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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에서는 강릉차인연합회 회원들의 전통 차문화 체험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6개 다도단체(한송다도회, 관음다도회, 예송다도회, 임영다도회, 동포다도회, 사임당다도회) 300여명으로 구성된 강릉차인엽합회(회장 송종호)가 선보이고 있는 다도체험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릉역 맞은편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내 웰컴센터에서 3월 18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다도체험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씨마크호텔 내 강원미디어센터에서는 내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2월 11일, 18일에 이어 23일 총3회에 걸쳐 다도체험을 선보인다. 강릉차인연합회 소속 개별 다도회의 활동도 활발하다. 한송다도회(회장 송종호)와 임영다도회(회장 김점례)는 지난 2.12일 강릉시청 2층 로비에서 진행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기념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사진전 개막식 참석자들에게 전통차를 제공했다. 동포다도회(회장 이명숙)는 오죽헌 시립박물관 내 문화학교에서, 사임당다도회(회장 김남희)는 율곡연구원에서 오는 2월 25일까지 다도체험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데, 체험참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강릉차인연합회 송종호 회장은 “2018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우리나라 3대 차 성지 가운데 하나인 예향강릉의 차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고 참가자들의 호응도 좋아 보람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차인연합회는 2013년부터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내에 위치한 초희 전통차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봉사료를 모아 매년 연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해오고 있다.

강원도 | 손혜철 | 2018-02-22 12:00

별과 은하수가 쏟아지고, 숲의 노래가 가득한 ‘청산☆곡’강원도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는 숲속이야기 ’청산☆곡’이 2월 3일 개막 이후, 설 연휴를 기점으로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여기에 미디어아트와 강원의 숲의 매력에 흠뻑 빠진 관람객들은 주말마다 찾아오는 특별공연(‘겨울 숲속의 랩소디’) 으로 재방문 또한 이어지고 있다. 오는 24일(토) 정가(正歌)의 가곡, 가사, 시조 그리고 창작곡으로 꾸며진 ‘안녕, 정가(正歌) 이아름’과 ‘소노 플루트 앙상블’ 특별공연이 저녁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 마지막 공연으로 진행되어 다시 한 번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겨울밤의 숲에서 가족과 함께 산책하며, ‘숲속 이야기’를 빛의 연출과 라이브 공연으로 한층 더 자연과 동화되어 들을 수 있다.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는 자연의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치유와 소중한 기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꾸며갈 예정이다.‘숲속 이야기 청산별곡’은 2018평창 문화올림픽 일환으로 무료 관람이며, 강원도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자연의 노래와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강원도 | 손혜철 | 2018-02-22 11:56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 김기남, 이하 문도협)가 올림픽 대회기간 내내 성공올림픽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 올라와 강원도에 상주하며 문화도민 시민강사로 헌신적인 활동을 하는 ‘윤수연(전주 42세)’씨의 사연이 아름다운 미담으로 회자되고 있다. 비인기 종목, 비인기 국가, 취약 시간대에 이동하게 되는 화이트 서포터즈들의 인솔과 교육을 위해 새벽 5시에 집결하기도 하고, 새벽3시에 귀가하기도 하는 고단한 일상을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올림픽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는 그녀는 늘 함박 웃음이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에는 고성군 소방서를 찾아 화이트 프렌즈로열흘 간 활동해준 고성군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게릴라 공연을 진행해 감동의 시간을 선물하였다. 원광대학교 음악학과 겸임교수이기도 한 그녀는 올림픽에 기여하고 싶던 차에 문도협이 고성군 지역 이끄미를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르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단숨에 강원도로 짐을 싸들고 왔다. 한편 고성군 화이트프렌즈의 응원 일정이 없는 날이면 강릉과 평창 등지로 달려가 플루트 버스킹을 하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따뜻한 선율을 선물하고 있는 윤강사는 “이제부터 저를 강원도민이라 불러주세요”라며 강원도에서 열리는 올림픽 성공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강원도 | 손혜철 | 2018-02-22 11:53

