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2건)

하동군은 아름다운 축제의 고장 하동에 지어진 인생역작 우수주택을 찾아 주거형 건축문화 발전의 모범을 시상하기 위해 ‘2017 하동 우수주택’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우수주택 공모는 군의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시책의 일환으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8회째를 맞았으며, 자치단체가 선정하는 주거 건축분야 공모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공모대상은 2016년 9월 1일∼2017년 10월 31일 사용 승인된 주택으로, 군민과 건축 관계자의 추천을 받아 경관과 주거 기능성이 우수하고 주거건축의 모범이 되는 주택을 선정, 시상한다.우수주택 공모에 참여할 건축주나 추천할 군민은 소정의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1월 6일까지 응모하면 된다.응모 희망자는 군청 도시건축과나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와 배치도, 평면도, 건축물 전경사진을 포함한 2방향 입면, 실내사진 1매(디지털 사진 자료 가능)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경우 군청 도시건축과에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응모한 주택은 건축물 도면·사진 등의 자료 검토와 현지 확인을 통해 1차 우수주택을 선발하고, 이어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주택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7동 범위에서 선정한다.군은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7동 중 경남도 우수주택으로 2동을 추천하고, 5동은 하동군 우수주택으로 선정해 연말에 시상한다.우수주택으로 선정된 주택은 인증동판이 전수되고, 주택 자료는 군민이 우수한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안내 자료로 활용하며, 주택현황은 패널로 제작해 2018년 읍·면사무소의 순회전시 등으로 군민의 주거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산·강·바다가 있는 최고의 터 하동에 지어진 일생 최고의 작품인 2017년 주택 공모에 건축주와 군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응모를 바란다”며 “자세한 사항은 도시건축과 건축디자인담당(880-2133)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0-23 10:14

2017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레지던시 작가로 초청된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자연주의 현대미술 거장 에릭 사마크(58·Erik Samakh)의 작품이 하동에 설치돼 일반에 공개됐다.하동군은 지난 20일 적량면 삼화에코하우스 일원에서 열린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개막식에 앞서 에릭 사마크 작품 제막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유인촌 예술제조직위원장, 김성수 집행위원장, 예술인,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작품 제막을 축하했다.이날 공개된 작품은 에릭 사마크가 지난 10일부터 하동에 머물며 작업한 2점으로, 1점은 삼화에코하우스 인근 지리산생태아트파크에, 나머지 1점은 하동공원에 설치됐다.지리산생태아트파크에 설치된 작품은 자연과 생존을 표현한 ‘소리 나는 돌과 피난처’로, 커다란 돌 아래에 장치된 스피커에서 나오는 자연의 소리와 설치 장소의 실제 소리가 들리도록 제작됐다.소리 나는 돌과 일정 거리를 둔 나무 오두막의 피난처는 조만간 설치될 예정이며, 이곳에는 활·화살·칼·도끼·칼·톱 등을 비치해 지리산 숲에 대한 경의를 나타낸다.작품에서 돌은 지리산과 피레네산맥 사이에 있는 하나의 문을 상징하며, 소리나는 돌은 우리를 이동시키는 하나의 우주선, 돌 옆 오두막은 의식주를 담당하는 곳으로 표현된다.‘소리 나는 돌과 피난처’와 약 100m 거리에 있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 ‘대지예술 거장’ 크리스 드루리가 지난해 레지던시 작가로 초청돼 작업한 ‘지리산 티 라인(Jirisan Tea Line)’이 위치해 세계적인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에릭 사마크가 제작한 나머지 한 작품은 군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읍내 갈마산 하동공원에 설치돼 예술 애호가들의 접근성을 높였다.이곳에 설치된 작품은 ‘반딧불이 두꺼비(le crapaud mangeur

