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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40대, 60대가 함께 어우러진 특별 전시회가 ‘상추(想秋)를 싸다’라는 주제로 하동군 악양면 입석마을에 있는 ‘마을미술관 선돌’에서 막을 올렸다.이번 전시회는 하동에 정착해서 활동하는 예술인들과 하동군 평생학습부서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의 성과 및 활동연계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다.하동군은 시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일환으로 지난 5월∼10월 6개월간 ‘상추를싸다-미술관을 통한 주민 커뮤니티’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해당 프로그램에는 마을미술관 선돌과 쌍계초등학교, 화개주민자치센터를 운영장소로 입석마을 주민과 화개지역 초·중학생들이 참여했다.입석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미술관 전시 및 해설과 관련한 큐레이터 실습을 위주로 진행됐으며, 화개지역 초·중학생들은 핸드캐스팅과 북아트를 주제로 한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이처럼 다양한 공간과 세대, 주제는 상추가 쌈이 되는 모습처럼 마을미술관이라는 장소를 바탕으로 하나로 어우러지는 결과를 도출해냈다.지난 28일 오픈식에는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습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 제작과정과 그간의 참여 소감을 나누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이 미술관에 전시됐다는 것에 신기해하기도 하고 뿌듯함을 느끼며 작품 앞에서 인증사진을 남기기도 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며, 관람객이 많은 주말 등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이 전시해설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군은 경남도와 경남도평생교육진흥원 주최의 ‘시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일환으로 관내 기관·단체와 연계해 19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3년에도 예산을 확보해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22-11-01 10:31

하동군은 지난달 28일 하동 학교운영위원장들을 대상으로 하동 교육혁신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1.8%가 학교 통폐합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학교운영위원장 22명을 대상으로 학교 통폐합, 특성화고 육성, 하동 교육에 바라는 점 등을 공통으로 질문하고, 학교운영위원장 중 초·중학생을 둔 운영위원장 18명을 대상으로는 관내·관외 학교 진학 여부, 관내 교육환경의 부족한 점 등을 물었다.응답자 학교운영위원장 22명 중 통폐합 찬성이 18명, 반대 4명으로 대체적으로 통폐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통폐합 방안(중복응답가능)은 ‘하동고+하동여고’ 읍내학교 통폐합이 12명으로 응답수가 가장 많았다.그 외에 관내 작은 학교 모두 통폐합 필요 6명, 진교고+금남고 작은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폐합 3명 등으로 다양했다.통폐합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교육과정 지원에 따른 교육의 질 제고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학교시설개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통폐합 인센티브 등의 의견이 나왔다.특성화고 육성과 관련해서는 찬성 13명(59%)으로 학교 통폐합에 비해 응답률은 낮았으나 전기·반도체·신소재 등 유망한 전문기술 분야부터 하동의 근간인 농어촌 관련 분야, 예술 분야, 인구정책, 녹차, 커피 등 평소 자녀 교육과 관련해서 고민하고 있는 특성화 교과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제시됐다.또한 초․중학생을 둔 운영위원장 18명 중 8명이 자녀에게 좀 더 나은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관외학교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학교 학생수가 부족하고, 사교육 인프라 부족, 학교 다양성 부족 등 특정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 대한 아쉬운 점을 표시했다.학교 학생수 부족과 관련해 선의의 경쟁 부족으로 학습동기 저하, 단체 교육활동 제한 및 다양한 교우관계 형성 부족, 특정 교과목 전담 교원 확보 불가, 1등급 학생 수 감소 등을 문제점으로 꼽았다.군 관계자는 &ld

하동군 | 이경 | 2022-11-01 10:27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주말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에서 ‘경남교총 제10회 경남둘레길탐방’ 행사 유치와 함께 엑스포 홍보 활동을 벌였다고 31일 밝혔다.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가 지난 2월 경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광섭·이하 ‘경남교총’)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경남교총 둘레길탐방 행사를 하동에서 개최해 엑스포 개최 전 상호 협력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엑스포조직위는 경남교총 회원 400여 명이 참가한 경남둘레길탐방 행사에서 엑스포 행사·전시·연계할인 관광지, 공식 SNS(유튜브·카카오채널) 친구추가 안내 등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홍보전을 펼쳤다.또한 올해 10회를 맞은 경남교총의 경남둘레길탐방 행사는 교총 회원이면 동반자와 함께 무료로 참가하고, 간식 및 점심식사 등도 제공됐다. 탐방로는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일원으로 약 4시간 소요됐다.박옥순 사무처장은 “조직위와 경남교총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다.김광섭 회장은 “만여 명의 경남교총 회원들과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 차밭이 가지는 가치를 교육프로그램으로 개발·운영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 | 이경 | 2022-10-31 12:00