2018 원주 국제 치어리딩 친선대회 개최!강원도와 원주시는 ‘18. 2. 26일(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성공 개최를 축하하고 평창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전 도민 화합「2018 원주 국제 치어리딩 친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을 포함한 8개국 국가대표 치어리딩팀 205명과 국내 우수 치어리딩팀 11개팀 등, 총 19개팀 500여명이 참가하며, 국제와 국내 대회로 구분하여 대회를 진행하게 된다.※ 미국,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러시아, 스위스, 한국 식전행사로 국내 최고 인기 치어리더이자 강원도 홍보대사인 박기량씨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전미 대학선수권대회 22차례 우승에 빛나는 미국 켄터키 대학팀을 비롯한 세계적인 치어리딩 선수들의 화려한 치어리딩 기술과 시민과 함께하는 응원 문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 국제 치어리딩 친선대회에 참가하는 8개국 치어리딩 국가대표 선수들은 올림픽 기간 중(2. 19 ~2. 25)「올림픽 글로벌 치어리딩 서포터즈」로 참여하여, 경기장내 관중응원 유도,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 퍼포먼스(월화거리), 폐막식 식전공연 등에서 다양한 응원과 치어리딩 공연을 선보이며, 올림픽 도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응원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활약하기도 하였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유니버시아드 정식종목이자 올림픽 인정 종목인 치어리딩을 미래 스포츠 관광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고자 지난해 12월 「2020 FISU 월드유니버시티 치어리딩 챔피언쉽 대회」원주 유치를 확정 하였으며, 올림픽 이후 대규모 치어리딩 국내 및 국제대회를 강원도에 유치하고, 이와 연계한 스포츠관광 상품개발로 MICE산업 활성화는 물론 올림픽 치어리딩 붐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

강원도 | 손혜철 | 2018-02-22 11:21

2월 2일 일본의 파이어 밴딧과 러시아의 알렉스 리루의 협연으로 문을 연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은, 10일은 러시아의 ‘엘쇼그룹’, 16일과 17일은 우크라이나의 ‘아델라이다’ 화려한 파이어 댄서들이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을 찾아 주었다.특별히 호주의 티모시 고다드, 그리고 한국의 정신엽의 화려한 파이어 퍼포먼스를 통해 연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연기된 번 행사를 대신해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경포해변의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불의 움직임을 선사했다.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의 공연프로그래머를 맡고 있는 정신엽은 국내 최초의 파이어댄서이자 전문공연기획자로서 문화공연기획사 어웨이커를 이끌며 한강파이어댄싱페스티벌과 한국지역 공식 버닝맨행사인 코리아번 등 한국의 대표적인 불축제 현장을 기획해오고 있으며,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식 파이어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출연하였다.경포해변에 설치된 전시작품들은 버닝을 위해 제작되었지만 연일 건조주의가 지속된 지역의 기상상황으로 작품의 버닝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지 못해 파이어 댄서들도 아쉬움을 내비추었다. 추운 날씨를 마다하고 해외 팀들이 경포해변에 펼쳐지는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에 참여한 이유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5m이상의 작품을 제작한 작가의 노력을 버닝으로 승화시키는 조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기 때문이다.공연단들은 작품 버닝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내뱉었지만, 스포츠만이 아니라 문화행사를 통해 2018평창 동계올림픽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말을 남겼다. 특히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에 남아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내 준 한국의 관객들과 멋진 행사를 준비한 문화올림픽 측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2월 25일(일)까지 진행되는 파이어 아트페스타2018는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도 | 손혜철 | 2018-02-22 10:39

