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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보건소가 관내 보육시설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장애인 강사를 투입해 장애발생예방교육 교육에 나선다.30일 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꼬마궁전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총 11개소를 순회하며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진행한다.지난 2014년 보건복지부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추정 장애인 수는 약 273만 명(등록 장애인 수 약 250만 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장애발생의 약 89% 이상이 사고나 질병 등에 의해 후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누구나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가장 많은 장애유형은 지체장애다.전국 130만명이 지체장애인으로, 이들의 49.4% 이상이 각종사고 등으로 발생하며, 특히 뇌와 척수가 손상되는 경우 치료와 회복이 불가능함에 따라 장애발생예방의 중요성이 더욱더 강조되고 있다.예방의 첫걸음은 교육과 실습이란 판단 하에 옥천군보건소가 지난 3월부터 보육시설과 초등학교로부터 교육 신청접수를 받아 오는 11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현재까지 접수된 곳은 총 11개소로 ‘옥천군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해 뜨는 학교’와 연계해 지체1급 장애인 강사가 직접 나서 교육을 실시한다.강사 본인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얘기해주며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고, 휠체어와 시각장애체험 등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실습도 이뤄진다.방문보건팀 육혜수 팀장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30 10:08

올해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옥천군이 마지막까지 산불제로화에 도전한다.군에 따르면 올해 초 부임한 김성식 옥천부군수의 산불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도 아래, 전 직원이 경계태세를 강화하며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본격적인 영농철과 식목일을 앞두고 산불발생 가능성이 더욱더 높아짐에 따라, 31일과 다음달 1일 이틀 동안 군 산하 직원, 산불감시원 등 550여명을 투입해 마을별 책임구역에 따라 더 강화된 산불예방활동을 벌인다.현재 군에서는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녹지과 직원 15명을 5개조로 편성해 평일·주말·공휴일 중 하루도 빠짐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비상근무 태세를 갖추고 있다.사업비 6억3천만원을 투입해 모두 57명의 산불예방진화대원을 조직해 7개조로 나눠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분산 배치하고 초동 진화력 확보를 위해 조장을 중심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각 읍·면에서는 사업비 5억5천만원을 투입해 읍·면별 5~10명씩 모두 53명의 산불감시원을 배치하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불예방활동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마을 이장을 통해 매일 5차례 이상 자체 마을방송을 실시하고, 개별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을 불식시키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의 입회하에 마을별 공동소각을 실시하는 등 민·관이 합심해 산불제로화에 도전한다.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강화해 농산부산물 소각이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전면 차단한다.또한, 군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산불가해자는 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분하고, 산림 인접 100m 이내 개인소각자 4명에게 현재까지 총 9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 조치하고 있다.김 부군수는 산불위기경보가 상향되는 4~5월이 다가옴에 따라 입산통제구역 등산객 및 불법 임산물

옥천 | 손혜철 | 2018-03-30 10:07

‘제12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주관 대행사에 ㈜씨제이비엔터컴이 선정됐다.옥천군은 28일 ‘축제 주관대행사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회의를 열고 협상 1순위 업체로 ㈜씨제이비엔터컴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심사위원으로는 도·복숭아연합회 관계자,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타 자치단체 공무원 등 7명이 참여했다.제안 공모에는 ㈜제이앤에이치와 ㈜씨제이비엔터컴 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 ㈜씨제이비엔터컴이 축제 프로그램 구성, 행사운영능력 분야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축제 사업비는 1억5천만원으로 △개막식 축하공연 및 가요제 등 주무대 공연 △ 포도·복숭아 등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운영 △방문객 참여 레크리에이션·품바공연 등 보조무대 공연 △축제운영 및 안전관리 등 축제 전반적인 내용을 진행하게 된다.한편, 오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옥천군 공설운동장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2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올해 다양한 변화를 맞는다.지난해까지 문화예술회관 분수대와 공설운동장 주변으로 이원화돼 운영됐던 과일 판매부스를 집약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운동장 내 트랙 둘레에 집중 배치된다.판매장소 양 쪽 끝에는 자원봉사자와 카트 등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배치하고, 방문객들이 구입한 과일 상자들을 차까지 옮겨주는 무료 배달서비스를 진행하며 방문객 편의를 도모한다.신규프로그램으로 옥천 포도·복숭아의 뿌리깊은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도·복숭아 역사 전시관(가칭)도 꾸며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인다.대형얼음을 조각해 독수리, 백조 등의 작품을 만들어 내는 환상의 아이스(ICE)쇼는 기존 1일에서 3일로 확대해 열린다.기존 20여개로 운영됐던 체험코너가 40여개로 확대되고, 복숭아 판매장으로 운영됐던 문화예술회관 앞이 모두 체험부

