점은 중원구 성남대로 1127에 있던 22곳 개고기 취급 점포 중 일부다. 성남시가 도시 이미지 개선 차원에서 모란상인회와 2016년 12월 13일 체결한 모란가축시장 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계기로 개 도축 시설을 자진 철거하고, 일반음식점으로 업종 전환했다. 현재 모란가축시장에는 건강원 18곳, 일반 음식점 3곳, 개고기 취급 업소 1곳이 영업 중이다. 이재철 성남시장 권한대행은 “상인들께서 오랜 기간 운영해 온 영업방식을 전환하는데 두려움이 있을 것으로 안다”면서 “동물보호에 관한 시대적 흐름을 거스를 수 없기에 이젠 스스로 변화해야 하고, 이러한 변화에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업종 전환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평소에 외식과 회식을 즐기는 거리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모란시장 내 개고기 취급 업소는 1960년대 시장 형성과 함께 들어서기 시작해 2001년 54곳이 가축을 진열, 도축해 판매했다. 이후 2002년 한일월드컵을 계기로 소비가 주춤해져 절반으로 줄었다. 지난해까지 영업한 22곳 개고기 취급 업소에서 거래된 식용견은 한 해 평균 8만 마리다. 그동안 개 도살과 소음·악취로 지역주민들 민원과 동물보호단체의 반발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시는 모란상인회와 살아있는 개 보관함, 도살장 등의 시설물 자진 철거에 관한 협약(2016.12.13)을 하게 됐다. 2017년 2월부터는 개고기 취급 업소의 자진 정비를 유도하면서 지원책도 다각적으로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대상 업소가 일반음식점 등으로

성남시 | 승진주 | 2018-04-17 08:13

- 강도 높은 경영쇄신안을 통해 경영 투명성 제고, 재정건전성 강화 목표 밝혀- 구단 경영 체질개선을 통해 자생력 갖춘 구단으로 거듭나 시민화합에 기여하겠다는 각오성남FC가 시민구단의 롤 모델화를 위해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예산절감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겠다는 경영쇄신안을 발표했다.앞으로 성남FC는 시 지원 예산 사용내역을 공개하고, 외부 회계법인을 통한 재정운영상태 감사 결과를 분기별로 기존에 공시했던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구단 홈페이지와 정기주주총회에도 공개하여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기로 했다.올 하반기부터는 대표이사 급여 10% 반납을 비롯해 구단 사무국 직원의 급여도 일정부분 삭감하고 경상비 및 사무비를 일률적으로 축소하는 강도 높은 예산절감운동을 실행할 계획이다. 시민구단 전환 시 운영자금 부족으로 융통했던 기존 차입금 27억 원은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전액 상환하여 재정건전성 또한 강화하기로 했다.또한, 구단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팀을 신설하고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후원사를 유치할 수 있는 전향적인 조직으로 사무국의 체질을 개선하고,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홈경기 관중 몰이에도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아울러 성남FC는 금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 237회 임시회에서 구단 추경예산안이 의결되어 연초부터 지속됐던 자금난에 숨통을 틔었다.성남FC 윤기천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추경 편성을 위해 노력해준 시 관계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구단 사무국 역시 시민화합에 기여한다는 창립목적에 부응하기 위한 재창단의 각오로 구단 경영의 체질개선을 반드시 이뤄 팬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고 경영쇄신안을 발표하는 각오를 전달했다.한편, 3승 4무로 올 시즌 K리그 2 팀 중 유일하게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성남은 오는 21일(토) 대전 원정을 시작으로 28일(토) 안양으로 이어지는 원정 2연전을 치른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4-16 21:08

성남시는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시민 대상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오디션 방식으로 순위를 정해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을 준다.공모의 주제는 자유롭게 정해 성남시 발전이나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성남시 실정에 맞는 저출산 극복과 인구 증가 방안, 지역자원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발전방안, 행정서비스의 신청·이용 관련 불편 해소 방안, 일·가정 또는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등이다.성남시 발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공무원은 제외한다.제안하려면 공모 신청서를 국민신문고(국민제안→공모제안), 국민생각함(정부의 생각→자치단체) 등 온라인으로 내거나 시청 동관 6층 정책기획과로 우편, 방문 접수해도 된다.성남시 자체 예심을 통과하는 정책 제안자는 오는 6월 21일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올라 제안 내용을 발표한다.이날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 120명의 평가 점수와 대국민 온라인사전 투표 결과를 합산해 7명의 우수 제안자를 뽑는다.점수가 높은 순으로 금상 1명(시상금 100만원), 은상 1명(80만원), 동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3명(각 30만원)을 시상한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4-16 08:17

제38회 장애인의 날(4.20) 기념행사가 오는 4월 16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성남시 장애인연합회(회장 정옥동) 주최로 열린다.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신나게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6개 단체의 장애인을 비롯한 일반시민, 이재철 성남시장권한대행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부터 축하공연이 펼쳐져 초대가수 김홍석, 배귀분 민요연구소 소리향기 국악단이 분위기를 띄운다.장애인복지증진 기여자 50명에게는 성남시장·시의회의장·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장이 수여된다.성남시 장애인연합회 모범회원 6명에게는 연합회 측이 60만원의 시상금도 전달한다.장애인 주간행사도 단체별로 다양하게 열린다.오는 4월 20일~26일 6개 장애인 단체 회원과 임직원들은 율동공원, 남한산성, 경기도 가평 등으로 봄나들이를 간다. 평소 외출이 어려웠던 장애인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한다.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4월 16일~20일 정자중학교 등 5곳을 찾아가 757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한다.직업재활시설인 가나안 근로복지관은 오는 4월 20일 근로 장애인 41명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열어 영화를 보러 간다.성남시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올해 모두 492억41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78개 세부 사업을 펴고 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23억8500만원), 중증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202억7400만원), 장애인복지시설·센터 운영(193억3300만원), 장애인권리증진센터 운영(3억9300만원) 등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4-13 09:48

성남시는 여성가족부가 여성청소년 건강지원 사업 대상을 확대하는 오는 7월 1일 전까지 자체예산 8600만원을 투입해 정부 지원 밖 소녀 1392명에게 생리대를 지원한다.정부 제도권 안에서 지원이 이뤄질 때까지 공백을 메워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에 관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려는 조치다.성남시는 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대상자의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은 만 11∼18세(2000.1.1.∼2007.12.31)의 성남시 거주자(4월 1일 기준)이면서 정부의 생리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거·교육 급여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897명, 한부모가족 329명, 차상위계층 166명이다.이들 여성 청소년에게 시는 6개월 분(대·중·소 216개입 세트)의 생리대를 택배 발송한다. 한 명당 6만1800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진다.지원받으려면 본인 또는 보호자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분증을 가지고 가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이번 지원 대상자는 올 하반기부터 정부의 생리대 지원 대상에 포함돼 성남시 자체 지원 사업은 오는 6월 30일 자로 종료된다.2년 전 이른바 ‘깔창 생리대’ 사연으로 촉발된 성남시의 소녀 생리대 지원 사업은 시민 모금 운동으로 진행하다 지난해부터 자체 예산을 편성해 시행했다.지난해 정부 지원 밖 성남지역 여성 청소년 1267명이 7600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택배로 받았다.김용미 성남시 가족여성과장은 “대상자들이 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안내문 발송,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4-13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