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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靑城)’ 지명이 탄생한 1929년 4월 1일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청성면민 화합 축제가 올해로 열 돌을 맞았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청성면민 1천명이 모여 다음달 1일 청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대화합의 축제를 연다.청성면(靑城面)은 1929년 4월 1일 행정개편에 따라 청산현(靑山縣)의 청((靑)자와 산성(山城)의 성(城)자를 따 청성면이라 불리게 되며 탄생한 지명이다.청성면민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번영회에서 주관해 2007년부터 매년 4월 1일 즈음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 주민화합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열돌 맞은 올해 축제에는 2005년 자매결연 후 봉사활동, 농·특산물 판매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주민 40여명이 참석한다. 유미열 동장과 신인수 주민자치위원장 등 4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해 청성면민들과 우정을 쌓으며 우호를 다진다.1부 줄다리기, 고깔모자 쓰고 의자 앉기 등 체육대회 행사에 이어 백성민·예영미·이명옥·안서연·예림 등 가수들을 초청해 축하공연이 이루어진다.또한 마술쇼,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주민화합 프로그램과 점심식사 및 경품추첨 등을 실시한다.청성면 송성호 번영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성면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일 년에 한 번 있는 우리 지역 잔칫날에 타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아와 함께 즐겨 주시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7 09:32

‘주민자치 1번지’를 군정목표로 정한 충북 옥천군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군정 참여를 위해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군정발전을 위한 차별화된 시책을 발굴하고자 4월 1부터 30일까지 일반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정발전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군은 2011년부터 매년 군정발전 아이디어 접수를 통해 군민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우수한 제안은 채택해 군정에 반영하는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내용은 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 분야로, 군정에 관심있는 자는 누구나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 또는 옥천군청 자치행정과(☎043-730-3183)로 우편 및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제안은 경제성, 능률성, 창의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 항목별 심사를 거쳐 최종 일반인과 공무원 각각 7명씩을 선정해 7월께 발표한다.일반인 중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 노력 3명에게는 시상과 함께 30만원부터 1백만원까지의 상금이 주어진다.순위 안에 들지 못하더라도 참가자 제안 수준에 따라 참가상 3만원 또는 1만원 이하의 기념품을 지급한다.군은 지난해 제안받은 아이디어 총 212건 중 19건을 채택해 실제 군정에 반영한 바 있다.군 관계자는 “주민 주도의 참여옥천 실현과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이번 제안 공모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히며 “제안받은 아이디어는 열린 마음으로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7 09:31

충북 옥천군이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0일 오후 7시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세미뮤지컬 ’황홀한 고백‘’& ‘트런스문 락’ 공연을 연다.유명 탤런트 한인수, 김민정, 윤예희 등이 출연하는 ‘황홀한 고백’은 노숙자로 떠도는 남편을 기다리다 고독사한 한 노인의 장례식을 계기로 뿔뿔이 흩어져 살아왔던 가족들이 다시 만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가족 간의 반복되는 용서와 화해와 과정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준다.이어 2부에서는 배우 문용민이 리더인 ‘트런스문’ 그룹의 락(Rock) 공연이 펼쳐진다.풍부한 사운드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게스트로는 ‘옥중화’, ‘명불허전’ 등의 드라마와 ‘아가씨와 건달들’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열연했던 탤런트 ‘맹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예약은 지난 23~24일 이틀에 걸쳐 이뤄졌단 현장 판매 후 잔여 좌석분에 대해 옥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ocac.go.kr)에서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하다.관람료는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석 50% 할인 된 5000원이며, 중복 할인은 안 된다.한편, 국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옥천군은 매월 음악회, 연극, 영화 등을 열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6 11:58