옥천 | 손혜철 | 2018-03-30 10:06

대한민국 최대 묘목 주산지인 충북 옥천의 ‘제19회 옥천묘목축제’가 30일 팡파르를 울리고 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다음달 3일까지 옥천군 이원면 옥천묘목공원(이원면 이원리 503)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옥천묘목축제의 슬로건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옥천이원묘목’이다.지난해 옥천묘목세계화 선포에 이어 대외적으로 공인된 옥천묘목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묘목하면 옥천묘목’ 이라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 이미지로 성장해 나가자는 꿈이 깃들어 있다.옥천묘목축제는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 특구’인 옥천에서 다양한 나무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전국 단위 축제다.2016년도 2만6천명에서 지난해 4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이번 축제에서 단연 관심을 끄는 프로그램은 묘목 무료 나눠주기 행사다.해마다 매일 500여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300m가 넘는 띠를 형성하며, 그날그날 준비된 묘목이 금세 동이 날 정도로 진풍경을 연출한다.올해는 자두·매실·살구·복숭아 등 5만여 그루의 묘목을 준비했으며, 30일부터 4일간 오후 2시(31일은 오후 3시) 묘목공원 메인무대에서 한 사람당 2그루씩 무료로 나눠준다.나인봇과 드론 비행, VR 무료 체험과 한라봉·아로니아·다육이를 화분에 직접 심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매일 오전 10시에 열린다.경품이 걸려있는 경품이 걸려 있는 묘목·퀴즈대회, 묘목 전시 판매행사, 묘목 접붙이기 시연, 접목나무 심어가기 등의 참여행사도 5일 내내 펼쳐진다.30일 옥천묘목히든싱어(장윤정, 소찬휘, 이선희 편 등), 31일 개막축하공연(양혜승, 우연이, 유레카), 1일(옥천 묘목 노래자랑, 찌지리 품바공연), 2일(버드리 품바 공연) 등까지 다채로운 특별행사도 이어진다.31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옥천묘목공원 준공식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박덕흠

옥천 | 손혜철 | 2018-03-30 10:04

옥천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임순혁 보건소장)와 옥천경찰서(서장 고진태)가 치매노인 실종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두 기관은 29일 오전 10시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관내 치매노인 실종 제로화를 위한 업무를 협약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이날 협약식에는 임순혁 보건소장, 옥천경찰서 최진수 여성청소년계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노인 지문 등록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상습실종 치매노인 중 배회감지기 보급대상자 선정 및 보급 ▲실종 치매노인 발생 시 신속 발견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재 경찰서에서만 가능한 치매노인 지문 등록이 치매안심센터에도 가능해진다. 치매노인에게만 지원됐던 GPS 장착 배회감지기를 실종경험이 있거나 실종가능성이 있는 노인 등에게도 확대해 지원한다.실종 치매노인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탄탄한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두 기관이 합동해 실종자 수색에 적극 참여한다.이 협약을 통해 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한 기관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치매노인이 안전을 보장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두 기관이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한편, 군 보건소 내 임시로 개소해 있는 옥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5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돼 치매노인과 가족을 위한 1대1 상담과 치매선별검사, 조기진단 등을 실시한다. 환자 사후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의 통합서비스 제공과 함께 치매치료를 위한 약제비 지원 및 정서적 치유를 위한 치매 카페도 운영 중이다.연말에는 한층 더 강화된 치매안심센터가 문을 연다.사업비 22억원을 들여 현재 옥천읍 가화쌈지공원 일원에 지상 2층 규모로 신축 중이며, 치매 조기진단에서 예방, 관리, 교육, 치료를 이은 체계적인 치매관리를 통해 대주민 보건의료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이인숙 정신보건팀장은 “치매안심센터의 알찬 운영을 통해 치매인식 개선문화가 지역사회에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지역에서는

