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68건)

올 3월 대통령선거에서 우리는 누구를 뽑아야 할 것인가? 참으로 중차대하면서도 난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도, 개개인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도 그렇고 불교의 앞날을 위해서도 이 문제는 참으로 중요하고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는 것이다.그래서 누구를 뽑을 것인가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 어떤 지도자를 뽑아야 국민의 지지를 받고 나중까지도 역사에서 잘 평가해 주는 지도자가 될 것인가에 대해 부처님의 가르침에 입각해서 살펴보자.많은 이들이 누구를 뽑는 것이 좋겠느냐고 물어오지만, 바른 논의를 하기 위해서는 '누구를 뽑을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조건을 갖춘 지도자를 뽑을 것인가?'로 바꿔서 물어야 한다.이 이야기는 '21세기의 국제사회'를 주제로 한 어떤 강연회에서"어느 나라가 21세기를 리드해 갈 것인가? 일본인가, 미국인가, 소련인가? 아니면 다른 어떤 나라인가?" 하는 물음에 대해 "그렇게 묻지 말고 어떤 조건을 갖춘 나라가 21세기를 리드할 수 있을까?" 하고 물으면, "첫째 그 나라 자체가 개방화된 나라, 둘째 이웃 나라의 개방화에도 관심을 갖는 나라, 셋째 자기 나라의 특성을 갖춘 나라"라고 대답하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이때 했던 이야기의 형식과도 비슷한 점이 있다.자장과 공자가 나눈 대화 한토막을 보자."다섯 가지를 세상에서 행할 수 있다면 인을 실천하는 것이 된다.""그 다섯 가지가 무엇입니까?""공손함(恭), 너그러움(寬 ), 신의(信), 민첩함(敏), 은혜로움(惠)이다. 공손하면 욕을 보지 않고, 너그러우면 여러 사람의 마음을 얻게 되고, 신의가 있으면 남이 일을 맡기게 되고, 민첩하면 일을 이루어 낼 수가 있고, 은혜로우면 사람을 부릴 수가 있게 된다." 《論語, 陽貨篇》세상에서 최고의 것을 인(仁)으로 알았던 공자의 입장에서는 공손함과 너그러움과 신의와 민첩함과 은혜로움을 갖춘 지도자를 뽑아야 할 것이다.불교적인 입장에서는 어떤 지도자를 뽑는 것이 바람직한가?정치 지도자의

불교 | 손혜철 | 2022-01-24 15:08

지난 19일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고문 승천 (광주교정청 연합회장, 정읍 일광사)스님은 수용자들을 위해 과일과 떡 1400명분을 전주교도소 김남주 소장에게 전달했다.이날 전주교도소 김남주 소장, 사회복귀과 이관영 과장, 이미경 계장, 법률신문 나용수 기자, 광주교정청연합회장 승천스님,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협회장(전북종무원장, 마이산탑사)진성스님, 총무국장 현진스님(천지사 주지), 사무국장 남상준 교수님, 광주교정청연합회 양현섭 사무총장이 참석하였다.승천스님은 인사말에 "오랜 세월동안 전주교도소에서 수용자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펼쳐왔지만 광주교정청 연합회 회장직을 맡아 오면서도 항상 전주교도소 수용자들을 위해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 수용자들이 자비의 부처님의 공양을 받고 더욱 정진하고 또한 불교를 믿는 수용자만이 아니고 모든 수용자들이 부처님의 공양을 밭아 자아반성으로 거듭 나기를 기도 드립니다." 라고 인사했다.이날 그동안 열심히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와 불교반에서 위원장을 보면서 성실한 나눔을 펼쳐온 현진스님 (전북교구 총무국장, 천지사)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을 전수 하였다현진스님은 교정협의회 재무를 맡아 오면서 수용자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수용자들에게 영치금을 지속적으로 넣어주고 있으며 수용자를 위한 봉사를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현진스님은 표창 소감으로 "소승이 수용자를 위해 정성을 쏫을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진성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교정협의회 재무를 맡아 오면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협조로 인례해 주신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임원 및 위원께 감사드리오며, 교도소 임직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받들어 더욱 수용자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불교 | 손혜철 | 2022-01-22 10:30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을 맞아 다채로운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먼저 BBS TV에서는 1월 31일(월)부터 2월 4일(금)까지 코로나 시대를 이겨낼 부처님의 지혜와 가르침을 담긴 법문과 강연, 다큐멘터리 등의 설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정토회 만일결사 회향기념 법륜스님 특별대담1월 31일(월) 1부 14:30 2부 15:30 / 2월1일(화) 1부 20:30 2부 21:302월 3일(목) 1부 11:30 2부 12:30한국불교 최초로 재가자가 주도한 정토회 만일불사의 회향을 기념한 특별대담으로 법륜스님과 방송인 김병조씨가 함께 정토회 3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아 법륜스님의 통찰과 혜안이 담긴 법문을 들어본다.■ 덕일스님의 생활법문 깨달음의 시작은 가정성불로부터1월31(월) 09:00 / 2월2일(수) 20:30 / 2월4일(금) 15:30불교경전을 이해하기 쉬운 생활법문으로 풀어내주고 있는 사홍선원 덕일스님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가정성불’을 주제로 뜻 깊은 이야기를 전한다.■ 천년의 숲 희망이 불다1월31일(월) 10:00 / 2월1일(화) 17:30 / 2월2일(수) 22:001400년 문화역사가 녹아있는 오대산 월정사는 현대인에게 안식과 치유의 문화를 전달하고자 문화축전을 18년째 열고 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코로나19와 기후온난화로 고통 속에서 지내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개최한 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고령화 시대 노인복지의 미래를 밝히다1월31일(월) 13:30 / 2월1일(화) 19:30 / 2월2일(수) 16:30노인 인구 14%가 넘는 고령 사회! 우리 사회의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인 노령화 문제와 앞으로 우리나라의 노인복지를 위한 제언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불음의 맥, 영남범패1월31(월) 17:00 / 2월1일(화) 12:30 / 2월2일(수) 19:30절에서 재를 올릴 때 사용되는 불교의 의식 음악, 전국의 다양한 범패

