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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난 주말 화개면 켄싱턴리조트 컨벤션홀에서 민주평통 2017 하동군·광양시협의회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민주평통 교류 행사는 영·호남 평통자문위원의 만남을 통해 연대의식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고자 매년 양 시·군에서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와 정현복 시장, 정의근 군의회 의장, 송재천 시의회 의장, 성기원 하동협의회장, 김종대 광양협의회장을 비롯한 양 시·군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양 시·군 참석자 소개에 이어 하동군협의회장의 개회사, 광양시협의회장의 축사, 하동군수 환영사, 광양시장 및 양 시·군의회 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윤상기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양 시·군은 1998년 자매결연 이후 지금까지 형제의 정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돈독히 해 영·호남 교류의 모범을 보여왔다”며 “이런 인연을 이어가 양 시·군 발전은 물론 국민의 화합과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되자”고 밝혔다.개회식 후에는 북한 금성학원 출신의 탈북강사 윤설미 씨가 ‘통일대화’를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이어 양 시·군 자문위원들이 한데 어우러져 소통과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1-27 10:08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동아리 ‘이리화’가 지역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하동 알리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이리화’는 ‘동쪽 강(섬진강)의 문화’라는 의미로 하동여고 2학년 장윤정 학생 등 고등학생 6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언론·정치, 문화콘텐츠, 국어국문, 외국어 등에 대한 관심과 재능을 갖추고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하동의 문화와 축제, 먹거리, 지역에 전해져오는 이야기 등을 수집해 소개하고 있다.이리화는 지역 연계활동의 일환으로 수집된 자료를 패널로 만들어 지난 1일 군청 민원과를 시작으로 하동병원, 농협 군지부 등 관내 기관을 순회하며 전시회를 하고 있다.전시회에는 하동의 축제 어디까지 가봤니, 미디어속의 하동, 뱀 사다리 게임, 하동의 음식, 대금들에 핀 애절한 사랑과 두꺼비와 처녀 이야기, 하동의 문화재, 만화로 보는 하동 등 청소년 특유의 감각과 재치가 담긴 내용을 선보여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이권기 농협 군지부장은 “이번 전시회로 하동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고객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장소제공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청소년 동아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동아리 회원들의 기량 향상과 동아리 활성화로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생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자 6개 청소년 동아리를 비롯해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 청소년 봉사 활동, 찾아가는 수련관, 동아리 축제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이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하동군청소년수련관(883-559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손혜철 | 2017-11-27 10:07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이 주관한 ‘제8회 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화개면 홍소술, 고전면 김종덕 농가가 각각 녹차, 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농식품 명품대회는 농관원 경남지원이 부산·울산·경남지역 친환경 및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유기가공식품, 전통식품 등 1만 2000여 인증 농업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출품을 받아 1차 심사를 거친 218품목 가운데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녹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홍소술 농가는 하동녹차연구소로부터 녹차 원료와 제조공정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아 이번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콩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종덕 농가는 GAP 인증을 받아 생산부터 유통단계의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안전한 농산물 공급 체계를 갖춰 높은 점수를 받았다.하동녹차연구소 친환경인증센터 관계자는 “2011년 농관원으로부터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관내 1000여 농가가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GAP 인증을 받는 등 지역 농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 결과 이같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1-27 10:06

하동군은 24일 문화예술회관 2층 소공연장에서 관내 영유아와 미취학 아동을 둔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달인가족을 찾아라’ 행사를 가졌다.(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하동군지부(지부장 이미자)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행사에서는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기본상식, 관련 제도 알기 퀴즈골든벨 진행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문제를 풀며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의 육아참여를 유도했다.이어 2부에서는 틸란드시아로 미세먼지를 먹는 공기청정기 만들기 등 유아 생활 수경 체험놀이를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에게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엄마, 아빠와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어린이집에서 하는 것보다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범한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하동군지부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발벗고 나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출산장려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7-11-24 09:49