충북 옥천군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주기적인 검사와 신속한 민원 서비스로 주민 신뢰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옥천군은 현재 3개의 정수장을 운영 중에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규모의 옥천정수장이 2만t/일 규모로 옥천읍, 이원, 동이, 군서, 군북 5개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한다.청산정수장은 1천t/일 규모로 청산면 지역에, 안남정수장은 750t/일 규모로안내와 안남지역에 물을 공급 중이다.군은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매일, 매주, 매월 검사 등 각 주기에 맞는 수질검사를 시행하며 수돗물에 대한 주민들의 오해와 불신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냄새·맛·탁도 등 6개 항목을 매일 검사하고, 일반세균·대장균·암모니아성 질 소 등 7개 항목은 매주 검사,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등 59개 항목을 매월 검사하고 있으며, 분기에 따라 6개 항목을 추가로 검사한다.또한 각 가정으로 공급되는 수돗물의 세균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옥천읍 4개소, 청산 2개소, 이원, 동이 군서, 군북, 안내, 안남 각 1개소를 지정해 대장균 외 3개 항목에 대해 매월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노후관 매설지역 수질확인을 위해서는 아연 외 9개 항목에 대한 노후관 수도꼭지 검사를 매월 실시하고, 급수과정에 따른 수질변화 확인을 위해 PH와 탁도 등 11개 항목에 대한 급수과정 시설별 검사도 분기마다 이뤄지고 있다.또한 군은 수질검사 결과를 매월 군 홈페이지에 게시해 주민들의 알권리 보장과 행정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군에서는 법정 수질검사와 함께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도 적극적으로 시행 중에 있다.이 제도는 주민으로부터 수돗물에 이상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경우, 각 가정을 직접 방문 후 채수해 수질검사 후 결과를 안내해 주는 제도로서, 환경부의 물사랑 홈페이지(www.ilovewater.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일례로 지난

옥천 | 손혜철 | 2018-03-26 11:56

옥천의료기기 제조기업들이 ‘KIMES 2018 전시회(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23억원 이상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옥천군은 옥천의료기기 클러스터 7개 기업들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KIMES 2018 전시회’에 참가해 23억6천만원 어치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26일 밝혔다.1980년도부터 열리고 있는 'KIMES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다.올해는 전 세계 34개국 1천310여개 기업이 참가해 병원 전문 의료기기, 헬스케어, 재활기기, 검사 및 진단기기 등 자사의 주력 제품들을 전시·홍보했다.옥천군과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충청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비를 통해 공동전시관 지원에 나섰다.공동 참가한 7개 기업들은 그간의 연구 성과와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며현장에서 1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그 결과 23억6천만원 어치의 현장 계약을 따냈다.㈜아바텍은 피부 재생 및 탄력 증진 효과가 뛰어난 레이저 미용의료기기를 선보여 태국과 홍콩 등지에 6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수출하기로 했다.대장암과 유방암 자가진단기기 전시를 출품한 ㈜메디퓨처는 베트남과 홍콩에 1억원 상당의 현장계약을 성사시키고, 현재 추가 계약을 위한 가격협상까지 진행 중이다.에이스메디칼㈜, ㈜더아이엔지메디칼, 씨엠바이오메드㈜, ㈜씨엔오테크, ㈜비디테크 등 5개 기업들도 현장 상담에 참여한 바이어와 추가상담 및 계약조건을 조율 중에 있어 계약 체결금액은 상당부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옥천군 양만석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가 우리 군 기업들의 신규 판로 개척과 매출신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성장과 옥천 의료기기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전시회에서는 옥천 의료기기 클러스터

옥천 | 손혜철 | 2018-03-26 11:55

농민소득창출을 위한 농산물판매시설 설치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역농협, 주민, 정부, 수자원공사가 머리를 맞댔다.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국토교통위원회)은 지난주 목요일 옥천군 안내면 농산물가공센터 회의실에서 [옥천군 안내면 농산물판매시설 설치를 위한 지역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대청농협 한영수 조합장, 김동엽 안내면장, 현1리 전상현·현2리 조군호 이장을 비롯한 주민 30여명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배상근 하천과장, 수자원공사 이규탁 대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동 사업은 지난해 상반기 안내면 농민들이 박의원에게 최초 건의한 이래 거의 1년 만에 실행방안에 대한 윤곽이 도출됨에 따라 이날 주민간담회가 마련된 것이다.민원제기 당시 수공 최초 검토결과, 설치 희망지는 대청댐 계획홍수위보다 낮은 하천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하천법상 원천적으로 설치가 불가한 상황이었다.박의원은 재차 수공에 실행방안을 강구할 것을 강력주문 했으나, 하천홍수위를 관리하는 수공입장에서는 뚜렷한 방안을 도출하지 못해 주민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동 사업은 무산되는 듯 보였다.그러나 박의원은 포기하지 않았다. 하천구역 내에 있어 설치가 불가능하다면 거꾸로 하천구역 자체를 해제함으로써 설치하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에 역으로 제안한 것.과감한 발상의 전환을 주문받은 국토부는 발 빠르게 움직였다. 올해 2월 국토부 수자원국 하천계획과장이 두 차례 직접 현장을 실사하고 실행방안을 전격 도출했다.국토부는 마침 부지와 인접해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37번 국도 도로를 제방으로 활용하여 하천구역에서 제척하고 성토를 통해 농산물판매시설 부지를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앞으로 가야할 길은 남아 있다. 올해 국도완공에 맞추어 중앙하천심의위원회에서 하천구역을 해제하고 지자체 등에서 해당부지를 인수하는 등 자구책도 강구해야 한다.또한 현재 하천부지 내 경작허가 중인 농가의 양해를 구하고 설득해야 하는 문제는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몫이다.박의원은 &lsquo

