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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충북도가 실시한 2018년도 생산적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도내 최고 자리에 올랐다.군은 지난해 31일 실시한 충북도 연말 시상식에서 ‘2018년도 생산적 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생산적 일자리사업’은 지역 내 일할 능력이 있는 유휴인력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또는 중소 제조기업에 일손을 제공하면, 군에서 실비를 보상해 주는 사업이다.일손이 부족한 농가 등은 인력난을 해결하고 참여자는 보람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충북도의 특수 시책이기도 하다.충북도는 각 시·군별 생산적 일자리사업에 대한 예산 집행률과 홍보실적, 1사 1일손봉사 추진실적 등을 평가해 매년 우수한 시군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3억6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285개 농가·기업에 연인원 1만5천795명을 투입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해 줬다.민간단체와 마을이 자매결연 해 일손봉사를 펼치는 1사 1일손봉사 운동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대폭 활성화시킨 점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지난해 군에서는 충북도립대-옥천읍 소정리, 군새마을회-군북면 자모리, 옥천농협-군서면 상중리 등 각 3곳의 단체·마을이 일손봉사 협약을 맺고 총 8회에 걸쳐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일손이 줄어드는 지역 실정을 생각한 김재종 군수의 참여와 관심도 이번 수상에 한몫했다.더불어 일손봉사에 참여한 한 단체가 군에서 받은 실비를 마을의 다문화가정에 기부하는 훈훈한 미담도 잇따랐다.군 관계자는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솔선수범한 지역주민들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새해에도 생산적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더 좋은 옥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9-01-02 10:54

충북 옥천군이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전학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 지원에 나선다.김재종 옥천군수의 교육 관련 공약사업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차별 없는 공정한 혜택을 부여하기 위한 조치다.군은 지난해 6월 충북 도내 최초로 유치원~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 2억1600만원을 들여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지원기준은 군에 주민등록을 둔 관내 중·고등학교 입학생과 전학생이다.학군 조정에 따라 주소는 관내지만 속리산중, 심천중 등 관외 중학교로 입학하는 학생도 대상에 포함시켰다.다만, 법령이나 다른 조례 등에 따라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은 경우, 지원받은 금액을 뺀 나머지 차액을 지원한다.군은 올해 대상 인원이 14개 학교, 입학생 720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예상 지원액은 매년 교육부에서 고시하는 교복비 상한액 내로, 학교마다 입찰 후 정해지는 교복 구입 비용 일체다.현재 관련 조례 제정 중으로, 군은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등 제반 절차가 완료되는 올 5월부터 각 읍·면을 통해 구입 영수증 등의 관련서류를 제출받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재종 옥천군수는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해 5만2천여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항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더 좋은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9-01-02 10:54