지난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된 하동녹차연구소에 가공식품의 위생검사를 실시하는 식품분석센터가 문을 열었다.하동군은 24일 오후 2시 하동녹차연구소는 대회의실에서 식품분석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개소식은 윤상기 군수, 정의근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이권기 농협 군지부장, 정명화 조합운영협의회장,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 현판 제막식, 식품가공업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하동녹차연구소에 식품분석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관내 390여개 식품가공 업체와 인근 지자체 식품가공 업체의 자가품질검사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자가품질검사는 식품제조가공업체가 제조·가공한 각종 식품이 식품위생법상 식품 제조·가공 등의 기준 및 성분 규격에 적합한지 여부를 검사하는 것을 말한다.식품분석센터는 자가품질검사를 통해 식품가공업체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업무를 통해 식품가공업체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조경환 식품분석센터 대표는 “식품분석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자가품질검사 업무의 전문화로 품질향상 및 안전성 확립에 기여하고, 자가품질검사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1-24 09:48

하동군은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자기계발을 돕고자 23일부터 내달 말까지 다채로운 청소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먼저 관내 5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수고하셨습니다 △학교생활을 마무리하며 △여행을 떠나볼까요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라는 의미의 ‘수학여행’을 운영한다.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수학여행 프로그램은 상담, 체험, 건강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상담 프로그램은 MBTI(성격유형) 검사와 프로파일 결과 해석을 통해 자기를 이해하고 탐색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꾸며진다.체험 프로그램은 원예치료 ‘나만의 미니정원’, 쇼콜라티에 ‘달콤한 선물’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공예활동으로, 자신의 취미를 살리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이다.건강 프로그램은 수험기간 동안 망가진 수험생들의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국민체력 100’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군은 앞서 수능 당일인 23∼30일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민관 합동 지도·단속과 선도활동을 펼치며 수능 이후 해이해질 수 있는 청소년들의 비행 예방에 나선다.이와 관련, 군은 수능이 끝난 23일 오후 6시부터 행정·경찰·교육청·바르게살기위원회·자율방범대원 등 70여명이 읍내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그리고 이날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군청·경찰·민간단체 관계자 16명으로 2개 단속반을 편성해 수능 이후 청소년 탈선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유해환경 시설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지도·단속활동도 펼친다.이어 내달 말에는 하동군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7회 청소년 동아리축제 ‘청·

하동군 | 이경 | 2017-11-23 09:26

청정 지리산의 맑고 깨끗한 물을 먹고 자라 싱싱하고 영양이 풍부한 하동 청학 가을미나리가 올 들어 첫선을 보였다.하동군은 지난 19일 지리산 기슭의 횡천면 애치리 정형용 농가에서 4㎏들이 미나리 20상자를 출하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농협 집하장을 통해 출하된 미나리는 올해 작황이 좋아 4㎏들이 1상자에 지난해보다 1000원 높은 2만 8000원에 진주 소재 탑마트에 납품됐다.지리산 청학 가을미나리는 주산지인 횡천면·하동읍 일원의 5농가가 20동의 시설하우스에서 미나리를 재배해 연간 14t을 생산할 예정이다.이어 내년 2월에는 역시 횡천면 일원 10여 농가가 5㏊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약 30t의 봄 미나리를 생산하는 등 봄·가을 미나리가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자리 잡고 있다.군은 고부가가치 소득작물 확대를 위해 올해 2억원의 지특예산을 투입해 미나리 재배지역을 횡천면에서 하동읍·고전면 일원으로 확대하고 예냉고·세척장·암반관정·종근 등을 지원하고 있다.청학 미나리는 지리산에서 발원한 횡천강 인근지역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돼 속이 꽉 차고 향이 짙으며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미나리는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국이나 탕에 넣어 먹기도 하는 등 요리법이 다양하다.한방에서 ‘수근(水芹)’이라 불리는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몸에 좋은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작용과 혈액정화에 효능이 있으며, 가슴 답답함과 갈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뿐만 아니라 음주 후 숙취 해소는 물론 간장 질환 완화와 신장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이뇨, 항염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동군 | 이경 | 2017-11-21 09:14