하동군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류승완)와 NH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김은수)가 지난 28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10㎏들이 김장김치 225상자를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김장김치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에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장김치를 지원함으로써 사회공헌 최우수 기관인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범농협 임직원의 자부심과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치는 취약계층 225세대에 전달된다.류승완 본부장은 “국내은행 중 굴지의 사회공헌도 1위인 농협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고, 봉사하고, 희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하승철 군수는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장김치를 후원해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지역본부와 NH농협 하동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김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협 임직원들이 1000원 이상의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기금으로 조성해 연중 이웃을 위한 사랑을 전달하고, 무료 장수사진 촬영, 도시락 지원 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31 12:00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관장 이양호)은 올 한해 복지관 노인봉사단의 노고를 지지·격려하고자 지난 28일 단원 43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충전 여행’을 다녀왔다고 31일 밝혔다.복지관 노인봉사단원 43명은 행복나눔봉사단(손길나눔봉사·다도나눔봉사·재능나눔봉사)과 선배시민 환경보호지킴이봉사단으로 활동하는 노인자원봉사자이다.행복나눔봉사단은 월1회 봉사팀 특성에 맞게 복지관 내 다양한 일손 지원(손길나눔봉사), 하동 특산품 녹차를 이용한 차봉사(다도나눔봉사), 다양한 재능공연 봉사(재능나눔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선배시민 환경보호지킴이봉사단은 월 2회 환경교육과 재생비누 만들기·폐현수막을 이용한 토시 제작 등 리사이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재실천하고 나눔으로써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이처럼 이들은 복지관 내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거나 복지관 내·외부 행사 시 공연·차봉사·행사 보조 등 행사장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환경캠페인 등 여러 프로그램에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하고 있다.노인봉사단 ‘에너지 충전 여행’은 복지관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인근 여수시를 방문해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예술랜드에서 트릭아트 및 미디어아트를 체험하는 등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마음껏 만끽했다.한 자원봉사자는 “그동안 몸은 힘들었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더 큰 행복이라는 것을 매일 느끼게 해 복지관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에너지를 충전했다”며 “내년에도 소속 봉사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이양호 관장은 “노인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복지관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에너지 충전 여행이 봉사자들의

하동군 | 이경 | 2022-10-31 12:00

하동군 횡천면체육회(회장 박양식)는 지난 28일 횡강정에서 내외 면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민의 화합을 다지는 제33회 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식전공연, 개회식에 이어 리별 윷놀이, 신발양궁, 투호, 한궁 등 민속경기와 70세 이상 어르신 300여명이 참가한 보물낚시, 화합한마당 잔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체육대회에는 횡천면 관내 3개 미용실에서 행사장 방문객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횡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무료 팝콘 나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색다른 이벤트로 면민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박양식 회장은 “초대 민간인 회장으로 4년 만에 재개된 뜻깊은 행사에 많은 면민이 참여해 그간의 노고를 푸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협력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최영옥 면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체육회 관계자와 바쁜 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 참석한 면민 여러분과 내·외빈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31 12:00