불교 | 손혜철 | 2022-01-20 16:19

TV 1/18(화) 16:30, 1/19(수) 19:30, 1/20(목) 11:30RADIO 1/20(목) 16:00금) BBS TV와 라디오 동시 생방송불교계를 대표하는 공익미디어 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종교편향과 역사왜곡 논란으로 1월 21일 단행하는 전국승려대회를 앞두고 일련의 사건들을 되짚어보고 대책을 논의하는 긴급 대담 시간을 마련했다.BBS 긴급대담 는 BBS TV에서 1월 18일(화) 오후 4시30분, BBS 라디오에서 1월 20일(목) 오후 4시 방송되며 전경윤 보도국장 진행하고 조계종 중앙종회 종교편향 불교왜곡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광스님과 신규탁 연세대 철학과 교수가 출연한다.대담에서는 과거 이명박 정권시절 대통령의 조찬기도회 국토해양부의 교통정보시스템의 사찰정보 누락 등 종교편향 이유로 거행 된 ‘8.27 범불교도대회’ 강력 항의 이후에도 여전히 끊이지 않는 종교편향과 불교왜곡 사태로 개최되는 에 대한 의미와 불교계 과제는 무엇인지 토론한다.특히 정청래 의원의 문화재관람료 폄훼 발언, 주어사 천진암에 가톨릭 역사 덮어씌우기와 광주시의 가톨릭성지화 사업 등 공공영역까지 이어져온 종교편향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본다.또 BBS 불교방송은 오후 5시 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도 ‘전국승려대회’ 특집으로 준비해 1월 14일(금)은 열린선원장 법현스님이, 1월 21일(금)에는 이병두 종교평화위원장이 출연해 종교편향에 대한 대응과 한국불교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1월 21일(금) 오후 2시에 개최하는 ‘전국승려대회’도 특별 생방송으로 꾸며져 BBS TV와 라디오를 통해 오후 1시부터 현장을 함께 할 수 있다.BBS 불교방송은 전국케이블TV와 olleh(232번), BTV(306번), U+(276번), 스카이라이프(180번) 등에서 시청 할 수 있으며, 라디오

