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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포도부문 국가브랜드 대상의 주인공인 옥천의 캠밸얼리 포도가 뉴질랜드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돌아왔다.옥천군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김성식 옥천부군수와 군청·수출업체 직원 등 5명으로 구성된 뉴질랜드 방문단이 오클랜드 푸드쇼 참석과 함께 현지 시장에서 판촉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푸드쇼’란 전 세계의 신선하고 맛있는 농산물과 식품들이 출품되는, 올해로 23년째 열리는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세계 속 경쟁력 있는 이 대회에 옥천포도는 지난 2012년부터 첫 출품을 시작한 이래 현지 수출 또한 7년 연속 이어오고 있다. 뉴질랜드는 농수산식품에 대한 검역절차가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한 곳으로, 해외에서도 ‘옥천 포도’의 친환경적인 재배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 또한 인정받으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옥천은 풍부한 일조량과 주·야간 일교차가 커 포도송이가 짙은 보랏빛을 띠며, 알이 굵고 당도도 높아 올해로 8년 연속 포도부문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국내에서는 이미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김 부군수 등은 오클랜드 푸드쇼에 참석해 현지인과 교민들을 상대로 포도 판촉 활동을 벌이며 풍부한 맛과 향이 담긴 옥천 포도의 매력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7년 연속 출품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인지도가 높아지며 부스 앞에는 현지인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이후 방문단은 오클랜드 무역관의 코트라 지사를 방문해 뉴질랜드 시장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옥천포도 수출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오클랜드 재래시장과 대형마트를 찾아 뉴질랜드 시장의 포도 등 과실류의 유통흐름을 파악하고 판로 개척 방안을 강구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뉴질랜드 방문을 통해 얻은 정보를 면밀히 분석, 포도 브랜드를 높여 세계시장을 공략할 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방문단으로 참여한 김성식 부군수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옥천포도가 뉴질랜드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07-29 09:00

아름답고 맑은 금강의 물이 흐르는 옥천군 이원면 백지리여울이 박계돈 이성미 부부를 찾았다.과수 농가의 꿈인 맛있고 품질 좋은 복숭아 생산을 위한 귀농결심!청정지역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여울복숭아는 20년 전 양산에서 미용재료 대리점을 운영하던 박계돈씨의 고향에 계신 아버지의 소천으로 농사를 지을 사람이 없어 부득이 선택한 귀농 결심이란다.고향에는 아버지의 땀이 녹아있는 복숭아 밭 500평, 포도 밭 800평, 사과 밭 800평, 논 3500평 의 과수원과 논이 관리가 되지 않아... 어머니의 걱정으로 밤잠을 설치며 부부는 귀농을 결심한다.먼저 농사를 배우기 위해 옥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복숭아 CEO 과정을 마치고 추천을 받아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하는 강소농교육, e-비지니스 교육, 경영비지니스을 받고 이론과 실기를 익히면서 포도 밭, 사과 밭, 논을 전부 복숭아나무를 심는 결단을 내린다.품질이 우수한 복숭아나무를 구하고 어린나무에서를 열매를 맺고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하기 까지, 실패를 번복하고 오뚝이처럼 복숭아나무에 20년의 젊음을 투자하여 마침내 대한민국 최고의 여울복숭아를 수확하는 장편 드라마 주인공 박계돈 이성미 부부남편 박계돈씨는 품질 좋은 복숭아 생산을 위한 연구와 나무관리에 부인 이성미씨는 판매와 경영을 맡아 금강의 맑은 여울물이 담긴 여울복숭아가 생산되어 전국의 복숭아 애호가들에게 배달된다.수확철인 7월부터 8월까지 박계돈 씨는 새벽2시에 복숭아 수확을 하고 낮에는 이성미씨와 시어머니 그리고 딸이 복숭아 선별과 박스 작업을 마치고 소비자에게 상품의 복숭아를 택배로 붙인다.복숭아 과수원을 시작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여울이 부부는 복숭아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그리고 복숭아를 너무나도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박계돈 이성미 부부의 복숭아 찬가>과수원 주인은 최고 상품의 과일을 먹지 못합니다!정성스럽게 키우고 수확한 최고의 복숭아를 고객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행복하고 기쁨을 느끼고 살아갑니다.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날에도!비가