강원국제비엔날레는 두 번째 학술행사로 을 개최한다. 오는 2월 24일(토) 오후 2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행사에는 김성연(부산현대미술관 관장), 백기영(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 이영준(김해문화의전당 예술정책팀장,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 하계훈(미술평론가, 단국대 초빙교수)이 참여한다.지난 4일(일)에 개최된 첫 번째 학술행사 은 ‘악의 보편성에 대응하는 미술의 사실적 필요와 윤리적 의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학술행사는 국내 비엔날레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한국의 비엔날레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하는지를 자문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모더레이터는 강원국제비엔날레 홍경한 예술총감독이 맡는다.비엔날레의 양적 팽창과 최근 언론에서 자주 노출되었던 비엔날레 운영에 대한 문제점 등을 강원국제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의 운영진의 입장에서 심층적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강원국제비엔날레 홍경한 예술총감독은 “비엔날레는 국제적 현대미술의 담론을 창출하는 장으로서 국내 비엔날레가 국제적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짚어봐야 할 운영의 문제점, 과제 등을 집중 진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강원국제비엔날레2018은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www.gwbien.com

강원도 | 손혜철 | 2018-02-21 14:29

올림픽 개최의 가장 큰 의미인 ‘평화’를 개최지인 한국의 상황에 맞게 고스란히 담아낸 예술 축제, 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바람’(이하 DMZ아트페스타)이 22일부터 3일 간 ‘평화:바람 난장’ 및 아트캠프&워크숍을 진행한다.21일 간 ‘평화:바람’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 전시, 퍼포먼스를 선보인 DMZ아트페스타는 ‘기승전결’을 갖춘 평화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예술과 사랑에 도취되어 영원히 깨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난장’과 국경을 초월한 진정한 사랑, 평화, 화합을 말하는 ‘피스웨딩 퍼포먼스’를 통해 21일 간 이어진 예술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기(起)] 1월 19일, 스페셜공연 ‘평화:바람제’로 평화의 시상을 불러일으키다세계 유일한 비무장지대인 DMZ를 소재로 삼아 평화에 대한 염원을 예술로 승화시킨 축제인 DMZ아트페스타는 지난 19일, 스페셜공연 ‘평화:바람제’를 통해 그 시작을 알렸다.‘평화:바람제‘는 창작그룹 ‘노니’의 바람맞이 굿을 시작으로, 이외수 작가의 ‘평화:바람’ 선언, 이외수·유진규 등 4명의 예술가가 함께하는 ‘평화:바람’ 메신저 퍼포먼스, 사물연주와 함께하는 서예 퍼포먼스 등 평화를 기원하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어 분단의 상징 DMZ에 평화의 바람을 일으키기 시작했다.[승(承)] 2월 4일, 21일간의 ‘평화:바람’ 릴레이로 평화의 시상을 더하다지난 4일부터 시작된 DMZ아트페스타는 주제공연 ‘바람노리(창작그룹 노니)’와 ‘바람:통통통(전형근 작가)’이 매주 금~일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월~목요일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자유참가작 공연으로 무대가 꾸며진다. 특히 일본의 마임

강원도 | 손혜철 | 2018-02-21 10:53

우리 대표팀이 2018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종목에서 선전하면서 올림픽 분위기가 연일 고조되는 가운데, 2018평창 문화올림픽은 국내외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각 공연의 완성도나 예술성이 호평을 받고 있다.문화올림픽 주최측이 개막 직전부터 최근 1개월(1월 18일~2월 18일)간 SNS상에 ‘문화올림픽’키워드로 총 1만 2천여 건의 빅데이터 분석을 한 결과(Daum 소셜메트릭스), 감성분석에서 1위~10위까지‘이쁘다’, ‘즐기다’,‘멋지다’, ‘완벽하다’등 긍정적 감성 연관어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부정적 키워드는 ‘춥다’ 연관어 1건으로 나타났다.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타난 주요 감성 키워드별로 본 문화올림픽 볼거리를 소개한다. ‘이쁘다·예쁘다’, ‘멋지다’, ‘반짝반짝’, 감탄 연발하는 ‘화려한 볼거리’ 공연감성분석 연관어 1위는 바로 ‘이쁘다’로 나타났다(‘예쁘다’는 8위). ‘멋지다’와 ‘반짝반짝’은 각각 5위와 9위를 차지했다.문화올림픽 연관어로 이런 감성적인 키워드가 많은 이유는 바로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는 공연들 덕이 크다. 또 이른바 셀피(Self-Portrait)를 즐기는 젊은층들에게 주요 공연들은 단순한 피사체 이상의 만족스런 경험을 제공한다.실제로 숲속 이야기‘청산☆곡’등 행사는 이미 언론 및 SNS상에서 아름다운 풍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강릉 솔향수목원에서 펼쳐지는‘청산☆곡’은 자연 자체를 전시장으로 삼은 화려한 조명예술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다. 사슴이 솔 숲 사이사이를 뛰어놀고 은하수 별빛이 강줄기가 되어 쏟아져 내리는 등 미처 카메라로 담기조차 힘