하동군 | 이경 | 2017-10-23 10:13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20일 화개면 켄싱턴리조트 그랜드홀에서 (사)한국차학회의 2017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차학회는 차(茶)와 관련된 학술연구와 회원 간의 교류를 통해 한국 차 문화 및 자연과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1994년 설립됐으며 현재 회원 500여명을 두고 있다.한국차학회는 그동안 한국 차의 과학적 연구와 문화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차 산업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해왔으며, 학회에서 발간하는 차학술지가 올해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지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국내 차 평가 기준안 현황 및 학술적 제언’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인의 자기관리 차 생활’을 주요 내용으로 한 한국차 중앙협의회 정병춘 박사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이어 하동녹차연구소 김종철 박사가 ‘한국 차 품질평가 방법 소개 및 이의적용’, 전남농업기술원 최정 박사가 ‘전남지역 녹차 종류별 품질평가방법 및 등급화 기초’, ㈜오설록농장 유주 박사가 ‘차나무 생육과 녹차품질과의 관계’에 대해 주제발표했다.주제발표 후 종합토론에서는 ‘국내 차 품질평가 기준안 현황 및 학술적 제언’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30여편의 학술 포스터도 발표됐다.그리고 이번 학회의 특별행사로 화개초등학교 학생들이 ‘다향의 아름다움’이란 제목으로 다례시연도 펼쳤다.윤상기 군수는 환영사에서 “차학술지의 한국연구재단 등재를 축하한다”면서 “야생차의 고장 하동에서도 올해 전통 차 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와 함께 가루녹차 100t을 스타벅스에 납품하는 등 차산업 발전에 기여할 경사가 많은 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0-20 10:01

섬진강 하류의 하천유지용수 부족으로 발생하는 하동지역 재첩 피해문제가 지난 19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제기되면서 대책 마련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20일 하동군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영산강유역청 국감에서 “섬진강 상류에서 각종 용수를 많이 배분하다보니 하류에 유지용수가 줄어 염도로 인해 하동지역 재첩 피해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며 영산강유역청과 관계기관에 대책을 촉구했다.섬진강 유역은 섬진강댐에서 8만t, 주암댐에서 41만t 등 하루 49만t을 섬진강으로 내려보내고 있는데 이중 40만t을 다압취수장에서 취수하기 때문에 하구인 하동지역에는 9만t만 흘러가고 있다.그러나 섬진강 재첩은 주로 섬진강 하구에서 다압취수장까지 서식하는데 하천유지수량이 너무 적어 바닷물이 밀려 들어와서 강물의 염도가 높아져 재첩이 폐사하고 있는 실정이다.송 의원은 10년 넘게 어민과 하동군이 백방으로 진정과 호소를 하고 있지만 관계기관과 지자체 등의 협조가 되지 않아 난관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참고인으로 출석한 김대형 부군수는 “원래 전국 재첩의 90%가 섬진강 하동지역에서 서식했는데 2001년 646t이었던 재첩 생산량이 지난해에 3분의 1 수준인 202t으로 떨어졌다”며 “어민·가공·식당 등 종사자 1000여명의 생업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송 의원은 “하천유지수량이 하루 40만t 정도 흘러야 하는데, 상류에서 여러 곳에 물을 공급하다 보니 하류에는 9만t만 흘러가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바닷물이 올라와 염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재첩 피해원인을 지적했다.김 부군수는 “재첩은 염분농도가 3.5~10.5psu일 때 서식하기 좋은데, 현재는 15∼20psu 수준이어서 재첩이 폐사하기 시작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10월 초 국민권익

하동군 | 이경 | 2017-10-20 10:00

야생차의 본고장 하동군이 녹차 소비를 촉진하고 녹차식품을 관광 자원화하고자 국내 최초로 녹차밥을 개발해 첫 선을 보였다.하동군은 20일 낮 12시 화개면에 있는 켄싱턴리조트 컨벤션홀에서 하동녹차 소비 촉진을 위한 녹차밥 시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군의회 의장, 유관기관단체장, 외식업 하동군지부 임원, 하동차생산자협의회 회원, 농업인학습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시식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한국생활개선 하동군연합회가 개발한 가루녹차밥, 녹차잎밥 등 두 종류의 녹차밥이 선보였다.가루녹차밥은 4인 기준으로 불린 섬진강쌀 360g과 찹쌀 40g에 물에 푼 가루녹차 6g을 부어 섞은 다음 소금 한 티스푼을 넣어 지은 밥이다.녹차잎밥은 녹차잎 10g을 끓인 물에 10분 가량 우린 뒤 잎과 우린 녹차물을 식혀 같은 양의 섬진강쌀과 찹쌀에 부어 지었다.가루녹차밥은 하동녹차김과 함께 먹으면 좋고, 녹차잎밥은 간장·강된장 등 양념장을 곁들여 비벼 먹으면 풍미를 더한다.특히 녹차밥은 황산화 물질인 다량의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한 녹차 성분에다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성분이 증가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리고 녹차밥상에는 전채요리로 호박죽과 유과, 주요리로 재첩국, 다래순나물·들미나물 등 산채 2종, 해인산적, 알밤부추무침, 매실장아찌에 후식으로 녹차단호박떡과 단호박식혜가 나와 녹차밥 특유의 담백함과 잘 어우러졌다.군 관계자는 “이날 처음으로 녹차밥을 맛본 참석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녹차밥을 활용한 녹차밥상을 개발해 관광 자원화하고 녹차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0-20 09:59

