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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세워 추진한다.올해 추석은 10월 4일로 총 연휴일수가 10일에 달해 군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22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기에 힘쓴다.군은 △물가안정․관리, △재난․사고예방, △어려운 이웃 지원, △교통대책, △주민생활 안정,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25개 세부대책을 세워 추석연휴 중 주민불편이 없도록 추진한다.이에 따라 군은 성수품, 가격표시제, 농산물 원산지 표시 및 위생점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사전 특별 점검을 추석연휴까지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본격적인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해 비상진료 병·의원 및 약국현황 안내 및 상․하수도, 전기, 쓰레기 등 각종 생활민원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이 밖에도 혹시 모를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재난 단계별 근무태세를 확립한다.군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비롯해 군민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편안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9-27 15:46

보은군은 27일 보은군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의 첫 삽을 떴다.군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홀몸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 노인의 거주여건 개선 및 주거복지실현을 위해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을 추진해 왔다.총 사업비 146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공사계약 체결을 완료해 도급자(주식회사 서원건설 외 3개사) 선정을 마쳤으며, 지난 6일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이날 기공식은 보은군 거주 고령자 등을 위한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의 안전시공과 성공적 건립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기공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한 사회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공공실버주택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보은읍 이평리 151-2 일원에 건립되는 보은군 공공실버주택은 전체면적 6,499㎡의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9층의 규모 건립되며, 지하층은 기계실 및 주차장, 지상 1층은 실버복지관, 2층부터 9층까지는 주거시설로 구성된다.보은군 공공실버주택은 내년 10월 준공 및 입주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공공실버주택 건립을 통해 65세 이상의 소외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9-27 15:44

보은군은 26일 보은 회인사직단에서 충북 소재 사직단 중 유일한 지정문화재인 보은 회인사직단의 발굴 조사를 완료하고 발굴현장 견학 및 발굴 조사 결과에 대한 보고회를 열었다.발굴 조사결과 제단과 석축단, 유(壝, 담장)가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으며, 제단은 6.4m의 정방향으로, 자연층인 풍화토를 단 형태로 남겨두고, 그 외측으로 돌을 쌓아 제단을 축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유(담장)는 동서가 27.3~ 27.4m, 남북이 26.5~ 28.1m의 정방향에 가까운 형태이고, 폭은 0.6~1m로 밝혀졌다.이번 발굴조사는 충북지역에서 문화재로 지정된 유일한 사직단인 회인사직단에 대한 학술적 고증으로 유적의 규모와 범위를 확인해 향후 정비, 복원의 근거를 마련한 계기가 됐다.발굴조사 전문업체인 재단법인 한울문화재연구원 김홍식 원장은 “그동안 발굴된 우리나라의 사직단과 비교했을 때 규모가 비교적 크고, 사직단의 설치 기준을 정한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1474년 제작)에 충실하게 따른 사직단으로 판단된다”라며, “유구가 많이 남아 있는 편으로 발굴 성과가 크다”라고 말했다.한편, 사직단은 토지를 관장하는 사(社)신과, 곡식을 주관하는 직(稷)신에게 제사를 올리던 국가와 지방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로 보은 회인사직단은 일제강점기에 훼손됐던 것을 회인지역 주민들이 일부 정비해 오늘에 이르렀다.또한, 지난 2013년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북도 기념물 제157호로 지정됐으며 군은 지난 2015년 사직단의 보존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보은 회인 사직단 정비기본계획을 수립 후 정비 복원에 앞서 규모와 범위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발굴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9-26 12:18

제11회 보은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보은군 보은대교 아래 보청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보은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민속소싸움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각종 소싸움대회에 출전해 8강 안에 들었던 전국의 내로라하는 싸움소 170여 두가 출전한다.특히 올해는 대회기간을 지난해보다 2일 연장해 7일간 전국 최고의 싸움소를 가린다.이번 대회는 백두, 한강, 태백 3체급에 걸쳐 1억 2백만원의 상금을 걸고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13일 체급별 예선전을 시작으로, 7일 동안 준결승과 결승전을 마치고 19일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입장료는 1인 3,000원이며 소싸움 사진 전시회, 관람객 장기․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의 흥미를 더한다.또한, 대회기간 중 보은군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선물세트, 한우 고기 등의 다양한 경품 행운의 기회를 제공될 예정이다.소싸움대회는 동물보호법 시행 및 2008년 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의해 전국 11개 지자체에서만 개최할 수 있으며 중부권에서는 유일하게 보은에서 해마다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특히 올해 열한 번째를 맞이한 보은전국민속소싸움대회는 보은 한우와 농특산품의 우수성 등 보은을 전국에 알리고 보은대추축제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대회를 통해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을 견인하겠다”며, “보은민속소싸움대회가 전국 최고의 행사로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9-26 12:17

보은군이 보은읍 상권 중심지의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와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고 이로 인한 군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은종합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20억원(국비 14억, 도비 1억5천, 군비 4억5천)을 투입해 보은읍 한양병원 뒤편 현재 보은종합시장 주차장 32면(963㎡)을 총 100면(2,533㎡) 규모로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소기업청의 2017년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주차장 조성 사업은 각종 행정절차를 거친 후 9월 편입 부지를 최종 매입하고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군은 주차장 조성을 통해 보은읍 중심지 사설 주차장 폐쇄로 인한 읍내 상가 이용객은 물론 전통시장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변의 지속적인 교통체증 민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또한, 보은읍 시가지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대형마트의 지속적인 증가로 상대적으로 편의시설이 열악한 전통시장 이용객이 줄고 그에 따른 시장 매출이 하락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정상혁 보은군수는 2017년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관련 부처를 직접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번 주차장 조성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9-22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