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15건)

북도 자치단체 가운데 군 단위 유일보은군이 군립합창단을 창단한다고 31일 밝혔다.군은 합창단 창단을 위해 지난해 조례와 시행규칙을 제정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 1월25일과 27일 실기 및 면접전형을 통과한 40명의 단원에게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실기 및 면접시험은 보은문화원에서 진행했으며 장관석(청주 오페라단장), 구동숙(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 단장), 홍승완(청주시립합창단원)이 삼사위원으로 참석 했다. 합창단은 소프라노(27명), 알토(10명), 테너(2명), 베이스(1명)등 4개 분야 40명으로 구성됐다.이번 보은군립합창단은 군의 5대 역점 시책 가운데 하나인 문화예술 진흥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충북도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창단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출범하게 됐다.앞으로 지역 내 크고 작은 행사와 문화예술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합창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상혁 보은군수는 "군립합창단 창단은 군정 사에 의미가 있는 일인 만큼 단원들은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창단음악회는 3월말 개최할 예정으로 새봄을 맞아 설레는 단원들의 마음을 담아 군립합창단의 출발을 알리는 음악회로 준비할 계획이다.

보은 | 손혜철 | 2018-01-31 10:10

보은군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결초보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포장재 디자인 개발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에는 보은군 주요 농산물인 쌀, 대추, 사과, 배, 복숭아 등 6개 품목별 작목반장과 지역농협 관계자, RPC 장장, 충북 원예농협 보은지소 관계자, 디자인 업체인 ㈜HIDCM(대표 홍승일)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HIDCM 한붕기 이사가 포장재 시안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HIDCM 관계자는 “이번 포장재는 보은군의 청정한 자연과 풍성한 과일, 꽃의 이미지를 조화롭게 연출해 결초보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포장재 디자인을 개발했다”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의 주요 의견을 반영해 올 상반기에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며, 올해에도 포장재 디자인 예산을 확보하여 나머지 품목인 오이, 방울토마토 등 10여개 품목에 대하여 상반기중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여 추석전에 공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보은군 대표 포장재 디자인이 부재해 그동안 여러 품목이 개별적으로 재작한 포장재를 사용해 대외적 홍보와 판촉에 제약이 많았는데 이를 단일화함으로써 보은 농산물의 시장경쟁력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18-01-29 10:42

보은군이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군은 날로 늘어가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이 한국 문화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올해 3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먼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비로 1억5천233만원을 지원해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성평등․인권교육, 가족통합교육, 취업교육, 나눔봉사단 운영, 지역․국적별 자조 모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조기 적응하고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추진해왔던 매칭적립금 지원사업의 만기 자 가운데 결혼 후 2년 이내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족을 위해 친정 나들으로 사업에 2100만원을 지원한다.올해는 7가정을 선정해 1가족당 300만원 범위 내에서 왕복 항공료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밖에도 2억2000여만원을 투입해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통번역, 방문교육사업, 한국어 교육, 행복가족상담서비스, 다문화가족 축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화목하고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며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18-01-29 10:41

보은소방서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다양한 소방제도 관련 법령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먼저 지난해 12월 개정된 소방기본법에 따라 올해 6월 27일부터 화재 등 재난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차량에 길을 터주지 않는 운전자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소방시설법에 따라 올해 1월부터 6층 이상 특정소방대상물의 경우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 건축물의 층수에 관한 스프링클러 의무설치 범위가 기존 11층 이상에서 6층 이상으로 확대된 것이다.또 50세대 이상의 연립주택 또는 다세대주택의 지하주차장에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 된다. 기존 연립‧다세대 주택의 지하주차장은 세대수와 관계없이 주 용도에 따라 소방시설을 설치했으나 이번 법 개정으로 50세대 이상의 경우에는 주차시설로 분류해 물 분무 등 소화설비를 설치 의무화 했다.이 밖에 기존 1000m 이상인 터널에 대해 옥내소화전 설비를 설치해야 됐으나 1000m 미만인 터널에 대해서도 예상교통량, 경사도 등 터널의 특성을 고려해 옥내소화전 설비를 설치하도록 강화됐다.소방서 관계자는 “달라지는 소방제도를 꼼꼼히 확인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법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 안전에 관심을 갖고 제도정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 | 권경임 | 2018-01-25 14:29