하동 북천초등학교(교장 김선영)는 다양한 직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하고자 지난 17일 1~6학년 29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하동교육지원청 진로교육 차량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진로체험활동은 지난 4월 개관한 전남 곡성군 드림하이센터에서 이뤄졌다.다양한 직업의 특성을 보여주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전시 구성과 체험 요소를 도입한 드림하이센터는 여가운송, 사회안전, 공익의료, 방송, 예술패션, 교육, 자연 7가지 테마의 29가지 직업체험으로 구성됐다.학생들은 이날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효과적인 진로결정 능력을 배양하고 건전한 직업관 형성의 기회로 삼았다.체험에 참여한 송○○ 학생은 “반려동물을 돌보고 병을 치료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전문가 체험을 통해 동물교감 전문가가 꿈인 제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이○○ 학생은 “사용 용도에 알맞은 건축물을 세우고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건축 디자이너에 대해 알게 돼 무엇보다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북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흥미와 적성, 욕구를 수용하며 진로교육, 다문화교육 등과 연계될 수 있고 평소 학생들이 쉽게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동군 | 손혜철 | 2017-10-19 09:22

하동군은 농촌 고령화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보건기관을 찾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1대 1 투약관리 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투약관리 알림서비스는 만성질환을 앓는 어르신이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거나 다음 보건기관 방문일자를 몰라 해당일자를 놓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다.군은 이를 위해 보건지소 및 진료소 인력 42명을 투입해 60세 이상 어르신은 보건기관 재방문 1주일 전에 직접 전화로, 60세 미만은 SMS로 각각 방문일정을 알려주기로 했다.또한 재방문일이 지났을 경우 전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보건기관 방문을 적극 권유하고 투약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투약관리가 잘 되지 않는 어르신은 같은 마을이나 인근 마을 투약자들과 동반자를 만들어 처방일수를 조절하고 방문일자를 맞춰 투약률을 향상시키기로 했다.군은 만성질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맞춤형 투약관리를 통해 어르신의 투약관리 개선 효과는 물론 만성질환으로 말미암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는 어르신은 정기적인 투약과 관리가 중요한데 홀로 살거나 농사일 등으로 보건기관 방문일자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보건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일정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0-19 09:21

하동군이 글로벌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에 하동산 가루녹차 100t을 납품키로 한 가운데 우리나라 차(茶) 수출 역사상 최대 물량의 가루녹차를 선적했다.하동군은 지난 18일 하동녹차연구소에서 미국 스타벅스에 납품할 고급 가루녹차 6t을 선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선적된 가루녹차는 지난 1월 스타벅스에 100t을 수출하기로 계약한 뒤 그동안 차광 재배와 가공, 스타벅스 관계자의 현지실사 및 수차례의 평가테스트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지난 9월 1차로 1.5t을 선적한 이후 2차분이다.가루녹차 6t은 잎차 약 42t에 해당하는 것으로, 한꺼번에 이같이 많은 물량이 해외에 수출되는 것은 우리나라 차 역사상 처음이어서 의미가 크다.윤상기 군수는 이날 선적식에서 “이런 역사적인 수출을 지역의 차 생산자와 함께 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외에서도 하동 차의 맛과 품질을 인정한 것이어서 향후 수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군은 차 시장의 위축으로 경영난에 직면한 많은 생산자들이 차 생산을 포기하는 상태에서 녹차연구소와 생산자, 제다업체, 농협이 혼연일체가 돼 차밭을 꾸준히 관리하고 품질 향상에 힘써온 결과 차 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실제 녹차연구소는 차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고품질의 가루차 수출에 두고 2014년부터 차광재배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직접 생산한 가루녹차의 품질이 스타벅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100t 납품 제의를 받게 됐다.이 과정에서 많은 농가와 업체들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윤상기 군수의 뚝심과 의지로 차광시설비 전액 지원, 국내 최초 녹차살균시설 도입 등 어려움을 하나하나 극복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됐다.윤 군수는 “내년에는 더 치밀한 준비로 수출량을 늘리고 품질도 높여 단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매가도 현실화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농가도 관행에서 벗어나 더욱 품질 높은

