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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의 본고장 하동에 차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화과자(和菓子·만주)인 ‘녹차꽃빵’이 공식 출시됐다.하동군 악양면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퍼시머너리(대표 강영로·56)가 지난 2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이뤄낸 결실이다.이번에 출시된 녹차꽃빵은 하동 야생차 가루, 새싹 보리가루, 크림치즈를 주원료로 해 부드럽고 고급스럽다.후속 상품으로 치즈볼에 이어 9월에는 녹차, 딸기, 대봉감, 유자, 청포도가 주 원료로 배합된 오색찹쌀떡인 ‘오별미’도 함께 출시된다.개발의 주역인 강영로 대표는 2008년 경남 양산에서 사업을 하다가 고향 하동으로 귀향한 사업가로 그간 대봉감을 활용한 곶감생산에 주력해 오다 차의 본고장 하동에 어울릴 수 있는 차 가공식품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본격적인 연구와 개발을 하게 됐다.이번 본격적인 출시에 맞춰 지난 6월 5일 하동송림에서 펼쳐진 섬진강 백사장 달마중에 첫 선을 보였다. 마침 함께 출시된 하동 차시장과 어울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강 대표는 “명품 하동차의 명성에 걸맞도록 튀어나지 않으면서 차의 멋과 맛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제품의 모양과 맛을 표현했다”며 “화과자가 갖는 특징인 조화와 균형을 제품에 반영했다”고 강조했다.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만주’라고 알려져 있는 화과자(和菓子)는 궁중에서 신에게 바치는 음식으로 사용했으며 왕족과 귀족들이 맛 볼 수 있는 고급 과자였다.녹차꽃빵은 하동의 차를 별칭해 ‘왕의 차’라 하는 만큼 하동 차와 어울릴 수 있는 다식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충렬 하동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의 ‘녹차꽃빵’ 출시로 차와 조화로운 먹거리가 탄생됐다”면서 “맛과 멋의 고장 하동이 더욱 조화로운 고장으로 발돋움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했다.한편, ㈜퍼시머너리는 7월 여름휴가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15 09:49

하동군은 지난 3∼9일 7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하동 명품 농·특산물 기획전에서 1억원이 넘는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수도권 소비자에게 큰 인기몰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현대백화점과 함께한 하동 기획전에는 군내 11개 업체가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오른 하동녹차를 비롯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섬진강 재첩국, 막걸리, 이유식, 대롱치즈스틱, 배·도라지·매실·감 가공품 등 110여 종의 농·특산물을 선보였다.판교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단독으로 열린 기획전에서는 ㈜에코맘의산골이유식, 복을만드는사람들, 하동녹차찐빵 제품 등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8323만원의 현장판매와 함께 택배주문이 이어지면서 1억여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특히 막걸리, 녹차찐빵, 대롱치즈스틱, 이유식 등을 판매한 4개 업체는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은 전화 및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꾸준히 주문해 판매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처럼 하동 농·특산물이 인기를 모은 것은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하동 농·특산물에 대한 우수성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져진 데다 기획전 내 하동을 이미지화한 공간 조성으로 방문객의 흥미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여기다 미스터트롯 출신의 하동홍보대사 정동원 효과로 유튜브 ‘지금하동TV’ 채널을 통해 하동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직접 행사장을 찾아오는 방문객이 증가한 것도 한몫했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현대백화점 기획전을 통해 하동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농·특산물 특판전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15 09:47

하동 화개초등학교(교장 김점중)은 마을과 어울려 배우는 학교,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교육 3주체가 스스로 배움을 설계하는 마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화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교육 활동 중 학교에서 이룰 수 없는 부분을 마을에서 지원하고 교사와 지역민이 협력해 교과 수업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화개초등학교에서는 마을 교육공동체의 지원 속에 여러 가지 형태의 교육 기부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에 도전하고 있는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골프의 용어, 게임의 규칙 및 기본자세와 간이 게임까지 이론과 실습의 과정을 고르게 준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해당수업은 7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이뤄진다.특히 골프 수업은 학부모, 지역민이 번갈아 학생들을 지도해 새로운 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도전,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마을 교육공동체의 재능을 마을 구성원의 배움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화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마을에서 자란 아이들이 마을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그 구성원이 더불어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느끼게 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14 09:58

