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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축산물이력법) 개정 필요성을 제기했다.축산물이력법은 방역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축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소비자 이익의 보호, 축산업 및 관련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농장식별번호 부여에서 허점이 들어났다.군은 2019년초부터 학산면 서산리 무허가 돈사 신축 및 돼지 불법 입식과 관련하여 건축법, 국토계획법, 가축분뇨법, 축산법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대응으로 사육농가주의 유죄 판결을 이끌어 냈다.또한, 지난해 3월에는 면민 300여명이 돼지 불법 입식에 반대하는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며 돈사 입구까지 피켓 가두행진을 하는 등 면민 총궐기대회로 반발했다.문제의 돈사는 타 지역에서 입주한 농가주가 농사용 하우스로 사용하는 것으로 주민들은 알고 있었으나, 불법으로 돼지 200여 마리를 입식하면서 주민들의 분노를 산 것이다.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축산물이력법의 허술함이 자치단체는 물론 주민들을 조롱하는 꼴이 됐다.현행 축산물이력법 제4조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이 농장식별번호를 부여하고 있으나, 축산업 허가증 및 등록증이 없어도 농장 경영자임을 증명하면 농장식별번호를 즉시 부여하고 있다.불법을 행한 사육농가주가 무허가 축사에 대한 적법화 조치도 없이 현재 700여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농장식별번호를 부여 받아 떳떳하게 축산업을 경영할 수 있게 축산물이력법이 한몫한 셈이다.군 관계자는“현행법은 무허가 축산업 발생을 통제 할 수 없는 큰 허점을 갖고 있으며, 가축분뇨법 개정으로 몇 년간 진행하고 있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목적 등에도 크게 벗어나 일선 행정의 신뢰성과 형평성 실현에도 문제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부당함을 표했다.또한 “적법한 축산업만이 농장식별번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적법하지 않은 불가피한 기타시설에 농장식별 번호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관할 지자체장의 동의 또는 협의를 거쳐 적법하고 건전한 축산업으로 유도

영동 | 황인홍 | 2020-04-09 09:25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과 딱 어울리는 보리밥으로 세간의 이목을 끄는 맛 집이 있다. 바로 옥천 옛 시가지 구읍의 정겨운 풍경과 어울리는 ‘얼룩배기 보리밥’이다.이 집의 대표 메뉴는 느타리버섯, 콩나물, 고사리, 시금치와 구수한 된장, 고추장을 보리밥에 넣어 비벼먹는 보리밥정식이다. 밑반찬으로 깔리는 도토리묵 무침과 여러 나물을 곁들이면 그 맛이 두 배가 된다.혹시나 보리밥과 채소만으로 허전할 수 있는 단백질은 달걀찜과 불고기 한 접시로 보충해 준다. “보리밥 한 그릇 배불리 먹고 갑니다. 또 올게요” 가 이 집을 나서는 손님들의 인사말이다.이 집 주인장 박영숙씨(58)는 홀에서 좀처럼 볼 수 없다. 보리밥 짓기부터 된장 끓이기, 비빔채소, 밑반찬까지 손수 해야 직성이 풀리는 주방장이기 때문이다. 그 만큼 정성스레 음식을 만든다는 얘기다.박 씨는 “식당을 찾는 분들에게 보리밥 정식과 사이드 메뉴로 해물 부추전을 추천해요. 보리는 인근 안남면에서 부추는 군북면에서 재배한 것만을 밥상에 올려요”라고 말하는 옥천 농산물을 애용가다.지난 2017년 옥천에 보리밥집을 개업한 박씨는 대전에서 새벽 김밥장사도 하고 유명 음식점 조리실장도 했던 능력 있는 요리사다. 그러다 이곳 옥천에 터를 잡고 보리밥 전문점을 열었다.그 이유 중 하나는 정지용의 시 ‘향수’ 때문이란다. 시에 나오는 ‘얼룩배기 황소’라는 구절을 학창시절부터 좋아했는데 정 시인의 생가와 인근 지용문학공원을 여행 왔다가 그대로 옥천에 눌러 앉았다.박 씨는 지난해 지용제 기간에 열린 옥천군향토음식경연대회에 ‘얼룩배기 웰빙보리밥정식’을 내놓아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래저래 정지용 시인과 향수, 얼룩배기 황소를 보리밥과 연계하는 아낙네다.얼룩배기 보리밥은 옥천 관광명소 9경 중 2경에 속하는 구읍 벚꽃 길 시작점에 자리 잡고 있다. 벚