옥천 | 손혜철 | 2018-03-29 11:30

옥천군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하여 쌀 공급과잉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작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진행하는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옥천군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올해 4억2천8백4십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목표량은 126ha이고 옥천군의 실적은 61.23ha로 목표량 대비 48.6%이다.농식품부는 지난 2월중 신청기한 연장 및 사업대상 확대 완화 등 제도 개선으로 신청의 폭을 확대했다. 이어 두 번째 제도 개선으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참여 농가들이 생산한 콩·조사료의 판로 보장책을 발표했다.타작물 참여 논에서 생산된 콩(계획면전 15천ha)은 정부가 전량수매하고, 수매단가도 4,100원/kg에서 4.200원/kg으로 추가 인상하고, 조사료의 경우 계획면적 15천ha의 절반 수준을 농협에서 책임 판매하기로 했다.타작물 재배지원금은 단위면적당 조사로 400만원ha, 일반․풋거름 작물 340만원/ha, 두류 280만원/ha의 해당 지원금을 지급하며, 조사료의 경우 사일리제조 확인 후 지급하게 된다.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판로 확보라는 큰 문제점을 개선한 만큼 농업인의 참여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쌀 공급과잉으로 인한 벼 생산이 위기이기 때문에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9 10:23

전국을 무대로 친근하고 열정적인 공연으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품바왕 찌지리 정종학 씨(남, 46세, 두드림협회 대표)가 옥천군을 홍보하기 위해 나선다.옥천군은 대한민국 자치1번지, 건강하고 풍요로운 옥천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8일 정종학 씨를 옥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종학씨는 2013년부터 음성 품바 왕중왕 선발대회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였고, 전국을 무대로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익살스럽고 재치 있는 품바 공연을 펼쳐 아이돌 그룹 부럽지 않은 고정을 확보하고 있다.특히, 2015년부터 옥천군 청산원을 방문해 식사와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펼쳐 군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온 것이 홍보대사 위촉의 계기가 되었다.이날 위촉식에는 위촉패 전달과 더불어 두드림협회 단원과 팬카페 회원 20여명도 참석해 옥천군 홍보대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정종학 씨를 함께 축하했다. 정종학 씨는 “옥천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옥천의 이름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종학 씨는 다음달 1일 제19회 옥천묘목축제에서 무료로 특별공연을 펼치며, 앞으로 2년 동안 전국적인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에 참여해 옥천군 홍보의 최 일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품바왕 찌지리 정종학 씨가 대표로 있는 두드림협회는 2017년 3월 1인으로 시작해 현재 4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30여 차례 전국 공연을 실시한 바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9 09:52