불교 | 손혜철 | 2022-01-13 17:37

귀 기울여 들어봐 주십시오.“새로운 옛 길,예스런 새 길길이 있다.앞 사람들이 걸어갔다.이제 사람들이 걸어간다.다음 사람들이 걸어갈 것이다.새로운 길인가예스런 길인가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새로운 것이 어떻게 길인가.여럿이 간 길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이런 생각들이 든다.같은 일이어도 이렇게 생각이 다르다.내가,우리가 가려고 하는 길도 그렇다.내가,우리가 가고 있는 길도 그렇다.내가,우리가 간 길도 그렇다.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라면새로운 맛이 나지만 길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낭떠러지나 길끝으로 갈 수도 있다.그래서 여럿이 지나간 길을 찾는 것이 좋다.헬 수 없이 많은 이들이 다녀간 길이꼭 옳은 길은 아니다.그 길이 가야 할 곳,목표지점 이르게 하는 것도아니다.가야할 곳에 이르게 한다고 해도 맛이 나지 않는다.그래서 새 길,아무도 가지 않은 길걷기를 좋하하는 이들이 꽤 있다.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다.삶의 지혜를 얻기 위해서다.아니태어나지 않는 지혜를 얻으려,살지 않는 경지를 얻기 위해수행하는 이들은 어떨까?수행자들이여!제대로 다 깨달은 님들이 옛날 거닐던그 길과 거리는 무엇인가?그것은 바로 여덟 가지 고귀한 길이다.곧바른 견해바른 사유바른 언어바른 행위바른 생활바른 정진바른 새김바른 집중이다.이것을 잘 가르친다면이 조촐한 삶이 늘어나고많아지며 널리 퍼지고알려져 발전할 것이다. “초기 가르침은 에나오는 말씀입니다.“나의 길은 바른 길입니다.'반드시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길(ekayanamagga)'입니다.가 보니 먼저 간 이가 있었다는 것입니다.누가?부처들이.뒤의 가르침들에서는가 보지 않은 길을 걷고 싶어 하는탐구심과 자긍심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그들은 천지에 나와 짝할 이가 그 누구인가?물어서 아무도 없다는 대답을 기다린다.하나 밖에 없는 것을 가진하나 밖에 없는 사람.“ 등으로 표현됩니다.오늘 재가자들이 더 많으니 재가자 가운에깊은 깨침이 있었다고 생각되는 고려

불교 | 손혜철 | 2022-01-10 12:03

따뜻한 햇볕 아래 일광욕을 즐기듯 ‘심검당(心劒堂)’ 마루에 앉아있는 고양이들을 깨울까 싶어 조심스레 둘러보는 충남 ‘보석사(寶石寺)’의 첫인상은 너무나 깔끔하고 정갈한 모습이었다.신라 헌강왕 11년(885년) 창건 당시 사찰 앞산에서 캐낸 금으로 부처님을 조성했다고 해서 붙여진 ‘보석사(寶石寺)’는 곳곳에 보석이 숨어 있다고 한다.보석사 주지 ‘장곡’ 스님은 “처음 방문한 보석사의 느낌이 어떠십니까?”라며 기자의 느낌을 물어보았다. 사찰 같은 느낌보다는 산속의 정원 같다는 회답에 “절이 절 느낌이 안 나면 어떡하나..”라며 익살스러운 눈웃음으로 반겨주었다.바람 따라 울려 퍼지는 맑은 처마 끝에 매달린 종소리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게 해주며, 여기저기 들리는 산새 소리와 ‘보석사’만을 비추고 있는 태양 빛은 무념무상의 공간에 자리 잡은 듯 너무나 고요하며, 자연의 품속에 안겨있는 듯 한 안식처와 같았다.이유 없이 부처님이 좋아서 출가했다는 ‘장곡’ 스님은 “첫눈에 반한 사람과 사랑에 빠지듯, 고등학교 시절 부처님께 반해 사랑하는 임을 찾아가듯 출가했습니다.”라며 모든 것을 품은 듯한 맑은 얼굴은 평온해 보였다. 또한, “보석을 발견했습니까? 이 사찰은 보석이 많이 숨어 있습니다. 잘 살펴보십시오”라며 여러 곳에 보석이 숨어 있다며 기자를 궁금증에 빠지게 하였다.2020년 6월 서구노인복지관장 정년퇴임 후, 보석사 주지 소임을 맡으며 매일 새벽예불과 사찰 입구부터 인근 암자까지 직접 풀을 베며 쓰레기를 치우는 ‘장곡’ 스님의 손길은 ‘진악산’ 등산객의 길을 밝혀주는 듯 온기를 느끼게 하였다.“매일 아침 부처님의 짧은 말씀으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통해 소통한 지