강원도 | 손혜철 | 2018-02-21 10:50

사진이나 영상 기술이 발달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현장의 생생한 느낌을 담아내기 쉬워졌지만, 그래도 관심 종목이나 중요한 경기만큼은 직접 관람을 고집하는 관중이 많다.특히 올림픽 같이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행사의 경우, 역사의 현장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른바 직관(직접 관람)을 계획하게 되는데, 이는 올림픽과 함께 열리는 문화올림픽 관람에도 똑같이 적용된다.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기기 위해 열리는 문화올림픽에는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평생 보기 힘든 세계적인 축제 현장을 함께 한다는 의미도 있어 개막 이후 많은 관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또한 강원도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나 체험형 행사, 거리 퍼레이드 등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사진이나 기사를 통해 접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그중에서도 숲속이야기 ‘청산☆곡’,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 헌화가‘獻火歌’ 등은 문화올림픽 기간이 지나면 철거가 예정되어 보기 어려우므로 서둘러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사진으로 담기 힘든 감동 ‘천년향’, 경포해변은 대형 설치미술로 장관어둠이 내린 숲속에서 환상적인 파노라마 조명쇼를 펼치는 숲속이야기‘청산☆곡’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개막 이후 언론은 물론, SNS 상에서도 많은 화제를 낳았다.그러나 실제로 청산별곡을 다녀간 방문객들은 사진으로는 그 감동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특히 오색찬란한 소나무 숲, 하얀 메밀밭을 형상화한 조명, 숲속을 흐르는 빛의 폭포 등은 눈을 떼기 힘든 장면을 연출한다.여기에 수목원의 청량한 공기와 솔 내음, 그리고 실제 달빛과 별빛이 어우러진 모습은 꼭 한번 직접 봐야 할 풍경으로 손꼽힌다. 청산별곡은 오는 25일(일)까지, 그리고 3월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강릉 솔향수목원에서 운영된다.경포해변에서 열리는 파이어 아

강원도 | 손혜철 | 2018-02-20 10:35

올림픽은 사회․경제적으로 다양한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올림픽을 계기로 기존의 인기 종목은 물론이고 생소했던 종목에도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며, 결국 다양한 종목으로 스포츠 저변이 확대되는 결과가 나타난다.그 예로,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컬링’ 종목이 동계올림픽 시작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컬링 규칙이나 관전 포인트에 관한 정보가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또 관람을 넘어 관심 종목을 실제로 배워 보는 경우도 늘고 있다.올림픽과 함께 열리는 문화올림픽 역시 같은 효과를 낳고 있다. ‘2018평창 문화올림픽’은 2월 3일(토) 개막 이후 공연, 전시, 퍼포먼스, 체험, 문화교류, 퍼레이드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행사를 진행 중이다.특히 이번 문화올림픽은 대중에게 익숙하고 인기가 높은 장르부터 생소한 장르까지 골고루 구성해 문화 저변 확대에 일조를 하고 있다. 관객들은 문화올림픽을 계기로 기존에는 잘 몰랐던 분야를 접하게 되어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다.또한 다양성 있는 공연이나 전시에 목말라 하던 기존의 문화․예술계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평소에는 수익 등을 이유로 기획되기 어려웠던 장르를 문화올림픽이라는 하나의 행사에서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테마공연 천년향, 생소한 이머시브 장르를 대중에게 가깝게 전해문화올림픽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화제를 낳은 것은 단연 테마공연 ‘천년향’이다. 천년향은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한 이머시브쇼를 표방한다. 이머시브(immersive)는 ‘담그다’ 또는‘몰두하다’라는 의미가 있는데, 이머시브 공연은 관객을 수동적인 관람자가 아닌 공연을 이루는 한 주체로 극의 진행에 적극으로 참여 시킨다.천년향의 관객은 로비에서 나눠주는 가면을 쓰고 광대들을 따라 입장하며, 공연 내내 가면을 쓰고 마치 극의 일부가 된 듯한 경험을 한다. 또한 천년향은 공간 자체를 변형하지 않고 미디어파사드 기법을 활용한 조