하동군 | 이경 | 2017-10-19 09:20

오색의 단풍이 절정을 이룰 이번 주말 호반의 도시 춘천 남이섬이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으로 물든다.하동군은 21·22일 이틀간 남이섬 에코스테이지 일원에서 알프스 하동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 ‘하동의 날’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남이섬 하동의 날은 지난해 4월 하동군과 ㈜남이섬이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교류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그해 10월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사회·봉사단체, 문화예술 공연단, 하동차 봉사단, 하동 관광홍보 서포터즈 희망자원 봉사자 등 200여명의 운영단이 참가한다.‘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남이섬을 물들이다’를 테마로 한 하동의 날은 개막행사, 조형물 현판, 문화예술단 공연, 농·특산물 판매, 관광·축제 홍보, 녹차·재첩 시음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행사 전날 입도한 하동의 날 운영단은 첫날 오전 9시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시작하고 이어 오전 11시 하동 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풍물놀이를 앞세워 남이섬 일원에서 거리 퍼레이드를 펼친다.퍼레이드로 행사장에 도착한 운영단은 전명준 남이섬 대표의 환영사, 윤상기 군수의 인사말, 내빈 축사, 조형물 현판식 등의 순으로 하동의 날 개막을 알린다.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영·호남 화합의 상징 화개장터에 조성된 김동리의 소설 속 ‘옥화주막’ 조형물 현판행사를 갖는다.에코스테이지 인근 잔디광장에서 설치된 ‘옥화주막’ 조형물은 화개장터에 있는 옥화주막 크기의 3분의 1 규모로, 남이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알프스 하동을 알리는 상징물 역할을 하게 된다.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소설 의 무대 악양 평사리에서 연중 공연을 펼쳐 인기를 모으고 있는 ‘큰들문화센터’가 마당극 ‘

하동군 | 이경 | 2017-10-19 09:19

하동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역과 전 국민이 함께 별천지, 꽃천지로 재창조한 화개동’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7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이는 지난해 ‘논 먼지에서 꽃향기 가득한 농촌마을 축제로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소득증대’로 우수사례로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이다.윤상기 군수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지역발전위원회의 ‘2017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지역발전사업 평가는 지역발전위원회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발전사업 실적과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정성, 목표 달성도,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올해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는 전국 837개 사업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등의 평가를 통해 18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군은 올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포괄보조사업으로 추진된 ‘지역과 전 국민이 함께 별천지, 꽃천지로 재창조한 화개동’을 신청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군은 이날 기관표창과 함께 지역발전사업 워크숍에서 우수사례 발표 기회도 가졌으며, 지역발전위원회가 발간한 우수사례집에 포함돼 사업의 홍보와 성과를 공유하게 됐다.‘별천지, 꽃천지의 화개동’ 사업은 화개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소재지 중심의 화개장터 화재 복원에 지역사회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부터 시작됐다.사업추진을 통해 영·호남 화합과 만남·소통의 상징인 화개장터 주변 경관 개선, 지역특성을 반영한 영호남 화합 다목적 광장 조성으로 주차장 및 행사장 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특히 관주도 사업으로 시작해 주민역량 강화 효과를 이끌어 내고 하동군의 관광객 600만

하동군 | 이경 | 2017-10-19 09:19

섬진강을 사이에 둔 이웃사촌 광양·하동지역 생활체육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음 축제가 이번 주말 하동에서 개최된다.하동군은 오는 21일 하동체육관과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제20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영·호남 한마음 축제는 광양·하동 생활체육 동호인의 교류 확대를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교차행사로 진행된다.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양 시·군 생활체육인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배구 등 10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진다.또한 한마음 축제에는 윤상기 하동군수와 정현복 광양시장, 정의근 하동군의회 의장,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 등 양측 기관·단체장도 대거 참가해 대회를 축하하고 생활체육인을 격려한다.경기는 이날 오전 11시 개회식에 앞서 10시 40분 생활체조를 시작으로 남녀 배구, 배드민턴, 축구, 게이트볼, 탁구, 테니스, 족구, 볼링, 그라운드골프 등 10개 종목이 종목별 경기규정에 따라 하동체육관과 농어촌복합체육관 등에서 일제히 진행된다.그리고 점심시간에는 행사 참가자들이 하동체육관에 모여 미리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함께 나눠 먹으며 이웃사촌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진다.군 관계자는 “섬진강을 사이에 둔 이웃사촌 광양·하동이 우정의 끈을 이어온 지 벌써 20년이 됐다”며 “이번 생활체육인의 한마당 축제를 통해 양 시·군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0-18 09:21