불교 | 김현우 기자 | 2022-01-09 09:54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반야사 소장 전적류’인 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과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 2책을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고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유형문화재로 지정되는 지장보살본원경과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는 애월읍 신엄리 소재 반야사에 전해 내려오는 불서(佛書)다.‘반야사 소장 전적류’ 2책은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된 전래본이 극히 드문 희귀 판본으로서, 간행 시기와 간행처, 시주자 명단과 각수(刻手)가 확인되는 등 불교학 및 서지학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료적 가치와 중요성이 인정돼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지장보살본원경은 지장보살의 중생 구제의 본원공덕(本願功德)을 설한 경전이다. 조선 중기인 1577년(선조 10) 전라도 부안의 등운암에서 판각하고 금산사에 목판을 보관했던 판본으로, 전본(傳本)이 매우 드문 희귀본임에 따라 사료적 가치가 높이 평가됐다.또한,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는 고려 보조국사 지눌(知訥)이 당나라 종밀(宗密)의 저서인 법집별행록의 핵심 내용을 추리고 자신의 견해를 덧붙여 편집한 책으로, 반야사 소장본은 1576년(선조 9) 속리산 관음사에서 판각하고, 이를 인쇄한 목판본 1책이다. 1486년(성종 17) 전라도 규봉암 간본 이후 간행시기가 비교적 이른 시기의 것으로, 조선 중기 불전 연구에 있어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됐다.강만관 세계유산본부장은 “반야사 소장 전적류 2책은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돼 16세기 당시 불교사와 인쇄 ․ 출판활동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며, “역사적 ․ 학술적 가치를 지닌 숨은 유형유산들을 적극 발굴해 문화재 지정 확대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불교 | 손혜철 | 2022-01-06 11:16

불교의 4대 명절 중 하나인 성도재일을 맞아 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특별한 프로그램을 방송한다.먼저 BBS TV에서 성도재일 특집으로 가 1월 9일(일) 15시에 방송한다. 1~2부로 나눠진 특집에서 세계적인 불교 유산을 품고 있는 미얀마의 3대 황금보물인 황금사원 쉐다곤 파고다(불탑), 황금바위 짜익티요 파고다, 그리고 마하무늬 황금불상을 소개하고 불교국가 미얀마의 버강왕국을 3D입체로 재연해 시청자들에게 불교문화의 위대함을 실감 있게 전하고자 한다.또 성도재일을 맞아 한국불교 대표적 선지식이자 개혁가였던 청담 대종사의 추모 다큐멘터리 을 1월 9일(일) 12시 30분에 방송한다. 방송에서는 불교가 가장 어려웠던 시기인 대한민국 해방 직후에 과감한 개혁으로 개화불사를 성공시키고 종단 안정화에 앞장섰던 청담스님의 삶과 큰 뜻을 되돌아본다.성도재일 당일인 1월 10일(월) 19시 30분에는 이 성도재일 특집으로 방송한다. BBS 인기 진행자 홍천 광운사 회주 청운스님은 불자들에게 부처님 말씀을 쉽고 재밌게 전해주고 마음에 닿는 법문으로 유명하다. 이번 특집에서도 청운스님은 부처님의 고행과 깨달음, 그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 등을 쉽고 재미있는 법문을 전해줄 예정이다.BBS 라디오에서도 성도재일 특집 방송을 한다. 1월 7일(금) 17시 05분 에서는 성도재일 특집 ‘법산스님의 깨달음으로 가는 길’을 방송한다. 동국대 전 이사장 법산스님을 모시고 성도재일의 의미와 현대인들에게 깨달음이란 무엇인지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성도재일 1월 10일(월) 10시에는 가 성도재일 특집으로 ‘오늘은 부처님 되신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처님 고행과정, 깨달음의 의미, 성도재일을 맞이하는 불자들의 자세 등을 이야기 한다. 이어 11시에는 에 관한 성도재일 특별법문이 준비되어