한국자유총연맹 하동읍분회(회장 남선우)는 2020년 공동체행복지킴이 사업 일환으로 하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화산마을 70대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공동체행복지킴이 사업은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6개월간 매주 1회 대상자의 집에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거나 말벗, 청소 등을 해주며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나가는 사업이다.2020년 공동체행복지킴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화산마을 정모(72) 어르신은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으로 방 벽면 곳곳에 곰팡이가 피고 벽지가 떨어져 있는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했다.이에 따라 한국자유총연맹 하동읍분회는 하동읍사무소에 이러한 사연을 의뢰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한 뒤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한국자유총연맹 하동읍분회는 무더운 여름날 하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동읍과 합심해 도배·장판 교체 공사와 집안 대청소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어르신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남선우 회장은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더 따뜻하고 행복한 하동읍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14 09:57

하동군이 국내 최대 규모의 십리 벚꽃길을 이루는 벚나무류의 친환경적 관리·보전을 위해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손을 잡았다.하동군은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생물자원을 활용한 벚나무류의 친환경적 관리ㆍ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이도완 하동부군수와 정종선 국립생물자원관 생활자원활용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국립생물자원관이 발굴한 미생물 방제 기술을 활용해 벚나무류 식물병의 친환경적 관리를 위해 하동군과 공동 협력하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하동지역의 벚나무류가 전체 가로수 6만 그루의 46% 2만 8000그루를 차지할 정도로 미관 및 생태계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그러나 화개장터∼쌍계사로 이어지는 십리벚꽃길은 주변에 녹차밭이 있어 무농약 청정지역으로 사전적 식물병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생물자원을 활용한 벚나무류의 친환경적 관리ㆍ보전 연구 등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그리고 벚나무류의 친환경적 관리·보전을 위한 기술지원과 함께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지원, 생물자원 적용연구를 위한 관리지역 방문 협조 등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도완 부군수는 “국립생물자원관과 협약을 통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십리벚꽃길 등 벚나무류 미생물 방제 기술을 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14 09:54

세계와 통하는 ‘관광·수출·농업’ 성장기반 구축…세계차엑스포 성공적 추진현장중심·실천중심·사람중심·세계중심 군정을 표방한 하동군이 민선7기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100년 미래를 향해 야심차게 새 출발했다.군민들은 지난 2년간 추진한 시가지 지중화, 폐철도 공원화, 신호등 없는 도시 등 ‘도심미관 변화’ 시책에 가장 큰 만족도(70.35점)를 나타냈다.그리고 군민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하동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문화·관광·레저 도시를 꼽았다.윤상기 군수는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가장 어려운 지금이야말로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때”라며 “50만 내외 군민과 ‘동심만리’로 함께 헤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동만의 차별화한 가치전략‘대한민국 알프스하동’은 알프스 융프라우의 철도처럼 상상을 기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끊임없는 도전의 가치 철학을 내포하고 있으며, 세 개의 봉우리 심볼은 하동을 지키고 선 지리산의 형제봉·삼신봉·토끼봉을 나타내고 있다.산·강·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생태·문화·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알프스하동’을 모토로 지리산·섬진강·남해바다를 품는 지역축제를 추진해 연간 8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올해로 24회를 맞는 야생차문화축제는 차의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 온 차 시배지 하동의 명성을 떨치고, 천혜의 자연에서 재배한 야생차로 만든 전통 수제 녹차의 본고장임을 알리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이다.2022년 5월 개최를 목표로 현재 하동세계차(茶)엑스포 유치를 추진 중이며,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14 09:43

