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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2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1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지방분권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날 지방분권 아카데미는 경남도지방분권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병주 경남대 교수를 모시고 분권개헌의 당위성과 우리 삶의 바꾸는 자치분권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송병주 교수는 ‘지방분권과 주민참여 발전’을 주제로 지방자치의 핵심 개념과 1949년 지방자치법 제정 이후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변천과정을 설명한 뒤 지난 30년간의 지방자치를 평가하고 문제점과 과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송 교수는 1991년 지방의원에 이어 1995년 자치단체장·지방의원 동시선거 이후 행정기관의 친절, 도로, 복지시설, 주거환경 개선 등의 노력으로 주민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활동이 크게 늘었다고 평가했다.그러나 중앙 의존적 태도와 장기 비전 없이 눈앞의 이익에 치중하는 정치가의 속성, 주민의 감시·감독을 유도하는 제도적 장치 부족 등으로 전시성 행사, 선심성 예산편성, 호화청사 건립, 인사 비리 등 각종 문제점도 노출됐다고 분석했다.송 교수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방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자치재정권·행정권·입법권·인사권을 보장하고, 보충성의 원리 및 상원제 채택을 통해 지방분권을 강화하는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그는 또 자치경찰제, 교육자치 및 행정자치 통합, 읍·면·동 자치위원회 활성화, 회계감사관 선출 등 주민참여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송 교수는 이어 지방자치발전위원회의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 20개 과제와 일본 주민자치제의 장점 등을 설명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송 교수는 서울대 행정학 박사를 취득한 뒤 대통령 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실무위원장 및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경남대 지방자치연구소장, 경남대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경남

하동군 | 이경 | 2018-03-02 10:00

봄철 대표적인 건강 웰빙식품인 아삭한 봄 미나리 맛보고 싱싱한 봄나물도 구입할 수 있는 미나리 축제가 이번 주말 알프스 하동에서 막을 올린다.하동군은 3일∼25일 청정 지리산 미나리 주산지인 횡천면 남산리 일원에서 제2회 하동 청학 미나리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청학 미나리축제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지역 농업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육성한 하동 미나리의 소비 촉진과 대내·외 홍보를 위해 마련돼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청학미나리작목반(대표 이정식)이 주최·주관하는 미나리축제는 별도의 문화·공연 프로그램은 열지 않고 미나리 시식 및 판매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축제장에서 미나리와 삼겹살을 구입하면 불판과 쌈장이 제공돼 바로 맛볼 수 있다.그리고 싱싱한 미나리를 현장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동산 취나물과 딸기, 고로쇠 수액, 매실진액 같은 다양한 특산물도 살 수 있다.청학 미나리는 12농가가 남산리 일원 5㏊의 미나리 밭에서 연간 80여t의 미나리를 생산해 6억여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특히 청학 미나리는 지리산에서 발원한 횡천강 인근지역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무공해로 재배돼 속이 차고 향이 짙으며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미나리는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국이나 탕에 넣어 먹기도 하는 등 요리법이 다양하다.한방에서 ‘수근(水芹)’이라 불리는 미나리는 비타민과 몸에 좋은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작용과 혈액정화에 효능이 있으며, 가슴 답답함과 갈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뿐만 아니라 음주 후 숙취 해소에 좋고, 간장 질환 완화와 신장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이뇨, 항염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군은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청학골 미나리를 지역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육성하는 한편 소비촉진 및 홍보에 나서며,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은 생산농가 지도, 농협연합사업단(단장 노호

하동군 | 이경 | 2018-02-28 10:04

이재명 성남시장이 성남시의료원 건립과 시민건강닥터제 등 공공의료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는 지난 26일 오후 여의도 CCMM에서 산별노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성남시의료원 건립 등 의료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보건의료노조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주민발의 조례제정 등 성남시의료원 건립에 앞장섰고 성남시 9개 동행정복지센터에 건강관리 간호사를 배치하는 등 시민건강닥터제를 도입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또 “성남시는 공공의료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시민건강권을 강화하는데 앞장서는 등 명실상부한 공공의료 메카도시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시정업무로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 시장은 축전을 보내 감사패 수상 소감을 전했다.이 시장은 축전에서 “무한경쟁, 승자독식의 사회에서 재산의 유무와 상관없이 차별 없는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의료의 확대와 무상의료 실현은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국가와 지방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건강권 확보와 공공의료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 이 시장은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공정사회 건설과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보건의료노조의 꿈을 항상 응원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하동군 | 손혜철 | 2018-02-28 09:36