불교 | 손혜철 | 2022-01-04 15:18

2022 임인년(壬寅年) 첫날, 중매사찰 태고종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스님)’에서 대웅전 앞 범종(높이 2.5m, 지름 2m)을 일반인에게 개방하여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타종식을 개최하였다.2021년 12월 31일 밤 11시 혜철스님의 법문을 시작으로 타종식과 함께 소지(燒紙) 행사에 참석한 ‘싱글벙글 그려 안그려 최은혜 TV’의 최은혜 노래 강사는 “2022년 새해에는 마스크 벗고 많은 분과 자유롭게 식사하는 것이 소망이다.”라며 에너지 넘치는 새해 인사로 신도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해 주었다.새해의 소망을 염원하는 범종(梵鐘)의 울림과 한지 위에 간절한 소망을 적어 하늘로 띄우는 ‘소지(燒紙)’하는 신도들의 모습은 경건하면서도 간절해 보인다.“범종을 처음 쳐보니, 감회가 새롭다. 왠지 올해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며 ‘유상혁’ 청년의 눈빛이 청명하였다.대전에서 참석한 ‘김용범’씨는 “매년 대성사에서 한 해를 뒤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타종식에 참석하고 있다”며 “새해에는 코로나19 같은 전염병 없는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혜철스님은 “새해 첫날은 항상 ‘대성사’에서 범종을 치며, 회원들의 건강을 빌고, 하심 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갖는다. 새해에도 건강한 한 해가 되길 축원한다”라며 힘찬 새해 아침을 신도들과 함께 맞이하였다. (문의 043-732-5560)

불교 | 김현우 기자 | 2022-01-01 13:48

壬寅年 新年 法語(법상에 올라)새해라 하니 새해가 어디서 왔는가?지난해를 보냈다니 어디로 보냈는가?거래하처(去來何處)며 부시하물(復是何物)인가.가고 온 곳이 어느 곳이며 다시 이 무엇인가.양구(良久)(한참 뒤에)청혜철골빈(淸兮徹骨貧)이여활유위음전(活有威音前)이로다.맑아서 뼈가 드러난 가난이여위음왕불전부터 살았느니라.사부대중이여!이 백비일구(百非一句)가 어떠한가?알면 알고 모르면 모른 데로 이 늙은 중이 오늘 아침 산에 올라 나무지게 목발 두드리며 부르던 노래 한자리 다시 불러보겠다.실구여백운(新舊如白雲)이여거래춘몽사(去來春夢事)로다.노납시안일(老衲是安逸)하니담괄산하로(擔栝山下路)로다.나무아미타불새것 헌 것은 흰 구름 같음이여가고 오는 것 봄날 꿈이로다.늙고 헐벗은 중은 편해서 일이 없으니땔나무 등에 지고 산길 내려오네.경청(鏡淸) 선사에게 어떤 스님이 물었다.“새해 첫머리에도 불법이 있습니까? 없습니까?”선사께서 “있느니라.”스님이 다시 묻기를 “어떤 것이 새해 첫머리 불법입니까?”선사가 대답하기를 “설날 아침에 복을 비느니라” 하였다.스님이 말하기를 “선사님께서 대답해 주신 데에 감사합니다” 하니 선사가 말하기를 “경청(鏡淸)이 오늘 손해를 당하였구나” 하였다.또 어떤 스님이 명교(明敎) 선사에게 묻기를 “새해 첫머리에도 불법이 있습니까?” 하니 명교(明敎) 선사가 대답하기를 “없느니라” 하였다.스님이 다시 묻기를 “년년시호년(年年是好年)이요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이라 해마다 좋은 해요 날마다 좋은 날인데 어찌 없다하십니까?” 하니 명교(明敎) 선사가 “장씨(張氏) 노인이 술을 마셨는데 이씨(李氏) 노인이 취했느니라” 하였다.이 말을 듣고 스님이 말하기를 “늙고 늙어서 크고 큰가했더니 용머리에 뱀 꼬리 같구나” 하니 명교(明敎

