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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가족을 사랑하고 가정에 지표가 되겠다’는 다짐을 담은 ‘아빠 서약서’ 작성 캠페인을 벌여 호응을 얻었다.군은 지난 5일 청양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마련했다.이날 군은 ‘아이와 함께 행복한 청양’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인구증가 정책에 대해 알리고 더불어 결혼·출산의 중요성과 일·가정의 조화로운 삶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됐다.특히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주어야 할 대상은 아내이며, 가장 지켜주어야 할 대상은 자녀이고, 일에 치우쳐 가정에 소홀히 하지 않고 가정의 지표와 자부심이 되겠다’는 내용의 아빠 서약서는 참여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한 참여자는 “잘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평소 소홀했던 부분들이 많이 생각났다”면서 “아빠 서약서를 작성하면서 내 삶의 중심은 가족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새기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군 인구청년정책팀 관계자는 “저출산이 미래에 미치는 심각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공동육아와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인식과 사회 환경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마련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18-05-05 15:06

청양군 운곡면 양승보(충남 프리지어연구회 회장, 61)씨가 최초로 프리지어 후작 칼라 재배에 성공해 화훼산업의 전망을 밝혔다.양승보씨는 이모작을 위해 지난해 8월 20여일 간 토양 속 병해충을 방제하는 토양소독을 마치고 9월 조생종 프리지어 골드리치를 식재, 올 1월 수확 후 정지작업을 거쳤다. 이어 3월 4일 면적 1320㎡에 칼라를 심어 4월 24일 수확하기 시작, 이모작 화훼에 성공했다.양승보씨는 “프리지어, 칼라와 같은 구근화훼류는 연작피해가 커 이모작이 어려운 작목인데 이를 피하고자 1달 정도 빠르게 촉성 재배를 시도해 성공했다”면서 “기존에 후작으로 오이나 가지 등을 재배하던 것보다 소득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칼라(common calla)’는 빨강, 분홍, 하양, 노랑 등 색이 선명하고 아름다우며 기품 있는 꽃모양이 두드러져 고급 꽃꽂이용으로 애용되고 있다. 양재동 화훼 공판장에서는 지난주 기준으로 1속 5본이 1만3000원에 거래돼 농가 소득 높이기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청양군농업기술센터 강상규 소장은 “프리지어와 칼라 후속 재배 성공으로 청양군 화훼산업 전망이 더욱 밝아졌다”며 “틈새작목 발굴과 새로운 기술 접목, 품질향상에 노력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18-05-04 14:37

청양군이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형농기계 자격증반 교육을 통해 현재까지 교육생 48명 전원이 면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낳았다.군이 운영하는 소형농기계 자격증반 교육은 농기계 이용률 향상과 노동력 절감이라는 목적 달성뿐 아니라 무면허 사고 방지 및 안전사용을 도모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처음 개설된 이번 교육은 국가공인 전문기술교육기관 위탁으로 진행된다. 과목은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우더 세 종류이며, 과정은 총 3회로 이론교육 6시간, 실기교육 6시간 등 총 12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또한 수강생이 원하는 시간에 교육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실기의 경우 1인당 농기계 1대를 배치해 맞춤형 교육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현재까지 1, 2차 교육을 통해 48명이 교육을 이수하였고, 앞으로 6월 중 18명을 대상으로 3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임대농기계 사용급증에 따른 안전사용과 무면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수요조사를 실시해 많은 농업인들에게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18-05-02 15:00

청양군이 힐링 여행을 주제로 청정한 자연환경과 화사한 봄 풍경을 담은 웹 드라마를 제작,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마케팅에 뛰어들었다.‘봄, 힐링 그리고 청양’이라는 제목의 웹드라마는 지난 1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예고편(https://youtu.be/UwfaZzED_24)으로 선보여지고 있다. 오는 8일부터는 본편이 게시될 예정이다.이번 웹드라마는 번잡한 도시생활에 지쳐있던 한 가족이 우연히 청양을 여행하게 되면서 서로가 잊고 있던 사랑을 다시 찾고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내용을 담은 로드무비다.청양군은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웹 드라마라는 콘텐츠를 선택해 10여 분 정도의 길지 않은 시간 안에 다양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 좀 더 친밀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었다.특히 가정의 달과 함께 화사한 자연풍경이 녹아내리는 5월을 맞아 화목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청양 여행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대중이 원하는 감성을 충족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 관계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및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킹을 활용한 다각적인 방법으로 청양군이 갖고 있는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18-05-02 14:59

