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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통합사례관리사업 대상자 발굴에 나서며 지역사회 위기가정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31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역주민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 복지제도 효과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통합사례관리사업 대상자 발굴에 열을 올리고 있다.통합사례관리는 가구내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가 있음에도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하지 못하는 가구를 선정해 사례관리와 서비스 연계를 실시하는 사업이다.지역내 공공·민간 자원에 대한 연계로 지역의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17년 10월 기준으로 군에서는 190가구의 생활을 살피고 있으며, 연말까지 총240가구(누계)를 발굴·관리할 계획이다.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무엇보다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이 좀 더 희망차고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주위를 관심 있게 둘러보면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도 극복하는 방법을 몰라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많다”며 “함께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대상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읍‧면사무소나 군청 희망복지지원단에 알려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31 11:05

충북 영동군은 오는 10~11일 영동읍사무소 3층 주민정보화교육장에서 군민들의 정보화 활용능력을 겨루는 제8회 영동군민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대회는 군민정보화 교육 성과를 측정하고 정보화 활용능력 강화로 도-농 간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된다.일반부는 장년부(30~54세), 어르신부(55세이상)로, 학생부는 초등부(4~6학년), 중등부로 구분돼 50분동안 인터넷 정보검색과 문석작성 실력을 겨루게 된다.참가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정답을 찾아 주어진 문서의 빈칸을 채워 요구조건에 맞게 한글문서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성적순으로 각 부문별 최우수‧우수 군민을 선발해 표창하며, 동점자 발생시 일반부는 고령자순, 학생부는 저학년 순으로 입상자가 결정된다.대회결과 발표와 시상일정은 추후 개별 통지되고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11월 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영동군청 행정과(☎043-740-3186)로 방문, 이메일, 우편, 팩스,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발 맞춰 주민들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높이고 교육동기를 부여하고자 대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동군은 찾아가는 정보화교육, 상설교육, SW 중심대학 지원 등 다양한 군민정보화교실을 운영해 정보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며 선진 정보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31 11:04

영동군 학산면의 독립군나무(보호수 제43호)의 보금자리가 새단장된다.충북 영동군은 지역의 상징물로 보존가치를 높이고 관광 및 주민 쉼터의 역할을 하도록 새롭게 정비한다고 31일 밝혔다.독립군나무는 학산면 박계리 마을 입구에 서 있는 느티나무로 추정수령 350년, 수고 20m, 둘레 10m의 노거수다.원래 각각 떨어진 두 그루의 나무지만 서로 붙어있어 멀리서보면 한 그루의 나무처럼 보인다.‘독립군 나무’라는 별명이 붙게 된 동기는, 일제강점기 한양을 연결하는 주요 길목에 위치한 이 나무에 흰색 헝겊을 달아 일경의 유무와 독립군의 활동상황을 표시해 서로 정보를 주고받았다는 데서 비롯됐다.오랜 세월 역경을 이겨내고 주민들에게 그늘과 쉼터를 제공하는 정신적 지주이자 영물로 여겨지고 있다.그 시대 장엄함과 위풍을 그대로 간직한 채 마을을 든든히 지키고, 나라수호의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지만 예산투입·관리가 집중돼지 않아 그 역사적 가치가 빛을 발하기엔 부족한 면이 있었다.또한 역사적 사실과 유래 등이 표기된 안내 표지판이 없어 그동안 방문객에게 역사적 가치의 효과적 전달을 위한 홍보가 미흡하다는 주민들의 여론이 있었다.이에 군은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역사적 상징물 보존을 위해 총2천3백여만원을 들여 독립군 나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토양치환 등 나무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파손된 둘레석을 정비한다.느티나무 환경을 최대한 살리고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휴게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학산면지위원회의 협조를 얻어 독립군나무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텔링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주변경관을 내년 상반기 중으로 개선 완료할 계획이다.군은 나무와 사람이 공존하고, 사람·자연·문화·역사가 어우러지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미고 관광명소화 시킨다는 방침이다.사업이 완료되면 독립군 나무는 편안한 쉼터를 주민에게 만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31 11:02