하동야생녹차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6년도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돼 정부 표창과 함께 35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하동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주관으로 실시된 지난해 지역특구 운영성과에 대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의 심의 결과 하동야생녹차산업특구가 전국 13개 우수특구에 포함됐다고 21일 밝혔다.지역특구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지역특화발전을 도모하고자 일정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규제완화 등 일반적인 규제적용에 특례를 인정하는 제도로, 2004년 처음 도입돼 현재까지 이어져 왔다.이번 평가는 지역별 자체평가에 이어 1차 중소벤처기업부의 전문가 평가에서 32개 특구가 선정됐으며 2차 현장방문 및 정책평가를 통해 13개 지역특구가 우수 특구로 최종 선정됐다.하동군은 발효차의 유통기한을 폐지하고 제조일자를 표시토록 하는 ‘식품 등의 표시기준’ 개선을 통해 차 생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해소하고 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군 관계자는 “하동야생차가 국가중요농업유산에 이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는 상황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돼 녹차산업 발전에 큰 성과를 이루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녹차산업 시책발굴을 통해 세계적인 차 산업 메카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하동야생녹차산업특구는 2006년 녹차 부문에서 전국 1호 특구로 지정됐으며, 이후 2007년과 2012년에도 우수특구로 선정되는 등 특구발전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7-11-21 09:13

중국 후난성(湖南省) 장자제시(張家界市) 숭실소학남교 이연 단장을 비롯한 24명의 장자제시 청소년 문화교류단이 17∼21일 4박 5일 일정으로 하동을 찾았다.하동군과 장자제시는 2004년 관광산업발전 합의를 체결한 후 민·관·학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데 2006년에는 자매결연을, 2012년에는 청소년 수학여행단 교류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양 시·군은 청소년 교류협약 이후 장자제시 민족중학교 청소년 문화교류단의 하동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8월 장자제시 청소년 교류단의 하동군 방문활동까지 총 21회에 거쳐 상호 청소년 문화교류를 실시했다.17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숭실소학남교 청소년 문화교류단은 최참판댁·쌍계사·야생차박물관 등 관내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문화시설들을 찾아 문화체험 행사를 갖는다.또한 20일에는 진교초등학교를 방문해 환영행사와 실습수업 참여, 체육 활동 등 학생 교류 행사를 가진 뒤 21일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한다.한편, 진교초등학교 문화교류단은 내달 초 장자제시를 방문할 예정이며, 양 도시의 미래 주역들인 청소년들의 교류는 하동군과 장자제시의 지속적이고 돈독한 우호관계 확립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 | 손혜철 | 2017-11-17 15:00

하동문화원(원장 노동호)은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운영한 ‘하동역사문화탐방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하동역사문화탐방대는 하동의 역사와 문화를 군민에게 널리 알리고 이를 계승·발전시킴으로써 하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하동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공개 모집을 통해 1차 38명, 2차 35명을 선발·운영했다.먼저 지난 12일 실시된 1차 탐방은 ‘고운 최치원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고운 선생의 유적과 발자취가 많이 남아 있는 화개·양보·북천면 일원에서 이뤄졌다.문찬인 하동문화원 향토연구소장의 풍부한 학술자료와 안내로 진행된 1차 탐방은 가족과 함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동의 역사와 문화를 간단한 문답식으로 풀어보는 시간으로 출발했다.탐방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고운 선생의 시(詩) ‘호리병 속의 별천지’을 인용하며 극찬한 화개골에서 선생의 흔적을 찾았다.선생이 신흥사로 들어갈 때 범왕리에 꽂아뒀던 지팡이에서 싹이 나 자랐다는 거대한 푸조나무 밑에서 전설과 같은 이야기를 듣고 한그루의 정자나무로만 알았던 이곳에 깊은 역사가 있었다는데 감동을 느꼈다.그리고 신라왕으로부터 함께 국정을 논하자는 사신의 이야기를 듣고 화개천에 귀를 씻었다는 세이암과 신흥사 등 최치원 선생의 발자취를 탐방했다.고운 선생이 쌍계사 입구의 커다란 바위에 지팡이로 써서 새겼다는 ‘쌍계(雙磎)’와 ‘석문(石門)’ 각자, 신라 말 고승 진감선사의 높은 덕과 법력을 찬양한 글을 짓고 비문에 새긴 쌍계사 경내 국보 47호 ‘진감선사탑비’ 등 선생의 흔적을 둘러봤다.탐방대는 이어 양보면으로 이동해 최치원 선생의 영정을 모셔진 운암영당을 관람하고, 사계절 색다른 풍경과 절경이 펼쳐지는 레일바이크 체험을 끝으로 1차 탐방을 마무리했다.16일 진행된 2차 탐방은 ‘하동 유학에 뿌리를 더듬다&r