서구식 식습관의 보편화와 식재료의 다양화로 쌀 소비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이 우리 쌀을 활용한 빵 제조기술 보급에 나서 눈길을 끈다.하동군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2018 우리 쌀빵 제조기술 보급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우리 쌀빵 제조기술 보급을 통해 소비자의 인식개선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저변을 확대하고 생활개선 회원을 쌀 소비 전문 리더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이에 군은 여성농업인조직인 관내 13개 읍·면의 생활개선회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을 재료로 다양한 빵을 만드는 기술을 보급한다.우리 쌀빵 제조기술 교육은 지난 22·23일 실시한 진교면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0일까지 읍·면당 2회씩 총 26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은 하동읍에서 파파페어 공방을 운영하는 추지예 전문강사를 초빙해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빵 제조기술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진다.먼저 1회차 교육에서는 쌀·당근 등을 이용해 당근 쌀 케이크 만드는 기술을 전수하고, 2회 차에서는 배·비트·우리밀·계란 등의 재료로 배·비트 마들렌 만드는 법을 가르친다.이와 함께 이번 교육에서는 쌀빵 외에도 우리 쌀을 재료로 만든 다양한 전통음식과 조리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각종 농촌자원 사업과 학습동아리 활동에 대한 홍보활동도 벌인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 소비량이 계속 줄어드는 추세에서 여성농업인에게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쌀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하고, 실생활에 접목 가능한 쌀 소비 전문리더의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7 10:24

하동군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창출기반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희망업체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사업은 사업자등록증을 가진 관내 중소기업이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해외권리화, 브랜드 개발 등 각종 산업재산권을 출원할 경우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시책이다.군은 올해도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하고 진주지식재산센터와 함께 지식재산권 출원 희망기업에 대해 디자인·브랜드개발, 지식재산권 컨설팅, 국내·외 출원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지식재산권 출원은 관내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지식재산권에 대한 자세한 접수 방법과 절차 등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나 진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ripc.org/jinju)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방향 제시, 중복연구 및 투자 방지, 특허분쟁 등을 예방하고 특허출원을 통한 특허기술의 사업화로 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11월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지식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 및 창의력 발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생창의력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7 10:23

매화→벚꽃→배꽃→철쭉→꽃 양귀비…3∼5월 발길 닿는 곳마다 꽃 천지대동강 물이 풀리는 우수를 지나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앞두고 남도의 하동에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유난히도 추웠던 겨우내 바짝 움츠렸던 나무에 물이 오르고, 갯가의 버들가지엔 움이 트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봄의 전령’ 홍매화가 붉은 속살을 드러냈다.‘물길과 꽃길의 고장’ 알프스 하동은 꽃 중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한다는 매화를 시작으로 4월 벚꽃, 배꽃, 철쭉에 이어 5월 꽃 양귀비에 이르기까지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또한 하동에는 느긋하게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와 스릴을 만끽 수 있는 레포츠시설에 먹거리도 풍성해 따사로운 봄날 가족·연인·친구와 꽃향기 속에서 봄나들이하기에 그만이다.◇ 환상적인 봄꽃의 향연 = 우리나라 매실 주산지 하동에는 이달 말부터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3월 중순에는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하동읍에서 섬진강을 따라 화개장터로 이어지는 19번 국도변 지리산 기슭의 드넓은 매실농원은 마치 하얀 쌀가루를 뿌려놓은 듯 온통 매화로 뒤덮여 별천지를 이룬다.이곳 매화가 절정을 이룰 즈음 하동읍의 작은 산골마을인 먹점골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내달 17·18일 마을회 주관으로 매화축제를 마련한다.매화의 집산지로 유명한 먹점마을은 꽃피는 산골마을의 정겨움을 느끼면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상춘객에게 새봄의 멋과 맛과 여유를 선사한다.‘봄의 전령’ 매화가 꽃잎을 흩날리면 화려한 벚꽃이 상춘객을 맞는다. 하동의 관문 남해고속도로 하동IC에서 시작되는 벚꽃 물결은 19번 국도를 따라 화개장터를 거쳐 쌍계사 십리벚꽃 길로 끝없이 이어져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화개천을 사이에 두고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이어지는 1023번