하동 묵계초등학교(교장 오인태)는 지난 27일 생태 감수성 함양 콩세알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교 숲과 주변 둘레길에서 ‘까치밥 나누기’·‘도란도란 가을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기’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묵계초는 이날 유치원부터 전교생이 2개 학년군으로 나눠 유치원부터 3학년은 1교시에, 4학년부터 6학년은 2교시에 까치밥 나누기와 학교 주변 둘레길을 돌며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교장 선생님이 직접 묵계초만의 특성화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인 ‘콩세알 생태 감수성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며 생태교육과 기후위기 대응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웠다.까치밥 나누기에 이어 학생들은 학교 주변을 돌아보며 울긋불긋 물이 들고 있는 나무와 열매, 갖가지 풀꽃과 곤충들을 관찰하면서 더불어 사는 생명에 대한 신비함과 친밀감을 느끼며 생명공동체 의식을 새롭게 다졌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대표는 “까치밥 주기 활동을 통해 까치가 감을 먹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자연에서 나오는 것을 사람과 동물이 함께 나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신기했다”고 말했다.묵계초는 실천 중심의 생태·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강화해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학교 텃밭, 1인 1동·식물 기르기, 숲 체험과 더불어 생태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동군 | 손혜철 | 2022-10-31 10:42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국가 균형발전과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지난 28일 경찰병원 분원 남부권 유치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31일 밝혔다.비수도권 경찰관 의료서비스 제공과 비수도권 국가재난 대응, 국가 균형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공모로 추진하는 경찰병원 분원 건립에 응모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지자체는 여수시, 사천시, 하동군 등 세 곳이다.이날 채택한 공동건의문은 수도권(서울 송파)에 경찰병원 본원, 중부권(충북 음성)에 2025년 6월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이 있어 국립의료시설이 없는 남부권에 경찰병원 분원을 건립하면 같은 기능의 국립의료시설의 중복 건립을 방지해 국가재정의 효율성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전국의 경찰과 소방공무원의 약 42%,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36%가 남부권에 근무하고 있으며, 해양경찰의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을 위해 남해안에 경찰병원 분원을 건립함으로써 의료 접근성이 높아지고, 상대적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남부권은 경찰 의료서비스 지원뿐만 아니라 대국민 의료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야 하는 공공의료시설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의료취약지역에 필수 의료기반 강화를 위한 최적의 입지라고 주장했다.단체장들은 공동 선언문에서 동서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남해안권역 공동비전을 실현하고 국정과제인 수도권 쏠림, 수도권 일극집중을 해소하며, 초광역 지역연합 구축 지원과 관련해 남부권에 건립함으로써 영호남 화합과 국민 대통합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한편,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동서화합과 영호남 공동발전 및 상호협력을 위해 2011년 설립된 행정협의체로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진주시, 사천시, 하동군, 남해군 등 전남과 경남지역 9개 시·군으로 구성됐다.

하동군 | 이경 | 2022-10-31 10:37

하동 고전초등학교(교장 서영미)는 작은 학교로 찾아가는 경남행복마을학교의 창의·융합체험교실 ‘꿈을 실은 카멜레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1~3학년은 리본공예를 활용한 장식품을 만들어보고, 냅킨아트와 스텐실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 활동을 했다.4학년은 ‘내가 좋아하는 우리 학교’라는 주제로 미술 교과와 연계한 ‘우리 학교 포토북 만들기’ 활동을 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학교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바로 인쇄해 포토북으로 꾸밈으로써 일상의 장소를 프레임을 통해 새로이 관찰하고 기록하는 경험을 했다.5학년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무 의자 만들기’ 활동을 했다. 목재의 특징 알아보기, 목공 도구 다루는 방법 익히기, 목재 재단하기, 다듬기, 조립하기 등의 과정을 거쳐 직접 앉을 수 있는 의자 나만의 의자를 만들었다.6학년은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와 문구를 실루엣 프로그램으로 편집해 나만의 디자인을 디지털화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 디자인을 종이 커팅기와 열 프레스기를 활용해 티셔츠를 만들어보는 활동도 했다.또한 ‘카멜레온’ 체험 버스에서는 학년별로 3D 모델링 프로그램 및 목제품 제작 방법 배우기 등의 활동이 이뤄졌다.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운영과 연계한 이번 ‘카멜레온’ 프로그램을 통해 SW코딩·메이커 교실 등의 체험 중심의 수업이 진행됐으며, 활동에 앞서 사전 교사 연수 및 맞춤형 교육과정 디자인으로 학생 중심의 창의 융합메이커 활동이 이뤄졌다.‘카멜레온’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한 학생은 “나무로 의자를 만드는 경험이 너무 재미있었고 내가 만든 의자에 앉아서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교실 앞에 두고 계속 사용할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4학년 한 학생은 “사진으로 찍으니 우리 학교가 너무 예쁘고, 내가