강원도 | 손혜철 | 2018-02-20 10:34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표하는 문화행사인 ‘강원국제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설 연휴동안에도 이어졌다. 나흘 간 총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꾸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 조직위원회(이사장 오일주)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설 연휴 동안 모두 2만 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며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았다.”고 밝혔다. 강원국제비엔날레 유리 큐레이터는 많은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한 이유로 “전시장소가 수도권에서 멀고 기온도 낮아 관람객 감소를 예상했으나, 환경․난민․자본주의 등과 같이 동시대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을 비엔날레 특유의 색깔로 담아낸 것이 입소문을 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조숙현 큐레이터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스티커 타투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해 실제 참여 가능한 작품, 아이와 함께 감상하면 좋은 작품 추천 등, 가족과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과 기획이 다양하게 준비된 것”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나흘간의 연휴 동안 전시장은 아이의 손을 잡고 작품을 감상하는 가족들과 외국인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이들은 각 작품마다 부착된 QR코드 오디오 가이드, 매일 4회 진행되는 전시 해설, 상세한 정보가 담긴 도록을 구입하는 등, 작품이해를 돕는 요소를 적극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원국제비엔날레는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를 지나는 문화올림픽무료셔틀버스와 시내순환버스(202, 202-1)가 20~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www.gwibien.com

강원도 | 손혜철 | 2018-02-20 10:33

평창과 강릉에 이어 또 하나의 올림픽 베뉴 도시인 정선에서, 동북아시아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올림픽인 한일중의 문화로드 구축 마련과 3국 간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문화동행포럼 2018, 정선’이 개최된다.강원도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올림픽 사업 중 하나인 ‘문화동행포럼 2018, 정선’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올림픽이라는 공통된 이슈 속에서 한일중 3국의 관련 분야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3국 공동의 문화 레거시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오는 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한일중, 문화협력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아래 각국에서 바라보는 문화올림픽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한일중이 함께 이어가야할 문화올림픽의 가치와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문화올림픽 세션과 전국문화재단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민간 차원에서의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문화협력 방안을 위해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들을 공유하는 문화교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특히, 이종헌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 도츠카 신야 일한문화교류기금 이사, 위광화 중화문화촉진회 자문위원, 쉬페이화 전 중국여유연구원 부원장 등 한일중 3국의 문화, 예술, 관광, 교류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문화올림픽 세션에서는 강원도 문화올림픽을 진두지휘한 김태욱 2018평창 문화올림픽 강원도 총감독이 한국발제자로 참여해 강원도 문화올림픽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문화올림픽 레거시 창출의 의미와 과제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이번 포럼이 한일중의 문화를 잇는 문화로드 구축을 통해 3국의 다양한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올림픽과 또 다른 문화유산을 만들어 가는 교두보의 역할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강원도 | 손혜철 | 2018-02-20 10:32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월 19일 강릉 이동집무실에서 올림픽 중간점검 확대 간부회의를 실시하였다. 남은 올림픽 기간 동안에도 안전하고 풍성한 볼거리 올림픽을 위하여 올림픽 중간 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북한의 올림픽 참가로 평화올림픽이 실현되고 국민 성원과 지지속에 대회 흥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입장권 판매율은 17일 오전 현재 약 93%를 기록 중이며 대회 초 자원봉사자 이탈, 관중 셔틀버스 운행 지연 등 미흡한 사항이 안정화 되면서 관중서비스 및 대회운영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강원도 자원봉사자 운영(128개소, 8,842명), 응원 서포터즈(화이트 프렌즈) 활동(18,457명), 페스티벌 파크 운영(누적 관객 174천명) 등으로 올림픽 성공개최에 전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받아내고 있다.또한, 문화올림픽도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어, 비엔날레를 포함하여 문화올림픽 관련 방문자수가 26만명을 넘어 날마다 함께하는 수준 높은 문화 행사와 풍부한 볼거리가 올림픽 성공개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안전한 올림픽 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강풍 등 기상상황 모니터링과 전파, 강풍 피해 대응을 위한 재난문자 발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로 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점검 체계를 수립하여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 및 상황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삼척시 산불과 관련하여, 5일간의 산불이 현재 모두 진화되었으며, 올림픽 개최지역에 대한 산불감시를 좀 더 철저하게 추진하여 야간 산불감시를 포함하여, 감시반 1,026명과 산불진화전문가 470명을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문제가 되었던 노로 바이러스는 감염자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노로 바이러스 홍보 및 예방물품 제작 배부, 식품위생업소 위생 점검 등을 추진 중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국내외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으며, 남은 폐막식까지 훌륭하게 치러내어 올림픽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평화 올림픽이