대한민국 최대 묘목 주산지인 충북 옥천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묘목축제가 펼쳐진다. 29일 옥천군에 따르면 ‘제19회 옥천묘목축제’가 30일부터 이원면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5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고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옥천이원묘목’이라는 슬로건 아래 옥천 묘목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축제로 꾸며진다.축제장마다의 고질병인 교통 혼잡과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된 23ha 규모의 옥천묘목공원으로 옮겨 개최하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보다 넓은 축제공간에서 짜임새 있는 행사장 배치와 풍성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방문객들에게 한 아름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축제장에서는 닷새간의 축제기간 내내 200여종의 과수와 조경수 묘목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나인봇 및 드론 비행, VR 무료 체험과 한라봉, 아로니아, 다육이를 화분에 직접 심어서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경품이 걸려 있는 묘목 꽃 퀴즈대회, 묘목전시판매행사와 묘목접붙이기 시연, 접목나무 심어가기 등의 참여행사도 5일 내내 펼쳐진다.자두, 매실, 살구, 복숭아 등의 5만여 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눠주는 부대행사도 열린다.30일부터 4일 동안 정해진 시간에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한 사람당 2그루씩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이번 축제 특별 행사로, 30일 오후 6시에는 가수 장윤정 편(오예중), 소찬휘 편(황인숙), 이선희 편(정미애) 등의 히든싱어 가수 5명을 초청해 밤하늘 속 화려한 묘목콘서트를 연다.31일 오후 1시 30분에는 옥천묘목공원 준공식이, 오후 2시에는 37사단 군악대를 앞세운 개막식이 개최된다.같은 날 오후 6시에는 가수 양혜승, 우연히, 유레카 등 인기가수의 개막 축하공연도 열린다.이 밖에도 직장인연합밴드 축하공연, 옥천군 홍보대사 ‘찌지리’ 품바 특별공연, 묘목노래자랑, 읍면 우수주민자치

옥천 | 손혜철 | 2018-03-29 09:50

충북 옥천군이 중앙일보와 한림대학교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2017 건강 도시(K-Health ranking)’ 조사에서 도내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로 뽑혔다.중앙일보와 한림대 사회의학연구소는 2016년 기준 17개 광역 시·도와 253개 기초지자체(보건소 설치 행정구 포함)의 건강수준을 평가해, ‘2017 건강도시’ 순위를 27일 전국에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옥천군은 충북 도내 시·군(자치구 포함) 14곳 중 건강수준이 가장 높은 지자체로, 전국에서는 33번째를 기록했다. ‘건강도시’ 조사는 지역 간 건강수준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 마련과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역량 강화 및 관심제고를 위해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다.올해는 2016년도 기준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와 행정안전부, 통계청 자료 등을 모아 △건강행위 △보건의료 자원과 서비스 △사회 경제적 요인 △물리 환경적 요인 △정책적 요인의 5개 분야 21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옥천군은 남자흡연율, 신체활동실천율, 저염선효율 등을 평가하는 건강행위 부문과 보건세출, 보건소 인력비율 등을 평가하는 정책적 요인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주민 대부분이 음식을 짜게 먹지 않고, 인구 1000명당 의원수도 도내에서 많은 편임을 기록했다. 당뇨병 치료율도 높은 편이다.주점업수는 도내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평가됐다. 술 마실 곳이 별로 없는 만큼 건강을 챙길 기회는 더 많다는 얘기다. 보건 예산 집행 비중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점도 눈에 띈다. 올해 군은 보건 분야에 군 전체 예산 4천866억9천9백만원의 2.3%인 114억7천만원을 투입해 건강도시의 기반을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군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가정에서 먹는 국의 염도를 분석해 사후관리까지 주는 ‘우리 집 싱거운 가(家)’ 시책도 새롭게 선보이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로당

옥천 | 손혜철 | 2018-03-29 09:48

옥천군은 28일 김영만 군수 주재로 실과소읍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지난달 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추진되는 부서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중점적으로 파악됐던 점검대상, 수범 사례 등 부서별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실과장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남은 진단기간동안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하기로 했다.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점검실명제를 실시해 점검시설에 대한 후속조치를 추적관리하고 있다.또한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마련해 형식적 점검을 탈피해 보다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진단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이번 보고회 결과에 따르면 안전대진단 점검대상 993개소 중 808개소를 점검완료해 84%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군은 이번달 말까지 모든 점검을 완료하고, 주요 시설물에 대해서는 다음달 13일까지 확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김영만 군수는 “안전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부서장이 관심을 갖고 현장점검에 직접 참여하고, 조치를 요하는 시설물은 정확히 파악 분석하여 중앙에 상황보고 및 예산 요청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지시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8 14:10

