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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오지마을 동막골 노인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5회 동막골 번데기 주름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5일 목면 본의2리 일원에서 800여명의 주민 및 관광객들이 찾은 가운데 열린 이번 축제는 노인이 대부분인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돼 소박하면서도 친근한 분위기로 농촌 특유의 정겨운 광경을 연출해 호평을 받았다.누에의 일생, 누에고치 공예 프로그램과 번데기 시식 등 푸짐한 음식으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특히 ‘동막골 어머니들의 힐링스토리’는 어머니들의 애환을 담은 내용을 주제로 해학과 풍자를 엮어 큰 웃음과 감동을 주었으며 출연자들과 관광객이 한데 어울려 흥겨운 한마당을 연출했다. 또한 전통혼례 재현행사를 통해 혼례를 올린 어르신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행사장에 찾아온 관람객들에게는 요즘 보기 힘든 우리 고유의 문화를 알려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옛 농기구 전시 ▲우렁각시 찾기 ▲벼 수확 체험 ▲가훈 써주기 ▲서리 해봤니 ▲동막골 보물찾기 등 어릴 적 추억을 되살려주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박흥규 번데기 주름축제 추진위원장은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돼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다”며 “내년에도 많은 분들이 다시 찾아오시도록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석화 청양군수는 “청양에서도 오지마을인 동막골 주민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축제가 활성화 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삶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공감대를 형성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인기 많은 명품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17 16:03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백제문화체험박물관(대치면 장곡길 43-24) 일원에서 제2회 백제문화체험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청양으로 떠나는 백제여행-백제숨결 따라 한걸음씩’이라는 주제로 ‘백제 속 청양’과 ‘청양 속 백제’를 배우고 느끼면서 백제문화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주요 체험프로그램은 과거로의 여행(백제시대 신분별 역할체험), 백제 속 청양 O/X 퀴즈, 백제 토기 만들기, 와당무늬(흙) 찍기, 백제 왕·왕비 옷 입어보기 등으로 백제문화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 농경문화체험행사와 제2회 칠갑산 국화전시회가 함께 열려 청양의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로 축제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보인다.이 밖에도 전국 반려견 달리기 대회, 충남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전국 팔씨름 대회, 전국 황금복거북이 퍼즐·큐브 맞추기 등 부대행사가 개최되며, 특별무대행사로 정수라, 해바라기 등의 개막공연, 마당극(연극), 벌룬 퍼포먼스(풍선아트), 색소폰, 오케스트라 등이 준비돼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칠갑산의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청양 속 백제 문화를 몸소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백제문화체험축제를 청양만의 독창성과 다양성을 지닌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17 16:02

청양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청양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이일수 위원장을 포함한 7명의 분과장과 충청남도 도민협력새마을과 협치지원팀 컨설팅 자문단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치 우수사례 심층 자문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사업 확산을 위한 민민·민관 협력 방안을 주제로 청양읍주민자치위원회의 ‘장난감은행’ 사업 확대방안에 관해 토의가 이어졌다.청양읍주민자치위원회는 인구증가를 위해 젊은 부부들이 육아의 어려움으로 지역을 떠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컨설팅 자문단은 젊은 인구가 유입되려면 일·교육·생활환경의 3박자가 맞아야 하는데 ‘장난감은행’은 생활환경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답했다. 또 이에 대한 발전방안으로 ‘장난감대여 및 부모들의 쉼터’의 개념을 가진 복합문화공간을 청양 산동과 산서에 하나씩 마련해 군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소확보 필요성을 제안했다.한편 충청남도는 2015년부터 민관협치를 도정 핵심가치로 선정하여 매년 10여건의 민관협치 사례를 발굴·선정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협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1차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컨설팅 및 심층자문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16 16:30

청양군은 오는 19일 오전 7시부터 20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도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교통량 조사는 주요 도로의 효율적인 관리와 향후 도로의 계획․설계 등 필요성을 가늠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교통량 조사지점은 국가지방지원도 3개 지점, 지방도 7개 지점, 군도 16개 지점 등 총 26개며, 각 조사지점에 조사원 2명씩 배치해 상하행선 양방향을 통과하는 차량대수를 차종별, 방향별, 시간대별로 조사하게 된다.교통량조사는 국토종합개발의 가장 기초적인 자료로 이용되고 있으므로 정확한 조사를 위해 관내 읍·면에서 선발된 조사원 52명을 대상으로 조사요령과 특히 야간조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한 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또한 점검반을 편성해 도로 교통량 조사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조사지점 관측소별로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교통에 방해를 주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교통량조사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로의 계획, 건설 및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도로의 혼잡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도로정비 수요계획 및 그 우선순위를 판정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10월 중 실시된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16 16:28