하동군 | 이경 | 2022-10-28 10:25

제3기 하동섬진강사회적경제학교가 오는 11월 문을 연다.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관하는 이번 주제는 ‘지역을 지역답게, 로컬지향’이다.지난해 제1기와 2기에서는 사회적경제의 기본을 익혔다면 이번에는 한 단계 넘어 하동다움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이에 따라 교육 내용도 폭이 넓어졌다. 크게 강의와 하동지역탐방과 답사 및 체험이 중심이며, 모두 4일간 실시된다.첫째 날인 11월 15일은 강의를 중심으로 손대현 한국슬로시티본부 이사장의 ‘이제는 로컬시대, 느림의 가치 이해’, 조문환 놀루와 대표의 ‘로컬지향사회와 하동다움’, 진주문고 여태훈 대표의 ‘지역을 살리는 동네서점’으로 구성됐다.둘째 날인 11월 17일은 우리지역 사회적기업 탐방으로 실시된다. 복만사, 율림, 슬로푸드, 에코맘과 같은 하동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문을 노크해 이들 기업의 성공사례를 배운다.셋째 날인 11월 22일은 우리지역의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장소와 마을 답사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1월 24일은 하동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작가와의 체험 및 숲길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이번 제3기 하동섬진강사회적경제하교는 하동군과 경남도의 후원으로 놀루와가 기획과 운영을 맡았으며 하동군민을 우선으로 선착순 15명을 접수한다.11월 15일, 17일, 22일, 24일 4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군내 일원에서 실시되며 참가비는 5만원(식대)이다. 접수 및 문의는 놀루와(010-4887-7792)로 하면 된다.조문환 대표는 “이제는 로컬이 중심이 되는 시대다, 하동다움을 꾸려내는 것, 하동다움의 정체성을 발굴해 구슬이 되게 하는 것이 하동이 세상에서 유일한 도시가 되는 길”이라며 “하동을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28 10:23

하동군은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한 졸업예정 학생들이 지난 27일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28일 밝혔다.수학여행은 2020년 입학해 3년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견학·체험 등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지난 3년간의 학습과정을 격려하고 축하하고자 마련됐다.옛날 교복을 입은 평균나이 76세의 졸업예정 학생 15명은 설레는 마음으로 박경리문학관을 시작으로 한국압화박물관, 구례자연드림파크를 차례로 여행하며 견학과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먼저 하동의 대표문학관인 박경리문학관에 도착한 수강생들은 박순현 횡천면 문해학교 담임의 해설과 함께 박경리 선생과 소설 의 작품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구례로 이동해 한국압화박물관의 전시 작품을 관람한 뒤 자연드림파크로 이동해 공방 견학과 산수유 우리밀빵만들기 체험에 참가했다.천연자 금성면 문해학교 담임과 강향숙 악양면 문해학교 담임의 지도 아래 레크리에이션과 양말 목공예로 냄비받침만들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돌아오는 길에 ‘나는 참여소감’에서 정문대(81·횡천면) 학생은 “오늘 수학여행을 간다고 하니 얼마나 즐겁고 좋은지 시집갈 때처럼 두근두근했다. 밤잠도 설치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했다. 얼마나 기쁜지 내가 아는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행복한 마음으로 붕 뜨는 것 같다”고 밝혔다.정필수(82·횡천면) 학생은 “옛날 교복도 입고 많은 친구도 만나 많이 웃었다. 재미있어서 입이 부엌 아궁이처럼 벌어졌다”는 참여소감을 남겼다.이날 수학여행에 참여한 15명을 포함한 17명의 졸업예정 학생들은 2023년 2월 세상에서 가장 의미있는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22-10-28 10:21

하동군이 50만 내외 군민과 함께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경찰청 방문에 이어 2번째로 서명부를 제출하러 28일 다시 방문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5일부터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22일이란 짧은 기간동안 내외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총 3만 8320명의 서명부를 받아 이날 김우열 유치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박희성·최민경 군의원, 유치추진위원 등 10명이 경찰청을 찾아 서명부를 제출했다.그동안 유치추진위원들과 군의회, 보건소, 체육회 회원들이 각 읍면 체육대회, 경남생활체전대축전, 진주남강 유등축제장,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동창회 골프대회, 사천 항공에어쇼 등지에서 경찰병원 분원 하동군 유치를 위해 밤낮없이 쫓아다니며 홍보와 서명운동을 펼쳐 짧은 기간이었지만 내외 군민의 염원을 담아 서명부를 제출하게 됐다.또한 이날 경찰청 방문단은 오후에 국정설명회에 참석한 하승철 군수와 함께 김두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하승철 군수는 이 자리에서 “국정과제인 수도권 쏠림과 수도권 일극집중 해소를 위해 국립의료시설이 없는 남부권에 경찰병원 분원 건립시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경찰병원 분원 남부권 유치를 위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그러면서 경찰 의료서비스 지원뿐만 아니라 대국민 의료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야 하는 공공의료시설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지원 등을 고려한 입지 선정으로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하승철 군수는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필요하다면 신고 있는 양말까지 벗어준다는 각오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50만 내외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경찰관의 진료·치유·힐링·관광을 두루 갖춘 하동으로 오시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28 10:20