옥천 | 특별취재팀 | 2018-07-27 17:27

충북 옥천군이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속적인 지역발전의 기반이 되는 정부예산확보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27일 군에 따르면 옥천 장령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에서 김재종 군수 주재로 내년도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실과소별 그간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중앙부처와 기재부의 반응 분석과 함께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등 효율적인 대응방안 모색에 집중했다. 옥천군의 내년도 정부예산확보 목표액은 올해 확보액 1천308억원 대비 42억원(3.2%)가 늘어난 1천350억원이다. 군에서는 특히 신규사업 19건, 계속사업 11건 등 총 30개 사업 416억원을 주요사업으로 선정하고 더 집중력 있는 예산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주요사업으로는 더불어 꿈꾸는 희망샘터 조성사업(종량제봉투작업장 등 12억원), 금구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7억2천만원), 노후 차집관로 정비사업(11억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낙후지역 개발을 위한 신규사업 등이다. 기 추진 중인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32억원), 옥천 취정수장 증설사업(16억원),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39억원),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17억원) 등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군은 각종 현안사업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 지역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충북도청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재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 동향 파악에도 집중하는 등 목표한 정부예산액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의존재원 확보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사항인 점을 강조하며 “중앙 부처든 국회든 언제든지 발로 뛸 준비가 되어있으니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전 직원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마인드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7-27 17:00

옥천군은 지속적인 폭염과 무강우로 가뭄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농·축산 분야 피해 예방을 위해 4억원의 예비비를 편성, 지원키로 했다. 옥천군의 현재 저수율은 75% 정도로 벼 재배 조건으로는 안정적이다.하지만 밭작물의 경우 무강우가 계속 지속될 경우 열과나 일소 등의 농작물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군은 피해가 우려되는 농가를 대상으로 물탱크, 점적호스, 살수차 등의 농업장비와 축사시설 내 대형 환기휀 구입 등을 위해 4억원의 예비비를 편성해 지원한다. 물탱크 등 농업용수 공급장비 지원에 2억5천만원, 축사시설 대형 환기휀 설치 지원에 5천만원, 양수기 등 농업재해 관련 장비 임차료 지원에 1억원 등이다.최근 옥천군은 폭염에 따른 작물별 관리 대책과 가축 일사병 예방 등을 위한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등 농축산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전략을 수립,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축산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유사 시 축산재해 최소화를 위한 테스크포스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폭염에 따른 농축산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가는 보유 양수기를 최대한 활용하고, 양수기가 없는 농가는 읍면에 보유중인 양수기를 대여해 가뭄대비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7-27 10:39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한 옥천군 아동수당 사전신청 접수율이 26일을 기준해 77%를 달성했다.26일 군에 따르면 대상 아동 1천512명 중 1천164명(방문 497, 온라인 667)이 신청을 완료해 접수율 약 77%로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아동수당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과 기본적 권리 증진을 위해 정부가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오는 9월부터 만 6세 미만(0~71개월)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씩 지급해 아동의 복지증진에 기여한다.선정기준은 소득과 재산을 더한 소득 인정액이 3인 가구 월 1천170만원, 4인 가구 월 1천436만원, 5인 가구 월 1천702만원 이하일 경우 받을 수 있다.신청방법은 아동의 보호자나 대리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복지로 앱(App)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방문 신청 시 아동수당 신청서를 미리 작성해 가거나 부부가 함께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전월세가구의 경우 전월세계약서를 지참하면 재방문 없이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아동수당 신청서는 아동수당 홈페이지(http://ihappy.or.kr/) 에서 출력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오는 9월 21일 첫 지급되는 아동수당의 안정적인 지급을 위해 미 신청 가정에 안내문을 재발송할 계획”이라며 “아동수당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누락자 없이 대상자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7-26 09:27