하동군 | 이경 | 2017-11-16 12:00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명품 하동 농·특산물이 경남과 부산에서 열리는 대규모 직거래장터 3곳에 차례로 선보이며 경남·부산 소비자들을 유혹한다.하동군은 16∼19일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17 Bravo 경남특산물 박람회’에 관내 14개 업체가 참가해 하동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한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브라보 경남박람회에는 도내 시·군 업체는 물론 미국·캐나다·일본·중국·동남아 등 7개국 30여 명의 해외바이어도 참가해 국내 판매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도 가능하다.군은 이번 박람회에 알프스 푸드마켓, 섬진강자연재첩수산, 하동전통한과, 지리산하옹고 등 14개 업체가 참가해 하동의 대표 농·특산물인 재첩국, 장류, 하옹고, 엑기스류, 배즙, 건나물류, 전통한과, 감말랭이 등 100여 품목을 선보인다.군은 이어 ‘2017 부산 조방 LOVE U 빛 축제’와 연계해 17∼18일 이틀간 축제장 인근에서 열리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15개 업체가 참가해 부산 소비자와 만난다.하동군만의 특판전으로 열리는 동구 직거래장터에는 정과정농원, 하동전통식품, 지리산화개골, 쌍계도예, 전통이레식품 등 15개 업체가 참가해 하동배, 맛밤, 재첩국, 대봉감, 장아찌류, 녹차류, 달팽이엑기스 등 100여 품목을 전시 판매한다.또 오는 24∼26일 사흘간 부산시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지하 2층에서 열리는 해운대구 농·특산물 특판전에도 16개 업체가 참가해 하동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다.해운대구가 주최하는 특판전에는 돌팀이식품, 벧엘농원, 시골집장가네, 예전농원, 탑리다농회, 해랑농원 등 16개 업체에서 매실장아찌, 장류, 대봉감 말랭이, 엑기스류, 김부각, 취나물, 울금 등 100여 품목을 홍보·판매한다.군

하동군 | 이경 | 2017-11-16 09:35

하동군 옥종면에 이어 진교면에도 사랑과 행복을 나눠주는 ‘요술 냉장고’가 등장해 주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진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동네 사랑 곳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 공설시장 상인번영회 사무실 입구에 나눔 냉장고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는데 기부자가 줄을 잇고 있는 것.진교면새마을부녀회가 관리하는 나눔 냉장고는 주민 누구든 자발적으로 먹거리를 기부하면 먹거리가 필요한 주민 누구나 먹을 만큼 가져가는 공유와 나눔의 냉장고다.열흘 남짓 운영된 나눔 냉장고에는 새마을부녀회의 식자재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장번영회, 하나로마트, 제일마트, 풀마트, 초원어린이집, 동화나라어린이집, 익명의 기부자 등 각계에서 나눔 바이러스가 번져 이웃사랑 마음이 가득 채워지고 있다.식품기부 참여자가 이어지면서 진교면 맞춤형복지팀이 거동이 불편하고 스스로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위탁아동 등 50세대에 직접 식품을 전달하기도 했다.김호인 면장은 “앞으로 더 많은 이웃이 이 냉장고를 통해 소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주민과 기관·단체, 상가, 편의점, 제과점 등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면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옥종면에서도 앞서 지난 9월 새마을부녀회관에 ‘나눔 냉장고’를 오픈했는데 면내 식료품 관련업체 등이 장날(3·8일)마다 냉장고를 가득 채워 어려운 이웃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7-11-16 09:35