옥천 | 손혜철 | 2018-03-25 13:52

충북 옥천군이 ‘제19회 옥천묘목축제’를 일주일여 앞두고 축제장 점검과 제반시설 준비가 한창이다.김성식 옥천부군수와 간부공무원, 토목·건축·전기 분야 담당공무원 등 20여명은 24일 이원면의 축제 준비 현장을 찾아 바닥 기초시설 등을 점검하고 가로등,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의 원활한 작동여부를 확인했다.방문객들의 동선에 따라 약 2시간에 걸쳐 전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본 김 부군수는 “축제의 기본은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라며 “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줘 해마다 다시 찾는 축제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축제 주관부서 뿐만 아니라 전 부서에서 맡은바 책임감을 갖고 철저한 준비에 임해달라”고 지시했다.올해 군은 넓은 주차장 확보와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축제장을 묘목공원으로 변경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만큼, 성공적인 축제로 기억되기 위해 전 부서가 동참해 축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또한 최근 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축제기간 중 안전사고 발생 대응 계획, 안전관리요원배치, 안전조치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수립하며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했다.오는 29일에는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도시건축과, 경제정책실 등 관련 실과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에 참여하는 등 마지막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임할 계획이다.축제장 어느 곳에서나 대응이 용이하도록 안전관리요원을 틈틈이 배치하고, 교통 혼잡 지역에도 안내요원을 확대해 배치한다.화장실과 쓰레기 배출 장소도 꼼꼼히 준비하고, 주변 환경정비에도 힘써 맑고 깨끗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한다.한편, ‘제19회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닷새간 화려하게 펼쳐진다.23ha 규모로 조성된 묘목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최초로 묘목산업 특구로 지정돼 대외적으로 공인된 옥천묘목의 인지도를 높이고 그

옥천 | 손혜철 | 2018-03-25 10:31

제19회 옥천묘목축제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옥천이원묘목’이란 주제로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옥천묘목공원 준공식과 함께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새로 조성된 옥천묘목공원에서 처음 개최하는 축제에 김영만 옥천군수는 매일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회의를 개최하며 안전점검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와 화장실 준비 주차장 점검까지 꼼꼼히 챙기고 있다.축제장소의 이동은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주차장 부족을 상당부분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먹을거리가 풍부한 축제를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옥천군지부와 함께 먹을거리장터를 추진하고, 푸드 트럭을 유치해 묘목축제만의 차별화된 체험코너도 실험적으로 추진한다.또한 옥천묘목공원에 묘목 가식장을 조성하여 방문기념 나무를 심고 자기의 이름표를 달아 계절에 따라 한 번씩 나무가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여 계절이 바뀔 때면 방문하도록 유도하게 된다.23ha 규모의 묘목공원으로 장소를 변경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묘목공원 준공식과 더불어, 인기가수 개막 축하공연, 군민노래자랑, 자전거 라이딩대회, 5만여 그루 묘목 무료로 나눠 주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3 15:51

옥천군 보건소는 전동휠체어 등의 지속적이고 안전한 사용을 위해 23일 보조기기의 점검·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보조기기센터와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보조기기 점검·수리에 따른 사용자 만족도 향상 및 안전교육을 통한 2차 장애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 차고지에서 진행된 보장구 점검·수리 시간에는 스팀 등을 이용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수동휠체어를 직접 세척해주고 원활한 사용을 위해 꼼꼼히 상태를 점검해주며 100여명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후 건강증진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실시된 안전교육 시간에는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윤환기 교수를 초청해 전동보장구 사용에 따른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각종 안전사고 주의를 강조했다.군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보장구 이용에 따른 주민 만족도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 교육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방문보건팀 육혜수 팀장은 “옥천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장애인뿐만 아니라 이동 보장구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3 14:00