충북 옥천군이 보행자의 통행권 확보를 위한 강력한 단속으로 무분별한 불법주정차 차량 근절에 나선다.군은 주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사고를 야기하는 횡단보도 위 불법주정차 건에 대해 다음달 6일부터 사전 유예 없이 즉시 단속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현재 군에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 구역인 경우 단속 유예시간 20분을 획일적으로 적용해 불법주정차 차량들을 단속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하지만, 주정차 할 공간이 없다는 이유로 횡단보도 위까지 난입하는 비양심 운전자들이 늘며 보행자가 차도로 나와 통행해야 하는 아찔한 일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또한 불법주정차로 인한 어린이 등의 시야가 제한돼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며 강력단속을 요하는 민원이 급증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실제로 횡단보도 위 불법주정차 장면을 주민이 직접 사진으로 촬영해 소관 자치단체에 신고하는 ‘국민신문고 생활불편’ 접수 건수도 부쩍 늘었다.불법주정차 관련 2015년 전체 22건의 신고건수 중 횡단보도는 1건, 2016년에는 전체 66건 중 9건, 2017년에는 전체 35건 중 6건, 올해는 지난 25일 기준 전체 57건 중 11건이다.각각 4%, 13%, 17%, 19% 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횡단보도 위 즉시 단속은 현재 불법주정차 CCTV와 주행형 CCTV가 운영되는 시간과 동일(평일 오전 8시 ~오후 7시까지, 공휴일 오전 9시 ~ 오후 5시)하게 운영된다.단, 점심시간 유예(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1시 30분)와 통계청사거리에서 옥천경찰서까지 운영되는 격일제 개구리 주차제는 허용하지 않으며, 운전자가 좌석에 탑승해 있는 경우도 역시 단속된다.단속되기 전 차량이동을 알리는 사전알리미 문자서비스도 제공되지 않는다.군은 횡단보도 위 불법주정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으로 보행자 중심의 선진화된 교통정책을 적극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제까지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횡단보도위를 침범하는 차량들에 대해서도

옥천 | 손혜철 | 2018-07-26 09:27

충북 옥천군 청산면의 청정자원인 보청천변 일대가 만개한 해바라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24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청산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 30여명이 뿌린 해바라기 씨앗이 80여일 만에 풍성한 꽃을 피우며 보청천변 일대 1만여㎡를 노란 물결로 뒤덮었다.올 봄 가뭄으로 인해 해바라기 생육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7월 초 내린 비로 생명을 되찾으며 더 활짝 얼굴을 들었다.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해바라기 꽃은 따사로운 햇살을 받아 눈이 부시고, 청명한 하늘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하늘과 땅,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룬 수려한 자연경관에 맑고 깨끗한 공기까지 더해져 산책을 나온 주민과 관광객에게는 자연 속 쉼터가 따로 없다.보청천과 해바라기 밭을 따라 산책길도 나있어 무더위에 지친 가족과 연인들이 기분 전환 삼아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눈을 정화시키는 보청천변 해바라기의 아름다운 자태는 다음 달 중순경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청산면은 보청천의 맑은 물에서 잡아 올린 민물고기로 맛깔스럽게 요리하는 생선국수와 도리뱅뱅으로 유명하다.몇 해 전 한 방송국의 요리 프로그램에 소개된 뒤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다.60년 가까운 오랜 역사를 가진 생선 국수집을 비롯해 이 일대 생선국수 판매점 10여곳이 모여 만드는 ‘청산 생선국수 음식 특화거리’도 현재 조성 중에 있다.지난 4월 ‘제2회 생선국수와 함께하는 민속씨름대회’를 치루며 전국에서 1만여명이 넘는 방문객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보청천변-지명탄생 1077주년 기념 천년탑-생선국수-청산향교로 이어지는 청산면의 관광코스도 눈여겨볼만하다.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보청천변 체육공원에서는 한 여름 만개한 꽃과 함께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이원장 장철수)에서 마련한 것으로, 영화배우 유해진 주연의 영화 ‘레슬러’를 상