옥천군이 고품질 과수묘목생산을 위해 ‘과수묘목 바이러스 검정실’을 설치를 추진한다.28일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5억원(국 2억5천, 군 2억5천)을 들여 현재 군농업기술센터 내 본관 2층 80㎡ 규모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리모델링 설계를 추진 중이다.이후 핵산추출장비와 전기영동기 등 검정장비 12종을 갖춰 올 10월께 바이러스 시험 검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군의 바이러스 검정실 확보는 옥천군이 전국 최대 묘목의 주산지이자 전국 묘목 유통량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다, 유통묘목에 과수산업 경쟁력 저해요인인 바이러스와 바이로이드 검정 항목이 추가된데 따른 것이다.또한 정부는 종자산업법 개정을 통해 2018년부터 보증묘 기준에 바이러스 검정을 의무화했다.아직 일반시장에 대해선 아니지만 정부지원사업을 받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검사가 필수다.검정실 설치 소식에 이원면 윤정리 만금농원주 김지환 씨는 “묘목 유통 전 매번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검사에 드는 시간과 비용 문제로 걱정이 많았는데, 센터 내 검정실이 설치된다니 한시름 덜었다”며 반겨했다.현재 과수묘목 바이러스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경산시농업기술센터나 상주의 중앙과수묘목센터 등을 방문해야 한다.하지만 지역에 자체 검정실을 설치하면 검사에 따른 시간 절약은 물론 타 기관에 의뢰하면 드는 일정금액의 검사비용이 모두 무료로 추진된다.군 농기센터는 바이러스 검정실 운영이 정착되면 무병묘 생산기술지도에도 힘쓸 계획으로, 센터 내에서 무병묘 생산 시설 등을 통해 지역 과수묘목산업 발전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농업기술센터 한정우 팀장은 “정해질 절차에 따라 바이러스 검정실 설치 준비 중”이라며 “최종 검증기관으로 인증받기 위한 절차(법 개정) 등 해결과제가 남아있지만, 사전 검정기관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8 10:33

옥천군 이원면에서 집을 나간 80대 치매 노인이 실종 2시간 만에 가족 곁으로 무사히 돌아오는 일이 있었다.지난 3일 오후 1시경 옥천군 이원파출소에 치매노인이 실종됐다는 신고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이원파출소는 노인의 예상 동선을 파악해 즉시 옥천버스운송(주)에 협조를 구했고, 버스회사에서는 운전기사들과 공유하는 자체 SNS에 노인의 인상착의 등을 올렸다.이를 눈 여겨 본 김종윤 옥천버스 노조지부장이 30여분 간 읍내를 돌아, 결국 금구리 00의원 앞을 배회하던 노인을 발견해 보호자에게 연락 후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냈다.군보건소에서는 실종됐던 노인에게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를 즉시 발급하고 재발 예방을 위해 특별 관리에 나서고 있다.실종에서부터 무사 귀가까지, 이 모든 일들이 2시간 만에 이루어졌다.이원면 치매안심마을에 형성돼 있는 기관 간 탄탄한 네트워크 체계와 촘촘한 치매 안심망 덕분이다.지난 1월 주민 4500여명이 사는 옥천군 이원면 전 지역에 전국 군(郡) 단위로는 유일하게 치매안심마을이 만들어졌다.마을 전체가 공동보호자로 나서는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더불어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한 마을이다.이곳에서는 치매환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적 접근을 뛰어 넘어 전 계층을 대상으로 치매인식 개선을 위해 사회적 접근이 이루어진다.학생부터 노인까지 전 주민이 나서 치매인식개선교육과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의 모든 기관·단체가 든든한 치매예방 서포터즈가 된다.지난 1월 안심마을 선포 이후 군보건소는 7개 유관기관(325명), 9개 단체(450명), 32개리 주민(470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했다.운영위원회 및 자문단 회의 5회, 치매가족 자조모임 14회(74명), 치매고위험군 기억지키미 10개소(605명)를 운영했다.한림대학교 고령사회연구소와 충북광역치매센터의 자문을 받아 옥천군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 직원 등의 치매관련 업무역량도 키웠다

옥천 | 손혜철 | 2018-03-28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