충북 옥천군이 31일 밤 11시 20분 옥천읍 삼청리 용암사에서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2018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가졌다.옥천군·용암사·문화원·군남지역발전협의회 등이 뜻을 모아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는 난타, 시낭송, 국악 등 관내 예술단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각 읍·면 추천인사 19명이 참여해 33번 타종을 했다.타종 후에는 김재종 군수, 김외식 군의회의장, 용암사 도겸 주지스님 등이 5만2천여 군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메시지를 전달했다.이후 참석자 전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군민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용암사에서는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7시에도 군남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규완)가 주관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전국 해돋이 촬영 명소인 이곳에 이날 2000여명에 가까운 해맞이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찰 측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떡국 등을 대접하며 훈훈한 온기를 나누었다.한편, 장령산 자락에 위치한 용암사는 신라 진흥왕 13년(552년) 의신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쌍삼층석탑(보물 제1338호)과 마애불(충북도 유형문화재 제17호) 등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전국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며 사진 동호인들이나 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자욱이 깔린 운무와 굽이굽이 능선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일출 장면은 미국 CNN GO의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에도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최근 군은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이곳 사진 촬영 포인트 2곳에 전망대를 설치하고, 탐방로 200여m구간을 목교와 나무데크 등으로 연결했다.군 관계자는 “앞서 용암사 전망대와 탐방로 정비 공사가 순조롭게 마무리 되며 올해 행사가 더 빛이 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용암사가 희망과 번영의 상징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9-01-01 10:50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출향인과 공직자 여러분!밝고 희망이 가득한 2019년 기해년(己亥年)새해가 밝았습니다.기해년(己亥年)은 ‘황금 돼지의 해’로 축복이 가득하고 길운이 찾아오는 해로 새해 초부터 격한 감동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새해에는 그동안 침체되었던 경기가 회복되어 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고, 군민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지난해는 민선7기 출범과 새로운 군정목표 수립,조직개편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군민과의원님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으로 어려움을슬기롭게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킨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2019년은 민선7기 군정목표를 실현하기위하여 군민 ‧ 군의회 ‧ 공직자 등이 삼위일체가되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실질적인 민선7기의 첫 해입니다.저를 비롯한 공직자 모두는“더 좋은 옥천”건설을 위해 노력을게을리 하지 않고, 오로지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한군정에만 집중하여 한 치의 흔들림 없이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금년도 군정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먼저, 미래의 옥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국내 최대 규모인 옥천 묘목산업을세계적인 경쟁력을 구축하고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우리군에 유치된 정부의 산림바이오 혁신밸리 거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으며,문정지역 공공청사 부지조성사업을 조속히 완료하여 중앙단위 정부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하겠습니다.또한, 댐 주변지역 친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해 제정이후 시행령이 금년에제정될 예정으로, 그동안 규제로 묶여 있던댐 주변지역에 대하여 제한적이지만개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습니다.우리군에서는 실현 가능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는 등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하겠습니다.남부권 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추진 중인 옥천제2의료기기 산업단지는 2020년 준공

옥천 | 손혜철 | 2018-12-31 17:09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새해 영농설계와 영농기술 습득을 위해 내년에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이어간다.군은 내년 1월 4일~18일까지 총 11일동안 센터 내 농업인교육관에서 2100여명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복숭아 등 19개 품목별 재배기술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교육 첫날인 4일에는 마을이장과 품목별연구회장 200여명을 대상으로 핵심리더 교육이 진행된다.새해 옥천군의 농·축산 주요시책과 농촌지도시범사업, 농업인교육, 로컬푸드, 귀농귀촌사업에 대해 집중 강의하며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7일부터는 지난해 영농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내년도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잎들깨, 감자, 포도, 한우 등 품목별로 세분화된 재배기술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품목별 전문 강사의 도움 아래, 지역 특화작목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농업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더불어 2019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교육도 매 과정 마다 실시해 시행 초기 혼란을 전면 차단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번 교육은 군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일정은 군 홈페이지(http://www.oc.go.kr)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12-31 10:55

김성식 옥천부군수가 31일 이임식을 갖고 1년간의 부단체장 직을 마무리했다.31일 군에 따르면, 김 부군수가 충북도의 2019년 1월 1일자 정기인사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가졌다.이날 열린 이임식에는 김재종 군수를 비롯해 200여 공직자가 참석해 김 부군수의 승진을 축하하고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눴다.1990년 7급 공채로 괴산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김 부군수는 2015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충청북도 농업정책과장과 복지정책과장을 거쳐 2018년 1월 옥천군 부군수로 부임했다.일과 성과 중심의 적극적인 업무스타일로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을 두루 챙기며 올 한해 공모사업이 37건 선정돼 71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또한, 중앙부처와 충북도 등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도 총 35건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옥천군의 행정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더불어 이날 이임식에서는 김 부군수가 제2의 고향으로 삼은 옥천군의 지역인재육성을 돕기 위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김 부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정든 옥천을 떠나게 되어 아쉬움이 많지만 큰 대과 없이 부군수의 막중한 중책을 수행토록 도와준 김재종 군수님과 동료직원 여러분께 고마운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옥천군과의 소중한 인연을 잊지 않고 도청에 가서도 옥천군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옥천 | 손혜철 | 2018-12-31 10:54