옥천 | 손혜철 | 2018-07-26 09:26

충북 옥천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25일 옥천공설시장 일원에서 ‘7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및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대한적십자사 옥천지구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민간단체 약 30여명이 참여해 수영 전 준비운동, 심폐소생술 등 물놀이 안전수칙과 풍수해 및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집중홍보했다.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김재종 옥천군수가 직접 군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나눠어 주며 홍보에 참여해 여름철 안전관리문제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강과 하천을 끼고 있어 물놀이 이용객 및 다슬기 채취객이 많이 모여드는 옥천군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익수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6명에 이를 만큼 매년 크고 작은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군에서는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 동안 전담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소방‧경찰‧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유사시에 즉시 가동할 수 있는 구조‧구급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군민의 여름휴가철 안전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름철 안전사고가 주민의 ‘안전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개개인의 각별한 주의가 무엇보다 절실한 실정이다. 이날 진행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이러한 의미에서 군민들에게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심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재종 옥천군수는 “생활 속 안전의 확보가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여름철 안전수칙을 준수해 즐겁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7-25 11:30

충북 옥천군에 여름철 푹푹 찌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무료 야외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군은 더위에 지친 청소년들이 시원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8일부터 청소년 수련관 내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개장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 총 16일간으로,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청소년 수련관 앞 인라인장에 설치되는 물놀이장에는 가로·세로 7m× 4.5m 짜리 대형 풀장 1개와 6m×4m 짜리 소형 풀장 2개가 갖춰진다.길이 6m와 5m 짜리 워터 슬라이드도 3개도 설치된다.탈의실과 화장실, 간단한 간식을 사먹을 수 있는 간이매점도 설치해 이용객 편의를 돕는다.신나는 음악과 함께 풀장 내 공놀이와 물총싸움 서바이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진행해 짜릿한 물놀이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 예방사고와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운영 중간 중간 충분한 스트레칭 시간과 매 시간 10분씩의 휴식시간을 가진다. 청소년이 뜨거운 햇빛을 피해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풀장 위에는 대형 그늘막을 설치하고, 풀장 주변으로 천막과 함께 보호자 대기석도 마련해 이용객 편의를 돕는다. 운영기간 내 약 3천여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군은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 총 30명을 교대로 상시 운영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더불어 물놀이를 위해 교외로 나가야 하는 청소년 가족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며 이번 야외 물놀이장을 도심 속 최고의 피서지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방학기간을 이용, 청소년 가족들이 많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고 에너지를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군에서는 총 10일간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하며 청소년 가족 약 2천300여명이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

옥천 | 손혜철 | 2018-07-25 10:21

대청호를 끼고 있는 충북 옥천군은 토종어종 보호와 건전한 수생태계 유지를 위해 매년 관내 어업인이 잡아들인 생태계 교란어종에 대해 수매사업을 벌이고 있다.올해 처음 수매에 나선 24일 옥천군은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교란어종 5천625kg을 사들였다.대청호에서 관내 어업 허가자 60여명이 잡아 올린 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 등이다.수매 단가는 kg당 3천200원으로, 개인별 수매에 나온 무게에 비례해 총 1천800만원의 보상금이 향후 지급될 예정이다.이날 수매한 물고기들은 환경보호차원에서 폐기처분되지 않고, 강원도 강릉시 소재의 한 사료 제조업체로 넘겨져 고단백 어분을 만드는데 사용된다.식용 목적으로 1970년대 미국에서 들어온 배스와 블루길.외래어종인 이들은 국내 식용 보급에 실패한 이후 토종어류와 치어 등을 무차별적으로 잡아먹어 수중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골칫덩이가 됐다.대청호 내 뱀장어, 쏘가리 등 수산자원이 주된 소득원인 내수면 어업인이 많은 옥천군에서 2009년부터 10년째 교란어종 수매사업을 벌이는 이유다.옥천군은 2014년 10.6t, 2015년 5.6t, 2016년 10.6t, 2017년 8.8t 등 지난해까지 총 35.6t의 교란어종을 수매했다.수매를 통해 지급된 보상금은 1억1천만원이 넘는다.군 관계자는 “대청호에 서식하는 교란어종으로 인해 국내 토종어류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관내 어업인의 소득 창출을 위한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말했다.이어, “외래어종 퇴치 수매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란어종의 번식을 막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옥천 | 손혜철 | 2018-07-2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