하동 고전초등학교(교장 황영숙)는 수학 창의력 놀이터 고고씽(Go Go Think)의 문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제약이 많은 점을 극복하고 오랜 등교의 공백기로 인해 서먹한 교우관계를 개선하고자 교내 2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운영을 시작했다.지난해 경남교육청에서 운영했던 ‘MATH BOX’ 프로그램에 기대 이상으로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짧은 이용 시간에 아쉬워하던 학생들의 모습을 눈여겨본 고전초 교육공동체는 오랜 시간 교구를 연구해 학년별 수준에 맞게 최종 10종의 교구를 선정했다.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하고 있으며 각 교실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나 교직원들에게도 인기가 높아서 진열장에 남아있는 교구를 찾아보기가 힘들다.고고씽을 즐겁게 이용하고 있는 6학년 한 학생은 “수학체험센터와 같은 곳에 가야만 해볼 수 있던 것들을 교실에서 쉽게 할 수 있어서 즐겁다”며 “얼른 10가지를 모두 다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2학년 한 학생은 “코로나19가 얼른 끝나서 교실이 아니라 고고씽 놀이터에서 다 같이 모여서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고전초는 코로나로 잔뜩 움츠러든 교육 현장에서 누구보다 힘들고 불안해했을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신나는 선물이 됐길 바라며, 코로나 사태가 종식돼 고전골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웃고 떠들며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하루빨리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13 09:51

하동군이 제50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시군 단체상 부문에서 군부에서는 유일하게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하동군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50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악양면 늘푸른대나무의 성광명 작가의 목칠 분야 ‘나전과 편죽’ 작품이 개인상 부문 금상, 하동군이 시군 단체상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경남도는 우수 공예품을 발굴·시상함으로써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 공예품의 판로기반을 조성하고자 지난 10일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빛’ 갤러리에서 제50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시상식을 열었다.이번 공예품대전에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공예 등 6개 분야에 314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 1점과 금상 2점, 은상 7점, 동상 10점, 특선 12점 등 92점의 입상작품이 선정됐다.이번 공예대전에서 개인상 부문 대상으로 강길순 작가의 도자 분야 ‘봄이 오는 소리’ 작품이 선정됐으며, 시군 단체상 부문에서 김해시가 최우수, 진주시·밀양시가 우수, 하동군·창원시·통영시가 장려상을 받았다.성광명 작가의 작품을 비롯한 특선 이상의 입상작 42점은 오는 12월 충남 부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열리는 제50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경남 대표로 출품된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13 09:49

하동군은 수산자원 감소에 따른 어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득 창출을 위해 지난 10일 금남면 대치·신노량·송문 해역에 감성돔 종자 9만5000마리를 방류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방류한 감성돔 종자는 지난 1월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받아 5개월여 키운 전장 5㎝ 이상으로, 자연 생태계에서 생존율이 높아 하동 연안의 어족자원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감성돔은 수심 50m 이내 해조류가 있는 모래바닥이나 암초지대인 연안에 서식한다. 1년생의 경우 대부분 수컷이며, 3~4년생은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전환하기도 한다.감성돔은 자연에서 50㎝ 이상 크기로 자라기도 하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횟감 중 하나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고소득 품종이기도 하다.어업인 희망 품종인 감성돔 종자는 남해군 민간 수산종자배양장에서 생산한 것으로, 전장 5㎝ 이상의 국립수산과학원 전염병 검사 기준을 통과한 건강한 개체이다.특히 감성돔은 내만성 어종으로 큰 이동이 없어 하동지역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수산자원 감소로 인한 어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득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어업인이 선호하는 정착성 어종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어업질서를 확립하고 금지체장 포획행위 등 불법어업 예방을 위해 지도·단속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어업인도 수산자원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조업 시 어린고기는 반드시 방류해 달라”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13 09:49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소비자교육중앙회 경남지부 하동지회(회장 최영미) 회원 15명이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의 봉사물결 일파만파 릴레이 활동 일환으로 10일 센터 교육실에서 So Cool day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So Cool day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하동군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했다.이번 행사는 도내 18개 시ㆍ군에서 같은 날 동시에 진행됐으며, 소비자교육중앙회 하동지회 회원들은 이날 쿨매트·여름이불·모기장·쿨스카프·물파스·부채로 구성된 ‘2020 쿨한 할매 할배 안녕한 여름나기’ 키트 70개를 제작했다.특히 부채에는 하동지역 재능기부봉사자가 캘리그라피로 코로나19와 폭염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아 단순한 물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탈피했다.이렇게 만들어진 여름나기 키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 전달할 예정이다.키트 제작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매년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요즘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올 여름 쿨 키트를 사용하면서 보다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10 14:30