한국 고유의 정서와 서민의 애환이 담긴 우리 그림 민화(民畵) 전시회가 깊어가는 가을 문화예술의 고장 하동에서 열린다.하동군은 18일∼12월 8일 문화예술회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민화, 꿈과 상상의 나라展’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민화 전시회는 국내 최초의 민화박물관인 조선민화박물관이 소장한 작품 26점이 군민과 만난다.부부화합의 기원을 담아 주로 아녀자의 안방이나 부부방의 병풍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화조도, 꽃 중의 왕으로 불릴 만큼 화려한 꽃이지만 벌과 나비를 함께 그리지 않는다는 모란도가 선보인다.궁궐에서부터 사대부, 여염집에 이르기까지 새해 정초에 대문이나 집안 곳곳에 붙여 잡귀와 액운을 막고 좋은 소식을 불러들인다는 작호도, 다산과 부부의 백년해로, 양보의 의미가 담긴 어해도도 볼 수 있다.책과 서가, 종이·붓·벼루·먹 등 문방사우는 물론이고 조선 선비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던 안경 등을 담아 사랑방이나 학동들의 방을 장식하던 책거리도 만날 수 있다.그 외에 다양 화초를 소재로 한 화훼도, 한자와 그 의미를 형상화한 문자도, 고사나 인물, 소설 등의 내용을 간추려 표현한 고사인물도 등 조선민화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장르의 민화가 전시된다.그리고 이번 전시회에서는 11월 1일 오전 9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전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민화특강도 마련된다.특강은 오석환 조선민화박물관 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우리 그림, 민화 속에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민화를 통해 선조들이 들려주고 싶은 꿈과 사랑의 이야기를 전하고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깊어가는 가을 우리 그림 속 소재 하나하나에 담긴 옛 사람들의 지혜와 소망, 그리고 서민의 애환을 느끼며 민화 속 꿈과 상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군 관계자는 “자연이 주는 다채로운 색과 풍요로움이 어우러지는 계절에 아트갤러

하동군 | 이경 | 2017-10-18 09:19

편백 휴양림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 편백 숲 일원이 산림유역관리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사방사업과 생태경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하동군은 옥종면 위태리 산 279-2 일원 편백 숲 80ha가 경남도와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이 시행하는 ‘2018 산림유역관리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산림유역관리사업은 자연재해에 강하고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유역 조성을 위해 산림수계 유역 전체의 치산, 물 관리, 생태경관조성, 산림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시작됐다.이 사업은 산림의 건강성 유지를 위해 과거 대형 구조물 위주의 획일적인 사방사업에서 벗어나 현지 자재의 적극적인 활용과 생물다양성의 유지·증진, 자연변경의 최소화 및 물길 보호, 차폐식물의 재식 등 친환경 방식으로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옥종 편백 숲 일원이 산림유역관리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11억 3100만원(국비 70%·도비 21%·군비 9%)의 사업비를 들여 올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같은 해 연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주요 사업으로는 사방댐, 계류보전 등 친환경 사방사업과 함께 산책로, 숲 가꾸기, 조림 등의 생태경관 및 산림휴양시설 정비사업이 추진된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편백림과 연계한 숲의 기능별 경영관리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산림수계유역의 통합 관리로 재해예방·수원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위태리 일원이 수십년 된 편백 숲으로 조성돼 유역관리사업이 추진될 경우 자연재해 예방은 물론 산책로와 치유의 숲 조성을 통해 방문객에게 힐링 쉼터이자 볼거리도를 제공하는 명품 휴양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0-18 09:18