영동군 SNS 홍보 서포터즈 역량강화 워크숍이 10월25일부터 27일까지(2박3일)제주도에서 개최되었다.박세복 군수와 홍보단원들은 격의 없는 대화를 갖고 군정발전 건의사항과 SNS 홍보 서포터즈의 역할에 대한 논의와 홍보단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갖고 제주 관광지 홍보부스 운영실태 감귤따기 체험행사 등을 가졌다.충북 영동군이 영동의 명품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알리고 주요 군정시책의 혜택이 군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온라인 중심의 홍보를 강화하고있다.영동군은 급변하는 소셜미디어 환경에 맞춰 군정 홍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영동군 SNS 홍보단을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올해는 추가모집을 통해 모바일을 통한 의사소통과 정보를 교환하는데 익숙하고 홍보에 탁월한 역량을 지닌 15명을 단원으로 선정했다.또한 농산물, 축제, 행사, 문화 등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소식을 빠르고 손쉽게 전하고자 공무원 단원 22명을 포함시키는 홍보단의 역할과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현재 SNS 홍보단은 민간단원 29명, 공무원 단원 22명 등 총 51명의 단원이 소통과 공유로 영동의 숨은 매력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20대부터 60대까지 주부, 직장인, 농업인, 관광안내사 등 전국의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영동군 곳곳을 누비며 군의 주요정책, 농·특산물, 맛집, 관광명소, 축제, 맛집, 미담 등을 취재해 영동군이 운영중인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와 개인 블로그를 통해 자유롭게 전달하고 있다.또한 영동군의 관광 홍보활동 외에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정보전달과 군정에 대한 홍보역할도 병행하며 정책제안 등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에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군은 홍보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포스팅에 대한 원고료 지원과 시기별 팸투어, 연말우수단원 표창,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군은 SNS 홍보단 운영으로 생동감 있는 영동의 모습을 홍보하고 실시간으로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채널 온라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30 22:14

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음성 외에도 영상통화, 문자, 앱(App), 등을 이용한‘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에 나섰다.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에 대한 신고 경로를 다양하게 구축하여,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영상통화 신고의 경우 119를 누르고 영상으로 전화하면 119상황실로 연결 돼 신고자의 영상과 음성이 전달되며, 음성으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거나 움직이기 힘든 경우 영상만으로 재난상황을 신고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문자신고는 119 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 도 가능하다.또 스마트폰 앱(App)신고는‘119신고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GPS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송정호 소방서장은 “119다매체신고 서비스는 기존의 전화방식으로 신고하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쉽고 편하게 119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10-30 15:02

영동군 상촌면에서 호두와 팥을 주재료로 호구빵을 만들어 파는 구름마을사람들 영농조합법인(대표 송남수)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되어 화제다.구름마을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7년 전국 마을기업 박람회 기간 중 29일 개최된 우수마을기업경진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했다.전국 시도 예선통과 17개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장려상 수상과 함께 상금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이 법인은 상촌지역에 생산되는 호두농가와 팥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계약재배 확대 시행을 통한 마을주민과의 상생발전에 노력하고 유원대학교 학생들에게 창업실습장 무료제공과 기술공유로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또한, 여성근로자 차별해소를 위한 양성평등 실현 등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농가의 표고버섯을 이용한 표고 버섯차를 개발했으며, 지난 8월 8번째로 개최한 순수 민간축제인 풀쌈축제 등에서 재구매율이 80%를 달하는 호구빵 판매 등의 기업으로서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송남수(남·66세) 구름마을 사람들 영농조합법인 대표는“우수마을기업 선정은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호구빵 제조에 더욱 많은 정성과 정직을 담으라는 채찍으로 생각한다.”며, “호구빵이 영동군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고, 호구빵 거리가 생겨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름마을사람들은 2010년 5월 각종 들풀을 재료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풀쌈축제 개최를 시작으로 뜻을 함께하는 20여명의 사람들이 법인을 설립했다.2012년 행정안정부로부터 마을기업 선정에 이어 2013년 100% 영동군 호두와 팥을 사용해 전과정을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호구빵을 출시하며, 인지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30 12:26