하동군 | 이경 | 2018-02-27 10:22

현장·실천·사람 중심의 군정을 펼치는 하동군이 26일 화개골 야생차밭 일원에서 새해 들어 첫 현장 간부회의를 열었다.현장 간부회의는 현장중심의 신속·정확한 군정추진을 강조한 윤상기 군수의 민선 6기 행정 철학에 따른 것으로, 민생·현안사업 등이 추진되는 현장을 찾아 진행된다.이날 오전 8시 화개 정금차밭과 차박물관에서 열린 현장회의는 하동 전통 차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계기로 야생차밭 등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오는 5월 열릴 야생차문화축제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간부회의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과 화개·악양면장, 서정일 하동전통차농업유산 보존관리위원회 부회장, 김종균 ㈜동천 대표, 한춘식 화개농협 조합장, 김태종 하동차생산자협의회 회장, 이종국 녹차연구소장, 황인후 녹차가공공장 대표 등이 함께했다.회의 참석자들은 먼저 화개면 정금차밭을 찾아 이 일대 13만㎡(약 4만평) 규모로 추진 중인 관광휴양형 천년차밭 단지와 천년다향길 등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윤상기 군수는 이 자리에서 “하동야생차 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만큼 1200년 전통의 하동 야생차가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관리·보전에 힘쓰는 한편 세계인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참석자들은 이어 차시배지 인근 하동차박물관으로 이동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와 관련해 각 부서별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제를 보고하고, 향후 활용계획과 문제점 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오는 5월 19∼22일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릴 제22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앞두고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특히 이번 축제가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이후 처음 개최되는 축제인 점을 고려해 세계중요농업유산의 가치를 내외에 알리고, 내국인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축제로 승화하는 방

하동군 | 이경 | 2018-02-26 12:00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직업체험 운영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지리산 청학동 소재 지산서원에서 ‘바사삭 웰빙 쿠키’를 주제로 찾아가는 직업체험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직업체험은 무 첨가 웰빙 재료 반죽을 이용해 개성이 담긴 쿠키모양을 만들어 오븐에 구워내는 웰빙 수제쿠키 만들기 과정과 만들어진 기본 쿠키모양 위에 다양한 색깔 아이싱으로 예쁘게 모양을 입혀 완성하는 아이싱쿠키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됐다.관내 위기(가능)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직업체험에서는 오븐 속 쿠키의 고소한 향과 아이싱의 달콤한 향기가 더해 활동 내내 행복한 표정을 볼 수 있었고 “앗~ 실수”를 외치며 입속으로 처리하는 모습에서 재미를 더했다.또한 체험 활동이 이뤄지는 동안 전문 강사에게 직업 활동의 경험과 준비하는 과정 등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며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알아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마지막으로 친구나 선생님, 가족 등 자신이 선물하고 싶은 대상에게 특별히 만든 쿠키를 포장해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전해주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진로선택의 폭을 한 뼘 넓히는 계기가 됐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 청소년 발견 및 지원은 물론 상담·교육·심리검사 등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883-3000)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6 12:00

하동군이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유명 대입 전문학원 강사를 모시고 관내 고등학생에 대한 국·영·수 심화학습을 실시한다.하동군은 사교육 인프라 부족 등 농촌의 어려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도·농 간 학력 격차를 해소하고자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하동고·하동여고·진교고·금남고 등 관내 고등학생 80명을 선발해 2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국·영·수 등에 대한 심화학습 수업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심화학습 과정에는 수능 교육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이투스교육그룹 소속 강사를 초빙해 주요 과목에 대한 집중적인 수업과 함께 자기소개서 및 구술면접 특강 등 수시 대비 컨설팅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그리고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과 입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분기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해 대입 전형별 준비사항 등 입시관련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군은 첫 수업에 앞서 23일 하동고 다사관에서 참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커리큘럼과 일정 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이투스 진로진학센터 센터장이자 EBS 논술강사인 박중서 센터장이 ‘입시 및 학습 전략’ 등을 내용으로 60분간 강의했다.군 관계자는 “대입 전형에서 수시모집과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입시정보와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입시전문 강사를 모시고 폭 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입시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3 10:19

지난해 가을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때 경남 슈퍼호박 경진대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올 가을에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전국 규모의 박과채소 챔피언대회가 열린다.하동군은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열리는 오는 10월 코스모스·메밀꽃축제장에서 제16회 전국 박과채소 챔피언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전국 박과채소 챔피언대회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하동군이 공동주최하며, 호박을 재배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박과채소 챔피언대회 선발기준은 무게 순이며, 특히 창작호박 경진대회는 호박을 활용한 창의적인 작품을 선발한다.무게 측량 및 심사 후 전국 최고 슈퍼호박은 200만원의 시상금 주고, 동아호박, 맷돌호박, 수세미, 박 등 다양한 품목도 시상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전국 박과채소 챔피언대회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일정이 확정되면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담당부서(055-880-2683)로 문의하면 된다.지난해 경남 슈퍼호박 경진대회와 나주에서 열린 전국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서는 163kg짜리 슈퍼호박을 출품한 의령군 양재명 씨가 영예의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한편, 국내 슈퍼호박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무게는 2015년 농촌진흥청 전국 박과채소 챔피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245㎏짜리이며, 세계에서는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 대회에서 1등에 오른 1190㎏짜리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3 10:18