옥천군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3일 옥천읍 삼양리 ‘상수도 현대화 사업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날 개소식에는 군 상하수도사업소 고명도 소장을 비롯해 K-water 충청현대화사업단 정진표 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22년까지 국비 등 236억원을 투입해 노후 수도관 62km를 교체하고, 누수 탐사·복구 및 26개의 상수도 블록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현재 63.3%인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리고, 노후 상수관으로 인한 녹물 발생과 이물질 유입을 예방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꾀한다는 계획이다.본 사업이 완료되면 새는 수돗물을 잡아 연간 32억원(1,563천㎥) 수준의 수돗물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동시에, 절감 예산을 이용해 시설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면 지역 경기부양에도 큰 도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상하수도 고명도 소장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통해 상수도 운영의 선진화를 10년 이상 앞당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물 부족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K-water와 긴밀하게 협력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옥천군은 지난해 12월 K-water와 ‘옥천군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 위·수탁’ 협약을 맺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3 12:00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봄 감자의 파종 시기가 가까워 옴에 따라 씨감자의 상태를 미리 확인해, 반그늘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싹을 틔운 후 파종할 것을 당부했다.23일 군농기센터에 따르면 봄철 씨감자는 저온 저장 후 공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기 전 얼거나 썩은 것들이 없는지 미리 확인 후 선별해야 한다.싹틔우기는 파종 전 25~35일 무렵에 온도 15℃, 공중 습도 80% 내외의 통풍이 잘되는 반그늘에서 하는 것이 좋다.파종 전 싹을 충실히 틔워 놓으면 휴면 깨짐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싹이 땅속에 머무는 기간을 줄여줘 토양 병해를 예방하고 생육 기간을 연장시켜 많은 양의 감자 수확에 도움을 준다.파종에 알맞은 싹의 길이는 1cm 내외로, 싹튼 씨감자는 파종 일주일 전 무게 30∼40g 정도로 잘라 파종할 때는 자른 면이 딱딱하게 마른 상태가 되도록 한다.봄 재배 기준 씨감자 파종 시기는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며, 일찍 심을수록 유리하지만 파종기간 중 기상상황을 고려해 일기 불균일 및 저온기 지속 시 파종시기를 늦춰줘야 한다.유정용 작물환경팀장은 “감자 다수확은 파종 전 건강한 씨감자 준비와 알맞은 싹틔우기로 결정된다”며 파종 시기가 가까워 옴에 따라 씨감자 상태를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3 10:39

충북 옥천군이 ‘2018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에서 고용노동부의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과 ‘통근버스 운행 사업’에 동시 선정돼 총 국비 2억6천여만원을 확보하는 겹경사를 맞았다.기숙사와 통근버스 임차 지원은 각각 전국 20개 지자체가 응모했으며, 기숙사는 11곳이, 통근버스는 12곳이 최종 선정됐다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기숙사 임차 지원에 총 9천만원(국 8천100, 군 900) △통근버스 운행 지원에 총 2억2천만원(국 1억8천, 군 4천)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우선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은 산업(농공)단지 내 중소기업 사업주가 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을 임차해 근로자에게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임차에 소요되는 월세를 1명당 임차비용의 80%까지,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지원기준은 1개 기업 당 근로자 10명 이내로, 5년 미만 근무자여야 하며 그 중 20%는 신규 채용자(6개월 미만)가 포함돼야 한다.단 나머지 임차료와 보증금, 월 관리비는 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군은 지난해 11월 사전 수요조사를 토대로 올해 중소기업 근로자 연240명에게 임차료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통근버스 지원 사업’은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체 근로자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통근버스 임차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수요조사 시 적극 참여 의사를 밝힌 8개 업체 130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인원을 확정하고, 이르면 4월부터 통근버스 4대(옥천 2, 대전 2)를 투입해 무료로 운행할 계획이다.대상자 수는 추가 모집을 통해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2개 사업 모두 도내 기업체 지원을 목적으로 충청북도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출연해 설립한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서 대행해 추진한다.군은 지난1월 진흥원과 컨소시엄을 맺고

옥천 | 손혜철 | 2018-03-23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