강원도 | 손혜철 | 2018-02-19 16:50

강원도는 2017년 축산체험농장 소득분석 결과 144만명이 방문해 142억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체험농장은 10개 시ㆍ군에서 26개소가 운영되었고 소득은 입장료 65억원, 체험활동 52억원, 상품판매 25억원 등이며 강원도는 그동안 축산체험농장 조성을 위해 2013~2017년까지 9개소에 도비 3억원을 지원 했다.축종별 수익은 젖소 5개소에 41만명이 방문하여 48억원, 면양 6개소 86만명에 82억원, 돼지 2개소 5만명에 2억원의 소득을 올렸다.동해안권 관광지로의 접근로가 확보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확보한 평창지역은 8개 체험목장에 124만명이 방문해 125억원을 소득을 올려 도내 체험농장 소득의 87.5%를 차지했다. 춘천ㆍ원주 등 수도권 인근 지역은 편리한 교통망 확보로 13만명이 방문해 11억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개인농장은 교육청현장학습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치즈, 피자,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축산물가공품 제조 체험과 판매 등 차별화된 체험농장이 고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분석 됐다.도 관계자는 축산체험 농장은 농가들에게 새로운 소득원이 되고 있음은 물론 축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중요한 장소로“앞으로 방문객을 위한 위생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체험목장을 통해 도·농 교류 확대 및 청정 강원축산 홍보와 축산업의 6차 산업화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 손혜철 | 2018-02-19 16:38

강원도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에만 18만명 이상이 “2018평창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는 2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 동안의 입장권 판매 및 각각의 행사장 방문객수를 집계한 결과이며, 2월 3일 문화올림픽 개막축제 이후 지금까지의 누적 관람객은 40만여명이라고 발표했다.이것은 강원도와 올림픽 개최도시인 강릉시, 평창군, 정선군에서 진행된 문화올림픽 프로그램만의 방문관람객 수를 합산한 것으로, 조직위원회 등이 준비한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의 관람객 수를 포함한다면, 훨씬 더 높은 수치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주말을 포함해 4일간의 짧은 설 명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의 열기를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자 하는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관람객의 증가로 이어졌다. 아직 동계올림픽이 일주일 정도 남아있지만, 문화올림픽의 흥행대박을 조심스럽게 예상할 수 있는 결과이다.문화올림픽 흥행의 이유는 계획 단계부터 올,림픽 경기 시간과 주요 경기장의 위치, 올림픽 관람객의 동선과 편의 등을 최대한 고려하여 설계하였기 때문이다.빙상경기가 진행되는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관람을 마친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인근의 강릉아트센터나 녹색체험도시센터를 방문하여 공연과 전시를 방문할 수 있게 하거나,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쉽게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에 체험/전시프로그램을 배치하는 등의 기획들이 눈에 띈다.프로그램의 구성에도 올림픽 손님들을 위한 배려가 넘친다.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거리퍼레이드를 비롯해 K-POP콘서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구성 되었고, 경기 사이사이 막간의 시간을 활용하기 좋도록 관람시간이 자유로운 전시 프로그램이나 버스킹과 같은 짧은 공연들을 배치하였다.또한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봐야하는 테마공연 “천년향”, “평창겨울음악제”, “파이어 아트 페스타&rdq

