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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군수 이석화)은 14일 청양문예회관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미취학 어린이 5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관련 인형극 공연을 가졌다.이번 식품안전 교육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직접 보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인형극으로 마련됐다.이날 공연은 철저한 손 씻기,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어린이들은 진행자의 동작에 맞춰 율동을 따라 하며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등 열띤 호응을 보였다.군은 이번 공연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 편식예방, 아침식사 꼭하기, 인스턴트식품 안 먹기, 식사예절 등 건강한 식생활 실천유도로 어린이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청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이뤄졌다”면서 “재미있고 생동감 있는 인형극으로 학습 효과가 더 클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미래의 주인공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지속적인 식품안전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9-14 15:04

제10기 청양군 귀농‧귀촌학교가 예비 귀농귀촌인 30명과 청강생 등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4박 5일 알찬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개강해 오는 15일까지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귀농귀촌 지원정책 및 농업정책 방향 소개, 농특산물 재배교육 및 현장견학, 귀농선배와의 즉문즉답 등 청양의 농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과정으로 운영 중이다.청양군 귀농‧귀촌학교는 매년 1회 운영되는데 이번 제10기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뜨거운 호응과 요청으로 한 차례 더 마련됐다. 매번 2대 1까지 경쟁률이 도달하는 등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특히 이번 교육은 선발된 30명의 교육생 뿐 아니라 천안연암대 도시민농업창업 24기 수료생 18명 중 7명이 청양으로 귀농하고자 함께 참여하게 됐다.교육생 공상임(51)씨는 “청양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자연에 주민들 인심도 좋고 귀농정책이 다른 지역보다 적극적인 점에, 1년 먼저 청양에 온 언니를 따라 귀농하게 됐다”며 청양에서의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귀농귀촌학교 학장인 이석화 청양군수는 개강식에서 “청양은 여러분의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라며 “우리 군과 군민은 여러분의 후원자로 열열이 환영한다”고 말했다.한편 청양군 귀농‧귀촌학교는 지난 9기까지 24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00여명이 귀농귀촌인으로 정착해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9-13 14:41

청양군이 내년도 추진할 시책 보고회를 갖고 군정 로드맵을 그렸다.군은 12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석화 군수를 비롯한 강준배 부군수, 실·과장, 읍·면장, 실과 주무팀장, 정책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새로운 정부의 변화된 국정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선 7기 군정 발전의 기초를 다지지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람 중심의 행복 체감지수를 높이고, 부자농촌․인구증가 2020 프로젝트와 연관 있는 사업을 발굴해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자 부서별로 ▲지방행정분야 23건 ▲복지환경분야 28건 ▲농업경제분야 38건 등 총 128건의 시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이날 보고된 주요 시책으로는 ▲장애인 복지인프라 구축 ▲보훈유가족 명예수당 지급 확대 ▲청양군 노인요양원 증축 및 대수선 ▲산동지역주민 민원발급 편의제공 ▲행복택시 확대운영 ▲장애인 수중 운동교실 ▲일자리(청년) 창출사업 ▲농업인 월급제 ▲4차 산업 선도 시범농장 운영 ▲겨울철 소득 작목 논 재배기술 확대 보급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삼진아웃제 ▲청양사랑 장학카드 발급 등으로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특히 이날 공개된 시책 중 대표 특산물인 청양 고추의 맵고 뜨거운 성분을 손쉽게 이용하기 위해 ‘환’으로 만들자는 건강마케팅 ‘아토피 건강 힐링 도시’ 제안이 주목을 받았다. 청양 고추 환은 냉기가 많은 사람들이 식사 후에 한 수저씩 섭취하면 몸 안의 온도가 냉해서 발생하는 아토피, 두드러기, 노인성 피부 가려움증 등을 치유할 수 있다는 황제내경(중국의학서)의 원리를 활용한 것이다.군은 제안된 의견과 우수 시책에 대한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적극 검토해 새롭게 들어서는 민선 7기를 튼튼하게 하는 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람중심 복지강화 시책 중 사업 타당성과 기대효과가 높은 시책에 대해서는 보다 세부적인 안을 마련