하동군이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명문학교 육성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각종 교육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하동군은 2003년부터 하동군장학재단을 통해 인재육성 장학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민선6기 들어 100년 미래를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23억 8374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올해도 26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구체적으로 2009년부터 급식지원조례를 제정해 전국 처음으로 초·중·고 무상급식을 실현한 것을 비롯해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내·외 입학예정인 신입생을 대상으로 최대 60만원까지 대학입학금도 지원하고 있다.또한 2011년부터는 관내 5개 전 고등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사실상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실현하고,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2003년부터 하동장학재단을 통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이와 동시에 각 학교에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원어민영어교사 지원, 기숙형 공립고 지원, 고등학교 통학버스 운행 지원, 청소년 해외문화체험 등 관내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매진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내 고장의 문화·역사·행정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해 애향심과 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내 고장 알기 투어’, 대학 위탁 영어캠프, 미리 가보는 대학 탐방, 각종 캠프 등을 지원해 훗날 하동을 빛낼 초석으로 자라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그 밖에 올해부터 명문대 진학을 위해 고교 심화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자녀가구에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관내 청소년들이 도시 학생 못지않게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온 정성을 쏟고 있다.윤상기 군수는 “희망찬 하동의 100년 미래는 자라나는 꿈나무 육성에 달려 있는 만큼 교육지원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해마다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며 “

하동군 | 이경 | 2017-10-17 11:48

대하소설 의 무대 하동 악양면 평사리들판에 전통 생태둠벙농법으로 물고기를 넣어 키운 친환경 쌀이 생산됐다.하동군은 17일 오후 평사리들판 생태둠벙농법 시범단지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사리 황금들판 친환경 벼 수확을 실시했다.이날 수확한 벼는 ‘평사리 황금들판 10차산업화’ 실천 일환으로 지난 6월 도내 최초로 평사리들판 동정호 인근에 생태둠벙을 조성하고 메기·붕어·잉어·미꾸라지 등 토종 민물어류 1만 1000마리를 풀어 키운 것이다.생태둠벙농법은 둠벙에 입식한 물고기가 둠벙과 벼논을 오가며 해충이나 벌레를 잡아먹는 대신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박과 EM발효액만 투입해 생산하는 친환경 농법이다.군은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5600㎡의 벼논에 콤바인을 투입해 첫 수확의 기쁨을 누렸으며, 이날 수확된 쌀은 40㎏들이 한 가마당 수매가격보다 1만원 비싼 가격에 전량 사회적기업 ‘에코맘의 산골이유식’과 납품 계약됐다.시범사업에 참여한 서정부(71) 농가는 “물고기 때문에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소출이 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평년보다 오히려 많은 것 같다”며 “경영비와 노동력이 절감되고 쌀값도 비싸게 받아 이삼 중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군은 이어 19·20일 둠벙농법 시범단지 인근의 ‘알프스 하동 들녘아트 지구’ 1.5㏊에 심은 유색미 수확도 실시한다.이곳에 심긴 벼는 검은색 자도벼로 콤바인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낫으로 수확하며, 수확된 벼는 내년 들녘 아트 종자용으로 사용된다.윤상기 군수는 “평사리 황금들판에서 전통농법으로 친환경 쌀을 첫 수확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내년부터 생태둠벙농법 대상을 점차 확대해 평사리들판을 100년 먹거리 단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하동군 | 이경 | 2017-10-17 11:47

‘자연의 소리(The Sound of Nature)’를 주제로 한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가 깊어가는 가을 문화예술의 도시 하동에서 열린다.하동군은 오는 20일 적량면 삼화에코하우스와 지리산생태아트파크 일원에서 ‘2017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조직위원회(위원장 유인촌)가 주최하고 예술제집행위원회(위원장 김성수)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일상의 예술로 원시예술과 원형문화의 세계화를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특히 올해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자연주의 현대미술 거장 에릭 사마크가 레지던시 작가로 초청됐다. 레지던시 작가는 미술가 등이 특정 지역에서 일정 기간 머물면서 작업을 하거나 전시하는 것을 말한다.지난해에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대지예술(Land Art) 거장’ 크리스 드루리가 레지던시 작가로 초청돼 ‘지리산 티 라인(Jirisan Tea Line)’이란 작품을 남겼다.예술제는 이날 오후 2시 에코하우스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조직위·집행위 관계자,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릭 사마크 작품 제막식, 개막식, 축하공연, 작품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또한 이번 행사에는 디안 존스 프랑스대사관 문정관, 하철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이경돈 한국디자인총연합회장, 이전제 목재문화진흥회장, 이태미 한미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윤진섭 한국미술평론가협회장 등 내빈도 대거 참석한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에코하우스와 하동공원 일원에 머물며 레지던시 활동을 하고 있는 에릭 사마크 작품 2점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행사장에서 공개될 작품은 자연과 생존을 표현한 ‘소리 나는 돌과 피난처’로, 커다란 돌 아래에 장치된 스피커에서 나오는 자연에서 채집한 소리와 설