옥천 | 손혜철 | 2020-04-09 09:20

옥천군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영세사업장 무급휴직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근로자), 프리랜서,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등을 위해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사업비 2억8천200만원을 확보해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 7천2백만원, 특고근로자 ‧ 프리랜서 근로자 지원 9천만원, 실직자 단기일자리제공에 1억2천만원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세부적으로는‘무급휴직노동자 지원사업’은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일인 지난 2월 23일을 기준으로 조업이 중단된 옥천군내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무급휴직을 실시한 노동자(고용보험가입자)에게 하루 2만5천원, 월 최대 50만원(2개월)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옥천군에서는 90명을 지원 할 예정이고, 5인 미만 영세 소규모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특고근로자‧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지원사업’은 지난 2월 23일을 기준으로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 5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특고근로자와 프리랜서가 대상이다.특고근로자는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해 자신이 직접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으로,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 기사, 택배 기사 등을 말한다.이들에게는 하루 2만 5천원, 월 최대 50만원(2개월)의 생계비를 지원하는데, 이 역시 90명이 지원된다.단, 중위소득 120%를 초과하거나, 타 지원금을 받은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특고근로자, 일용직노동자 등에게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3개월 간 월180만원 의 임금을 지급하며, 20명을 채용 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4월10일 부터 20일까지 접수를 받아, 4월중 1차로 지원하고,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매월 신청접수를 받아 지원 할 예정이다.옥천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고용보험 등의 기존

옥천 | 손혜철 | 2020-04-09 09:19

“소통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800여 군 공직자와 함께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난 1월 1일 부임한 김연준 옥천부군수가 9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김연준 부군수는 도정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김재종 옥천군수와 호흡을 맞춰가며 ‘적극 행정 마인드’, ‘아이디어 발굴’을 행정에 실천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김 부군수는 부임 후 옥천군 공무원의 적극적인 마인드와 실천을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업무 연찬과 신속한 추진력으로 업무에 임할 것을 주문했다.부임 후 코로나19 여파로 옥천묘목축제, 참옻 축제가 취소되자 농가의 판매는 계속 될 수 있도록 지역상품권을 이용한 판매 전략과 후속 대책을 수립하여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 하였다.국가적 재난상황인 코로나19로부터 청정 옥천을 지키기 위해 평일‧주말,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방역 현장을 다니며 총력을 다했다.김 부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음하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직자들과 머리를 맞대며 치밀한 행정적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옥천군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뜻을 담아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또한, 풍부한 도정 행정 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각 사업마다 보탰다.옥천군의 관광명소와 먹거리, 특산품 홍보를 위해 ‘옥자10 시리즈’를 창안해 옥천군 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되는 독거노인을 위해 부모님께 전화 하셨나요?’, ‘1일 1통의 안부전화 드리기’범 군민적 캠페인을 제안하기도 했다.김연준 부군수는 "지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극복해야 할 시기”라며 "800여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나고 군민이 행복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취임 100일 소감을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20-04-09 09:18

증평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무급휴직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2억 원을 투입한다.무급휴직근로자 생계비 지원에는 2000만원을 투입,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증평군 소재 50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의 5일 이상 무급휴직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무급휴직근로자 1인당 하루 2만5000원, 월 최대 50만원까지 2개월 간 지원한다.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지원을 위해 마련한 예산은 1억 원이다.보험설계사, 대리운전 택배·퀵서비스기사, 문화센터 강사, 스포츠 트레이너 등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중위소득 120% 이하의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지난 2월 23일 이후 휴업 등의 사유로 5일 이상 일하지 못한 일수 또는 소득 감소액을 기준으로 월 최대 50만원 씩 2개월 간 지원한다.단기 일자리 사업에도 8000만원을 투입,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군민 1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실직 기간이 한 달이 넘은 실직자를 우선대상으로 하며 3개월 간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주 40시간 근무 시 월 180만원을 타갈 수 있다.지원 신청기간은 10~20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윤경식 증평군 경제과장은 “지역경제 침체로 힘들어하는 근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0-04-09 09:11