올해 SNS 방문자 2017년 대비 약 220% 증가한 57만3천여명 기록25명의 SNS 서포터즈 운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눈에 띄는 홍보활동 펼쳐 충북 옥천군이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군 공식 SNS(Social Network Services/Sites)가 지역주민과의 소통 창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31일 군에 따르면, 올 한해 SNS 방문자 수는 총 57만3000여명으로 2017년 대비 약 220%가 증가했다.조회 수도 64만8천300회를 기록하며 인터넷 시대 대세인 SNS를 강화한 군의 홍보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군은 기존 운영 중이던 SNS를 2017년 2월부터 새롭게 단장하고,현재 공식 블로그(blog.naver.com/yourokcheon)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yourokcheon) 등 2개의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지역에서 일어나는 소식과 각종 유익한 정보를 카드뉴스와 인포그래픽 등 비주얼 중심의 콘텐츠로 제작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며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와 2017년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위촉된 총 25명의 SNS 홍보 서포터즈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역의 숨은 매력들을 알리며 주민기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들은 지역 축제나 행사, 명소, 맛 집 등에 대한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현장에서 직접 취재해 개인 블로그를 통해 전파함으로써 군 SNS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군은 오는 2019년 2월 제1기 서포터즈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2기 모집을 통해 SNS홍보를 강화하고, 위촉식과 더불어 서포터즈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해 SNS 홍보 방법 교육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옥천군 SNS가 주민과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발굴해

옥천 | 손혜철 | 2018-12-31 10:41

올해 충북 옥천군의 지방세 성실납세 기업으로 옥천산업(주)(대표 오병열)과 (주)범양정밀(대표 송준석) 2곳이 선정됐다.28일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방세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지역의 건전한 세정문화 실현에 힘쓴 위 2개 업체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군에서는 지방세 성실 납세 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8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설립년도, 종업원수, 지방세 납부실적, 지방재정 기여도 등을 평가해 매해 2곳을 선정한다. 1991년 11월 설립된 옥천읍 구일리 옥천산업(주)은 약 8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최근 3년간 4억원이 넘는 지방세를 납부하며 지방 재정 확충에 큰 기여를 했다.2002년 10월 동이면 적하리에 터를 잡은 (주)범양정밀도 70여명이 근무하는 자동차 전자부품 생산업체로, 최근 3년간 1억원이 넘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며 타의 모범이 됐다. 이들 기업에는 인증패 수여와 함께 세무조사 1회 면제와 성실납세 우수기업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한편, 군은 2008년붜 지난해까지 총 18개 기업체를 지방세 성실납세 기업으로 뽑았다. 이날 인증패 전달식에서 김재종 군수는 “이 2곳은 지방세 납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많은 근로자들을 고용하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군에서는 ‘더 좋은 기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12-28 10:22

충북 옥천군이 31일 밤 11시 20분 옥천읍 삼청리 용암사에서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2018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연다.군·용암사·문화원·군남지역발전협의회 등이 뜻을 모아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는 난타, 시낭송, 국악 등 관내 예술단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각 읍·면 추천인사 19명이 참여해 33번 타종을 한다. 타종 후에는 김재종 군수, 김외식 군의회의장, 용암사 주지스님 등이 5만2천여 군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이후 참석자 전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군민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 된다.용암사에서는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7시에도 군남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규완)가 주관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전국 해돋이 촬영 명소인 이곳에 이날 2000여명에 가까운 해맞이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찰 측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떡국 등을 대접하며 훈훈한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장령산 자락에 위치한 용암사는 신라 진흥왕 13년(552년) 의신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쌍삼층석탑(보물 제1338호)과 마애불(충북도 유형문화재 제17호) 등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며 사진 동호인들이나 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자욱이 깔린 운무와 굽이굽이 능선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일출 장면은 미국 CNN GO의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에도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최근 군은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이곳 사진 촬영 포인트 2곳에 전망대를 설치하고, 탐방로 200여m구간을 목교와 나무데크 등으로 연결했다. 군 관계자는 “앞서 용암사 전망대와 탐방로 정비 공사가 순조롭게 마무리 되며 올해 행사가 더 빛이 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용암사가 희망과 번영의 상징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12-28 10:20