하동군 | 이경 | 2017-10-17 11:46

하동군은 평소 외출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16일 거제·통영시 일원으로 2017 바깥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바깥나들이는 각종 장애 때문에 평소 외출 기회가 적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재가 장애인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재활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만성질환 등을 앓고 있는 재가 장애인·가족 50명과 군청 직원·자원봉사자 20명 등 70명이 함께 했다.이날 오전 두 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하동을 출발한 일행은 거제 씨월드에 도착해 씨월드의 마스코스인 돌고래 쇼를 관람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어 이들은 거제의 현지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통영으로 이동해 통영항에 있는 거북선을 구경하고 귀가했다.장애인들은 군청 직원과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으며 큰 불편 없이 나들이를 즐겼으며, 행사 후에는 일정 중 가장 좋았던 점과 내년 나들이 시기 및 장소 등에 대한 설문조사에 응했다.행사를 주관한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모처럼 실시한 외출을 통해 서로 간의 고충을 나누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 있었다”며 “나들이를 통한 삶의 여유와 어울림을 갖도록 앞으로도 같은 행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0-16 10:46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위기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동반자 체험프로그램 ‘함께 걸어가는 세상’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청소년 전문가들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상담, 정서적 지지, 기관 연계 등 개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청소년동반자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진행됐다.청소년들은 눈앞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 죠스·해적선 등의 입체테마 미술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해양동물 공연 등을 차례로 체험했다.특히 전문 해양조련사로부터 펭귄, 바이칼 물범, 바다사자, 식인물고기 피라냐, 돌고래 벨루가 3남매 등 다양한 해양생물에게 먹이 주는 방법과 그들의 특성을 설명 들으며 교과서에서 접한 해양생물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배웠다.여러 가지 힘든 환경에 처해있거나 심리적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은 청소년동반자와 함께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은 물론 유사한 환경에 처한 또래들과의 만남으로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체험활동에 참여한 김모 군은 “장래 희망이 해양생물 조련사인데 초대형 수조에서 펼쳐지는 아쿠아 판타지 쇼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 내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하동군에는 현재 청소년동반자 3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직접 신청하거나 보호자·교사·지역사회에 의뢰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883-3000)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7-10-16 10:46

하동의 한 재야사학자가 을사늑약(1905년) 이후 영남 동부지역에서 일제와 맞서 싸우다 순국한 양산출신 만석꾼 의병지도자 김병희(金柄熙·1851~1908)·교상(敎相·1872~1908) 부자의 항일행적이 담긴 문건을 순국 109년 만에 발굴해 정부에 서훈을 신청했다.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 소장은 LH토지주택박물관에 소장 중인 ‘진중일지’(1908년 일본군 보병작성) 등에서 양산 김병희 부자가 영남 동부지역 의병장 서병희에게 군용금 5000엔(현재 50억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적시된 문건을 16일 공개했다.그는 또 김 부자가 영남지역에서 의병 200여명을 규합해 양총(미제 군총)과 권총, 대구경총 등의 최신 화기로 무장하고 양산·밀양·울산·부산·경주·청도 일대에서 일제와 맞서 싸운 문건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김병희 의병장 순국 후 1908년 세운 묘비(땅속에 묻혀 있었던 비석을 묘 이장을 하면서 최근 발굴) 비문과 제적등본(김교상 사망일자 확인), 경주김씨 족보 등에서 그의 구체적 행적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특히 공식문건에서 김교상의 사망 확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리고 군자금 5000엔은 당시 전국 최다 금액이라 할 수 있다. 두 부자는 이같은 일로 일본군에 체포돼 1908년 6월 통도사 인근에서 57세와 36세에 각각 총살됐다.이번 서훈신청과 관련, 정 소장은 “그동안 김 부자에 관한 기록은 국가기록원이 소장한 ‘폭도에 관한 편책’, 허정(1896~1988)의 ‘내일을 위한 증언’, 양산지역 향토지 등에 부자의 활약상이 기록돼 있으나 사료가 충분치 못해 정부 서훈을 추진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나 이번에 김병희 의병장의 후손 김중경 오경농장 회장과 엄원대 가락 양산역사문화연구소 연구실장, 이형분 수석연구원, 김규봉 양산향토사연구가, 최영자 경남

하동군 | 이경 | 2017-10-16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