하동군 고전면은 지난 14일 고전생활체육공원에서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대우·부녀회장 안희점) 주관으로 ‘2017년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고전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 마을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고철·종이·캔·양은 등 재활용품 3335㎏을 수집했으며, 마을 곳곳에 방치된 영농폐비닐과 농약병 등도 분리 배출해 푸르고 아름다운 고전면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고전면은 재활용품 수집 활성화를 통한 올바른 분리 배출 문화를 정착하고자 다년간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를 실천하는 주민들의 인식 향상이 괄목할 만했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목표량 달성도 및 수집·분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21개 참가마을 중 237㎏을 수집한 합진마을이 최우수마을로 선정됐으며, 우수마을로 홍평·상성 2개 마을, 장려마을로 매자·아정·일기 3개 마을이 선정됐다.김향표 면장은 “매년 실시하는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는 숨은 자원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재사용(Reuse)·재활용(Recycle)·발생줄이기(Reduce)를 통한 자원 재활용에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7-11-15 08:44

하동군은 지난 14일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7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개최 결과를 평가하고 내년 축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윤상기 군수가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축제전문가, 코스모스·메밀꽃영농법인 관계자, 축제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이번 축제 결과에 대한 담당과장의 설명에 이어 이은실 한국국제대학교 교수의 축제 전반에 대한 평가와 현장에서 제기된 개선방안에 대한 관련부서의 추진 계획, 참석자 토론 및 의견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코스모스·메밀꽃축제는 축제 전 계속된 가뭄과 이상기온의 악조건 속에서도 행정과 영농법인, 지역주민이 꽃단지 관리에 힘을 쏟아 그 어느 해보다 아름다운 꽃을 피워 관광객을 매료시켰다고 설명했다.또한 슈퍼호박 경진대회, 희귀박 터널, 레일바이크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 18일간 국내·외에서 121만 관광객이 찾아 대한민국의 가을 대표축제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이러한 성공적인 축제를 통해 하동 관광과 농가 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그러나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번 축제과정에서 드러난 몇몇 문제점과 간담회에서 제시된 개선 사항 및 의견은 내년 축제 준비에 충분히 반영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축제를 만들기로 했다.윤상기 군수는 “올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은 영농조합법인과 마을주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라며 “이번 축제에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1-15 08:43

하동군의 한해 살림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5000억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제1회 추경 당시 4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1년 만이다.하동군은 5144억 3478만원 규모의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제3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액 4991억 9087만원보다 3.05% 152억 4391만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19% 101억 9195만원 늘어난 4757억 610만원, 특별회계가 15.0% 50억 5195만원 증액된 387억 2868만원이다.이처럼 예산규모가 5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방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적인 운용으로 지방소득세를 비롯한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됐다.여기다 윤상기 군수를 중심으로 한 공무원의 예산 확보 노력에 힘입어 보통교부세 등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이 늘어난 것도 한몫했다.주요 세출예산으로는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에 11억원, 정서∼강선암 도로 확·포장에 5억원, 범사1세천 정비사업에 5억원,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 계획 수립에 3억원, 북천 태양광발전시설에 2억 5000만원이 편성됐다.또한 쌀소득직불제, 농작물 재해보험, 노인요양시설 운영, 치매안심센터 설치, 의료급여기금 조성, 농산물 수출 촉진, 도시계획정보시스템 DB 구축사업 등에도 5000만원에서 9억여원의 예산이 반영됐다.이같은 내용의 제3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22∼27일 열릴 제261회 군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군 관계자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선6기 들어 예산 5000억 시대를 연 것을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100년 미래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전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1-15 08:42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지난 주말 녹차연구소 회의실에서 관내 차 생산 농가 및 가공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차(茶) 꽃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하동녹차연구소와 차꽃사랑회가 주관한 심포지엄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역주력산업 기술개발과제인 ‘차씨 오일을 이용한 인지기능개선 건강보조식품 개발’ 연구사업 일환으로 그간 연구성과를 토대로 차꽃과 차씨 성분을 활용한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종철 하동녹차연구소 박사가 차씨유의 초임계, 압착 착유의 최적 추출 공정 개발, 차씨 오일에 함유된 비타민 E의 알츠하이머·루게릭·파킨슨병 등의 예방 효과 및 인지기능 개선 등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했다.이어 조영덕 다오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차씨 오일을 활용한 건강보조식품 개발, 차꽃 식품, 차 요리 및 국내·외 마케팅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토론에서는 제품개발과 동시에 차꽃 및 차씨의 수매 과정에서 생산자 단체와 연계한 체계적인 공급 계획, 산업화에 대한 농가의 관심 확대 방안, 차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다.이에 대해 녹차연구소는 농한기에 차꽃과 차씨를 수확함으로써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어 농가의 부가소득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그리고 이날 행사에서는 하동 프리미엄 가루녹차의 ‘스타벅스’ 수출을 계기로 하동지역의 차나무 재배환경 특성인 산악지형에 적합한 차광재배 방법과 가공기술에 대한 연구내용도 발표됐다.한편, 행사장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2017 어젠다 연구개발사업 수행으로 만든 하동지역 전래 홍차인 ‘햇볕잭살’이 시음용 차로 제공돼 호평을 받았다.