지역뉴스 | 이경 | 2017-09-12 15:12

제18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가 성황리 개최돼 붉게 익은 청양 고추의 매운 맛을 제대로 보여줬다.‘느껴라! 즐겨라! 넘버원 매운맛!’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청양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20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고, 준비된 특·상품 건 고추 4000포(1포/6kg)가 전량 판매됐다. 역대 최다 인파가 몰리고 3년 연속 고추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것.8일 열린 개막식에는 5000여명이 자리를 빼곡하게 채웠다. 그 어느 때 보다도 많은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 없는 대성황을 이루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신명나게 즐기는 한마당을 만들었다.이번 축제에 준비된 공연 11개, 이벤트 8개, 전시·홍보 26개, 체험 30개, 판매 25개, 부대행사 8개 등 6개 분야 10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화려하게 펼쳐져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특히 새로 출시된 청양구기자 라면은 시식행사부터 판매까지 인기몰이를 했으며, 천원 고추 담아가기, 물고기 잡기, 로컬 푸드 보물찾기, 반려견 달리기 대회, 고추대박 터트리기, 고추할인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기간 3일간 농·특산물 판매 등으로 총 11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했다.이석화 군수는 “올해 가뭄과 이상고온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전국 최고의 고추·구기자의 고장이라는 자긍심으로 축제가 성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큰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했다.한편 축제추진위원회 이진항 위원장은 “평년 대비 고추 작황이 좋지 않아 수매량이 다소 적은 가운데 준비된 고추가 조기품절 돼 축제장을 방문해 주신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면서 “앞으로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9-10 11:50

청양군이 도시민을 초청해 도·농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 앞장섰다.군 농업기술센터는 8일 서울 봉천동, 압구정동 재경향우회 등 도시민 80여명을 초청하여 청양 팜(farm) 투어를 개최했다.이번 도시소비자 초청 청양팜 투어는 청양의 우수 농산물을 선보이고, 지역의 문화·관광·음식·체험이 연계된 농촌체험 여행서비스의 일종이다.이날 군 농업기술센터 강상규 소장의 농업·농촌의 가치에 관한 특강을 시작으로 ▲에듀팜농장 남양포도작목반 ▲칠갑산맛집 ▲청양 로컬푸드직매장 농부마켓 ▲젊은 영농부부의 표고버섯농장 ▲청양고추·구기자 축제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초청받은 도시민 대표 강택구씨는 “포도와 표고버섯 등 선진 영농현장에서 우수한 청양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느끼는 시간이었다”면서 “새로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많은 축제를 관람하면서 모두 만족스러워하고 나날이 발전되는 고향의 모습에 새로운 감회를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서는 귀농귀촌 지원 대책에 앞서 팜투어를 통해 도시민의 감성을 두드리는 것이 먼저”라며 “농촌자원의 6차산업화로 도시민과 농민의 만남, 도·농 교류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9-08 14:48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2018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8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융·복합지원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매년 공모하는 사업으로, 공공·주택·상업(산업)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함으로써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시행된다.청양군은 이번 공모에서 한화에너지(주)와 함께 ‘칠갑산, 태양빛에 물들다’라는 테마로 컨소시엄 사업을 신청했다. 군이 응모한 사업은 분야별 최고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2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공개평가와 현장평가를 실시한 결과, 사업추진 타당성을 인정받아 전국에서 두 번째 큰 규모로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융·복합 지원사업 대상지는 장평면 락지리 등 8개 마을이다. 총 38억3000만원이 투입돼 마을회관, 경로당, 개인주택 등에 태양광 249개소(747㎾)와 지열 72개소(360RT)가 설치된다. 군은 오는 2018년 1월 한국에너지공단과 MOU를 체결하고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한화에너지(주)와 곧 있을 2차 공모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청정지역에 걸맞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육성과 보급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9-08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