불교 | 손혜철 | 2021-12-27 15:31

국방부 '원광사'(주지 지효 법사)는 2021년 12월 26일 일요일 오전 10시, 37사단 민간인 성직자인 혜철 스님(불교공뉴스 TV 대표이사 / 태고종 옥천 대성사 주지)을 초청해 법회를 봉행했다.국방부 '원광사'는 2021년 마지막 일요일 법회에 국방부 '원광사' 주지인 지효 손영주 법사의 아버지 혜철 스님을 초청 법사로 모시고 법문을 청했다.아버지 혜철 스님과 아들 손영주 법사는 현재도 같은 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는 수행자의 신분이다. 혜철 스님이 집필한 ‘길 누군가와 함께라면’이라는 책처럼 때론 수행자로서 때론 아버지와 아들로서 함께 걸어간다는 점이 참 의미 있는 인생길임을 이번 국방부 '원광사'의 법회를 통해 알 수 있었다.혜철 스님은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며 쓰레기 줍는 불자(佛子), 자연(自然)을 내 가족(家族)처럼 보살피고, 무재칠시(無財七施)의 삶을 통해 소욕지족(所欲知足)하고 하심(下心)하며 살아가는 삶에 많은 사람이 동참하길 희망한다.”며 특별한 법문 시간을 가졌다.혜철 스님은 전) 태고종 홍보부장, 전) 청주교도소 교정협의회장, 전) kcrp 종교인평화회의 충북상임대표, 전) 13.14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옥천경찰서 경승실장,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충청북도교육청 홍보대사, 충북지방병무청 홍보대사, 충북도립대학교 홍보대사, 논산시 SNS 서포터즈, 영동군 SNS 서포터즈, 옥천소방서 명예소방서장, 불교공뉴스 TV 대표이사, 대성사 주지 등 많은 소임을 맡고 있으며, 모든 활동이 수행의 일환(一環)임을 밝혔다.옥천 대성사는 2005년부터 매주 일요일 선남선녀 인연 맺기 법회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3,000여 쌍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제2회 인구의 날 보건복지부 인구정책 국민추천 경진대회에서 대성사 ‘선남선녀 인연 맺기’ 사업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불교 | 이경 | 2021-12-26 17:08

BBS 불교방송은(사장 이선재) 임인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와 경제 염려로 지쳐있는 불자들을 위해 지혜와 위로가 담긴 송년·신년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먼저 BBS TV에서는 송년 보도 특집으로 2021년 불교계를 뜨겁게 달궜던 삼보사찰 천리순례, 백만원력결집, 성파 대종사 조계종 종정 추대, 코로나 시대 불교계 대응 등 주요 이슈와 함께 캐럴 캠페인 등 최근 불거진 종교 편향 파문에 과한 내용을 정리해 12월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07:00, 10:00. 17:00. 22:00에 를 방송한다.코로나로 문화생활이 어려워진 시청자들을 위한 공연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에서 매년 개최하는 자선음악회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송년특집 가 12월 27일(월) 13:30에 시청자를 찾아가고, 경산 제석사가 주최한 원효, 설총, 일연스님의 삶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가 12월 28일(화) 14:30에 방송한다. 특히 삼성현 문화축제에서는 인기 트로트 가수 이찬원 출연해 더욱 고조된 축제 분위기를 방송을 느낄 수 있다.연말연시를 맞아 방송되는 특집 법문으로는 금강선원 혜거스님의 가 12월28일(화) 19:30에, BBS 인기 진행자 홍천 광운사 주지 청운스님의 신년특집이 1월3일(월) 19:30에, 장수 죽림정사 조실 도문스님의 법문이 1월4일(월) 15:30에, 신년정기법회 조계종 교육아사리 문광스님의 법문은 1월6일(목) 13:30에 방송한다.신년특집으로 방송하는 다큐멘터리 은 탈종교화 시대에도 성공적 포교활동을 펼쳐나가는 부산 보각사 법담스님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았다. 은 1월 3일(월) 20:30에 은 1월 10일(월) 20:30에 만나 볼 수 있다.BBS 라디오도

불교 | 손혜철 | 2021-12-24 21:57

지난 12월 14일 한국불교 태고종 전북교구 남원분원 미륵암 (주지 혜신스님, 지방종회의원) 백미 10kg 50포대와 연화사 (주지 도륜스님, 전 지방종회의원) 백미 10kg 60포대를 남원시 (시장 이환주)에 전달하였다.특히 이날 남원불교 사암연합장을 맡고 있는 미륵암 혜신스님은 남원불교사암 연합회의 이웃과 함께하는 200만원의 성금기탁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하였다.한국불교태고종 전북교구 남원분원 미륵암 주지 혜신스님의 열정적인 불교화합에 앞장서고 있으며 남원불교 연합회장으로 불교대학에서 경전강독을 교수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달하고 있고 지난 남원 지역 수혜로 피해를 본 사암의 어려운 현실을 보살피는 남원불교 사암연합 회장직을 열정적으로 수행해가고 있다.혜신스님은 태고종 총본산 선암사 강원 대교과를 졸업하였고 지방종회 부의장, 중앙종회의원 등 종단의 중책을 역임하신 학승이다.이번 자비의 나눔을 실천한 혜신스님은 어려울수록 이웃과 함께 나눔을 펼치는 것은 사찰을 운영하는 수행자의 기본 자세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도록 자비의 백미를 모아 주신 신도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연화사 주지 도륜스님도 전북교구 원로스님으로서 전북교구를 위해 헌신하였으며, 나눔을 지속적으로 자비를 펼쳐오고 있다.