충북 옥천군의 청소년 정책이 전국 최고 실력으로 인정받았다. 28일 군에 따르면 올해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청소년 정책 분석 평가에서 서울시 서대문구와 함께 전국 최고 기관으로 뽑혀 다음 달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청소년정책의 역량 강화와 우수 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국 114개 지자체를 표본으로 선정, 각 기관들의 청소년 정책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청소년 역량 증진 활동을 활성화하고, 그들의 참여와 권리 증진을 위해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하며 건강한 성장을 도운 점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난해 7월 청소년업무 전담팀을 신설, 전담공무원 2명과 함께 상담사 등 17명을 배치하며 효과성 높은 청소년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ㅇ청소년 활동 공간 확충을 위해 약 30억원을 들여 청소년수련관 기능을 보강하기도 했다. 지난 8월 관내 16곳의 봉사단체가 참여해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한 물놀이 ’행사를 운영하고, 10월에는 옥천·영동·보은 등 남부3군 청소년들의 화합을 위해 ‘청소년 풋살대회’를 열어 건강한 정신·신체 수련에 힘썼다. 청소년수련시설 3곳에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두고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민주시민 의식을 높였으며, 매년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추진해 청소년들의 사회·정치 참여를 도왔다. 특히, 청소년들의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과 원거리 통학에 따른 경제적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3억여원을 들여 통학교통비를 지원 한 점도 이번 수상에 한몫했다. 군은 다양한 수련활동이 청소년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였다고 보고 앞으로도 자기주도적 참여활동 확산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과 눈높이를 함께 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하나하나 귀를 기울이며 정책에 반영해 온 점들이 큰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청소년

옥천 | 손혜철 | 2018-12-28 10:19

대청호 줄기인 옥천군 서화천 유역의 녹조 저감을 위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시작된다. 27일 옥천군과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서화천 생태습지 조성사업을 위해 위·수탁 협약을 하고 향후 사업 전반에 있어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옥천읍 옥각리 297번지 일원 서화천에 수질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비점저감용 생태습지와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총 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내년부터 2021년까지 5만㎡ 규모의 생태습지가 조성된다. 이번 위·수탁 협약에 따라 옥천군은 사업수행에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하고, 기초자료 제공, 인·허가 사항처리, 위탁업무 전반에 관한 의견을 제시한다.K-water는 기본 설계를 비롯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실시하고 습지 조성공사 발주·관리·감독 업무 등을 수행한다. 한편, 옥천은 대전·충청권 주민의 식수원인 대청호의 대표 상류지역으로써, 장마와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이면 해마다 발생하는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금구천과 합류되는 옥천읍 서정리에서 옥각리에 이르는 서화천유역은 오염물질 유입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현재 녹조의 원인이 되는 가축분뇨 하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분뇨 수거사업을 연계한 퇴비나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일소류지 내 자연형 인공습지도 조성 중에 있다.이번 서화천 생태 습지가 조성되면 어느 정도의 녹조저감 효과와 함께 주민 휴식공간이 조성돼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종 옥천군수,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 권역 박병돈 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금·영·섬 권역?한국수자원공사 관할 금강, 영산강, 섬진강 권역을 총칭

옥천 | 손혜철 | 2018-12-27 15:15

충북 옥천군의 자그마한 시골 안내면에서는 그 해 태어난 아이들의 출생을 축하하며 마을 주민들이 금반지를 선물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다.이 지역 주민들과 출향인들로 구성된 안내천사모(안내를 사랑하는 천사들의 모임)는 시골에 아이울음 소리가 귀해 가던 때인 2004년.큰돈은 아니지만 천사의 의미가 담아 한명 당 1004원씩을 매달 내놓기 시작했다. 세상에 태어나 빛을 처음 본 아이에게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는 뜻에서 신생아들에게 1돈짜리 금반지를 선물하기 시작한지 어느덧 14년.2005년부터 본격 선물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65명의 아이들에게 반지가 전달됐다. 올해도 어김없이 안내천사모는 27일 열린 행사에서 올해 태어난 황도담(남)·주영(남) 2명의 신생아들에게 금반지를 선물하며 탄생의 기쁨을 함께 했다.이 행사를 주관한 안내면주민자치위원회 전상현 위원장은 “열악한 농촌 환경이지만 지역에서 밝게 자라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금반지 선물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도 10만원 상당의 꿈나무 통장을 선물한다”며 “이 지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매년 아이들의 울음이 더 많이 들리는 농촌이 되길 꿈꿔 본다”라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12-2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