충북 영동군은 각종 사회,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범국가적인 총력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지난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상황판단회의, 토론기반훈련(CPX)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대응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중이다.2일차인 31일에는 긴급상황 발생 시 주민 기초 능력 배양을 위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캠폐인을, 3일차 11월 1일에는 전국민대상 민방위 합동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다.4일차에는 다중이용시설인 영동체육관 대형 화재 발생에 따른 건축물 붕괴에 따른 인명구조 등의 현장훈련을, 훈련 마지막 날인 11월 3일에는 불시 메시지훈련과 평가가 이뤄진다.군은 기 실시된 각종 재난대응훈련 노하우와 실제상황 매뉴얼 등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훈련을 계획했다.또한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에 참여할 기관·단체와 함께 2차에 걸친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시나리오 등을 수정·보완했다.특히, 안전한국훈련 체험단 운영, 지역아동 안전디딤돌 앱 설치 운동 등 주민 안전의식 함양과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다.군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대형화·복잡화·고도화되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유기적인 재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영동을 실현하기 위한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30 11:21

충북 영동군이 다음달 11일까지 참신한 홍보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군은 군정운영에 있어 최신 트렌드에 맞고 군민들이 공감하는 홍보전략을 필수요소로 보고, 군의 주요시책과 현안사업 등의 적극적인 군정홍보로 영동군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고자 공모전을 마련했다.공모주제는 힐링타운, 산업단지, 축제, 관광지, 귀농귀촌에 대한 톡톡 튀는 홍보 아이디어로 영동군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기존 매체를 제외한 홍보방안이나, 기존 매체를 활용할 경우 홍보 콘텐츠, 계획서를 서식에 맞춰 인터넷(군 홈페이지·국민신문고), 우편(영동군·읍 동정로1 영동군청 기획감사실 제안업무 담당), 방문접수, FAX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다만 이미 공지되었거나 이용하고 있는 것, 특정 행위 요구 민원사항, 단순한 주의환기·비판 표시에 불과한 것 등은 제안 선정에서 제외된다.접수된 제안은 능률성, 창의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 영동군제안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에 따라 채택여부가 결정된다.선정 발표는 12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채택된 제안자에 대하여는 등급에 따라 시상금(20~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기획감사실(☎043-740-3055)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http://www.yd21.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한편, 영동군은 항시 군정운영 전반적 사항에 대한 군민의 참신한 아이디어 접수를 통해 우수한 제안 군정에 반영하고자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30 10:40

충북 영동군이 복합테마관광 기반 구축을 위한 충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이 착착 진행되며 지역발전의 도약 발판이 다져지고 있다.30일 군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253억이 투입돼, ‘복합테마관광 기반 구축’을 테마로 ▲레인보우힐링센터 건립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과일나라 테마공원 기반구축 사업과 효과적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혁신역량 강화’사업이 계획된 공정대로 순항중이다.군은 사업을 관광·문화자원의 성장동력이자 체류형 거점 관광지로 조성함은 물론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해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영동의 정체성을 담아 지역발전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153억의 예산이 투입되는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건축연면적 4,500㎡ 규모로 숲테마 상상놀이터, 영동을 담은 테라피관, 이색둘레길 등 육체·감성 치유 특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현재 건축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하여 내년 9월 착공예정에 있으며, 사업에 박차를 가해 2020년에 완공 할 계획이다.복합문화예술회관은 건축연면적 4,594㎡에 공연장 441석, 전시실, 다목적실,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장 마련에 80억의 사업비가 투입된다.현재 2층 벽체 설치 및 지붕 공사가 진행중이며, 공정률 50%를 보이고 있다.12억5천만원의 투입되는 과일나라 테마공원 기반구축 사업은, 지난 4월에 개장해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강화하며 공원 꾸미기 작업이 한창이다.전국 제일의 과일 주산지로서의 지역특성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혁신역량 강화사업으로 7억5천만원이 투입돼, 평가·성과관리·홍보 등의 효과적 운영체계를 구축하며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농가형 와이너리 컨설팅 등이 실시돼 와인의 명품화를 이끌고 있다.군은 지난 10년간 1,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을 통해 영동군만의 과일, 와인, 국악 브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30 10:39