하동군이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일정과 슬로건, 기본방향을 확정하고 축제를 지원할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하동군은 이번 야생차문화축제 모토를 ‘하동야생차,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로 잡고 오는 5월 19∼22일 차시배지 화개면·악양면 일원에서 나흘간 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축제 슬로건은 하동 전통차 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걸맞게 ‘왕의 차! 세계로 나아간다’로 확정하고 내국인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차축제로 승화하기로 했다.군은 이를 토대로 축제의 기본방향을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및 세계축제도시 선정과 관련한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하동녹차의 세계화와 대중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그리고 대표 프로그램의 영속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 및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과 교육·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차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향상과 직결되는 소비·판촉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되 비주제성 프로그램과 주무대는 가급적 축소하기로 했다.군은 이같은 축제의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마련·시행하기로 했다.군은 또 축제의 효율적인 운영과 외국인의 통역 지원을 위해 내달 19일까지 일반 및 통역 자원봉사자 40여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일반 봉사자의 경우 만65세 이하 누구나, 통역봉사자는 만18세 이상 영어·일어·중국어 가운데 1개 이상 통역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자원봉사자는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 안내와 함께 방문객 편의를 위한 종합안내소, 전시관, 체험시설 등에 배치돼 행사운영을 돕게 된다.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군청 문화관광실로 방문하거나 우편(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23), 팩스(055-880-2369), 이메일(cherry90@ kor

하동군 | 이경 | 2018-02-22 09:22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위기(가능) 청소년의 자기 계발을 위해 21일 오후 2시 센터 사업실에서 청소년 동반자(YC) 체험프로그램 일환으로 요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청소년 동반자(YC) 프로그램은 청소년 상담분야에 자격과 경력을 갖춘 청소년 동반자가 위기 청소년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1대 1 관계를 형성해 지속적인 심리적·정서적 지지와 함께 상담지원 및 지역사회 내 자원을 연계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다.‘나는야, 미래의 요리사’를 주제로 한 이번 요리활동 프로그램에는 관내 YC대상 청소년들이 참여해 미니 햄버그 만들기, 치킨텐더 샐러드 만들기 등의 요리 실습과 함께 푸드코디네이터 교육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신이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고 섬기는 경험을 쌓은 것은 물론 함께하는 친구들을 배려하고 수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매우 유익하고 즐거웠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조리법을 익혀서 반찬 만들기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가정과 학교,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 전체의 따뜻한 관심과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청소년동반자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청소년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직접 전화(055-883-3000)하거나 팩스(055-883-7554)로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학부모와 학교, 지역사회 등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대상 청소년을 추천할 수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1 10:59

하동군이 본격적인 배 개화기를 앞두고 섬진강변의 하동배 주산지를 대상으로 SS기(고성능 분무기)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에 나섰다.하동군은 농기계 공급 증가와 다양화에 따른 수리 불편 해소를 위해 매년 농기계 무상 수리·점검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도 19∼23일 5일간 SS기 순회 수리 및 안전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SS기 무상 수리·교육은 하동배 주산지인 하동읍 흥룡리 흥룡마을, 두곡리 고서마을, 화심리 선장·화심마을, 악양면 봉대리 대촌마을 등 하동배영농조합법인 소속 5개 마을을 순회하며 실시된다.군은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순회수리팀을 마을로 보내 고장 난 SS기를 수리해주고, 사용과정에서 고장 날 경우 수리요령과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한다.순회수리팀은 순회 수리에서 2만원 미만의 부품은 현장에서 무상 교체해 주되 2만원 이상은 농기계사후관리업소 또는 농기계수리점에서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군은 이번 5개 마을의 순회 수리·교육에서 SS기 44여대를 수리해 하동배의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배 재배농가에 SS기 수리를 무상 지원함으로써 고품질의 배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원하는 현장농정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농가의 농기계 구입 및 유지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무상 순회수리팀 운영뿐만 아니라 농기계 구입 지원사업, 550여대의 농기계를 갖춘 임대사업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1 10:58