강원도 | 손혜철 | 2018-02-19 09:44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 “전통극 초청공연”이 3개국 문화 화합의 시작점을 제시하며 16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대한민국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의 본 고장 정선에서 7일간 공연된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 “전통극 초청공연”은 지리적 위치 뿐만 아니라 일정 부분 유사한 문화를 향유하는 한일중 3국이 예술로 만나 서로 교류하며 한일중 문화 화합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지난 10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아리 아라리’를 개막으로 12일에는 일본의 유명 극단 KANZE SCHOOL 이 선보이는 노가쿠 ‘하고로모’가, 14일에는 ‘중국희곡학원’의 예극 ‘미스 줄리’, 16일에는 한일중 배우들이 함께 하는 ‘햄릿아바따’ 무대가 이틀 간격으로 차례로 오르며 각 국의 전통 문화 예술을 감상하며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을 들었다.특히 16일 개최된 한일중 3국 합동공연인 연극 ‘햄릿아바따’에서는 한일중 세 명의 오필리어가 무대에 올라 각국의 특색을 다채롭게 표현하며 볼거리 및 문화교감의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공연 말미에는 각국 초청 공연단의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여 하나된 3국의 무대에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 날 공연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도 참석해 뜻깊은 무대를 만들어준 3국 공연단 및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공연에 참여한 한일중 연출진과 배우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3국의 민간 예술 교류 및 화합의 장이 지속적으로 열리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공연이 그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전통극 초청공연”이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의 길을 열었다면 “문화동행포럼 2018, 정선”은 그 길을 이어간다. 이번 포럼은 “한일중, 문화협력의 길을 걷다&rdquo

강원도 | 손혜철 | 2018-02-19 09:43

대규모 돈사와 공장, 휴게소 등이 밀집되어 있는 안흥면 소사리 지역에 수년째 지속되던 폐수 배출 및 악취가 사라진다.횡성군은 지난 2015년 한국환경공단과 축산환경관리원, 녹색환경지원센터에 폐수와 악취 진단을 요청하는 한편, 주민과 사업자 간 협의를 이끌어내 원인자인 사업주가 6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대규모 돈사에서는 이미 가축분뇨 폐수처리장 개선, 마을 인근 지역 축사와 출하장 이전 등을 통해 그동안 쌓여있던 다량의 퇴비를 반출했다. 이 밖에 축사 현대화사업과 가축분뇨 순환시스템을 도입해 악취를 줄이고, 사업장 내 EM제조시설을 설치하고 방풍림을 조성하는 등 2019년까지 57억원을 들여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인근공장에서는 폐수처리장 조별 개폐장치와 탈취탑을 추가 및 교체했고, 실시간 폐수오염도가 한국환경공단으로 전송되고 있는 자동수질측정센서인 TMS를 신설 교체했으며, 특히 폐수는 자체 관리가 아닌 전문 폐수 관리업체에 위탁하는 등 총 10억원을 들여 환경개선사업을 끝냈다.아울러 폐수 및 오수가 최종 배출되는 방류구에 주민들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CCTV를 설치했고, 주민 요구 시에는 스마트폰으로 상시 볼 수 있도록 앱을 설치할 계획이다.한편 군은 주민과 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부 주관 도랑살리기 사업에 5,200만원을 투입, 지난해 착공돼 진행 중에 있다.최서란 환경보전담당은 “민·관이 합심하여 지역의 유해환경을 개선한 사례로 의미가 크며, 앞으로 오염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청정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 손혜철 | 2018-02-18 14:10