청양군은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밥맛 좋은 쌀 생산을 위해 벼를 적기에 수확할 것을 당부했다.벼의 알맞은 수확 시기는 외관상으로 벼 알이 90% 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로 출수 후 55∼60일이 적기다. 청양 지역은 10월 중·하순경이다.벼를 너무 일찍 수확하면 청미(靑米) 또는 미숙립이 증가해 수량이 떨어지고 품질이 나빠진다. 반면 수확이 늦으면 쌀겨층이 두꺼워지고 동할립(현미에 가로 금이 간 것), 기형립 등이 증가해 완전미율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밥맛 좋은 쌀 생산을 위해서는 적기 벼 베기가 중요한 것.콤바인 작업 속도에 의해서도 쌀 품질이 좌우되는데 콤바인 표준속도는 사람이 걷는 속도인 0.85m/sec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천일 건조 시에는 벼의 두께를 5cm로 3일 정도 건조하고, 화력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일반용 종자는 45∼50도, 종자용은 40도 이하에서 서서히 말리도록 한다.한편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도 벼농사 첫걸음으로 논 땅심 높이기를 위해 콤바인 수확 시 볏짚을 3∼4등분 해 전량 시용 후 규산질 비료나 석회를 뿌리고 18cm이상 깊이갈이를 실시, 고품질 쌀 생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13 15:09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첫째·둘째아에 대한 출산지원금을 확대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본인부담금을 지원해 출산장려 및 인구증가를군은 지속되는 저출산에 대응하고자 청양군 출산장려 및 양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지난 12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조례 개정은 첫째아의 출산지원금을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둘째아는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다섯째아 이상인 경우 지원 금액은 2000만원으로 이전과 같으나 7회 분할 지급에서 5회로 변경됐다.특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구 산모도우미) 비용을 지원하는 조항을 신설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줄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지원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모든 출산가정이 대상이며, 서비스 이용비용 중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의 90%와 큰 아이 돌봄서비스 비용을 지원한다.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출산지원금을 확대 지원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감소에 대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개정된 조례는 공포일인 10월 12일 출생아부터 적용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940-4528)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13 15:05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지난 11일 청양문예회관에서 기관단체장, 지역 및 직장민방위대장, 민방위 대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민방위 대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민방위대의 위용과 단합된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민방위 발전에 공을 세운 유승종(57, 청양읍)씨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그 외 읍·면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자 12명이 청양군수 표창을 받았다.이어 민방위 홍보영상물 시청, 민방위대장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안보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8361부대3대대는 행사장에 군 장비 전시회를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우리 군 장비의 우수성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제공했다.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과 함께 현장에서 작동하는 민방위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민방위대원들에게 재난 대처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한편 이석화 군수는 “지역 안보와 군민 안전을 위해 최 일선에서 봉사하는 민방위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민방위대원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안전하고 행복한 군민만족 시대를 열어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12 14:44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태선)와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숙)는 기관 간 연계사업으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생활불편을 해소해 주기 위해 힘썼다.장평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박모(93세, 여) 어르신의 집 마당과 진입도로는 포장한지 오래되어 여기저기 파이고 요철이 심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이 어려울 뿐 아니라 낙상할 위험이 있었다.이에 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민원처리방 전문봉사단체인 다솜애(회장 채창신) 회원들과 개인 자원봉자 등 10여명과 함께 박모 어르신 집 마당과 진입도로를 시멘트로 포장해 주는 공사로 구슬땀을 흘렸다.박모 어르신은 “불편하고 위험하지만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비용도 받지 않고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해주니 고마울 따름”이라며 함박웃음으로 봉사자들이 돌아갈 때까지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2015년부터 군민들의 소규모 생활불편사항을 처리해 주고 있는 봉사단체 ‘다솜애’는 민원해결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지원사업으로 ‘빵굼터’에서 만든 맛있는 빵을 독거노인 및 소외된 가정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11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