하동군은 지역 소멸을 막고 전략적 군정을 펼치고자 지난달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지역활력추진단 내 청년정책부서를 신설해 청년을 통한 인구 증가와 지역활력을 제고를 위한 정책마련으로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는 하동만의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준비 중이다.이의 일환으로 청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및 하동군 청년 생활조사를 위해 지난달 22∼29일 일주일간 하동군에 실제 거주하며 생활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424명이 응했다.설문 내용은 주거 및 교통, 청년정책 등 7개 분야 40개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설문 결과 가장 필요한 주거정책은 공공임대주택 공급 29.2%, 월세 보조금 지원 21.2% 순이었다.청년임대주택 공급 시 거주할 의향이 있다가 64%로 높게 나타났으며, 공급유형으로 아파트, 임대기간은 4년, 면적은 66㎡(약 20평)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조사됐다.교통 분야는 가장 필요다고 생각하는 교통지원 프로그램으로 렌터카 지원사업, 대중교통비 지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하동군에서 청년층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는 일자리 고용 59%, 주거 분야 14%으로 답했다.군은 이번 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년정책 수요가 높은 주거, 일자리, 교통 분야 및 청년의 정책참여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는 종합형 청년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일자리 분야는 하동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3년에는 창업생태계와 일자리 창출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또 청년 인재를 활용해 읍면의 특성에 맞는 상품 제작, 마케팅 지원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청년활동가를 양성해 읍면에 파견하는 프로젝트를 연차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주거 및 교통 분야는 대중교통 지원이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차량을 중·장기로 렌트해주는 청춘드림카 지원사업을 계획 중이며, 2025년까지 40호 내외의 단기, 장기 청년임대주택 조성, 청년들의 주거 안정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또한 청

하동군 | 이경 | 2022-10-28 10:18

갈수록 줄어드는 농촌의 인구 문제로 위기에 처한 지리산권 5개 시·군이 지리산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통해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27일 하동군에 따르면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지난 26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지리산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추진을 위한 지리산권 자치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최경식 남원시장, 김순호 구례군수, 이승화 산청군수, 진병영 함양군수가 참석해 특별자치단체 관련 규약 제정에 관한 협의 등 의견을 교환하고 자치단체 간 긴밀한 업무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서에 서명했다.공동협약 체결에 앞서 하승철 군수는 5개 시·군이 협력해 지리산권을 연결할 수 있는 장기적인 그림이 필요한 상황임에 따라 교통망 등 순환도로 개선, 이동모빌리티 도입을 통한 지역간 접근성을 높여 소통 능력을 키우고, 이를 활용해 지역별 스타 관광지를 연결할 수 있는 대규모 사업을 정부에 건의해야 한다고 요청했다.하동군 관계자는 “지리산권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설립되면 그동안 지속적인 문제였던 조합의 한계를 벗어나 지리산권 자치단체간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강소권 초광역협력을 위한 1998년 민선 1기 단체장협의회를 시작으로 2008년 전국 최초로 설치된 기초자치단체 간 지방자치단체조합으로 지리산권 공동발전을 위한 연계협력사업을 통해 지리산권 자치단체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영호남 화합과 소통의 매개체 역할 및 지리산권 관광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관광인력 육성, 농특산물 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 지리산둘레보고 공동브랜드 개발 등의 사업성과를 이뤘다.

하동군 | 손혜철 | 2022-10-27 10:17

하동군은 농업회사법인 (주)자연향기(대표 권자연)가 지난 26일 창원에서 열린 희망 2022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 행사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자연향기는 2021년 소외계층에 김 700상자를 기부하고, 생활폐기물 처리장 근로자 방한복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그리고 2022년에는 소외계층에 김 610상자,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에 김 500상자를 기부했을 뿐만 아니라 하동읍 중증질환자 치료비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악양면사무소 신명준 주무관도 희망나눔 캠페인 전개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권자연 대표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하승철 군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준 권자연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없는지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27 10:14

하동군의 100년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6년째 변함없이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스님이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주인공은 부처님의 자비와 큰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는 하동군 청암면 소재 봉화사 원상 주지스님이다.(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원상 주지스님이 지난 26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원상 주지스님은 앞서 2017년 500만원을 시작으로 2018년 300만원, 2019년2020년 각 200만원, 2021년 300만원 등 지금까지 16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명예의 전당’ 132번째 브론즈 아너 클럽(1000만원 이상 기부)에 가입했다.원상 주지스님은 “하동군의 인재육성사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6년째 장학기금을 내고 있다”며 “작으나마 지역 청소년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고스란히 전달돼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 희망의 연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봉화사는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2017∼2019년 청암면에 200만원 상당의 쌀 100포를 기탁하고, 2020년부터는 옥종면까지 확대해 청암·옥종면에 각각 쌀 100포씩을 전달하는 등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27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