하동군 | 이경 | 2017-11-14 09:21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재배된 신선한 배추와 고추 등의 양념으로 김장 체험하고 가져가는 ‘알프스 하동 김치축제’가 오는 25일 10시 30분 적량면 삼화에코하우스에서 열린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김치축제는 체험객 누구나 ㎏당 7000원의 체험비를 내면 김장을 담가 가져갈 수 있으며, 김치 통을 가져온 체험객에게는 5%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또한 행사장에서는 갓 담근 김치와 시래깃국으로 점심을 먹을 수 있고, 어묵·군고구마·군밤 같은 간식도 즐길 수 있다.그리고 김치전 퓨전요리대회, 김치 바로 알고 먹기 OX퀴즈, 홀인원 골프, 인형낚시, 전통놀이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특히 김치 퓨전요리대회에는 중·고등학생들이 2인 1조를 이뤄 김치를 주재료로 자신만의 김치전을 만들어 자웅을 가린다.축제장 인근에는 힐링 관광명소인 구재봉 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숲속에서 숙박을 하면서 에코어드벤처·스카이짚·모노레일 같은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즐길 수 있다.군 관계자는 “행사장에 구재봉자두중서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생산한 절임배추와 양념이 준비돼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편하게 김장을 담그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참가 희망자는 구재봉자두중서농촌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884-6209)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7-11-14 09:20

하동군이 미국 워싱턴DC에 소재한 여행사들과 손을 잡고 워싱턴 관광객의 하동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하동군은 지난 13일 군수 집무실에서 미국 워싱턴DC 여행사 대표 3명과 해외관광객 유치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윤상기 군수와 에큐 트래블(Accu Travel) 윤다미 대표, 선 트래블(Sun Travel) 정영애 대표, 톱 트래블(Top Travel) 신미선 대표가 각각 협약서에 서명하고 하동군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3개 여행사는 미국 워싱턴DC에 거주하는 관광객의 하동 유치를 위해 관광상품 개발 및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하동군은 이들 여행사와 우호협력 증진에 힘쓰고, 하동에 대한 각종 관광정보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등 행정적 지원에 노력하기로 했다.윤상기 군수는 “그동안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 관광객이 주류를 이뤘으나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소재 여행사들과 손을 잡음으로써 앞으로 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큰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워싱턴DC 여행사 대표들은 이날 협약을 전후해 1박 2일 일정으로 하동의 주요 관광명소에 대한 팸투어를 하면서 관광상품 개발 방안을 구상했다.이들은 화개면 캔싱턴리조트에서 숙박을 하며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화개장터, 쌍계사, 청학동 삼성궁, 회남재 숲길, 최참판댁, 한산사 전망대 등을 둘러보고 칠불사에서 좌담회를 가졌다.

하동군 | 손혜철 | 2017-11-14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