증평군이 2020년 증평군 아동친화예산서를 펴냈다.아동친화예산서는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과 관련된 모든 예산을 분석·진단하고 군의 아동관련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발간했다.올해 증평군의 아동친화예산 규모는 171개 직·간접 사업, 총 398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 2103억원(본예산 기준)의 18.9%를 차지한다.이는 지난해(305억원)보다 30%, 2018년(255억원)보다 56% 증가한 것으로 아동친화예산의 뚜렷한 증가세가 도드라졌다.재원별로 살펴보면 군비 39%, 국비 30.5%, 도비 30.5% 등 전반적으로 균등하게 분배된 것을 알 수 있다.영역별 예산은 놀이와 여가 영역이 152억원으로 가장 많고, ▲교육환경(143억원) ▲주거환경(48억원) ▲보건과 사회서비스(46억원) ▲안전과 보호(8억원) ▲참여와 시민의식(1억원)이 그 뒤를 따랐다.이중 참여와 시민의식 영역 예산은 지난해보다 93% 증가해 아동의 참여 활동을 늘리겠다는 군의 방침을 엿볼 수 있다.군 관계자는 “아동의 목소리가 실현이 되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해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단계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y)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의 권리가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증평군 | 손혜철 | 2020-04-09 09:10

제천시는 수산면 대전리의 폐교된 분교를 매입하여 내년도에 국비 지원을 통해 ‘귀농인의 집’ 10가구를 조성키로 하였다.최근 젊은 세대 귀농 열풍과 취업난 등의 이유로 30~40대가 귀농에 가세하며 귀농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귀농인 집은 농촌에 거주하면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장소로 제공되며, 귀농 경험을 통해 귀농 실패를 줄일 수 있어 입주 희망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제천시에도 현재 봉양읍 3곳, 금성면 1곳에 귀농인의 집이 있다.수산면 대전리의 수산초교 대전분교는 폐교된 이후 관리가 제대로 안되며 농촌의 애물단지로 여겨지며 방치되고 있으며,이에 시는 해당 폐교를 매입하여 일부를 철거 및 리모델링 과정을 통해 귀농인의 집을 탈바꿈시켜,새로운 삶터와 마을 문화공간을 만들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생 및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귀농귀촌 정착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시는 조성된 귀농인의 집을 통해 대전리 마을을 새롭게 변모시켜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 인구 늘리기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상천 제천시장은 “고령화로 인해 침체된 농촌지역이 귀농인집 조성을 통한 인구 유입으로 일손부족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귀농인에게 안정적 귀농 정착이 되도록 지역에 특화된 작목(인삼, 약초 등)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육성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귀농인의 집은 2019년 기준으로 전국에 307곳이 조성되어 있으며 정부는 내년에도 귀농인의 집 50곳을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전국적으로 귀농인의 집 월 사용료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20~30만원이며 최장 1년 3개월 간 이용할 수 있다.한편, 제천시는 귀농인 집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전 1, 2리 마을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등 상생 협력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제천시 | 손혜철 | 2020-04-09 09:09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경희)는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청소년들의 불안감 해소 및 마음의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놀면뭐하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등교 연기 및 온라인 개학에 따라 장기간 가정에서 지내는 청소년들을 위해 집에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프로그램은 오는 23일(금)까지 3주 동안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지난 6일 시작된 1차 프로그램은 이달 17일까지 가정에서 직접 심리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심리검사를 지원한다.이후 센터는 검사에 대한 해석지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으로 추후 전화상담이나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이후 방문을 통해 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2차 프로그램은 가정에서만 지내 놀 거리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온라인으로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스마트폰 대신 시간을 보내며 힐링할 수 있는 놀이용품을 가정에 우편으로 배송할 계획이다.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가정에서만 지내는 청소년들이 학업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감 등 정서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개인 및 집단상담,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관심 있는 청소년 및 학부모는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642-7949)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 | 손혜철 | 2020-04-09 09:08

충북 괴산군이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군은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의 본격 착수에 앞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노후화한 도심 속에서 청년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특화거리를 조성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이 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발굴을 주도하는 것인 만큼 주민 참여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젊음의 거리는 괴산읍 읍내로 6길과 8~12길에 이어 13길 일부지역을 연결해 조성된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스토리가 있는 새 시장 등을 품고 있는 특화거리와 함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조성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좋은 일자리, 행복한 일자리, 함께 나누는 일자리 창출로 지역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한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이 사업은 내년에 착수해 오는 2023년까지 연차적으로 완공해 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들의 고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일반주민, 청년, 학생, 방문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면서, “군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그룹별 인터뷰, 상가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설문조사 결과는 사업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군에서 적극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몽도래언덕 조성사업과 연계해 큰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설문조사 항목은 △인지도 △상권분석 △불편사항 △새 시장 만족도 등으로, 다양한 계층별 관심사가 반영됐다.