하동고등학교(교장 최인용)는 작은 정원 만들기·체육관 리모델링·운동장 스탠드 도색·분리수거 창고 설치·학생용 책걸상 교체 등 학교 내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쾌적해진 환경에서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더욱 고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하동고등학교는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꿈키움 교실 학생과 진주대학생 연합봉사단 위더스와 함께 ‘벽화그리기 프로그램’을 실행했다고 10일 밝혔다.기숙사에서 본관으로 이동하는 길에 있는 창고와 낡은 건물에 산뜻한 색깔과 이미지를 채우며 무미건조했던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아름다운 미관을 개선했다.벽화 속에는 ‘언제나 그랬듯 언제나처럼 이쁜 사람아! 힘내라는 말 대신 힘이 되는 사람이 될게’, ‘잘 하는 게 분명 있을 겁니다. 그걸 더 잘 하면 되요’라는 응원 문구도 있어 이 길을 오가는 학생들에게 긍정적 인식 함양을 돕게 된다.그리고 학교 내 동편 계단에는 ‘나라사랑 벽화 그리기’라는 주제로 하동의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그림을 그려 호국정신과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적 사건을 알아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대학생 선배들과 밑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 활동에 참여한 2학년 정재봉 학생은 “다 같이 힘을 모아 벽화 그리기를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고 기대했던 것 보다 완성도가 높아 보람 있었다”며 “나눔과 봉사 참여 기회를 가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최인용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히 벽에 그림을 그리는 활동이 아니라 학생들이 재능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긍정적 심리 및 태도를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편안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학생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10 09:31

제8대 하동군의회는 지난달 말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7월 1일부터 후반기 활동에 들어갔다.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11명으로 구성된 제8대 군의회는 전반기에만 30건의 안건을 의원 발의하는 등 역대 가장 활발한 입법 활동을 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섰다.또한 2018년 7월 2일 4선인 신재범 의원의 의장선출과 함께 전반기가 시작되면서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라는 비전으로 △민생의회 △참여의회 △바른의회 △공감의회라는 4가지 의정목표로 의정활동을 왔다.신재범 의장이 이끌어온 제8대 전반기 2년의 성과와 활동모습을 짚었다.군의회는 개원 이후 2년 동안 임시회 20회 92일, 정례회 5회 71일 회기를 운영해 조례 및 규칙 제·개정안 130건과 예산·결산안 10건을 처리했다.지역발전과 주민숙원 해결 등을 위해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에 제도 마련과 협조를 촉구하는 건의안 4건 등을 처리하며 더 행복한 군민 생활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특히 의원발의 조례안의 경우 전반기에만 30건으로, 제7대 전체 의원발의 14건보다 214% 늘어 의원 본분인 입법활동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엿볼 수 있다.의원 발의된 조례 분야도 다양하다. 특히 군민의 생활과 직결된 조례들이 눈길을 끈다. 군의회는 ‘하동군 교복지원 조례’를 제정해 올 초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고등학교 학생도 지원받게 된다.또한 ‘하동군 가축사육 제한 조례’를 개정해 가축사육에 대한 제한을 강화함으로써 주민 생활환경과 자연환경 보전은 물론 가축사육에 따른 악취 등에서 벗어나 군민 보건향상에 기여했다.11명 의원들의 의회 출석률을 살펴보면 본회의 96.2%, 각종 위원회 95.6%로 대부분 높게 나타났으며, 등원시는 의회 방문 민원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고자 노력했다.군의회는 이를 바탕으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10 09:30