귀농·귀촌하는 청년층 유치에 주력하고 있는 청양군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열띤 홍보전을 치렀다.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농림축산식품부와 연합뉴스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에서 귀농·귀촌을 활성화시키려는 각 시군이 참여한 행사로 충남에서는 청양군을 비롯한 천안시, 홍성군, 부여군 등 10개 시군이 참가했다특히 청양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 청년의 농업·농촌 정착에 주안점을 두고 관심·탐색, 준비, 창업농 3단계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군은 올해 귀농·귀촌 사업의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계층별로 교육 및 홍보에 차이를 두는 한편 청년층의 농촌 공동체 융·화합과 안정 정착을 적극 유도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청년층의 귀농으로 얻어지는 지역경제의 긍정적 기여뿐 아니라 지역의 평균연령을 낮추고 지역에 활력을 일으키는 등 농촌에 전반적인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군 귀농·귀촌 인구 현황을 보면 청년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새로운 일자리로서의 농업, 블루오션의 새로운 농업영역으로 청년층을 유입·정착시킴으로 귀농귀촌의 이점을 최대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18-04-30 14:34

자연이 주는 가장 이상적인 환경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식물을 보유한 청양 고운식물원(회장 이주호)이 개원 15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졌다.28일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고운식물원 내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손철, 김호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해바라기, 임주리, 김부여 등 초청가수의 공연으로 꾸며졌다.2003년 개원한 고운식물원은 11만 3000평(37ha)에 8600여종의 조경수와 야생화 등 식물이 조성되어 있어 사립식물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2010년에는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 식물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돼 1급 보호지정 식물인 광릉요강꽃을 비롯한 진노랑상사화, 노랑붓꽃, 독미나리 등 50여종에 달하는 국내 희귀식물과 식물 유전자원을 보전관리 하고 있다.또한 청정자연의 상징인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사립 자연생태식물원으로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삶에 쉼표가 되어주는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고운식물원에서는 희귀야생멸종위기 식물로 지정된 신안새우난초를 비롯한 국내 자생새우난초와 중국, 대만, 일본에서 수집된 희귀한 새우난초 120여종을 전시하는 제3회 고운 광릉요광꽃·새우난초 전시회가 내달 13일까지 열린다.또한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식물원 내 문화홀에서 마술과 변검술 공연(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을, 6일에는 어버이날 행사로 국제문화예술봉사회의 공연(오후 2시)을 계획하고 있어 가정의 달 가족단위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운식물원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식물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일반인들에게 흥미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자연이 주는 쉼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장소일 뿐 아니라 자연생태관광, 생태학습, 학술연구 등이 가능한 조화로운 식물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18-04-27 17:35

다래, 으름, 도토리, 산야초, 유실수 등이 풍부한 청양 칠갑산은 꽃이 피는 요즘이 화분(꽃가루) 채취의 적기다.4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채취하는 화분은 수술의 꽃 밥 속에 들어 있는 낟알 모양의 생식 세포를 말하며, 꿀벌의 분비물과 꿀로 반죽되어 경단처럼 뭉쳐진 꽃가루를 벌 화분이라 한다.청양의 양봉농가들은 화분원이 풍부한 칠갑산에 양봉장을 조성한 후 벌통에 화분채취기를 설치해 화분을 채집한다. 채집된 화분을 건조기에서 40℃이하로 8시간 동안 말리거나 직사광선을 피해서 음건 또는 풍건으로 실내에서 건조하면 청양만의 독특한 색택과 향을 지닌 기능성 화분이 완성된다.벌 화분의 주요 영양성분은 아미노산, 단백질, 전화당(포도당, 과당), 지방, 비타민, 미네랄과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지방산 리놀레산 (linoleic acid)과 α⁻리놀렌산(linolenic acid)이 모두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천연 생리 활성물질로 체내 영양보급, 피부건강, 정장작용, 건강증진 및 신진대사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벌 화분 채취시기를 맞은 양봉농가를 찾아 친환경 고품질 화분생산을 위한 현장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양봉 농업인을 대상으로 양봉사양관리기술, 봉산물 활용기술 등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해 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 손혜철 | 2018-04-27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