불교 | 손혜철 | 2021-12-23 10:48

지난 11월 30일(화) 청주에서 불교를 사랑하는 문화예술인들이 결집해 (사)한국불교예술문화총연합회 충청북도지회 창립발대식을 개최했다.(사)한국불교예술문화총연합회 정광진 중앙회장과 박현순 중앙상임이사, 성정훈 중앙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한 (사)한국불교예술문화총연합회 충청북도지회 발대식에는 문화예술계 12개 분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석하였다.충청북도지회 회장에 진운성 초대회장이 맡았으며 부회장에는 문인협회(유제완), 사진작가협회(이종남), 연극협회(천은영)이 각 분과에는 건축협회(김승근), 국악협회(유일상), 무용협회(강민호), 문인협회(최시선), 미술협회(송선영), 사진작가협회(강대식), 연극협회(최성우), 연예예술인협회(윤기억), 음악협회(장관석), 다도, 원예, 사찰음식(김정희), 전통복식, 패션(서대일) 문화예술계와 인연이 있는 각 분야 인사들로 구성되었다.향후 불교예술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을 홍보하고 현대사회에 부합하는 불교 예술문화 창달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각 회원들의 예술적 기량을 통해 부처님 법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불자 문화예술인들을 보호하고 지원·육성할 뿐 아니라 불교 종단과 단체, 지역 사찰과 적극적으로 연대해 불교 예술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할 방침이다.진운성 회장은 이 같은 치사를 통해 불자 문화예술인의 결집과 화합, 특히 사찰과 불교 단체의 가장 가까운 협력자가 되어 사찰이 지역문화의 중심이 되고 불교 단체가 새로운 불교 문화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각 분과 회원모집 체계를 통해 “스며들다”라는 슬로건처럼 차근차근 천천히 예술인들과 불교 예술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불교 | 손혜철 | 2021-12-13 14:39

사회적 갈등 현안과 종교계의 시대적 화두를 풀기 위해 노력해온 대한불교 천태종 종의회 의장이자 서울 삼룡사 주지인 무원 스님이 초암차(草庵茶)의 원류를 밝히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무원 스님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삼룡사 지관전에서 조선시대 사상가이자 지조의 대명사로 꼽히는 매월당(梅月堂) 김시습(1435∼1493)의 ‘초암차의 재발견’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에는 차 전문 월간지 ‘차의 세계’와 한국국제선차문화연구회, 매월당문학사상연구회, 생명존중환경포럼, 천태차문화연구보존회, URI 종교인연대, 한국다문화센터 등이 함께 한다.또 학술대회에서는 차 행법 연구모임인 부산 숙우회(회장 강수길)가 일본에 초암차를 전한 김시습의 초암다법을 시연하고 경북 안동 전통예절진흥회(이사장 최옥자)가 전다법을 선보인다.행다시연에 이어 매월당 초암차법이 한국‧일본의 차문화사에 끼친 영향, 동아시아 다도사에서 매월당 초암차 연구, 조선차사에서 차지하는 매월당의 위치 등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연다.조선시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은 본관이 강릉으로 최초의 한국 한문소설 ‘금오신화’를 창작하는 등 많은 저술을 남겼고 설잠(雪岑)이라는 법명을 받아 무량사에 주석하다 입적했다.매월당은 조선의 자연, 풍류, 심성과 유·불·선을 통합한 사상을 바탕으로 한차(韓茶)가 창시되었으며 이는 곧 초암차로서, 경주 남산 용장사 초암에서 탄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사찰에서 승려들이 수행하며 차를 마시던 다도문화가 선비는 물론 일반 백성에게까지 확장됐으며, 초암차(한차)는 15세기 매월당에 의해 일본으로 전파돼 오늘날 차 문화를 이루게 됐다.무원 스님은 “신라 고승인 무상선사가 당나라에서 선차(禪茶)를 창시했고, 조선시대 학자인 매월당이 이를 한차 즉, 초암차로 발전시켰고, 일본이 자랑하는 와비차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강릉 김씨 후손인 무원 스님은 “이

불교 | 손혜철 | 2021-12-13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