하동군 금성면은 지난 9일 종합복지회관에서 한상덕 경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를 초청해 2020년 제1회 금성면 지역지도자 자치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한 지역지도자 100여명 전원의 사전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사전 방역 등에 각별히 신경 쓰며 진행됐다.첫 강좌 강연자로 나선 한상덕 교수는 등 많은 책을 집필하고,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베스트강사 수상 및 다수의 방송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 뿐 아니라 공무원, 일반인에게도 유명 강사로 이름 나 있다.한상덕 교수는 이날 ‘한문으로 풀어보는 바람직한 가치관과 실천’이란 주제로 딱딱한 내용이 아닌 칠판을 통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김용규 면장은 “코로나 여파로 그동안 다른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주민들이 소소하지만 함께 웃고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면민의 리더십 및 소통마인드 함양을 통해 지역지도자로서 한층 발돋움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금성면 지역지도자 자치역량강화 교육은 다양한 주제로 면민들에게 새로운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총 4회의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다음 강좌는 내달 12일 명지대학교 교수이자 방송인 정덕희 교수를 모시고 ‘오감만족, 행복한 100세 시대’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10 09:29

하동군의 공식 유튜브 채널 ‘지금하동TV’가 구독자 3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하동군은 SNS를 활용한 지방자치단체의 홍보기법이 다양해지면서 2015년 2월부터 유튜브 채널 ‘알프스하동TV’를 운영한데 이어 지난 5월 13일 ‘지금하동TV’를 추가 개설했다.‘알프스하동TV’는 영상에 관심 있는 공무원들이 짬짬이 시간을 내 만든 콘텐츠를 탑재하는 반면 ‘지금하동TV’는 연예인·방송인 등 하동홍보대사를 활용하는 채널이다.군은 2개 채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군청 정문에 있는 옛 홍보관을 개조해 영상물을 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하동군 알리미 스튜디오’를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지금하동TV’는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하동홍보대사 소유담씨가 관광시설, 숙박지, 농·특산물, 행사·축제 등 테마별 영상물을 회당 2∼3일 동안 집중 제작하며 완성도를 높인 결과 개설 2개월 만에 구독자 3만 1000명을 넘겼다.‘지금하동TV’의 현재 구독자는 경남도를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유튜브TV의 구독자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수치다.특히 지난 7월 1일 윤상기 군수와 소유담씨가 ‘하동군 알리미 스튜디오’ 오픈기념 특집대담 프로그램을 ‘지금하동TV’ 라이브로 진행해 실시간 조회수 1000회를 상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같은 홍보대사인 가수 정동원 군도 하동 농·특산물 홍보 등 영상제작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하동홍보대사를 활용한 홍보효과가 높아지고 유튜브를 통한 농·특산물 판매도 급증하는 등 순기능이 커짐에 따라 변우민·차광수 등 다른 홍보대사의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군은 영상제작이 활발해짐에 따라 주민이나 공무원들이 직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10 09:25

하동 화개초등학교(교장 김점중)은 2020학년도 화개초와 왕성분교의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마을 속에서 배움과 우정을 다지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특히 8일에는 친구 사랑의 날을 즈음해 화개초 전교어린이회 임원과 교육공동체의 협의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어울리며 우정을 다질 수 있는 본·분교 어울림 활동을 운영했다.학년군별 우정 다지기 활동에서는 1∼2학년군은 마을 강사와 함께 배우는 매미오줌물총 생태 놀이를 실시했으며, 3∼4학년은 도전! 우리 마을 예능왕 레크리에이션 활동, 5∼6학년은 몸깸맘깸 킥런볼 게임 활동에 참여했다.다음으로 이어진 범죄예방교실에서는 저학년, 고학년 구분해 체험으로 배우는 범죄예방 방법을 익혔고, 활동 후에는 친구 사랑과 존중의 마음을 다지는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으로 이어졌다.이어진 화개마을 한솥밥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키운 텃밭 작물을 따서 교직원이 함께하는 삼겹살 파티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실내 수영 활동의 아쉬움을 마을 계곡에서 학년별로 실시한 왕성 워터파크 미션 놀이로 달랠 수 있었다.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마을의 아름다움과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고 함께 배우고 어울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화개초는 앞으로도 마을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공동체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소규모 학교의 경쟁력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09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