강릉역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 있는 웰컴 센터에서의 '환영의 첫 잔' 과 강릉 안목 커피거리에서 지역내 30여개 이색카페가 참여한 ‘세계 겨울커피축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도인과 바리스타의 접빈다례를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는데, 왜 강릉이 차와 커피인가? 차와 커피의 도시로 유명한 강릉, 그 배경에는 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 러진 아름다운 자연과 대관령에서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물이 있다. 가야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후의 차 전래 전설이 남아있는 경남 김해시, 신라 흥덕왕 때 김대렴이 당나라에서 차 종자를 가져와 처음 재배했다 고 전하는 경남 하동군과 함께 강릉은 우리나라 3대 차 성지 가운데 한 곳이다. 신라시대 화랑들이 무술을 연마하며 천지신명께 차를 올리고 국가흥륭 과 국태민안, 자손번창을 기원했던 화랑의 다도유적이 강릉 공군 제 18 전투비행단내 한송정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한송정 인근에는 돌샘, 돌 아궁이, 돌절구 등 다도유적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돌샘에서는 맑은 물이 솟고 있다. 한송정이 차문화 발상지라고 지칭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래서 1997년부터 오죽헌시립박물관과 강릉동포다도회가 함께 한송정에서 헌다례 및 들차회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차문화 발상지 강릉이 커피로 유명해진 것도 ‘바다’ 때문이었다. 바 다를 보며 자판기에서 뽑아 먹는 헤이즐럿 향 커피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안목커피거리’가 시작됐고 ‘1서(徐) 3박 (朴)’중 한 사람으로 이름을 날렸던 박이추씨가 바다가 보이는 곳에 커피숍을 열고 싶다는 생각으로 2001년 경포해변에 보헤미안 카페를 열고 강릉원주대에 바리스타 과정을 개설하며 수많은 바리스타가 길러졌다. 커피와 문화를 접목한 테라로사 김용덕 대표가 2002년 고향인 강릉시 구정면에 커피 로스팅 공장을 시작했고 커피박물관으로 유명한 (주)커 피커퍼는 2002년

강원도 | 손혜철 | 2018-02-18 13:33

평창군은 우리나라 현대 단편문학의 백미라 불리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되었던 봉평의 소설속 배경을 모티브로 하여 4계절 테마 관광지인 ‘효석달빛언덕’을 조성하고, 4월 정식개관에 앞서 올림픽 기간에 맞춰 임시 무료 오픈한다고 밝혔다.효석문화예술촌 조성사업으로 추진된 ‘효석달빛언덕’은 2015년부터 봉평면 창동리 일원 26,418㎡ 면적에 100억원의 사업비로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소설속 배경을 그대로 옮겨놓아 볼거리가 풍성하다.주요 시설로는 책박물관, 근대문학체험관, 이효석문학체험관(푸른집&달), 꿈꾸는 달, 나귀광장&수공간, 테마형 경관, 효석광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출입구는 책장 패턴의 건축입면과 연계된 예술촌의 상징적 장소답게 사무동과 편의시설(화장실)로 이루어져 있어, 입구에 들어서면 소설속으로 들어선 느낌이다.‘근대문학체험관’에는 1920년~1930년대 이효석이 활동했던 근대의 시간과 공간, 문학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한국의 근대문학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공간이 제공되며, ‘꿈꾸는 달’에 들어서면 이효석의 기억과 추억들을 들여다 볼 수 있고 기념품 판매처, 카페, 작은 도서관 등의 휴게공간도 조성했다.또한, 다양한 문화행사 및 공연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수공간’과 함께 ‘나귀광장’이 펼쳐져 있으며, ‘달빛 나귀 전망대’에 올라서면, 효석달빛언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어느덧 소설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하다.이 밖에도 사계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꿈꾸는 정원’, 창밖의 달 모형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연인의 달’, 달빛나귀 전망대와 꿈꾸는 달 카페의 옥상을 잇는 ‘하늘다리’,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강원도 | 손혜철 | 2018-02-18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