괴산군 | 손혜철 | 2020-04-09 09:07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영희)가 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과농가를 위해 약제를 이용한 적화법을 알려 주는 동영상을 제작해 제공한다.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4~5월은 사과 적화를 해야 하는 시기로, 이 기간에만 1년 인건비의 30%가 발생할 만큼 가장 많은 노동력이 요구된다.이 시기 많은 근로자가 투입돼 일일이 손으로 적화작업을 했기 때문이다.적화란 필요 없는 꽃을 미리 솎아줘 소모되는 저장양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작업이다.과수농가에서는 매년 이 시기에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해 왔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이들의 입국이 어려워져 인건비가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인건비 절감을 위해 한국과수병해충예찰센터와 손잡고 많은 노동력이 없어도 석회유황합제를 이용해 효율적으로 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주는 동영상으로 제작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550개 사과농가의 적화를 돕기 위해 만든 동영상을 오는 30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 동영상은 약제를 통한 적화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 만큼 과수농가의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농가에서는 동영상을 여러 번 반복 시청해 사용방법을 충분히 숙지한 뒤 적시에 약제 적화를 실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괴산군 | 손혜철 | 2020-04-09 09:06

충북 괴산군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근로자들을 위한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역 주도의 일자리 안정화와 생계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영세사업장의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들에게 월 50만원의 지원금이 최대 2개월간 지급된다.군은 고용노동부로부터 확보한 국비에 충북도와 군 예산을 보탠 총 2억원을 마련, 관내 220여 명의 근로자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이번 지원 대상인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는 코로나19로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중단된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 ‘심각’ 단계 발령일인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고용보험 가입자)가 해당한다.이와 함께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일을 중단했거나, 25% 이상 소득이 줄어든 특수형태근로자·프리랜서(고용보험 미가입자)도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자는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군 경제과나 각 읍·면사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신청 접수는 10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 이어지며, 지원금은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매월 지급된다.군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다양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근로자들의 생계 지원과 지역 주도 일자리 안정을 위해 서둘러 마련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추가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과 관련한 자

괴산군 | 손혜철 | 2020-04-09 09:05

하동 식품제조업체, 코로나 극복 성금 1000만원 기탁하동지역 식품제조업체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겪고 있는 이웃에 특별성금을 기탁하며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하동군은 관내 5개 식품제조업체 대표가 지난 8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성금을 기탁한 업체는 슬로푸드(주)농업회사법인(대표 이강삼), ㈜에코맘의산골이유식농업회사법인(대표 오천호),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대표 최경태), 복을만드는사람들(주)농업회사법인(대표 조은우), 예전푸드앤티(대표 전주현) 등이다.식품제조업체 대표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제품 판매에 어려움이 많지만 우리보다 더 고통 받는 이웃과 함께하고자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 조그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상기 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식품제조업체들도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을 텐데 이렇게 성금까지 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유입 차단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악양면이장협의회, 코로나 극복 특별성금 기탁하동군 악양면은 악양면이장협의회(회장 박민봉) 회장단이 지난 8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박민봉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도 줄고, 농산물 판매 등에 어려움이 많지만 이장협의회 회원 30명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그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상기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악양면 이장협의회에 에 감사드린다”며 “농산물 판로 확대와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하동팔각회·문화원 코로나 극복 성금 기탁코로나19 청정지역을

하동군 | 이경 | 2020-04-09 09:04

하동군은 코로나19 여파로 단기 일자리에서 비자발적으로 실직한 청년에게 청년희망지원금을 지급키로 하고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2020년 4월 1일 현재 하동군에 주소를 둔 만 18∼39세(1980년 4월∼2002년 4월생) △코로나19로 1월 20일 이후 해고 △직전 근무지에서 최소 1개월 이상 근무 △실직 후 미취업상태 유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다만 생계급여를 받고 있는 자, 실업급여 수급자 또는 대상자, 취업성공패키지, 청년구입활동지원금을 받고 있는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내달 8일까지 온라인(www.gnjobs.kr)을 통해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등본(생년월일만 표시), 단기 근로사실 증명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군은 자격과 심사를 거쳐 청년 26명을 선정해 월 50만원씩 2개월 간 최대 100만원을 기프트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지급된 지원금은 카드 수령 후 9월 30일까지 경남도에 소재한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온라인쇼핑·사행성 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강영승 경제전략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아르바이트 등 일자리를 잃고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사회진입 활동을 계속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청년희망지원금 지원 대상자가 아닌 단순 구직 청년은 청년드림카드사업을 신청해 구직활동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전략과(055-880-2194)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20-04-09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