지난해 고급 가루녹차의 미국 스타벅스 납품 등에 힘입어 (재)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가 운영하는 녹차가공공장의 매출규모가 전년에 비해 약 3배가량 급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하동녹차연구소에 따르면 녹차가공공장은 지난해 잎차를 비롯한 녹차 판매, 가루녹차 등 해외수출, 대기업 임가공 등으로 12억 7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총매출액 4억 3700만원에 비해 290% 신장된 것이다.녹차가공공장은 또 이 기간 재료비, 인건비, 공공운영비, 시설비 등으로 19억 3500만원을 지출했다.이 지출액에는 가루녹차 분쇄기 등 고정자산 구입비(시설비) 3억 9800만원과 원자재·완제품·부자재 등 향후 판매 가능한 재고 3억 9000만원이 포함돼 실질적으로는 1억 25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특히 하동녹차연구소는 지난해 미국 스타벅스에 고급 가루녹차 100t 수출 계약을 체결해 국내 차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가루녹차 시장의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성과를 올렸다.이로 인해 하동녹차가 국내 최고의 품질이라는 등식을 성립시켜 하동지역 제다업체의 차 소비 및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등 지역 차 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그러나 최근 모 지역신문이 녹차가공공장의 운영수지를 보도하면서 고정자산 투자비, 매출액 중 채권으로 이월된 금액, 계속 사용 중인 원·부자재 재고 평가액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왜곡 보도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이와 관련, 하동녹차연구소는 운영수지에 대한 해당 신문의 자의적인 해석과 악의적인 제목으로 불특정 다수의 독자들에게 사실과 다르게 보도함으로써 녹차연구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이종국 소장은 “외부의 어떠한 견제나 방해에도 흔들림 없이 차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하동차 산업발전의 핵심동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차 가공제품의 내수 판매와 가루녹차의 수출 확대 등을 통해 자립화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갈 것&r

하동군 | 이경 | 2018-02-21 10:57

남도의 봄을 여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가 매화 향 가득한 내달 4일 알프스 하동의 송림공원과 섬진강변 일원에서 개최된다.21일 하동군에 따르면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사무국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일정과 코스 등을 확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여수MBC와 MBC경남이 주최·주관하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는 경남도와 전남도, 하동군, 광양시가 공동으로 준비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영․호남 체육행사로, 하동군과 광양시에서 해마다 번갈아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하동 송림공원에서 개막행사를 갖고 섬진강변을 따라 풀코스, 하프, 10㎞, 5㎞ 등 4개 코스에서 진행된다.풀코스는 송림공원에서 섬진강변의 19번 국도를 따라 섬진강 물줄기와 남해바다가 만나는 갈사만을 거쳐 하동화력발전소 인근에서 반환하는 왕복코스로 치러진다.이 코스는 강변과 해변을 함께 경유하는 국내 유일의 마라톤 코스로, 달리는 동안 푸른 섬진강 물줄기와 고운 모래, 아름다운 남해바다의 어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하프코스는 송림공원에서 풀코스와 같은 길을 따라 섬진강 항공 인근, 10㎞는 목도마을 입구, 5㎞는 재첩특화마을 인근에서 각각 되돌아오는 코스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홈페이지(ysmbcrun.com)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대회 사무국(061-921-5500)으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는 매화가 피는 시기에 열려 해마다 1만명이 넘는 달리미가 참가하는 영호남 화합 행사”라며 “남도의 봄을 여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1 10:56

섬진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하동공원 다랭이 묵정밭에 개구리·두꺼비 등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소생물 서식처 복원사업이 추진된다.하동군은 하동공원 다랭이묵밭 소생물 서식처 복원사업이 환경부의 ‘2018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이나 생태계의 훼손을 유발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협력금을 재원으로 식생 복원, 생태시설물 설치, 생태습지 및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군은 하동공원 내 무단경작 등으로 훼손된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주민에게 양호한 생태경관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LH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에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군은 국비 5억원을 들여 오는 10월 말까지 하동공원 다랭이 묵밭 4800㎡에 소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다랭이 빗물습지를 비롯해 야생초화원, 생태탐방로, 초가 정자, 숲속놀이터, 관찰테크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부지 사용 및 인·허가, 부지 내 폐기물 및 지장물 철거, 사업 완료 후 유지관리 및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LH는 소생태계 복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군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산림 생태계의 다양한 생물종을 확보하고 도심의 수(水) 체계를 복원해 자라나는 어린이는 물론 지역주민의 생태환경교육의 장이자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오래 버려두어 거칠어진 묵정밭에 다양한 생물종이 살고 생태탐방로 등이 조성됨으로써 도심의 생태기능이 회복될 뿐만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1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