영국사와 영동 감고을 문학회 공동으로 주관한 ‘제8회 천태산 영국사 은행나무 당산제’와 ‘제4회 영국사 은행나무 전국시낭송대회’가 영동군 천태산 은행나무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조계종 총무원후원을 받아 영국사에서 준비한 행사로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영국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의 건강과 영동군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8번째를 맞았다.200여명의 참석자들은 전통향기 가득한 공연도 관람하고 사찰음식도 함께하며 물들어가는 단풍 아래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졌다.1부 행사인 당산제에서는 은행나무 기원제와 소원지 쓰기행사가 진행되며, 지역의 발전과 각자의 염원을 빌었다.2부 행사인 영국사 은행나무 전국 시낭송 대회에서는 전국의 시 낭송가들 150명 중 예선을 통과한 25명이 모여 가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시를 낭송해 가을의 낭만과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행사를 준비한 영국사 청원스님은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은행나무가 우리곁에서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기원하고, 영동군이 올해도 풍성한 은행나무 열매처럼 풍년이 들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라고 말했다.한편, 영국사 은행나무는 수령이 1300년 이상인 노거수로 높이 31.4m, 가슴둘레 11.54m이다.서쪽으로 뻗은 가지가 땅에 닿아 다시 자라는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는 영목으로 용문사 은행나무,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노거수 은행나무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9 12:35

충북 영동군은 27일 오후 양산면 송호리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특화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영동군 지역자율방재단의 구조대응 능력 향상과 훈련참여기관 간 역할정립, 협력체제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양산면 송호리 카누카약체험장에서 안전사항 미준수에 의한 카약 전복사고를 가정, 현실적 구조체계 습득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실제와 동일한 상황 속에서 재난상황차량, 구급차, 보트, 잠수장비, 드론 등이 동원돼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참여한 방재단원들은 역할과 각오를 새로이 되새기며, 재난대응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를 가졌다.훈련을 지켜보던 주민과 관광객들도 체계적이고 일사분란한 재난상황 처리 모습에 큰 응원을 보냈다.군은 자율방재단의 지속적인 훈련과 실습 위주의 교육을 추진해 안전한 영동군 만들기의 발판을 다진다는 방침이다.서동석 안전관리과장은 “실제 큰 사고나 재난 시에는 행정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자율방재단과 같은 민간의 협조가 큰 힘이 된다”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동군지역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2007년 조직됐으며, 현재 327명의 대원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난구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8 15:00

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27일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입주민들의 안전한 피난을 위해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당부했다.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란 평상시에는 옥상출입문이 닫힌 상태로 있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시설 등과 연동돼 자동으로 열리는 시스템을 말한다.‘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지난해 2월말 이후에 건설된 공동주택 옥상출입문에는 의무적로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한다.그러나 의무대상이 아닌 기존 공동주택의 경우 불법주정차 등으로 인해소방차량의 출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옥상 출입문이 폐쇄된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 시 심각한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실정이다.이에 영동소방서는 공동주택 관계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는 한편 관계자 간담회, 소방특별조사, 합동소방훈련, 소방교육을 등을 통해 입주민과 관리사무소에서 자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송정호 소방서장은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할 경우 기존의 방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화재발생 시 입주민의 안전까지 모두 확보 할 수 있는 만큼 아파트 입주민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10-27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